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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자 외전 - 두여자 - 하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19 1,000회 0건
** 두여자 : 미혜와 윤진 **



-- 동침 --


얼마나 윤진의 다리를 보며 많은 상상을 했을까. 이번에는 미혜도 더웠는지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앉아 입고 있던 카디건를 벗어서 던져 낸다. 그리고
미혜 역시 다시 누워 이불을 좀 걷어내고는 눕는다.

이번엔 미혜의 엉덩이가 잘 드러난다. 착 달라붙게 조이는 청바지가 감싸고
있는 미혜의 커다랗고 동그란 엉덩이. 그녀의 몸매에 있어 가장 현수의
눈을 잡아 끄는 곳은 단연 미혜의 엉덩이였다. 그녀가 내밀은 엉덩이를
보면 항상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밀어넣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르게
만드는 그녀의 엉덩이였다.

그모습을 보던 현수는 아무래도 조금 더 취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냉장고에서 맥주
한캔을 꺼내와 윤진의 다리와 미혜의 엉덩이를 감상하면서 어느새 바지를 뚫고
나올듯한 자지를 달래주고 있었다.



꺼내온 맥주를 다 마실 무렵, 두여자의 엉덩이와 다리를 보면서 자지를
달래준다는 생각은 어불성설 이라고 생각한 현수는....


자신은 지금 정말 취한 거라고 스스로 다시 한번 머릿속으로 되뇌였다.


지금 난 취한거다. 제정신이 아니야.....



현수는 자리에서 일어나 팬티만을 남기고 옷을 모두 벗었다. 현수의 자지가
팬티를 힘껏 밀쳐내며 앞부분을 불룩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현수는 두여자의 좁은 사이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두여자 모두 아직까지 잠들 기미가 없는지 현수가 가운데 파고 들자 두여자가
조금씩 움직이며 현수가 편히 자리 잡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현수는 윤진을 향해 돌아누워 윤진이 덮고 있던 이불을 들추고 함께
덮었다.

그렇게 윤진의 등을 끌어 안고 현수의 한 손이 윤진의 겨드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 윤진의 커다란 가슴을 감싸쥐었다.

그렇게 손이 파고들자 윤진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손으로 현수의
손을 덮고는 현수와 함께 자신의 가슴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미혜와 달리
윤진은 언제나 이렇게 애무를 했을때 적극적으로 따라오며 현수에 반응을 한다.

옷 위로 윤진의 가슴을 만지던 현수는 손을 허리춤으로 내려 옷 속으로 손을
넣어 다시 위로 올린다음 윤진의 가슴을 만진다. 그녀의 가슴을 덮고 있던
브래지어 틈으로 손을 넣으려는데 문득 손끝에 독특한 느낌이 전해졌다.

현수도 알고 있는 윤진의 브래지어다. 가슴 양쪽 컵 사이에 후크가 있는
그것이었다. 현수는 능숙하게 여러번 풀러보았던 그 후크를 풀고는 윤진의
가슴을 자유롭게 만지기 시작했다. 윤진의 유두는 이미 딱딱하게 서서
돌출되어 있었고, 현수는 그런 윤진의 유두를 살며시 잡아당기기도 하면서
윤진을 애무 했다.

그러다 현수는 왼쪽 팔로 뒤에서 부터 윤진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그 팔을
안으로 접어 윤진의 가슴을 만지고, 오른손은 아래로 내려보냈다.

손으로 더듬어 윤진의 핫팬츠 버튼을 찾아 풀고, 바지 지퍼도 내렸다.
평소라면 이렇게 벗기기 전에 윤진의 다리도 먼저 애무를 해주고서 윤진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흠뻑 쏟아지게 만든 다음 윤진의 바지를 벗겨서
축축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팬티를 감상했겠지만, 지금은 그럴 상황이
아니었다.

현수가 윤진의 바지를 벗겨내려 하자, 윤진의 손이 현수의 손을 잡아 저지한다.
아무래도 지금 상황도 상황이고 옆에 미혜가 있는데 바지를 벗는게 두려운가 보다.
하지만, 현수는 윤진을 알고 있다. 설마 이런 상황에서도 섹스를 할까 생각할때도,
속으로는 섹스를 하고 싶어서 원하는 윤진이었다. 사람들 많은 공공장소 같은 곳에서
둘이 은밀하게 터치를 할 때도 윤진은 이런 식으로 거부의 몸짓을 보였지만,
현수가 조금만 강하게 나가면 내심 기다렸다는 듯 어느새 흥분한 보지로
현수의 자지를 받아들이던 윤진이었기 때문이다.

역시나 현수가 윤진의 손을 치우고 다시 엉덩이쪽 바지춤을 잡고 아래로
끌어내리자, 윤진은 엉덩이를 살짝 들어 바지가 쉽게 내려가도록 도와 주었다.

현수는 바지를 침대 밖으로 던져 버린 후 윤진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보았다.
오늘도 윤진은 현수의 취향대로 밴드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그리고 윤진의
허벅지 사이에 손이 다달았을 이미 흥분한 윤진이 보짓물을 얼마나 흘려댄건지
허벅지 사이가 젖어 있는 상태였다. 현수가 윤진의 팬티 아래 부분에 손을 대어
윤진의 보지를 만져 보았을때 허벅지가 이렇게 젖어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오늘 윤진은 티팬티를 입고 온것이다. 팬티 앞부분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감촉을 느껴 보니, 보지 않고도 그녀의 검은색 티팬티 인걸 알 수 있었다.
예전에 그녀가 현수를 위해서 산 티팬티가 두어개 있는데 그중 하나이다.
살며시 팬티 줄을 한쪽으로 밀고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하나 밀어넣었다.

