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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누나의 노예가 되다 (번외)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24 1,280회 0건
생략하려고 했던 그 이후 이야기를 결국 쓰게 되네요.
구상도 안 좋고, 스토리도 약하다보니 댓글도 없고 추천도 없는 저의 글에 무슨 쪽지가 이리도 많은지.
ㅠㅜ 다른 작가분들도 그런가요?

사촌 누나의 노예가 되다. (번외편)


버스 정류장까지 누나와 큰어머니를 바래다 드리고 혼자서 돌아오는 길이 외로움이란 단어가 떠오를만큼
허전하기만 했다.

집에 도착하니 전화벨이 열심히 따르릉대고 있었다.
할아버지의 안부전화. 집과 논 전부 별 일 없으니 걱정 마시라는 대답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쇼킹하고 강한 기억을 뇌리에 심어준 미소누나.
인간이 그런 방법으로도 성적 쾌락을 느낄 수 있다는걸 알려준 미소누나가 떠난 빈 집.
너무도 허전하다.

찬물로 샤워를 하고 낮잠이나 자기로 한다.

" 따르르릉... 따르르릉... 따르릉... "

얼마나 잤을까? 아랫층에서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잠이 깨고 만다.
내려가면서 시계를 보니 어느새 6시가 넘어가고 있다.

이번엔 아버지 전화... 늦을것 같으니 미소누나랑 둘이서 먼저 저녁을 먹으라는 전화이다.
미소누나가 간걸 설명드리고 혼자 알아서 먹을테니 걱정 마시라고 한 후 전화를 끊는다.

흠..... 이제 뭘 하지?
아버지가 전화까지 주시는 날은 많이 늦으시는 날이다.
그 당시 마지막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은 11시 정도였다.
그러니 늦으신다고 미리 전화를 주실 정도면 12시 이전에는 절대 못 들어오신다는 말씀이다.
혼자 시내에 나갈까 생각도 해봤지만, 더운데 움직여봐야 나만 고생이다.

순간...
혹시 오촌 아주머니께서 저녁을 위해 다시 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 생각이 떠오른 순간 갑자기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한다.
이제 미소누나도 없고, 아까 못했던 사정도 억울한 마음이 갑자기 들기 시작했다.
분명 저녁을 위해 다시 오실것 같은 아주머니를 위해 무언가 준비를 하기로 마음의 준비를 한다.

몇 번 보여드리다보니 이제 혼자서 모른채 자위를 한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정도로는 성에 차질
않을것 같아 혼자서 머리를 굴려본다.
결국 미소누나에게 배운걸 해보기로 하고 상황설정을 연구한다.

거실에 앉아 밖에서 아주머니가 부르시는걸 못 들은채 혼자 항문을 쑤시며 자위를 하다 들킨다?
아... 이건 좀 어설프다.

아주머니께서도 미소누나가 집으로 돌아간걸 모르고 계실거다.
혹시라도 내가 미소누나와 저녁을 밖에 나가서 먹기로 했던 약속이 있었던걸 알고 계신다면,,,
제길... 그렇다면 안 오실 수 도 있는거다.

또 다시 머리를 급하게 회전시켜본다.

삽입만 안했을뿐 이미 아주머니와는 거의 갈때까지 간 사이이다.
그리고 나는 아직 어리다. 그걸 이용하는게 좋을거란 판단을 하니 갑자기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아주머니 생각에 내가 좀 과하다는 행동을 하더라도 어리니까 이해해 주시겠지?
그렇다고 어른들께는 당연히 이르진 못하실거다. 이미 가진 관계가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누나와 다 갖지 못한 관계를 아주머니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결정을 내린다.

혹여라도 아주머니께서 안 오실지도 모르니 내가 먼저 아주머니를 찾아가기로 한다.
떳떳하게...
언덕을 넘어 오촌댁으로 가는 동안 들려오는 한 여름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음악소리로 들린다.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를 해도 된다는..........

열려 있는 대문을 지나 집안으로 들어선다.
집 안의 문이란 모든 문이 다 열려있다. 대청 마루에 앉아 기둥에 등을 기대고 무언가를 하고 계셨다.
가까이 가서 보니 콩을 까고 계신 아주머니.

" 저 왔어요.. "
" 응.. 호빈이 왔구나? "
" 네.. "
" 더운데 머하러 왔어? 안 그래도 니들 저녁해주러 가려고 했는데... 그런데 혼자 왔어? "
" 아까 오후에 전주 큰어머니 오셔서 미소누나 데리고 가셨어요. "
" 그랬니? "
" 네.. "

나는 대답을 하며 콩을 까고 계신 아주머니 맞은편에 자리를 잡고 걸터 앉는다.

" 그럼 저녁 혼자 먹어야겠구나. "
" 네.. 그렇게 됐네요. "
" 걱정하지 마.. 아줌마가 맛있는거 해줄게. "
" 네.. 걱정안해요. "
" 아줌마가 맛있는거 해줄테니까, 먹고 싶은거 말해 봐. "

말씀을 하시며 대청마루 밖으로 내려놓고 계시던 한쪽 다리를 올려 양반 자세를 취하시며
원피스를 무릎 위쪽으로 살짝 끌어 올리신다.
그냥 보면 다리를 들어올려 양반다리를 위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무릎 바로 위쪽에 절묘하게 위치한
원피스의 끝단이 팽팽해지며 아주머니의 보지.... 아니나 다를까 아까처럼 노 팬티이시다.

논에서처럼 흥건한 보지는 아니지만, 내가 눈을 조금만 돌리면 정면에서 아주머니의 보지를 볼 수
있는 자세가 됐다.

논에서 돌아오신 뒤에도 팬티를 입지 않으셨나보다.
굳이 필요성을 못 느끼고 챙겨입지 않으셨다고 판단을 할 수 도 있겠으나 내 입장에서는 나처럼
작정을 하신거라고 판단을 할 수 도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힐끔거리며 아주머니의 보지를 보자 내 자지도 당연히 힘을 내기 시작한다.
게다가 아래로 보이는 아주머니의 발가락도 나의 발기에 힘을 보내준다.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주머니의 발가락에선 무슨 맛이 날지 궁금해지고, 빨고 싶어진다.

앉아 있는 자세이다보니 적나라하게 보여드릴 순 없었지만, 내 자지는 순식간에 발기를 하고 만다.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에서 아주머니 보지를 보고 싶어진 나는 마루에 올라 앉으며 까고 계시던
콩바구니에 앞으로 다가가 도와드리기로 한다.

" 아휴.. 내비 둬.. 조금밖에 안 남았어.. "
" 힘든 일도 아닌데요.. "

나도 몇개의 콩을 까는 사이 아주머니는 손에서 콩을 내려놓으시고 자리에서 일어나신다.

" 아이고.. 허리 아프네.. "

일어나시더니 양 허리에 손을 얹으시고 허리를 이쪽 저쪽으로 몇 번 움직이신다.

" 쉬엄쉬엄 하세요.. 바쁜 일도 없으시면서. "
" 이것도 일이라고 허리 아프네.. 나도 이제 늙나보다. "
" 아휴.. 늙으시다뇨.... 아이 셋 낳은 아주머니라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걸요?"
" 아부도 잘 하네.. 아줌마도 한참 아줌마지.. "
" 안 그래요.. 어디가셔서 아이 셋 있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을걸요? "
" 빈말이라두 고맙다 얘.. 호호. "
" 저도 아직 배 안고파요.. 조금 늦게 먹어봤자, 10-20분 이겠죠. 천천히 하세요. "
" 한창땐데 돌아서면 배고프지 머가 안 고파? 점심때도 밥 안 먹고 면 먹어서 배고프겠구만. "
" 정말 괜찮아요.. 천천히 하세요.. "
" 먹고싶은거나 말 해.. "
" 네.. 생각하고 있어요. "
" 그래.. 얼른 마저 다 까고, 밥 해서 먹자. "
" 네... 아주머니. "

다시 자리를 잡고 앉으시는 아주머니가 이번에도 치마를 걷어 올리시더니 거의 엉덩이까지 끌어 올리시며
앉으시는 모습이, 오줌을 싸기 위해 치마를 걷어 올렸다고해도 무방할만큼 올리고 앉으신다.
정말 약간의 스커트 자락만을 엉덩이에 깔고 앉으시는 아주머니의 얼굴이 살짝 붉어져 있다.
그렇게 편하게 다시금 기둥에 등을 기대시고 콩바구니에 손을 넣으신다.

