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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41 908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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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일주일이 채 되지 않은 토요일까지
재연과 나는 다음 대상에 대한 계획을 구상중이였다.
곧 이사를 해야했기에. 나머지 왼쪽집 대학생친구를 공략해보기로 했다. 나는 그저 물만난 고기처럼 한동안 해소하지 못했던 성적욕구를 풀 생각에 설레였고. 장단을 맞춰주며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재연이 나에겐 없어선 안되는 존재가 되어갔다.

그동안 집근처 카페에서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던 재연을 만나 집으로 들어오는길에 쇼핑을 했다.
처음 만났을때 걸치고있던 자극적인 옷 외에는 들고온것이 없었기에 속옷부터 어지간한 옷들은 사주어야만 했고. 그간 모아두었던 비상금이 좀 있었기에 그런 스트레스는 없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다면 이뤄지지 못했을 일들이였다.
아무튼 그 어리숙해 보이는 대학생을 섭외하기위해 오피스룩으로 코디를 했다.
재연은 키가 168에 49키로로 가슴은 B컵인 어디하나 빠지지는 않는 몸매였다. 지금으로 따지면 가인과 비슷한 스타일에 이목구비 특징도 비슷했던것 같다.
눈이 좀 크고 눈꼬리가 쳐진걸 제외하면...
타이트한 셔츠에 금방이라도 단추는 떨어져나갈듯 했고. 검정색 미니스커트는 스타킹과함께 은근한 섹시함이 비춰. 단정한듯 하지만 색기가 보이는 코디였다.
재연도 마음에 들었는지 연신 가까운 화장실에 들렸다 가자는걸 말리고 말려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맥주 한캔씩을 하고는 옆집 대학생을 섭외해보기 위한 온갖 계획들을 떠들다 잠이들었다.



-착각-
그렇게 일요일 새벽녘 잠에서 깨 옆을 더듬었으나 재연은 없었다.
한참을 잠에 취한터라 화장실이든 침대밑이든 있을거라 생각해버리곤 남은 잠을 마저 채웠고 그 다음 인기척에 내가 깼을때는 내몸은 침대에 묶인채 소리도 지를수 없게 재갈이 물려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보이는건.... 입에는 테이프로 막혀있고, 두손은 묶여 천장옆을 지나던 가스관에 매달려있는 재연이었다. 그리고 칼로 재연의 옷을 난도질 해 풀어내고 있는. 까맣게 잊고있던 옆집 나이든 남자가 보였다. 그리고 이내 머리가 벗겨진 대머리 남자 하나와 호리호리한 남자하나가 더 들어왔고 그들은 발가벗겨진 재연의 몸에 가혹한 장난질을 하고 있었다.

리모콘 부터 길다란 물건은 죄다 재연의 보지와 항문을 쑤셔댔고. 재연은 테잎으로 입이 막힌채 고통스러워 했다. 그러다 그들중 대머리남자가 재연의 테잎을 떼고 2리터 짜리 물을 한통 다 마시게 했다.
그리고는 그들 중 하나는 내게 다가와 아랫도리를 벗겨 내물건과 목에 위협을 가했고, 한시간동안 한참이나 실랑이를 하는동안. 남자둘은 재연에게 옷을 갈아입혔다.
핑크색 짧은 미니원피스에 긴 부츠를 신기고 사진을 찍어대고는 곧이어 두 남자가 작업에 들어갔다. 재연의 보지를 집중공략하자 다리를 베베 꼬던 재연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허벅지로 물이 흘러내렸다. 오줌이었다. 호리호리한 남자는 그때까지도 사진을 찍는데만 열중했고 그 모든 장면은 사진으로 남겨졌다.

내가 묶여있고 남자가 셋이나 되자 어차피 반항할 의지도 없던 재연은 묶은 손을 풀어주자 그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리고는 옆집 남자가 지퍼를 열고 좆을 꺼내자 반사적으로 재연은 자세를 잡아 목구멍 까지 그 좆을 받아들였다. 이미 포기한 상태의 재연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하면 그들이 재미를 못느낄 거라 생각했는지. 다른 두남자의 지퍼를 직접 열어 양손에 좆을 가득 쥐었다.

