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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31 639회 0건
2008년 8월 12일 (화요일) –[꿈과 현실1] -----------------------------


‘아~~!!!!!!!!!!!!!!!!’
벌거벗겨진 내 두 다리가 자꾸 벌어지고 있다. 아무리 오므리려 해도
자꾸만 벌어진다.

뭔가 강력한 힘이 내 다리를 벌리고 있다.

주위를 둘러 본다. 희미한 물체들이 시야에 들어온다. 그러나 그 물체를 식별할
수는 없다.

그 희미한 물체 하나가 내 옆으로 다가왔지만, 난 그것이 무엇인지 판단할 수가
없다. 그리고 그 물체는 벌려져 있던 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띈다.

사람이다. 선명하게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지만, 그건 분명 사람이었고, 그러고
보니 내 주변의 희미한 물체들이 모두 사람이다.

‘아흐~!!!!!!!!!!!!!!!’
허벅지를 쓰다듬던 그 물체가 활짝 벌려 놓은 내 음부를 꽉 움켜 쥔다. 그리고는
이내 손가락 두 개를 질 속을 밀고 들어온다.

‘아~!!!!!!!!!!!!!!!!!!!!!!!’
내 몸이 떨리는 게 내 눈에 보인다. 오므라들지 않던 내 다리가 그 물체의 손을
음부에 끼워 놓은 체 갑자기 오므라든다.

‘씨발~년이~~!!’
어디선가 거친 욕설과 함께, 내 엉덩이를 매섭게 내리친다.
또 누군가 내가 지금 강간을 당하고 있는 중이라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 준다.

‘아~~~~!!!!!’
그러고 보니 내 몸은 공중에 부양되듯 들려 있다. 강력한 힘으로 또 다시 내 다리가
벌어진다.

주변 물체들이 비웃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누군가 내 음부를 찢어버리겠다며 소리를 지른다. 엄청 무섭고 떨린다.

‘아~!!!!!’
뜨거운 몽둥이가 내 몸을 가른다. 그 물건의 느낌은 돌덩이처럼 딱딱하고 차갑다.
음부가 아려 온다. 들어 온 돌덩이가 쉴새 없이 음부를 가른다.

‘아아아~!!!!!!!!’
‘아~ 씨발~~~!!’
돌덩이가 빠져 나가자 어디선가 욕설이 다시 들린다. 그리곤 다시 아까와
같은 차가운 느낌으로 음부를 거침 없이 파고 든다.

‘이 씨발 년…오늘 완전 보지 걸레 만들어 버리자구……’
또 어디선가 희미하게 욕설과 무지 무지한 말을 내 뱉는다.

이유라도 알고 싶다. 나를 왜 걸레로 만들고 싶어하는지 알고 싶다.

그러나 나는 말 한마디 조차 할 수가 없다. 움직이지도 못하겠다.

돌덩이가 또 하나 빠져 나가자, 이번엔 불덩이 같이 뜨거운 돌덩이가
음부를 또 파고 든다.

‘아~!!!!!!!!!!!!!!!!’
마치 음부가 타 들어가는 것 같다. 뭔지 모를 액체들이 내 음부에서 연신
뚝뚝 바닥으로 떨어진다.

주변을 아무리 둘러봐도 나를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 그 물체들의 형체조차
잘 보이지 않는다.

다시 몽둥이 같은 긴 물체가 내 음부를 관통해 온다. 이번 것은 마치
내 몸을 관통해 목으로 넘어 올 것 같다.

‘아~~!!!! 아흑~!!!!!!!!!!!!!!!!!!!!!!”

[♬♫♫♬~~~~~]
“응?????!!!!!!!!!!!!!!!!!!!!”
꿈이다. 꿈이었다. 그리고 그 이상 망측한 꿈은 전화벨과 함께 깨고 말았다.

“휴~!!!!!!!!!!!!!!!!”
전화벨이 계속 울렸으나, 받을 기분이 아니다. 또한 느낌이 이상하여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보니, 남자들 말처럼 아래에 홍수가 났다.

마치 남자와 서너 번을 한 다음의 느낌처럼 손을 댄 내 음부가 파르르
떨리는 듯 하다. 나는 젖어 있는 음부를 내 손으로 덮듯 하며 아직도
꿈 속의 무서움과 이상 야릇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
다시 전화벨이 울린다.

☎ 여보…세요???!!
☏ 나야… 전화 되게 안 받네…
☎ 누구?? 세요???!!!
누군지 전화번호도 확인 하지 않고 몽롱한 상태에서 받은 전화였기에,
또한 목소리도 전화를 통해 처음으로 듣는 목소리였기에 누군지 알 수가
없었다.