둘이 함께 잘때도 현수가 잠결에 윤진의 몸을 한번 쓰다듬고, 보지에 손을
대면 항상 금방 축축하게 젖어드는 윤진이라 그럴때 마다 잠결에 손가락을 넣고
보지를 애무해주다가 잠든 적이 많았다. 그것 때문에 기껏 사람 흥분 시켜
놓고 그냥 혼자 잠들어 버린다고 윤진이에게 혼난 적도 여러번 있었다.

오늘도 윤진의 보지는 부드럽게 현수의 손가락을 받아들인다.

쑤걱 쑤걱 쑤걱 쑤걱~

물이 많은 윤진의 보지에서 바로 질척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마도 아까전부터 현수가 윤진을 애무하기 시작하면서 꼼지락 거린 것이나,
아까 윤진의 바지를 침대 밖으로 내려놓는 소리, 그리고 지금 이런 소리 까지..
미혜도 지금 윤진과 현수의 상황이 어떤지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현수는 술기운을 빌어 생각한 바로는 왠지 미혜가 별 반응을 하지
않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힘겹게 신음 소리를 참고 있는 윤진이 느껴졌다. 왼손을 윤진의 얼굴에
가져다 대고 손가락을 윤진의 입에 넣어 빨게 하려고 했을 때, 윤진의 입이
아랫입술을 꾹 깨물고 있는 것을 손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현수의 자지도 단단하게 커진 상태로 참기 힘들었다.

윤진의 귀에 대고 가만히 말한다.

"내 팬티 벗겨줘"

윤진이 손을 뒤로 해서 현수의 몸을 더듬 거리며 현수의 팬티를 찾아내고는
아래로 내린다. 현수도 엉덩이를 들며 팬티가 내려가게 만든 다음 자신의
다리로 팬티를 마저 벗어냈다.

이제 현수의 자지가 윤진의 엉덩이에 달라 붙었다. 현수가 그런 자지로
윤진의 엉덩이를 쿡쿡 찌르기 시작했다. 윤진은 그런 현수의 자지를 손으로
만져주었다.

현수는 윤진이가 좋아하는 후장에 자지를 넣어주고 싶었지만, 후장에 넣으려면
보지와 다르게 열심히 애무를 해준 다음에, 보짓물을 후장에 많이 바르고,
침도 계속 발라 줘야 하기 때문에 준비가 많이 필요한 터라, 포기를 하고 그냥
윤진의 보지에 넣기로 했다.

현수는 허리를 움직여 자지끝이 윤진의 보지 부근에 가도록 했다. 그러자
윤진이 자신의 티팬티 끈을 한쪽으로 젓히고 현수의 자지 대가리를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춰준다.

귀두가 윤진의 보지에 닿기만 해도 귀두가 뜨거워 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윤진의 보지가 달아올라 있었다. 그대로 현수가 엉덩이를 앞으로
밀어넣으니, 윤진은 반대로 엉덩이를 뒤쪽으로 밀며 현수의 자지를 받아들인다.

쑤욱~ 하고 현수의 자지가 끝까지 한번에 들어갔다. 그런 현수의 움직임에
따라 침대도 한번 출렁인다. 윤진이집 침대는 비싼 침대인지 이렇게 출렁거리진
않던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 미혜를 신경 쓰는 현수 였다.

하지만, 이미 이렇게 까지 된 이상 어떻게 되더라도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대담해진 현수 였다.


현수가 그렇게 옆으로 누운채 윤진을 뒤치기 하듯이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
했다. 침대에서 조용하게 삐걱거리는 소리도 들리기 시작한다.

윤진은 현수의 왼손가락을 자신의 입에 집어 넣고는 혀로 핥고 빨아주고,
또 이로 살짝 살짝 깨물면서 흥분을 느끼고 있다.


푸쉭~ 풉~~ 푸룹~~


윤진의 보지에서 바람이 새어나오면 방귀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흥분한 윤진의 보지를 현수가 자지로 쑤셔 주거나 애무 해주면 윤진이의
흥분한 보지 속 근육이 수축하면서 안의 공기가 빠져나오면서 나는 소리였다.

윤진은 원래 섹스 할 때 교성을 무척 크게 지르는 아이였다. 모텔이건 펜션이건
집이건 그리고 달리는 차 안에서 자위를 할때도 그렇게 사방이 닫혀 있는 곳에서는
마음껏 짐승 같은 소리로 울부짖으며 옆집이나 옆방에서 듣거나 말거나 그렇게
섹스를 즐기던 여자다. 물론 야외에서 사람들이 보이는 곳에서는 힘들게 참긴 했다.

그런 윤진에게 지금은 신음 소리를 참기 힘들 것이었다.


"끄으으흑... 흐으으............."

아주 낮은 저음으로 참다 참다가 새어나오는 윤진이의 신음 소리, 삐걱 거리는
침대 소리, 철퍽철퍽 하는 현수의 자지와 윤진의 보지가 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출렁임...

미혜가 지금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을 할까? 자못 궁금 했지만 지금 저렇게
뻔히 알고도 가만히 있는 것을 보면 지금 자신의 행동을 참고주고 있는 것이라
현수는 생각 했다.



그때 현수는 흥분에 겨운 상태에서 어떤 치졸한 계산이 떠올랐다.


지금 윤진은 자신을 버린 남자가, 자신의 남자를 뺏아간 여자가 옆에 있는 상태서
섹스를 받아주며 즐기고 있다. 그리고 아까 윤진은 자리도 못뜨고 현수와의
이별을 슬퍼 했다. 그 이별의 마지막을 슬퍼하면서도 조금이라도 더 현수와의
기억을 남기고 싶어하는 듯이 이렇게 뜨겁게 현수를 받아주고 있다.

만약, 지금 현수가 이상황을 조금 더 변태처럼 극한으로 몰고 갔을때,
미혜가 현수를 용납 못하고 화를 내고 자신을 멀리하려 하거나 끝내려 한다면?
그렇게 됐을때 현수가 그냥 윤진을 선택하고 다시 돌아가 버린다면?

