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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딸방에서의 뜻밖의 행운 - 2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29 696회 0건
얼~축구가 3:1로 역전승했군요~

우리 청용이가 오늘은 날아다니던데~볼튼에서 다른팀으로 이적하면 안되겠니~

이근호씬 참..뭐라 할말이...

우어..날이 갑자기 추워졌네요..반팔에 자켓하나 달랑 걸치고 출근했는데

퇴근할때 추워서 덜덜덜...다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길..

전 이미 편도선이 부어서..ㅠㅠ

요즘 소라녀 만나셨다는분이 많더군요..초대나 교환말고 여성분혼자 활동하시던분을 만났다는..

뭐..저도 만난적 있더랬죠..자그마치 9년전에.그땐 풋풋했었는데..언제 나이가 이리 먹어가꼬..ㅡㅡ;;

그러나..별 썸씽도 없었고해서 그분과의 일은 쓸게 없다는~ㅋㅋ

그분도 글만 쓰시던 분이어서 그냥 술친구였던...

각설하고 2부3장 고고싱할께요. 기대가크면 실망도 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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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딸방에서의 뜻밖의 행운 2부(3)


벨소리를 듣고는 예린이 문을 열어주려 문으로 향했다.

과연 스폰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긴장되는 마음으로 예린이 열어주는 문을 주시했다.

문이 열리고 정장차림의 한남자가 모습을 보였다.

그사람도 살짝 긴장했는지 얼굴빛이 부자연 스러웠던걸로 기억한다.예린의 뒤에서 걸어들어오는 그놈!!

간략한 외모를 나열하자면.

키는 175정도되어보이고 체격은 약간 작은듯하고 안경도 썼던걸로 기억된다.

제일중요한 나이는...50대...나한테 이모부벌이 되시겠다.외모에서 풍기는 연륜이 느껴지자

뭐랄까..조금은 안도했다고나 할까..사실 젋은넘이고 개념없이굴면 스폰이고뭐고 반쯤 죽여버릴려고까지

생각했었는데 나이도 지긋하시고 외모로만 판단했을때는 다소 선한 인상이어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다.

그녀의 소개로 그와 인사를 나누고 바닦에 앉아 맥주잔을 맞대며 오늘 만남과 연관없는 이야기가 시작됐다.

자신을 작은 휴대폰대리점 사장으로 소개한 그는 정치얘기,군대얘기등을 쏟아내며 혼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예린은 나와 그사람 사이에서 주고받는 재미없는 말을 듣느라 지루한듯 하품을 해대고 그와 난 그런예린은

안중에 없다는듯 떠들어대기 바빴다.어느정도 친밀감이 들었다고 판단했는지 그는 씻으러간다며 욕실로 향했다.

침대를보니 예지가 지루했는지 꾸벅꾸벅 졸고있었다.난 살며시 그녀를 안고 키스를했고

그녀도 나란걸 알았는지 눈을 감은체 내혀를 자시의 입으로 빨아들였다.손으론 살며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귀와 목을지나 배로향했고 내입술이 지나갈때마다 그녀의 입에선 달뜬 신음소리가 내 귓가를 간지럽혔다.

약을 먹어서그런지 벌써부터 아프기시작한다.이러다 터지는거 아닌가싶기도 하고..

그녀의 보지에 입을 맞추며 혀로 클리를 자극했다.허리를 튕기며 단발마의 신을을 흘리고

그녀의 보지에선 조금있으면 시작될 2:1의 불안함과 흥분감때문인지 많은양의 애액이 항문을타고 침대로 흘러내렸다

계속되는 보지애무에 결국 그녀의 신음은 교성으로바뀌고 그모습을보곤 혀를말아 그녀의 보지속에 삽입했다.

자극이 심한지 상체를 들고 내머리를 자신쪽으로 더 당기며 깊이 넣어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난 그녀를 뒤치기 자세로 바꾸고 보지에 손가락을 찔러넣었다.그녀의 보지는 이미 흥건한 애액으로

내 손가락을 받아들였고 깊이 찔러넣자 더많은 애액을 밖으로 내보냈다.

늘 그렇듯 내혀는 그녀의 항문으로 향했고 아이가 젓을빨듯 쪽쪽소리를내며 그녀의 항문을 내입으로 빨아들였다.

오.오빠!..어떡..해..하악!!

이번에는 혀를말아 항문 깊숙이 찔러넣었다.허리까지 휘며 그녀의 반응은 폭발했다.

혀뿌리가 끈어질것같은 통증이 느껴졌지만 그녀의 반응이 재미있어 넣을수 있는한 최대로 삽입했다.

허억!!