☏ 잉?? 나를 벌써 잊다니…… 비보이 소년…이라고 하면 알려나???
☎ 아……
그는 얼마 전에 클럽에서 만났다가 원나잇까지 하게 된 고3 아이였다.
나를 마치 동갑내기처럼 대하며, 나도 모르게 그에게 흡입되어 갔던
그 아이였다. 여전히 그는 거침 없는 반말로 통화를 하였다.

☏ 이제 알겠어??
☎ 어…… 잘 지냈어???
☏ 잘 못 지냈어. 너랑 만난 다음부터…
☎ 왜???!!?
☏ 니가 자꾸 머리 속에 떠오르고, 꿈에서도 나타나서 나를 괴롭히니까…
☎ 이런…
☏ 며칠 그냥 참아보려 했는데, 오늘은 더 못 참겠더라. 너 얼굴이라도 보자.
☎ 오늘???
☏ 어… 너 보구 싶어 미치겠다.
☎ … 언제 볼까??
☏ 흠…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만, 너도 준비해야 하니까…오후 2시 쯤??
그와 약속을 하고는 개운치 못한 몸을 일으켜 샤워를 하고 준비를 했다.

‘꿈 속에서 윤간을 당하다니………’
꿈 속 장면들이, 느낌들이 아직도 살아있는 듯하며 샤워를 하는 내내 두
다리가 샤들 샤들 떨렸다.

약속 시간이 되어 약속 장소로 나가니 그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여기다~~~”
그가 마치 여친을 부르듯 나에게 손짓을 했다.

“넌 여전히 맘 먹냐???”
“헤헤…뭐 3살 차인데, 사회에선 친구라며…”
“여기가 사회니???”
“에이…또 왜 이러셔… 그냥 친구 먹기로 하구선……”
하긴, 그가 나를 누나로 대접한다는 게 더 어색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며 자리에 앉았다.

“히~~ 이렇게 보니까 좋다… 왜 그리 생각이 나던지……”
“내 생각이 난거야…아님 딴 생각이 난거야…???!!!”
“둘 다지…너도 보고 싶고… 에거거…너랑 한 다음엔 그 생각 밖엔…히히~”
“……………”
나는 말 없이 나온 차를 한 모금 마셨다.

“넌 나 안 보고 싶었어?? 하긴…너 같은 애가 내 생각이나 했겠어???”
“왜?? 왜 그렇게 생각 해??”“야야…주변에 멋진 남자들이, 것도 대딩들이 득시글 할텐데…나 같은 고삐리를…”
“호호호…뭐가 득시글이야…호호호호~~”
그는 어리지만 묘한 매력이 있었다. 나를 지 멋대로 리드하는 것도 그렇고,
또 때로는 나를 치켜 세우기도 하는 그가 재미있기도 하고, 나름의 매력을
보이는 듯 하였다.

“어… 어서와~!!!!”
“??????”
그와 한참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누군가 우리에게 다가왔고, 그는 그를
반갑게 맞이했다.

“너 알지? 저번에 클럽에서 나랑 같이 춤 춘…”
“아…”
가벼운 목례를 했다. 클럽에서 춤 추는 모습만 본 터라 얼굴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오우~ 하나 건졌네?? 하이~”
“안녕하세요?”
“와우~~ 존대… 그럼 나도 안녕하세요……”
“야들 미치겠네…하하”
존대하기도, 반말을 하기도 어색했다.

“대딩 누나라며 넌 너가 뭐냐? 매너 좀 있어라 짜슥~”
그의 친구라는 아이가 그를 나무라듯 말을 했다.

“야야…그냥 친구 먹기로 했다. 뭐 어떠냐 3년 차인데 친구지…하하”
“짜슥~ 왕건이 하나 건졌네…… 예쁘십니다…??!!!!”
고딩 2명과 동시에 대화를 하려니 어색했고, 나는 가만히 그들의 대화를
듣고만 있었다.

“원래 이리 얌전하세요???”
“네??? 호호 아뇨…”
“에이…말 놔. 애들한테……”
내가 자기의 친구에게 존대하는 게 그는 어색한 모양이었다.

“그러세요…난 존대 할 테니 말 놓으세요. 저 놈 보다는 예절이 바르니…”
“바르긴 개뿔… 저 놈 말 다 뻥이니까 믿지 마라… 키키~”
“그나저나 아쉽네… 예쁜 누나도 있는데 먼저 가봐야 할 듯…”
“또 계집애 꼬시러 가지??”
“아니다 임마. 이 형님이 딴 일이 쫌 있다. 나중에 보자……”
그의 친구가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진다.

