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화 : 아빠의 힘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는 제 성향으로인해

꽤 많은 젊은 친구들과의 만남이 점점 시들해져갔고

별.의.별.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컨셉의 섹스에 호기심이 발동되었습니다.

수많은 남자들을 만나면서 거의 다, 대동소이함을 느꼈습니다.

한번 길이 뚫려버린 정신과 몸이 쉽게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남자들을 모두 섹스대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집에서 배달온 남자,

피자배달은 온 터벅머리 청소년,

공사장을 지나치다가 붉은 얼굴로 벽돌을 나르는 아저씨..

백화점 지하 식품코너에서 능숙하게 손을 움직이는 생선초밥장사,

물건을 사다가 음흉한 눈길로 저를 쳐다보는 가게아저씨,

그들 모두가 섹스앞에선 동등한 인간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초밥을 만드는 몸집이 비대한 아저씨와 얼굴과

동네 과일가게의 주인아저씨의 표정에 드러난 완력,

그리고 게슴츠레한 눈길로 저를 쳐다보는 슈퍼주인의 느끼함을 복합한 남자가 생각났습니다.

잘생기고 멋진 남자와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그들은 제가 굳이 다가가지 않아도 쉽게 여자를 접할 수 있기에

성적으로 소외받을 수 밖에 없는 조건인 체중 많이나가고 절망의 얼굴로

세상을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들의 몸이 궁금했습니다.

마치 조선작님의 겨울여자에 등장하는 저능아와의 섹스와 어우동이 거지에게 몸을 준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많은 생각했습니다.

우선 그런 남자가 전화방에 올리도 없고

그런곳이 있는 줄도 모르는 사람일거라 생각했습니다.

한동안 전화방에 전화를 걸었지만 그런 컨셉의 남자를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몸집이 뚱뚱한 정도까지는 찾을 수 있으나, 정말 하늘의 별따기가되었고

저는 호기심과 욕구에 목이 타들어 갔습니다.

너무도 많은 혼자만의 생각과 전화방에서 그런 남자를 찾는데 지쳐만 갔습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과일가게 아저씨에게 한번 만나자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

대타(?)라도 찾아야 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동네근처에 연립주택 공사장이 있었고 그곳을 지나치며 일하는 남자들을 바라보기도 했고

지하철역에서 누구를 기다리는 듯이 지나치는 이시대의 어깨가 쳐진 아저씨들을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전화방에 전화를 거는데 나이 많은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저는 상냥한 목소리로 대화를 유도했고,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남자로부터 나이가 50대 중반이라는 고백(?)을 받아 내었습니다.

몇마디 대화에 제가 바라는 컨셉을 알아챘고

저의 호기심을 충족해 주었습니다.

자위 이야기가 나와

그분의 명령(?)에 따라주었고

급기야 저의 애인인 큰 안마기로 꽃잎을 진동시켰습니다.

제 입에선 형언할 수 없는 신음소리가 쏟아져 나왔고

아저씨도 자위를 하는지 헉헉 거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라는 컨셉의 키워드인 "아빠"라는 단어를 꺼내는데

저도 모르게 오르가즘이 왔고

미쳐서 아빠를 불렀습니다.

"아빠.....제발.."

"내 딸아..어떻게 해줄까?"

"아빠..우린 하면 안되는 사이자나요.."

"아니야..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이야..그래서 해도 되는거야..처음부터 넌 내거였어.."

"아빠..제발.."

"아빠 좆이 보이니"

"네..보여요.."

"아빠걸 만져봐.."

"아~~아빠.."

"아빠가 낳고 싶은데.."

"네..아빠 마음대로 하세요."

"아빠게 들어갔지?"

"네...들어왔어요.."

"뭐가 뭐에 들어갔는지 자세하게 이야기 해봐.."

"아빠..몰라요.제발.."

"빨리 대답해..아빠말 잘들어야지..아빠게 딸에게 명령하는 거야."

저는 그 말에 미쳐만 갔습니다.

오르가즘이 올라왔고

가상의 아빠가 제 위에서 헐떡이고 있었습니다.

참을 수 없는 소리가 터져나왔고 저는 소리쳤습니다.

"아빠 좆이 내 보지에 들어왔어..우린 씹하면 안되는 사이자나.."