그렇게 세개의 좆에 벅차하고 있을때 대머리놈이 피식웃더니.
"이 쉬벌년이 웃기지도 않은 짓거리를 하네. 누가 들이대래 개년아"
라며 재연의 뺨과 머리를 수차례 갈긴다. 얼굴을 감싼 재연을 일으켜세워 허리를 굽힌채로 옆집남자의 좆을 입에 물리고 대머리놈은 보지를 공략해간다. 그렇게 한참을 하니 재연의 다리가 풀렸는지 벌벌떨며 주저앉을때가 되자. 남자들은 언제그랬냐는 듯 그만 두었다.
치밀하게도 그들은 어느 한사람도 재연에게 사정을 하지 않았다.
대신 재연이 견딜수 없을정도로 오르가즘에 오르가즘을 느끼게 쉴새없이 보지와 항문을 가혹하게 쑤셔댔다. 두시간여를 시달린 재연은 온몸에 힘이 빠져나간듯 보였다.

그리고 남자들은 더이상 재미를 못봤는지 옷을 챙겨나간다. 그리고는 나가던 대머리놈이 다시들어와 재연의 머리채를 끌어 벽으로 붙여놓고는 지퍼를 열어 재연에게 오줌을 퍼부었다.
내내 실실거리며 오줌을 싼 대머리는 재연의 얼굴을 들어 가래침을 모아 카악~ 퉤 하고 뱉고는 발로 재연의 머리를 밀고는 돌아섰다.
난 이미 죽을 힘을 다해 내몸을 묶고있는걸 풀어보려 했지만 아무소용없이 힘만 다빠지고 손목에는 피멍만 남은 상태였기에 그저 그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동안 들리지도 않을 소리만 혼자 내지르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난 침대위에 묶인채.
그녀는 지린내가 진동하는 바닥에 쓰러진채.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저녁이 올때까지 있어야했다.


아무 생각없이. 그녀에 대한 복수심에 내 앞에서 강간당하는걸 즐기고 내버려둔 그리고 동조했던 그날로 정확히 일주일 되던 날이였다.





-원점-
한달여를 조마조마하게 보내고 새집으로 이사를 했다.
충격이 가시지 않았을 탓에 난 그동안 재연의 몸을 건드리지도 않았다. 그저 아무일 없었다는양 웃으면서 지내고 있는 재연에게 내내 미안함과
죄책감을 쌓아가며 지낼 뿐이였다.
조금 큰 평수의 오피스텔로 옮긴 탓에 집을 꾸밀 이생각 저생각에 재연과 나는 바빴고, 그렇게 집이 완성되갈때쯤 어느날 재연은 나에게 말을 건다.

"오빠 .... 이젠 내가 싫어?" 쳐다보지도 못하고 고개를 떨군채 물음이 끝남과 동시에 눈물이 떨어지는게 보였다.
무슨말인지는 알았지만 어떤말도 변명이나 위로가 되지 않았다.
나도 언제까지나 재연의 몸을 피하고 지낼수는 없었다.
그래서 결국 분위기 전환용으로 꺼낸 얘기가. 하지 못했던 전에 살던집 옆집 대학생에 대한 계획을 대상자를 바꿔
이사한 집의 옆집 대학생으로 해보자는 것이였다.

그렇게 애써 다시 밝아진 재연은 자기에게만 맡겨두라며 한달여간 공을들여 이런저런 정보를 얻어냈고.
마침내 재연은 그녀석과 관계를 가지는데 성공했다고 털어놓았다.

이름은 태준
나이는 나보다 재연이 두살 어렸고 그런 재연보다 세살이 어린 태준이였다.
그리고 그렇게 나보다 다섯살이 어린 태준은 당시 세살이 어린 민아와 교제중이였다.

재연을 만난게 스물여덟. 그렇게 헤어진후 일년이 흐르고 다시만난 스물아홉의 겨울. 그리고 오만기억들이 뒤섞여있는 몇달여를 지나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은 해가 넘어간 이제막 서른이 된 나와
스물두살이 된 민아는 그렇게 시작됐다.




