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들은 이야기라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만 얘기들을땐 너무 짜릿했던 기분이 생생하네요~ ㅎㅎ
지금의 와이프는 제가 대학다닐때 과후배로 처음 만났습니다.
그때만 해도 그냥 친한동생이었지 그닥 관심이 없었죠
군제대후 어쩌다 친하게 되고 사귀게 되어 지금은 결혼한지 9년이 되어가는 30대 중후반 부부입니다.
결혼전부터 와이프의 버릇이 좀 취하면 전에 있었던 성경험을 저에게 얘기해주면서
저랑 빠구리를 하는 아주 바람직한 버릇이~ ㅋㅋㅋ
그때들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큰 일들은 100%실화구요
그외에 자잘한 것은 제가 상상으로 덧붙인 글입니다.

와이프의 신입생때 첫인상은 그냥 좀 까진 처자 였죠
담배도 피고 옷입는 것도 좀 나가요 스탈로 입고~
그래서 벌써 고딩때 이놈 저놈한때 따먹히고 다닌 걸레 같아서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근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때까진 처녀였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와이프의 첫경험은 충격적으로 처음부터 두놈에게 윤간~!
얘가 좀 순진하면서 맹한 구석이 있는데 고딩때 친구들을 잘못 만났죠. (참! 고등학교는 여고~!)
고딩때 사귀게 된 친구들이 그 근처 남고 일진들이랑 알고지내며 담배도 사이좋게 나눠 피고
삥도 같이 뜯으러 다니던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지만 고딩때까지는 제 와이프가 순진하다고
잘 안데리고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사건은 제 와이프가 처녀보지였던 신입생 1학년 여름방학때~!
고딩 졸업후 가끔씩 고딩때 친구들과 술마시고 노래방 가서 놀다가 같이 합석하게 되는
동갑의 남자얘들(그전에 같이 삥뜯던 일진들)이랑도 자주 합석을 하다보니 조금씩 안면트고 가끔씩 따로 삐삐치는 사이가 되었는데~ 어느날 그 남자얘들중 한명이 자기 아는 형네 집이 비었다고 술먹으면서
영화보자고 연락이 와서 이 순진무구한 와이프는 한치의 걱정이나 의심도 없이 그냥 나갔대요~
(그때 처음 들었을 때는 다 찾아서 죽이고 싶었지만 이 얘기를 지금도 가끔씩 상상하면서 와이프랑 빠구리 합니다~ ㅋㅋ)

그집에 가니 처음엔 자길 불러낸 남자얘 한명하고 모르는 오빠 2명
그리고 친구의 친구라서 얼굴만 아는 여자얘 한명
이렇게 4명이 먼저 대낮부터 거실에서 술판 벌려놓고 장군의 아들3인가 2를 보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첨엔 어색하고 이상해서 그냥 가려고 했는데 자길 불러낸 남자애가 술만 먹고 바로 노래방 갈꺼라고
잡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앉아서 술을 한두잔 먹기 시작하는데 그 오빠 2명하고 자길 불러낸 남자얘가
갑자기 담배사러 갔다 온다고 셋이서만 밖에 나갔다가 담배는 사오지도 않고 바로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어색한 분위기에 술만 마시다보니 금새 취기가 올랐다고 하더군요.
와이프가 취한거 같을 때쯤 갑자기 자길 불러낸 남자애가
그 친구의 친구인 여자애랑 같이 술이랑 안주꺼리 그리고 비됴를 더 빌려 오겠다고 둘이 나가더랩니다.

와이프는 아무 생각 없이 얼른 다녀오라고 하고 대문 잘 잠궈주고 거실로 들어오니까
이 놈들이 덥쳤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고있었는데
한 놈은 자기 상체를 잡고 다른놈이 청바지 벗기면서 잘벗겨지지 않으니까 확 잡아뺐다고 하더라구요.
소리를 지르려고 했는데 우악스런 손으로 입을 막고 브라며 팬티며 그냥 바로 다 벗겼다고 하더라구요

상체를 잡던 놈이 그대로 바닥으로 눕혀서 자기 팔을 무릅으로 눌러 내리면서 입고 있던 츄리닝을 까고
좆을 꺼냈는데 처음 보는 좆이라 엄청 징그럽고 무서워 죽을 뻔 했다고 하드라구요.
그러고는 바로 자기 젖꼭지에 좆을 막 문지르면서~ "내가 먼저 따먹어야 하는데~ " 라는 소리를 했다 하드라구요
그리고 자기 바지와 팬티를 벗긴 놈이 그냥 바닥에 눕혀지자 마자 좆을 밀어 넣었다고 하드라구요

처음엔 조준이 잘 안되었는지 잘 안들어오다가 몇번의 시도 끝에 보지 살갗이 쓸리면서 들어왔다고 하드라구요
그담엔 그 둘이 어떻게 했는지, 몇번을 했는지는 얘기 안해주고 그냥 둘다 질싸를 했다고만 얘기해주네요.

그날은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드라구요 팔, 허벅지에 피멍이 들어서 집에도 못가고
친구집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몰래 들어가고, 그래도 착한(?) 놈들이었는지
그 중 한명에게만 협박으로 3~4번 더 불려가서 보지 대주다가 군대가면서
좀 괜찮아지는 줄 알았는데 휴가때만 되면 여관에 2박3일은 불러다 대 놓고 밤새 따먹혔다고 하네요.

저 만나기 전까지에 경험들을 올려 보려고 했는데
역시 글로 옮기는데엔 한계가 있네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