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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회고담 시리즈 - 1부36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37 608회 0건
선배님회고담 ~36 (숫처녀 내 아내 순이를 만나다)


하숙집 어머니/ 막내누이/ 두 여인과의 신접살이(?)를 하면서
늙고 젊은 두 여인으로 부터 ~
밤낮으로 찐득한 사랑을 넘치게 받으면서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꿈결 같은 농촌생활의 하루하루가 계속 되었다.

(내 생애 가장 마음 편안한 시절로 기억되고 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 중에는 ~
마을 주민들의 요청으로 초, 중, 학생들을 위한 마을 공붓방을 개설하여
아줌마들 야학과 겹치지 않게 격일제로 과외지도를 하였었는데

교과서, 참고서, 요즘처럼 입시 위주 쪽집게 과외지도라기 보다는
한달 넘도록 무료한 방학생활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공동으로 모이는 독서실 역할이었다고나 할까?


국민학생 4명, 여중생 2명, 도합 6명이 두해 동안 꾸준히 출석하여
방학동안의 과제도 하고,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도 하였고 ~
특별히 교과서 공부와는 별도로 개인별 독서지도를 차근차근 해주었다


내가 고향집에서 가져온 많은 교양서적(역사, 과학, 문학, 시집...)을
각자 수준에 맞게 나누어 읽도록 하고 ~

그 책을 읽고난 후,
주요 줄거리나 느낀점을 감상문 형식으로 쓰게하여
공붓방 학생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


처음에는 발표하기 부끄럽다고 "피식 피식" 웃고 내돌리던 학생들이 ~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 점 독서에 대한 흥미 ~ 책읽는 재미에 심취하여
궂이 내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손에 잡고 독서삼매경에 빠져들었다


학생들이 책을 집으로 가져가
두 번 세 번 읽고서 그 주요내용을 "종알종알 주르륵" 막힘없이
발표할 때면 나의 마음속에는 순박한 농촌학생들을 가르친 보람이 느껴져 흐믓하기만 하였다.


2년동안 연이어 여름, 겨울, 공붓방에 출석한 16살 짜리 여중 2학년
서순이란 (가명) 학생이 있었다 ... (훗날 내 아내가 될 ~ 숫처녀 ~! ㅎㅎㅎ)

훨친한 키에,
피부가 유난히 하얗고,
옷속으로 봉긋하게 유방이 솟아있었으며,
서글서글한 계란형 얼굴에 웃을 때면 양볼에 보조개가 깨알처럼 조그맣게 패이는 귀여운 소녀 ~

16세/ 165cm/ 48kg ..... ?
여중 2학년으로서는 다른 애들보다 성장이 빨라 성숙하고 늘씬한 체격이었다

(순이네 집안식구들 ... 부모, 형제, 자매들이 모두 키가 크고 신체가 건장하였음)


평소 공부시간엔 조용하고 말수가 없는 편이었는데 ~
독서감상문 발표시간이 되면 자신의 느낌을 조리있게 또박또박 이야기하는
사려깊고, 감수성 있는 여학생이었기에 ...

공붓방에서 다른 학생들이 눈치채지 않게 눈여겨 살펴보았다



한겨울 함박눈이 소리없이 쏟아지는 어느날 밤 ~

앉은뱅이 책상에 둘러앉아
두시간 이상 학생들과 이야기 나누면서 공부를 지도하다보면
다리가 저리고 허리도 뻐근하게 아파왔는데 ~


때마침 막내누이가 ~
아궁이 솔가지 잔불에 구운 고구마 몇개를 야참으로 내왔기에
6명의 학생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웃고 떠들고 즐거운 오락시간을 진행하였다

(평소 학생들이 돌려가면서 삶은계란, 삶은고구마, 인절미떡 ...등을
야참으로 가져와 공부하다가 중간에 심심잖게 나누어 먹었다)

군고구마를 먹다보면 손이며 입에 시커먼 끄으름이 묻기 마련인데
그 모습이 웃습다고 서로 손가락질 해대며 "깔 깔 깔" 배꼽을 잡고 웃었다


그날밤은 유난히 분위기가 좋아 ~
제자들(과외학생?)에게 안마 서비스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국민학생 두명은 다리와 무릅을 주무르고 ...
여중생 두명은 등 뒤에서 어깨를 주무르고 ...

