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입술을 꼭 깨물었다.

"빨리"

아내는 뒤돌아서서 팬티를 서서히 벗었다.

"돌아서"

아내는 체념한듯 남자가 시키는대로 돌아섰다.

아내의 탐스런 보지털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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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한손으로는 가슴을 가리고, 한손으로는 보지를 가렸다.

"흐흐...그런다고 다 가려지냐?"

아내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너 몇명한테 따먹혀봤냐?"

"..................."

"엉?"

"없...어....요...."

"오~ 그래"

"..................."

"애덜이 가만 안놔뒀을텐데? 너무 이뻐서 접근을 못한건가?"

이남자도 나와 같은 생각을 했었다. 가만 안놔두게 생기긴 이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가 보다.

"차렷"

아내는 체념한듯 두손을 가지런히 내려놨다.
그저 빨리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만 싶었다.

"호..... 죽이네..."

남자는 일어나서 아내를 침상에 올렸다.

"앉아봐"

아내는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아니아니. 엉덩이로 앉아"

아내는 다시 무릎을 펴서 엉덩이로 앉아 두 다리를 모았다. 보지를 가리려는 모습이다.

남자는 의자에 앉아 아내의 앞으로 다가가 아내의 두 무릎을 벌렸다.

아내의 핑크빛 보지가 보여진다.

아내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는 눈을 질끈 감았다.

밖에서는 아직도 쿵쿵거리는 음악소리가 흘러 나온다.

남자는 고개를 내밀어 아내의 보지를 유심히 쳐다 본다.

"내말 잘 들어라~ 동네방네 도둑년으로 소문나기 싫으면"

남자는 아내의 어깨를 툭 밀어 눕게 만들었다.

물고있던 담배를 책상 재털이에 끄고는 다시 돌아왔다.

아내는 아직도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린 상태다.

남자의 손이 아내의 턱에 닿는가 싶더니 획 돌린다.

남자의 혀가 아내의 입속으로 들어온다.

"으..흡..."

아내는 눈을 더 꽉 감았다.

남자의 혀가 아내의 입속을 해집는다.

아내는 입술을 꽉 다문다.

남자의 혀가 아내의 입술을 핥아댄다.

"아주 보들보들하고....흐흐흐"

남자의 손이 아내의 젖꼭지를 집는다.

"으..흑..."

아내는 여러가지 수치심이 몰려온다.

남자의 손은 거칠지 않게 아내의 젖꼭지를 살살살 비비며 갖고 논다.

아내는 계속 입술과 눈을 꽉 닫은 상태였고, 남자의 혀는 아내의 입술을 지나 귀를 핥기 시작한다.

"후르릅~ 낼름 낼름"

귀와 젖꼭지는 여자의 가장큰 성감대이다.

아내역시 다른 여자와 다르지 않았다.

"으...."

아내는 온몸에 닭살이 돋았다.

난생 처음 느껴보는 이상한 느낌이었다.

온몸이 움츠려들었다.

남자는 아내의 귀에서 목덜미로 혀를 옮겨갔다.

"으..흑......."

"그렇지... 가만있으니까 얼마나 이뻐?"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남자의 손이 아내의 보지에 닿았다.

아내의 보지에는 흥건한 애액이 흘러 나와있었다.

처음 당해본 애무가 아내의 온 몸을 긴장시키고 있었다.

"와~ 이 물좀봐~ 엄청 젖었는데???"

"........"

남자는 아내의 두 팔을 잡고는 어내의 머리위로 올렸다.

남자는 아내의 겨드랑이에 혀를 대더니 스윽 스윽 핥는다.

"아아..."

아내가 온몸을 움츠린다.

"가만 있어"

남자의 혀가 겨드랑이를 훑다가 아내의 젖꼭지 근처까지 온다.

입술-귀-목덜미-겨드랑이...

아내는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으으으으으.........."

아내의 신음소리 끝이 흐려진다.

남자의 입술이 아내의 젖꼭지를 머금는다.

"후르릅~쪽쪽"

"아....아......아......."

아내도 모르게 입술이 떨어졌다.

남자의 손은 아내의 미끈히 젖은 씹두덩이를 문지르다가 클리토리스를 건드린다.

"아~~~~ 아저씨.......그만........"

"흐흐흐"

남자는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여기까지와서 그만하면 안되지...흐흐"

남자의 손가락이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쉴새없이 문지르고, 입술은 젖꼭지를 쪽쪽 빨아당긴다.

"아아........아저씨......제발......."

남자의 입술이 가슴아래 옆구리를 훑더니 배꼽을 핥고, 보지털을 부빈다.

"아저씨......"

아내는 두 다리를 꽉 오므린다.

