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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의 유혹2-추석연휴의 여행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31 840회 0건
[추석연휴의 여행] --------------------------------------------------


달리는 차장 너머로 길을 가득 메운 차량 행렬이 끝 없이 이어지고 있다.
추석 귀경길 차량들이 주차장을 방불케 하며 곳곳에서 정체가 일어났지만, 반대로
향하는 그와 나를 태운 차량은 거의 막힘이 없이 신나게 속도를 내고 있다.

고속도로에서의 묘한 쾌감이 온다.

‘달려 오빠~!!!’라도 외치고 싶을 정도로 정체된 반대길을 달리고 있음이 묘한
쾌감으로 다가온다.

“다행이다. 내려가는 길이 안 막혀서…”
그와 나는 동해시를 향해 오전 일찍 서둘러 길을 나섰고, 생각보다 훤히 뚫린
고속도로를 시원해지는 마음으로 내 달렸다.

그는 며칠 전 나와 잠자리를 함께 한, 내가 인턴으로 일하던 회사의 팀장이었다.

비록 잠자리를 함께하긴 했어도 아직 조금은 어색한 사이였다. 아니, 어색하다기
보다 어려운 사이였다. 내가 인턴으로 일할 때는 말조차 쉽게 건네기 힘든 관계였다.

“왜 근데… 민정(가명)씨 불편해 보여…??!!!”
“어??? 아닌데요???!!!”
그가 조금은 경직되어 있는 내 모습을 불편해 하는 모습으로 본 모양이었다.

“내가 조금 말도 없고 그래서 어려운가????”
“…조금은요… 근데… 지금은 편해요…”
“하하 그렇긴 해…나도 조금은… 같이 밤을 보낸 사인데도…”
“……”
“나이 차이가 있어서 그런가??? 암튼 서로 편하게 여행 다녀오자구…”
“네……”
그가 오른손을 뻗어 가지런히 복부 위에 모으고 있던 내 손을 잡아 왔다.

“민정씨 피부가 정말 어린아이 피부 같아… 손도 곱고…”
“……”
손을 쪼물락거리던 그의 손이 핫팬츠를 입어 훤히 들어나 있는 내 허벅지로 올라
오며 마치 기타를 치듯 허벅지 안 쪽을 손가락으로 만져왔다.

간지러우면서도 묘한 느낌이 이른 아침의 내 몸을 깨우는 듯 했다.

“팀장님… 운전… 140 넘었어요……”
나는 내 몸을 깨우고 있는 그의 손 놀림보다 속도계가 올라가고 있음이 조금은
걱정이 되었다.

“이런… 하하… 걱정 마…”
그는 여전히 내 허벅지를 한 손으로 어루만지며 속도를 조금 늦췄다.

“그냥 한 번…나도 이렇게 해보고 싶었어…”
“……”
“사랑스런 예쁜 여자와 드라이브 하면서…”
“위험… 하잖아요……”
“하하…… 뭐 어차피 운전하면 한 손은 노는데 뭐…”
“…그래도……”
“알았어… 하하… 내 로망을 무참히 깨 버리네… 하하”
“……”
그는 내 허벅지 위의 손을 치우는 대신 내 손을 다시 잡아왔다.

“손은 괜찮지???”
“……”
“민정씬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야…”
“………”
차는 어느새 대관령 터널을 지나가고 있었다.

“남자는 어쩔 수 없나 봐… 나름… 이성적인 콘트롤이 잘 된다고 내 스스로…”
“……”
“민정씨를 보면…자꾸 욕심이 생겨… 그 날도 그랬고……”
“………”
나는 그의 말에 아무 대꾸도 할 수가 없었고, 그저 그를 쳐다 보며 가벼운
미소만 지어 보일 수 밖엔 없었다.

그렇게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 속에 차는 어느덧 목적지에 도착을 했고,
도착한 곳은 망상해변이 앞으로 펼쳐져 있는 온천호텔이었다.

“콘도 자리가 없어서… 여기가 그나마…”
“추석 연휴에 놀러 다니는 사람 많은가 봐요…”
“그런가 봐…”
호텔 옆 건물은 온천탕이 있었고, 그것 때문인지 사람들이 꽤나 많아 보였다.

그와 들어간 방은 창문 밖으로 망상해변과 멀리 바다가 보이는 방이었다.
더블 침대와 티 테이블, 작은 의자 두 개가 들어간 나를 이상하리만치
부끄럽게 만들었다.

가방을 의자 하나에 내려 놓고 창문을 통해 멀리 보이는 바다를 쳐다보고
있던 나를 그가 뒤에서 끌어 안았다.

“흠… 좋다… 편하고…”
그가 내 머리카락에 코를 박고 비비듯 하며 허리를 한 팔로 감고는 다른
손으로 내 얼굴을 쓰다듬었다.

“………음흡~!!!”
내 얼굴을 쓰다듬던 그의 손이 내 고개를 돌리며 키스를 해 왔고, 내 귓가에는
창문 밖 멀리 있는 바다의 파도소리가 크게 울리는 듯 하였다.

