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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만난 그녀들-C컵의 20살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29 691회 0건
제가 쓰는글은 100% 경험담입니다.
하지만 기간이 지났고, 그녀의 신상정보가 노출되지 않게 쓰다보니 나름 각색을 했습니다.
글재주는 없지만..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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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즐겁게 웃으며 하는 섹스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영화보면서 섹스하는 것입니다.

영화때문에 섹스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여자를 볼때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영화를 보는 여자때문에 기분이 나쁘다기 보다는... 제 자신이 욕정을 풀기위해 몸부림 치는 한마리 발정난 짐승 같아 보이더라구요.

발정난 나머지 단순히 한번 싸기 위해 그닥 섹스가 하고 싶지 않았던 여자를 상대로 섹스를 하고 있단 느낌이 싫더군요 ㅎㅎ

그래서 TV를 틀어놓더라도 집중하지 않아도 되는 프로를 틀어놓고는 그녀와 즐겁게 장난도 쳐가면서 웃으며 섹스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랫~ 동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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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만난 그녀 2부 - C컵의 20살.


중국인 유학생과의 즐거운 만남을 이어가던 중. 저는 또한명의 여자와 어플을 통해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저 변태 아니에요. 왕변태에요~~ㅋㅋ" 란 손발이 오글거리는 멘트에 답장을 해준 독특한 취향의 그녀 ^^;;;


나중에 물어보니... 제 멘트가 재미있어서 답장을 한거더라구요ㅎㅎ


대화를 나누며 알게된 그녀의 나이는 20살.. 저보다 11살이나 어린 그녀..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그녀!!! 그녀와의 만남도 좀 우연찮게 성사되었습니다.


회사에서 회식을 하는데.. 그날따라 뭔 회식이 8시도 안되서 끝이 났습니다. 저야 물론 술을 좋아하지만 부어라~ 마셔라~ 죽자~ 하는 술 문화를 싫어하다보니 술한잔 안하고 끝나서 좋더라구요ㅎ

그래서 그녀에게 어플로 말을 걸어봅니다.


그놈 : 뭐해?

그녀 : 나 퇴근해~~

그놈 : 진짜? 나도 지금 퇴근하는데 ㅎㅎ 간만에 일찍 퇴근하는데 약속도 없고~~ 심심하다 ㅎ

그녀 : 그러게?? 일찍 퇴근하는데 만날 친구도 없냐? ㅋㅋ

그놈 : 야.. 우리 만날래? ㅋ 넘 뜬금없나? ㅋㅋㅋㅋ

그녀 : 만나자고? 음.. 그래~! ㅋ 나도 약속없는데 ㅋ 만나자!!!

그놈 : 지.. 진짜? -_-;;

그녀 : 왜? 싫어?

그놈 : 아니 그럼 지금 바로 보자!! 강남역 어때?

그녀 : 콜~!!!


그렇게 말도 안되게 그녀와 약속을 잡고는 강남역으로 향합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그때까지 연락처는 물론! 톡 아이디도 교환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즉, 어플에서만 대화 하던 중이었던거죠.

그것도 서로 한번씩만 말을 할 수 있는 대화형 어플이다보니 제가 보낸 쪽지에 그녀가 답을 안하면 또 보낼 수 조차 없는 그런 상황에서요ㅎ



만약에 약속장소에 가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그녀가 안나온다면?? 바람 맞는거죠ㅎ 배터리가 다되거나, 서로 못 알아 본다해도 끝나는 상황ㅎㅎ


그놈 : 야~ 우리 연락처도 모르는데 만나는거 스릴있다?ㅋ 나 10번출구 앞에 있을게ㅋ

그녀 : 그러게? 엇갈리면 끝장이겠는데? ㅋ 10번 출구 알겠어~ 나 곧 도착해!!

