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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여대생의 호기심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28 888회 0건
(새내기 여대생의 호기심-제 1부. 성교육과 실습) -----------------------


“오빠~!!!”
“어?? 너 왠일이야…??!!”
토요일 늦은 오후, 학과 컴퓨터실 문이 열리며 후배가 인사를 해왔다.

“도서관에 있다가… 컴퓨터실에 불이 켜져 있길래 와 봤죠 뭐…”
“나 보려고 온 건 아니구?? 하하”
“호호호… 근데 오빠는 토요일에 왠 청승???”
그녀는 올 해 들어온 신입생이었고, 복학생이었던 나는 신입생 중에
그나마 비교적 가깝게 지내는 사이였다.

“리포트 땜에… 집에서 어제 밤 꼴깍 세웠는데, 내 컴퓨터가 이상해…”
“왜요???”
“몰라. 암튼 그래서 급한 마음에 학교로 달려 왔지. 월요일 제출인데…”
“오빠 커피???”
“응 땡큐~~!!”
그녀는 밝고 명랑한 아이였다. 쪼르르 달려 가더니 복도 끝 자판기에서
커피를 두 잔 빼 왔다.

“여기요…”
“고마워. 참, 저녁은 먹었어??”
“네…그럼요 시간이 얼만데…”
그러고 보니 저녁 9시가 거의 다 되고 있었다.

“오빠는??”
“김밥으로 때웠다”
“한참 멀었어요???”
“아니… 조금 남았어… 오타 잡고 있어~~~”
“그럼 기다려야지… 호호”
그녀가 내 옆에 앉아 작성하고 있는 리포트를 뚫어지게 쳐다봤다.

향긋한 여자 특유의 향기가 은은하게 내 코를 자극해 왔고, 핫팬츠 아래로
예쁘게 뻗어 내린 뽀얀 다리가 자꾸 내 눈을 실눈으로 만들며 컴퓨터 화면
보다는 그녀의 다리에 더 많은 시간을 할당하고 있었다.

“넌 주말에 데이트도 안 하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니??”
“호호…뭐 공부라기 보다… 데이트 상대가 있어야죠”
“그러니까 빨리 남친 하나 만들라니까 …”
“남자 고시는 법 좀 알려주세요. 오빠는 도사 같으니까…”
“이런… 도사라니… 나도 이성교재에 대해선 완전 초보다… 하하”
“저번에 보니까 완전 도사더만 뭐…”
“허거… 얘가… 그냥 아는 척 하는 거지… 하하”
그 전에 서너 명이 모여 술 한잔을 하면서 예기치 않게 성담론이 나오며
꽤나 술 기운에 내가 잘난 척을 한 모양이었다.

“에이… 진짜 잘 아시던데요 뭐… 여자 심리도 잘 아시는 거 같고…
“하하… 완전 초보라니까… 하긴 뭐 이론이야 쫌 알지… 이론만…”
“이론만…호호…그래도 그게 어디예요… 난 진짜 모르겠던데…”
그녀는 무척이나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초롱초롱한 눈초리로 호기심이
많음을 내 보이고 있었다.

“그래. 넌 뭐가 그리 궁금하니???”
“다요… 이것 저것…”
“하하… 뭐가 그리 궁금할까……남자의 심리? 아님 남자와의 잠자리???”
그녀의 눈이 점점 초롱초롱해지고 있었다.

“야야…나 잘못 말 하면 성희롱이니 언어 폭력이니 누명 쓴다…하하”
“뭐… 일방적인 것도 아닌데요. 제가 궁금해서 말하는 건데…”
“글킨하지만… 근데 무슨 얘기가 듣고 싶어??? 뭐가 그리 궁금해???”
“다… 다라니까요… 호호”
“흠……”
갑자기 평온하던 내 아랫도리에 잔잔한 파도가 일렁이듯 묘한 흥분이 일어나고
있었다.

“너… 남자 경험은 있어???”
“네??? 흠… 거 되게 민망한 질문이다 호호… 대답해야 되요???”
“아니… 안 해도 되. 니가 어느 정도를 남자에 대해 알고 있나 물어본 거니까…”
그녀가 대답을 쉽게 못하는 걸 보니 경험이 있으리란 예상이 들었다.

“…그냥… 얼떨결에…”
그러나 대답을 못하던 그녀가 용기를 냈는지 조그만 목소리에 답을 했다.
그런 대답을 하는 걸 보니 그녀가 순진해 보였다.

“하하… 그래도 제법 진도 나갔네… 어땠어???”
“…모르겠어요… 그냥 아프기만 했다는… 그래서…”
“그래서???”
“요즘은 남녀가 만나면 그거 하잖아요… 근데 진짜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음… 그건 니가 제대로 느끼질 못해서 그래…”
“제대로 느끼면 어떤데요???”
“이런… 내가 여자라야 알지…하하”
“오빠랑 잔 여자… 느끼는 거 본 적 있잖아요… 아닌가??”
어린 여자 후배의 질문의 농도가 점점 짙어졌다. 그녀의 눈동자가 진짜
궁금해 하는 듯 호기심이 가득해 보였다.

