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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26 767회 0건
점심 시간을 이용해 어제에 이어 한편 더 올립니다.
처음에는 점심시간에도 외부로 이동하면서 시간이 없더니
셋업이 된 이후로 시간 여유가 조금씩 생기네요 ㅎ

바로 들어갑니다.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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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디 더운 그시절의 여름은 지나가고 어느것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이 성큼 다가오던 무렵....
1학년들도 야간 자율학습이 시작되었고
한창 끊어올라 주체를 할 수 없었던 시기에 학교에만 있으려니
온몸이 근질거려 미칠 지경이었다.
책을 멀리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시간이 늘어
그나마 평균치 보다 조금 이상이었던 성적을 곤드박질 쳤고
떨어진 성적에 집과 학교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잔소리에
어쩔수 없이 자율학습 시간에 남아서 공부를 하는 척이라도 해야했다.

이미 손을 놓아버린 공부가 가만히 앉아있는다고 될 턱은 없고
반 친구들이 가져온 만화책과 무협지..소설책만 주구장창 읽었다.
아니면 잠을 자거나....

토요일도 어김없이 야간은 아니지만 수업 후에도 자율학습이 진행되었고
한번씩 토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교 밑에서 친구들과 먹는 돼지국밥 한그릇이
유일한 즐거움이었다.

그 날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돼지국밥 한그릇을 먹고
학교로 올라오는 골목길에서 식후땡을 하고 있었다.

나: 씨바~~~ 날씨가 이리 좋은데 토요일인데...뭐하는 짓인가 모르긋네
민수: 맞제? 졸 짜증나네....그냥 자율학습 째고 토끼까??(도망갈까)
나: 오늘 우리 담임 감독이라든데...자신있나?
민수; 아..맞나? 씨바....
나: 낮잠도 제대로 못 자긋네...

담배 한대를 피면서 시덥잖은 한풀이를 하는데
한무리의 옆학교 여자애들이 지나가는데..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여자애 한명.
흰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밝게 웃는 그 모습...김미진!
지난 축제 때 우연찮게 알게 되었고
그 사이 삐삐와 전화통화로 꽤 많이 친해져 있었다.

미진: 철수~~~ 뼈 삭는다~담배 고마 피아라~
나: 어~ㅋㅋㅋ 통뼈라서 괘안타~ㅋㅋ 누나 밥뭇나?
미진: 어~방금 나도 밖에서 쫄면 하나 먹고 올라오는 길이다.
나: 어? 선영이 누나도 있네?ㅎㅎ 누나 올만^^
선영: 오랜만이네~철수ㅎㅎ 밥뭇나?
나: 어~ 돼지국밥 한그릇 때릿지~ㅎㅎ 근데 누나는 갈수록 이뻐지노?
화장 좀 하고 사복 갈아입으면 대학생이라해도 믿겠는데?ㅋㅋ
선영: 엄마야~ㅋㅋ 보는 눈이 예리한데...ㅋㅋㅋ 담에 누나가 맛난거 사줄께~ㅎㅎ
나: 데이트 신청이가?ㅋㅋㅋ 누나 정도믄 나는 무조건 환영이지~ㅎㅎ
미진: 이것들이...느그 벌써 이정도 사이가?? 느그 뭐 있제??
선영: 므라하노 가시나야~ 아직 철수 삐삐 번호도 모르는데 무슨...
나: 그러게...괜히 오바하노?ㅋㅋ 그쟈 누나야?ㅎㅎㅎ 질투하는 갑다..ㅋㅋㅋ
선영: 맞제?? ㅋㅋㅋㅋㅋ
미진: 웃기시네~ㅋㅋㅋㅋㅋㅋ 아...맞다! 철수야 니 소개팅 한번 할래?
나: 믄 뜬금없이 소개팅이고? 근데..이뿌나?ㅋㅋㅋㅋ
미진: 당연하지~ 니한테 믄 소릴 들을라고 안이쁜애 소개시켜 주겠노?ㅋㅋ
나: 오~~진짜?ㅋㅋ 선영이 누나 정도 되믄 두말않고 바로 하지~ㅋㅋㅋ
미진: 니가...키 180 정도 되제??
나: 어~ 그정도 되지
미진: 그라믄 됐다~ 갸가 키 크그든...한 170 정도 될껄?
나: 아...맞나?? 괜찮네~~ㅎㅎㅎ 아.,..선영이 누나 작업 드갈라했디만...ㅋㅋ
선영: 아~~ㅋㅋㅋ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ㅋㅋㅋ 담에 데이트 한번 하자니까 ㅎㅎ
나: 그래~~ 꼭 데이트 하자 누나야~ㅋㅋ 잘해줄께~ㅎㅎ
선영: 어떻게 잘해줄건데??ㅋ
나: 알믄서 그라노?ㅋㅋㅋㅋ
미진: 지랄 고만하고 가자 가시나야~
선영: 야 또 질투하는갑다~ㅋㅋ 갈께~철수야~~
나; 어~~그래ㅋㅋ 누나 드가자이~^^