아무리 생각해도 윤진은 자신을 기쁘게 받아줄 것 같다는 계산이었다.


아까 전에 그렇게 오랜시간 고통스럽게 고민을 하고 결정을 내린 것 치고는 너무나
쉽게 자신의 생각을 바꿔버리는 그런 계산이었다. 섹스가 주는 흥분은 그런 것이다.


그런 얍삽한(?) 계산을 끝낸 현수는 윤진과 덮고 있던 이불을 확 제껴 버렸다.
윤진이 순간 놀랐는지 허리와 손가락을 빨고 있던 입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현수는 자지를 잠시 馨?일어나서 윤진의 팬티를 벗겨 버렸다. 그리고 윤진이 입고 있던
상의도 벗기고 브래지어 마저 빼버렸다. 윤진은 걱정스러운듯 미혜 쪽을 힐끔 거리며
거부를 했지만, 미혜는 아직 등을 돌린채 누워 있었고, 윤진도 천상 어쩔수 없는
변태적 색녀라서 현수의 손길을 마지못하는 척 받아들이며 그렇게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는 윤진을 가운데로 똑耽煮?현수가 윤진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양쪽 발목을
현수 두손으로 벌려 잡고는 보짓물로 번들 거리는 그녀의 보지에 현수의 자지를
맞추고는 밀어넣었다. 윤진은 똑바로 누운채 눈을 미혜쪽으로 계속 돌아보며 눈치를
보았지만, 현수의 자지가 들어간 뒤 부터는 그런 행동이 없어졌다.

벽을 보고 돌아누운 미혜의 등과 윤진의 몸은 불과 십여센치 정도 밖에 안 떨어져 있었다.


윤진은 현수의 자지가 들어오자 두 눈을 감고 고개를 위로 젓힌채 자신의 손으로
양쪽 가슴을 잡고 주무르며 현수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쾌감에 빠져 들었다.


철퍽철퍽~ 철퍽~ 철퍽철퍽~
삐걱 삐걱삐걱 삐걱~
푸흡~ 푸륵~ 푸륵~ 푸쉬이~ 푸르륵~~


현수의 자지와 보지가 만나며 철퍽 거리는 소리를 내고, 침대는 더욱 크게 삐걱거린다.
그에 맞추어 윤진의 보지에서는 쉴새 없이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윤진은 혀를 내밀어 자신의 입술을 핥기도 하고,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는다.

현수는 그런 윤진에게 고개를 들이대고 조용히 말해주었다.

"참기 힘들면 신음 소리 조금씩 내도 돼..."

그러자 윤진의 입이 벌어지면서 신음 소리가 조용히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하아.. 하아.. 오빠.. 하아.. 오빠.. 오빠..."



그런 윤진의 신음 소리는 현수에게 내일은 없다라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현수는 과감한 행동을 했다.


윤진의 발목을 잡고 있던 왼손을 놓고 벽쪽으로 돌아누워 있는 미혜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현수의 손이 가슴에 닿자 마자 놀랄정도로 빠른 속도로 미혜는
현수의 손을 잡아 매섭게 내친다.

현수는 미혜가 입고 있던 면티 아래로 다시 손을 넣어 그녀의 가슴을 잡았다.
아까 밤에 나갈때 부터 노브라 였던 미혜인지라 바로 그녀의 뭉클한 맨살의
유방이 손에 잡혔다. 미혜는 다시 자신의 옷위로 현수의 손을 잡아 빼내려
했지만, 작정하고 힘을 주어 미혜의 가슴을 잡고 있는 현수의 손은 쉽게 빠지지
않았고, 오히려 미혜의 가슴을 더 거칠게 틀어 잡게 만들었을 뿐이다.


"아..!!"

너무 강하게 그녀의 가슴을 잡았는지 미혜가 작은 신음을 낸다. 현수는
그 상태로 미혜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손가락으로 미혜의 유두를 문질렀다.
미혜의 유두는 임신을 몇번 했던 여자여서 그런지 윤진의 유두 보다 많이 컸다.
현수의 새끼 손가락 손톰보다 더 큰것 같다고 얘기 한적도 있을 정도였다.
그런 미혜의 유두가 단단하게 발딱 서서 현수의 손가락 사이에서 팅겨지고
있었다.

미혜는 현수의 손을 빼내려다가 그게 안되자 포기를 했는지 그냥 옷위로
자신의 가슴을 잡고 있는 현수의 손을 잡고선 가만히 있는다.


거지같은 상황에서 어쩌다 이렇게 까지 흘러왔는지, 현수는 지금의 변태적인
상황이 너무 좋았다. 그러며 자연히 허리에 힘이 들어가며 움직임이 빨라졌다.


"하흐~ 오빠.. 오빠.. 오빠아~ 오빠~ 오빠~~"

윤진은 계속해서 크지 않은 신음 소리로 계속해서 현수만을 찾아댄다.

"흐.. 흐허어.. 허어... 허어... 으으... 나.. 나올거 같아....."

현수는 침대가 더욱 크게 삐걱 거리게 만들면서 사정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윤진에게 알려주었다.



"하아.. 오빠... 오빠... 해줘.... 윤진이 보지에 오빠 좃물 싸줘...."



크진 않지만 정확한 소리로 윤진이 현수에게 말했다. 그 소리는 분명
미혜의 귀에도 똑똑히 들렸을 것이다.


미혜의 가슴을 부여잡은 현수의 손에도 힘이 들어가고, 그런 현수의 손을
잡고 있는 미혜의 손에도 힘이 들어갔다.


"하악~ 하아.. 하아... 아 씨...발.. 오빠.. 오빠.. 어서.. 어서... 해줘... 오빠......"

"아..으... 나.. 나온다.... 끄으~~~~~~~"

현수의 자지가 자신이 버린 여자의 보지 안으로 정액을 힘차게 뿜어내었다.