그녀의 보지에선 한차례 많은 애액을 쏟아냈고.난 바로 그녀의 뒤에서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낄새도 없이

내자지를 삽입했다.한번에 뿌리까지 삽입했다.내자지가 들어가자 움직일수 없을만큼 강하게 조여왔다.

아악!! 오..오빠..그..그만!!"

하지만 난 못들은채 깊고 빠르게 삽입하며 다음 오르가즘을 제촉했다.

그때 욕실에서 문을열고 그가나왔다.천천히 침대옆 소파에 앉더니 우리의 행위를 지켜보고있었다.

흡사 그의 얼굴은 뭔가를 탐구하는듯한 진지함이 묻어났다.

계속되는 그녀의 신음소리가 방안을 울리며 앉아서 지켜보는 그를 자극했던걸까.그가 일어나 예린의 얼굴쪽

침대에 걸터앉아 예린의 가슴을 주물렀다.드디어 시작이었다.진정한 2:1이..

난 뒤에서 계속 삽입하고 그는 가슴을 주무르며 예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의 손길을 예린도 느꼈는지 그의 다리를 손으로 잡곤 자신의앞쪽으로 인도했다.

그가 자리를잡자 그의 자지를 한입에 삼키며 내움직임에 맞추어 머리를 움직였다.

움직였다기보다 내 움직임으로인해 움직였던거다.뒤에서 밖다보니 예린이 자지빠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난 자세를 바꿔볼 심산으로 순간 강하게 두세번 삽입을하곤 그녀에게서 떨어졌다.

오늘따라 내자지가 유난히 벌겋게 보였다.약때문인가..

내가 자지를 빼내자 자지빨기에 열중하는 예린이다.소리까지내며 그의 자지를 빨았다.

그는 이제 됐다싶었는지 그녀를 똑바로 눕히곤 다리사이로가 삽입을하는데 그의 자지가 내눈에 들어왔다.

"어라?"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작았다.한 12cm정도일까.굵기도 앏은듯하고..

내가 16cm정도인데..(그래요..나 작아요..ㅠㅠ)

나보다 더 작다니...웃간 픽하고 웃음이 났다.눈을 크게뜨고 예린의 표정변화를보니 뭐랄까..

자극은 있는데 뭔가가 부족한듯한 그런 표정이다.결국 그녀는 내게 손을뻗어 빨리오라는듯

내눈을 쳐다봤고 그 눈빛에 이끌려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입에 내자지를 물려주었다.

그개를 옆으로돌린 그녀가 머리를 움직이는데 조금 불편해 보였다 역시나 나를 일어나도록하곤

자신의 머리위에 앉은자세를 취하게했다.그리곤 내자질르 당겨 자싱의 입으로 집어넣었다.

이자세..처음해봤는데 자지가 꺽여서그런지 자극이 엄청났다.예린의 목이 아플까봐

내가 위아래로 움직였는데 귀두의 자극이 뭐라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척추를타고 뇌를 자극한다.
(한번 해보시길...말이 필요없음..)

한참동안 내 뒤에서 삽입하던 그가 사정할것같은지 움직임을 멈췄다.내자지를 입에물고있던 예린도

움직임을 멈추자 내 자지를 뱉어내고 내배를 밀며 박아달라는 재스쳐를 보내왔고

예린의 뜻대로 한번에 뿌리까지 삽입.엄청난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했다.

역시나..방안을 울릴듯한 예린의 교성이 시작됐다.예린은 상체를들고 나를 안아왔고

앉은자세로 삽입하며 그녀의 가슴을 키스마크가 생기든말든 강하게 빨아대고있자..

자신이 할때와 다른 교성이 울려퍼지는 예린을보며 뭔가를 느꼈는지 욕실로향했다.

난 모른체하고 예린에게 집중했다.점점더 피치가 올라가고 나도이제 한계점에 왔다.

그녀를 똑바로 눕히고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 파르게삽입하자 그녀의 교성이 더욱 커진다.

오..오빠.!!!아악!!그.그만!!아아악!!

난 더빠르고 깊게 그녀를 괴롭혔다.점점 내 자지가 커지는것같다.사정할때가 온것이다..

싸..싼다!!

아악!!어떡..해!!어..떡..해!!!하악!!

난 그녀 깊숙히 폭발했다.내가 사정을 시작하자 그녀는 팔을들어 내입술을 덥었다

정액이 분출되자 그녀의 보지가 사정업이 조여대며 한방울이라도 놓칠새라 전부 뽑아버리려했다.

그녀가 입을때고 거친숨을 내쉬며 말했다.

"하아..하아..오빠..사랑해..흐윽!"