나머지 국민학생 두 명은 평소 잘 부르는 노래를 하기로 가위, 바위, 보, 결정하였다


국민학생 두명이 고막손으로 나의 장단지와 무릅을 주물러 주었고
여중생 두명은 나의 등뒤에 앉아서 어깨를 시원하게 안마하기 시작했다

나머지 초등학생 두 명은 부끄럽다고 한참이나 빼다가 학교에서 배운 눈 노래를 불렀다


펄펄 눈이 옵니다 ~ 바람 타고 눈이 옵니다 ~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송이 송이 하얀 솜을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자꾸자꾸 뿌려줍니다 ......


송이송이 눈꽃송이 하얀꽃송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꽃송이
나무에도 들판에도 동구밖에도
골고루 나부끼네 아름다워라 .......


방문 밖에는 소록소록 함박 눈이 내리고있는데 ~
하필 눈노래를 골라 부르니 분위기 짱 ~!

처음에는 혼자서 모기우는 소리로 시작했지만,
중간소절 부터는 6명이 모두 합창으로 ~ 참새 떼처럼 ~!
모처럼 공붓방에서 노래소리, 웃음소리, 요란하고 재미난 오락시간(?)이 진행되었다


뒤에서 어깨를 주물러주는 여중생 중,
서순이의 손길이 유난히 나긋나긋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
일부러 그랬는지 자신의 상체를(젖가슴) 나의 등쪽에 슬슬 문지르는 물컹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순이 여학생의 당돌한 태도에 일시적으로 당황하고 놀라웠지만 ~

전혀 모르는척,
노래부르는 학생들을 향해 손뼉 장단도 쳐주고 "하하하" 큰소리로 웃어주면서
얼굴을 살짝 돌려 어깨를 안마하고 있는 순이 학생을 훔쳐보았다


흔들리는 초롱불 아래 다소 붉어진 얼굴로 요염하게 미소를 보내는 순이 모습 ~!
그 순간만큼은 어린소녀라기 보다는
남자를 유혹하는 숙녀 티가 베어나는 매력적인 모습이었고
하얀피부에 연지곤지 찍은 초야의 신부인 듯, 빨갛게 상기된 얼굴이 너무도 예뻤다.

순이의 윤기나는 얼굴을 바라보면서,
순이의 나긋나긋한 손길을 느끼면서,
내 가슴속에 무언가 잔잔한 떨림이 느껴졌다 ... 그것은 순진무구한 소녀의 향기를 맡은 탓일까?


밤마다 하숙집 어머니와 막내누이 사이를 오가며
안방과 사랑방에서 섹스와 유사 성행위를 실컷 즐기기에
솔직히 여자와의 섹스라고하면 신물이 날 정도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풍족한(?) 시절이었지만
순간적이나마 청초하고 싱그러운 순이 여학생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할까?

천생에 타고난 도화살을 품고 있는 김운명에게 또다시 연애병(?)이 도지기 시작했다



방안에 모인 학생들끼리 노래하고 박수치고 웃고 떠드는 ~~~
그 소란한 틈을 이용 ~
번개처럼 한손을 옆으로 돌려 순이의 탱탱한 히프와 허벅지 부위를 슬쩍 꼬집어 주었다.

나의 기습적인 만지기 작전에 한순간 순이 학생이 움찔 ~ 놀란 듯
안마하던 손놀림을 중지하였지만
이내 평정을 되찾은 듯 태연한 자세로 어깨 안마를 계속해주었고

안마 도중에 가끔씩 ~
손가락 끝으로 어깨를 꼭 꼭 찝어 무언가 무언의 암시(?)를 전해주곤 하였다


"어이쿠 ~ 시원하다 ~ 이제 그만 ~ 자리에 앉아서 공부해야지...."

노래를 부르던 학생들,
양쪽 어깨를 주무르던 여중생들,
발 무릅을 주무르던 국민학생들,

각자 자기 위치에 앉아 공부를 조금 더 하다가 밤 늦은시각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왁자지껄 ~
다들 대문간에서 인사하면서 헤어지는데 ~
서순이 학생이 내 곁으로 살짝다가와 귓속말로 짧게 한마디 말을 남겼다

"김주사 선생님 ~ 제가 개인적으로 의논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

"응 ~ 무슨 내용인데? ~ 그럼 ~ 과외 학생들과 헤어진 다음에 ~ 조용히 다시 찾아와라 ~"


다른학생들의 눈치가 보여서 ~
여섯명 학생들 모두를 동시에 집으로 돌려보내고
사랑방에 들어와 학생들이 어지럽히고 간 책들을 정리를 한 뒤에
막내누이가 펼쳐준 이부자리 자리에 누워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도대체 서순이 학생이 내게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일까 ~?"