정말 아주머니의 진심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냥 단순하게 보여주시면서 지금이야 당연히 알고 있는 노출의 야릇한 쾌감을 느끼시는건지,
아니면 나를 자극해서 그 이상의 무언가를 원하시는건지 도무지 알 길이 없었다.

막연하지만 나에게 보여주시는거나 나와의 관계가 싫지 않으시구나 하는 확신은만 갖게 한다.

얼마전까지 원없이 입으로 빨고 핥았던 아주머니의 보지..
그래도 좀 더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고 싶다.
이미 작정을 하고 여기까지 온 이상 망설이거나 아닌척 싫은척 할 필요가 없다.
나는 앉은 자세에서 바구니 앞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가 앉는다.
내 시선은 조금씩 물이 고여가는게 보이는 아주머니의 보지 정면으로 향하고 있었지만,
아주머니의 발가락을 핑계로 삼는다.

" 아주머니.. 발가락도 예쁘세요.. "
" 어머.. 얘는. "
" 정말요.. 정말로 예뻐요.. "
" 푸흣.. 별소릴 다 하네... "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목소리는 조금전보다 한껏 들떠 있으심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콩을 내려 놓고 팔을 뻗어 아주머니의 엄지발가락 하나를 가볍게 잡아본다.

" 여자 발이 이렇게 예쁜줄 몰랐어요... 정말 예쁘세요. "
" 너는 아직 어린애가 참... 그런걸 다 보니? "
" 히히.. 어려도 이쁘게 보이는건 이쁘다고 해야죠. "
" 우리 호빈이 너무 응큼한거 같애.. "

그렇게 대화를 나누는 사이 내 시야에 있던 아주머니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물이 고여나오는게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억지로 힘을 주시는걸까? 이걸로도 좋으신걸까?
자꾸 괄약근에 힘을 주시는듯 보이더니 이내 조금씩 베어나오던 보지물이 보지 밖으로 맺힌다.

엄지발가락 하나로 만족하지 못한 나는 두번째 세번째 발가락 순서로 하나씩 가볍게 만져 본다.
작지만 가지런한 아주머니의 발가락이 무척이나 부드럽게 느껴진다.

" 하휴.. 참.. 호빈이도.. "
" 정말 예뻐요.. 부드럽구요. "

싫지 않으신 모양이다.
양반다리를 푸시더니 왼쪽 발을 바구니 왼쪽으로 뻗어 주신다.
그 덕에 나는 한결 편하게 아주머니의 발가락을 만질 수 있게 되었다.
아주머니는 가끔씩 알지 못할 신음소리만을 흘리시며 여전히 콩을 까고 계신다.

싫지 않다는 아주머니의 의중은 파악을 했거니와 용기를 내서 여기까지 찾아온만큼 망설이지 않기로
하고 아주머니의 발가락을 빨아보기로 한다.
다행히도 등을 기대고 계셔서 내가 발을 조금 들더라도 아주머니가 넘어질 우려는 없을것 같다.
두 손으로 아주머니의 왼 발을 천천히 들어올린다.

내 눈은 아직도 아주머니의 보지로 향해져 있었지만, 내가 뭘하려는지 궁금해하는 아주머니의 눈빛이
나를 바라보시는게 느껴진다.
나는 무시하고 아주머니의 왼쪽 발을 입으로 가져간다.
그리고는 아주머니도 잘 보실 수 있게 느린 동작으로 엄지발가락 하나를 입에 문다.

" 아휴.. 호빈아.. 냄새나.. "
" 아니에요.. "
" 논에 다녀와서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 "

드디어 입에 물게 된 아주머니의 발가락.
냄새는 커녕 땀으로 인한 약간의 짭짜름함 조차도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향긋하다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아주머니의 발가락은 너무도 맛이 있었다.

" 아휴.. 얘도 참.... 어머 어쩜.. 아앙.. 호빈아.. "

내 눈은 점점 젖어가는게 보이는 아주머니의 보지를 바라보고 있고, 내 입 속에는 아주머니의 발가락들이
하나씩 하나씩 들어와 맛을 보여주고있고, 내 귀는 아주머니의 콧소리를 듣게 된다.

발가락이.. 여자의 발가락이 이런 맛인가?
맛으로만 따지자면 아무 맛도 없는 무맛이 정답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상황과 분위기는 그 순간 세상 그 무엇보다 가장 맛있는 음식과도 비교 할 수 없는
그런 맛이다.

그렇게 한 참을 아주머니의 발가락을 빨며 즐긴 후에 아주머니의 발에서 입을 뗀다.
그리고는 원래의 자리에 가만히 내려 놓아 드린다.

" 아이구.. 참.. 어땠니? "
" 너무 맛있었어요. "
" 거짓말 마. 얘... 무슨 맛이 있어. "
" 정말이에요.. 정말 정말.. 너무 맛있어요. 아주머니는 싫으셨어요? "
" 응? 머.. 싫진 않.. 았.. 어.. 아줌마도. "

약간 떨리는듯한 아주머니의 목소리로 봐서도 분명 아주머니도 싫지 않으셨던게 분명했다.

" 헤헤.. 그럼 됐죠. 머... 전 정말 좋았어요. "
" 너도.. 참.. 이런걸 어디서 배웠니? "

아무렇지 않게 하신 아주머니의 말씀에 나는 잠깐 망설인다...
어떻게 할까? 작정하고 여기까지 오긴 했지만, 결코 쉽게 꺼낼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도 하고 후회하는게 낫다. 이미 내가 어떤 짓을 해도 어른들께 이를 순 없지 않은가.
다만 순간의 욕심으로 인해 이런 좋은 관계를 잃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 역시 함께 했기에..
잠깐의 망설임은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하지만, 결국 하기로 한다.

" 아주머니.. "
" 응? "
" 저 사실은 비밀인데요.. "
" 비밀? 머가? "
" 암튼... 비밀인데 아주머니께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
" 나한테? 호빈이 비밀을? "
" 네.. "
" 뭔데그래? 말 해 봐.. "
" 그게요.. "
" 어머.. 얘 궁금하게 해놓고,, 빨리 말 해봐. "
" 아주머니만 알고 계실거라 믿고 말씀 드릴게요. "
" 당연하지.. 아줌마가 호빈이한테 들은 얘기를 누구한테 하겠니? "
" 네.. "
" 응.. 말 해 봐. "

아주머니는 뻗었던 왼쪽 다리를 다시 양반자세로 고쳐 앉으시고, 바구니를 옆으로 밀치신다.
그리고는 내 앞으로 바짝 다가와 앉으시며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신다.
나는 시선을 내려 아주머니의 적나라하게 벌어진 보지를 다시 한 번 쳐다보며 용기를 낸다.

" 싫은... 미소 누나랑... 이렇게 저렇게... "

미소누나가 처음 집에 와서부터 시작하게 된 그간 미소누나와의 관계를 비롯 아침 저녁으로
미소누나의 오줌을 받아먹으며 SM에 대해 배우며 섭으로써 사는걸 배웠다고 말을 했다.
처음엔 호기심 가득했던 아주머니의 눈빛은 점점 알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만다.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건만 아주머니의 반응이 영 신통치가 않다.
괜히 이야기를 꺼냈나? 하는 후회가 밀려왔지만, 이미 늦었다.

" 그래서? "

아주머니의 입에서 뜻밖의 대답이 흘러 나온다.