"흐으으으........ 하아.... 오빠!!! 아흑!!!"

윤진이 보지 안에서 현수의 뜨거운 좃물이 느껴지자 마지막엔 못참겠는지
높은 소리로 현수를 부르며 마지막 단발마의 신음을 내뱉었다.


미혜의 가슴을 잡은 손에서 힘을 Q다. 그러자 미혜의 손도 힘을 A다.


현수가 미혜의 유두를 마지막으로 한번 손가락으로 잡아 가볍게 비틀고는
손을 빼냈다. 현수의 손이 빠지자 미혜가 자신의 가슴에 다시 현수의 손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는듯 가슴아래에서 팔짱을 끼운다.


윤진은 더이상 신음 소리는 내지 않고, 가만히 숨을 내쉬고 있다.
현수는 윤진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윤진의 보지에서 정액이 흘러나와
침대에 흐른다. 그런 윤진을 처음에 누웠을 때 처럼 다시 옆으로 돌려
눕히고는 처음 삽입 했을 때 처럼 윤진의 엉덩이를 뒤로 馨?하고,
아직 죽지 않은 현수의 자지를 윤진의 보지에 다시 끼워 넣었다.

그리고는 윤진에게 왼팔로 팔베개를 해주며 뒤에서 끌어안고, 오른 손으로는
윤진의 탐스러운 가슴을 잡고선 현수는 윤진의 귀에 조용히 얘기 했다.


"우리 오늘 이러고 자자....."






현수가 어렴풋이 잠에서 깼다. 어젯밤 마신 술이 꽤 되었을 텐데, 어쩐일인지
생각보다 상쾌하다. 창밖을 보니 이제 막 날이 다 밝은 것 같았다.
시간으로 잠든지 몇시간이 지나지 않은 것 같았다. 하지만 이상하리 만치
숙면을 취한듯 상쾌하다.

자신의 품안에 몇시간 전 잠든 모습 그대로 윤진의 알몸이 느껴졌다. 현수의
자지는 건강한 남자의 아침이란것을 알려주듯이 다시 빳빳해져 있었다.

하지만 잠든새 쪼그라들었을때 빠졌던 것인지 현수의 자지는 윤진의 보지속이
아니라 엉덩이를 찌르고 있었다. 아직 혈기 왕성한 20대인 현수의 정력은
결코 남들에게 뒤떨어지진 않았다.

고개를 최대한 뒤로 돌려 미혜의 모습을 보았다. 미혜는 아직 잠에서 안?듯
벽을 보고 누워있던 자세가 조금 바뀌어 반쯤은 똑바로 누운 상태로 잠들어
있었다. 작게 고롱~고로롱~ 하는 코골이 소리가 들려왔다.


현수는 윤진에게서 살며시 팔베개를 빼냈다. 윤진은 잠시 뒤척일뿐 계속
달콤한 꿈나라에 빠져 있는 것 같았다.

현수는 일어나서 이불을 윤진에게 잘 덮어주고는, 이번엔 미혜를 덮고 있는
이불을 걷어 내었다.


위에 입은 면티가 살짝 딸려 올라가 귀여운 미혜의 배를 보여주고 있었고,
침대 위 에서라면 보기만 해도 불편한 그녀의 타이트한 청바지안에
그녀의 하체가 바지를 터트릴듯이 빵빵하게 자리 잡고 있었다.

현수는 한쪽 다리를 세우고 누워있는 미혜의 청바지 버튼을 풀었다.
꽉 쪼이는 청바지라서 살짝만 건드리니 툭하고 저절로 풀린다. 그리고는 지퍼를
내렸다. 처음에는 잘 안내려가던 것이 조금 한번 움직이니 아래로 쉽게 쭉 내려간다.

현수는 이제 세워져 있던 미혜의 다리를 똑바로 내리고 미혜의 바지 춤을 잡고
바지를 아래로 조금씩 끌어내렸다. 엉덩이의 1/3 까지는 어느정도 내려왔지만,
현수가 항상 탐스러워 하는 그녀의 커다란 엉덩이에서 더이상 내려가지 않는다.

현수가 힘을 주어서 조금씩 벗겨 내리고 있자 미혜가 꿈틀 거리며 뒤척인다.
현수가 조용히 미혜에게 얘기한다.

"바지 불편해. 벗고 자.."

꿈결에서 아직 헤어나지 못한걸까, 미혜가 현수의 그 말을 무심결에 들었는지
두 무릎을 세우고 발바닥을 침대에 댄채 허리를 들어올린다. 현수는 그 덕에
한번에 쉽게 미혜의 청바지를 종아리 까지 쑤욱 내릴수 있었다. 미혜는 다시
허리를 내리고는 깊은 꿈길을 헤매기 시작한다.

이제 미혜 종아리에 걸린 청바지를 발끝에서 부터 잡고 한쪽씩 빼내기 시작했다.
종아리 부근도 얼마나 팽팽하게 달라붙는 청바지 인지 조금 힘이 들었으나
그래도 어렵지 않게 두 발을 모두 빼내었다.

이제 미혜는 노브라의 면티와 앞쪽에 앙증맞은 작은 리본이 달려 있는 팬티만
입은 채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있다. 그런 미혜의 팬티를 보면서 그동안
자신이 보았던 윤진이 입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외국브랜드들의 팬티가 생각
나면서 조금은 미혜가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현수의 진짜 속마음은 그런 곳에 있지 않았다.


그런 수수한 미혜의 팬티마저 현수는 살살 벗겨내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역시
미혜의 엉덩이에서 팬티가 걸렸지만, 팬티는 얇은 천이라 현수가 조금 더 힘을
주자 이번엔 미혜를 깨우지 않고 벗겨 낼 수 있었다.

지난 여름, 강원도 쪽 워터 파크에 놀러가며 비키니 라인으로 정리한 미혜의
보지털이 보였다. 한번 정리 후 본인도 맘에 들었는지 그 이후로 꾸준히
관리해오고 있었던 미혜였다.

