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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남자의 여자로 산다는것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1 1,093회 0건
기호가 잠시 쉬자는말에 다행이라는 생각이든다. 정말이지 두사람을 번갈아가며 네번이나 좆물을 받아내다보니 너무 힘들었던 것이다.
난 동생에게 전화를했다. 한참을 울린 후에야 동생이 전롸를 받는다.
~~여보세요...~~
이주 삼주만에 한번 보는 얼굴이니 뭘했을지는 뻔하다.
~~어 나야. 왜안와.~~
~~음.. 곧갈거야. 미안언니.~~
~~되도록 빨리와.~~
~~알았어. 미안. 빨리갈께~~
그렇게 전화를 끊고 나도 좀 쉬려고 두사람 사이에 눕는다.
모텔 티비에서는 여전히 남녀가 쌕스를 나누고있다.
그때 기호가 내손을 잡아 자지위에 올려놓는다. 난 좀 쉬고싶은데 어쩔수없이 기호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준다.
두번이나 좆물을 뺐으니 그의 자지도 한동안은 발기가 안된다. 내가 기호의 자지를 만지고있는것을 보았는지 종수도 자기 자지위에 내손을 내려놓는다.
두남자의 자지를 동시에쥐고 흔든다.
처음엔 발기하지 않을것같던 자지가 점점 커지더니 금방 내손을 가득체운다.
~~누님 손이 약손이내. 잠깐 만졌는데 바로 커지내.~~
~~........~~
난 아직 항문과 보지속에 정액이 마르지도 많았는데 또 덤벼들까봐 겁이난다.
~~누님. 놀지말고 저 티비에서 하는 년처럼 번갈아가면서 좀 빨아줘 봐.~~
~~좀 쉬었다 하면 안될까. 힘든데.~~
~~누가 하래. 그냥 누워서 좀 빨아달라는거지.~~
~~알았어.....~~
난 내키지는 않았지만 일단 기호의 자지부터 입으로 빤다. 귀두를 입에넣고 혀로 돌려가며 빨고있는데 기호가 내 머리를 확 누른다.
~~?...흡....~~
~~이왕 빨꺼면 확실하게 빨아야지 그게 뭐야.~~
내머리를 계속해서 누른다. 숨조 막히고 너무 깊이 들어와버린 자지 때문에 구역질을 해덴다.
~~오..좋다. 그렇지 이제좀 잘 빠내.~~
자지를 계속 물고있으니 침이 줄줄 흐른다. 르 모습을 본 기호가 더욱 세게 머리를 누른다.
~~흡...숨...히.....ㅁ.드...흡..어~~
~~오 종다 보지물만 많은줄 알았는데 구멍마다 물이 줄줄 흐르내.~~
그때 기호가 머리를 들어올린다. 살것같다. 숨을 크게 들이숴본다. 그러자 이번엔 종수가 머리를 잡더니 자기 자지를 물린다.
다시 숨이 막힌다. 종수의 자지를.타고 침이 줄줄흐른다.
종수는 내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허리까지 움직인다.
~~와 씨발 죽인다. 자지만 들어가?압뒤로 질질 싸내. 크크~~
~~야 조심히 다뤄. 누님 다친다. 아직 한참 놀아야 하는데.~~
~~입 다치면 보지에 하면되고. 보지 다치면 후장있는데 뭔걱정이냐.~~
~~하긴...ㅋㅋㅋ 우리가 물긴 제대로 물었다. 자지 호강 제대로 한다.~~
둘은 예기를 하체도 내입에서 자지를 뺄줄 모른다. 기호에서 종수로 다시 기호자지로....
입이다 아플정도로 빨아덴다.
난 순간 너무힘들어 기호의 자지를 입에 문체로 그약질을 해덴다. 먹은것이 없다보니 침만 넘어온다. 기호의 자지부분이 내입에서 나온 침으로 범벅이다.
힘이 쭉빠지면서 그대로 침다위이 들어눕는다.