" 네? "
" 그래서.. 또.. 그게 다야? "
" 아니요... 그리고.. "

영화를 보고 돌아오며 옷을 모두 벗고 동네를 돌아다녔던것과 오늘 오전에는 미소 누나가 나의 항문에
가지를 넣었던것까지 모든걸 다 말을 하게 된다.
그리고 큰어머니와 돌아가기 전 마지막 애무를 하게 해준것까지..

다만 아주머니와의 관계를 미소누나에게 말을 했다는건 도저히 말을 할 수 가 없었다.
아주머니의 프라이버시도 있거니와, 왠지 그것까진 말을 하면 안 될 것 같았다.

" 미소가 아주 나쁜걸 알려주고 갔구나? "
" 네? ㅠㅜ 머 꼭 나쁘진 않았어요. "
" 그럼 좋았어? "
" 네.. ㅠㅜ "
" 정말 좋았어? 정말? "

말씀하시는 아주머니의 눈빛이 촉촉해지는게 드디어 느껴진다.
목소리도 한결 부드러워지셨고, 어느샌가 아주머니의 손이 내 반바지 위로 올라와 한껏 발기된
내 자지를 반바지 위로 만지고 계셨다.

" 네.. 처음엔 잘 몰랐었는데, 자꾸 하다보니 점점 좋아졌어요. "
" 머가 그렇게 좋았는데? 뭐가 제일 좋았어? "

아주머니의 손길에서 용기가 샘 솟는다. 노골적인 대답을 하기로 한다.

" 미소누나가 오줌 싸 줄때도 좋았구요. 오늘 제 항문 쑤셔 줄 때도 아프지만 좋았어요. "
" 안 아팠어? "
" 처음엔 조금 아팠는데, 곧 괜찮아졌어요. "
" 미소꺼 입으로 해주니까 좋았어? 맛있었어? "
" 그건.. 너무 짧아서 잘 모르겠어요. "
" 아줌마꺼랑 비교하면 어땠어? "

역시... 이거였다.

" 그거야 당연히 아주머니께 맛있죠.. 아주머니꺼 정말 맛있어요. "
" 에이.. 또 아부하네. 솔직하지 못하게. "
" 아니에요.. 정말 아주머니께 더 맛있어요.. 미소누나는 저처럼 아직 어려서 그런지 보통이에요.
전에 관계했던 친구들꺼랑 별 반 차이 없었어요. "
" 그래? 그럼 내꺼는? "
" 아주머니꺼는 음... 정말로 맛이 느껴져요..아주머니만의 맛.. 그런 거.. "
참 그리고 아주머니는 물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맛있는 물이 계속 나와요. "
" 아휴.. 우리 호빈이가 아주머니 띄워줄려고 작정을 하고 왔구나? "
" 그렇지 않아요. 물어보신거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 드린거에요. "
" 그래도 고맙네..... 아줌마에 대해 그렇게 좋게 얘기 해주니까. "
" 그런데 그 비밀을 아주머니한테 왜 얘기한거야? 미소랑 둘만의 비밀이면서. "
" 아주머니가... "
" 응.. "
" .... "
" 아주머니가.. 머? "

잠깐 고민을 한다.
미소누나처럼 아주머니도 나의 주인님이 되어 달라고 하면 싫어 하실것 같아서다.
왠지 미소누나의 대타가 되어달란 부탁을 하는것 같아 섭섭하시지 않게 대답을 잘 해야 했다.

" 어찌됐건 배우는건 미소누나에게 배웠지만, 아주머니만의 노예가 되고 싶어요. "
" 나의 노예? "
" 정확하게 말하면 아주머니만의 노예죠. "
" 나만의 노예라.. "
" 네... "

여기까지 말씀을 하신 아주머니는 잠시 생각에 잠기신다.
도무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시며 내 바지 위에 있던 손을 떼어 내시며 조금 물러 앉으시더니
잠시 후 다시 입을 여신다.

" 호빈아.. "
" 네.. 아주머니. "
" 너랑 나랑은 남이 아니야.. 무슨 말인지 알지? "
" 그럼요 알죠. "
" 지금까지의 일만 해도 사실 선을 넘었으면 넘었지 못하진 않을거야. "
" 네..ㅠㅜ "

내가 기대했던 대답이 나오지 않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에 사로 잡힌다.

" 지난 일은 지난 일이라고 치더라도 너는 지금 아주머니에게 앞으로 지금보다 더 한 관계를
원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걸로 들리거든.. 맞지? "
" 네.. ㅠㅜ "
" 당장 내일 저녁이면 오촌뿐 아니라 동네 사람들 다 올거고, 나는 애들도 거둬야 되고... "
" ... "

역시 거절이신가보다.
당연히 받아 주실거라는 너무도 큰 기대를 하고 왔기때문인지 나의 실망감은 커져만 간다.

" 호빈아.. 있잖아. "
" 아주머니.. 죄송해요.. 제가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렸나봐요. 너무 제 생각만 하고. "

나는 이렇게 먼저 말하고 아주머니의 얼굴에서 고개를 떨구고 만다.

그렇게 고개를 숙이며 바라보게 된 아주머니의 보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조그맣게 맺혀 있던 아주머니의 보지물은 어느새 더 많은 양이 베어나와
항문쪽으로까지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조금은 무리한 부탁을 드리며 하던 대화에 잠시 잊고 있던 아주머니의 보지는,
아주머니의 지금 내게 하시는 말씀과는 전혀 반대의 반응을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 그러지 말고 호빈아.. 이렇게 하면 어떨까? "
" 네? "
" 오늘하고 내일 낮까지는 호빈이가 원하는거 다 해줄게.. "
" 다요? "
" 응... 그게 뭐가 됐든.. 전부.. "
" 정말요? "
" 대신.. "
" 네.. 말씀하세요. "
" 정말 이 일은 너랑 나랑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되는 비밀이야.. 말 안해도 알지? "
" 네.. 당연하죠. "
" 아줌마도 이렇게 착한 호빈이가 부탁을 하는데, 당연히 들어주고 싶지. "
" 네.. 감사합니다. "
" 하지만 걱정이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
" 그러시겠죠. 비밀 꼭 지킬게요.... "
" 그래.. 그게 제일 중요해... "
" 알겠습니다. "
" 그리고 한가지 더.. "
" 네.. 편하게 말씀하세요. "
" 아줌마도 호빈이한테 원하는게 있게 될지 모르잖아.. 그렇지? "
" 네... 그렇겠죠. "
" 호빈이도 아줌마가 원하는거 다 해줄 수 있지? "
" 그럼요.. 아주머니의 노예가 될건데요.. 당연히 아주머니가 원하시는건 다 할게요.. 머든지. "
" 정말로? 정말 아줌마 노예가 되어서 시키는거 다 할 수 있겠어? "
" 그럼요.. 그게 제가 원하는건데요. "
" 아줌마가 미소보다 더한걸 원할지도 모르는데도? "
" 네? 더한거요? .. 하죠 머.. 죽으라고는 안하시겠죠... 헤헤. "
" 약속한거다.. 첫번째는 비밀 지키는거하고, 두 번째는 아줌마가 원하는거 해주기? "
" 네.. 약속 드릴게요. "
" 아줌마도 아까 호빈이가 말한거는 다 해줄게.. "
"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
" 그래 우리 호빈이는 미소랑 한게 그렇게 좋았어?
도대체 머가 얼마나 좋았길래 미소 가자마자 아줌마한테 달려와서 아줌마 노예를 하겠다고 하니? "
" 그러게요 저도 처음에는 미소 누나가 하는 얘기에 반신반의하고 책을 읽으면서도 도대체 저런걸
어떻게 하지? 했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다 좋았어요. "
" 우리 호빈이가 착하기만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변태였구나? "
" 헤헤. 그런가요? "
" 정말 변태 같애.. 어떻게 그런걸 하면서 그렇게 좋았다고 말을 할 수 있어.. "
" 그러게요.. 저도 이해는 잘 안되는데, 몸은 그렇게 말을 하더라구요. "
" 그래서... 아줌마 오줌도 먹고 싶은거야? "
" 네.. 아줌마가 싸주시는 오줌 제가 다 맛있게 먹을게요. "
" 또? "
" 아줌마 보지도 오래오래 빨아 드리고 거기서 나오는 물도 제가 다 먹을게요. "
" 어머.. 야하네.. 또? "
" 음.. 또.. 아줌마가 제 똥꼬도 쑤셔주세요... "
" 어머 어쩜.. 정말? 아줌마가 호빈이 똥꼬 막 쑤셔도 돼? "
" 그럼요..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 그래그래.. 우리 호빈이가 그렇게 원하는데 아줌마가 해줘야지. "
" 우와..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
" 해주긴 해주는데 그냥 해주진 않을건데? "
" 네? 그럼요.. ㅠㅜ "
" 말을 잘 들어야지.. 아줌마가 시키는대로.. "
" 당연하죠.. 그건 약속한건데요.. 시키시는거 잘 할게요. "
" 아줌마 우리 호빈이 믿어.. "
" 네.. 그 믿음에 실망하시는 일 없도록 할게요. "