현수는 이제 미혜의 다리쪽으로 자리를 옮기고는 미혜의 두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다. 미혜의 두툼한 보짓살과 대음순이 보인다. 현수는 그녀의 보지에 입을
대고는 그녀의 보지를 혀로 핥아대며 침을 함께 발라대기 시작했다.

조금 그러고 있자 미혜가 꿈틀 거린다. 잠에서 깨려는듯 하다. 현수는 두손으로
미혜의 보지를 벌리고 안쪽의 소음순을 핥아주며 그녀의 보지에 침을 뱉었다.
그리고 미혜의 보지를 빨아주자 현수의 침이 미혜의 보지를 미끌 미끌하게
만들어 주었다.

미혜의 손이 내려와 현수의 머리를 쓰다듬................. 더니 갑자기 헉 하는
소리가 들린다. 현수가 고개를 들어보니 미혜가 상체를 세우고는 좌우로
두리번 거리더니 윤진을 보고 현수를 보더니 그제서야 어젯밤 일과 함께
지금 상황이 파악 되는 것 같았다.

어쩌면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또 자신이 어젯밤 어디서 다른 낯선 남자와
잠든게 아닐까 하고 놀라서 두리번 거린게 아닌가 싶었다.

지금 상황을 파악한 미혜가 현수를 밀쳐내려 한다. 팔과 다리로 현수의 몸을
밀어내기 시작했다. 그녀가 온몸으로 그렇게 밀어대자 현수는 어쩔수없이
그대로 밀려나 침대 밖으로 나오게됐다.


미혜가 이불로 자신의 몸을 감싸고 앉아서 현수를 증오의 눈길로 바라본다.



그녀의 눈을 본 순간. 현수는 그동안 그 오랜시간 동안 참고 있었던, 하고 싶지만
하진 못했던 말이 튀어 나오고 말았다.



"다른 남자들 한테도 이랬어?"




미혜가 순간 적으로 멍해진듯 하다. 현수의 얼굴을 놀란듯 바라보고는 반응이 없다.

현수는 다시 침대로 올라가 그녀의 이불을 잡아챘다. 방심 하고 있었던듯 미혜는
손쉽게 이불을 현수에게 내주고는 다시 정신이 드는지 두팔로 자신의 가슴을
감싸 앉는다.

현수는 쪼그리고 앉아있던 미혜의 두 발목을 잡고는 침대 아래쪽으로 확잡아
당겼다. 그 와중에 미혜가 끌려오면서 뒤로 벌렁 눕고 말았다.

현수는 미혜의 양쪽 무릎을 잡아서 벌리고는 그 사이로 들어갔다. 자신의 허리를
미혜의 허벅지 사이에 두고는 이번엔 미혜의 양손을 잡아 양쪽으로 벌렸다.
두다리와 두팔이 반항할 수 없게 되자, 미혜는 침대 위?으로 올라가려 하면서
조금이라도 자신의 보지와 현수의 자지에 거리를 두려 했다.

현수는 미혜의 양쪽 손목을 잡은채로 미혜의 어깨를 잡아 눌러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게 했다.
미혜는 두다리로 발버둥 치며 벗어나려 했지만 상체가 꾹 눌린 상태로는 현수의
자지가 미혜의 보지 부근에 덜렁 거리며 찌르고 있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현수는 그상태로 자지를 미혜의 보지에 넣으려 했지만, 미혜의 보지는 아직 흥분
되지 전이라 벌어지지도 않았고, 그리고 현수가 발라놓은 침 정도로는 보지 구멍에
맞춰 넣기가 힘들었다.

하는 수 없이 현수는 오른손을 풀고는 손을 아래로 내려 자지를 잡고 미혜의 보지에
비비며 보지구멍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마... 하지말라고..... 싫어.. 하지마...."

미혜가 자유로워진 한손으로 현수의 왼팔을 떼어내려 하다 안되자 현수의 가슴팍을
리며 말했다.


"이렇게... 이렇게 강간 당하듯 당해보고 싶다며..."

현수가 그렇게 미혜가 종종 말했던 얘기를 상기 시켜주었다. 그리고 그때 현수의
자지가 미혜의 보지구멍을 찾았고, 현수는 주저 않고 자지를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직 속까지 젖지 않은 미혜의 보지에 살이 쓸리는 느낌이 들면서 현수의 자지가
뻑뻑하게 힘겹게 1/3 정도만 간신히 빠지지 않을 정도만 들어갔다.

현수는 다시 자신을 리는 미혜의 손을 붙잡아 미혜의 어깨를 누르고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서 조금 밖에 들어가지 않은 자지를 조금씩 앞뒤로 움직였다.


"아파.. 하지말라고.... 하기 싫어.. 흑흑...."


미혜의 눈에서 눈물이 나기 시작한다. 그와 별개로 현수의 자지가 조금씩 들락 날락
할때마다 현수의 자지가 미혜의 보지 속으로 조금씩 더 깊게 들어가고 있었다.

"니가 원한거잖아. 강간 당해보는거... 나보고 강간 해달라며, 그래서 내가 거칠게 하면
넌 만족 못하고 항상 더 거칠게 해달라고 했잖아. 기억안나?"

"아니야.. 아파.. 아프단 말야.. 이건 아니야.. 하기싫어.. 빼줘 그만.... 흑흑.."

미혜가 계속 눈물을 흘리며 그만 해달라고 애원 한다. 하지만 지금 이미 그 난리통에
윤진이도 잠에서 틴?있는것 같았고, 현수의 자지는 이미 미혜의 보지속에 거의 다
들어갔고, 이미 현수의 흥분을 진정 시킬수는 없었다.


결국, 몇 차례 현수의 자지가 더 움직이자 현수의 자지가 끝까지 미혜의 보지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아.. 아파... 그만.. 그만.... 그만 빼..."