허리를 감고 있던 그의 손이 본능적인 움직임인지 너무도 자연스레 내 유방
위를 점령하며 올라왔다.

“……저기…팀장님… 배고파요……”
“응?? 하하하… 그러네 나도… 하하”
그가 겸연쩍은 웃음을 계속 날리며 그제서야 내 몸을 그의 품 안에서 풀어
주었다. 그러고 보니 정말 배가 고픈 것 같았다. 아침도 안 먹고 일찍 출발
해서 휴게소에서는 간단한 음료만 마셨기에, 공복이나 다를 바 없었다.

“가자 점심 먹으러… 암튼…민정씨 정말 매력 있어…”
“??? 뭐가요?????”
“내 손길 피하는 센스~~ 하하…나 깜짝 놀랐다… 민망하기도 하고…”
“……진짜 배고파요…호호…”
사실 그의 말대로 대 낮부터 그와 정사를 벌인다는 게 왠지 쑥스럽고 민망했기에
배고픔을 핑계로 의도적으로 피한 것이 맞았다.

사실, 그의 키스와 허리를 감아 온 손길의 뜨거움으로 조금은 내 아래도
이미 반응을 보였기에, 더 진도를 나가면 내가 감당하기 어렵겠다는 생각도
있었다.

“저…잠깐만요…화장실……”
나는 얼른 화장실로 들어가 착용하고 있던 팬티라이너를 떼어냈다. 역시
느낌처럼 팬티라이너는 조금 젖어 있었고, 음부 또한 촉촉한 느낌이 들었다.

‘에고… 정신 없는 년……’
나는 내 스스로를 욕하며 음부를 닦았고, 다시 옷을 챙겨 입었다.

나는 가끔 남자가 손만 잡아줘도 아래가 젖을 때가 있다. 그런 날은 여지없이
그 남자와의 잠자리가 만족스러울 때가 많았고, 어떤 때는 음부를 직접 애무
받아도 잘 젖지 못할 때도 있었다.

그래서 언제부턴가는 남자의 손을 잡을 때의 느낌으로 그 날의 잠자리를
예상했고, 또 어느 정도는 맞는 듯 하였다.

몇 번의 스킨십에 젖어 버린 내 자신을 속으로는 욕도 했지만, 오늘 밤의
있을 그 무언가에 대한 좋은 예감도 들었다.

“어서 가자…진짜 배 고프다…”
화장실에서 나오자 그는 내 손을 잡고 호텔방을 나섰다.

“어디가요???”
“응… 여기서 가까운 묵호 항에 가면 잘 하는 대게 집 있어.”
“대게요???”
“응. 대게 좋아해???”
“없어서 못 먹죠 뭐…호호”
그렇게 그와 대게로 조금 늦은 점심을 먹고, 묵호 항 등대도 둘러보며
마치 평범한 연인들처럼 시간을 보낸 후, 다시 호텔로 와서 육교로 연결되어
있는 해변가로 나갔다.

“와…진짜 넓다…”
해변 백사장이 너무 넓어서 바다 까지는 꽤나 걸어야 했고, 바다를 보며
그와 함께 백사장에 쪼그려 앉았다.

“시원하다…”
“안 추워??? 바다 바람이 제법 쌀쌀한데…”
“안 추워요…좋은데요??? 시원…하니…”
그는 언제부턴가 내 어깨에 손을 올려 나를 감싸주고 있었고, 나도 모르게
내 얼굴은 그의 어깨에 기대어 있었다.

“해가 짧아졌네…확실히…”
우리 주변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듯이 어둠이 찾아 들기 시작했고,
여기 저기서 폭죽과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희미하게 보였다.

“………”
나를 안고 있는 그의 팔에 힘이 들어가며 나를 더욱 바싹 끌어 안았고,
그의 입술이 내 입술 위에 비행기 착륙하듯 부드럽게 포개어졌다.

그의 혀가 내 입 안으로 들어왔다. 따듯하면서도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
부드러움으로 내 혀를 녹일 듯 비벼왔다.

“….흡~!!...읍~!!!!”
어둠이 주는 편안함 때문인지 나 또한 그의 키스를 정신 없이 받아들였고,
귓전을 울리던 파도 소리 마저 잠이 든 듯 들려오질 않았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키스 때문이었는지, 그의 손이 내 핫팬츠 위로 음부를
만져올 때에도 그저 그렇게 그의 손을 무방비 상태로 허락하고 있었다.

얇은 팬티와 핫팬츠를 타고 전해져 오는 그의 손길이 따스하면서도 짜릿한
느낌을 전해주었고, 내 사타구니 사이에서 꼼지락거리기 시작한 그의 손에
의해 내 몸은 점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툭~!!!!!>>>
핫팬츠의 단추 풀리는 소리가 유난히도 크게 들려오는 듯 했다.

