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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f Fragment - 5부1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36 968회 0건
5부 끝까지 지키지 못한 약속


“어떻노?”
“그냥 그런대?”
“내는 니같이 야시꾸리한 여자 싫다
걍 평범한 게 좋다”
“ㅎㅎㅎ 아라따”
“나중에 일나면 봐라 죽인데이”
“와? 몸매 좋나?”
“다리만 봐봐라 ㅎㅎㅎ”

그 때 그녀가 일어나 복도 쪽으로 나왔다
여자치고는 꽤 큰 키에 늘씬한 다리라인
적당히 볼륨감 있는 힙은 하체라인만 봐서는 명품이었다

“오호 니가 꼴린 이유가 있네”
“맞제? 우짤꼬?”
“뭘 우째? 대시해야지”
“니가 함 다리 놔줄래?”
“지랄 니가 해야지 사나 새끼가 ㅡ.ㅡ;”
“내가 좀 그렇다 아이가”
“아라따 일단 보자”

그녀는 잠시 후 화장실을 다녀왔는지 자기 자리로 갔다
나는 복도에 설치된 자판기로 가서 캔커피 하나를 뽑은 후
내 자리에 가서 공책을 한 장 찢어 메모를 적어 접어
그녀가 공부하는 책상 곁으로 갔다

“저기요”
“네?”
“이거 함 읽어보시고 밖에서 뵙겠습니다”

나는 메모를 적은 쪽지와 캔커피를 그녀 책상에 놓고
두 말 없이 뒤돌아 나왔다
그리곤 복도에서 민하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


“오빠?”
“민하씨 잘 있었어요?”
“네 오빠도 잘 지내요?
오빠 많이 보고 싶은데”
“나두 민하씨 지금 일이 있어서 그런데
이따 1시간쯤 후에 나한테 전화해 줄래요?”
“네 ^^ 이따 전화할게요”
“사랑해요 민하씨”
“나두요 ^^”

복도 끝에는 용석이 녀석이 불안한 듯 발을 구르며
내가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우째됐노?”
“기다리봐라”
“와? 안됐나?”
“쫌~~~ 기다리봐라
저기 벤치에 앉아 있자”

난 말없이 벤치에 녀석과 자리를 잡았다

“날씨 좋다”
“답답하다”
“쪼매 기다리 봐라”

한 10분여의 시간이 흐른 뒤
복도 끝 문 앞에 그녀가 보였다
나는 손을 들어 그녀에게 위치를 알렸고
그녀는 나를 보고 조심스럽게 우리에게 다가왔다

“고맙십니다 여기 앉으세요”
“아 네”
“지는 희수라카고 이느마는 용석입니다”
“반갑습니다 전 손인경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녀는 아직 어안이 벙벙한 듯 우리를 살폈다

“이 녀석이 숫기가 없어서 제가 대신 전했습니다
임마 도서관에서 본 적 있습니까?”
“네 가끔”
“봐라 임마 알고 계시잖아?”
“아~~~”

그녀도 용석이를 눈 여겨 본 모양이다
내가 굳이 뭘 안 해도 둘은 잘 될 듯 보였다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우리 밥이나 한 끼 할까요?”
“그랍시다 인경씨”
“그게 저…”
“빼지 말고요 걍 갑시다 ^^”
“그래요 갑시다”
“네 알겠어요”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다
난 그냥 둘이 대화하게 분위기를 만들고
옆으로 한 발짝 빠져 있었다

간단히 경양식 집에 들어가 식사를 주문하고
소프트한 대화를 이끌어가며 밥을 먹기 시작했다
다행히 녀석과 그녀는 같은 경상대 계열이라
얘기도 잘 통했고 수강신청을 맞추면 CC놀이도 할 것 같았다

“따르릉~~~”

때마침 아까 미리 준비했던 장치가 발동했다

“민하씨 ^^”
“네 오빠”
“잠시만요”

나는 잠시 전화기를 막고 그들에게 얘기했다

“나 지금 통화가 좀 길어질 것 같으니까
둘이 적당히 먹고 온나
내는 먼저 갈게”
“야~~~어디 갈라꼬”
“걍 먹고 온다 이따 보자”

둘이서 편히 얘기할 자리를 마련해 줄려고
아까 민하씨에게 전화를 걸어 이 시간쯤 전화를 하게 만들었다

“오빠 무슨 일 있어요?”
“아~~ 그게”

