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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에서 교회 누나를 만나다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28 1,500회 0건
새벽에 갑자기 아랫배가 아파왔다. 구토를 하고 정신을 잃을 정도로

119에 전화를 해서 구급차를 타고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갔다.

접수를 하고,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가 아랫배를 몇번 눌러보더니 요로결석 인것 같다고 했다.

요로결석인 경우, 전문 개인병원에서 치료받는게 더 편하거라고 진통제를 놔줄테니 그거 맞고, 택시 타고 가까운

병원으로 가라고 했다. 집에서 가까운 비뇨기과를 추천받고 그곳으로 향했다.



소개받은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를 하고 엑스레이를 찍어봐야 된다고 했다. 화장실에 가서 컵에 오줌을 받고 데스크에 있던 간호사에게 건네주었다.

조금 챙피하기는 했지만, 비뇨기과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소변검사를 끝내고, 엑스레이 실에서 누워 있는데, 낮익은 사람이 한명 들어온다. 바로 교회누나였다. 내가 중학생 때였을부터 10년이 넘게 알고지냈고, 이제는

30대 중후반의 노처녀가 됐지만, 어려보이는 외모로 교회에서 꽤 인기있는 누나다. 나는 그 누나앞에서 어리지만 항상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었다.

동네 병원에서 일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직접 만나니 당황스러웠다. 그것도 비뇨기과에서.......설마 여기에서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는.......







"어, 혹시 철수 아니니?"

"네~ 누나"

"어디아퍼?"

"요로결석인거 같아서 검사 받아보려구요"

"그래? 여기로 올라오고, 엑스레이 찍어야 하니까 티셔츠 좀 위로 걷어볼래?"

나는 위에는 반팔티셔츠, 아래는 팬티와 츄리닝 바지만 입고있었고, 급하게 슬리퍼를 신고 나왔었다.

나는 검사대 위에 올라가서 누웠고, 티셔츠를 위로 걷어 올렸다.

"손이 나오면 안되니까 팔을 머리 위로 올려봐"





나는 검사대 위에 누워 티셔츠를 걷어 올린 상태에서 만세자세를 하고 천정을 보고 누워 있었다.

그리고 누나가 말했다.








"사진 찍어야 하니까 바지랑 속옷 조금 내릴게"

"아...예....."





나는 조금 당황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누나의 양손가락 끝이 내 팬티안으로 살짝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고,

누나는 바지와 팬티를 자지 바로 윗부분까지 내렸다.

다행히 자지는 노출이 되지 않았지만, 나의 수북한 자지털은 누나의 눈앞에 고스란히 노출되고 말았다.

나는 배에서 자지에 이어지는 부분에 털이 정말 많은 편이다.

누나는 나의 자지털을 보더니






"철수 남자구나"


누나는 나에게 말했다.


"멀 이정도 가지구요"






나는 애써 태연한척 받아줬지만, 아침에 샤워도 제대로 못하고 땀으로 범벅되어 있는 무성한 털을 남에게 그리고 평소에 내가 좋아하던 누나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너무 부끄러웠다.







그리고 이렇게 엑스레이 사진을 4~5번 정도 찍었다.

의사는 요로결석이 맞다고 했고, 20세대 후반의 남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병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요로가 막힌 정확한 위치까지 알아낼 수 있었다. 의사는 물을 많이 마시고 30분 정도 있다가 오줌을 싸서 만약에 돌이 빠지면 괜찮은데

그러지 않을 경우 쇄석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물을 많이 마시고, 오줌을 싸고를 수차례 반복했지만 돌이 빠지지 않아 쇄석술을 하기로 했다.

쇄석술은 배에 충격을 줘서 돌을 깨서 빼내는 시술이었다.





나는 밖에서 기다리다가 호명을 받은 후 간호사에게 안내받고 쇄석술을 하는 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는 가운데가 뻥뚫린 침대같은것이 있었고, 그 위에서 올라가서 엎드린 상태로 시술을 한다는 생각이들었다.

간호사가 말했다.






"저기 올라가셔서 바지와 속옷 무릎까지 내리시구요, 누우세요"

"예??"






나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었다.

쇄석술을 하는데, 바지와 팬티를 내리라니.....상상조차 못했기 때문이다.





"꼭 바지를 벗어야 하나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보일정도의 어려보이는 간호사는

"돌의 위치가 아래쪽이어서 시술을 받으시려면 하의 탈의하셔야 합니다." 하고 냉정하게 말했다.