“어머……”
그가 손을 바지 속으로 밀어 넣으려는 듯한 기세에 나는 얼른 그의 손을
잡고 다리 사이로 밀어 낸 후, 풀린 단추를 다시 잠그고 다리를 오므려
그의 손을 붙잡았다.

“하하… 녀석……”
그는 밀려 난 손으로 음부를 다시 주무르며 나를 꼭 끌어 안았다.

“옷 속에서…만지는 건 싫어???”
“…밖이잖아요………”
“뭐 어두운데…”
“그래도………”
사실 가벼운 키스와 가벼운 애무만으로 아래가 잔뜩 젖어 있다는 걸 들킨다는
게 싫었다. 민망했다.

“그럼…들어갈까???”
그도 무척이나 흥분을 하고 있는 상태인 듯 했다. 그는 내 손을 잡아 일으켰다.

“호텔까지 너무 멀다. 그치??”
“그러게요… 백사장 넓은 건 좋은데, 이건 너무 멀다…”
“업어줄까???”
“??!!!!!”
이미 그는 내 앞에 와서 허리를 굽히고 나를 반쯤 업은 상태였다.

“무거운데요…”
“뭐 저번에 업어 보니까 별로 안 무겁더만……”
그러고 보니 그에게 업히는 것은 벌써 두 번째였다.

술 취한 것도 아니고, 맨 정신에 남자 등에 업히려니 뭔가 뻣뻣하고 어색했다.

“무거운데…”
나는 그가 무거워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몸무게를 그의 등에 실으며
팔로 그의 목을 감았다.

“좋다… 저번엔 얼떨결에 업어서 좋은지도 몰랐는데…”
“안 무거우세요???”
“전혀~!!!”
“……”
내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그의 따스한 손길을 느끼며 호텔로 향했고, 호텔로
건너 가는 육교 밑의 엘리베이터 앞에서 그는 나를 내려주었다. 그리고는
귀엽다는 듯 가볍게 입맞춤을 해 주었다.

다시 호텔방으로 들어온 우리 두 사람 사이에는 잠시 또 한번의 적막이 흘렀다.

“내가 먼저 씻을까??”
“네……”
그가 먼저 샤워를 하러 들어갔고, 나는 팬티를 갈아입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팬티를 한 장 꺼내서 손에 꼬깃꼬깃 움켜 쥐고 그가 나온 욕실로 걸음을
옮겼다.

그가 씻고 나간 욕실 안의 냄새가 묘한 여운을 던져주었고, 나는 설레는
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며 옷을 벗었다. 예상대로 팬티가 조금 젖어서 벗겨
내릴 때 음부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착 달라붙어 있었다.

‘………’
샤워를 마치고 옷을 다시 입은 후 욕실 밖으로 나왔고, 그는 조금은 상기된
듯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음~~~ 예뻐…”
“……”
“아름답고… 정말 예뻐……응??”
“???!!!”
바꿔 입은 팬티를 체 피우기도 전에 그가 돌돌 말아 쥐고 있던 팬티를 발견했다.

“팬티…는 왜??? 벌써?? 많이 젖었어????”
“몰라요… 민망하게……”
“하하하…하긴 내가 아까 그렇게 추근댔으니……미안하네 괜히…”
“아녜요… 그냥……”
“그렇다고 뭘 갈아입어… 또 젖을 텐데… 하하”
“…팀장님은~~!!!??!!!”
“하하하하…… 사랑스러워… 깨끗한 여인네가 좋지…”
“……”
“근데… 또 젖으면 그렇잖아… 젖기 전에 내가 만져봐도 될까???”
“???............”
나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사실 그에게 젖은 음부 보다는 뽀송뽀송하고
깨끗한 음부를 만지게 해 주고 싶었다.

“역시 민정이는 매력적인 여인이야… 남자를 미치게 만드는 기술이 있어…”
“몰라요………”
“그럼…어디 우리 예쁜 민정이 거기… 막 씻고 나온 보…지…만져 볼까???”
그는 나를 세워 놓은 체 핫팬츠의 단추와 지퍼를 풀러 내렸다.

“음…………”
“………”
그의 손이 바지 속으로 들어오며 팬티 속으로 들어와 음모를 더듬듯 쓰다듬고는
이내 내 다리 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아~~ 이런… 어린 아이 볼처럼 매끄럽고 부드럽다……다리 좀……”
“………”
나는 어정쩡한 자세로 서서 그가 원하는 대로 다리를 조금 더 벌려 주었고,
벌어진 다리 틈새를 손가락을 쭉 펴서 비비듯 문질러 왔다.


“예쁜 보지…를 젖기 전에 만져볼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몰라요……”
“아~~!! 이 사랑스러운 너를 어쩌면 좋니?????”
으부를 쓰다듬던 그의 손에 갑자기 힘이 들어가며 그곳을 강하게 움켜쥐고는
내 허리를 끊어질 듯 감싸 안고 키스를 다시 해 왔다.

“흡~!!!!!”
그의 손에 잡혀 있는 음부는 마치 타버릴 듯 뜨거워 졌고, 어느새 음부 사이를
중지 손가락을 눕혀 비비고 있는 그의 움직임에 의해 또다시 젖어 들기 시작했다.

