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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42 677회 0건


-전환-

재연은 여자인 민아를 끌어들이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고있었다.
남자들이야. 모르는 여자가 다짜고짜 바지를 열어 좆을 빨아줘도 즐기면 즐겼지 뿌리쳐내는게 별따기겠지만 여자인 민아는 자칫 조금만 이상한게 보여도 도망갈 수 있었다.
재연은 경험을 통해 같은 여자입장에서 어떤말을 하고 리드해야하는지를 정확히 집어냈다.
옆집 부부라고 소개하고는 친해지기위해 민아가 태준에게 오는날이면 넷이 영화도 보러가고 밥도먹고 재연과 민아는 따로 둘이서 만나 쇼핑도하고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민아가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이상의 존재가 되어갔다.

거의 두달동안 재연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을 보면서
그속에서 예진의 모습을 봤다. 아니 예진이 재연에게 했던 모든것들이였다. 자신을 타락시킨 장본인인 예진은 내가 얘기를 하다 문득 나오는 이름만으로도 재연은 미친듯이 싫어했다.
예진과 원승이 떠오르는 말들은 전부 정색부터 하고 달려들었기에 얼마나 싫어하는지 충분히 알고있었지만. 난 재연의 모습이 그리고... 그런 재연을 부추기고 그저 가만히 앉아 즐기면 되는 내 모습이. 예진과 원승을 꼭 닮아있었다.


하루는 넷이서 밖에서만나 밥을 먹고 있었다.
식사를 시키고 민아가 화장실에가자. 재연은 황급히 나를 데리고 화장실로 끌고갔다. 테이블에는 태준만 남겨진채 끌려간 여자화장실 안에는 민아가 있는것이 분명했고 유일하게 잠겨있던 칸 옆으로 우리는 들어갔다.
재연은 민아가 나가기전 상황을 민아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아잉 오빠 나 밥먹기전에 에피타이져 먹어야 된단 말야~"
"하악~ 요었네~" 하면서

민아가 다 들리도록 얘기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누가 들어도 좆 빠는 소리를 요란하게 내며 목구멍으로 내좆을 밀어넣었다.
후루는 거리는 소리와 질퍽이는 소리가 조용한 화장실내에 퍼졌고

옆칸의 민아는 숨을 죽인채 분명 나갈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가만히 앉아있었다.
나는 재연에게 태준이와 민아씨가 기다릴거라며 그만 나가자고 했고. 재연은 나에게
"3분만 ㅜㅜ 응? 딱 3분이면 싸게 할 수 있어 응? 아잉~~ 응?"
이라며 졸라댔다.
난 뭐 3분안에 쌀리도 없었고 길어야 3분이겠다는 생각에 알았다고 했다.

재연은 날 변기위에 앉히고 자세를 잡더니 손과 입을 동원해 내가 사정을 하고 싶도록 마음을 먹게 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꽉 조이는 두손과 현란한 혀놀림으로 3분이 지났을 즈음에도 난 이미 그 시간은 안중에도 없었다.
재연의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신음소리와 함께 사정을 하자. 재연은 쩝쩝소리를 내며 맛있다를 연신 내뱉고 있었다.
그렇게 바지를 주워올리고 후다닥 돌아간 테이블에는 예상대로 태준이 혼자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돌아온 민아는 얼굴이 붉어져 한동안 재연을 바로 보지 못했다.