그때 문이 닫히며 덜컹하는 소리가 들렸다.고개를 돌려보니 그가 메모와 봉투하나를 남기곤 사라졌다.


어느정도 숨을돌린 그녀가 그가 남겨놓은 메모를 읽고 봉투를 확인하며 휴..하고 한숨을 쉬었다.

"왜?그사람이 뭐래?"

"음..그냥 우리가 보기좋데.처음부터 느꼈었나봐 서로 사랑한다는걸.
행복하라고하네?겨우 끝났네..."

"흠..이제 걱정안해도 되려나?"

"웅!이제 난 울 자기야만 볼거야.오빠하고만 섹스할거고
오빠앞에서만 옷벗을거야!오빠가 날 싫다고 밀어내려해도!"

그녀에게 다가가 짧은 키스를하며 꼬옥 안아주자 사랑한다며 내키스에 화답했다.

우리둘은 침대에 누워 아무말없이 서로를 안고만 있었다.무슨말이 필요하랴..

문득 그 봉투가 궁금했다.

"참.그 봉투는 뭐야?"

"어?그거 돈이던데."

"뭐라?"

"언제나 그래왔어.보통 백정도 넣던데.오늘은 2백넣었던데..
실은 그사람 그렇게 가지않고 끝까지 있었으면 그냥 안받으려고 했는데
먼저 가버려서 그러지를 못했네..흠.."

하..이백..하룻밤에 이백이라...내월급에..몇퍼센트냐..

"오빠.이거 오빠가 가지고 있어주라.써도되고 가지고만 있어도 되고."

"에이..그걸 어떡해 내가 가지고 있어.그래도 네건데."

"이번만 그래줘.그냥 오빠가 그동안 가게오면서 지불했던 금액이라 생각하고
내말대로 해주라.웅?"

아..이거 참 난감하다..

"그래줄거지?웅?"

"흐음..알았어.일단 가지고있을께.필요하면 그때 얘기하고."

"응.그럴께."

"근데.아까보니까 오빠 장난아니더라..솔직히 좀 놀랬다.."

"응?뭘?"

"보통 그스피드로하면 남자들 금방싸지않아?
그렇게 스피드있게 하는데도 뭘 그리 오래하는지..지금 얼마나 뻐근한지알아??"

그렇지.내가 좀 심하게 했지..

"그래도..좋았어.너무.하..이러다 오빠한테 길들여지면 안되는데..."

"응?아깐 내앞에서만 벗는다며?"

"당근이지!내말은 오빠만보면 시도때도없이 흐를까봐 그러지..안그래도 요즘
오빠만보면 하고싶어 죽겠는데.."

어라?

"내가 그렇게 잘해?"

"내가 보증하는데 오빠애무는 정말 수준급이다.당해보지않음 절대 모를거야.
일할때도 다른날에는 아무렇지 않은데 오빠만 왔다가면 잠들기전까지 그생각만 한다니까
오빠가 애무해줄때.."

"아..내가 좀 애무를 좋아하니.."

"진짜 애무만으로 멀티느낀건 오빠가 첨이였다니까...그것만 아니었어도.에잇!"

"그것때문에 내가 좋아진거야?"

"뭐..그것도 무시못하지.히히"

"이것이!!"

난 아무런 내색없이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아직까지 젓어있는 그녀의 보지에 삽입했다.

허억!!

"오.,.오빠.안죽었었어??아흑!"

"흐음..살은..나 약먹어서.."

"하..약??설마??"

"아까 그사람이 젋을줄알고 쪽팔릴까봐.."

"아읏! 그..그래도 그렇지!! 약을 왜먹어!!하악!!"

"누가.후..이래될줄 알았나..후.."

"아이참! 내가 오빠땜에 못살아!!하악!!"

그렇게 또다시 우리만의 사랑놀이를 시작했다. 약이 좋긴 좋았다.

도합...5번을 사정하고 잠들었으니..와..다신 약안먹는다고 마음속으로 다짐까지 했다.

이것이 좀처럼 죽지를 않았으니..쩝.

이제 예린과 내앞의 걸림돌이었던 스폰이라는 작자가 사라졌다.이제 아무걱정없이 사랑할수 있을까.

역시나 사람일은 모르는 법..언제나 긴장하며 살아야한다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중에 진리다.



그렇게 시간이흘러 어느덧 3월이다 예린과 사귄지도 벌써 5개월째.

언제나 나만보면 웃어주고 뭐든 나에게 의논하려하는 예린이 사랑스럽다.

그녀는 이제 그곳에 나가지 않는다.다만 아직 직장을 구하지 못했을뿐..