“아~!!! 민정아~!!!!!”“…네???!!!??”
“보…지…가 다시 촉촉해진다… 아~~정말 넌 예쁜 계집애야……”
“………”
“기분 나쁘거나 싫으면 말해…”
“네……흡~!!!!”
조금 벌어졌던 내 다리가 나도 모르게 오므라들며 파르르 떨려왔다.

계곡 사이를 누비던 그의 손가락이 음핵 위에 놓이며 좌우로 치대자 강력한
쾌감이 몰려왔다.

“아흡~!!!!!”
“아프진 않지??? 어때???”
“…네…아흡~~!!! 좋아…요…흡~!!!!!”
“사랑스런 녀석~~~”
내 음부를 애무하고 있는 그의 손이 더욱 현란하게 움직이며 서 있는 나를
자꾸 비틀거리게 만들어왔다.

“아~~~ 팀장님……아흐흑~!!!!”
어느 순간, 전율이 머리 끝까지 치솟아왔다.

음핵을 엄지 손가락으로 눌러 비비며 그의 또 다른 손가락 하나가 질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그리고 골반에 걸쳐 있던 내 팬티와 핫팬츠가 스르르 벗겨지는
느낌이 들었다.

“어머…팀장….아흑~!!!!”
그가 어느새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들어나는 음부를 빤히 쳐다보며
바지를 벗기고 있었다.

“아~~ 팀장님~~~~~”
내 하체는 어느덧 알몸이 된 체 그의 시야에 놓이게 되었고, 그는 다른 손으로
들어난 내 엉덩이를 주무르며 음부를 거침 없이 공격해 오고 있었다.

“아~~ 아흐흑~~~ 아흡~!!!!”
내가 흘리는 얕은 교성이 방안에 울려 퍼졌다. 그의 얼굴마저 내 치골 위를
핥으며 하체를 집중적으로 애무해 왔고, 그의 혀가 서혜부와 치골과 허벅지를
쉴새 없이 오가며 내 다리는 점점 기운을 잃고 흐느적거리듯 떨리고 있었다.

“티…팀장님…못 서…있겠어요….아흡~!!!!!”
내가 거의 주저앉을 듯 다리를 휘청거리자, 음부를 공격하던 그의 손이
손가락을 거두어 들이며 음부를 쥐어 짜듯 꽉 움켜쥐고는 손을 치웠다.

“아~~~~~~!!!”
나는 그의 손이 음부에서 치워지자 허수아비 쓸어지듯 그 자리에 풀썩 주저
앉았다.

“녀석………”
그는 일어 서며 주저 앉는 내 얼굴을 감싸 앉았고, 내 얼굴은 그의 허벅지
사이에 놓이게 되었다.

그는 잠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 거친 호흡이 가라앉길 기다려 주었다.

“민정아……”
“…네……”
“흠… 내 꺼… 내 그 놈… 만져 줄 수 있어?????”
“………네……”
그는 내 손 하나를 잡아 자신의 물건 위로 안내를 하듯 움직였고, 내 손에는
거대하게 하늘을 향해 솟구쳐 있는 그의 물건이 바지 위에서지만 선명하게
잡혀 왔다.

그 사람도 기분 좋게 해 주고 싶었다. 나는 내 손에 닿아 잇던 그의 물건을
가만히 잡고는 위, 아래로 문지르듯 비벼대었다.

“아~~!!! 좋다………”
그는 마치 바지 속에 기둥을 하나 숨겨둔 듯 물건의 모양을 바깥으로
그대로 들어내 놓으며 두 눈을 감았다.

“아후~!!!!”
내 손가락 두 개가 그의 귀두 끝을 꼭꼭 누르듯 주물러 주자 그가 허리를
움칠 거리며 격한 신음소리를 토해내었고, 내 입술이 바지 위에서 그의
귀두에 닿아가자 그가 또 한번 허리를 뒤틀었다.

“아호~!!! 이거… 미치겠다………”
그의 물건을 내 입으로 물어주고 싶고, 또한 빨아주고 싶다는 충동이 들어왔다.

다른 남자들은 남자가 원해서 해 준 것이었지만, 내 스스로가 빨아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해 준 경험은 그리 많지가 않았기에, 내 가슴도 설레어 왔다.

나는 그의 물건 위에 입술을 올려 놓은 체, 그의 바지 단추와 지퍼를 풀러
내렸다.

“아~~~~~~~~~~~ 정말 좋아………”
내 손에 의해 벗겨지는 그의 바지 가운데로 이미 거대한 텐트를 치고 나를
기다리는 듯한 그의 물건이 팬티 끈을 앞으로 밀어내며 들어났다.

아직은 벗기지도 않은 팬티 위로 그의 귀두 끝이 내 보였고, 그의 귀두를
보는 순간, 또 다시 가슴이 벌렁거리듯 떨려 왔다.