민수: 마~ 니 선영이 쟈 좋아하나?
나; 어?? 미친놈 ㅋㅋㅋㅋ 미진이 두고 머할라고 선영이를...ㅋㅋ
민수: 니 말하는거 보이 선영이 자겁치는거 같던데?
나: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니가 하수인기라...좀 배아라 자슥아
민수: 머고?? 믄 말이고??
나: 다~~깊은 뜻이 있는기라~ㅋㅋ 나중에 함 봐봐봐~ 미진이 저거 내가 자빠뜨리나 못자빠뜨리나 ㅋ

민수가 알수 없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토요일 저녁 약속도 없고 눈치도 보여 집에서 뒹굴거리는데
미진에게서 호출이 왔고 바로 통화를 하면서 소개팅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어
내일 일요일날 바로 약속을 잡았다.
일요일이지만 보는 눈들이 많아 학교 근처가 아닌 부대(부산대) 근처로 장소를 정했고
나는 소개팅 여자애보다 미진이 때문에 더 신경써서 옷을 입고 깔롱(멋)을 부려 약속 장소로 나갔다.
약속장소인 부대 앞 커피숍에 도착했고 자리에 앉자마자 미진이가 따라 들어왔다.

미진: 일찍 왔네??ㅎ
나: 나도 방금 왔다. 근데 와 혼자고?
미진: 아~ 야 조금 늦는단다 ㅋ
나: 머고? 선배가 먼저 나와서 기다려야 되나?ㅋㅋㅋ
미진: 그러게...오면 좀 머라해야겠다 ㅎ
나: 그래~ㅋㅋ 그렇다고 때리지는 말고 ㅋㅋㅋ
미진; 설마 때리기야 하겠나?ㅋㅋㅋ
나: 그래..ㅋㅋㅋ 머 좀 마실래?
미진; 그랄까?ㅎㅎㅎ 근데 오늘 깔롱(멋) 좀 마이 부맀네?ㅋㅋ
나: 깔롱은 무슨..ㅋㅋㅋ 그냥 대충 있는 옷 입고 나왓지..ㅋ 와? 오늘 쫌 깔쌈(깔끔/멋지다)하나?
미진: 어~ㅋㅋ 오늘 완전 까리한데~ㅎㅎㅎ 옷 잘입는 남자 좋아라 한다 ㅎ

소개팅을 하기로 한 여자애가 늦으면서 생각치도 않은 미진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미진이 때문에 일부러 신경써서 입은 옷에 대한 칭찬과
은근 데이트 같은 분위기에 너무 기분이 좋았고 괜히 흐뭇해 졌다.
30분 정도의 꿈만 같던 시간이 지나고 언제 왔는지 소개팅 여자애가 옆으로 와서 인사를 한다.