“휴~~ 저 찐드기 안 가고 달라 붙어 있을까 봐 혼났네… 하하”
“우리 여기서 만나는 거 어찌 알고 왔데??”
“어 잠깐 볼일이 있어서 일루 오라고 했지…”
그가 친구에게 받은 책을 내밀었다.

“이런 것도 있네?? 와……”
그것은 춤 교본이었다. 자세를 표현한 그림과 함께 영어로 춤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진 그런 책이었다.

“영어네??”
“어… 왜?? 나 못 읽을까 봐??? 하하…”
“아니…그냥 그렇다구……”
“나 이래뵈도 현지인 수준이다. 공부를 못해서 그렇지… 키키~”
그는 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했다. 그래서 아직은 한국말 보다는
영어가 더 쉽다는 말까지 했다.

“너한테 영어는 배워야 겠다.”
“그래?? 그래 그럼… 대신 넌 나한테 섹스 알켜 줘…하하”
“호호호호~~ 얘 봐라… 암튼……”
“암튼 너 보니까 좋다. 한 마디로 보고 싶었다. 짜슥~~~”
“어쭈??? 너 그러다가 나한테 욕도 하겠다??”
그러나 나를 친한 친구처럼 대해주는 그가 편했다.

“우리 뭐 할까????”
그가 갑자기 목적지도 정하지 않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글쎄……”
“영화나 한 편 때릴까?”
“아~~ 나 한테 CGV 영화관람권 있다.”
언젠가 외삼촌에게 받았던 무료관람권이 생각났다.

우리는 망설임 없이 극장을 찾았다.

“야야…너 너무 옷이 야하다”
“뭐가???”
나는 타이트한 미니 청치마에 줄무늬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일부러 야하게 입은 건 아니고, 아주 지극히 평범한 옷 차림이었다.

“허벅지가 다 보이잖아”
그는 마치 내 남자친구처럼 잔소리를 했다.

“길거리에 옷 홀랑 벗고 다니다시피 하는 년들 보면 내가 얼마나 욕을 하는데…”
“뭐가 이게 홀랑 벗은 거니???”
“암튼 지나다니는 남자들 꼴리게 만들어서 어쩔려구 그러는지…”
“호호 얘가…별게 다… 더우니까 그렇지…가볍게 옷 입는 게…”
“암튼 나랑 만날 때는 칭칭 감고 나와.”
“호호 얘가 아예 중동 가서 살지 그러냐???”
여자들 옷 차림에 대한 의외의 반응에 조금은 놀랐다. 은근히 보수적인
구석이 있는 듯 했다.

“뭐 볼까?”
이런 저런 얘기로 우리는 극장에 도착을 했다.

“피의 중간고사 재밌겠다.”
“싫다… 무서운 건 질색이다… 다크나이트 보자”
“어… 것도 괜찮겠다”
평일 낮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우리는 팝콘과 콜라를
사 들고, 평범한 연인들처럼 관람관으로 들어갔다.

“와~ 이거 진짜 올만에 영화 보는데??”
“나도……”
그와 나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
언제부턴가 그의 손이 내 허벅지 위에 올라와 쓰다듬고 있었다.

“…음…이럴 땐 미니 입은 게 좋네…”
그가 조용히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얘가… 손 치워……”
“…그냥 봐 줘라… 영화 보다 다리가 더 좋은데 어쩌냐…”
“……”
그의 손이 오므린 다리 사이를 파고 들며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었고, 나는
다리를 더 오므려 그의 손 진입이 어렵게 하였다.

또한 타이트 한 청치마 때문에 손을 더 깊이 넣기도 힘들었다.

“야…조금만 만지게 해 줘… 이러다가 내 손 짤리겠다……”
“하지마… 싫어…”
“…………”
그는 몇 번 치마 속으로 손을 밀어 넣으려다가 여의치가 않자, 다시 손에
힘을 풀며 허벅지만을 주물렀다.“요거 튕기니까 더 섹시하다.”
“영화나 봐라…응??!!!”
“보고 있다~~~ 응??!!!”
그러나 그의 손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내 허벅지 위에서 치워지질 않았다.

“너 땜에 영화를 본 건지 뭐 한 건지 모르겠다”
“히히… 역시 니 살결은 죽여 줘~~~~아~~ 배고프다 밥이나 먹자”
벌써 저녁시간이었고, 우리는 근처 음식점으로 들어가 저녁을 먹었다.

“오늘 나 회포 풀어 줄꺼지??”
“풀었잖아~!”
“에고 이런… 다리 겨우 만진 거??? 에이…더 꼴리기만 했다……”
“………”
이러다간 진짜 그와 섹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시 멈칫거렸다.