우리는 밥을 먹고 볼링을 한게임 치고는 술을 한잔하러 근처 호프집을 찾았고
조용한 성격이던 민아는 소맥을 말아먹은지 30분이 채 안돼 활발하고 말많은 여자아이가 되어 있었다.
스물두살에 키는 재연 보다 좀 작은 163이였지만 가슴은 B컵이였어도 작은덩치에 b컵은 훨씬 커보였다.
태준과나는 스포츠 얘기 전자제품 얘기에 열중하고 있었고. 사실상 내 관심은 재연과 민아의 얘기에 쏠려있었다. 요즘 아가씨들 다운건지 술기운인지 민아는 재연에게 거침없이 얘기하고 있었고
결혼하고 권태기는 없냐. 형부가 밤에는 잘해주냐. 얼마나 자주 관계를 하는지 등등 성에 관련된 말들을 재연은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고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모두 흥건히 취한채로 집으로 왔고 재연과 민아는 여자끼리 자겠다며 남자는 못믿는다는둥 혀를 반쯤 말아 얘기하면서 태준을 밀어내고 집으로 들어가 문을 잠궈버렸다.
태준과 우리집으로 들어와 서로의 머리속에는 옆방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상상하고 있었던거 같다.
나는 좀 약을 올려주려는 생각에 야동을 틀어 옆방에 들리도록 했다. 그렇게 킥킥 거리던 태준과 나는 이내 야동을 감상하면서 차분해졌고.
이미 재연과 셋이 수없는 관계를 가진터에 거리낄것도 없었기에. 빤스차림의 난 좆을 팬티옆으로 꺼내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물끄러미 보던 태준이 먼저 움직였다. 한마디도 없이 술김인지 갑자기 달아오른 태준은 내좆을 미치도록 빨아대기 시작했다. 여지껏 재연이 흥분을 시키고 나서야 내가 좆을 내밀면 마지못해 응하던 태준이 아니였다.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마치 좆에 미친 여자처럼 강약도 모른채 거세게 밀어부쳤다.

이내 사정을 해버렸고 태준은 휴지를 말아 정액을 뱉어내고는 자신의 좆을 내게 내밀었다.
그리 크지 않은 태준의 좆을 좀 감질나게 핥아줬더니 답답해 미치겠는지 몸을 베베 튼다. 그도 그럴것이 난 이미 사정한 후라 뭐든 의지거 없었다.
그러다 태준은 나지막히 충격의 한마디를 건낸다.
"형.. 넣고 싶어요."


난 지금 생각해도 이때 내가 왜 병신같은 짓을 했는지 알수없다.
술김에는 뭐든 다해도 된다는 생각이였는지. 정말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였다.
난 넥타이와 젤을 꺼내들며 내손을 뒤로 묶고 해달라고 했다.
그리고는 신이난 태준이 엎드린 내 항문에 젤을 대충 바르더니
"야 잘 바르라고" 라는 말이 끝나기 전에 자신의 좆을 밀어넣었다. 태준의 좆은 굵지 않았지만 난 그게 첫경험이였고 아무리 안굵어도 아픈건 아픈거였다.
"아 씨발새꺄 졸라아파 빼빼 씨발"
내말은 무시된채 연신 밀어넣기위해 태준은 애를 쓰고있었다.
한참 실랑이를 벌이다 난 도저히 안되겠단 생각에 몸을 돌려 빠져나왔고. 그날의 일은 그냥 해프닝으로 지나갔다.


무엇보다 나의 그런 희생? 으로 그날밤 재연은 민아를 여는데 큰 성과를 냈다.
어디가 성감대인지 맞춰보겠다며 깔깔거리며 민아의 몸을 더듬던 재연은 갑작스럽게 민아의 가슴부터 애무해갔고 평소 태준과는 한참 차이나는 재연의 애무스킬에 술김에라는 핑계로
평생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여자인 재연을 통해 얻었다는 사실은 최소한 성 적인 부분에 있어서 민아에게는 재연이 정답이고 모든걸 믿고 의지할만한 시작이되었다.

그 이후로 재연은 태준을 거리를 두며 지냈고.
태준이 학교에서 진행하는 3개월의 해외연수를 떠나기 전까지 재연은 민아에게 온갖 공을 들였다.
그렇게 태준이 떠나자.
재연은 민아를 집으로 데려와 지내기 일쑤였다. 민아는 나에게도 형부형부 하며 묘한 미소를 띄는 경우가 많았고.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재연이 나와의 성관계에대해 민아에게 얘기했던 야한 내용들이 떠올라 민아는 날 볼때마다 그리 발그레해졌었다.
그렇게 여름이되고 토요일 집에서 셋이 티비를 보며 맥주를 마시고는 살짝 알딸딸 해지자.
재연의 돌발행동이 시작됐다. 앉아있는 내 위에 올라타서는 두팔로 목을 휘감아 끌어안고는 눈을 감은채 입속에 있던 맥주를 내 입속에 흘려넣었다.
그리고는 키스를 퍼붓는동안 민아는 애써 민망함을 감추려 티비에만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는 부부로 생각하고 있는 나와 재연이 키스를하고 있다해서 자리를 뜨기엔 분위기를 망칠듯 해보였고. 옆집의 태준은 해외로 자리를 비운상태였기에.
민아는 오갈데없이 고스란히 그 상황을 받아들여야 했다. 무섭기도한 재연의 치밀하고 완벽한 타이밍이였다.