은영: 안녕하세요. 죄송해요 언니....집에서 갑자기 심부름 시켜서...ㅠㅜ
미진: 일단 됐고...앉아라.
은영;..........네
미진: 이쪽은 김철수! 야는 이은영! 나이는 동갑이고 둘다 내가 엮어줄라고 신경 많이 썻디
잘되면 한턱 내는거 잊지마래이~ㅋ
은여: 네...안녕하세요^^ 얘기 많이 들었어요
나: 네~ 안녕하세요^^ 근데...뭔 얘기요?
은영: ㅎㅎㅎ 몰라요? 은근 울학교에서 유명한데...ㅋ
나: 잉?? 내가요?? 왠 유명?
은영: 그냥 뭐....이거저것 다 해서..ㅋㅋㅋㅋ
미진: 양아치로 유명하겠지 ㅋㅋㅋㅋㅋ
나: 뭐고?? 양아치는?? 글고 아직 안갔나? 소개팅 매너를 모르노?
미진: 믄 매너?
나: 주선자는 소개팅 딱 마련해주고 빨리 빠져주는게 정석아이가? 빨리가라~빨리~!
이따 삐삐칠께~
미진: 헐~ 니 딱 이래나오제?? 알아서 안빠지줄까봐 이라나??
그라고 은영이 니는 내일 학교에서 언니랑 좀 보자~
나: 어~ 가라! 누나야~~~~
은영: .........들어가세요 언니(__)

삐진 듯한 미진이 바로 일어나 나갔고
그 때서야 은영이를 제대로 살펴볼 수 있었다.
170 정도라는데 그것보단 조금 더 큰거 같고 글래머스한 몸매에
혼혈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서구적으로 생겼다.
이쁘다!!!!!!!! 물론 미진이 만큼은 아니지만...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애프터 스쿨 유이와 같은 스타일?
큰키에 글래머스한 분위기는 지금 현재의 여자친구와도 비슷한 스타일이다.

나: 미진이 누나가 많이 무서운가요?
은영: 아니예요.. 그렇게 무섭진 않은데 그래도 조금....
나: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을 거예요 너무 걱정 안해도 될 듯 한데..ㅋ
은영: 다른 선배 언니들까지 머라할까봐....
나: 누구요? 선영이 누나?
은영: 선영이 언니도 아세요??
나: 머...어쩌다 보니...ㅋ
은영: 우아...여자 많다는게 진짠가 보네...
나: 잉??
은영: 그냥 뭐...괜찮은 애가 있는데 여자도 많고 싸움도 잘하고 공부도 꽤 하고...등등?
이런 얘기 여학교에서 많이 해요 ㅎㅎ
나: 훔...신기하네 ㅋㅋㅋ 근데 공부는 못하는데?ㅋㅋㅋㅋ 뒤에 인쟈 몇명 없는데 ㅋㅋㅋ
은영: 어? 진짜요? ㅋㅋㅋ 그래도 반에서 10등 내외로 한다고 들었는데?
나: 옛날 얘기~ㅎ 아...그리고 말 놓아도 되는데...같은 나인데 무슨 존대말을 ㅋㅋㅋㅋ
은영: 그럴까?ㅎㅎㅎ
나: 어~ 그래라~~~ㅋㅋㅋ 밥 뭇나?? 배 안고프나?
은영; 아침도 못먹고 심부름 한다고 배 좀 고프긴 한데....
나: 아~~맞나?? 밥무러 가자~
은영: 그래 ㅎㅎㅎ

생각보다 성격이 밝아 금세 친해졌고 밖으로 나와서는 옆에 착 달라붙어서 걷는게
붙임성도 좋았다. 미진이만 아니면 잘 데리고 놀 수 있는데...

고추불고기에 점심을 먹고 술도 한잔 하고 싶었지만...
시간도 이르고해서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는데 그 당시는 그 주위에 극장이 없었다.
지금은 널리고 깔린게 영화관이지만 당시는 아직 생기기 전이었고
어쩔수 없이(?) 당시 유행처럼 우후죽순 생겨난 비디오방으로 가게되었다.
생각치도 않은 비디오방 출입이었지만 미진이 때문에
별다른 생각은 가지지 않았다.