제가 한말에 스스로 흥분이 되었고

다리가 저절로 꼬였으며

제 꽃잎에서 엄청난 경련이 얼어났습니다.

뚜뚜뚜뚜..

인기척이 들려 제가 전화를 끊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밖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시 전화를 걸까하다가

빨갛게 달아오른 꽃잎을 식히려 밖으로 나왔습니다.

친구좀 잠시 만나고 온다며...



당시 집근처에 두편의 야한 영화를 보여주는 냄새나는 싸구려 극장이 있었고

그 앞을 서성였습니다.

제가 바라는 비슷비슷한 컨셉의 남자들이 들어오고 나가는걸 보게되었고

극장엘 가볼까하다가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아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엔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아 내렸습니다.

백화점에 들러 장을 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 아저씨의 아빠소리가 제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저녁 8시경, 남편이 퇴근을 했고

제 눈치를 살피다가 낚시를 가지 않겠다더군요.

그런데 정말 그날은 남편과 같이 있기 싫었고

가고싶으면 가도된다며 화해가 같은 배려를 해주자

남편은 겸연쩍은 얼굴을 한 채,

낚시가방을 꾸렸습니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빵과 음료수를 챙겨주자 남편이 영문도 모른 채, 비실비실 웃고 있더군요.

10시에 남편이 낚시터로 떠났고 아이들을 재웠습니다.

할머니께는 정리할게 너무 많아 일좀 아래층서 일을 좀 하겠다고 말한 다음

샤워를 하고 아래층으로 내려왔습니다.

라디오의 별밤에선 음악이 흘러나왔습니다.


전화를 들고 비교적 외우지 쉬운 번호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제 머리엔 오로지 특별한 조건의 남자만 있었고, 오랫동안 전화를 한 갈라진 목소리의 여러남자들이

스쳐갔습니다.

2시간 동안 이곳저곳을 통화해도 제가 바라는 컨셉의 남자는 없었습니다.

이 밤을 그냥 보내야 한단게 너무도 안타까워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의 전화방에 전화를 했지만

제가 바라는 그런 남자는 없었습니다.

어느듯 새벽2시가 되었고 슬슬 눈이 감겨서 그냥 잘까 생각하다가

굵직하고 무식한 듯한 경상도말투의 남자와 통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나이를 묻자, 40대 후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더군요.

저는 30살이라고 대답을 해주었고

밤 늦은 시간의 대화는 뻔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역시 아빠컨셉으로 대화를 유도하자

그 분은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의심스러웠는지 꼬치꼬치 캐물었고,

제가 나이많은 남자에게 관심이 많은 이유를 설명해주었습니다.

(나이 많은 거구의 남자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다시 할께요.)

낮에 이야기는 나누었던 것처럼 , 아빠를 찾게 되었고

그분도 저도 엄청난 흥분상태가 되었습니다.

대화 도중에 저는 안마기로 제 클리토리스를 자극했고

남자는 숨이 넘어갈 듯 만나기를 종용했습니다.

저도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사는 곳 까지, 밤시간이라 자가용으로 오면

불과 1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 거리였습니다.

저는 무슨 용기가 났는지,

집에서 불과 150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은행앞으로 나오라고 했고

남자는 자신의 봉고차 차넘버 네자리를 알려주었습니다.


조용히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자

몸이 사시나무처럼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남자를 만났지만

이번의 감정은 너무도 특별했습니다.

제발 내가 원하는 남자여야 할텐데를 생각했습니다.

은행앞에서 기다린지 불과 3분도 안되어 봉고차가 한대 멈추어 서더군요.

조수쪽 창문을 열고 저를 쳐다보는 남자..

고개를 끄덕이자 남자가 차에서 몸을 차문쪽으로 향해 차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납치의 수단인 "봉고차"에 올랐고

저는 그분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몰골을 보고 갑자기 성욕이 사라질 수도 있단 생각때문이었습니다.

봉고차는 불과 5분거리에 있는 여관 밀집지역의 지하주차장으로 향했고

차에서 내렸습니다.

가까히 모습을 보니 40대가 훨신 넘은 아저씨였습니다.

체격이 크다기보다는 배가 많이 나오고 없는 머리숱 때문인지 모자를 쓰고 있었습니다.