“진짜 궁금해???”
“…궁금 하죠… 헤헤…쫌 이상한가?? 여자 애가…”
그녀가 잠깐 제 정신이 든 듯, 얼굴을 붉히며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다시
한 번 내 아랫도리가 벌떡거렸다.

이미 내 모리 속은 그녀를 정복하기 위한 시나리오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음…그럼 내가 아는 대로 설명해 줄 께. 100% 믿지는 마… 여자마다 다르니까…”
“넵~ 헤헤…”
“여자들 올가즘은…크게 세 단계로 구분되는데, 단계가 올라갈 수록 그 느낌도 크데”
“어떤 단곈데요???”
그녀가 다시 호기심 천국이 되며 내 눈을 뚫어지게 쳐다 보았다.

“음…1단계는 클리토리스 자극에 의한 올가즘이래”
“클… 그게 뭔데요???”
“넌 혼자 안 해 봤어???”
“혼자??? 아…자위……요??? 안 해 봣죠…”
“글쿤… 클리토리스야 알겠지???”
“네…헤헤…”
“그곳을 자극해서 얻어지는 올가즘인데, 갑자기 공중을 붕 뜨거나 가라앉는 듯한 느낌이래”
“????????”
말로 표현해서 알게 될 내용이 아니었다. 그녀는 더욱 눈망울을 키우며
내 눈을 쳐다 보았다.

“여자들이 그나마 잘 느끼는 올가즘인데, 주로 여자들 자위로도 느껴지는…”
“?????????”
“클리토리스를 계속 자극하면 온 몸이 경직되듯 하며 남자를 꽉 안는다던가…”
“그럼…그게 기분 좋은 거예요???”
“그렇겠지?? 짜릿한 기분을 넘어서서 공중 부양 되는 듯한 느낌이니…”
“암튼 그게 1단계고… 2단계는요???”
갑자기 울끈 불끈하던 내 아랫도리가 식어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경험까지 잇다는 애가 몰라도 너무 모르는 듯 하니, 나는 성적 호기심을
그녀와는 달리 잃어가는 듯 했다.

“2 단계는… G-스팟…이라고 알아???”
“아뇨. 그게 뭔데요???”
“이런… 하하… 당연하겠지. 아직은 모르는 게…”
“그게 뭔데요???”
“음… 여자들 질 속에 위치해 있는데, 암튼…설명이 곤란하다. 하하”
“질 속???”
“어… 이거 직접 알려 줄 수도 없고…하하…”
“오빠 음흉하닷… 호호… 암튼 근데요??”
“거기 자극에 의해 느끼는 올가즘이 2 단계… 그땐 여자가 뭔가 싸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받고, 실제로 뭔가 싸는 여자도 있데…”
“와………”
그녀는 진짜 내 말이 신기한 모양이었다. 민망함도 잊은 체, 점점 정확하지도
않은 내 정보에 귀를 기울려 왔다.

“그 다음은요?? 3 단계…”
“그건… 질 마찰에 의한 올가즘… 그 때 여자는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한 올가즘이 온데…”
“와우~~~ 진짜????”
“모르지…나야… 하하… 근데 그건 남자가 그 만큼 참고 기술도 좋아야 하니까
여자가 느끼기 힘들데…”
“오빠는 어디까지 여친 느끼게 해 줘 봤어요???”
“해 주긴 뭘 해줘 임마…하하”
그녀의 질문에 오히려 내가 더 민망했다.

“에이…뭐 도사구만…그런 건 어디서 알았어요?? 오빠 경험이죠???”
“얘가 얘가…”
“근데… 그럴려면 남자가 기술이 좋아야 되요???”
“물론…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보다 쉽겠지…”
“적극적…”
나도 여자에 대해, 또한 섹스에 대해 잘 모르던 나이였지만, 그녀 앞에서
문외한으로 보이는 게 그 당시는 무척이나 싫었다. 그렇다고 날라리처럼
보이는 것 또한 피해야 할 일이었다. 머리가 무척이나 복잡하게 돌아가며
그 동안 야동이나 책자들을 통해 쌓아 왔던 모든 성지식들을 총동원하고
있었다.

“남자는 쉽게 흥분하지만, 여자는 일단 분위기가 좋아야 해.”
“분위기요???”
“응… 조명도 그렇고, 장소도 그렇고, 무엇보다 상대 남자에 대한 느낌…”
“……………”
“특히 상대 남자에 대한 느낌은, 편암함과 색다름이 같이 공존하지”
“??? ???”
내 머리가 또 복잡하게 회전이 되었다. 말을 지어내기 시작한 것이었다.