그놈 : 나 무슨 무슨 옷 입고 있어ㅎ 아 근데 나 생긴거 별로다? 꽃미남 생각하고 나옴 안된다?ㅋ

그녀 : 꽃미남? 바라지도 않어 ㅋ 나도 별로니까 도망가지나 마 ㅋ

그놈 : 오~ 둘다 별로ㅋ 별로인 사람들 끼리 만나니까 서로 도망가지 말자고~ ㅋ


그렇게 그녀를 기다리는데 저기서 한 여자애가 저를 향해 일직선으로 다가옵니다!!! 웃으면서요 ㅎㅎ


- 웃으면 눈이 사라지는 그녀

- 키가 160도 안될거 같은 아담한 체구의 그녀

- 날씬하다 못해 마른 몸매에 핫팬츠를 입은 그녀


이게 그녀의 첫인상이었습니다.ㅎ


그놈 : 오~ 안녕 ㅋ

그녀 : ㅋㅋㅋ 안녕 ㅋ

그놈 : 오~ 아담한게 완전 귀여운데? ㅋ

그녀 : 오빠도 31살로는 안보이는데???

그놈 : (그녀의 두손을 꼭 잡으며) 고마워ㅎㅎ 너 착한애구나ㅜ


그렇게 그녀와 돈까스 가게에서 저녁을 먹고는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커피숍에서 마주 앉아 서로의 취미, 성격, 일 얘기등을 나누다보니 슬슬 야한 얘기를 나누게 되더군요.


그녀가 고등학생때 만났던 전 남친이 30살이었단 것과 주변에 10살 넘게 차이나는 남자와 사귀는 애들이 몇명있다는 얘기들..

그리고 주변의 동생들이 남자와 섹스를 할때 피임을 안해서 혼내줬다는 얘기등을 하며 슬슬 야한 얘기들을 나눕니다.


저역시 제 경험담 얘기들 직업여성들과 있었던 얘기들을 나눕니다. 우리의 대화 내용의 수위가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주변에 앉아있던 사람들의 힐끗 거리며 쳐다보는 시선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놈 : 직업여성들과 잔적이 있는데, 다들 내꺼 보고 크다고 하더라구.

그녀 : 우와 정말?

그놈 : 응. 근데 손님이니까 기분 좋으라고 립서비스 한거 같애.

그녀 : 그럴 수도 있겠다 ㅋㅋ 아 나도 키작고 아담하긴 하지만 C컵이야 ㅋ

그놈 : 진짜? 대박.. 나 지금까지 C컵은 본적 없는데...

그녀 : ㅎㅎㅎㅎ


C컵이라는 그녀... 속으로 앗싸~를 외칩니다.ㅎ


그놈 : 좋아하는 자세 있어?

그녀 : 음.. 특별히 좋아하는 자세는 없고, 다 좋아해ㅎ

그놈 : 난 좋아하는 자세가 있는데 그중 한개는 다들 버거워해서 제대로 못해봤어ㅠ

그녀 : 무슨 자세인데?

그놈 : 하나는 정상위 할때 엉덩이 아래에 손집어넣어서 엉덩이를 손으로 받친 자세로 하는 거!!! 이거 엄청 기분 좋아 ㅎ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것도 정상위 할때 어깨에 다리 걸치고 하는거!!!

그녀 : 어? 나도 그거 좋아하는데 왜 제대로 못해봤어?

그놈 : 내가 그 자세하면 다들 너무 깊이 들어가서 힘겨워하더라고. 그래서 몇번 움직이면 다들 빼라고 난리친다?ㅠㅠ


지금은 엉덩이가 새빨개 지도록 때리면서 뒤치기하기, 후장에 손가락 하나 집어넣은채로 하기 등이 소원이지만 그때는 어깨에 다리 올려놓고 해보는게 소원일 정도였답니다.

여친도 그렇고 직업여성분들도 그렇고 다들 이 자세만 하려고 하면 다들 절대 안된다고 하거나 화를 낼 정도였죠...


그러다 다시 일상 얘기로 화제가 돌아옵니다.


그놈 : 일하는거 안힘들어?

그녀 : 아니 힘들어. 특히 어깨랑 등쪽에 근육이 뭉쳐서 많이 아퍼.

그놈 : 그거 마사지 받아야 풀릴텐데..

그녀 : 응 그래서 마사지 받고 싶어 ㅠ

그놈 : 흠... 내가 마사지 좀 하는데.. 해주까?

그녀 : 정말 잘해?