재연은 태준과의 관계가 세번쯤 되었을때 제안을했다.
태준은 아직 연인인 민아와의 관계도 많지않았고 경험 자체가 적었기에. 태준이 보는 재연은 모든 성적 판타지를 채워줄수 있는
마법사와 같은 존재였다.
그런 태준이 유독 관심있어하는건 재연의 애널이였다. 민아는 어리고 경험이 적은 탓에 애널을 요구 할 수 없었고.
더군더나 지금의 에일리와 닮은 외모에 당차고 화끈한 성격이였기에 태준은 민아에게 얻을 수 있는게 적었다.
일찌감치 그걸 파악한 재연은 그것만은 내주지 않은채 미끼로 이용했던것이다.

재연은 나를 남편이라 태준에게 설명하고는 권태기에 빠져 색다른 성적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뭐든 이해하고 허락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나와 재연. 그리고 태준 이렇게 셋이서 동침하기를 남편인 나에게도 허락을 받았으니
한번 해보자고 제안했다. 섹스가 지겨워 이혼하거나 바람피는것 보다 하나의 즐길거리로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면
안좋은 결론이 날 이유가 있겠냐며 재연은 설득을 했고. 태준은 어렵지 않게 승락을 했다.

그도 그럴것이 태준은 재연과 파트너 관계였고. 아무것도 책임질일 없는 여자가 좀 더 자극적인 섹스를 할수있게 도와준다니.
게다가 남들은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쓰리섬이라는데 거절할 남자가 있을까 싶었다.

그렇게 스케쥴을 맞춰 집으로 초대했다.










-중도-

인사를 간단히 하고 맥주 한잔을 마시며 쭈뼛거리던 태준은 재연이 자신에게 키스를 하고있는데도 내가 흐뭇하게 바라보자. 조금은 마음이 놓인듯 싶었다.
때마침 걸러온 민아의 전화를 받는 태준에게 재연은 그 타이밍을 놓치지않고 태준의 바지를 황급히 내려 좆을 부드럽게 물었다.
태준은 당황하여 서둘러 민아의 전화를 끊었고 재연은 슬쩍 웃으며 다시 처음부터 느끼기 시작했다.

태준의 사타구니에 얼굴 파묻고는 냄새를 맡았다. 재연은 그 냄새를 좋아했기에 하루종일 지린내와 땀냄새에 찌든 내 좆을 퇴근하자마자 꺼내
그 냄새 맡기를 좋아했다.
곧 재연의 코가 냄새에 적응이되자. 재연은 태준의 좆을 빨아대기 시작했고
난 그걸 유심히 아무말없이 관찰할 뿐이였다.

태준의 좆은 크지 않았다. 어쩌면 평소 목 끝까지 넣어삼켰던 재연에겐 허공울 맴돌 정도였을듯 하다. 길이는 적당했으나 굵기는 얇은 편이였다.


그렇게 관찰하던 나에게 재연이 태준을 끌고 다가왔다. 재연은 태준의 머리를 끌어내려 보지를 핥아달라는 신호를 보냈고 태준은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었다. 그리고 재연은 내 좆을 꺼내 조금전 태준에게 느꼈던 공허함을 한움큼 채우고 있었다.


문득 내 머릿속은 예전 원승의 좆을 입에넣었을때가 생각났다.
그리고는 그 아련한 욕망을 위해 기회를 엿보기 시작했다.



태준은 모든 애무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약했다. 그저 보지를 핥아주거나 자신의 좆을 여자의 입속에 넣는것 외에는 할줄 아는것도 생각할 수 있는것도 없었다.
그래서 재연이 태준을 일으켜 세우고 태준의 항문을 핥아주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분명 나른한 그 기분을 느끼고 있음이 분명했다.