좀더 정확한 체격은 키 165정도에 체중이 85에서 95정도 나갈 거 같은

제가 바라는 완벽한 조건의 남자였습니다.

엘리베이터앞에 서 있는 저를 놔둔 채, 계산을 하더군요.

숙박손님으로....


엘리베이터안에서 제 뒤를 안아주었습니다.

방안에 들어서자 문을 잠그고

잠시동안 그자리에 서있는 저를 뒤에서 안아주더군요.

얇은 베이지 계열의 실크블라우스에 브래지어와 폭넓은 까만 롱치마를 입었었는데

손이 블라우스 단추 사이로 들어와 브레지어사이로 들어왔습니다.

까칠한 느낌의 손이 들어왔고

저는 떨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화할 때, 씻지않은 제 꽃잎의 냄새를 맡고 싶어했기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분이 저를 정면으로 향하게 제 몸을 돌렸고

키스를 했습니다.

입에서 역한 냄새와 담배냄새가 섞여 나왔습니다.

입을 맞춘 채, 저를 선채로 들고 벽으로 밀어 붙이더군요.

그리고...

무릎을 꿇고 치마를 약간 들친 다음 머리를 치마속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손이 들어왔고 팬티가 재빨리 벗긴 다음, 고개를 천정으로 향한 채

제 꽃잎에 입을 대더군요.

순간적으로 제 꽃잎의 좋지 않은 냄새가 부끄러워 남자의 머리를 밀어냈으나

그분은 아랑곳 하지 않고 수북한 직모를 한입에 베어물었습니다.

혀로 사정없이 질입구에서부터 털이 있는 곳까지 스윽~핥더군요.

순간적으로 물컹하며 제 꽃잎에서 액체가 흘러나왔습니다.

그분은 사정없이 제 꽃잎을 마구 빨아 마셨고

저는 참을 수없는 상태가 되어 무릎이 저절로 굽혀졌습니다.

치마의 호크와 지퍼를 내리자

치마가 힘없이 방바닥에 흘러내렸고

믈라우스만 입은 우스광스러운 모습이 되었습니다.

그분이 방바닥에 똑바로 누우며

제 오금을 잡아당겨 자신의 얼굴에 앉게 했습니다.

쪼그리고 앉는 자세가 되었고

그분은 제 꽃잎을 쩝쩝거리며 빨아 마셨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분은 옷을 전혀 벗지 않아 의아했습니다.

제가 참을 수 없는 순간이 왔고

그의 혀놀림에 두번의 오르가즘이 왔습니다.

그의 얼굴에 쪼그리고 앉은 채, 그의 머리를 쥐어 뜯었습니다.

아래가 미칠 거 같은 상태가 되었음에도 그분은 다른 행동을 옮기지 않았고

제걸 빨아 마시는데 여념이 없었습니다.

그분은 누운채로 팔을 뻗어 제 블라우스를 벗겨냈고

브래지어까지 풀어냈습니다.

저는 완전하게 나신이 되었고

그제서야 저를 안으며 일어섰습니다.

저를 안은 채 벽쪽으로 밀어 부쳤고

급하게 자신의 옷을 벗는데..

너무도 놀랐습니다.

온몸에 용문신이 있었고

그의 배에는 가로로 길게 여러개의 흉터가 있었습니다.

직감적으로 놀았던 사람 또는 조폭의 이미지가 떠올랐고

갑자기 두려움이 밀려왔습니다.

마지막 남은 팬티까지 급하게 벗었는데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여러명의 성기를 보아왔지만

정말 흉칙하게 생긴 (귀두부분이 조그맣게 나오고 그 주위에 살집이 어린아이 주먹만하게 뭉쳐진..) 물건이었습니다.

심하게 발기를 한 물건을 무지막지하게 제 한다리를 든채 집어 넣었고

저는 단발마 미명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온몸의 문신에 한번 놀랐고

물건의 흉칙함에 두번 놀랐으며

물건의 엄청난 크기에 세번 놀랐고

거칠게 밀어 붙이는 힘에 네번 놀랐으며

갑자기 제 엉덩이를 받쳐들고 이상한 체위에 다섯번 놀랐습니다.