그놈 : 응. 어렸을때부터 많이 해보기도 했고, 고등학생때 골반 틀어진거 때문에 치료 받으면서 어깨넘어로 배운게 있어서 좀 해.
야매긴 하지만 지금까지 못한단 소리는 못들어봤어.

그녀 : 아 받고 싶다.ㅠㅠ

그놈 : 음.. 그럼 마사지 하러 갈래?

그녀 : 응~ 난 좋아 ㅎ


(* 실제로 마사지를 좀 합니다. 비록 야매이기는 하지만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 전문이에요ㅎㅎ 주특기는 엎드리라고 하고는 목부터 발끝까지 풀코스로 근육을 풀어주는 전신마사지를 해주는걸 좋아합니다. ㅎㅎ)


하.. 이 여자.. 마사지 받으러 가자는게 무슨 뜻인지 알기나 하고 승낙하는 걸까요??? 제 성격상.. 이번에도 갈등이 생깁니다.



- 애도 성인인데 이 시간에 마사지를 받으러 간다는건 섹스를 하게 될 수도 있다는걸 알고 승낙하는 거겠지??

- 그래도 20살이면 작년까지 고등학생이었단 건데.. 정말 단순히 마사지만 받고 싶어서 승낙한 걸수도 있잖아??

- 아니야.. 그래도 마사지를 하면 스킨십 하고 그렇다는거 알텐데 설마......


그래서 결국 물어보기로 맘을 정합니다 ^^;;;



그놈 : 저기... 근데 문제가 있어;;;;

그녀 : 응? 무슨 문제?

그놈 : 마사지를 하려면 누워야 되잖아? 근데.. 이시간에 누을 수 있는 곳은 모텔밖에 없는데.. 괜찮... 아?

그녀 : (완전 쿨하게 뭐 그런걸 걱정하냐는 표정으로)상관없는데??

그놈 : 그... 그래 가자 ;;;;



이번에도 제 갈등을 해결해주는 고마운 그녀!!!

그렇게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그녀의 손을 잡고 걸으며 강남역에 있는 한 모텔로 들어가서 계산을 하려는 순간!!!!



직원 : 죄송하지만 민증 좀 보여주세요.

그놈 : 네? 저요?

직원 : 아니요. 여자분요 -_-;;

그놈 : 아..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걸리네ㅎ 민증 가져왔어?

그녀 : 응~ 여기요.

직원 : (그녀의 민증을 보더니 저를 쳐다보며) 네 확인됐습니다.



그렇게 부러움과 괘씸하다는 표정을 짓는 직원을 뒤로하고 그녀와 모텔방에 입성합니다.



그놈 : 우선 샤워 먼저 하까?

그녀 : 그래~ 일하고 와서 땀 흘렸는데, 씻고 하자.

그놈 : (장남삼아) 같이 하까? ㅋㅋ

그녀 : 그래~ 같이 하자


헉.. 제가 더 놀랬습니다. 장난삼아 물어본 말에 같이 하잔 대답이 나올 지 몰랐거든요.. 만난지 3시간만에 모텔방에서 홀딱 벗고 같이 샤워를 하게 되다니...

그렇게 옷을 다 벗고 그녀를 쳐다보니... 몸매가 너무 이쁩니다..


- 160도 안되는 작은 키지만 끝내주는 비율..

- 주먹만한 얼굴, 잘록한 허리, 적당히 있는 힙

- 환상적인 몸매의 정점을 찍어주시는 C컵의 가슴

- 누가 20살 아니랄까봐 매끈하다못해 탄력이 넘치는 피부까지...


완전.. 로또입니다.ㅠㅠ 그녀에게 다가가서 조심히 그녀를 번쩍 들어 올립니다.


그녀 : 왜? 왜?

그놈 : 너무 이뻐서^^ 화장실까지 내가 안고 갈래ㅎ

그녀 : 풉! 그래~


그렇게 화장실로 이동해서는 뒤에서 백허그 한채로 같이 양치질을 하고 샤워를 하고는 침대로 돌아와서 마사지를 시작합니다.


하.... 근데.. 마사지가 될리가 없잖아요...ㅠㅠ


그놈 : 저기...