막내누이가 안방으로 건너가고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자박자박" 조심스런 발자국 소리가 들리고 ~ 모기소리 같은 "선생님" 소리가 들렸다

나는 조용히 방문을 열고서 순이학생에게 들어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왠지 ~
어머니와 막내누이 모르게 ~
조용조용히 행동해야 할 것만 같은 비밀스러움이 있었기에 ~


방바닥에 깔린 이불, 요, 반자락을 들추고 ...
앉은뱅이 책상 ㄱ 자 모서리에 나하고 순이가 마주앉았다

잠시 침묵의 시간이 흘러갔다,

고개를 푹~ 숙인채 아무런 말을 못꺼내는 순이학생의 단아한 이마에
서너가닥 흘러내린 단발머리와 귀밑으로 돋아난 가느다란 솜털 귀밑 머리카락이
흔들리는 호롱불에 반사되어 검게 빛나고 있었다

하얀도화지에 연필로 그린 초상화 그림처럼 참으로 순진하고 청초하고 귀여운 모습이었다


"서순이 ~~~ 나에게 무슨 말을 의논하고 싶었니~?"
"저어 ~"

그 한마디 주고 받은 후, 둘 사이에 또 다시 무언의 정적이 감돌았다

******************************************************************************************


그날밤,
어렵게 어렵게 순이 학생이 나에게 말한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

계속해서 공부를 하고 싶은데 가정형편상 고등학교 진학이 어렵고
한해 두해 나이 들어가 시집갈 때까지 농촌에 눌러앉아 지내야만 하는 순이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김주사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존경하고 좋아했다고 ~
밤마다 선생님 꿈을 꾸곤 하였는데 ~
딱 한 번 만이라도 선생님 품에 안겨보고 싶었다고 ~
하숙집 막내언니하고 오빠, 여동생, 맺었다는 말을 듣고 너무 부러웠다고 ~



"그래 ~ 순이의 마음을 다 이해하겠는데 ~
지금 당장 내가 나서서 어떻게 도와주거나 해결할 수는 없겠고
앞으로 시일을 두고 좋은 방향으로 천천히 의논해 보기로 하자구나 ~"

"네에 ...."


고개를 푹 숙인채, 커다란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
순이의 손을 마주잡아 꼬옥 쥐어 주었다.

어린 소녀의 부드러운 손바닥에서 촉축한 땀이 묻어나왔다


"순이는 ~ 내가 그렇게도 좋으니 ~?"
"네에 ...."


나는 순이 옆으로 가까이 다가앉으며 단정한 단발머리카락을 서서히 쓰다듬어 주었다
그러자 순이는 나의 손길에 감격한 듯,
내 어깨에 사르르 머리를 기울이며
무언가를 갈망하는 간절하고 그윽한 눈길로 나를 쳐다보며 까만 눈을 깜박거렸다

몹씨 수줍은 듯,
부끄러운 듯,
소리없이 방그레 웃는 ~
웃을 때, 보조개 패인 하얀얼굴이 너무도 싱그러웠고 예쁘고 귀여웠다 ~

처음엔 머리카락을 쓰다듬다가 ~
손을 내려 이마와 콧날을 만지고 ~ 귓볼을 만져주었다


갑자기 이 순진한 소녀와 키스를 해보고 싶다는 욕망이 솟구쳐
갸름한 달걀형의 턱을 치겨들어 앵두같이 빨간 입술에 가벼운 입맞춤을 해주었다

(혀를 이용한 딥키스가 아닌 ~ 어린애들처럼 "뽀 뽀 뽀" 입술 맞춤으로....)


"흐읍 ~ 흐읍 ~"
가벼운 입맞춤에도 얼굴을 붉히며, 숨을 할딱이는 순진한 소녀 ~

입술사이로 새어나오는 뜨거운 숨결은 달콤한 소녀의 향기?

봄날,
산과 들에 지천으로 피어난 진달래 개나리 꽃내음이 아닌
여름날 늦은밤에 소리없이 피어난 옥비녀꽃 ~ 옥잠화의 은은한 향기였다.


"순이는 나를 진짜 좋아하니 ~?"
"네에 ...."

"나도 순이를 누이동생처럼 사랑하고 싶은데 ~"
"네엣 ! ~ 정말로요 ~?"