그분의 물건이 엄청난 힘으로 제 안을 미치게 만들었고

입에서 저절로 헉헉소리와 함께 미칠듯한 절규가 쏟아졌습니다.

제 엉덩이를 받쳐주었고 저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움직였습니다.

깊숙히 들어갈 수 있도록...


그분도 헉헉거리면서 입에선 알수 없는 욕설 비슷한 걸 궁시렁그렸고

나중엔 "ㅆ"자가 들어간 욕이 나왔습니다.

정신은 무서움에 떨고

몸은 미친듯히 그분을 받아드렸습니다.

저를 밀어부치다가 갑자기 "씨발년"이란 소리를 냈습니다.

순간, 들컥 겁이났지만

아래는 미친듯이 그의 물건을 주물럭거렸습니다.

그분이 말을 이어갔습니다.

"씨발년~~무지 굶었구나..색녀같은 년..."

그말을 듣자 제 꽃잎이 미친듯이 움직였습니다.

"씹할년아..박아주니까 좋으냐.."

"...."

아무말없이 헉헉거리는 소리만 내자 다시 그분이 말했습니다.

"대답해 씨발년아~~자지가 네 보지에 들어가니까 미치겠지?"

"...네.."

저절로 입에서 대답이 나왔습니다.

"넌 이제부터 내 딸이야..내가 시키는데로 해야해.."

드디어 그가 제가 바라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네....아아.."

"이년아..아빠라고 불러.."

그말을 듣고 저는 목이 터지게 소리를 쳤습니다.

"아빠..하..."

"아빠..아빠..아빠..우리아빠.."

"너는 나랑 매일 만나서 해야해!!알았어?"

"네..아빠..하.."


저는 그렇게 30분 이상을 그분에게 매달려 있었고

세상에 태어나 가장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10번정도의 오르가즘으로 인해 파김치가 되어버렸고

아래가 헌듯했습니다.


드디어 그분도 마지막 순간이 왔고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퍼부었습니다.

"딸년이 애비좆이나 밝히고..씨발년.."


사정을 한 후, 둘다 침대에 누웠고

씻지도 않은 채,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렇게 한시간 정도 잠이 들었고

혼자 일어나 샤워를 했습니다.

옷을 챙겨입어려는데

그분이 잠이 깨었고

문신투성이의 맨몸이 제게 다가왔습니다.


다시 침대에 쓰러졌고

그분의 입이 다시 제 꽃잎에 거머리처럼 달라 붙었습니다.

누워 있는 제게 무릎을 꿇은 채 제 얼굴가까히 엄청난 그것을 드리댔습니다.

입이 벌어졌고

냄새나는 그의 물건이 입안 가득하게 들어왔습니다.

숨을 쉴수조차 없는 엄청난 크기의 물건이..

남편의 두배나 될 거 같은 물건이...

남편의 물건이 가지같은 딱딱함이었다면

그분의 딱딱함은 미끈한 금속같았습니다.



그분 무릎을 꿇은 채 제 가랭이를 벌렸고

뚱뚱한 허리로 인해 제 가랭이가 완전하게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밀고 들어오는 그의 성기가 너무도 크게 느껴져습니다.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엄청난 압박감이 그대로 전해져 왔습니다.

성기가 들어온건지 조차 구분이 안될정도로

제 치골을 완벽하게 압박하는 힘에 굴복당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두차례의 섹스를 했고

헤어지며 그에게 "다음에는 살좀 빼고 만나요" 라는 말을 남긴 채, 삐삐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이후 삐삐러 연락이 몇번 왔는데, 전화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후, 삐삐에 욕을 남겨 놓았더군요.

"씨발년아..넌 내 자지가 그리워 미칠거다.."

저는 그말에 정말 다시 만나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개월의 시간이 흘렀고

남편이 낚시를 떠난 주말에 그분을 만났습니다.

저는 아빠와 씹한 나쁜 년입니다.

PS : 참, 그분말에요.

자기 며느리랑 했다더군요.

우연히 모텔에서 다른 남자와 나오는 걸 목격한 이후에

아무도 없는 아들집에서 가졌다더군요.

근친상간이 야설에나 나오는줄 알았는데..정말 그런 분들이 많은가 봐요.

제가 두번 째로 다시 만나고 싶은 그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