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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영화보자는 말로인하여 극장에 왔다.티켓을사고 시간이 남아서 바디샾에 들어가

이것저것 향을 맡아보며 신중하게 고르는 그녀다. 아무래도 일할때 바르는거라 더 신중한듯하다

"어? 이거 향 괜찮다.맡아봐"

"어.좋네.이걸로 할래?"

"응 이거사줘.히히"

지금은 무슨향이었는지 기억에 없다.좋은향이긴 했었는데..

"와..이걸 몇달만에 받는건가.."

바디로션 사준다는말을 그때당시로 계산해보면 3개월 전이었던것 같다.참..왜 잊어버리고 있었던건지..

"일찍 사줘야했는데 미안."

"아냐 오빠.지금이라도 사준게 어디야.그리고 오빠는 환자한테 시달리느라 바쁘잖아."

"에효..더 미안해지려한다.."

"안그래도 된다니?"

"응..그래."

"근데 오빠. 나 잘하는건지 모르겠다."

"뭘?"

"오빠랑 이렇게 사귀는거..오빠한테 죄짓는것 같아서.."

"그런생각 하지마.네가 하는일이 맘에 걸렸으면 애시당초 그런말 안했어.난"

"응.미안 이제 안그럴께."

그렇다 어제 섹스도중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듣고 이런나라서 미안하다는 말도 들었다.






하..하..

그녀의 목을 살며시 핥아가자 나즈막한 신음소리가 들린다.

내 머리를 감싸고 내입술에 반응하는 그녀.뽀얀 그녀의 살들이 내 혀를 반기듯 혀를 맞이하고

천천히 그녀의 몸이 뜨거워져간다.그녀의 가슴은 꽉찬 B컵정도라 한손으론 감당이 안된다.

슬며시 유두를 입에넣고 손으로 반대쪽 가슴을 살며시 쥐어가며 손가락으론 유두를 건드리고..

천천히 입술을 아래로 이동한다.물론 손으론 가슴을 주무르며...

근데 좀 낮설다..언제나 그녀의 몸에는 바디로션이 발라져 있었는데

샤워후 맨살의 느낌이 조금은 어색했다.어색하긴 했지만 이제 그녀를 다갖는 느낌이 들었다.

피부에 오돌도돌 올라오는 닭살들의 느낌이 좋았다.이제 정말 그녀는 내여자가 되어가는 듯.

그녀의 보지에 입을 맞추고 허벅지를 애무하며 점점더 아래로 내려가고..

순간순간 그녀의 신음이 높아간다. 하학..하..

오늘은 업소에서 듣던 소리보단 조금은 다른..그녀의 절제된 신음소리..

살며시 눈을올려 그녀의 얼굴을보니 눈을감고 몸에서 전해주는 나른함을 느끼듯 반응했다.

이제 그녀의 보지가 보고싶다.물을 머금고있는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둔덕쪽에만 있는 빛나는 털들..

언젠가 그녀가 말하길.

[털이 많아서 비키니 라인도 살리고 일하려면 불편해서 쉐이빙해..]

하..이제 그녀의 쉐이빙은 내가 해준다!음하하하

늘볼때마다 내여자로 만들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이제 정말 내여자가 된 그녀를 믿지 못하겠다.

누가 내볼좀 꼬집어 줬으면 하는..

그녀의 작고 앙증맞은 클리를 입술로 살짝물고 손가락을 삽입하려했는데 망설여졌다.

사실 업소에서는 손가락 삽입(골뱅이)이 금지인터라 망설이고있는데 예린이 내마음을 읽은듯

"하아....손가락 넣어 줘..오빠.하.."

처음으로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보곤 주름을 하나하나 느껴보려고 이리저리 움직여보았다.

단지 손가락 하나만 넣었는데도 그녀의 보지는 손가락 크기에 맞추어 수축하고..

뚜렷하게 느껴지는 그녀의 수많은 주름들이 손가락을 간지럽혔다.

아흑..오.빠..학..

손가락을 앞뒤로 움직이며 그녀의 클리를 빨고 있으니 죽을듯한 교성이 방안에 가득했다.

이런 신음소리 또한 그녀에게선 처음 들었다.거의 숨넘어가는 신음소리..하..슬슬 자지가 아파온다.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빼고 그녀를 업드리게했다.예전글들을보면 알겠지만 난 항문빠는걸 즐긴다.