잠깐 아주머니의 얼굴을 보며 대화하던 나는 눈을 지그시 내려 아주머니의 보지를 확인 한다.
역시나 점점 더 많은 물이 베어 나와 흐르고 있는게 보인다.

" 그나저나 저녁을 먼저 먹어야 할 거 같은데,, "
" 네.. 편하신대로 하세요.. "
" 흠.... 큰집보다는 우리 집에서 먹도록 하자.. 그게 편하겠다. "
" 네.. 저두요. "
" 참 그러면 아주버님은 저녁 어떻게 하니? "
" 아.. 아버진 오늘 늦으신다고 아까 전화 왔었어요. 저녁 먼저 먹으라고요. "
" 다행이네.. "
" 그러게요.. "
" 우선 큰집에 가서 아까 가져다 놓은것 좀 다시 가져오고 여기서 저녁을 먹도록 하자.. "
" 네.. 아주머니. "

말을 마치신 아주머니는 흥건하게 젖어있던 보지를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자리에서 일어나시더니
자주 신으시던 귀여운 검정색 쪼리를 걸치신다.
나도 아주머니를 따라 대청마루에서 내려와 슬리퍼를 신는다.

아주머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오촌댁 대문을 빠져 나온다.
이틀이라는 기간이 정해지긴 했지만, 기대했던것 이상의 대답을 들어 너무 좋았다.
그런데 집으로 걸어가시는 내내 별다른 말씀은 없으셨다.
그렇게 많이 쳐다봐 주시던 내 반바지 앞쪽조차도 보지 않으시고 걸음만 옮기실 뿐이다.
집에 도착해 거실로 들어서신 아주머니는.

" 잠깐만 있어.. 아줌마 그릇 좀 챙겨서 나올게. "
" 네.. "

쇼파에서 잠시 기다리는 사이 아주머니께서는 점심때 챙겨 오셨던 그릇들을 챙겨서 나오시는
모습을 보고 나는 쇼파에서 일어난다.

" 호빈이 방에 잠깐 올라가 볼까? "
" 네.. "

아주머니와 같이 2층으로 올라간다.
문이 열려 있는 내 방으로 들어가신 아주머니는 침대에 걸터 앉으시더니 뒤따라 들어온 나를
바라보시며..

" 우리 호빈이 여기서 사촌 누나인 미소 오줌을 아침 저녁으로 받아 먹은거야? "
" 네... "
" 아줌마도 지금 오줌이 마려운데, 여기서는 싫네.. "
" 네.. "
" 호빈아 옷 좀 벗어 볼래? "

기다리고 기다리던 말이 드디어 아주머니의 예쁜 입을 통해 빠져 나온다.

" 네.. 아주머니. "

나는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바지를 벗어내리고, 티마저 벗어서 한쪽에 집어 던져버렸다.

" 아휴.. 우리 호빈이가 아주 그냥 급했나보네.. ? "
" 헤헤.. "
" 이제 내려가자.. "
" 네? 네.. "

아주머니는 다시 앞장서서 방을 빠져나가 계단을 내려 1층 거실로 가신다.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나는 그냥 아주머니의 뒤만 쫓아갈 뿐이다.
내려가신 아주머니는 쇼파에 놔두었던 물건을 챙겨 들고 현관으로 나가시며 돌아보신다.

" 머해? 우리집 안 갈거야? "
" 네? 이렇게요? "
" 그럼... 왜 옷 입고 가고 싶어? 입고 싶으면 가서 입고 와. "
" 아.. 아 니.. 에요.. "

아주머니의 입에서 깜짝 놀랄 말이 튀어나와 너무 놀라 말까지 더듬는다.
아주머니는 그런 나를 바라보며 어떻게 할 거냐는 듯한 표정을 지으신다.

" 에라 모르겠다. "

" 가시죠.. "
" 옷 안 입어도 괜찮겠어? "
" 그럼요. 아주머니한테 이렇게 이런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 우리 호빈이가 말을 아주 듣는 사람이 기분좋게 하네. "
" 진심이에요.. 헤헤 "
" 그럼 가자.. "

먼저 나가신 아주머니께서 뒷문을 나가 언덕에 오르신다.
나는 몸에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채 한껏 발기된 자지를 달랑거리며 아주머니의 뒤를 따라간다.
언덕에 오른 아주머니는 언덕을 넘어서지 않으시고, 오른쪽에 있는 모종쪽으로 걸음을 옮기신다.
나는 말 없이 아주머니의 뒤를 따른다.
아주머니는 모종 한쪽에 그릇을 담고 있는 봉지를 내려놓으시더니 뒤 따라가는 나를 바라보신다.

" 이쪽으로 아줌마 앞으로 와 봐. 호빈아. "
" 네... "

아주머니 말씀대로 아주머니 바로 앞으로 가서 선다.

" 앉아.. "
" 네.. "

난 아주머니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아주머니 앞에 앉는다.
아주머니의 손이 머리 위에 와서 닿는게 느껴진다. 다른 한 손이 스커트 자락을 들어올리시더니
내 머리를 붙잡고 안으로 밀어 넣으신다.

후끈한 열기가 베어 있는 아주머니의 스커트 안.

" 흐읍.. "

들어가자마자 크게 숨을 들이켜 그 안에 베어 있을 아주머니의 보지 냄새를 맡아본다.

" 호빈이가 좋아하는 오줌 싸 줄게... 얼마나 잘 먹나 볼거야.. 알았지? "
" 네... 잘 먹을게요. "
" 그래.. "

나는 양 손을 땅에 짚어 지탱하고 입을 아주머니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오촌댁에 있을때부터 젖어 있던 아주머니의 보지는 그 양이 더 늘어 있다.
보지 부근에 누가 물이라도 뿌려놓은양 엄청난 액들이 번져 있다.
맛있는 보짓물을 다 핥아먹고 싶었지만 시간은 많다. 우선은 아주머니가 시키시는대로
하라는거 위주로 하기로 마음을 먹고 그냥 가만히 오줌을 받아 먹을 준비만을 한다.
아주머니께선 자세를 잡으시려는지 양 다리를 약간 더 벌려주시며 내 입이 닿기 편하게 해주신다.

" 기분 묘하네.... 세상에 내가 호빈이 입에 오줌을 다 싸주게 될 줄이야.. "
" ... "
" 그래도 아줌마보다 호빈이가 원하는거니 싸줘야지.... 아줌마 싼다. "

그렇게..

결국 그렇게..
너무도 먹고 싶었던 아주머니의 오줌이 내 입을 타고 들어오기 시작한다.
짜디 짠... 냄새가 좋은것도 아니고, 단것도 아닌 이 오줌이 며칠 사이에 나에겐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료가 되고 만 것이다.