“울 친구가 뭣 땜에 망설일까?? 내가 저번에 시원찮아서??”
“알긴 아네… 호호…”
“어라? 진짠가 보네?? 오늘은 내가 아는 모든 것을…너도 즐겁게 해 줄께…”
“아냐…그런 것 때문이 아니고… 그냥 너랑 자꾸 그런 짓 한다는 게…쫌…”
“내가 고딩이라???”
“그런 것도 있고… 암튼…”
나는 남자와 정이 드는 걸 별로 원하지 않았고, 그였건 또 다른 누구였건
자주 만나다 보면 자연히 정이 들게 마련이라, 어쩌면 먼저 선을 그으려는
의도가 나도 모르게 내 행동을 결정하고 있었다.

“에이 뭐…편하게 생각하면 안되나??”
“너야 그렇겠지만……”
“…음… 하긴 여자 입장에선 쫌 그럴 수도 있겠네…”
그가 나름 나를 이해하는 듯한 말과 행동으로 제법 어른스럽다는 생각이
들게 했다.

“정…니가 싫으면 안 해도 되는데… 쩝~! 내가 더 쪽 팔리다……”
“뭐가???”
“여자 따 먹으려다가 차인 거잖어… 하하”
“차이긴…”
“극장 안에서도 더 만지려다가 나중에 만지려구 참았구만…쩝~!!!”
“호호호…뭘~~ 영화 상영 내내 계속 내 다리만 주물러 놓구…”
“결정적인 걸 못 만졌잖아. 하하하하”
“이런~~~~”
“근데 나, 정말 너 좋다?!!? 왠지 모르게 끌리고…보고 싶고…지금도 미치겠다. 하하”
“……”
“오늘 나랑 같이 있자…”
“……”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가 잡아 끈 내 손으로 그의 팔에 끼워 마치 연인
처럼 팔짱을 하고, 그를 힐끔 쳐다보며 옅은 미소로 그의 뜻에 동의함을
표현했다.

“오케이??? 으~~ 좋다~~!!!!!!! 하하하”
그는 정말 갖고 싶은 장난감을 받은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며 길거리에서
펄쩍펄쩍 뛰었다.

‘어제 꿈에 얘를 만나려고 그런 꿈을 꿨나??!!!’
그와 모텔로 향하며 꿈 생각이 갑자기 났다.

“뭐 생각 해???”
“어?? 아…아냐……”
시간이 너무 이른 시간이라 모텔로 들어가며 이리 저리 눈치를 살폈다.

“괜찮어…누구 보는 사람도 없고, 우리 신경 쓰는 사람들도 없어…”
“……”
그가 방문을 열고 들어갔고, 나는 마치 끌려 온 사람처럼 조심스레 방으로
들어갔다.

“나 먼저 씻는다……”
“어……”
이상하게도 남자와 함께 있는 이런 상황이면 예외 없이 가슴이 뛰었다.

그는 그 전처럼 옷을 다 벗은 체 수건으로 중요부위만을 가리고 나왔다.

“샤워 해…”
“어…”
나는 그의 체취가 남아 있는 욕실로 향했다.

옷을 벗고 머리를 묶어 올려 붙이며, 욕실 거울에 비친 내 알몸을 쳐다
보았다.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 남자가 거쳐간 몸, 그러나 내몸 어디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지는 않았다.

또한 아직은 남자들이 좋아할 만큼 피부나 몸매나 봐 줄만 했지만,
언젠가 나이가 들어 지금의 모습을 잃어 갈 때쯤엔, 남자들도 한걸음 물러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서글픈 생각이 들었다.

‘그래…뭐… 누굴 위해 정조를 지키고 한단 말야…지나가면 그만인데…’
내 스스로에 대한 합리화 과정이었다.

‘나만 괜찮고 좋다면…상관 없잖아…어차피 내 인생이고, 내 몸뚱인데…’
사실 무척이나 위험스러운 생각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라도
지금 고3짜리 남자아이와 모텔에 와 있는 나를 합리화시킬 수 밖에 없었다.

샤워를 마친 후 다시 옷을 다 입고 욕실 밖으로 나갔다.

“뭔 샤워를 그리 오래하냐?? 기다리다가 잠들 뻔 했다…”
“널 위해서…”
“잉??? 날 위해서???”
“어… 이왕이면 깨끗한 게 좋잖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마음 것 즐기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말도 조금은
과하게 표현되었다.