현수의 자지가 끝까지 들어간 상태로 현수가 몇번 허리를 움직이자 이젠 뻑뻑한 느낌은
거의 사라졌고, 움직임이 수월 해 졌다. 현수는 미혜의 애원을 무시 한채 그렇게
계속 미혜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 아프다고.. 현수야.. 그만해... 이게 뭐야...."

"싫어 계속 할거야. 나한테 강간 당하는 거야 넌"


윤진이의 자세가 어느틈에 바뀌어 있었다. 아까전에 윤진이 뒤척거리며 잠에서 깬건
눈치 챘지만, 언제 자세를 바꿨는지는 알수 없었다. 윤진은 이제 엎드린 자는 자세를
잡고 있었고, 고개는 현수 쪽으로 조금 돌려져 있었다.

"허억.. 헉.. 헉... 현수야... 그만하자 응?..."

".........하아.... 하아...."


현수는 미혜의 말에 대답하지 않은 채 그렇게 미혜를 억압한 상태에서 미혜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이젠 미혜의 보지에서도 어느정도 보짓물이 흘러나오는지 현수는
자지 뿌리 부근의 살들이 축축 해지는 것을 느꼈고, 더욱 빠르고 강하게 미혜의 보지를
쑤실 수 있었다.


"허으윽... 현수야... 빨리 싸.. 빨리 싸고 빼줘... 허억.. 헉.... 흐으..."

미혜도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걸 느꼈는지, 아니면 자신의 보지도 흥분되고 있다는걸
느꼈는지 현수에게 빨리 사정을 하고 끝내달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런 미혜의 반응이 달라지나 현수는 미혜의 두손을 풀어주고는 미혜의 면티를 목까지
끌어올려 양쪽 가슴을 드러내놓고 그 가슴을 감싸쥐고 주물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아파.. 하아... 어서 싸 현수야....어서...."

현수가 미혜를 따먹는 동안 옆에 있는 윤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크게 움직이진
않지만 계속 꼼지락 거리고 있는게 현수에게 보였다.



현수는 그런 윤진의 이불을 갑자기 젖혀 냈다. 윤진은 어제 자다가 벗었는지 신고 있던
스타킹도 벗어버린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의 그대로 드러났다. 변태같은
윤진은 그렇게 이불속에서 엎드린채 현수와 미혜의 섹스를 훔쳐보며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던 것 같았다.

현수가 그렇게 옆의 이불을 한번에 젖혀 내자 그제서야 미혜는 윤진 쪽을 바라 보았다.
그곳에 엎드린 채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윤진의 알몸이 보이자 미혜는 깜짝 놀랬다.



"어머.. 아... 어떻해...."


미혜는 부끄러운듯 두손으로 얼굴을 감싸서 가린다. 그리고는 아무말도 않은채
현수의 허리 움직임에 따라 몸이 흔들리는 대로 가만히 있는다.

현수는 윤진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윤진이의 한쪽 허벅지를 잡고는 현수 쪽으로
가까이 오게 했다. 윤진은 고개를 아래로 돌려 얼굴을 침대 바닥에 박고는 현수의
뜻에 따라 자리를 조금 가깝게 옮겼다.

현수는 그런 윤진의 엉덩이를 만지고는 그 엉덩이 사이에 숨어 있는 윤진의 보지를
만져 보았다.

정말로, 윤진이야 말로 자신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색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버린 남자가, 아직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자기가 그렇게 듣기 싫어했던 여자를,
강간 하듯이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을 옆에서 조용히 지켜 보면서 스스로 자위를 하며
흥분해서 보짓물을 줄줄 토해내고 있었다.

현수는 그런 윤진의 보지를 엉덩이 쪽으로 부터 손가락을 찔러 넣고는 쑤셔주기
시작했다. 윤진은 그 자세에서 현수의 손가락이 들어오는게 만족을 못했는지
스스로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뒤치기 자세를 취하면서 엉덩이를 더 내밀고 현수가
자신의 보지를 쑤셔주기 편하도록 해주었다.

"흐흣... 흐읏..... 읏... 읏...."

신음을 멈춘 미혜 대신 윤진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미혜는 여전히
얼굴을 두손으로 가린채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다.

현수는 그런 미혜가 미웠다. 미워할수 없는 여자였지만, 이젠 그녀가 미웠다.
그녀에게 잊기 힘든 큰 상처를 안겨 주고 싶었다. 자신이 받은 상처를 되돌려 주고 싶었다.


현수는 윤진의 보지를 쑤시던 손을 呼는 윤진의 팔을 붙잡고 일으켰다. 윤진이를
무릎을 꿇은채 자신을 보도록 자세를 잡게 하고 이번엔 윤진의 앞쪽에서 윤진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쑤셔주었다. 평소에 윤진이 매우 좋아하는 애무였다.
그리고 현수는 윤진에게 입을 내밀며, 키스해달라고 요구를 했다.
윤진은 현수에게 상체를 조금 내밀고는 두손으로 현수의 어깨를 붙잡고 현수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현수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윤진과 현수의 혀가 서로 얽히면서 침을 교환하고, 현수의 손이 윤진의 보지를
찔꺽거리며 쑤셔주고, 자지로는 미혜의 보지를 쉬지않고 쑤시고 있었다.


얼굴을 가리고 가만히 있던 미혜가 나즈막히 한마디 한다.

"현수야.. 빨리 싸.... 어서..."

현수에게 빨리 싸달라는 두여자의 같은 말. 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윤진은 자신의
보지에 현수의 좃물을 받고 싶어서 어서 싸달라는 것이라면, 미혜는 현수의 자지를
빨리 빼고 싶어서 빨리 싸달라고 하는 것이다.