"불편하실것 같으면, 완전히 하의 탈의하시구요, 옷은 저기 바구니에 넣으시면 됩니다." 라고 나에게 결정타를 날렸다.

난생 처음보는 어린 여자 간호사에게 나의 자지를 보여줘야 한다니 당황됐지만 어쩔 수 없었다.



나는 바지를 벗어 바구니에 넣고, 이어 팬티마저 벗었다. 내가 팬티를 내리는 모습을 간호사는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의 시선은 나의 자지를 향하고 있었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모두 벗어버리고 티셔츠 하나만 달랑 입은 상태에서 검사대로 갔다.

아침부터 요로결석 통증으로 땀으로 범벅이된 그리고 완전히 쪼그라든 볼품없는 나의 자지였다.

간호사는 나의 자지와 얼굴을 한번씩 훓어보더니 피식하고 웃었다.

간호사는 나에게 진통제를 놔야하니까, 검사대를 잡고 서 있으라고 했다. 주사를 놓을 준비를 하면서

나의 어정쩡한 자세를 보더니 또 한번 웃는다. 그리고 주사를 놓더니






"검사대 위에 올라가서 누우세요"





라고 했다.






여름이라 짧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티셔츠로 자지를 가릴 수 없었고, 할수없이 한손으로는 자지를 한손으로는 불알을 가린채 검사대 위에 누워있었다.

그리고 간호사는 나갔다. 간호사가 나간지 2~3분 정도가 지났을까........

검사대 위에 자지를 가린채 누워 있는데, 아까 그 교회 누나가 들어왔다. 시술도 교회 누나가 해주는 것이었다. 정말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었다.

검사대 위에서 바지와 팬티를 다 벗고 두손으로 자지를 가린채 꼴사나운 모습으로 누워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나의 모습을 보더니 누나는 말한다.





"이제 철수 차례구나"

"철수야 시술시작해야 하니까 손 좀 치워 줄래?"






나는 결국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너무 부끄러웠다. 다른 사람이 해주면 안되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챙피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챙피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손을 치우고, 나의 자지와 불알을 누나에게 보여주고 말한다.

누나는 소리내서 한번 웃는다.



"철수 포경 수술 안했네......우리 병원 포경수술 잘하는데 필요하면 우리 병원에서 해"

"아....예......."

"철수 얼굴은 하얀데, 고추는 까맣네 ㅎㅎ"





나는 태연한척 하려고 했지만, 너무 쪽팔려서 아무말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누나는 나의 이런 모습을 즐기는 것 같았다.





"우리 병원에 교회 아저씨 할아버지들 정말 많이 오시거든....그럴 때마다 정말 힘들었었는데...."

"오늘 여기에서 철수 고추를 보게 될줄이야 상상도 못했는걸...."

"철수 누나한테 고추보여줘서 챙피해?"





라며, 웃으면서 나를 놀렸다. 그리고 나의 고추와 나의 얼굴을 번갈아 가며 쳐다보는 누나의 시선이 느껴졌다.







"아니요, 뭐 치료받으러 온건데요...." 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나의 보물을 완전히 오픈한 무방비 상태의 내모습이 너무 치욕적으로 느껴졌다.





누나는 흰색 장갑을 끼더니 임산부들이 초음파검사할때 배에 바르는 그것과 비슷한 젤 같은것을 내 아랫배와 골반 그리고 고추와 불알 근처까지 골고루 바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대한 나의 자지는 터치하지 않으려는 누나의 배려가 느껴졌다. 하지만 누나가 내 자지털 위에 젤을 바르고 있을 무렵, 나는 완전히 쪼그라 들어있던

내 자지가 점점 커지는 것을 느꼈다.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나의 자지이지만 귀두가 천천히 벗겨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발기하고 있다는 신호다. 누나에게 발기한 자지를 절대로 보여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지만, 내 의지대로 통제되지는 않았다.

반쯤 발기되었을때, 내 자지가 젤을 바르는 누나의 손을 방해하기 시작했다.

누나는 내 자지를 보고 꺄르르 웃었다.




"하하하, 철수 누나 좋아하는거 아냐?"

"그런거 아닌데요....원래 이래요"






나는 내가 흥분한 사실을 숨기고 싶어 이렇게 이야기 했다. 하지만 누나는 내가 흥분하고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느꼈을 것이다.