" 아휴.. 우리 호빈이 잘 먹네.. 맛있니? "
" 으읍... "

아직도 나오는 오줌을 먹고 있던 나는 고개를 약간 끄덕이는 시늉을 해준다.

" 조그만 동네가 다 내려다보이는 이 모종에서 우리 호빈이는 남도 아닌 오촌아줌마 오줌이나
받아먹으면서도 그렇게 좋아하다니.. "

그 사이 오줌줄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멈춘다.
나는 입을 떼지 않고, 남아있을지 모를 오줌을 입으로 짜내면서 주변에 번져 있던 아주머니의
보짓물들을 핥기 시작했다.

" 다 쌌으니 나와 호빈아.. "
" 네.. ㅠㅜ "

나는 아주머니의 치맛속에서 빠져 나와 애처로운 눈빛으로 아주머니를 올려다본다.

" 아줌마 보지 못빨게 해서 그런 눈빛인거야? 걱정하지 마 시간 많으니까. 오늘 밤새 잠 안재우고
아줌마 가랑이 사이에서 살아야 하니까. "
" 네... 알겠습니다. "

아주머니의 지금 그 말씀에 큰 기대감을 안으며 살짝 서운해 지려던 마음을 풀고 자리에서 일어선다.
일어서자 아주머니께서 내 자지를 움켜 쥐신다.

" 호빈이는 자지가 항상 이렇게 발딱 서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
" 감사합니다... 헤헤.. 다 아주머니 덕분이에요. "
" 호빈이 아부 너무 잘하는거 아니? "
" 아부는요.. 저는 항상 진실만을 말씀드릴 뿐이랍니다. "
" 이제 갈까? "
" 네.. "

아주머니는 내려 놓았던 봉지를 다시 집어 들고 한 손으로 내 자지를 움켜 쥐신다.
그렇게 내 자지를 움켜 쥐신채 나를 이끌고 집으로 향하신다.
아무리 동네가 비었어도 나는 간이 조마조마하고 누가 볼까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오히려
아주머니께서는 옆에 한 번 돌아보지 않으신채 내 자지를 붙잡은 손을 놓지 않으신다.
오촌댁 대문을 지나 대청마루에 도착해서야 손을 놓으신다.

" 이제 저녁밥 먼저 해서 먹도록 하자. "
" 네.. 아주머니. "
" 먹고싶은거 생각했어? 머 해줄까? "
" 벌써 먹었는걸요. "
" 벌써 먹어? 머를?? 설마 오줌? "
" 네.. 아주머니 오줌요. "
" 참.. 우리 호빈이.. 대단하셔.. "
" 헤헤.. "
" 그게 그렇게 맛있었어? "
" 그럼요.. 너무 맛있었어요... "
" 어땠어? 미소꺼랑 비교하면.. ? "

역시 여자인가보다.. 아닌듯 하시면서도 매번 미소누나와 비교해서 평가 받길 원하신다.

" 솔직히 누구꺼가 더 맛있다.. 머 그런건 없어요.. 사실 짜거든요.
다만 분위기가 다를 뿐이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역시 아주머니께 더 맛있죠. "
" 아부의 왕 나셨네.. "
" 진심이랍니다. "
" 그럼 아줌마가 돼지 불고기 매콤하게 해줄테니까 그거랑 시원한 냉채 해서 먹도록 하자. "
" 네.. 아주머니. "
" 아줌마도 옷 좀 갈아 입고 와야겠다.. 이거 거추장 스럽네. "
" 네.. "

슬리퍼를 벗고 대청에 올라 옷을 갈아 입으러 방으로 들어가신다.

잠시 후..

하얀색 기다란 면티셔츠를 걸치시고 아래엔 아무것도 입지 않으신채 방에서 나오시는 아주머니
티셔츠를 끌어내리면 팬티라인을 충분히 감출 정도의 길이로 보이는 티셔츠를 아주머니는
나오시면서 엉덩이 위에 걸치신다. 그리고는 내려오시며...

" 아줌마는 지금부터 호빈이랑 먹을 밥 할거거든. "
" 네.. "
" 호빈이는 지금부터 아주머니 따라다니면서 아주머니 밥 다 할때까지 계속 아줌마 보지를 빨아. "
" 네? 정말요? "
" 응... 정말로... 중간에 멈추거나 힘들다고 하면 알지? "
" 그럼요.. "
" 엎드리던 바닥에 눕건 그건 호빈이가 알아서 해.. "
" 네.. 알겠습니다. "
" 아줌마가 " 그만 " 하라고 할 때까지 계속 해야되는거야.. 알았지? "
"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

아주머니께서는 거기까지 말씀을 하시더니 집에 가서 가져온 봉지를 들고 부엌으로 향하신다.
밥을 먼저 앉히실 요량인지 쌀을 퍼서 부엌 밖 수돗가로 나와 앉아 쌀을 씻기 시작하신다.
도저히 어떻게 방법이 없는 자세에 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 머해 호빈이? 하기 싫어? "
" 네? 그게 아니라.. "
" 알아서 해... "

은근한 압박이다. 알아서 하라...
나는 아주머니 뒤쪽에 드러누워 쪼그려 앉으신 아주머니 엉덩이 뒤쪽으로부터 얼굴을 들이민다.
그렇게 하자 아주머니의 항문을 지나 보지에 닿을 수 있었다.

얼핏 보니 피식 웃으시는 아주머니의 얼굴이 보였다.
아주머니가 원한게 이런거였구나 싶은 마음에 앞으로의 일이 더욱 재미있어 질것 같은 예감에
사로 잡힌다.

힘들게 도착한 아주머니의 보지.
그 많던 보짓물이 어디로 갔는지 거의 말라 있었다.
보지 이곳 저곳에 하얗게 말라 비틀어진 아주머니의 보짓물 시체들이만이 즐비하다.
그러나 상관 없었다. 새로 만들면 되는 것..

나는 혀를 내밀어 아주머니의 보지에 밀어넣는것을 시작으로 열심히 빨기 시작했고,
내 얼굴에 거의 걸터 앉듯이 앉은채 쌀을 씻는 아주머니는 아주 천천히 쌀을 씻으신다.
나는 너무도 정성스럽게 아주머니의 보지를 탐하고 있고, 아주머니는 또 그만큼 정성스럽게
쌀을 씻고 또 씻으시며 헹구기를 여러차례...
천천히 일어나시더니 다시 부엌으로 들어가신다.

그렇게 나는 쌀을 씻으시는것을 시작으로 밭에가셔서 깻잎을 따실때도, 오이를 다듬어 냉채를
만드시는 동안에도, 고기를 볶기 위해 뒷뜰 장터에서 고추장을 덜어오실때도, 같이 앉아서 먹을
저녁상에 만든 음식들을 올려놓을 동안에도 단 일분도 쉬지 않고, 아주머니 뒤를 쫓아 다니며
끊임없이 나오는 아주머니의 보지물로 미리 배를 채우고 있었다.
중간 중간 나를 보여 웃어주시고, 가끔 짤막한 신음소리만을 내 주실뿐 나는 내 할일을 할 뿐이고,
아주머니는 아주머니의 할 일을 하실 뿐이었다.

상을 다 차리신 아주머니..

" 이제 그만해.. 밥 먹어야지. "
" 네.. 아주머니. "

7시 정도부터 시작했던 아주머니의 보지빨기는 밖이 완전히 어두워지고 나서야 멈추게 된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한 시간 이상을 한 것 같다.
중간에는 턱도 아프고 혀의 감각도 마비되는것 같을 정도로 힘이 들었지만, 아주머니의 보지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보짓물을 놓치지 않고 먹기 위해서라면 그정도는 당연히 참아야만 했다.

부엌에 다 차려진 밥상을 내가 들고 대청마루로 나와 아주머니와 나는 상에 마주 앉는다.