무슨 영화를 봤는지 솔직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
다만 당시 흥행을 했던 미국 영화였었던 걸로만 기억

영화를 고르고 방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쾌적한 분위기?ㅋㅋ
편안하게 누워서 볼수 있도록 되어 있었고 출입문 창문에는
안이 보이지 않게 포스터를 붙여주는 센스까지 ㅋㅋ

나: 생각보다 깨끗하이 좋네~ㅎ
은영: 그러네...비디오방 처음 와봤다 ㅋㅋ
나: 아...맞나?? 나도 뭐...한 2~3번 정도?
은영: 글쿠나...누구랑 왔는데?ㅋㅋ
나: 여자애들이랑 오지...남자랑 오겠나?ㅋ
은영: 너무 솔직한거 아니가?ㅋ
나: 남자친구랑 왔다고 하면 니가 믿을끼가?ㅋㅋ 말라고 그런거 거짓말할끼고?
은영: 그래도..ㅋㅋㅋ 뭐 어쩃든 솔직하니까 패스~
나: 믄 패스? ㅋㅋㅋㅋ 꼭 여자친구처럼 얘기하노?ㅋ
은영: 여자친구 할려고! ㅋ 나는 니 맘에 드는데...니는 내 별로가?
나: 아니...괜찮은데 우리 만난지 인쟈 몇시간 지났다 ㅋㅋㅋ
은영: 하긴...ㅋㅋㅋ 그래도 여자가 만난지 몇시간 밖에 안지났는데 여기까지 따라온거는
니가 좀 알아라~ㅎ
나: 여기 따라온게 왜? 영화보러 온건데...
은영: 친구들한테 들었는데..비디오방 그렇고 그런거...
나: 그래?? 그 친구들 발랑 까졌는갑네~ㅋㅋㅋ

영화가 시작되고 나란히 누워서 보는데..
은영이는 자리가 불편한지 계속 뒤척거렸고 나도 덩달아 뒤척거리다
자연스럽게 발벼게를 해줬고 그 때서야 은영이는 자세가 편안한지 더이상의 뒤척거림은
없었고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

얼마가 지났을까...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고 눈을 떳을 때는
팔벼게를 한채로 은영이도 나를 끌어안고 잠이 들어 있었다.
시계를 보니 30분 정도 지난 시간....

나: 영화 안볼끼가?
은영: 음..........일어났나?
나: 어...내야 그렇다 치고 니는 왜 자노?ㅋㅋ
은영: 영화 시작 10분만에 니 자뿌고...혼자 영화보는데 너무 편안하거야 ㅋㅋ
그래서 나도 모르게 잠들었나 보네 ㅎㅎㅎ
나: 근데 와이리 켜안고 있노?ㅋㅋㅋ
은영: 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ㅎㅎ 니가 팔벼게 해주니까 편하네 ㅎㅎ
꼭 우리 아빠 같다 ㅋㅋㅋ
나: 헐~~ 니는 아빠랑 키스하나?
은영: 어? 흡....................

자다 일어나니 그 나이에 당연히 자지가 벌떡 일어나 있었고
옆에서 자고 있는 은영이의 살냄새에 급 흥분함에 그대로 입술을 덮어버렸다.
깜짝 놀란 은영이가 흠칫했지만 이내 눈을 감았고 이내 뜨거운 혀가 마중 나와
서로의 혀가 엉켜버렸다.

약간은 두꺼운 듯한 혀에 예상외로 키스를 잘하는데 깜짝 놀랐지만
계속해서 서로의 혀를 탐닉했고 은영이가 먼저 나의 상의 들추고 손을 넣어
젖꼭지를 괴롭혔다.
차가운 손이 들어와 젖꼭지를 쓰다듬는데 더 흥분이 되었고 나도 모르게
짧은 단발 신음이 터져 나옴과 동시에 나의 자지도 팬티를 뚫고 나올 정도로
빳빳해졌다.