나는 민하씨에게 자초지정을 설명해주었고
민하씨는 그게 재미있는 듯 깔깔거리며 웃었다

“오빠는 참 대단해요”
“뭘 그런 걸 가지고”
“언제 올라와요?”
“모레쯤 갈려고 했는데 민하씨 보고 싶어서
내일 올라 갈려고 ^^”
“정말? ㅎㅎㅎ”
“올라가서 민하씨 얼굴 보러 갈게요”
“진짜? 히히히 좋다”
“내일 봐요 쪼오옥”
“앗!! 무슨 소리예요?”
“민하씨한테 뽀뽀하는 소리”
“이그 ㅎㅎㅎㅎ 오빠는 장난꾸러기”
“보고 싶어요”
“나두요”

좀 더 있으려고 했는데 집을 너무 오래 비우기도 그렇고
부산 집도 막상 와보니 내 공간이 이제 사라진 것 같아
지내기가 불편했다

도서관으로 돌아와 책을 보고 있는데
얼마 후 둘이서 다정하게 같이 걸어 들어 온다

“차 한잔 하자”
“그래”

그들을 따라 나가 벤치에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셨다

“우리 앞으로 같이 공부하기로 했다
내가 자리 잡아 준다 했거든”
“잘됐네 좋겠네요 ㅎㅎㅎ”
“네 용석씨 덕분에”
“재미있게 지내 보이소
용석아 내는 내일 올라 가볼란다”
“와? 벌써?”
“서울에 일도 있고 내고 연애질 하러 갈란다 ㅎㅎㅎ”

내 말에 인경이는 얼굴을 붉힌다
하긴 몇 시간 만에 이렇게 친해졌으니 부끄러울 만도 하다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둘은 서로 계속 마주치면서
서로에게 호감이 조금씩 있었다고 했다
그 도화선을 당긴 것이 나일 뿐

“잘 지내고 나중에 또 봐요”
“네”
“잘 가고 또 연락 하꾸마”
“오이야 잘 지내라”

나는 그들에게 인사를 하고 도서관을 나와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서 부모님께 상경을 알리고 저녁은 오랜만에 외식을 했다
부산 집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려니 입대할 때의 생각이 났다
아마 부산엔 이후 자주 안 내려올 듯한 생각이 문득 들었다

다음 날 가지고 올라갈 짐을 챙겨 공항으로 갔다
짐이 많아서 기차 보다는 비행기가 편할 듯 해서
아침 일직 서두른 탓에 오전에 김포에 도착했다
짐이 많아 일단 집으로 가기로 했다

이동하는 시간 동안 꾸벅꾸벅 졸며 잠을 보충하고
집에 도착해 대강 짐을 푼 후 민하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오빠 도착했어요?”
“집에 막 들어왔어요 몇 시에 끝나요?”
“6시쯤 끝날 거예요”
“그럼 시간 맞춰 거기로 갈게요 같이 저녁 먹어요”
“네 ^^ 이따 봐요”

그녀의 퇴근 시간에 맞춰 회사 앞으로 마중을 나갔다
퇴근 시간이 좀 지나서야 민하씨의 모습이 보였고
동료들과 인사를 나눈 후 내게도 달려 왔다

“많이 기다렸죠?”
“아뇨 괜찮아요
배고프죠?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네 ^^”

민하씨와 지하철을 타고 그녀의 집 쪽으로 이동을 했다
그녀의 집 앞 지하철역도 번화가라서
그 곳에 가면 맛있는 것들이 많이 있을 것 같았다

“뭐 먹을까요?”
“으음~~ 즉석떡볶이?”
“잉? 더 맛있는 것 먹지”
“지금은 그게 먹고 싶어요 히히히”
“그래요 그럼”

나는 민하씨가 안내하는 떡볶이 맛 집으로 가서
구석자리에 앉아 그녀와 함께 주문한 즉석떡볶이를 먹었다

“맛있죠? 오빠”
“네 맛있어요 ^^”
“오빠 없는 동안 너무 쓸쓸했어요
군대 있을 때도 안 이랬는데”
“그랬구나 미안해요 다신 안 그럴게요”
“히히히 그냥 떼 써본 거니까 신경 쓰지 마요 ^^”

그녀와 부산에 내려가서 있었던 일에 대해 얘기했다
물론 두리와의 일은 얘기할 수 없었다

“나도 부산 가보고 싶어요”
“진짜? 가면 되죠”
“오빠랑? 정말?”
“뭐가 어려워요 가면 되지
내가 데리고 가서 맛난 것도 사주고
멋진 곳도 데려갈게요”
“와~~진짜? 좋다 히히히”

그녀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왠지 가슴속에 품었던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그녀는 내 영혼을 리플래시하는 힘을 지니고 있었다