“남녀 관계란 끝이 나 봐야 알잖아. 좋았는지 싫었는지…”
“그렇…겠죠???”
“그런데 시작하기 전에 좋을지 나쁠지를 여자 입장에서 미리 예상할 수 있는…”
“어떻게요???”
그녀의 동공이 더욱 커지며 내 말을 기다렸다.

“음…… 일단 손 한 번 줘봐…”
나는 그녀의 앞에 내 한 손을 내밀었다.

“왜요???!!!!”
그녀는 의아해 하면서도 내 민 내 손에 자신의 손을 올려 놓았고, 나는 올려진
그녀의 손을 살포시 쥐었다.

“어때??? 느낌이??? 소름 돋거나 싫어???”
“아뇨…그냥… 에이 몰라… 남자가 손 잡는데 이상하죠……”
“하하하… 이상만 해???”
“…네……”
그녀가 새삼 손을 잡힌 게 쑥스러운지 고개를 떨구며 얼굴을 붉혔다.

“음…그럼 일단 통과 된 거야…”
“뭐가요???”
“손을 잡을 때 소름이 돋는다던가 불쾌하다던가…하는 남자는 상대하면 안 된다는 거지.”
“??????”
“첫 느낌이니까… 그 느낌이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
순 뻥이었다. 그러나 내가 말을 뱉어 내고도 맡는 듯 생각이 들었다.

“진짜요??? 신기하다…”
내 손에는 여전히 그녀의 손이 잡혀 있었다. 마치 아기의 손과도 같이
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다시 한번 내 아랫도리를 충동질 하고 있었다.

“손 말고도…가벼운 포옹을 해 줄 때, 기분 나쁘거나 소름 돋거나 하면 땡이지.”
“그럼요???”
“편안한 느낌, 안락한 느낌 또 그리고 쌰르르 떨리는 듯한 느낌…등등은 좋은거니까…”
“아…그럼 그런 남자랑은 좋다는 거네요??”
“일단은… 첫 느낌이 좋다는 거니까…”
“………”
점점 그녀를 안고 싶어졌다. 아니, 아예 정복하고 싶어졌다.

“또 한가지가 있어. 사전 탐색 방법이…”
“뭔데요???”
“음… 괜찮을지 모르겠다. 싫으면 싫다고 말해…”
“뭔데요~~~???!!”
나는 그녀의 잡고 있던 손을 놓고 손 등으로 가볍게 그녀의 뽀얀 허벅지를
쓸어 주었다.

야들 야들하며 매끄러운 그녀의 허벅지 살결이 내 아랫도리를 완전 발기시켜
놓았다.

“어때?? 아까 말한 것처럼 소름 돋고 싫어????”
“그렇진 않은데… 간지러운 듯…호호호~~~~”
그녀가 얼른 내 손을 치우며 자지러지게 웃었다. 그러나 나는 진지하게
말을 이어 갔다.

“남자의 손이 처음 니 몸에 와 닿으며 스킨십을 시도할 때, 손을 잡힐 때처럼
“소름 돋거나 기분 나쁘면 또 땡~!!!”
“아~~~!!! 글쿠나……”
여전히 내 말은 순 뻥이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그녀를 어떻게든 자연스레
정복하기 위한 술책일 뿐이었다.

“아까처럼 간지러운 건요????”
“하하 그건 좋은 거지… 간지러운 부위가 성감대라는 거 알아???”
“진짜요???”
“응… 심한 경우에는 여자 거기 만질 때 상황에 따라 간지럼 느끼는 여자도 있어”
“호호호호…난 그냥 창피 하던데… 어머~!!!….호호호호”
무심결에 자신의 그곳을 남자가 만졌을 때의 느낌을 말해버린 그녀가 민망함이
몰려 왔는지 고개를 떨구고 웃었다.

“그래…그렇게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하는 것도 좋아… 그래야 남자도 맞춰주니까…”
“그래도 민망하잖아요…”
“민망해도 그래야 큰 기쁨을 얻지……”
“…글킨해도……”
나는 그녀의 눈치를 보며 이번에는 손바닥을 그녀의 허벅지에 다시 올려 놓았다.

“근데, 진짜 너 피부 죽여주네… 아기 피부 같아……”
나는 그녀의 저항을 예상하며 칭찬으로 선공을 퍼 부었고, 내 작전에 말리듯
그녀는 내 손을 다시 밀어내지 않고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져 있는 내 손을
바라 보았다.

“그럼…이럴 때 기분 나쁘지 않으면 그 남자랑은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다는???”
“글치 확률이 높다는 거지. 남자가 토끼면 어쩔 수 없지만…”
“토끼???”
“하하하…금방 끝내는 남자 보고 토끼라고 해. 토끼가 그러거든…”
“어머…호호호호~~~~”
이건 정말 어린 아이에게 성교육을 시키는 것 같았다. 이젠 실습만이 남았는데,
그 과정으로 넘어가기가 만만치 않았다.

그녀의 허벅지를 살짝 맛 본 내 손에 의해 온 몸이 긴장되어 있었고, 그
긴장감은 고스란히 아래 물건에 전달되며 당장 강간이라도 하고 싶다는
욕정에 사로잡혀 갔다.