“야야…니가 왠일이냐… 너 말한 게 되게 야한 거 알아???”
“호호~~야했어???”
“잉??? 얘 오늘 이상하다… 욕실에서 약했냐?? 마약??? 하하”
“이런~~ 그런 건 안 한다”
“안다. 하하하하~~~ 그러니까 니가 더 이뻐 보여서 한 말이다. 하하”
“……”
나는 방 한 켠에 있던 작은 소파에 앉아서 조금은 젖어 있는 머리를 수건으로
닦았다.

“오~~~ 그 모습도 섹시하다……”
“얘는 별게 다…”
그는 벌거벗은 몸으로 내 앞으로 성큼 다가오더니 내 앞에 앉으며,
내 종아리를 잡고 책상다리를 하였다. 내 발은 자연스레 그의 엉덩이에
눌리듯 닿았고, 수건으로 가려진 그의 물건이 내 발등을 건드리는 듯 하였다.

“음…좋다… 냄새도 좋고…촉감도 좋고…”
그는 내 종아리를 두 팔로 끌어 안으며 머리를 내 허벅지 위에 올려 놓았고,
그렇게 내 종아리를 두 손으로 안마하듯 조물거리며 잠이 든 듯 가만히
있었다.

“내가 나이만 쫌 더 먹어어도…아니 경제적인 능력만 있었어도…”
그가 내 허벅지에 여전히 얼굴을 댄 체 중얼거렸다.

“너보고 같이 살자고 했을 꺼야…”
“!!!!!..............”
“니가 내 첫 여자라 그런지 모르지만, 니 생각 진짜 많이 나더라…”
“……”
“글구… 지저분하게만 생각했던 섹스가…너를 보면 다 사라져…그냥 좋아…”
“………”
“어떤 땐 너를 막 괴롭히고도 싶고, 어떤 땐 너를 막 위해주고도 싶고…”
마치 고해성사를 하는 사람처럼, 그의 중얼거림은 한참이나 지속됐다.

“그리고 미안한 얘기지만…너를 통해 진짜 많이 배우고 싶어. 섹스도…여자에 대해서도…”
“……”
그가 얼굴을 돌려 내 허벅지에 입을 맞췄다.

“이렇게 좋은데……”
그는 여전히 내 종아리를 두 팔로 감싸 안고, 오므려진 내 허벅지에 입을
맞추며 혀를 내밀어 핥기도 하였다.

“음…정말 이런 말 하면 기분 나쁘겠지만…맛 있다는 느낌…”
“……”
“향기롭고…달콤하고……”
종아리를 안고 있던 그의 팔이 풀리며 두 손도 그의 얼굴을 따라 내 허벅지
위로 올라와 치마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음… 엉덩이… 정말 부드럽고 기분 좋다…”
치마 속으로 들어 온 그의 손이 의자에 밀착되어 있던 내 엉덩이 밑으로
파고 들며 오므린 허벅지 사이에 코를 박았다. 그리고 그 코는 점점 올라와
음부 바로 밑까지 닿아왔다.

“아~~~ 내 코에 보지 털…느껴져…”
“……”
내 치마는 어느새 골반 근처까지 올라와 있었고, 그의 코 앞에는 얇은
천 하나로만 가려진 치골 부위가 놓여져 있었다. 그는 털을 비비는 듯
코를 좌우로 움직였고, 치골 부위에 치대는 그의 코에 의한 묘한 느낌에
몸이 뜨거워짐을 느끼고 있었다.

“잠깐 일어나 볼래???”
그는 엉덩이 밑에 있던 그의 손에 힘을 주며 나를 의자에서 일으켰고,
내 음모에 닿아 있던 그의 코도 허리를 펴며 일어나는 내 몸에서 떨어지질
않았다.

“아~!!!!!!!!!!!!”
그는 미칠듯한 몸부림으로 일어 선 내 엉덩이를 두 팔과 껴 안으며, 치골에
붙어 있던 그의 얼굴을 부르르 떨 듯 비벼왔다.

“아~!!! 정말 미치겠어……”
“…………”
“치마 벗자…”
그는 허리께까지 올라가 있던 청치마를 벗겼고, 티셔츠에 팬티만 입고 있는
이상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그는 다시 내 골반을 양 손으로 잡더니 내 몸을
밀어내듯 뒤로 뺐다.

“어디…울 친구… 몸매 좀 보자…”
민망했지만, 그가 내 육체에 의해 즐거움을 느끼듯 나는 태 몸을 감상하는
그를 통해 묘한 느낌이 전달되어왔다.