식사를 마치고 그녀와 함께 집 앞까지 배웅을 했다

“오빠 고마워요
오빠 보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늘 이렇게 나한테 잘해줘요 네?”
“알았어요 걱정 마요”
“사랑해요 오빠”

그녀는 조용히 내 가스에 안겼고
그녀만이 내 품에서 내게 휴식을 주는 것을 느꼈다
다른 여자들을 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
그녀는 확실히 다른 사람과는 다른 영혼이다

부산에서 올라온 피로감이 느껴졌지만
그녀를 만나고 온 것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가는 길은 꽤나 멀었지만
그녀는 전화를 걸어 조금도 지루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해주었다
그녀는 내게 보석 같은 사람이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내게 별다른 특별한 일이 없었다
확실히 이제는 미래를 생각해야 했고
뭔가 진로를 설정하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이다

“민하씨 오빠는 뭘 해야 할까요?”

민하씨와 통화를 하던 중 슬쩍 그런 얘기를 꺼냈다

“오빠는 뭘 하고 싶은데요?”
“공부를 계속 하거나 시험을 보거나
아직 취직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부모님도 그렇게 권하시고”
“오빠는 공부 잘하니까 그럼 공부를 해요”
“그럼 아마 유학을 가야 할지도 모르는데”
“유학요? 그럼 우리 떨어져 지내야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럼 시험을 보는 건”
“그건 지금처럼 공부하거나 고시원 쪽으로 가거나”
“그건 굳이 떨어지지 않아도 되네요”
“그럼 시험공부할까요?”
“ㅎㅎㅎ 그건 내 입장이고 오빠가 원하는 건”
“나야 다 다름 없어요
민하씨가 좋다면 그렇게 할게요”
“”고마워요 오빠”

사실 어느 경우를 선택하든 최선을 다할 생각이었다
이 말을 민하씨에게 했던 건
내 미래에 민하씨를 염두해 두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내가 만난 여자 중 결혼을 생각하게 만든 건
민하씨뿐 이었다

도서관과 집을 오가는 방학 생활 중에
유일한 낙은 ‘빙점’에 들려 음악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었다
우희는 늘 그 곳에 있었고 인애 역시 저녁시간엔 나타났다

인애와의 첫 섹스 후
그녀는 내 방을 이따금 찾아왔고 섹스를 나눴다
하지만 애인이 있는 우리들이라 서로에게 조심했다

또 우희가 우리 사이를 눈치채지 않도록 주의해서
둘만 있는 때가 아니면 그저 좋은 오빠 동생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노래 나 아는 건데?”
“오호 우리 인애 음악에 조애가 깊은데?”
“우리 인애? 오빠 좀 수상한데?”
“아~~~왜?”
“나한테는 우리 우희라고 안하잖아?”
“ㅎㅎㅎ 질투나? 우리 우희 질투하는구나?”
“히히히 그래도 듣기는 좋네”

처음 알바를 시작한 것이 얼마 전 같은데
거의 매일 얼굴을 마주치니 오래된 사이처럼 친근해졌다
물론 인애와는 살까지 섞은 사이라 더 친근할 수 밖에

“근데 우희 너는 언제 남친 만나냐?”
“몰라 별로 보자는 소리도 안하고
이 자식이 바람났는지 연락도 잘 안하네”
“우희야 조사 좀 해봐
조사하면 다 나온다”
“오빠 남자는 원래 그래요?”
“다 그렇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런 편이긴 하지”
“그럼 오빠도 그래요?”
“나?”

우희의 질문에 순간 당황해서 인애를 보았다
인애는 내 눈을 바라보며 눈을 찡긋한다

“나도 남자니까 뭐 ㅎㅎㅎ”
“애인 말고 다른 여자 만난다구요?”
“상황에 따라선 만날 수도 있지
지금 우리도 만나고 있잖아? ^^”
“에이 우리가 무슨 사이인가?”
“그런가? 하하하”

난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면서도
교묘하게 우희의 질문을 빠져 나갔다
내 능청맞은 태도를 본 인애가 고개를 젓는다

“하여간 남자들이란”

음악을 틀다가 피곤함이 몰려와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 가려고?”
“응 들어가 볼려고”
“집으로 가요?”
“그래야지”
“우희야 나도 가봐야 해”
“너는 왜?”
“남친이 요 앞에서 만나자고 하네
나 오늘 늦을지도 모르니까 먼저 자”
“알았어 이것아
하여간 염장지른다니까 ㅡ.ㅡ;”
“오빠 같이 나가요 ^^”
“그래”