그렇게 나에게 키스를 퍼붓던 재연은 민아에게로 갔다.
"우리 민아도 이 언니한테 키스해줄래?"
당황해 하며 말리는 민아에게 거절하기 힘들도록 계속 설득한다.
"살면서 누구랑 섹스를 하든 좋아서 섹스를 하는것 뿐이지 결국 한사람하고만 하니. 정조를 지키니 하는건 쓸데없는 비 현실적인 울타리일 뿐인거야."
"그리고 언니가 사랑하는 동생하고 키스좀 하고 싶다는데. 병 걸리는것도 아니고 꼭 그렇게 거절해야겠어?"
그렇게 정색과 회유를 거듭하며 민아를 정신없이 흔들어댔다.
나는 그저. 옆에서 끄덕이며 약한 동조를 내보이고는 화장실로 피했다. 최소한 지금 상황에서는 재연이 리드를 잘하고 있다고 느꼈기에 자칫 한마디로 찬물을 끼얹을까.
얼마가 지났을까 조용해진 말소리에 소리죽여 화장실을 나섰다.
재연과 민아는 조용하지만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두 눈을 꼭 감고 키스를 하던 민아는 내가 나온걸 눈치챘음에도 눈뜨기가 민망했는지 어두운 방안에서 재연이 이끄는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둘이 잘보이는 소파에 앉아 망설이다. 쳐다보고 있으면 민아가 민망해서 돌아설까 싶어 눈을감고 뒤로 기대 소리만을 듣고 있었다.
한동안 태준이 없는 탓에 외로움도 있었을터. 반쯤 포기한 민아는 남자가 같은 방에 있긴했지만 결론적으로 여자와 밀애를 즐기고 있었기에. 스스로 양심을 덜어내며 재연을 받아들인듯 했다.



재연은 민아의 가슴과 목덜미. 겨드랑이를 지나 옆구리 허벅지까지 차례로 키스를 해나갔고
바닥에 누운채 눈을 감고있는 민아는 점점 뜨거운 숨소리를 내며 뭄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재연은 그런 민아가 잠시의 생각할 틈을 주면. 빠져나갈것이라는걸 아는지 빠르게 밀어부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민아의 다소곳해 보이는 보지가 드러났고 누구보다 여자의 몸을 잘 아는 재연은 얼마되지 않아 민아가 몸을 부르르 떨도록 혀를 부드럽게 움직였다.

어느정도 민아가 달아오르자. 노골적으로 재연은 민아에게 자신도 애무해줄것을 몸으로 표현해 요구하기 시작한다. 한참이나 걸려 두 여자의 애무가 진행될동안 난 너무도 지루해져 이미 좆은 감자튀김 먹으며 티비보는 자세가 되어버렸다.
민아가 재연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민아의 침과 재연의 질액이 질퍽거리기를 얼마후 재연은 소파에 앉아있는 내게 다가와 바지를 벗기고는 좆을 꺼내 빨기시작했다.
엉덩이를 든채로 개처럼 내 좆을 핥는 재연의 뒤로 민아가 스스로 다가온다. 그리고는 코는 재연의 항문에 박은채 재연의 보지를 다시 빨기 시작한다.
흥분이된 재연은 민아가 자극하는 만큼 내좆을 빠는 힘에도 변화가 있었고. 그런 민아의 애무는 재연을 통해 고스란히 나에게 전해지고 있었다.

그렇게 어느정도 만족감을 느낀 재연은 하던일을 중단하고 재연의 자리에 민아를 끌었다.
소파에 앉은 나는 재연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좆을 세우고 있었고. 민아는 그런 내 좆 바로앞에 재연이 그랬던것 처럼 강아지 자세를 하고는 재연의 혀를 느끼며 애써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재연은 민아를 닥달하듯 애무를 하면서도 내쪽으로 민아를 밀어부쳤고 가는 두팔로 내몸에는 손을 대지 않은채 버티던 민아는 내 허벅지에 팔을 지탱하고 가슴팍에 얼굴이 부딪힐만큼 가까워졌다.