“아~~ 민정아……”
나는 그의 바지를 마저 벗겨 내리고, 팬티 위로 조금 모습을 들어 낸 귀두에
손가락 끝을 갖다 대었다.

“아~~~~”
그가 다시 움칠 하였다. 유독 빨갛게 보이는 그의 귀두 끝에는 맑은 물방울이
맺혀 있었고, 내 손가락에 미끄러운 감촉을 선물해 주었다. 나는 그 미끄러운
선물을 손가락 끝에 묻혀서 귀두를 가볍게 문질러 주었다.

“아후~~!!! 아~~~~ 요 녀석~!!!! 아후~!!!!!!!”
그가 연신 몸을 꿈틀대며 귀두의 자극에 못 견디는 듯 몸부림을 쳐왔다.

손가락 끝으로 귀두를 문질러준 후, 그의 팬티를 조금 벗겨 내리고 완전히
밖으로 들어난 귀두를 혀 끝으로 맛 보듯 핥아주자, 그가 내 얼굴을 두 손으로
잡아왔다.

“아~~~ 이건 정말… 보너스다…만져만 줘도 좋은데…아~~!!!!”
나는 귀두를 핥던 혀를 팬티가 벗겨짐과 동시에 들어나는 그의 음경을 따라
밑으로 내려가며 핥아갔고, 팬티가 완전히 벗기고 두 쪽의 주름 공을 손으로
만지며 빨아들이듯 입 속으로 집어 삼켰다.

“아훅~~!!! 아…진짜 좋다~!~~~~”
남자들의 불알을 핥을 때에는 음경과는 다른 느낌이 있다. 깨물어 보고도 싶고,
알사탕을 굴리듯 입 속에서 굴려 보고도 싶다.

나는 그의 불알 두 쪽을 번갈아 입 속으로 흡입하며 빨아주었고, 그의 터질듯
발기되어 있는 음경도 내 불알 애무에 박자를 맞추듯 하늘을 향해 춤을
추고 있었다.

“아~~ 미쳐~!!!!!”
그는 허리를 여전히 꿈틀거리며 내 애무를 받아들였고, 불알에서 다시
음경을 핥고 올라가며 손으로 불알을 주물럭거리자 그가 또 다시 거친 신음을
토해내었다.

“아….내 자지 오늘 진짜 호강한다…… 민정아…나 좀 죽여 줘…미치겠다”
그가 흘린 쿠퍼액이 귀두를 지나 기둥까지 적시며 흐르고 있었고, 기둥을
따라 올라가던 내 혀에 알싸한 맛과 미끄러운 감촉을 전달해 주었다.

“아훅~!!!!!!”
내 손은 여전히 그의 불알을 주물럭거리며 입으로는 강력하게 그의 귀두를
입 속으로 빨아들였다.

그것은 소시지를 입 속에 넣은 듯 한 기분이었고,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묘한 촉감으로 다가왔다.

“아후~~ 어후훅~!!!!”
나는 내 입 속에 넣을 수 있을 때까지 그의 물건을 흡입하듯 빨아 들였고,
목젖에 거의 다다라서야 다시 빼 내기를 반복했다.

정말 오랜만에 맛 보는 기분 좋은 맛이었다. 그냥 밤 새도록 이라도 빨아
달라면 빨아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어흑~!!!!!!!”
내가 그의 귀두를 이빨로 긁어주듯 자극해 주자, 그의 입에서는 짐승과도 같은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 또한 서 있던 다리에 힘이 풀리는지 부르르
떠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다시 그의 물건을 입 속 깊숙하게 빨아들이자,
그가 내 머리를 두 손으로 움켜 쥐고 더욱 깊숙하게 물건을 밀어 넣고는
부르르 온 몸을 떨었다.

“어후후훅~!!!!!!!!!!!”그리고는 떨리던 몸을 경직시키더니 내 입 속에서 거대한 1차 폭발을 일으키고
말았다.

“훕~!!!! 왝~!!!!! 후룹~!!!!!!”
내 목젖까지 다다른 그의 귀두 끝에서 터져 나온 정액은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내 목을 타고 내 몸 속으로 흘러 들었고, 일부는 입 밖으로 흘러 나와 내 턱과
그의 허벅지를 적셨다.

“아~~~ 이런~~!!! 아흐~~~ 이거…어쩌면 좋니…미안…아~!!!!!”
“………”
“고마워… 아후~~~~ 대단했어…도저히 못 참겠더라… 미안…입 안에 싸서…”
“………”
나는 얼른 욕실로 뛰어 들어가 그가 싸 놓은 입 속의 정액을 뱉어냈다.
그러나 이미 많은 양의 정액이 목구멍을 타고 흘러 들어가, 내 입에서는 밤꽃
냄새가 가시질 않았다.

나는 겨우 양치를 하고 냄새를 어느 정도 제거한 후 욕실을 나왔다.