아마 지금 미혜도 얼굴을 가린 두 손의 사이로 현수와 윤진이 키스하며 애무하는
모습을 봤을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드니. 이정도면 미혜에 대한
현수의 그 알수 없는 미움도 어느정도 대부분 해소 될 것 같았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기 전에 뭔가 하나 더 미혜에게 상처를 내고 싶었다.


현수는 윤진에게서 입을 떼고는 조용히 말했다.

"윤진아... 너 미혜 가슴 한번만 빨아봐 주면 안될까?"

순간 윤진의 눈빛에서 당혹과 흥분 두가지의 눈빛이 지나갔다.

하지만 윤진은 곧 자세를 고치고 조용히 미혜의 가슴에 얼굴을 들이댔다.


윤진의 긴 생머리가 미혜의 살갗에 부드럽게 닿자 미혜가 소스라치며 놀랜다.

"어마~!! 이게뭐야.. 안돼 현수야.. 하지마... 안돼... 하지마요... 그만해"

윤진의 얼굴이 미혜 가슴에 닿을 만큼 내려가자 윤진의 긴 머리칼이 윤진의 얼굴을
가리고 미혜의 가슴도 가렸다. 현수는 그런 윤진의 머리칼을 들어올려 반대편으로
넘겼다.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안쪽에서는 윤진이 조심 스럽게 미혜의 유듀를 혀로 핥아주고,
팅기기도 하고 입술로 살며시 빨아주며 윤진이 미혜의 가슴을 애무 하고 있었다.

미혜는 두손으로 얼굴을 계속 가린채 계속 소리친다.

"하지 말라고.. 하지마.. 이제 그만 됐자나.. 그만해 제발... 안돼... 하지마..."


미혜의 느낌은 어떨지 몰라도 현수는 지금 이 순간이 천국이었다. 그런 현수의
자지가 사정을 할 거 같은 느낌이었다.


"으.. 으... 나.. 쌀거 같아... 또 나온다.."

"흑.. 흑.. 알았어.. 빨리싸.. 빨리..."


현수가 사정할 것 같다는 얘기를 하자 윤진이 눈을 현수의 자지쪽으로 돌려
바라본다. 현수가 다른 여자의 몸안에 사정 할때 현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고 싶은가 보다.

하지만, 미혜는 현수에게 질내 사정을 허락하지 않는다. 둘 다 콘돔을 싫어해서
그냥 하기때문에 가끔 정말로 안전한 날에만 어쩌다 한번 허락을 했을 뿐이다.
항상 사정 직전에 현수가 자지를 빼내어 미혜의 몸 위에 사정을 했었다.


"유.. 윤진아.. 니.. 니가... 나.... 으으.. 나온다.. 윽!!"

현수가 급히 윤진을 찾는다. 그리고는 윤진의 얼굴을 끌어당겨 미혜의 허벅지
사이로 오게 했다. 윤진의 긴 머리칼이 미혜의 몸위를 홅고 지나간다.

"어서.. 빨리.. 현수야.. 밖에다 싸.. 하아악.. 하으응~~~"

윤진의 머리카락의 느낌이 좋았던 걸까? 마지막에 미혜가 내지 않던 신음 소리를
낸다. 현수는 미혜의 보지 위까지 온 윤진에게 입을 벌리게 하고는 사정 직전에
미혜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윤진의 입에 물렸다.

윤진은 현수의 자지를 입에 물고는 앞뒤로 열심히 흔들며 현수의 자지에서 나오는
좃물을 받아 먹는다. 사정이 끝난 후에도 윤진은 몇번이고 계속 해서 현수의
자지에 남아있는 좃물을 깨끗이 빼먹고는 현수의 자지 기둥을 핥아주어 틀萱?br /> 한다.

그런 후 윤진은 자세를 바로 하고는 입안에 담아둔 현수의 좃물을 다 삼키고는
현수가 처음 자지를 呼 넣을때 입 옆에 튀었던 좃물을 닦아서는 다시 입으로
빨아먹었다.


미혜는 현수의 자지가 빠지고 난 뒤에도 자신의 몸위를 윤진의 머리카락이
간지럽혀 줄 동안 가만히 있다가 윤진이 머리를 치우자 그제서야 몸을 다시
돌려 벽으로 돌아누우려 했다. 그 순간 현수가 미혜 다리사이의 보지를 보고선
다시 미혜의 다리를 잡고 벌려서 그녀의 보지를 살펴 보았다.


현수는 미혜가 강간 하는 것 처럼 해달라는 것이 얼마나 거칠게 해줘야 하는 건지
그날에야 알았다. 미혜의 보지와 주변에는 전에 본적 없을 정도로 온통 허옇게
씹물이 가득했고, 미혜의 보지에서는 현수가 안에다 사정을 하지 않았음에도,
마치 좃물 같은 걸쭉한 애액이 흘러나온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도대체 얼마나
흥분을 했길래 보지가 이렇게 됐는지 현수로썬 처음 보는 그런 미혜의 보지였다.



미혜는 다시 등을 돌리고는 벽으로 누워 흐느끼더니. 이불을 찾아 자신의
알몸을 덮는다.

현수가 윤진을 보니 착잡한 표정이다. 현수도 사정이 끝나고 나니 이게 무슨
난리인가도 싶다. 아마 미혜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그렇게 두 여자와의 한 침대 위에서의 동침은 끝났다.




착잡한 가운데서도 현수와의 섹스 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윤진은 미혜가 벽을 보고 등을 돌리자, 자신의 흥분한 보지를 다시 문지르면서
현수에게 애원하는 눈빛을 보냈고, 현수는 그런 윤진을 데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욕실에서 샤워기를 틀어 물소리가 나도록 한 다음, 윤진을 세면대에 걸터앉혀 놓고는
윤진의 보지를 빨아주어 조금전에 채우지 못한 욕구을 채워주었다.