" 맛있게 먹었니? "
" 네.. 아주머니.. 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
" 아줌마도 좋았어... 근데 아주 엉망이구나... 얼른 밥 먹고 씻자. "
" 네.. "
" 차린건 없지만 많이 먹어.. 아줌마가 아주 정성을 담아서 만들었으니까.. "
" 이 정도면 진수성찬이죠.. 잘 먹겠습니다. "

그렇게 아주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불고기를 상추에 얹어 맛있게 밥 두공기를 비운다.
저녁밥을 얻어먹었으니 설겆이 정도는 내가 해드리고 싶었다.

" 좀 쉬고 계세요.. 설겆이는 제가 할게요. "
" 아니야.. 그래도 손님인데, 놔 둬.. 내가 하면 돼. "
" 아니에요.. 제가 해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너무 맛있게 잘 얻어 먹었는걸요. "
" 그럼 설겆이 할래? 아줌마 보지 빨을래? "
" 네...? 당연히 아줌마 보지.. 요. "
" 아휴.. 우리 호빈이. 아주 아줌마 보지에 환장을 했구나? "
" 그러게요.. 아무리 빨아도 계속 빨고 싶어요.. 너무 맛있는 물이 계속 나와요. "
" 그럼 이제 설겆이 하러 갈까? "
" 네.. 상은 제가 부엌에 가져다 드릴게요. "
" 응.. "

들고 올때보다 훨씬 가벼워진 밥상을 부엌에 가져다 드리자 아주머니께선 설겆이 해야 할 그릇을
설겆이 통에 담아 다시 수돗가로 나가 앉으신다.
처음에 쌀을 씻을때 시작했던 자세이다.

나는 다시 그 자세를 취하며 바닥에 누워 아주머니 엉덩이 뒤쪽에서부터 머리를 밀고 들어간다.
이번에는 바로 보지로 가지 않고 항문을 공략하기로 한다.

미소누나와 달리 조금 검은 빛을 띄고 있었지만, 그래도 예쁜 아주머니의 항문.
해는 진작에 서쪽하늘 넘어 사라진 바람에 조그만 백열등 하나에 의존하여 설겆이를 하시는
아주머니의 아랫쪽에서 무언가 눈에 보이길 바라는건 무리였다.

다만 눈을 조금 위로 올리면 어렴풋이 아주머니의 얼굴 아랫부분을 볼 수 있었다.

입에 침을 모아 아주머니의 항문에 조금씩 바른다.
조금씩 움찔거리며 계속해서 힘이 들어가 있는 항문을 자꾸 혀로 노크를 한다..
아주머니에게 힘을 빼달라는 표시를 그런식으로 계속 하고 있자, 내 의사를 알아 들으셨는지
천천히 힘을 빼주시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더니 이내 완전히 힘을 빼시는데 성공한다.

이때를 놓칠새라 나는 준비하고 있던 혀를 돌돌 말아 아주머니의 항문에 밀어 넣어본다.
천천히 들어가지는 혀..
첫 문을 지나 다음 문에 다다른다.
두 번째 문을 힘들게 힘들게 통과한다. 그러나 나의 혀가 짧음을 탓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무리 혀를 길게 뽑아도 항문 안에서 맘놓고 헤집을 수 있을 정도는 안되었다.
그래도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 혀를 사용해 왕복 운동도 하고 좌우로 움직이기를 시도한다.

아주머니에게서 조금씩 반응이 오기 시작한다.
힘이 들어가고 위로 들어올려 도망가시기만 하던 엉덩이가 점점 내 얼굴을 압박하기 시작한다.
더 깊이 넣고자하는 아주머니의 의지인 것이다.

" 아흥.. 호빈아... 어머.. 아앙.. "

그렇게 한 시간을 빨아드려도 나오지 않던 신음소리가 들려 오기 시작을 했다.
그러면서 방아찧기를 하시듯 위아래로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신다.

나는 손가락 하나를 넣기로 마음을 먹고, 오른손을 내 얼굴과 아주머니 엉덩이 사이로 가져온다.
침을 바를 필요도 없었다. 진작부터 아주머니의 보지에서부터 흘러내려온 애액을 오른손
검지 손가락에 조금 바른 후 아주머니 항문에 천천히 밀어 넣는다.
힘을 빼는데 익숙해진 아주머니의 항문에 손가락 하나는 쉽게 들어 가졌다.
역시 나와 비슷하다. 그리 굵지 않은 크기는 첫 삽입이라도 그리 어렵지 않았었다.

" 으흥... "

짤막한 단발마의 신음 소리가 들려온다.
얼굴을 조금 이동시켜 이번엔 혀를 아주머니의 보지로 가져간다.
이미 홍수가 나서 항문까지 흘러내리던 보짓물을 먼저 정신없이 빨아들였다.
천천히 손가락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아주머니의 보지는 혀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내 머리 위로 설겆이도 잊은 채 나의 애무를 즐기고 계시는 아주머니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보인다. 눈을 지그시 감고 이를 악 물고 계신 아주머니의 몸에 점점 힘이 들어간다.

" 으응... 앙... 아아앙.. "

항문 괄약근에 점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진다.
내 손가락을 감싸고 있는 괄약근들이 열심히 수축운동을 하더니 최대한 수축을 한다.

" 아앙.. 호빈아.. 아앙앙앙.... 어떡해.. 아앙.. "

갑자기 무릎을 오므리시며 절정에 다다른듯한 아주머니의 큰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그러면서 양 손으로 내 어깨를 짚으시고 몸을 부르르 떠신다.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물을 쏟아내신 아주머니의 보지에선 또다시 한 웅큼의 보짓물이 쏟아져
내 입속으로 들어온다.

" 꾸울꺽.. "

소리를 내서 삼킬 수 있을정도로 많은 양의 애액이 입속으로 들어와 너무도 행복했다.
무엇보다 아주머니를 이렇게까지 즐겁게 해드릴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그 자세로 잠시 숨을 고른 아주머니는 내 어깨를 짚고 있던 양 팔을 떼어 내시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신다.

" 아휴... 죽는줄 알았네.. 어쩜 이렇게 잘하니? "
" 히히히.. 좋으셨던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
" 이래서 호빈이가 아줌마한테 항문 쑤셔 달랬구나? "
" 아줌마도 좋으셨어요? "
" 응... 좋았어... 처음엔 조금 무서웠는데, 머라고 설명하기 힘든 기분이네. "
" 다해이에요. "
" 안 더러웠어? "
" 더럽긴요.. "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걸 행동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손가락을 빼내고 다시금 항문을
혀로 핥아 드린다.

" 아휴.. 좋네.. 아줌마 설겆이 마저 할게. "
" 으읍.. 네.. "

아주머니께서 남은 설겆이를 마저 하시는 동안에도 나는 끊임 없이 아주머니의 항문과 보지를
오가며 정신없이 빨고 핥기를 반복한다.
얼마 후 설겆이를 마치신 듯 자리에서 일어나 다시 부엌으로 들어가셔서 그릇들을 정리하시는
동안에도 나는 아주머니의 보지에 미친놈처럼 계속 따라다니며 핥아 댄다.

정리를 마치신 듯 부엌의 불을 끄고 밖으로 나가 수돗가로 가셔서 나를 바라보신다.

" 이쪽으로 와.. "
" 네... "

아주머니는 물을 뿌려 내 몸에 뭍은 흙을 닦아주신다.
난 말 없이 그 손길을 느끼며 내 몸을 닦아 주시는 아주머니를 보고만 있었다.
어느정도 씻어내신 듯..

" 나가자. "
" 네.. "

아무렇지도 않게 이모습의 나를 보고 나가자고 하시는 아주머니.
거기에 질새라 일초의 망설임도 없이 "네" 라는 대답을 하며 아주머니를 따라 나선다.
집을 나와 아주머니 옆에 나란히 서서 걷는다.
골목길을 따라 계속 걸어 나가신다.
조그만 삼거리... 오른쪽으로 가면 우리집으로 가는 언덕이 나오고, 이대로 직진을 하게되면
약 200미터 정도의 왼쪽으론 논, 오른쪽으론 동네 집들이 늘어선 골목을 지나게 된다.
다 빠져 나가면 미소누나를 바래다 줬던 버스 정류장이 나오게 되고...