~~누님이 내자지 제대로 발라놨내.~~
~~기호씨. 좀 쉬어요. 나.너무 힘들어.~~
~~누님 이렇게 싸놓고 쉰다고. 누님만 싸고 난 어쩌라고.~~
~~미안해요. 그러니까....~~
~~그래요 누님은 누워서 보지만 벌리고 있어. 우리가 다 알아서 할께.~~
아무리 말을해도 소용이없다. 이내 기호가 일어나더니 내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는다.
난 모든것을 포기한 사람마냥 힘을 뺀체 누워있었다.
~~누님 처음 한것처럼 빨리 끝내줄께. 이번만 하고 뭐좀 먹고할께.~~
~~.......~~
난 말할힘도없다. 그저 빨리 끝내기를 바랄뿐이다.
기호가 양손에 내 다리 하나씩을 들고는 쫙 벌린다.
~~종수야 니가 다리좀 잡아줘봐.~~
~~아씨발 혼자해. 귀찬게.~~
~~좀 잡아봐.~~
이내 정수가 내 머리위로 오더니 내 다리를 잡는다.
~~다리를 좀더 벌려서 눌러.~~
~~아이새끼 드럽게 귀찬게하내~~
종수가 다리를 더 벌리더니 힘것 누른다.
눈을 떠보니 내 보지가 보인다. 위를 보니 종수의 자지가 다시 사그라들어 덜렁거리는 것도 보인다. 제대로 숨을 쉴수가없다.
~~기호야. 너무 힘들어. 그냥 편하게 하자. 응 숨쉬기 힘들어~~
~~워 누님 많이 편해진 모양이내. 내이름도 막부르고. 혼내줘야겠내.~~
~~......~~
나이도 어린것이 날 가지고 놀려한다. 하지만 더이상 말을 못한다. 더힘들어질것 같아서...
~~누님 혼좀 내야겠다.~~
기호가 내 보지를 손바닥으로 때린다. 그리 세게때리는 것은 아니지먼 계속해서 내보지를 때린다. 헌데 이상한건 몸도 마음도 힘들어 쌕스생각이 없는데 기호가 보지를 때릴수록 보지에서는 물이 점점 많이 나오는 것이다. 처음엔 털이 약간 봉뼉ㅅ?인것이 나중엔 기호가 보지를 때릴 때마다 보지물이 튈정도로 많이 흐르기 시작한다.
~~역시 누님은 막 다뤄야 보지가 반응을 하내. 물봐라. 보지가 박아달라고 질질 싼다.~~
~~그만해요 기호씨. 나 힘들어...~~
~~오 누님도 때려주니까 말투가 고분고분해지내.~~
기호는 재미를 붙였는지 보지 때리는 것을 멈추질않는다. 보지도 내맘과달리 더 많은 보지물로 기호의 손바닥을 맞이하는것같다.
~~야동보면 이러다 여자도 사던데. 누님 싸본적있어?~~
~~아니 없어여. 그런적.~~
난 있다고하면 정말 내가 쌀때까지 할것같아 없다고 대답한다.
~~에이 거짓말 이렇게 해주는데도 질질 싸는데. 좀 더하면 싸겠는데. 누님도 좀 봐 보지물 흐르는거.~~
난 모르는척 종수의 자지만 보고있다.
~~누님 보랄때봐. 이런거 보기 힘들어.~~
그래도 내가 처다보질 않으니 기호가 보지를 쎄게 찰싹 소리가 나도록 때린다. 보지물이 내 얼굴까지 튄다. 눈물이 날정도로 어프다.
~~누님 좀 보라니까. 이번엔 더 쌔게 때린다.~~
난 마지못해 고개를 약간들어 내 보지를 본다.
~~보이지 누님. 물 나오는거.~~
~~응....보여.~~
~~보면서 같이 놀아. 얼마나 좋아. 누님 보지 이러는거 몰랐지.~~
나도 몰랐다. 천천히 때리기만 했는데 쌕스할때보다 더 많은 보지물이 흐른다는걸.
시간이 좀 지나자 보지둔덕이 부어오른다. 때릴때마다 조금씩 쓰라린다. 헌데 이상하게 보지물은 점점 더 많아진다.