그런 현수의 노력에 대한 보상인지 윤진은 미혜가 눈앞에서 안보이자, 틀어놓은
샤워기 물소리가 무색하게 큰소리로 짐승같은 신음 소리를 내면서 한껏 오르가즘을
느낀 후 그대로 현수의 욕실 벽에다가 오줌을 싸버렸다.

그런 윤진을 욕실 바닥에 앉힌 현수는 그녀에게 밤새 참았던 왠지 알콜이 가득
섞여 나올거 같은 오줌을 윤진에게 뿌려 주었고, 윤진은 현수의 오줌을 입안 가득
받아내고, 그리고 현수의 체취를 몸에 심어 두려는듯 현수의 오줌을 두손으로
자신의 온몸에 문지르며 골고루 묻도록 했다. 그리고 현수의 오줌줄기가 멈추자
입안의 현수의 오줌도 삼켜버렸다.


그렇게 욕실에서 두 사람만의 변태적 행위를 끝내고 샤워를 다 마치고 나왔을 때도
미혜는 아까전 그 자세에서 이불만 머리 까지 뒤집어 쓴 채였다. 아마 욕실에서
들려오는 윤진의 숨넘어가는 듯 한 신음소리를 듣지 않으려 했던 것 일지도 모르겠다.


샤워 후 윤진은 힘이 많이 빠진듯 힘겹게 입고 왔던 옷들을 챙겨 입고 백을 들었다.
현수가 옷걸이에 걸려있던 코트를 들고선 현관 앞에서 그녀에게 입혀주고는
엘레베이터 앞까지 배웅 했다.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고는 현수는 다시 윤진에게
키스를 했다. 한참동안 키스에 열중을 하던 둘은 누군가가 걸어오는 소리가 나자
입을 뗐다.

엘레베이터가 도착하고 문이 열리자 현수가 말했다.

"연락 할께."

윤진이 기다렸다는 듯 환히 웃으며 대답한다.

"응."





그렇게 윤진이를 배웅하고 돌아온 현수는 거실에 앉아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몇시간 뒤 미혜가 퉁퉁 부운 얼굴로 옷을 다 챙겨 입고는
밖으로 나왔다.

"나 간다.."

"어.. 잘가.."

현수는 미혜를 배웅해주지 않았다.





미혜가 다시 현수를 찾아온것은 일주일도 훨씬 더 지난 뒤 였다. 그 둘은 어느정도
평상시의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았지만, 알수없는 위태로움도 함께 느껴졌다.

현수는 시도 때도 없이 길거리에서 미혜의 엉덩이를 보고 흥분 해서 근처 으슥한
화장실 같은 곳으로 끌고가거나, 옷을 갈아입는 미혜의 모습을 보고 미혜에게 달려
들어서 준비도 안된 미혜의 보지에 억지로 자지를 밀어넣을 때가 많아 졌다.

미혜는 그럴 때마다 싫다고 하면서 강하게 거부를 하지만, 현수는 계속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거칠게 강간하듯 급하게 자지를 밖아대었다. 그렇게 거칠게
자지를 밖아대다가 자지를 빼내어 그녀의 맨살에 사정을 하고 나서 보면
항상 그녀의 보지에는 허연 씹물이 가득 했다.


그런 와중에도 현수는 윤진과 계속 만났다. 회사가 강남이었던 현수는 바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40평짜리 고급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
함께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그녀 집에서 자고 출근을 하거나, 아니면 밤늦게
집에 돌아가곤 했다. 그렇게 현수가 다녀간 날에 그녀의 침실이며 거실, 베란다
등에는 언제나 현수의 좃물이 떨어져 있거나, 윤진의 보짓물을 닦아낸 휴지들이
널려 있었다. 어떤 날엔 윤진의 아파트 현관 앞 계단에도 윤진의 보짓물과
현수의 좃물이 함께 흘러 떨어져 있던 적도 있었다.


그렇게 서로의 존재만 확인 했을 뿐, 이전과 바뀐것이 없는 생활이 몇달간 계속
되던 어느 늦봄에....



결국 미혜가 또 어디선가 다른 남자와 뒹굴고 와서는 임신을 해버렸다.


더없이 화가난 현수는 자신의 집에서 그녀를 정말로 강간하듯, 아니 강간하고
항상 질내 사정을 거부하던, 그 상황에서도 허연 씹물을 미친듯 질질 흘려대던,
미혜 보지 안에 현수의 좃물을 가뜩 쏟아내고는 그녀의 몸에 곳곳에 걸레년의
걸레보지라고 그녀의 립스틱으로 낙서를 해놓고, 자신의 집에서 짐을 챙겨
나가라는 말만 남긴 뒤 윤진의 집으로 향했다.


그렇게 미혜와 완전히 끝낸 뒤 현수는 한달에 두어번 정도 집에 들릴뿐 윤진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

본편의 미혜와 윤진의 첫 만남 에피소드의 모티브가 된 실제 과거는 이랬습니다.
대충 글을 보셔서 느끼시겠지만, 이런 과거 문에 세여자 본편에서 윤진이를 통해
미혜를 미워하고 괴롭히게 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첫번? 단편 외전인 두여자는 이것으로 끝이고, 내일은 마지막 외전인 한여자, 윤진의 기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왜 윤진이를 잊을수 없는지 여러분께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난주말 이벤으로 음성 1차 보내드리고, 메일 주소 쪽지 그 못 보내신 당첨자 분들은
오늘 12시 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으로 2차로 발송 토록 하겠습니다. 이까지 메일 주소 못보내주시면
추가발송은 없으니 당첨자 분들은 꼭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금요일에 먼저 받으셨던 분들은 어땠는지 감상 후기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굽신 굽신~
댓글과 추천은 정말 제게 힘이 나게 만듭니다 ㅎㅎ


************* 3월 10일 12:27분 수정 ***************
물좋은총각, kkang55, HIKING, 누구나난나 이상 4분께 마지막으로 발송 하였습니다.

들으신 분들은 감상 후기 좀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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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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