우리는 우희를 남기고 가게를 나왔다

“어디로 가?”
“가긴 어딜가?”
“응? 남친 만나러 간다며?”
“그래야 의심 안받지 바보~~~”
“아하”

나랑 같이 나와 늦게 들어오면 우희가 의심하니까
남친 핑계를 대고 인애는 나와 함께 있을 생각인 것이다

“좋아?”
“웅 ㅎㅎㅎ”
“얼른 여친에게 전화해
같이 있을 때 전화 와서 나 죄책감 들게 하지 말고”
“어 알았어”

마치 유부남을 만나온 여자처럼 인애는
능숙하게 주변과 상황을 정리했다
나는 민하씨에게 전화를 걸어 피곤해서 일찍 잠든다고 한 후
인애와 함께 방으로 돌아왔다

“오빠 방은 참 아늑해
나도 여기서 그냥 살았으면 좋겠다 히히히”
“애인 괜히 만들었나? ㅎㅎㅎ”
“아냐 또 붙어 있음 싸우고 나는 바람 날거야”
“하하하 그게 그렇게 되네”

몸을 섞은 사이라서일까?
그녀는 능숙하게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지고
내 침대 위 이불 밑으로 스며들었다

“오빠도 얼른 벗고 와”

이 얼마나 맛깔 나는 유혹인가?
그녀가 옷을 벗는 것을 보는 순간부터
난 이미 내 허물을 털어내고 있었다

“벌써 선거야? ㅎㅎㅎ”

내가 바지를 벗는 순간
이미 솟아오른 내 아랫도리를 본 그녀가 놀려댄다

“넌 안 젖었고?”
“와서 확인해 봐 ^^”

다이빙하듯이 침대에 뛰어들고
다짜고짜 그녀의 보지에 손을 댔다

‘이미 축축하다’

내 손길에 흥분에 겨운 그녀의 얼굴 표정이 보인다
참기 힘든 욕정에 좀 무례하지만
그녀의 몸 속으로 바로 진입하기로 했다

“미안 너무 급해서”
“아이~~오빠 그래도…
아하~~~~”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난 이미 그녀의 몸 속에 있었다
그리고 시작된 광란의 떡질

“아하아하~~~오빠~~~”
“팍팍팍~~~~착착착~~~~텅텅텅~~~”

내 허리에 힘을 가할수록
그녀의 몸은 점점 위로 올라가
결국 침대 머리판에 그녀의 머리가 닿기 시작했다

“아야~~~오빠 아파~~~헉헉~~~”

난 그녀의 머리와 머리판 사이에 손을 대고
끊임없이 좆질을 계속 해댔다
이대로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아서

그녀의 다리가 이불을 걷어 버리고
하늘 높이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있었다
그 순간 강하게 느껴지는 그녀 질 안의 조임

여자들은 다리 모양에 따라 조임의 방식이 다 다른 듯 하다
전혀 조여질 것 같지 않은 모양에서도 강한 조임이 나온다

“아학아학~~~~”
“니 보지는 정말 쫄깃해… 학학학~~~”
“맛있어?”
“웅 맛있어~~~”

젊은 여자의 보지가 어찌 맛이 없으랴
단지 사람마다 그 맛이 천차만별일 뿐

“오빠~~~좀 더 깊이~~~아하하학~~~~”

그녀가 언덕을 오르기 시작한 모양이다
난 그녀의 오르가슴에 맞추기 위해 좀 더 하체에 힘을 밀어 넣었다

“오빠~~오빠~~~아아아아흐아흥~~~~”
“느껴?”
“좀 더~~~좀 더 세게~~ 깊이~~~아흐아흑~~~~”
“인애야 싸도 돼?”
“오늘은 왜 이리 빨라? 아흑~~~싸 그냥~~~”

사실 사정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그녀가 싸라고 말을 하자 분출의 욕구가 강하게 솟았다
그녀의 몸 동작을 보니 잠시 후면 그녀의 사정이 시작될 것 같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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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월도 며칠 안남았네요
써놓았던 글들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빨리 써야 하는데 ㅠ.ㅠ.

점점 긴 리플을 달아주시는 독자분들이 늘어나고
추천도 굉장히 많이 늘었네요
아침에 확인하면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

추천을 눌러주시는 분들을 위해
꾸준히 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물론 더 눌러주시면 제게 큰 힘이 될 듯 하긴 합니다
ㅎㅎㅎ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금주의 마지막 업로드 해놓고 갑니다
즐점 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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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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