사람들을 만나서 쌕스를 하다보면 이렇게할때 몸이 반응을 하는구나 하고 느낄때가 있지만 그걸 해달라고 해본적은 없다. 모든남자들은 자기하고 싶은대로 하거나 아님 날 좃물받이로 생각하기 때문때문에 여구를 할수가 없었다.
지금 상황이 그렇다. 지금것 나 보지를 때려준 사람이 없다. 나조차도 해본적이 없으니. 그런데 이런상황에 내 몸이 반응하는것이다.
지금은 몸이 너무 힘들어 쉬고 싶지만 보지는 더 때려달란듯이 보지물을 흘리고있다.
퉁퉁 부어오른 보지를 보면서 말로는 힘들다 하지만 맘속으론 더 때려달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몸이 접혀있어 힘음 들지만 내 보지에서 눈을 뗄수가 없다.
~~거봐 누님. 보니까 또 맘이 달라지지. 우리 누님 아주 환장하는 여자였내.~~
종수도 한마디 거든다.
~~씨발 질질싸내... 빨리 박아달라고 날리다. 좀 박아줘라. 이러다 보지물때문에 침대 다 젓겠다.
~~그럴까. 누님 내 자지 박아줄까?~~
~~.....~~
난 뭐라 말울 할수가 없다.
~~야 꼭 말로해야 아냐. 보지만 봐도 알겠다. ~~
~~그지...그래도 함부로 박을수있나. 박아달라고 해야지. 우리가 강간하냐.
누님 박아 드릴까요?~~
끝까지 날 가지고 놀려든다.
~~맘대로해.....~~
~~뭘 맘대로해. 계속 때려. 이렇게?~~
기호는 무슨말이 듣고 싶은건지 내 보지를 계속때리며 히죽히죽 웃는다.
~~해줘... 빨리..~~
~~뭘... 어떻게..~~
~~몰라. 그냥 제발 해줘...응~~
~~아 씨발 졸라 재미없게 하내. 뭘해달라는 건지 말할때까지 맞자.~~
기호는 계속 때리며 말하라고한다.
~~박아줘...기호자지.. 내보지에.~~
~~거봐 말할거면서. 벌로 좀더 때려주고 나서 박아줄께..~~
자기 맘대로다. 뭐 박아달란 말을 못할건 아니지만 남자들은 그런말을 꼭 듣고싶어하는 사람이 있다. 지금 기호처럼.
~~자.. 넣어볼까...~~
드디어 기호가 삽입을 하려한다.
~~누님 내자지 들어가는거 잘봐. 보면서 하면 더 꼴려. 알았지?~~
~~응 알았어.~~
난 내보지를 뚫어져라 처다본다. 전에 충주 그사람이 우리 쌕스 하는것을 찍어 보여준적은 있지만 자지가 들어가는것을 보는건 처음이다.
기호는 일어서서 무릅을 굽히고 귀두를 내 보지에 맞춘다. 자지를 이리저리 돌리자 내 보지물이 잔뜩문은 자지가 번들거린다.
기호는 내가 절볼수있게 천천히 삽입한다. 보지 둔덕이 갈라지며 기호의 자지가 내보지 속으로 사라지는것이 똑똑히 보인다.
기호는 천천히 빼내어 힘있게 박아 낳는다.
박을때마다 부딧히며 보지물이 튄다.
기호는 힘이든지 내쪽으로 업어지며 내 목을 끌어 안는다. 본격적으로 펌프질을 시작한다. 아까처럼 빠르게 박아덴다.
~~누..님... 어때...기.분.좋아?~~
~~으으..응..헉..흡...좋아...~~
이런자세로 처음 쌕스를 하는건데 평서처럼 하는거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다. 좀전까지는 힘들고 귀찮았는데 어느새 빠르게 흥분이 된다. 너무좋다. 힘들지만 그만큼 흥분은 더하다. 보지가 간질간질 거린다. 기호가 더욱빠르게 박아덴다. 내 보지도 미친듯이 보짓물을 쏟아낸다.
헌데 갑자기 기호가 자지를 뺀다.
