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유부녀-카타르시스를 통한 묘한 쾌감 2

여전히 침대에 사지를 묶여있는 여인은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나의 다음 행동을
기대하는 듯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 보다가 눈을 스르르 감는다.

마치 강간당하는 여인이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이었고, 그것은 또 다른 성적
흥분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섹시함이었다.

아직도 절정에 몸부림 치던 여인의 허벅지가 간헐적으로 파르르 떨리고 있었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은 내 두 다리에 기분 좋은 부드러움과
진동으로 다가왔다.

“으흑~!!!”
잠시 적막이 흐르던 그녀와의 공간에 흐느끼듯 호흡을 뱉어내는 여인의 신음소리가
적막을 깼다.

자신의 보짓물로 흠뻑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에 내 귀두가 닿았고, 다른 때 보다도
더욱 발기되어 있는 듯한 내 물건을 손으로 잡은 체 그녀의 보지에 문질러대었다.

허벅지와 보지의 경계선을 이루고 있는 협곡부터 대음순 두 쪽을 찌르듯 스치며
보지 가운데를 가르고 있는 또 다른 협곡을 따라 상하로 귀두를 문질러대자
그녀의 몸이 다시 한번 심하게 요동치며 움칠거렸다.

나는 솔직히 쉽게 삽입하기가 싫었다. 지금 상태라면 삽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대로 싸 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고, 또한 내 자신이 변강쇠처럼 오랜 시간 보지
속에 담금질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두, 세 번째 삽입시에는 물론 오래 가지만,
처음 삽입할 때는 그렇지 못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묶여 있는 여인의 나체가 내 눈 앞에서 꿈틀거린다. 또한 나의 삽입을 애타게
기다리는 듯한 눈초리로 나를 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나는 꽂아 넣고
싶은 마음을 겨우 겨우 다스리며, 비교적 자극이 덜 되는 자지 밑 부분을 그녀의
보지 계곡에 밀착시킨 후 체중을 실어 그녀의 보지를 압박하고 비벼대었다.

여인의 보짓물 기운 때문인지 자지를 통해 느껴지는 부드럽고도 매끄러운 감촉이
자지의 비벼댐을 더욱 기분 좋게 만들어 주었다.

“아~~ 오빠~!!!”
여인의 몸이 꿈틀거리며 삽입 해주기를 바라듯, 내 자지의 움직임에 보지 구멍을
맞추려는 듯한 움직임으로 자지와 보지의 마찰계수를 높여가고 있다. 당장이라도
그녀의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강하게 박아 넣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꾹꾹
참으며 보지에 더욱 압박을 가했다.

“아~!!!! 오빠~!!! 못 참겠어요~~~~~~”

“어떻게 해 줄까????”
나는 여인의 입에서 박아달라는 소리가 나오는 걸 듣고 싶었다.

“오빠~~~~!!!”
그녀는 차마 그 말을 하기는 어려웠는지 약간의 코맹맹이 소리를 하며 애교 섞인
몸 짓을 보였다.

“이렇게 보지 비벼주는 거 싫어???”
“아뇨~~ 싫지 않은데..오빠… 넣어줘요…”
“응?? 뭘 어떻게 해 달라는 거야???”
“오빠는~~~ 잘 알면서~~~~~ 오빠 자지… 내 보지에 박아줘요……”
그녀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천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 말이 오히려
나를 더 자극하고 그녀를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

“보지 쑤셔 달라구???”
“네~~~~ 오빠 좆으로…내 보지 쑤셔주세요… 나 미쳐 버리고 싶어……”
나는 그녀의 음핵 주변을 비비고 있던 자지에 손을 대지 않고 몸을 조금 들어 올려
자지를 앞으로 꼿꼿하게 만들고는 보지 계곡을 따라 움직이며 구멍을 찾기 시작했다.

“아~~~ 오빠~~~ 아학~!!!!!!!!!!!”
계곡을 따라 움직이던 자지 끝 부분에 함몰되는 듯한 느낌과 함께 연하고 따스한
보지 속살의 느낌이 감싸 안듯 휘감아 왔다. 귀두가 그녀의 보지를 양쪽으로
가르며 드디어 보지 속으로 파고 든 것이었다.

귀두만을 삽입한 체 잠시 호흡을 고른 후, 그녀의 목에 내 팔을 감고 상체를 여인의
유방에 강하게 밀착 시켰다. 그리고는 서서히 허리에 힘을 주며 이미 보지 속에
자리를 잡고 있던 내 자지를 조금씩 밀어 넣었다.

“아흡~~!!! 아~~~ 좋아~~~ 너무 좋아요~~~~ 아흐흑~!!!!!!!!!!!!!!”나는 자지 뿌리 끝까지 보지 속에 밀어 넣은 후, 내 치골로 그녀의 치골을 강하게
누르며 원을 그리듯 치골을 비벼대자 자지러질듯한 신음을 토해내며 다리를 떨었다.