한가지 걱정이 있는데 어찌보면 일반적인 직장에서의 월급보다 많은 돈을 받던 예린이

평범한 사회속에 녹아들어갈수 있을지 그게 지금의 내 고민이다.

과연 잘할수 있을라나..

그녀도 집에있기 답답한지 여기저기 면접보러 다녔지만 특별한 경력이 없어서인지 번번히 퇴짜를 맞았다.

외모로 직원뽑는다는건 다 거짓말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여기저기서 까였다.

보다못한 나는 우리병원에서 자리를 알아봤지만 TO가 없었다.마땅한 자리도 찾아보기 힘들었고.

결국 난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그녀를 마냥 놀게할수도 없으니 일단 자신이 제일 잘하는걸

하게해야겠다는..예린이도 집에만 있으니 심심한듯하고..

그동안의 변화라고하면 예린의 집 보조키가 나에게 있었다.아무때나 문열고 들어오라며 보조키를

선뜻 내손에 쥐어줬다.

예린의 집으로 가니 예린은 침대에누워 한가로이 낮잠을 주무시고 계셨다.

알몸인 무방비상탸로.난 골려줄 심산으로 그녀의 보지에 입을대었다.쪽쪽소리나게 빠아주니

잠결에도 느껴지는지 낮은 신음이 흘러나왔다.조금더 거칠게 혀를 움직이니 이제 일어났는지

내머리를 잡고 더 강하게 해달라는듯 보지에 밀착시켰다.그에 화답하듯 클리를 살짝 깨물며 혀로

콕콕 찔러대자 엉덩이까지 들썩이며 신음을 내질렀다.

"흐윽! 오빠..하악!"



한차례의 폭풍이 지나가고 그녀를 안고 얘기했다.

"예린아.그냥 그일 다시할래?"

"응?핸플?"

"응.네가 좀 힘들어보여서..직장구하기도 쉽지않고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순 없잖아."

"흐음..그렇긴한데.오빤 내가 그일 다시해도 괜찮아?"

"음..오빤 그냥 그렇다.니 마음속에 내가 꽉차있다면 만족해.
니가 어떤일을해도.물론 가끔은 질투도 나겠지.그래도 니가 활기찬 모습이 보고싶어."

"음..생각해볼께.오빠가 그렇게 생각하면 나도 생각해볼께."

"그래.어차피 그일을 평생할것도 아닌데.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고마워 오빠.나 이해해줘서.역시 내가 사람하나는 잘골랐어."

"내가 물건이냐.."

"풉.그런거 아닌거 알면서.."

"알아..예린아 우리 결혼할까?"

"어..?"

"왜..오빠랑 결혼하기 싫어?"

"이런 나랑 정말 결혼하고 싶어?"

"응..평생 같이있고싶어."

"..."

"말이없네..."

"야이! 바부팅아!! 뭔놈의 프로포즈를 이렇게하니!!"

"어.어??"

"와..내가 정말 못산다..하다못해 꽃다발이라도 하나 안겨주면서 해야지!!
이 나쁜 오빠야!!"

"그..그렇지??지금이라도 사올까??"

"아우..진짜!!잘들어! 결혼해서도 이러면 정말 국물도 없을줄 알아.알았어!!"

허걱..이거 OK싸인이지?

난 그녀를 있는힘것 껴안으며 고맙다고 또 고맙다고 그녀에게 말했다.



그녀가 다시 일을 시작했다.결혼도 약속하고 시작한 일이라

예전과는 다르게 하드한 서비스보단 준하드에 가깝게 서비스했다.물론 나는 예외지만.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입사.똥까시?.키스..요것만 못하게 하는거다.다시일하면서 그녀가 나에게 한 약속이었다.

그렇게 몇일이 더흘러 내생일이었다.작년까지만해도 혼자서 생일을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

일도바쁘고 그렇다고 딱히 애인이 있는것도 아니여서 그냥 챙기지 않았었다.

몇년만인지 모를 생일당일 오프.그녀는 내게 줄 선물이 있다고 기대하라고하며 날 들뜨게했다.

오늘은 그녀가 오랜만에 밖에서 만나자며 날 불러내었고 약속장소에 도착하자 그녀가 환하게 웃으며

날 반겼다.그곳에서 커피한잔하고 모텔로 자리를 옮겨 준비해둔 케익에 초를꽂고

단둘만의 조촐한 생일 파티가 시작됐다.

예린이 축하노래를 불러주고 내가 촛불을 끄자 방에 불을켜고는 잠시만하면서 욕실문을 여는데

갑자기 사람이 튀어나왔다.그것도 여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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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시네요..워..이걸 3시간걸려서 쓰다니..

이제 이이야기도 끝이보인다는..흐음..어떤 결말일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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