놀고 있던 오른 손을 뻗어 은영이의 상의 안으로 넣었고
엄청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짐과 동시에 물 흐르듯 가슴쪽으로 손이 미끄러져 갓다.
처음 대하는 거유에 깜짝 놀램과 동시에 미친듯이
은영이의 가슴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한참을 만지도 가슴을 떠나 배꼽을 타고 아래로 내려와
청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 넣자 은영이는 움찔하며 다리를 꼬음과 동시에
힘을 주었지만 이내 다리가 살짝 벌어지면서 여자들 생머리와 같은 보짓털이 만져졌다.
더 내려가 갈라진 계곡 사이에 닿자 흘러나온 보짓물에 손가락이 미끄덩거렸고
뜨거운 보짓 속살이 느껴졌다.
갈라진 사이로 도드려져 나온 클리를 자극하자 은영이는 움찔거리면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고
나를 끌어안은 팔에 힘이 들어갔다.
계속해서 클리를 문지르듯 하며 조금 빠르게 움직이니 끌어안은 팔이 플어졌고
좁게 벌어져있던 다리가 활짝 열리면서 벌어진 입술 사이로 뜨거운 입김과
신음소리가 빨라졌고 팬티가 축축해질 정도로 보짓물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천천히 넣자...

은영: 하지마..아...
나:어?
은영: 아프다...손가락을 넣지마라....아...
나: 니 처음이가 혹시?
은영:...................응
나: 아..맞나?
은영: 미안...대신 입으로 내가 해줄께....
나: 어? 처음이라면서 어떻게 입으로 하노?
은영: 친구들한테도 듣고 영화로도 봤다.........
나: 입으로도 처음 아이가?
은영: 응....근데 해주고 싶다...니한테는...
나; 굳이 안해도 되는데...

말없이 은영이는 상체를 일으켜 내 바지를 벗겨 무플까지 내렸고
빳빳하게 서있는 나의 자지를 신기한 듯 쳐다보다니
살짝 흘러나온 쿠퍼책을 손가락 끝으로 문지르고 혀를 내물어 좆구멍을 살짝 맛보다니
이내 귀두를 한입에 삼켰다.
삽입을 할 때와 같은 입안의 따뜻함이 느껴졌고 그 느낌을 더 느끼기도 전에
은영이는 입으로 피스톤질을 시작했고 처음인지 모를 정도로 능숙하게
사까시를 하기 시작했다.
혀를 굴리는 것부터 사까시를 하며 손으로 불알을 만지작 거리는것도 잊이않고
빠르게 천천히 사까시를 해주는데 평소에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느낌이었다.

나의 자지가 은영이의 입안으로 사라졌다 나타났다 하는 모습이 반복되었고
그걸 보고 있자니 은영이가 엄청 섹시해 보였다.
침이 번들번들한 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며 나를 올려보자 나랑 눈이 마주쳤고
순간 나는 사정을 해버렸다.
물론 나를 바라보며 의식을 못한 은영이의 얼굴에다..............

은영: 어? 머고 이거..........ㅠㅜ
나: 아....하.....하.... 미안...휴지가...휴지가 어딨나....
은영: 근데...이거 되게 뜨겁다.....
나: 어?? 좆물?
은영: 어...... 근데......좋았나?
나: 어....진짜... 첨이라메?? 근데 왜이리 잘하노? 깜짝 놀랬다....
은영: 맞나?ㅋㅋㅋㅋ 본거랑 들으거 그대로 했는데 잘했나 보네...ㅋㅋㅋ
나: 어~~~ 완전! ㅋㅋㅋㅋㅋ

티비다이 근처에 있던 휴지로 은영이 얼굴을 닦자 영화는 타이밍 좋게 끝이 났다.
그렇게 은영이의 첫 입보지 계통을 하였고 우리는 아무런 말없이 그냥 사귀게 되었다.
희진이한테 미안함 마음과 함께 꺼림칙 함도 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럴 겨를도 없이 그냥 무작정 관계를 만들어 버렸다.
미진이 때문에 더욱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꺼내기도 힘이 들었고...


6부 끝


==================================================================================================

점심 맛나게들 드셧나요??^^

오늘은 섹스하는 장면이 없네요.
나름 입보지가 나오긴 하지만...ㅎㅎ
남은 업무시간 열일 하시고 불금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가 주말동안 지방 본가로 가는 바람에 프리한 주말이 될 듯한데..
아직 구체적인 플랜은 없네요 ㅋㅋㅋ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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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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