“요 녀석… 나를 이렇게 민망하게 만드네…”
“……???!!!!?”
“일루와…요 녀석… 나를 그렇게 쉽게 싸게 만들다니… 너도 오늘 죽었다… 하하”
“…팀장님이…싸 놓구선…”
“하하하…그래… 내가 참고 싶어도 안 되더라… 어린 녀석한테 진 듯한 느낌…”
“……”
“요 녀석 일루와~!!!!”
그는 나를 덥석 붙잡고는 내 상체를 침대에 던지듯 눕혔다.

“어멋~!!!!”
나는 여전히 상체는 옷을 다 입고, 하체는 알몸인 상태였고, 그는 내 상체를
침대에 눕힌 후 두 다리를 벌리며 덥석 입으로 내 음부를 물어왔다.

“아흑~~~ 팀장님~~~~~~”
그의 혀는 꼿꼿하게 세워져 내 질 속을 파고 들듯한 기세로 음부를 찔러대었고,
이빨로는 내 음핵을 내가 그의 귀두를 긁듯 긁어오며 나를 다시 흥분 속으로
몰아 갔다.

“아흑~~~ 아하하학~!!!!”
“아~~~ 민정이 보지 너무 맛있어. 정말…좋아… 후릅~!!!”
그는 마치 굶주린 늑대가 먹이를 뜯어 먹듯 조금은 게걸스럽게 내 음부를
빨고 핥았고, 두 손으로는 자신의 어깨 위에 올려 놓은 내 두 다리의 허벅지와
서혜부를 오고 가며 주무르고 나를 미치게 만들어갔다.

“아흑~!!! 팀장님~~~~~~~~”
음부를 공격하던 그의 혀가 회음부를 지나 내 항문을 자극하고 있었다.
여전히 혀에 힘은 준 체, 항문 속으로 파고 들 기세였다.

나는 아직 항문은 숫처녀 그대로였다. 그러나 그가 원한다면 그것마저 다
주고 싶었다.

그의 혀와 입은 내 항문과 음부를 오가며 정신 없이 자극을 가해왔다.

“아~~~ 정말 내가 미친다…너 땜에…”
그가 갑자기 음부에서 입을 치우고 일어나더니 내 상의를 벗겨주었다.

“민정이 예쁜 알몸 보고 싶다 갑자기…”
그의 손에 의해 나는 곧 알몸이 되었고, 그는 거친 호흡을 몰아 쉬며 내
유방을 물어왔다.

“민정아…나 젖 좀 줘…”
그는 정말 젖 빠는 아이처럼 강하게 유두를 물고 빨아대었고, 손은 다시
음부를 덮치며 손가락 하나를 깊숙하게 쑤셔 넣었다.

“아~~~~!! 아흐흑~!!!!”
침대에 반쯤 누운 상태로 활처럼 휘어 있던 내 몸은 그의 계속된 음부 공격에
더욱 휘어지며 파르르 떨었고, 그의 손가락은 삽입운동을 하듯 질속을
쉴새 없이 쑤셔대고 있었다.

“아흑~ 아흐흐흑~!!! 아하학~!!!!!!!!!!!!!”
머지 않아 아까부터 참아 왔던 내 욕정의 끝이 급격하게 몰려왔고, 침대
밑에 떨어져 있던 내 두 다리가 쭉 뻗어 경직되다가 부르르 온 몸이 떨려왔다.

드디어 한 차례의 폭풍이 내 육체를 점령해왔고, 토네이도에 물체들이 하늘로
솟구치듯 내 육체 또한 격한 공중부양을 느끼며 경련과 경직을 번갈아 이어갔다.

“아하~ 아하학~!! 아학~!!!!!!!!!!!!”잠시 후 절정의 정상에서 서서히 내려오는 내 육체에 거대한 기둥이 박혀 왔다.

“아흑~!!!!!!!!!!!!!!!!!!!”“우흐~~!!!!”
그의 삽입이었다. 절정에 떨고 있는 가녀린 내 음부의 연약한 살점들을
거대하고 뜨거운 방망이가 파고 들어왔다. 질 입구가 벌어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질 속을 가득 채우며 들어오는 뜨거운 물체, 그것은 환희 그 자체였다.

땅 속으로 아련하게 밀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내 몸을 무언가
관통하는 듯한 아릿한 통증도 함께 들었다.

“아흐흐흐~~~!!!!!!!!!!!”
그가 서서히 피스톤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고, 점점 더 뜨거워지는 질 벽의
마찰열은 내 온몸을 뜨겁게 만들었다.

“아~~~ 민정이 보지가 뜨거워…아 좋아~!!!!!”
“아흑~~ 아흐흑~!!!!!!”
그는 내 다리 하나를 들어서 오므리듯 하며 옆으로 놓고는 옆에서 박듯
엉덩이 뒤에서 공격하더니 내 두 다리를 다시 밑으로 떨어트리며 내 몸을
엎드린 자세로 만들었다.

“아~~!!!! 또 싸겠네 이거 참…”
그가 삽입을 멈추고 물건을 빼 내었다.