“흠… 저 번엔 사실… 너무 정신 없어서…울 친구 예쁜 몸도 제대로 못 봤어…”
“……”
“오늘은…너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내 머리 속에 꽉꽉 새겨 넣을 꺼야”
“………흡~!!”
그는 손을 앞으로 뻗으며 오므린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음부를 비벼왔고,
나는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흠칫 놀라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너 오늘 내 동생 해라.”
“응?? 너 어린 애들을 싫다며???”
“아니 그니까 오늘만 내가 오빠 하자…”
“왜???”
“말 좀 막하고 싶은데 그래도 누나잖어… 못하겠어서…”
나름의 예의는 있는 아이인 듯 해 보였다.

“…그냥 하면 되지 뭐……”
“그래도 누나 뻘인데 막 욕할 순 없잖아…”
“편한 대로 해… 헉~~!!!!!!!!!”
팬티 위에서 음부를 만지작거리던 그의 손가락 하나가 음부를 찌르듯
강하게 압박을 해 왔고, 나는 다시 한번 허리를 휘청거리며 소리를 질렀다.

“아파…그렇게 하면……”
“아~ 씨발… 존나 꼴려… 너 씹보지 그냥 확 찢어버리고 싶다.”
왜 남자들은 흥분을 하면 여자의 음부를 찢어버리고 싶어하는지 이유는
몰랐지만, 남자들의 그 표현이 무척이나 흥분해서 하는 말이란 걸 알 수는
있었다. 그는 아플 만큼 음부를 꽉 움켜 쥐었고, 움켜쥔 손까지 부르르
떨었다.

“오빠라구 한 번만 해봐….”
“…오빠 왜??!!......”
“왜긴 씨발년아~!! 니 보지 땜에 이 오빠 미치겠다. 좆 같은 년~~!!”
예상했던 말이 그의 입에서 튀어 나왔다.

“오빠…내 보지 좀 빨아주세요…해 봐~~!!”
“……………”
“빨리 해봐 이년아……”
정말 그가 미쳐가는 듯 해 보였다. 고등학생을 오빠라고 부르며, 애 음부를
빨아달라니 쉽게 입이 떨어지질 않았다.

“이런 좆 같은 년… 빨리 내 씹보지 빨아주세요~~~ 해보라니까???!!!”
“……하학!!”
“아 씨발~~~ 말 안 하면 그대로 니 보지 아작 내 버린다? 빨리 해 봐”
그는 손가락에 힘을 더 주며 음부를 찔러 왔고, 내 몸음 마치 그의 손가락에
들려 공중으로 뜨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알았어…… 오빠… 내 보지…빨아줘……”
“아~~~ 정말 미치겠다…계집년이 못하는 소리가 없어…존나 밝혀……”
“………”
“씨발년아 다리 좀 벌려 봐.”
“……”
그가 조금은 무섭기도 했다. 말이 고3이지 클만큼 다 커버린 산적 같은
그가 막말을 퍼 부으니 내 몸은 저절로 위축이 됐다.

“…헉~!!!!”
내가 조금 다리를 벌려 주자, 그가 팬티 한쪽을 잡고 찢을 듯한 기세로
열어 제쳤다.

“아 씨발…다리 벌리라니까…”
팬티가 제쳐지며 저절로 다리가 오므려 졌고, 그가 한 손으로 내 다리를
밀며 다시 벌려 놓았다.

“지금부터 너 다리 오므리면 오빠한테 맞는다…”
“……”
그는 다시 팬티를 옆으로 제쳤다.

“으~~~ 내 동생 보지…반 쪽 보인다…아 꼴려~~~~”
한 손으로는 내 팬티를 제쳤고, 다른 손으로 반쯤 들어난 내 음부를 비벼
대었다.

“아~~~ 내 동생 보지 촉감~~~~ 죽인다…”
“……흐흡~!!!!”
나는 다시 한번 호흡을 멈추며 엉덩이를 움칠 거렸다. 음부를 만지던
그의 손가락 하나가 거칠게 질 속으로 밀려 들었다.

“으~~ 씨발년…보짓물 흘리는 거 봐라…음탕한 년……”
나는 그렇게 선 체로 그에게 음부의 쑤심을 당했고, 거칠게 쑤셔대는
그의 손 동작에 내 허리는 점점 밑으로 내려가며 바들 바들 떨었다.

“왜??? 좋아??? 오빠가 니 보지 쑤셔주니까 좋지??? 으~~~~!!!”
“아흐흐흑~!!!!!!”
그의 손이 점점 빨라지며 음부를 쑤셔대자, 더 이상 지탱하지를 못하고
숨을 몰아 쉬며 바닥에 쪼그리고 주저 앉았다. 하지만 그의 손가락은
질 속에서 빠져 나갈 줄을 모르고, 쪼그린 내 음부를 계속해서 쑤셔대었다.