“여자는 꼭 삽입을 하지 않아도, 옷을 입은 체 라도 1단계 올가즘은 느낄 수 있지”
내 본색이 들어나는 순간이었다.

“어떻게요???”
“음… 궁금해????”
“……궁금하긴 한데…아까 클리토리스…자극이죠???”
“글치…잘 아네…하하 역시 똑똑한 학생이야. 하하”
“호호호… 오빠는… “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녀의 허벅지에 올려져 있던 손은 조금씩 움직이며
손 끝의 달콤함을 만끽하고 있었고, 그녀 또한 조금씩 내 손의 움직임에
따라 다리를 움칠 거릴 뿐, 별 다른 저항 없이 내 손을 받아 주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손을 더 위로 올려 그녀의 다리 가운데를 움켜 쥐고 싶었지만,
아직은 그럴 단계가 아니라는 생각에 힘겨운 인내심으로 허벅지만을 만질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려 욕정을 꾹꾹 참고 있었다.

“1단계 올가즘이라도 느껴 보고 싶어???”
“어머 오빠는…엉큼해~~!!!! 호호호”
그녀의 눈치를 얼른 살폈다. 그러나 여전히 허벅지 위의 내 손을 허락하고
있고, 또한 내 말에 심한 거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조금 더
당겨 오면 끌려 올 듯 싶었다.

“엉큼하긴… 너를 위해 봉사를 해 주겠단 건데… 너 너무 오바다…”
“그런가??? 호호…”
“그냥 너 지금 그대로 느끼게 해 주겠단 거니까, 옷도 벗을 필요 없고……”
“정말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그럴 수가…있지. 니가 중간에 싫다고 하면 그만 두는 거고…”
“……”
“내 몸을 만져 달라는 것도 아니고, 널 갖겠다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는데요???”
그녀가 조금씩 마음이 흔들리는 것 같았다.

“그냥 넌… 조금 민망한 거 참기만 하면 되…”
“…여기…서요????”
“그럼…여기서지… 그럼 모텔이라도 갈래???”
“아뇨~~~!!!”
“그런데 뭘…”
그녀가 오락 가락 했다. 그녀의 호기심과 욕정이 이성적인 통제를 이겨주기만을
바라며 계속 말로 그녀의 호기심을 응원해 주었다.

“그냥 옷 입은 체로 올가즘이 뭔가 살짝 맛만 보는 거야. 어때?? 해 볼래???”
“……이상할 거 같은…데……”
“일단 하다가 기분 나쁘거나 싫으면 고만 두면 되지 뭘 고민……”
“………그럼 하다가 제가 싫다고 하면 안 할 꺼예요??”
“그럼 당연하지. 널 위해 봉사하는 데 니가 싫다고 하면 뭐하러 하니???”
“글킨 하네……”
그녀가 거의 다 넘어 온 듯 싶었다. 지금은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시기라고
본능적으로 느끼며 마지막 펀치를 그녀에게 날렸다.

“넌 그냥 조금 민망한 것만 처음에 참고 있으면 되.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해 줄께”
“………”
나는 그녀의 허벅지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양 어깨를 잡아서 일으켰다.

“일어 서 봐……”
“……그녀가 조금은 떨리는 듯한 몸짓으로 자리에서 일어났고, 캄퓨터
책상에 내 엉덩이를 올리고 기대며 그녀를 내 다리 사이에 놓고 어깨를
한 손으로 살포시 안아 주었다.

“어때?? 기분 나빠????”
“아뇨……”
나는 혹시라도 발기되어 있는 내 물건이 그녀의 허벅지에 닿을 까 조심을 하며
아까 이미 허락 받다시피 한 그녀의 허벅지를 다시 손으로 주무르듯 어루만져
주었다.

“지금도 기분 나쁜 거 없지??? 이렇게 해도 괜찮지????”
“네… 그냥…”
나는 그녀의 어깨를 감사고 있던 손을 이동시켜 차마 유방은 만지질 못하고 유방
바로 밑의 허리 위를 감싸 안았다. 유방은 아직 만질 때가 아니라는 판단 때문이었고,
또한 그녀의 하체를 내 다리 사이에 고정시키며 상체 또한 고정을 시켜주기 위함이었다.

내 다리 사이에 포로가 된 그녀의 다리가 파르르 떨리는 게 느껴졌다.

“긴장 풀어…그리고 내 손 끝에 신경을 집중시켜…”
“……네……”
내 어깨에 기대어 있는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또한 아직은
때가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그녀의 머리카락에 코를 대고 가볍게 비벼대었다.

또 한번 향긋한 그녀의 머리카락 냄새가 내 코 끝을 간지럼 태우며 나를 흥분시켜왔다.

“음…냄새 좋다…… 예쁜 냄새 난다…”
나는 그녀의 긴장감을 풀며 경계심을 늦춰주기 위해 엉뚱한 말을 내 뱉었다.