나는 망설임 없이 그런민아의 뺨을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귀와 볼 그리고 입술을 닿을듯 말듯한 조심스러운 손길로 만져주자 부끄러운듯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어 내 어루만짐을 느끼는듯한 표정으로 손에 얼굴을 살짝씩 비벼댔다.
입술을 어루만지던 손가락하나를 민아의 입술 사이로 가져가자. 민아는 본능적으로 스르르 입을열어 혀끝을 손가락에 대었다.
나는 그저 여덟살이나 어린 소녀의 교태에 빠져들어 헤어나오지 못한채 민아의 입술에살짝 키스를 하고는 민아의 거부반응이없자 재연을 대할때와는 다르게 부드럽고 천천히 키스를 하고있었다.
재연이 민아를 애무하며 혀끝의 강약을 조절할때마다 민아는 나와 키스하는 중에도 약한 신음소리와 함께 뜨거운 숨을 내뱉었다.
키스가 지루해질때쯤 줄곧 꼿꼿하게 목을 길게 내빼고 기다려온 내 좆에게도 선물을 줘야했고
난 어떻게 해야 자연스럽게 민아의 입속에 넣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려는 찰나. 살짝 떨어진 입술이 키스의 종료를 의미한다는걸 알아챈 민아는 고개를 떨궈 내내 서서기다리던 내 좆을 달래기 시작했다.
촉촉함과 따뜻함 그리고 부드럽게 조여오는 느낌이 오랜만에 느끼는 순수한 황홀이였다.
"아학..... 으하........... 하아...." 평소 내 반응과 좀 다른걸 질투한 재연은 민아의 애무를 그만두고 올라와 서로 자기가 좆을 더 빨겠다고 민아와 신경전을 펼친다.

그리고는 난 마치 성교육의 교재라도 된듯 재연이 시범을 보이면 민아가 따라하며
"이렇게? 형부 어때요? " 재연과 나에게 줄곧 의견을 물었다.
"아, 진짜 최고야. 완벽하네. 초보솜씨가 아닌데? " 라는 둘의 칭찬에 민아는 더 달려들기 시작했다.
재연은 나를 일으켜세워 상체를 숙이게 하고는 내 항문을 핥고는 민아에게 건넨다.
더러울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었을텐데 멀뚱히 바라보던 민아는 별말 없이 재연이 하던대로 내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마치 재연이 내게 섹스를 배울때 아무것도 모른채. "이건 원래 하는거야 " 라는 한마디에
더러움도 변태적인것도 모른채 따랐던 모습이 민아에게 스며든것이다.

이내 재연은 다시 시범을 보이며. 혀를 길게 말아 항문속으로 슬쩍 넣는다.
그리고 민아는 똑같이 그걸 따라하며 교육방송이 된지 한참.
그러는 동안에 내 좆은 힘이 풀렸는지 축 쳐졌다. 그걸본 민아는
"어, 형부 작아졌다 " 라며 옅은 미소로 말하고는 자기가 해보겠다며 내 좆을 혀로 간지르기 시작한다. 그리고는 입속을 꽉 채우는 좆의 크기에 절반까지만 집어넣었다 뺐다를 하고 있었다.
내뒤에 혀를 넣고있던 재연이 보다못해 내 항문에 얼굴을 묻고 혀를 넣은채로 두팔을 뻗어 앞쪽의 민아 머리를 잡고는 있는 힘껏 당긴다.
좁은 민아의 목구멍으로 좆이 빨려들어가는 느낌과 갑작스런 공격에 켁켁거리며 내손을 잡는 느낌이 잊허지지 않는다.
민아의 작은 입에서 길다란 좆이 빠져나오자
눈물이 맺힌 민아의 눈과 질질 흘러내리는 침이 매달린 민아의 입술은 더없이 매력적이였다.


그렇게 첫 발걸음은 부드러움에서 시작해서 제모습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그게 밤 열두시쯤 됐었고.
다음날 일요일 아침까지 진행된 마약같은 유희는 하루만인 일요일 저녁이 되었을때
한여자의 완전히 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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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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