또한 내가 꼼짝 못하도록 한 팔로는 쪼그린 내 허리를 휘어 감았다.

“아~~ 고…고만……아~~~!!!!!!!!!!”사이에 그의 손가락을 머금은 체, 내 두 다리는 오므라들며 옆으로 휘어졌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거대한 폭풍이 다가왔다.

나는 내 음부를 찌르고 있는 그의 팔을 두 손으로 쥐며 몸을 비틀고는
단발마의 비명 같은 신음소리를 토해내었다.

“아흑~!!!!!!!!!!!”
내 몸이 부르르 떨렸다. 고3 어린 남아 아이의 손에 의해 올가즘이 찾아 온
것이었다.

“으~~~ 사랑스러운 년………느꼈니???”
“…………”
“글쿠나… 이게 느끼는 거네… 나도 더 꼴린다. 너 보니까………”
그는 몸을 떨고 있는 나에게서 셔츠를 벗겨버리고 브라와 팬티도 거침 없이
벗겨 내렸다.

“아…씨발~~!!! 진짜 너 짱이다…”
그는 내 사타구니 사이에 다시 손을 넣어 음부를 잡고 한 손으로 내 등을
지탱하며 쪼그리고 있던 나를 번쩍 들어 올렸다.

“아흑~!!!!”
“의자에 다리 벌리고 앉아.”
그는 내 몸을 의자에 올려 놓고, 두 다리를 팔 걸이에 걸치듯 올리며
다리를 벌려 놓았다. 산부인과를 갔을 때 생각이 났다.

“그대로 있어… 다리 오므리지 말고…오빠가 울 동생 보지 좀 감상하게…”
이 남자 아이의 오늘 컨셉이 수치인가 보다.
나를 계속해서 몹시도 수치스럽게 만들어 갔다.

그가 벌어진 내 다리 사이에 주저 앉았다. 그리고 두 손으로 적나라하게
들어나 있던 음부를 벌렸다.

“아…씨발년…보지 하나는 끝내준다 정말…”
“……”
내가 저번에 너 따먹고, 평상시 안 보던 여자 보지 사진들 많이 봤는데, 그 중에 짱이다…”
그는 자신이 벌려 놓은 음부 사이로 고개를 들이 밀고 혀를 내밀어 핥아 왔다.

“아~~ 이 맛~!!!! 쫀득하면서도 착착 감기는 듯한 보지 맛…죽인다…”
“……”
“니 다리로 내 머리 감싸…그리고 보지 밀착시켜…”
그는 두 손으로 벌려 놓았던 내 다리를 툭툭 치며 자신의 어깨에 올려 놓았다.

“아~!! 다리로 내 목 감으라니까 씨발~ 그리고 니 보지 더 밀착시켜 비벼봐”
“….아악~!!!!!!!!!!!”
내가 제대로 그가 시킨 것을 못하는 듯 싶자, 이빨로 음부 한쪽을 덥썩
물었다. 씹어 삼킬듯한 기세였다.

“씨바…더 쪼이란 말야……”
그는 음부를 문 체 다리를 조이라고 말을 했고, 나는 두 다리를 교차하여
그의 목을 조르듯 오므렸다.

“아~~ 죽어도 좋다. 죽여라 씨발년~!!!!!!!!!!’
지금 그는 겁이 날 정도로 미쳐가고 있었다. 그가 음부를 입에 문 체 꼬인
내 다리의 힘으로 나를 지탱시키며 자리에서 꿈틀거리며 일어섰다.

마치 아크로바틱을 하듯 내 몸을 그의 목에 다리를 감은 체 공중에 들리고
말았고, 그의 팔로 내 복부를 힘껏 감싸 안고, 다른 손으로 음부를 비벼
왔다.

“아흑~~ 아흐흐흑~!!!!”
음부의 자극에 다리가 풀리며 바닥에 꼬꾸라질 것 같았지만, 그가 휘어
감은 복부의 힘에 지탱하며 두 두리만 밑으로 떨어져 마치 폴더처럼 내 몸이
접혔다.

“으~~~ 이 쌕스러운 모습~~!!!!!!!!”
그는 그의 눈 앞에 버둥거리고 있는 내 음부와 항문을 받쳐 든 팔을 더
위로 올려 핥고 빨아대었다.

“아~~~ 고만…내려 줘….아흐흑~~!!!!!!!”
나는 그의 몸에 매달린 체 두 다리만 버둥거렸고, 내 항문까지 아낌 없이
핥고 난 후, 그가 내 몸을 바닥에 내려주었다.