“예쁜 냄새??? 그 표현 좋다… 호호호호~~~”
어린 여학생 후배가 내 다리 사이에 잡혀 있는 것 자체 만으로도 나는 이미
극도의 흥분 상태를 경험하고 있었고, 내 양 다리에 전해져 오는 따스하며
부드러운 그녀의 허벅지 느낌이 그녀가 눈치를 챌 만큼 아랫도리를 팽창시켜 왔다.

“자…니 몸을 나한테 기대고 편한하게……”
어중 띄게 서 잇는 그녀를 조금 더 당겨 내 몸에 밀착을 시켰고, 그녀의 야들거리는
허벅지 안 쪽을 손으로 매만지며 조금씩 중심부를 향해 이동시켰다.

“………”
“내 손 닿는 느낌이 나쁘지 않지???”
“……네……”
“음…살결…참 부드럽다………”
“………어멋~!!!!!!”
그녀가 화들짝 놀라며 내 손목을 얼른 잡아왔다. 허벅지 안 쪽을 여행하던
내 손이 드디어 과감하게 그녀의 음부를 핫팬츠 위에서 와락 움켜 쥐었고,
그녀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리며 엉덩이를 뒤로 빼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움직임은 내 두 다리와 팔에 의해 곧 저지가 되었고, 꼼짝
못하고 음부를 내 손에 내 주고 말았다.

나는 움켜쥔 손을 움직이지 않은 체, 그녀의 본능적인 저항을 묵묵히 받아들이며
시간이 조금 더 가면 저항도 숙여 들 것이라는 예상을 하였다.

“괜찮아…너 민망해서 그러지??? 기분 나쁜 건 아니고…??!!!…”
“…네……”
“하하…귀여운 녀석…”
나는 손목을 그녀에게 잡힌 체, 조금씩 움켜 쥔 그녀의 음부, 보지를 주물럭거리며
자극을 가하기 시작했다. 평상시에는 관심에도 없던 여자 후배였지만, 내 손에
보지를 내 주고 잇는 그녀는 귀엽고 예뻐보였다.

“아이~~ 몰라~~ 어떻게………”
내 손이 움직이며 그녀를 자극해 가자, 그녀는 내 손목을 잡고 있던 손을
치워 자신의 배 위에 올려 놓으며 파르르 떨듯 온 몸을 긴장시켰다.

“이러다 누구…오면 어떻게 해요…아~~!!!!”
“누가 와 이 시간에……”
초 저녁에 경비 아저씨가 순찰을 이미 돈 상태였고, 그 때 어쩌면 밤을 새울지
모른다고 했기에 순찰 돌 일은 없었고, 토요일 10시가 넘은 시간에 컴퓨터실을
찾을 학생은 더욱 없었다.

또한 누가 온다고 하더라도, 싱싱한 여자 후배의 몸을 애무하고 있는 지금 이 짜릿한
순간을 놓칠 수는 없었다. 이미 내 팬티 안도 얼마나 쿠퍼액을 흘리고 있는지
축축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핫팬츠 위에서 그녀의 보지를 주무르는 내 손이 점점 빨라지며 그녀 또한
간간히 격한 신음소리를 숨죽이며 토해내고 있었고, 핫팬츠를 통해 뭉클거리듯
느껴지는 그녀의 보지는 내 물건, 내 좆을 견디기 힘들게 만들어 갔다.

그녀의 보지를 계속 치대며 허리를 감싸고 있던 손을 움직여 드디어 그녀의
유방 언저리를 쓸어 주다가 봉우리 끝으로 올라가 유두로 느껴지는 곳을 지긋이
손가락으로 누르듯 만져 주었다.

“아~~~ 오빠~~~~ 나 몰라요~~~~ 아~~~”
그녀가 얼굴을 내 가슴에 파 묻으며 온 몸을 부들 부들 떨었다.

“아프지 않지????”
“네~~~~이상해 죽겠어요……~”
나는 짐짓 침착한 척을 하며 그녀를 배려하는 척 말을 건넸고, 그녀는 에쌍치
않게 지금의 상태를 전해주었다.

“이상한 느낌이 들다가 느끼는 거야……”
“몰라요…정말 이상해……아흑~!!!!”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정신 없이 치대며 유방과 유두를 희롱한지 10여 분이
지난 것 같았고, 보지를 치대던 내 손목이 통증이 느껴질 쯤, 예상보다 쉽게
올가즘을 맞이하지 못하는 그녀를 다른 방법으로 공략하기 위해 보지를 치대던
손을 멈추고 그녀의 핫팬츠 단추와 지퍼를 내렸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핫팬츠 지퍼가 내려가는 것도 모르고 내 가슴에 얼굴을
파 묻고 연신 부들 부들 떨고 있었다.

나는 지퍼를 내린 후, 팬티 속으로 손을 밀어 넣기 전에 다시 핫팬츠 위에서
보지를 비벼주며 뜸을 들였다.