"그럼 ~ 넌 얼굴 이쁘고, 마음 착하고, 성격 차분하고 ~ 키가 크잖어 ~"
"키 큰 사람은 속이 없다고 ~ 학교 친구들이 흉보는데요 ..."

"아니 ~ 우리집안은 모두가 커요 ~ 할머니, 부모님, 형, 누나들... 나도 키 큰 사람을 좋아해~!"
"네에 ...그럼 다행이네요 ~"


이야기 하다보니 가슴에 머리를 기대었던 순이가 자연스럽게 내 품안에 안긴 상태가 되었고
손 만지고, 얼굴 쓰다듬으며, .....
또 다시 가벼운 "뽀 뽀" 해주면서


"순이야 ~ 이제 집에 가봐라 ~ 늦어지면 부모님 걱정하시잖어 ~ 너의 걱정거리는 천천히 상의하기로 하자 ~"
"네에...."


"김주사 선생님 ~ 저도 막내언니처럼 ~ 선생님을 오빠라고 부르면 안되나요?"
"글쎄 ~ 순이를 내 여동생이 아니라 ~ 내 색시로 삼고 싶은데 ~하하하"

"에잉 ~ 선생님 ~ 꿈에라도 그런 농담하지 마세요 ~ 저는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요 ~ 호호호"


장래 내 아내될 순이 소녀와의 첫만남은 함박눈이 소리없이 쏟아지는날 밤,
그토록 프라토닉하게 속마음 터놓고 대화하면서,
진담반, 농담반, 밝은웃음으로 헤어졌습니다

******************************************************************************************


이야기를 마치고 순이가 집으로 돌아간 후,
얼마 되지않아
막내누이가 상기된 얼굴로 득달같이 사랑방에 쳐들어(?)왔습니다


"오빠 ~~ 마루에서 이야기 하는거 다 들었는데요 ~ 그 어린 순이년이 오빠를 좋아한다면서요 ?"
"아냐 ~~ 고등학교를 가고 싶은데 집안사정이 어렵다고 나에게 하소연을 하더라"

"히히 ~ 난 오빠 속을 다 알아요 ~ 하얗고 이쁘고 순진한 순이가 ~ 오빠 맘속으로 좋은거지요?"
"그래 ~ 성품이 조용하고 착하긴 하더라만 ~ 우리 사랑스런 막내누이랑 비교할 수 있을까?"



마주앉은 막내누이를 강제로 잡아당겨 가슴에 끌어안고 깊숙한 키스를 해주었다
금방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르며,
입술과 혀끝을 쪽 쪽 빠는 섹녀 누이 ~


"오빠 ~ 나는 순이에 비하면 공부도 못했고 ...
순이는 얼굴 이쁘고, 키도 늘씬하게 크고, 나는 순이에 비하면 내세울게 하나도 없어요 ...."

"바보야 ~ 넌 내가 제일로 사랑하는 누이동생이자 애인이잖어? 그렇게 자신이 없니?"
"그래도 ~ 오빠 사랑을 순이년에게 빼았길까봐 ~ 걱정이예요 ~"


"걱정 뚝 ~ 순이랑은 절대로 사랑하는 그런 사이 아니니까 염려말어 ~"
"그럼 ~ 오빠 말씀을 철석같이 믿을게요 ~ 헤헤"

"당연하지 ~ 누이가 자신감을 잃는다면 ~ 그날부터 바보라고 놀리거야 ~하하하"


나이 18살 짜리 누이가 순이를 질투시샘을 하는게 귀엽고 안쓰러워
내 품안에 더욱 힘주어 끌어안고 오랜시간 키스를 퍼부었다

사냥군 포수를 피해 먼 산길을 뛰어온 목마른 사슴인 듯,
내 목에 매달려 입술 빨고, 혀를 핥으는 누이의 눈빛이 점 점 정욕에 불타기 시작했다.


두툼한 겨울 털쉐타 단추를 끌르고 탱글탱글한 유방과 젖꼭지를 만져주면서
치마를 들추고 손을 팬티안 밀어넣어 습기 젖은 보지를 만져주었다

몇번의 손가락 움직임에 도끼자국 보지문이 빼꼼이 열리면서 무색의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누이야 달력에 오늘은 무슨 표시였지?...."
"으응 ~ 오늘은 위험한 날이던데요 ~ 그냥 안방으로 돌아가 엄마랑 잘게요 ~"


"아니 ~ 오늘밤은 눈도 내리는데 조금 더 이야기 하다가 ~ 여기서 둘이 가만히 안고만 자자 ~"
"호호 ~ 알았어요 ~ 나는 오빠 품에 안겨만 있어도 행복해요 ~"

"그래 ~ 그럼 우리 막내누이에게 오늘은 새로운 사랑 방법을 가르쳐 줄까?"
"어떤 건데요~?"