“……~~!!!!!!!!!!!!!!!!!”
엎드린 자세가 된 내 엉덩이 뒤에서 다시 그는 좁게 들어나 있던 음부를
입으로 빨아 왔다. 그리고 그 입술과 혀는 여지 없이 항문을 거칠게 핥아
왔다. 아무래도 그는 내 항문에 삽입을 하려는 듯 해 보였다.

“………~!!!!!!!!!”
그러나 다시 내 음부 속으로 파고 든 것은 그의 손가락이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마치 음부를 후벼 파듯 원을 그리며 쑤셔 왔고, 이번에는 손가락 두 개가 들어오는
듯 음부가 더 벌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아~!! 아흐흑~!!!!”
그의 손가락이 또 한번 바쁘게 움직이며 엉덩이 뒤에서 음부를 공격해 왔다.

“민정이 보지는 어떻게 봐도 예뻐…”
“흡~~! 하흡~!!!!!!”
그의 손가락이 빠져 나가자, 이번에는 그의 물건이 좁게 오므리고 있는
내 음부를 양쪽으로 가르며 다시 파고 들어왔다. 그리고는 내 등에 몸을 실으며
혀로 등골을 핥으며 마지막 삽입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흑~~~ 아하~~~~ 아흐흐흐흡~!!!!!!!!!!!!!!!”
오므린 내 두 다리가 다시 파르르 떨렸고, 그와 동시에 음부 안에 뜨거운
액체가 끼얹어지듯 쏫아져 들어왔다.

“우흐흡 ~!!!!!”
“아하하하학~!!!!!!!!!!!!!!!!!!!!”
“…………………”
“………………”
올가즘의 여운이 길게 퍼져 나갔다. 또한 나는 그 여운이 더 길게 느끼기
위해 빼려는 그를 저지하며 그의 물건을 내 음부에 오래 동안 넣어두게 하였다.

“조금만 더…그냥……”
“알았어……”
이상하게도 엎드린 자세에서 평상시 할 때와는 다른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뭔지 모르게 수치스러웠던 그 자세가 오늘 따라 편안하고 그 자세로 더 그와
붙어 있고 싶었다.

“팀장님…그냥 우리 이렇게 잠시만 더 있어요……”
“이렇게 넣어둔 체???”
“…네……”
“그래… 민정이가 원한다면야……”
그러나 내 음부를 가득 채웠던 그의 물건이 점차 쪼그라들며 내 속에서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왔다.

“안에 넣어 주는 게 좋아????”
“……그냥……”
“이 녀석이 두 번 싸드니 자꾸 쪼그라드네…하하…”
내 아쉬움을 뒤로 하고 그의 물건이 내 몸 속에서 빠져 나갔다. 그러나 그는
내가 원하는 게 뭔지 안 것처럼, 내 두 다리를 침대에 올려 놓고 엎드린
자세 그대로 엉덩이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어 항문을 비비고는 다시 음부 속에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
작은 진동이 내 몸을 타고 흘렀다.

“이렇게 민정이 보지 안에 손가락이라도 넣어줄까???”
“……네……”
그는 손가락을 음부에 넣은 체 내 옆에 누웠고, 가볍게 음부 속의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움직여주었다.

그 느낌이 그냥 좋았다. 나는 그의 손가락이 빠지지 않게 조심스레 움직여
몸을 옆으로 눕히고, 한쪽 다리를 살짝 가슴 깨고 들어 올리며 음부를 만지고
있는 그가 더욱 편하게 내 음부를 만질 수 있도록 자세를 고쳤다.

그의 손가락이 잠시 후 아쉽게도 빠져 나간 듯 하더니, 다시 그의 물건이
음부에 닿는 느낌이 들었다.

“??? 벌써 다시 섰어요???”
“아니…아직…근데 들어가긴 할 것 같아…”
아닌게 아니라 조금은 뭉클거리는 듯한 느낌으로 그의 물건이 음부를 파고
드는 것 같았다.

“그래도…민정이 보지가 완전 젖어서…들어갈 듯 해…”
“……흡~!!!”
마지 내 음부가 살덩이 하나를 빨아들이듯 그의 물건이 물컹하며 밀려드는
듯 질 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딱딱한 물건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들어갔다… 하하”
“………”
그가 삽입에 성공을 하자 내 옆구리 쪽으로 팔을 밀어 넣어 나를 끌어 안아
유방을 주물러 주었다.

“이렇게 그냥 가만히 있을까?? 좋아????”
“……네…”
“녀석도…그냥 삽입하고 있는 게 좋은가 보구나???”
“…그냥… 이상하게 편하고 좋아요……”
“………”
그가 말 없이 내 유방을 손으로 주물럭거려 주었고, 한 손으로는 사타구니를
타고 들어 자신의 물건이 삽입되어 있는 내 음부를 이리 저리 만져 주었다.

대음순도 비비고 벌리며 갈라진 음부의 끝 점도 기분 좋게 비벼 주었다.