나는 서서히 삽입된 자지를 움직여 갔다.

좌삼삼, 우삼삼
그리고 구천일심, 팔천이심… 성의 고서에 나오는 테크닉을 머리 속에 떠 올리며
그녀의 보지를 자지로 공략해 갔다. 여인의 다른 부위는 손도 대지 않았고, 강한
압박으로 그녀를 안은 체 그녀가 온 신경을 보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보지 만을
공략해 들어갔다.

많은 남자들이 삽입을 하면서도 손이나 입으로 여자의 유방이나 다른 곳들을 애무
해 주는 게 더 좋은 줄 알지만, 사실 삽입 시에는 여자가 보지에만 신경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에,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그녀의 상체를 강하게 끌어안은 체, 하체만을 움직여 보지를 집중공격
하여주었다.

또한 자지 끝과 귀두의 굴곡을 이용해 그녀의 지스팟에 집중적으로 자극을 가했
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격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아~~~ 오빠~~~ 아흐흑~!!! 으흑~!!!!!!!!!!!”
그녀를 묶어 놓은지라 다른 체위를 선택할 수 없다는 게 조금은 아쉬웠지만,
정상위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그녀를 함락시킬 수 있을 듯 해 보였다.

얕은 삽입으로 몇 번을 움직이다가 깊숙하게 쑤셔 넣고, 또 얕게 자지를 빼 내어
쑤시다가 또 갑자기 깊게 푹 쑤셔 넣기를 반복했고, 그 사이 사이에 나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쌀 것 같은 느낌을 최대한 억눌러갔다.

그렇게 팔천이심, 구천일심의 기법으로 보지를 공략한지 5분 여가 지나지 않아
그녀의 호흡이 멈추는 듯 하더니 서서히 그녀의 엉덩이가 들리고 또 갑자기 튕겨
오르듯 허리가 휘어지며 공중에 들려 올라왔다.

“컥~!!!!!!!!!!!!!”
그녀의 신음소리였다. 그리고 호흡을 멈춘 체, 내 체중을 보지에 싣고는 부르르
경련을 일으켰다.

정말 다행이었다. 내가 싸기 전에 그녀가 먼저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이었다.
또한 때를 맞추어 참고 참았던 싸고 싶은 충동이 한꺼번에 일어나며 나 또한
강렬한 방사를 그녀의 보지 속에 하고 말았다. 정말 대단한 방사였고, 강력한
사정이었다.

보지 속에 튀어 나가듯 쏟아져 들어간 내 정액의 느낌이 다시 내 귀두를 자극할
만큼의 강력한 사정이었다.

그녀 또한 내가 싼 것을 느꼈는지 마치 요가를 하는 사람처럼 더욱 더 허리가
꺾기며 절정의 고갯길을 한 없이 넘어가고 있었다.

“………”
“…아~~!!! 오빠~~~~ 사랑해요~~~~~~!!”
한참 동안이나 공중에서 몸을 떨어대던 그녀가 엉덩이를 다시 침대에 붙이며 사랑
한다는 말을 내 뱉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낮 선 남자에게 사랑이라는 단어를
내 뱉다니 조금은 우스웠지만, 그녀의 그런 기분을 망치고 싶지는 않았다.

잠시 우리는 여전히 삽입이 된 체로 침대에 누웠 있었고, 그녀는 미칠 듯이 나에게
키스를 퍼부어 댔다.

“오빠…너무 좋았어요… 고마워요……”
“나도…정말 좋았어……”
그녀의 더럽혀진 보지를 티슈를 뽑아 닦아주는 동안에도 그녀는 간헐적으로
몸을 파르르 떨었고,보지를 이리 저리 벌려가며 구석 구석 닦아줄 때마다 행복한
듯한 표정으로 여전히 몸을 움칠거렸다.

보지를 정성스레 닦아 준 나는 잠시 묶여 있는 그녀의 얼굴과 목, 유방과 배를
어루만지며 보지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톡톡 치듯 때려주었다.

“아잉~~ 오빠~~~~~”
“어때?? 보지 때려 주니까 좋아???”
“오빠는~~ 근데 것도 나쁘진 않네……호호”
나는 그녀의 묶여 있던 팔과 다리를 풀러준 후, 가만히 그녀를 끌어안아 주었다.
왠지 그녀가 애처러워 보였다.

“오빠 고마워요……”
“…뭘… 나도 정말 고마워……”
“담에 우리 만날 땐 딴 거 해보자.”
“뭘???”
그렇게 그녀와 나는 섹파가 되었고, 위험한 불륜의 관계를 변태성 짙은 행위로
아슬 아슬하게 이어갔다.

“오빠~~ 다음엔… 참, 나 그거 하고 싶어….노예와 주인인가?? 뭐 그런거…호호”


그녀와 헤어진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녀의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
하다.

“오빠~~ 우리 다른 거 해 보자… 다른 거………”

변태 유부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