그녀 : 왜?

그놈 : 마사지를 못하겠어..

그녀 : 응? 왜?

그놈 : 벗고 있는 널 보니까... 하고 싶어서....

그녀 : ㅋㅋㅋㅋ 일루와~!!!


그녀와의 1차전 시작 ㅋㅋ


그녀와 부드럽게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니.. 정말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끝내줍니다. 그대로 손을 내려 보지를 만져보니... 벌써 젖어있네요ㅎ

그녀의 보지를 빨기 위해 내려가보니!!!! 헉!!! 털이 하나도 없습니다. 백보지 더군요ㅎㅎ 처음으로 백보지의 여자를 만난것입니다 ㅠ

나중에 알고보니 아토피가 있는데, 보지 근처의 피부에 아토피가 있어서 약을 잘 바르기 위해서 밀었다 더라구요.

빨아보니.. 완전 꿀물입니다. 손가락 한개를 집어넣는데... 조임도 조임이지만.. 그녀의 신음소리가 아주.. 고양이 소리가 납니다.ㅎㅎ


그렇게 그녀를 애무해 주고는 그녀에게 저도 빨아 달라고 하니 알겠다면 누우랍니다.

아래로 내려간 그녀! 조심스럽게 제 꼬추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하는데.....


하.... 지금까지 만난 그 누구보다도 잘 빱니다... 얼마나 기술이 좋은지.. 혀가 살아 움직이더라구요.

게다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제 파이어볼을 빨더니 이번에는 파이어볼과 똥구멍 사이의 그 민감한 부분을 빨아주더라구요.


그놈 : 헉.. 너 왜 이렇게 잘해?

그녀 : 좋아? 근데 너무 커서 제대로 못 빨겠어.

그놈 : 너무 좋아서 쌀거 같아. 그만그만!!

그녀 : 왜 그만해?

그놈 : 이걸로 쌀 순 없지!!! 하자~~^^


그렇게 시작한 그녀와의 섹스.


우선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못쌌습니다. 아니 이번뿐만이 아닌 그녀와 3번을 만나 3번의 섹스를 했지만.. 한번도 못쌌습니다.

그이유는.. 그녀의 섹반응이.. 너무 격렬하다보니.. 자꾸 멈추게 되더라구요...^^;;

싸기 위한 흥분도가 10 이라 했을때... 7~8정도의 흥분을 했을때.. 그녀의 신음이 비명으로 바뀌고 숨이 넘어가려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라도 그녀가 잘못될까봐 허리를 멈추고 그녀가 잠시 쉬게끔 해줬습니다 ^^;;;


정상위 자세로 그녀의 보지에 제 자지를 집어 넣어 보니 미끌미끌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완전 꽉 조입니다. 체구가 작아서 그런지 구멍도 엄청 작더라구요.

그 상태로 깊숙~ 히 넣어 봅니다. 어디까지 잘 들어가나 확인해 보려구요.

그랬더니 90% 정도 넣었다 싶을때 꼬추끝에 그녀의 자궁벽이 닿더군요.ㅎㅎ



그놈 : 아.. 자궁벽에 닿았다ㅎㅎ

그녀 : 아... 오빠 너무 커..

그놈 : 진짜? 난 잘 모르겠는데....

그녀 : 살살 해줘..

그놈 : 알겠어^^



그렇게 정상위를 하면서 속도와 파워를 올리자



그녀 : 아....... 아... 아..아.아..흐응ㅠ 흑~ 악~ 악~~ 악~!!!!!!


신음소리가 비명으로 바뀌자 너무 놀래서 허리를 멈춥니다.


그놈 : 왜그래? 아팠어?

그녀 : 흐응ㅜ 아니야. 너무 좋아서 그래. 계속해ㅠㅠ

그놈 : 그래? 그럼 뒤로 하자.


뒤치기 자세로도 하면 할 수록 그녀의 비명 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그래서 하다 멈추고 하다 멈추고를 반복하며 그녀와의 섹스를 즐깁니다.


그놈 : 저기.. 나 어깨에 다리 올리고하는 자세 해봐도 될까?