사실 나 또한 무척이나 떨리고 있었고, 보지 맨살을 직접 만졌을 때의 그녀
가 갑자기 저항을 해 올까 봐 조금은 걱정도 되었다.

“저기… 내가 입술만이라도 가져도 될까?? 키스………”
참으로 비굴한 부탁이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그녀는 고개를 끄떡이며
가슴에 파 묻었던 얼굴을 들어 주었다.

내 가슴에 불덩이가 갑자기 확 커지는 것 같은 뜨거움이 밀려 왔고, 나는
두 눈을 지긋이 감은 그녀의 입술에 강력한 키스를 퍼 부으며 보지를 더욱
거칠게 치대주었다.

“읍읍~!!!!!”
그녀의 옴이 주저 앉을 듯 휘청휘청거렸고, 그녀의 유방을 만지던 내 손은
옷 섬을 파고 들며 브라 밑으로 유방과 유두를 비비고 주물러 주었다.

입술과 유방과 보지를 모두 나에게 점령당한 그녀는 어쩔 줄을 모르며 그저
온 몸을 떨 뿐이었고, 그녀의 보지 상태가 궁금해 진 나는 그녀의 입술에서
내 입술을 치웠다.

“…나 좀 쳐다 봐 줄래??? 내 눈 봐봐……”
나는 보지를 만질 때, 그녀의 눈과 표정을 보고 싶었다.

“창피해요……왜요……???? 어멋~!!!!!!!!!”
그녀의 눈이 내 눈과 마주치는 순간, 내 손은 드디어 그녀의 팬티 속으로
잠입을 했고, 부드러운 보지 털을 가로지르듯 하며 미끈거리는 보지를 손바닥
전체로 감싸 쥐었다.

그녀가 다시 한번 몸을 움칠하며 자신의 보지 맨살을 움켜 쥔 내 손목을
잡았지만, 아까처럼 계속 붙잡고 있질 않고 바로 손을 떼며 내 허벅지 위에
올려 놓았다. 아마도 팔에 힘이 들어가는 걸 보니 점점 가라 앉을 것 같은
자신의 몸무게를 지탱하는 것 같았다.

숫처녀의 보지와도 같은 어린 그녀의 보지는 보지 않고도 그 모습이 상상될
정도로 신선한 느낌을 손바닥 전체에 전달해 주었다. 예상했던 대로 이미
그녀의 보지에는 미끈거리는 액체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다.

경험도 별로 없어 보이는 그녀의 보지 상태가 이 정도면 일단은 성공이라는
생각에 손바닥으로 보지 맨살을 몇 번 쓱쓱 문지르고 중지에 힘을 주어
계곡을 따라 주르륵 미끄러지듯 음핵을 비벼대자 그녀가 크게 요동을 치며
내 손목을 다시 잡아 왔다.

“아흑~!!!! 아~~~~ 몰라…… 나 무서워 어떻게 해요……아흐흐흑~!!!”
그녀가 내 다리 사이에서 미끄러지듯 흘러 내리며 주저앉았다. 드디어 그녀가
뭔가를 느낀 모양이었다.


나는 잠시 내 허벅지에 한 팔을 기대고 바닥에 주저앉듯 헉헉거리고 있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녀가 더욱 오랜 시간 여운을 느끼게 기다려
주었다. 또한 그 동안, 그녀를 모텔로 데려 가기 위한 계획을 내 머리 속에
그리고 있었다.

“어땠어???”
그녀의 상태가 궁금했다.

“아~~~~ 몰라요~~ 뭐가 뭔지~~~~ 머리가 하얘지고… 암튼…”
“나쁜 느낌은 아니지????”
“네~~ 나쁜 게 아니라…느낌을 말로 표현 못하겠어요……”
“암튼 좋았단 얘기네????”
“…네….아마도……”
나는 주저앉아 있는 그녀의 머리를 내 배로 당기며 끌어 안았고, 이미 터질 듯
부풀어 있는 내 자지가 그녀의 몸에 닿았다.

“………”
“지금 니가 느낀 게 올가즘일 꺼야… 내가 니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암튼요…뭔가 이상했어요… 글구…아까 쌀 것 같은 느낌이 2단계라고 했잖아요..??”
“응 그랬지…”
“근데 아까 갑자기 쉬가 마려웠는데, 그게 그거예요???”
“하하…글쎄…그냥 단순 쉬야 마려운 거 아니었을까??”
역시 연구를 하는 학생처럼 호기심이 또 발동하고 있는 그녀였다.

“암튼 이상한 느낌이 좋긴 하지???”
“…네……근데…다리 떨려서 못 걷겟다. 씨~~~~”
“하하하 내가 부축해 줄께…”
그녀는 휘청거리는 모습으로 겨우 자리에서 일어났고, 휴지가 보이질 않아서
나는 얼른 손수건을 꺼내 그녀의 보지를 닦아주려 하였다.