남자는 아내의 두 다리를 다시 쫙 벌리더니 이윽고 혀로 아내의 보지를 덮친다.

"악~"

아내는 몸을 뒤틀며 빠져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힘없는 아내의 몸은 옴싹달싹 못한다.

남자는 미친듯이 아내의 보지를 핥아댄다.

"후르릅~ 후륵~ "

"아아아.........아...............아저씨......."

"와... 이 씹물도 꼭 로얄제리같네.......흐흐흐"

남자는 아내의 애액을 쪽쪽 빨아 먹으며 클리토리스를 공략한다.

아내는 정신이 아득해 진다.

남자가 밸트를 풀러 바지를 내린다.

팬티를 내리니 엄청나게 부풀은 자지가 튕겨져 나온다.

남자는 몸을 돌려 아내의 입에 자지를 문지른다.

"혀 내밀어"

아내의 입에 딱딱한 자지가 닿았다.

"................."

"안 내밀어?"

남자는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손으로 문지른다.

"으으으........윽......"

아내는 입을 벌렸다.

남자의 자지가 아내의 입에 서서히 넣어진다.

"혀를 돌려봐"

아내는 정신이 아득해져서 남자가 시키는대로 입안에 들어온 자지에 혀를 돌린다.

"으읍...."

남자는 아내의 보지를 또 다시 맛있게 빨기 시작한다.

"아아아..................."

"좋지?"

"아아아........아.........."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남자의 자지 기둥을 부여잡았다.

"빨아봐 언능"

아내는 처음 느껴보는 쾌락에 모든 방어막이 풀려버렸다.

남자의 자지를 잡고 서투르게 빨아본다.

"으으......오....... 죽인다..."

남자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온다.

아내는 고개를 움직이며 남자의 자지를 열심히 빨기 시작한다.

클리토리스가 자극될때마다 아내는 짧은 신음을 토해낸다.

"윽....흑......"

"좋지...?"

"으으....윽...."

"좋아 안좋아? 말을 해"

"조...좋..아요...으윽..."

"너 보지 존나 맛있다. 감촉 자체가 완전 보들보들이네?"

"......................."

남자가 아내를 잡아끌어 옆으로 누이더니 뒤에 누워 자지로 아내의 보지둔덕을 문지른다.

아내의 보지는 애액과 남자의 침으로 번들번들해져있다.

남자의 귀두가 아내의 작은 보지안에 살짝 살짝 들어갔다 나온다.

"으윽!"

남자는 첫경험인 아내를 생각해서인지 어째서인지 아내의 보지 깊숙히 자지를 넣지 않고

귀두만을 살짝살짝 넣는다.

손으로는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계속 못살게 군다.

"아아........아..............."

"으으......으.............."

남자도 아내도 신음소리가 점점 커진다.

롤러장의 요란한 음악소리에 묻혀 밖에는 세어나갈일이 없을것 같다.

남자의 자지가 아내의 보지안에 반쯤씩만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남자의 자지가 미친듯이 그렇게 아내의 보지를 맛본다.

남자의 손은 볼록하게 부풀어 충혈된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허리를 미친듯이 흔단다.

"아아아~~~~~~~~~~"

"으으~~~~~~~~~~~~~~~~~"

남자의 한 손이 아내의 가슴을 꽉 부여잡는다.

남자는 못 참겠다는듯 자지를 뺀다. 아마도 사정할것 같아서 인것 같았다.

남자는 아내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미친듯이 클리토리스를 빨아 당기며 자위를 한다.

"아아악~~~~~~~~"

아내의 신음소리가 엄청 크게 터져나온다.

남자의 자지에서는 좆물이 터져 나온다.

아내의 몸에 남자의 좆물이 뿌려진다.

"헉 헉 헉"

아내는 온몸이 풀려버렸다.

"으............."

아내는 몸을 부르르 떤다.

"헉헉... 흐흐흐 와...헉 헉 너.. 진짜 존나 맛있다...헉헉"

아내는 눈도 못뜨고, 완전히 지쳐서 몸이 땅으로 꺼진것마냥 축 늘어져 버렸다.

남자의 좆물이 아내의 옆구리를 타고 흐르고, 또 배꼽에 고인다.

남자가 숨을 거칠게 헐떡이며 일어난다.



"찰칵"
.
.
.
.
.
.

"흐흐흐......"

"찰칵, 찰칵, 찰칵"

여러차례 사진기의 촬영음이 울린다.

아내는 그제서야 깜짝놀라 두눈을 뜨고 남자를 바라본다.

"아저씨............."


카메라를 든 채 서있는 남자와 쓰러진채 남자를 바라보는 아내...


1998년 8월 2일 고등학교3학년이던 아내는 그렇게 첫경험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