누이를 품안에 안은채로 .....
상의 ~ 털쉐타 부라우스 내의를 벗겨서 통통한 젖가슴이 불숙 솟아나오게 하고
하의 ~ 치마, 메리야스 팬티를 벗겨내려 둔덕과 YY털, 그리고 감씨를 슬슬 만졌다

그동안 몇차례 나를 통해서 감미롭고 짜릿한 사내의 진짜 맛(?)을 느끼게된 막내누이는
18세 가냘픈 소녀의 몸이 나날이 변모하여 이제는 제법 성숙한 숙녀가 되었다

누이는 숙련된 솜씨로 자발적으로 내 옷을 홀랑 벗겨, "벌거벗은 임금님"을 만들어 주었다



완전 나체가 된 누이와 나는 서로 끌어안고 애무를 즐기기 시작했다

도도한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다가
아랫쪽 YY구멍을 살짝 벌려, 가운데 손가락으로 신비샘을 탐험하였다 ~

가운데 손가락을 질입구에서 몇번 깔짝거리자 올리브유 같은 매끄러운 애액이 지르르 흘러나왔다


누이를 요 위에 바르게 눕히고 내가 반대방향으로 엎드린 자세로 올라탔다 ~
(명숙선배에게 전수받은 69자세 ~)

누이의 가랭이(허벅지)를 벌리고 우거진 음모를 헤쳐 감씨와 음순을 빨기시작했다

누이는 좋아라 허벅지와 히프를 부르르 떨면서 음수를 픽 픽 싸기 시작했고
내가 자세히 가르쳐 주지 않았는데도
성난 XX 머리를 손으로 훑으면서 침을 발라가며 입술과 혀로 쭉 쭉 빨기시작했다


나는 일부러 말은 한마디도 안하면서,
손가락으로 붕알을 가르키고, 손가락으로 회음부를 가리키면서
누이에게 거기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빨도록 개인교습하였다

(프로 섹녀 ~ 명숙선배에게 실전으로 배웠던 그대로 ~막내누이를 성교육시켰다)


얼마 지나지 않아 ~
누이가 절정을 맞아한 듯,
외마디 비명소리를 내지르면서 애액을 쭈욱 ~ 토해냈고,
뒤 따라 나도 온몸을 경련하면서 힘차게 정액을 방출하였다

미쳐 대비하지 못한 누이의 얼굴에 (입술, 코, 목덜미) 하얀 정액이 찐득하게 묻었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
후끈 열 달았던 흥분상태가 식은 후 ~
누이가 자리에서 부시시 일어나 ...
마른수건을 찾아 자신의 얼굴을 닦고 ~
이어서 정액와 침이 묻어 끈적이는 자지를 깨끗히 닦아주면서


"오빠는 ~ 이런걸 어떻게 그리 잘알아요 ~ 호호호?"
"임마 ~ 다 책에서 보고 배운거여 ~!하하하"

"피이 ~ 오빠는 바람둥이라서 ~ 많은 여자랑 잠자리 경험을 했었던거지요?"
"아니 ~ 나는 어머니/ 누이/ 두 사람뿐인데...하하하"


"그럴수록 오빠 말은 못 미더워요 ~ "
"왜 그럴까 ~?"

"그냥 ~ 선수 같아요 ~"
"선수 ~?"

"호호호 ~~~"
"하하하 ~~~"


남자 여자가 입으로 빨아서 싸는 것을 처음 해봤다는 순진한(?) 막내누이랑
또다시 뒷 마무리 오랄섹스 가볍게 즐기면서 ~
남여간에는 삽입을 안하고서도 충분히 즐길 수있다는 ~ 산교육을 확실히 시켜주었다

앞으로 임신 위험기간에 섹스를 하고 싶으면 애무, 오랄로 즐기자는 약속과 함께...

그날밤, 입으로만 사랑을 해주었는데도
누이의 분수쑈 ~ 나의 정액사정 ~ 두 사람 모두 대 만족이었고

사락사락 쏟아지는 함박눈 소리를 창밖으로 들으면서 ~ 우리 두사람은 천천히 꿈나라로 발걸음을 옮겼다


(다음편은 ~ 내 아내 순이를 민며느리 들이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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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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