~~종수야 니가 마무리해라. 힘들다.~~
난 갑자기 자지가 빠져나가자 흥분을 이기지 못해 내 스스로 보지를 마구 비빈다.
살것같다.
~~이년도 제대로 흥분했내.. 발리 넣어줘라 기다린다.~~
어느세 기호는 누님이 아닌 이년이란 펴현을 한다. 난 상관없다. 누구든 빨리 넣어줬음 좋겠다.
그때 기호가 내 다리를 다시 잡자 종구의 자지가 쑤욱 보지속으로 들어온다.
그러고는 날 놀리듯이 천천히 펌프질을 한다.
난 접혀있는 상테에서 어떻게든 더깊이.박을수있게 엉덩이를 최대한 올려본다.
이런 내모습을 본 종수는 실실 웃으며 약만올린다.
난 결국 종수에게 부탁한다.
~~종수씨 좀더 빨리 응.... 제발...~~
어쩔수 없다. 이대로 싸지 않으면 미칠거 같아 비굴하지만 종수에게 용기를 내어 부탁을 한다.
~~와 이년 미치니까 지입으로 말하내. 빨리 해달라고.~~
~~지도 여잔데 별수있냐. 씨발 소원한번 들어주지.~~
이내 종수가 속도를 올린다.
난 종수아래에서 미친듯이 신음소리를 낸다.
드디어 쌀거같다. 충주그사람 이후에 어떤사람에게서도 사정을 못했는데 지금 이 둘에의해 내보지가 또 사정을 하게된것이다.
정신이 흐릿해지며 마구 괴성을 질러덴다.
이내 내 보지 저 깊은곳에서 무언가 뜨거운것이 올라온다.
종수의 자지에 막혀있지만 막을수는 없다. 사방으로 나의 보지물이 튄다. 펌프질을 할때마다 분수처럼 올라온다. 종수가 자지를 뽑는다. 그러자 정말 시원하게 분출한다. 보지가 위를 보고있으니 정말이지 분수처럼 솟는다. 후련하다. 얼마나 많이 싸댓는지 냐몸위로 나의 보지물이 흐른다. 그렇게 내가 사정을 끝내고 겨우 정신을 차려 눈을 뜨자 기호와 종수가 쉴세없이 자위를 하는것이 보인다. 아마도 내가 사정하는 것을보고 흥분이 많이 된모양이다.
난 내스스로 손을 뻗어 기호와 종수의 자지를 잡는다. 나에게 사정을 할수있게끔해준 보답이다. 번갈아가며 두남자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아주었다. 먼저 기호가 내 얼굴에 사정을 한다. 코와 입으로 좃물이 들어온다. 이내 종수도 서정한다. 얼굴에 좃물 범벅이 되었다. 두사람은 자지로 내얼굴에 좃물을 바른다.
난 눈을 감고 내버려둔다. 입으로도 자지를 넣는다 누구것인지 모르지만 정성스럽게 깨끗하게 빨아준다. 자지가 나가고 다른자지가 밀고 들어온다. 그것마져 깨끗하기 ?아준다.
~~와 씨발 간만에 좋은구경했내.~~
~~그러게 이년도 몇번 더 데리고 놀라더 되겠다. 왠만한 년보다 놀기.좋내.~~
~~그러게. 아 씨발 찍어놨어야 하는데 싸는거.~~
난 뭐라하든 대꾸할 힘도없다.
이년이라 하던 창녀라하던 별 관심없다. 누워 방금전의 기분을 즐긴다.
~~누님 남편좃은 만족 못하나봐. 완전 미처 죽던데.~~
~~.......~~
~~이년 완전 맛갔내..대꾸가 없내.~~
~~와 씨발 침대 다 젓었다. 더 하고싶어도 저년이 하도 많이 싸놔서 못하겠다.~~
기호가 벌덕 일어서더니 뭔가가져온다.
난 무척 궁금했지만 눈을 뜨진 않는다.
~~누님 우리 좃 받느라 고생했어. 여기 삼십만원.~~
기호는 삼십만원을 내 가슴위에 던져준다.
순간 정신이들며 조금의 수치심이 든다.
난 내 가슴위의 돈을 주워들고 몸을 억지로 일으켜 화장실로 향한다.