나는 그기회를 놓치지 않고 태준이 나른함에 눈을 질끈 감은 사이 빼내지 못하도록 태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는 내 입속으로 태준의 좆을 밀어넣었다.
태준은 당황하며 반항했으나 어느누구도 당장 다른 남자가 자신의 좆을 빨고있는 사실보다. 좆과 항문이 동시에 빨리고 있는 기분을 포기할 자는 없었다.
태준은 아직 나를 대하는게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난 태준의 손을 내 머리로 가져가 머리채를 잡게하고는 헛구역질이 나도록 푹푹 박아댔다.
어느정도 무슨뜻으로 그랬는지 알아챈 모양이다. 스스로 몸을 돌려 재연에게 좆을 물리고 내 머리채를 잡아 자신의 항문으로 밀어넣는다.


그렇게 애무가 끝나고 침대에 누운 재연위로 태준이 올라가 삽입을 시작했다. 재연은 두다리로는 태준의 좆이 잠시라도 빠져나갈새라 엉덩이를 눌러 당겼고 두팔로는 태준을 감싸 안아 벗어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나는 그 광경을 보며 심심해지자. 재연의 보지에 좆질을 하던 태준의 항문을 핥기 시작한다.

"하아 씨발 ..... 아 존나 씨발......미치겠네....하아" 연신 욕을 내뱉으며 피스톤이 빨라진다.
그리고 난 젤을 태준의 항문에 바르고는 손가락 하나를 넣는다.
그와동시에 태준은 소리를 지르고는 묘한 기분에 휩싸여 한동안 피스톤질을 멈춘다.
내가 서서히 손가락을 움직이자. 태준은 엉덩이를 둘썩인다. 아픔이 익숙해지고 애널에서 느껴지는 변의의 쾌감이 시작되자.
다시 재연의 보지에 넣었던 좆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난 태준이 어느만큼 할수있는지 궁금해졌다.
두사람의 머리 맡으로 가 내좆을 재연의 입이 아닌 태준의 입가로 가져갔다. 아까의 상황을 의식했는지 태준은 곧 내 의도를 알고는 내 좆을 문채로 재연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고. 그 밑에있던 재연은 내 불알 밑 기분좋은곳을 핥으며 절정으로 가고있었다.

얼마 가지못해 태준은
"누나 저 안에싸요?" 라고 묻자. 재연이
"아니 니거 다 먹고싶어 입에다 싸줘" 라는 대답을 끝마치자마자 재연의 얼굴에 달려들어 좆을 박아넣고는 몸을 떨며 신음을 내뱉는다.
그렇게 재연은 태준의 정액을 입에물고는 일어나 나에게 웅얼거리며 다가왔다.

그게 무슨뜻인지는 알았으나 난 슬쩍 튕기둣 찡그리며 고개를 저엇다.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태준은 멍하니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고
난 그런 태준의 눈치를 한번 보고는 재연의 입에 담긴 태준의 정액을 받아들였다. 재연은 나에게 엉겨붙어 키스를 하며 정액을 삼키고있었고
나는 그냥 삼키는 시늉만 할뿐 맛만 보는것으로 만족해 했다.



태준은 이를 문채로 눈이 동그래져서 쳐다보고 있었고
재연은 그런 그에게
"우리가 이것저것 안가리고 너한테 다해주고 다 받아줬잖아~
그러니까 이제 우리 오빠도 느끼게 도와줄거지?" 라고 물었다. 태준은 어색하게 웃으며 끄덕였고
재연의 성화와 리드에 이끌려 하는 수 없이 내 좆을 빠는것 부터 시작했다.

태준이 내 좆과 항문을 애무하는데 흥분이 가라앉지않도록 재연은 내내 태준의 좆과 항문을 애무해댔다.
결국 나는 태준의 입속에 사정을 했고 재연은 그걸 다시 먹는걸로 그날의 정사는 그렇게 끝이났다.




그 이후로도 재연과 관계를 갖는 날에는 옆집의 태준을 같이 불러 지냈고. 태준이 그토록 원했던 애널섹스도 시켜줘가며 우리둘의 섹스도구로 태준을 이용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지루해져갔고. 재연은 태준의 여자친구인 민아를 끌어들일 묘안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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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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