“아~~~ 팀장님~!!!!!!!!!!!!”
“좋아????”
“…네………”
드디어 내 음부 속에 넣어 두었던 그의 물건이 생기를 되찾으며 음부 속에서
점점 팽창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 나 다시 서는 것 같은데??? 느껴져???”
“네……”
“하하 이러긴 또 첨이다… 여자 보지 속에서 커지는 느낌…색다르네……”
“저…팀장님…”
“응???”
“다 발기 되도…그냥 움직이지 마시구요… 그냥……”
“아…알았어… 그냥 넣어만 달라는 거지??”
“네……”
“민정이가 또 그런걸 좋아하는 구나…… 알았어……”
그의 물건이 드디어 내 질 속을 다시 가득 채웠다. 그리고 왠지 그런 느낌이
좋았다. 나는 잠이 들 정도로 삽입의 안락함을 느끼고 있었다.

삽입을 당한 상태에서 이렇게 편안하고 안락해 보기는 처음인 듯 싶었다.
그러나 그는 동물적 수컷의 본능 때문인지 발기가 다 되자 뭔가를 더 원하는지
물건은 움직이지 않았으나 손과 몸이 꿈틀거리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는 내 골반을 끌어 안고 움켜 쥔 음부를 뒤로 누르며 더 깊숙한 삽입을
시도 했고, 음핵을 치대고 내 골반을 손으로 움직여 내 엉덩이가 비벼지게
만들었다.

“아~~ 이렇게 그냥 민정이 보지에 박은 체 너 끌어 안고 잠들고 싶었는데…”
“……”
그러나 어찌 여자의 보자와 강하게 결합된 상태에서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그는 자시도 모르게 아래를 꿈틀대며 결합된 부위에 또 다른 마찰을 가해왔고,
흥분이 고조되는지 본격적인 박음질을 퍼 부어대었다.

“아~~ 민정아…가만히 있기 되게 힘들다… 한번만 더 하고…”
“………아흡~!!!!!”
그는 몸을 일으키며 본격적으로 내 엉덩이 뒤에서 음부를 쑤셔왔다.

“아~~~~ 아흡~!!!!”
“…우흐흐흐흡~!!!!!!!!”
지루였다는 그의 말이 믿겨지지가 않을 만큼 그의 세 번째 폭발은 보다 쉽게
찾아왔다.

“아~!!!! 이거…싸도 싸도…점점 빨리 싸는 거 같네…………”
또 한번 내 음부 속에 그의 정액이 가득 차는 느낌을 받았다.

“이번엔 그냥 안 빼고 이렇게 누워 있을 께……”
그는 격한 숨을 몰아 쉬며 다시 내 등위에 누웠고, 또 다시 쪼그라드는
그의 물건을 내 음부에 넣어둔 체 나 또한 스르르 눈을 감았다.

그도 숨을 고르며 자신의 물건이 내 음부에서 빠지지 않도록 더욱 내 엉덩이
사이에 밀착한 체 나를 끌어 안고 유방을 주무르며 잠이 드는 듯 하였다.

그렇게 민망한 자세로 우리는 잠시 깜빡 잠이 들었고, 꿈결에서인지 그의
물건이 질 속에서 다시 팽창함을 느끼며, 그와의 달콤한 여행의 첫날밤을
보내게 되었다.

“민정아…내가 씨..자… 안 붙여도 되지???”
“네……”
“민정이 보지 정말 최고야……”
“…몰라요……”
“내가 자꾸 보지…라고 하니까 나쁜 놈 같이 보여???”
“아뇨……”
“그럼… 내가 보지라고 하면 민정인 듣기가 어때??? 좋은가????”
“…음… 뭐…몰라요………”
“하하하…녀석… 사랑스러운 녀석……”
그는 네 번째 사정을 완료한 후, 알몸인 나를 옆에 끌어 안고는 끌어 안은
손으로는 유방을 여전히 만지작거리고, 또 한 손의 중지 손가락은 내 질 속에
파 묻어 놓은 체 대화를 해 왔다.

“민정이 보지 내가 꽉 움켜 잡고 안 놔 줄꺼야……”
“……팀장님 마음대로 하세요 뭐…지금도 잡고 있음서……”
“하하…그러니까 이 보지…안 놓을 꺼라구…”
“………”
그러나 나는 안다. 남자들은 어느 정도 새로운 보지에 익숙해 지면 언젠가는
또 다른 새로운 보지를 찾는다는 것을…

비록 지금은 팀장의 손에 잡혀 있는 내 보지가 새로운 보지임에는 틀림없어도
언젠가는 익숙한 보지가 될 것이고, 그 때 쯤엔 또 다른 그것을 찾아 떠난다는
것을…

그렇지만, 지금은 그냥 그의 손에 잡혀 있는 내 보지가 편하고 행복하다고
하니 아무 생각 없이 그의 손에 내 온몸을 맡기고 싶다.

그가 말하는
“민정이 보지 정말 예뻐……”
라는 말이, 생각이 조금 더 오래가기만을 바랄 뿐……………

......................................................................................[추석연휴의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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