“어머……”
“괜찮아…깨끗한 수건이니까…”
“아뇨… 손수건인데… 더러워 지잖아요…”
“괜찮아… 우리 예쁜 여자 후배 닦아준 건데 뭐가 더러워…”
“어머머…호호…그래도…아..그럼 제가 빨아다 드릴께요...”
"괜찮은데..."
이미 손수건을 든 내 손은 그녀의 팬티 속에서 이리 저리 움직이며 보지를
닦아 주고 있었고, 그녀는 손수건이 움직일 때마다 몸을 움칠거렸다.

“여자들 자위도 그렇게 하는 거야… 그러면 혼자 해도 어느 정도는 느낄 수 있지”
“아 네……오빠 나 쉬~~~”
“어??? 그래…갔다 와…아니다 내가 에스코트 할께…복도 어두우니까…”
“…오빠 감사~~~~”
내 손에 보지를 내 주었음에도 그녀의 표정은 여전히 밝았다. 어찌 보면
철 없는 계집아이 같기도 했다.

“오빠…딴 데 가면 안 되요…”
그녀가 화장실로 들어갔고, 난 잠시 생각에 잠기며 여자 화장실 문 앞을
지켰다.

‘이걸 오늘 요리해 버려???’
잔뜩 흥분을 한 상태이긴 했으나, 이상형도 아닌 어린 여자 후배를 잘못
건드리기라도 한다면… 이란 쓸데 없는 고민까지 하고 있었다.

“짜잔~!! 저 나왔어요~~~~”
그녀가 명랑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민망함을 대신 하듯 했고, 다시 커피
한 잔씩을 뽑아서 컴퓨터 실로 들어갔다.

보지까지 내 준 남자라서 그런지 손 잡는 것도 자연스러웠고, 의자에 앉아
허벅지를 쓰다듬는 것도 무척이나 자연스러웠다.

커피를 마시며 그녀의 허벅지에 한 손을 올리고 주무르며 쓰다듬었다.

“어땠어? 진짜루???”
“음…뭐 랄까… 암튼 처음 느끼는 기분이었고… 조금은 무섭기도 했고…”
“무서워??? 뭐가???”
“처음 느끼는 기분이… 뭐 이런 느낌이 다 있나 싶기도 하고…”
“하하… 느끼긴 한 모양이네… 그런 게 올가즘이지 뭐…”
“근데, 올가즘 단계를 올라갈 때마다 느낌이 더 크다면서요???”
“그렇지… 오죽해야 죽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겠어???”
“그러게요…어떤 기분일까???”
그녀가 다시 호기심에 쌓일 때 쯤, 잠시 고민에 죽어 있던 내 물건이 다시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이거 큰일이다……”
“뭐가요??? 아잉~!!!!!!”
내가 슬그머니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자, 그녀가 앙탈을 부리듯 엉덩이를
움칠 거리며 나를 빤히 쳐다 보았다.

“진짜 이상해요……”
“뭐가????”
“오빠가 만져줄 때 느낌…… 신기해요……”
“하하하…”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내 팔목을 가만히 잡은 체 밀어내지 않고
느낌을 받으려는 듯한 자세를 취하며 두 눈이 조금 풀렸다.

“아 참…근데 오빠 뭐가 큰일예요???”
“아… 하하… 너 즐겁게 해 주려다가 난 해결 방법이 안 보인다”
“뭐가요?? 리포트????”
“아니~~ 예쁜 후배님 거기를 만지고 나니 흥분이 만땅이라…”
“어머… 호호호호……그럼 안 만지면 되죠… 호호호”
“이런 아까 만질 때 이미 흥분 만땅이라니까…아까 너 못 느꼈어???…”
“아뇨…키키키~~~ 아까 딱딱한 거… 맞죠??? 크크크크~~~~”
그녀는 여전히 보지를 내 손에 맡겨 둔 체, 킥킥거리며 손가락으로 내 물건을
멀리서 가리켰다.

“하하… 그게 뭔데???”
“딱딱한 거…호호…오빠 고추……”
“하하 고추는 어린애들 꺼고, 성인은 고추라고 안 하지…”
“그럼……짬…지…호호호호”
그녀가 마치 나를 가지고 노는 듯 했다.

“요 녀석이??? 하하하”
“크흑~!!!”
내가 갑자기 그녀의 보지를 강하게 움켜 쥐자, 그녀가 다시 몸을 움칠거렸다.

“아까처럼 펑 젖은 거 아냐??? 하하”
“진짜…아까 그렇게 물 많이 나온 거 첨예요…세상에…호호”
“지금은???”
“음…지금은…아직… 크크크…”
“아니 요 녀석이~ 잘 생긴 오빠가 만져주고 있는데, 눈물을 안 흘린단 말야??”
나는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를 때리듯 톡톡 쳤다.

“어머…이상해요 오빠…”
그녀가 내 손을 잡으며 자신의 음부에 댄 체 때리지 못하게 고정을 시켰다.