다행이 완전히 발기되기전 누나는 젤을 다 바르더니 엎드려 누우라고 했다. 그리고 엉덩이에 담요를 덮어준다. 한숨 돌렸다고 생각한 순간, 뻥뚫린 검사대 아래로 고개를 숙여 덜렁덜렁 거리고 있는 내 자지를 누나가 쳐다본다.






"왼쪽으로 좀만 옆으로 가서 누워봐"

"철수야 아프면 말해"







그리고 시술이 시작됐다. 진통제를 맞았지만, 굉장히 아팠다. 강도와 속도를 조절하면서 복부에 충격을 주는것을 30분 정도 했던것 같다.

누나는 가끔 나가서 다른 일을 하기도 했지만, 거의 시술실에 같이 있었다.

시술이 끝나고 누나는 내 엉덩이를 가리고 있던 담요를 치웠다.

그리고 천정을 보고 다시 돌아누우라고 했다.

내 자지가 누나에게 다시 고스란히 드러난 순간이었다. 내 자지는 다행히 발기가 완전히 풀린상태였다.





누나는 티슈를 꺼내서 내배에 뭍어 있던, 젤을 천천히 닦아주기 시작했다.

배에 있던 젤을 닦고, 자지털 위에 뭍어있던 젤을 닦고, 나의 자지 뿌리 근처에 뭍어 있던 젤을 누나는 흥미로운 얼굴로 닦아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나에게 말했다.



"다리 좀만 벌려 볼래?"

"네?....."

"젤을 좀 닦아야 할것 같아서"

"아...네....."




내가 다리를 좀 벌리자 누나는 내 불알과 허벅지사이로 흘러내린 젤을 닦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두 불알을 끌어 올리더니 왼손으로 불알뒤쪽으로 흘러내린 젤이 있나 확인한후 닦아주었다.

나는 누나가 내 불알을 들어 올리자, 나의 자지가 빠른 속도로 다시 발기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는 완전히 발기가 되서 딱딱해진 자지가 배꼽에 닿을 지경이 되었다.

이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전 발기였다. 이런 내 자지를 보더니 누나는






"하하하, 철수의 이런 모습을 보게 되다니, 나는 너무 행운아인것 같아" 라고 또 농담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를 능욕하는 이런 농담을 듣자 챙피하면서도 더 흥분이 됐다. 귀두는 완전히 빨갛게 달아올랐고, 쿠퍼액이 흘러나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젤을 다 닦을 때까지 나는 완전히 발기한 자지를 30초 정도 누나에게 보여줬던 것 같다.

누나는 젤을 다 닦고 흰색 고무장갑을 벗었다. 맨손이었다.

그리고 완전히 발기되어 있는 나의 자지를 잠시 쳐다보는듯 하더니

오른손으로는 나의 자지를 왼손으로는 나의 불알을 한번 세게 움켜쥐었다.

그리고





"철수 너 너무 귀엽다. 오늘 너의 모든 것을 알게된거 같아 너무 기분좋아"

"이제 다 끝났으니 옷 입어"






라고 말했다.


나는 검사대에서 내려와 바구니에 있는 바지와 팬티를 꺼내서 입으려고 하는데 나의 고추는 여전히 하늘을 찌를 기세였고, 불알 두쪽도 가릴방법없이 노출하고 있었다.

누나는 발기한 채로 서서 엉거주춤 팬티를 입으려고 하는 내모습을 신기한듯 쳐다보며 계속 웃고 있었다.

치료는 다 끝났고, 진통제와 치료제를 약국에서 받아서 집에 왔다.

만약에 이번 시술로 돌이 나오지 않을 경우, 다시 시술을 받아야 된다고 의사가 말했다.

다행히 집에와서 오줌을 싸보니, 돌은 피와 함께 빠져나왔고, 나는 다시 누나에게 나의 자지를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에 안도했다.




시술을 다 끝내고, 장갑을 벗고, 맨손으로 내자지와 불알을 움켜쥐면서 나를 쳐다보던 누나의 얼굴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건 분명 치료목적은 아니었으며, 일종의 친근감(?)의 표현이었다.

나는 교회에서 누나가 다른 여자들과 나를 쳐다보며 이야기하면서 웃을때마다 혹시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고 있었다.

다른 교회를 다닐까도 했지만, 그것이 오히려 더 이상한거 같아 계속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다. 설마 소문을 내지는 않을꺼라는 확신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이러한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모든 것을 녹화하고 있었던 CCTV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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