오른쪽으로 가실 줄 알았던 아주머니는 직진을 하신다.
50미터 100미터... 어느새 절반...
이제 그만큼을 한 번 더 가게 되면 버스 정류장이 있는 왕복 4차선의 큰 도로가 나오게 된다.
이런 나의 우려는 안중에도 없으시다는듯 아주머니는 걸음을 멈추시지않고 계속 걸으신다.
이제 30여 미터밖에 남지 않은 대로변... 시골이라도 적지 않은 차들이 오가는 큰 길가가 바로
눈앞에 보인다. 오른쪽으론 늘어서 있던 집들 중 마지막 집인 동네 이장 집이다.
이장집에서 정류장까지는 이제 채 30미터도 되지 않는다. 오른쪽으로 펼쳐진 조그만 대 숲을
지나면 큰 길가가 된다.

잠시 아주머니의 눈치를 살핀다.
그러나 요지부동... 아주머니는 이런 나의 걱정을 읽기라도 하셨다는듯 내 손을 잡아주신다.
그리고는 또 다시 천천히 걸음을 떼신다.

바로 앞으로 보이는 도로변에는 트럭이며 승용차들이 쌩쌩 지나간다.
한 대.. 두 대..
그러더니 버스 한대가 천천히 다가와 멈추는 듯 하더니 승하차할 사람이 없는걸 확인 한 듯
정류장에 멈추지 않고, 다시 속도를 내더니 지나가 버린다.
건녀편으로 지나가는 차들이야 상관 없지만, 앞쪽으로 지나가는 차들은 신경이 안 쓰일 수 없다.
역시 아주머니도 조금은 긴장하신 걸까?
나를 잡아주시고 계신 손에 조금 힘이 들어간게 느껴진다.

그것도 잠시 다시금 발걸음을 옮기신다.
나는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내가 조금 앞장서서 걷기 시작한다.
도대체 어디까지 원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갈때까지 가보자는 심보로 앞서 걷기 시작했다.
옆에서 보조를 맞추며 걸음을 옮겨 주시는 아주머니.

거의 반 오기로 앞장을 서긴 했으나 등줄기로 식은땀이 흘러내리는게 느껴지고,
심장 박동조차도 그 소리가 내 귀에 직접 들릴 만큼 쿵쾅대기 시작 한다.

도로변과는 불과 15 미터...
난 걸음의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내 손을 잡아주신 아주머니도 마찬가지.
10미터...
여전히 둘은 말 없이 계속 걷는다.
5미터...
말이 5미터지 이제 도로변이나 마찬가지다. 심장이 터질듯 쿵쾅댄다.
멀리서 트럭 한대가 다가오더니 우리를 지나쳐간다.
이만큼 와서 생각을 해보니 도로변에 있는 무성한 벚꽃나무 덕에 바로 옆에 있지 않고는
옷을 전부 벗은 남자와 여자 한 명을 쉽게 알아 볼 수 없을거란 조그만 위로가 생겼다.

결국 도로변까지 나오고 만다.
아주머니는 내 손을 이끌고 벽돌로 지어진 버스 정류장 안으로 나를 데리고 들어가신다.
그리고는 나를 돌려 세우시고 양 손으로 내 얼굴을 끌어 당겨 키스를 해주신다.

아주머니의 부드러운 혀가 내 입 안으로 들어오더니 이빨이 몇개인지 확인이라도 하시려는 듯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신다.
내 혀를 찾아 비비고, 빨아들이고, 그렇게 찐한 딥키스를 해주시는 아주머니.

" 대단하다... 호빈이.. 어쩜 여기까지 오니? "
" 그러게요.. 저도 제가 놀랍네요. "
" 난 오다가 갈 줄 알았어.. 그냥 어디까지 따라오나 궁금했거든. "
" 아.. 전 그런줄도 모르고, 그냥 아주머니가 원하시는거 같아서 따라 왔어요. "
" 아휴.. 착해. "
" 헤헤.. 감사합니다. "
" 그럼 우리 여기까지 왔는데, 조금 더 가볼까? "
" 네? 어디로요? "
" 길 건너 초등학교까지. "
" 정말요? "
" 왜.. 길 건너는 조금 위험하려나? 사람들 있어서? "
" 밤이라 잘 보이진 않을거에요... 근데 머 시골에서 이 시간에 돌아다니면 누가 다니겠어요?
혹시라도 사람 오면 저만 숨으면 되죠.. 아주머니는 괜찮잖아요. "
" 그럼 갈 수 있겠어? 초등학교까지? "
" 그럼요.. 아주머니께서 즐거우시다면 초등학교가 문제에요? "
" 아휴.. 우리 호빈이.. 그럼 갈까? "
" 네.. "

결국 양쪽 도로에서 차가 오지 않기를 기다렸다가 길을 건너고 만다.
우리 동네 골목은 그래도 중간중간 가로등이라도 있어 멀리서라도 맞은편에서 사람이 오면
알아볼 수 있을정도는 되는데, 이쪽 농로길은 양쪽모두 논으로만 된 길이라서 개구리 소리만이
양쪽이 논이라는걸 알게 해주는 정도의 길이다.
원래 학생들이 다니는 길은 조금 떨어진 곳에 있고 이 곳은 농사를 위해 만들어진 길이다보니
시에서도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던 듯 싶다.

그렇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눈에 쉽게 띄지 않는다는
안도감이 들자 조금 마음이 편해진다.
초등학교 앞에까지 거의 도착하자 드디어 나타난 가로등.
우리 둘은 잠시 주변을 경계하며 근처에 사람이 없다는걸 확인하고, 열려 있는 초등학교 안으로
들어간다.
운동장을 가로질러 학교건물 정면 중앙에 위치한 단상에 도착을 한다.

" 여긴 초등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인데 우리 호빈이는 여기까지 옷을 다 벗고 걸어와서도
이렇게 자지를 발딱 세우고 있네.. "
" 헤헤.. 다 아주머니 때문이에요.. 이렇게 예쁜 분이랑 같이 있는데 발기가 안되면 비정상이죠. "
"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어... "
" 아주머니도요.. 고생 하셨어요. "
" 이리와서 단상에 올라가 누워 봐. "
" 네.. "

아주머니가 시키는대로 겨우 세개의 계단만이 있지만 단상이라 불리는 곳에 올라가 눕는다.
아직 한여름의 열기가 다 가시지 않은 단상의 열기가 등에 와닿는게 느껴진다.
정사각형의 한 평 남짓한 단상. 아래로 네개의 기둥과 계단만이 있는 정말 시골스러운 단상이다.
내가 눕자 아주머니께서 단상 옆으로 돌아 내 자세를 조정해주신다.
양 다리를 벌리고 단상 끝에 엉덩이를 걸치고 누운 자세...

말 없이 내 자지를 아주머니가 입에 무신다.
많은 침을 흘리시며 자지에 펴 바르시더니 손에도 침을 발라 내 항문에 펴 바르신다.
그리고는 왼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흔드시며 오른손으로 내 항문에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으시는게
느껴진다.
이미 경험이 있는 나는 힘을 빼서 쉽게 아주머니의 손가락을 항문으로 받아들인다.

" 어머 호빈이는 쉽게 들어가는구나? "
" 힘 빼면 쉬워요.. "
" 그럼 한 개 가지고 안되겠네? "
" 두 개로 해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고 적당한거 같아요. "
" 아휴... 우리 변태 호빈이.. "

아주머니는 손가락을 빼서 다시 두개를 밀어 넣으신다.