그녀 : 무서운데... 한번 해봐

그놈 : 아프면 그만할테니까 바로 말해줘;;;

그녀 : 알겠어~


조심히 그녀의 다리를 어깨에 올리고는 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박기 시작합니다.

매번 박을때 마다 자지 끝에 그녀의 자궁벽이 닿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하지만.. 그녀는..


그녀 : 악! 악! 악!!아악!! 하악!!!!!! 그만!!!! 그만해!!!

그놈 : 아.. 알겠어.

그녀 : 히잉....ㅠ 너무 자극이 강해서 못하겠어ㅠㅠ

그놈 : 역시 그렇지...??ㅜㅜ (시간을 확인하니 이미 30분이 훌쩍 지나있는 걸 보고) 좀 쉴까?


제 꼬추에 놀란 그녀를 쉬게 할겸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는 전신 마사지를 다시 시도합니다.

그녀가 아프다던 어깨와 등에 특히 정성을 들여 전신 마사지를 해주고 나서 같이 샤워를 하며 땀을 씻어 냅니다.

화장실에서 작아진 제 꼬추를 보더니만


그녀 : 요렇게 작은게 어떻게 그렇게 커지지?

그놈 : ㅋㅋ 난 커지기 전과 후가 엄청 차이나 ㅎㅎ


샤워를 마치고 다시 방에 들어가서 그녀와 2차전을 가집니다.

하지만 2차전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그만하자고 합니다.


그녀 : 오빠!! 오빠!! 그만!!! 그만하자!!

그놈 : 헉헉!! 왜?? 아퍼?

그녀 : 응 아퍼 ㅠ 오빠때문이 아니라 나 보지 옆에 아토피가 있는데 이게 자극이 가해지면 아퍼 ㅠ


불을 키고 그녀의 보지를 확인해 보니 보지 옆쪽의 살이 벌겋게 부어있더라구요.


그놈 : 헐... 아프겠다. 이거 어떻게 해야돼?

그녀 : 약을 바르던가 해야되는데.. 오늘 안챙겨 왔어..ㅠ

그놈 : 음... 건조한것 보단 좀 촉촉한게 괜찮으려나? 나 로션있는데 요거라도 바르자.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로션을 꺼내 그녀의 보지와 보지 옆 살에다가 조심스럽게 바르고는 다시 마사지를 해줍니다.


그녀 : 오빠 미안ㅠ

그놈 : 아니야 괜찮아. 아파서 그런건데 미안할게 뭐 있어.

그녀 : 그래두.. 담에 오래오래 하자.

그놈 : 그래 알겠어ㅎㅎ 담에 만나면 완~~전 오래 할거야 ㅋ 아 근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나 내일 출장 가야되서 짐싸러 집에 가봐야 될거 같은데...

그녀 : 아 맞다. 어서 가봐 오빠.

그놈 : 괜찮아? 미안해ㅠㅠ 하필이면 내일 출장이 잡혀서.... 너 혼자 모텔에 두고 가려니까 넘 그렇다.. 내가 택시 태워줄테니까 같이 집에 갈까?

그녀 : 아니야 괜찮아. 나 여기서 자고 내일 바로 출근할래. 여기서 출근하는게 더 편하고 가까워.ㅎ

그놈 : 그래 알겠어. 그럼 오빠 먼저 갈게. 따라나와서 문 잠궈요~!!!!! 다음에 보자~^^



그렇게 그녀를 강남역 모텔에 혼자 두고는 출장을 위해 새벽 3시에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습니다.

그녀는 제가 연락처와 카톡 아이디를 알려줬습니다. 저는 연락처와 카톡 아이디도 알려주지 않았구요.

그녀와의 2번째 만남은 1주일간의 출장을 다녀와서 이루어 졌습니다.

2번째 만남의 얘기는 다음 장에 적을게요 ㅎㅎ


제 이야기는

1. 중국 유학생
2. C컵의 20살
3. 결혼을 앞둔 그녀의 외도
4. 우연찮게 생긴 E컵 파트너
5. 내 체력의 끝을 알게 해준 20살.

순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댓글과 쪽지에는 가능한한 꼭 답장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경험담을 재밌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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