샤워기로 머리와 얼굴 온몸에 묻어있는 좃물과 내 보지물을 씻어낸다.
많이 싸긴 한모양이다 얼굴과 몸이 미끌거리며 잘 씻기지 않는다. 대충 씻어내고 다시 침대로 간다. 침대 시트에 얼룩이 여기져기 남아있다.
~~누님 언제또 시간되.~~
~~전 아무때나 상관없어요.~~
~~그럼 돈만주면 시간 관계없이 아무때나 먹을수있어.?~~
~~내....~~
~~오늘은 더 하고 싶어도 누님이 졸라 싸대는 바람에.~~
~~.....미안해요.~~
난 왜 미안한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한다.
나야 돈만준다면 더 바랄것도 없다.
~~다음엔 다른언니도 꼭 나오라고해.~~
~~내...~~
난 깨끗하게 씻고갈까 하다가 집에가서 씻기로 하고 옷을 입는다.
좀 찝찝하지만 편하게 씻고 쉬고싶었다.
정말이지 너무나 힘든하루였다. 여섯번의 쌕스... 꼭 창녀가 된기분이다. 돈을 받도 하니 창녀와 다를게 없어보였다.
그렇게 생각하며 옷을 거의 입을 찰라에 기호가 갑자기 날 침대위로 끌고간다.
~~왜...왜이래요...~~
~~가만있어 씨발.. 종수야 손잡아.~~
종수가 기호의 말을 듣더니 업어져있는 내 손을 잡는다. 종수는 내 바지와 팬티를 벗겨낸다. 난 빠져나가기 위해 몸부림을 친다.
~~씨발 가만있어. 좋은말할때.~~
바지와 팬티를 반만걸친 나를 뒤에서 잡는다.
그러더니 내 항문에 강제로 삽입한다.
난 이상황에 놀라 몸부림을 친다.
기호는 아랑곳하지않고 내 항문에 펌프질을.해덴다. 순간 ?어질듯한 고통으로 소리를 지른다. 아마 문밖에서도 들릴것이다.
기호는 신경쓰지 않고 펌프질을 하기에 바쁘다.
내 엉덩이를 부여잡고 고통스러워 하는 나를 보며 펌프질만 해덴다.
시간이 흐르고 내가 조용해질쯤 기호는 또다시 내 항문에 사정을 한다.
~~역시 쌕스는 강간처럼 해야 맛이나. 미안해... ㅋㅋ ~~
어의가 없다. 그럴거면 입기전에 하지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다.
기호가 내 엉덩이를 대리며 말한다.
~~입어. 언제까지 까고있을꺼야. 그리고 그대로 가. 내 좃물 흘리지 않게.~~
~~이 개새끼 내가 할려고 했는데.~~
정말이지 다시는 상종하기 싫은 사람들이다.
얼마를 준다해도 다시는 보고싶지 않다.
난 펜티와 바지를 끌어올려 입는다. 팬티가 축축한것이 좃물이 흘러 나온것같다.
~~잘가. 다음애는 둘이보자. 그년보지도 먹었어야 하는데.~~
난 별 대꾸없이 방문을 열고 나간다.
밖에 청소를 하던 사람들이 날 처다본다.
날 불상하게 처다보는것 같다. 하긴 내가생각해도 내가 너무 불상하다.
모텔을 나서며 동생에게 전화를 한다.
~~언니. 미안미안.... 지금 어디야.~~
~~집에 가는중이다. 미친년아.~~
~~미안 남편이 내일간데...그래서.~~
~~하여간 너따문에 내가 미친다.~~
~~어땟어. 좋았어?~~
~~좋긴 나중엔 너혼자가. 난 못하겠다.~~
~~왜 둘이 해주니까 너무좋을거 같은데. 나도 남편가면 전화할려고. 하봐야지.~~
~~하여간 너나 나나 다 미쳤다. 그때는 혼자가서 해. 난 안해.~~
~~좋을거 같은데.~~
~~끊어 나 집에가서 자로좀 잘래.~~
그렇게 내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두남자와의 쌕스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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