“그 녀석이 이상하데요…호호”
“그 녀석…하하하. 그래 요 녀석…”
나는 다시 그녀의 보지를 강하게 움켜 쥐고 놓아 주었다.

“아무래도 오빠는 바람둥일 듯…”
“아니라니까…바람둥이가 이렇게 흥분한 상태에서 예쁜 여자애 그냥 둘리가 있겠니??”…”
“호호호…근데 남자들 흥분 상태는 어떻게 해야 진정되요???”
“왜??? 니가 진정 시켜 주게???”
“아니 그냥……”
“하하 별 거 있나. 싸고 나면 진정 되지…너도 한 번 만져나 줄래???”
“…그래도 되나???”
“하하하 이리 손 줘 봐……”
나는 그녀의 한 손을 잡아서 내 물건에 슬며시 갖다 대 주었다.

“어때??? 느낌이???”
“…이상해요…흐힉~!! 꿈틀거리는 거 같아요……”
“하하 니가 만져주니까 그 놈이 좋은가 보다… 하하하”
그녀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살며시 자지를 움켜쥐어왔다.

“오~~~ 좋다 느낌………”
“좋아요????”
“그럼…너무 좋아……”
“에익~!!!!! 아까 복수닷……”
“오홋~!!! 하하하하”
그녀가 갑자기 자지를 만지던 손으로 마치 자신의 보지를 치대던 내 손처럼
물건을 좌우로 치대었다.

“아흑~~ 오빠~~~~~~~”
나 또한 만지고 있던 그녀의 보지를 좌우로 비벼대었고, 번개처럼 그녀의
핫팬츠 단추를 풀지도 않은 체 바지 속으로 손을 불쑥 넣었다.

역시 순간적으로 닿았던 그녀의 보지는 다시 젖어 있었고, 그녀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내 손가락 끝은 그녀의 음핵에 위치하고 있었다.

“요 녀석~ 엉덩이 뒤로 빼도 급소는 여기 있는데??? 하하”
“아흡~~! 그러네……아잉~~ 또 이상해 지잖아요~~~ 아힝~!!흡~!!!!!”
그녀가 내 물건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이제는 그녀를 따먹어도 되리란
생각이 들었다. 거의 노마크, 무저항으로 그녀를 점령할 수 있어 보였다.

“우리 나가자…”
“어디요???”
그녀의 음핵을 계속 자극하며 그녀를 따 먹기 위한 계획을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 오늘 같이 있자. 너 오늘 가져야겠다”
“……어디…갈 껀데요?????”
“모텔 가자… 여긴 학교라 아무래도 그렇고, 그냥 편하게 너랑 얘기 하면서…”
“………”
그녀가 대답 대신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거렸고, 나는 내 손을 그녀의 팬티
속에서 거두어 들이며 그녀의 손을 잡고 둘 만의 공간을 찾아 학교를 나섰다.

---------------- (새내기 여대생의 호기심-제 1부. 성교육과 실습 -끝-) –



흠…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그 동안 어쩌다 마주친 그녀와는 진도가 제법 나갔고, 그녀의 집에 찾아가
부모님께도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니 그녀의 오빠가 몇인지 궁금해 하는 분이 있더군요.

한 분은 친 오빠로, 저와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고, 또 한 놈(왜 놈인지
아시리라 생각 듭니다…)은 의붓 오빠로 내년 초에 다시 한국에 들어온
답니다. 그러니까 법적인 오빠가 둘이죠.

그래서 그녀의 과거 때문에 그녀 집에서도 결혼을 서두르는 모양입니다.

아마 의붓 오빠가 들어오기 전에 가급적 결혼해서 내 보내려는 눈치였습니다.

막상 결혼이라는 전재를 놓고 보니, 다시 한번 생각에 잠기더군요.

물론 그녀가 싫거나 부족해서가 아니라, 제 자신도 돌아보고, 결혼할 준비가
되어있는지도 내 스스로 되짚어 보고…

암튼…

잘 하면 급 물살을 탈 듯 싶고, 결혼은 조금 뒤에 하더라도 11월부턴
제가 사는 집으로 그녀가 들어와 동거라도 할 듯 싶습니다. 물론 그 조건은
혼신신고 먼저 한다는 가정 하에…

이번엔 과거처럼 장난이 아닌 게 피부로 팍팍 느껴져서 사실 조금의 부담감은
있습니다만, 그녀를 보면 그런 것들이 다 사라지니… 하하~~~

아무튼 그녀와의 이야기는 진전이 되면 다시 한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또한 소식만 전하기 미안하여, 제 미천한 과거의 여인들을 가끔씩 시간 내어서
꾸미고 포장하여 올릴까 합니다.

그리고 이번엔 같은 학교 여학생 중에 유일하게 따 먹어 보았던 이야기를
가물거리는 기억 속에서 꺼내 보았습니다.

여쩌다 마주진 그녀에게 많은 관심과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글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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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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