" 으으읍.. "
" 좋아? "
" 네.. 좋아아요..으으... "

아주머니의 손가락이 내 항문에서 천천히 왕복운동을 한다.
왼손은 내 자지를 잡고 흔들어주시고, 오른손으론 항문을 쑤셔 주시고 계신다.
너무도 해보고 싶었던 그 일을 지금 여기까지 와서 결국 해보게 된다.
날씨탓인지 침이 금방 금방 말라서 아주머니는 여러번의 침을 뱉어 내 자지를 흔든는데 있어
뻑뻑하지 않게 해주시고, 항문에도 마찬가지로 계속 침을 발라서 쑤셔 주신다.

결국 사정의 시간이 다가 왔다.

" 아줌마.. 저 나와요.. "
" 그래? "

아주머니는 기다리셨다는 듯 입으로 내 자지를 덥썩 무신다.

" 저 쌀게요.. "
" 으응.. "
" 으으으읍.... 으읍. "

너무 오랫만에 정말로 너무 오랫만에 하게 되는 사정이다.
짜릿하다 못해 칼로 베어내는듯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사정을 아주머니 입에 하게 된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꼬옥 짜내어 입으로 받아 삼키시는 아주머니의 표정이 사랑스럽다.

" 아휴.. 많이도 나오네.. "
" 자꾸 발기만 하고 싸진 못해서 그런가봐요. "
"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많이 나오니? "
" 헤헤.. 감사합니다. "
" 좋았어? "
" 그럼요.. 사정도 좋지만 아주머니께서 입으로 받아 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항문에 있던 손가락도 빼내신다.

" 더 갈 곳은 없을것 같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지? "
" 네.. "

조금 서두르듯 학교 운동장을 지나 정문을 빠져 나간다.
학교 모퉁이에 있는 하나의 가로등만을 지나면 이제 안전한 길이라 주변을 더욱 경계한다.
가로등을 완전히 빠져 나갈 즈음..

" 어머.. 얘는 아직도 안 작아지니? "
" 이제 한 번 쌌는데요.. 벌써 작아지면 어떻게 해요? "
" 어머어머... 얘 봐. 원래 그래 너는? "
" 네... 시간 지나면 작아지기야 하겠지만 사정 한 번 했다고 바로 작아지진 않아요. "
" 어머나.. 웬일이니? 젊을땐 원래 그런거야? "
" 아마 그럴걸요... 잘은 모르지만 암튼 전 그래요. "
" 그럼 몇 번까지 연속으로 해봤어? "
" 사정하고 바로 해도 세 번까지는 괜찮아요. "
" 세상에.... "

아주머니는 손을 뻗어 내 자지를 한 번 움켜쥐어 보신다.

" 어머.. 아직도 딱딱하네.. 좋다.. "
" 헤헤.. 감사해요. "

아주머니와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어느덧 큰 길가에 도착을 한다.
건너 올 때처럼 조심해서 큰길을 건너간다.
그리고는 다시 마을로 진입하는 길에 접어들자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또 다시 이번에는 왼쪽으로 이장댁을 지나고, 여러 집들을 지나 우리집으로 갈 수 있는 삼거리를 지나
아주머니의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도착하자 아주머니는 대문을 들어서면서 티셔츠를 올려 벗어내신다.
키는 작지만 아주머니의 아름답고 탄력있는 나신이 달빛에 더욱 빛을 발하신다.
벗은 티셔츠를 옆 빨래줄에 걸치신다.

" 다시 나가자. "
" 네.. 아주머니. "

마치 나에게 선물이라도 주시려는양 아주머니마저도 옷을 다 벗으시고는 다시 집을 나선다.
그리고는 우리집으로 향하는쪽으로 방향을 잡고 언덕을 넘어간다.

" 아휴.. 이거 기분 묘하구나? "
" 그렇죠? "
" 응... 이래서 호빈이가 매일 그렇게 벗는거였어? "
" 저도 아직은.. 잘은 몰라요.. "
" 오늘 호빈이한테 아주머니가 많이 배우네. "
" 배우긴요 히히.. 제가 남자다보니 아무래도 좀 편한게 있을 뿐이죠. "

우리집을 지나쳐 마을아래로 내려간다.
ㅁ자로 된 마을구조. 오촌댁에서 도로변으로 갈 수 있는 길도 있고, 우리집에서 갈 수 있는 길도
있는 전형적인 시골 마을.
마을 한 가운데는 지금도 여름이면 가끔 마을 어른들이 사용하시는 우물이 하나 있다.
조그만 골목 네거리... 나름 동네의 한 복판이며 이 곳을 지날때면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칠 수 없을정도로 동네에선 나름 중요한 장소이다.

아주머니와 난 그곳까지 내려간다.

이번엔 내가 아주머에게 해드릴 생각으로, 우물을 덮고 있는 커다란 나무 판자위를 가리키며 말한다.

" 아주머니 여기 올라가 앉아 보세요. "
" 응? 여기? "
" 네... 제가 여기서 아주머니 보지 빨아 드릴게요. "
" 어머.. 우리 호빈이는 참 보지란 말을 그러게 아무렇지도 않게.. 아줌마 부끄럽게. "
" 머 어때요? 히히히. "
" 그리고 여긴 동네사람들 하루에 서너번 이상 다니는 길인데.. "
" 그러니까 여기만큼 좋은 곳이 없죠... 동네 사람들이 보고 지나간다고 생각하세요. "
" 어머.. 얘.. "

말씀은 그렇게 하시지만 이미 걸터 앉으셔서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나를 기다리시는 아주머니.
오늘 하루 원없이 빨았던 아주머니 보지에 난 또 다시 얼굴을 들이 민다.
가까이 다가가자 잔잔하게 스며나오는 아주머니의 보지 냄새.. 잠시 힘이 빠지려고 하던 내 자지에
힘을 불어 넣어준다.

아주머니의 클리에 입을 가져다 댄다.
하루 종일 물을 흘리신 아주머니의 보지에선 점심때보다 훨씬 찐한 냄새가 스며 나오고 있다.
약간은 역하게 느껴질 수 도 있는 냄새지만, 지금 나에겐 그 어떤 흥분제보다 강력한 효과를 내며
동네 한 복판에서 이러고 있는것조차 잊게끔 만들어준다.

" 아앙.. 거기 너무 좋아. 호빈아.. "
" 읍... 네.. "

그렇게 한참을 아주머니의 클리를 만지며 보지를 빨아 드리고 그 댓가로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들을 받아 먹기 여념이 없다.

" 앙.. 호.. 호빈아.. 아줌마도 호빈이 자지 먹고 싶어... 올라 올래? "
" 네.. 아주머니. "

나는 아주머의 말대로 우물 뚜껑을 침대 삼아 그 위에서 아주머니와 69 자세를 만든다.
아주머니는 아래에서 내가 위에서...
나는 아주머니의 보지를 핥아 드리고 아주머니는 나의 자지를 잡고 흔들면서 입으로 빨아주신다.

아주머니의 숨소리가 조금씩 거칠어 지는게 느껴진다... 나 역시 사정이 멀지 않았고...
조금전보다 자세가 조금 편해진 나는 손가락을 나누어 아주머니를 괴롭혀 드리기로 한다.
손가락 두개는 보지에 넣고 하나는 항문에 동시 삽입을 시도한다.
그러자 내 자지를 입에 물고 계신 아주머니의 이빨에 힘이 들어간다.

" 으읍.. 호비나... 아줌마.. 응ㅇ.. ㅇㅇㅇㅇㅇ"

이에 복수라도 하려는듯 아주머니 역시 남은 한 손을 내 항문에 가져다 대시더니 구멍을 찾아
밀어 넣으신다.

" 아아압... 아줌마..... 으으으 "

흥분을 하셔서인지 처음부터 손가락 두 개를 내 항문에 쑤욱 밀어 넣어버리시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고통 섞인 신음을 흘리고 만다.
그러나 아주머니는 아랑곳 하지 않고 허리를 들썩이시며 내 자지빨기와 항문쑤시기에
정신이 없으시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서서히 아주머니의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고,
내 자지를 물고 손으로는 흔들어 주시던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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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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