예린의 항문도 빤적이있다.그러나..손가락을 못넣으니 많이는 흥분하지 않았을듯한..

그녀의 엉덩이를 벌리고 살며시 혀를 항문에 가져갔다.순간 허리까지 휘며 반응하는 그녀.

헉..오빠..허억

확실히 손가락으로 보지에 삽입후 예민해진 감각이 항문의 느낌을 끌어올린듯하다.

확실히 서비스?하기위해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후배위자세로 만들고 본격적으로 항문을 애무했다.

물론 손가락은 보지에 삽입하고 강렬하게 흔들면서..

하악..오..빠..허억..나..나 어떡해.헉..

이렇게 뜨거운 여자였다니..알면알수록 신기했다.그럼 그동안으 신음은 거짓?

끝날줄 모르는 애무에 그녀의 보지에선 마르지않는 우물처럼 애액이 솓아나고있고.

자극이 심한지 침대시트를 움켜쥐고 찟어버릴듯 손에 힘이들어가있다.

허억..오빠..그..그만..그만! 허억..

날 뭘로보고 그만이래는지..내가 좀 짓궂은면이있어서 그만하라면 더한다.특히 섹스시에는..

"예린아..힘들어?"

"헉헉..오.,빠..나. 죽을것 같아.하악!"

하지만 난 계속해서 그녀의 항문을 농락했다.때론 부드럽게..때론 강하게 빨아드리기도 하고.

혀를말아 항문속에 넣어보기도하며 끝을모르게 계속 그녀를 애무했다.

아악! 오..빠..제발..허억!

내가 좀 심했나 싶어 보지속 손가락을 빼자 그녀는 지쳤는지 침대로 무너져내렸다.

하아..하아..

"오빠..나빠..하아.."

난 그녀가 사랑스러워 옆으로 누워 그녀를 꼬옥 안아주었다.

"음..아마 앞으로 나랑할때마다 이럴걸?"

"하..내가 사람을 잘못봤나..."

"뭐? 이게~"

난 그녀의 옆구리를 간지럽히며 그녀를 안았다.

"예린아..이제 내가 네옆에 있을께.니가 나싫어서 떠날때까지.."

"고마워..오빠..이런날 받아줘서.."

살며시 그녀에게 키스를하자 그녀역시 혀를 감아왔다.부드러운 혀의 감촉..하..

키스를하던 그녀가 입을때고 천천히 내목을지나 가슴.배를 지나서 자지를 입에물었다.

자지를 입에물고 살며시 난 보더니 씨익하고웃는데..와 소름이 돋았다.

너도 한번 죽어봐라하며 말하는듯 느껴졌다는..

처음은 역시 부드러운 그녀의 입의 움직임..등줄기가 짜릿함을 뇌로 전하고있다.

점점 강도를 높이다가 드디어 올것이 왔다. 그녀의 딥슬롯! 순간 귀두가 강하게 조여지는 느낌!

와..하마터면 쌀뻔했다.안그래도 몇시간 전 사정을 못해서 빨리싸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역시나...

계속되는 그녀의 펠라에 슬슬 한계가온다.몸을 일으키려하자 그녀가 내가슴에 손을얹고 움직이지 말라는 싸인을..

또다시 딥슬롯이 귀두를 조여오고...나는 참을수 없어 그녀의 입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사정중에도 계속되는 그녀의 펠라..하..매번 입사를 했지만 지금의 입사는 강렬했다.

천천히 고개를 아래위로 움직이던 그녀가 순간 귀두만을 입에물고 혀를 이리저리 돌리는것이다.

사정후 예민해진 귀두에 자극을 가하니 나도모르게 격한 신음소리를 내고 그게 재미있는지

계속해서 귀두만 집중 공략하는 예린이다.

"헉! 예린아 그.그만!!"

이제 천천히 자지 전채를 빨더니 입을 오므리며 자지에서 벗어났다.얄 볼을 조금 과장되게

부풀게하곤 나를보며 한번 씨익 웃더니 고개를 뒤로 젖히며 꿀꺽하고 목뒤로 넘겼다.

그순간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액을 삼킨 예린은 나를보며 혀를 내밀었다.

"복수했다.메롱~"

하..예린은 진정한 여우였다..하지만 사랑할수밖에 없는 여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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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자판쳤더니 어깨가..

축구응원하느라 땀도흘리고 간만에 뛰었더니 좀 피곤하네요..

다음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