“너무 해……”
“미치도록 니가 좋다… 넌 내 장난감이야 나랑 있을 땐…”
정말 그는 나를 장난감 취급을 하며 가지고 놀았다.

“너 참, 다리 일자로 찢어지니??”
“……”
“다리 찢어 봐…빨리~!!!”
나는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그의 말대로 바닥에서 다리를 일자로 찢었다.

“와우~~~ 되네……그대로 있어~!!!”
그는 일자로 벌리고 있는 내 음부에 손을 갖다 대었고, 거침 없이 좌우로
치대며 질 속으로 손가락을 다시 집어 넣었다.

“아흐흐흐~!!!!!!!”
나는 다리도 오므리지 못한 체, 활짝 벌려 놓은 음부를 그의 손에 의해
마찰 당하며, 표현하기 힘든 수치와 함께 극도의 묘한 쾌감이 내 온몸을
휘 감아왔다.

나는 내 음부를 만지고 있는 그의 팔에 매달리다시피 하며 중심을 잃은
상체를 의지했고, 그는 계속 일자로 벌려 놓은 다리 사이를 거칠게
비벼 왔다.

“체조하는 애들이 이렇게 일자로 다리 찢으면 보지 만져 보고 싶었는데…”
“…아흑~! 고만……못 참겠어…고만……아흐흑~!!!!!”
이건 정말 쪽 팔리는 일이었다. 남자아이의 손에 의해 두 번째 몸을 떨고
있는 내 자신이 무척이나 수치스럽고 민망했다.

“……………”
잠시 내가 몸을 떠는 동안 그는 음부를 꽉 움켜 쥔 체 가만히 있었다.

“음……”
그가 알 듯 모를 듯한 소리를 내며 축 쳐진 내 몸을 잡아 일으켜 침대에
눕혔다.

“다리 벌려…”
그는 다시 내 다리를 벌려 놓고 한쪽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누웠고, 손가락으로
음부를 이리 저리 벌렸다.

“참…신기해… 이 보지란 게… 생긴 것도 신기하고…”
“………”
“넌 나랑 섹스할 땐 내 장난감이 되는 거야. 내가 시키는 대로 하고…”
“…………”
“날 오빠라고 부르고…대신 이젠 밖에서는 내가 누나라고 부를 께…”
그는 이상한 룰울 만들고 있었다. 어디서 들어본 듯한 노예와 주인 관계
같기도 한 몇 가지 룰을 내 음부를 만지작거리며 중얼대었다.

“자…이제… 오빠 박아주세요…해 봐…”
그가 내 허벅지에서 머리를 치우고 일어나며 또 한번 주문을 했다.

“……”
“빨리 해~ 씨발년… 내 씹 오빠 좆으로 뭉개 주세요 해봐~~~!!!”
그의 말투가 점점 더 거친 표현으로 바뀌어갔다.

“빨리 해 씨발년아……”
“……오빠… 박아 줘…”
“에이 씨발년 약해…더 쎄게…”
“…못하겠어……”
“해봐 씨발년아 말인데 못할 게 어딨어???”
“……오빠…내 씹……오빠…좆으로……”
“아후 미쳐~!!! 이쁜 년~!!! 됐다… 그래 오빠 좆으로 니 씹 뭉개주지…”
“……아흐흐흑~!!!!!!!!!!”
내 두 다리가 파르르 떨려왔다. 그리고 그의 불기둥이 내 몸 속 깊숙하게
파묻혀 들어왔다.

“아흐흐~~ 좋다……니 보지 끝내줘~~”
“…아흑~~ 아흐흐흑~!!!!!!!!”
그렇게 고3 남자아이와의 두 번째 만남이 거칠고 수치심 가득한 섹스로
묘한 느낌을 주며 막을 내리고 있었다.

“으~~~ 보지 안에 싼다…우흐흡~!!!!”
그의 몸부림과 뜨겁게 쏟아져 들어오는 정액을 느끼며 나는 또 한번 몸을
부르르 떨고 말았다.

“…아 너무 좋아……”
그는 미칠듯한 몸짓으로 내 육체를 몇 번이고 희롱했다.

“이쁜 년… 넌 내꺼야……”
그가 마치 잠꼬대처럼 말을 하며, 내 음부를 움켜쥔 체 잠이 든 시간은
날이 밝아 올 무렵이었다.

‘아…꿈이 이런 걸 알려주고 있었나 봐……’
그러나 내가 윤간을 당하는 꿈을 꾼 건, 지금의 이 상황을 예견한 게
아니었다. 그 꿈은 비슷한 상황으로 며칠 후에 현실이 되었다.

-------------------------------------------- [꿈과 현실1]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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