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앞에 펼쳐진 그녀의 보지는 씹물로 번득거렸다.
좌석에서 나의 손에 휘들렸던 그녀의 보지는 이미 큰 입술은 열려있었고
작은 입술은 크기대로 앞으로 나와 있는데 좌우의 길이가 무려 5센티는 돠어 보였다.
작은 입술사이로 씹물은 줄줄 흘려 내렸다. 향긋한 냄새...

난 참을 수가 없어 입술을 대고 그 물을 빨았다. 그녀는 나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고
그녀의 보지에 내 얼굴을 밀었다. 보지 속으로 나의 얼굴이 빨려 가는 듯한 느낌으로
그녀의 큰입수을 빨고 그도다 더 부드러운 작은 입술을 빨아 나의 입속에 넣었다.
그리곤 이빨로 작은 입술을 잘근잘근 씹었다.

"마이스, 마이스...." 그녀는 부르짓듯 신음했다. 좀 더, 좀 더....
나는 씹어대던 작은 입술을 놓고 입술을 위로 밀어올렸다. 씹물은 윤활유가 되어
내 입술의 움직임을 도와 주었다. 나의 입안에 그녀의 씹공알이 물렸다.
등치가 커서인지 모든 것이 컸다. 대추씨만한 공알을 입속에서 굴렸다.

물은 더 많이 흐른다. 세면대에 간신히 걸친 그녀의 보지밑에 있는 세면대에
씹물이 흘러 모이기 시작한다. 나의 혀는 그녀의 공알을 찾아 굴리고
나의 이빨은 그 공알도 씹기 시작한다.
그녀의 두손은 나의 머리를 짓누르고 허벅지는 좌우로 뻗을대로 뻗는다.


잠시 얼굴을 들어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눈을 질끈 감은 그녀의 얼굴은 빛으로 가득했다.
벌려진 입에서는 침이 흘러나오고 이빨사이로 세어나오는 신음은 말이 아니었다.
"음....흑....아....윽....마..이..스"

이 정도하면 다들 넣어달라는 애원을 하는데 그녀는 별났다. 더 빨아 달라는 것이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나의 얼굴로 그녀의 하체를 끌었다. 그리곤 그녀가 원하는대로
공알서 부터 작은 입술 그리고 큰입술을 빨아갔다. 가끔씩 혀를 세워 그녀의 구멍에 집어 넣으면서....

그녀가 항복했다. 이젠,신음이 변해서 빨리 넣어 달라는 소리로 변했다.
"하피도 ...하피도..." 세면대 위의 그녀의 보지를 자지로 박을 수는 없었다. 높이가 맞지 않았던 것이다.
난 손가락 세개를 그녀의 구멍에 넣었다. 워낙 물이 많아서 손가락은 쉽게 들어갔다.

"흑...." 그녀는 온몸을 경직시키며 숨을 삼켰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구멍의 벽을 긁었다.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며 다신 한번 몸을 경직시킨다. 그리곤 윗몸을 가능한 한 나에게서 멀리 제치며
보지에 힘을 준다. 순간 보지에서 물이 분출햇다.
"쫙..... 쫙...." 세면대는 보지물로 가득 찼다. 그녀는 나를 안아왔다. 구부러진 그녀의 상체를 보지에 손을
꼽은 그대로 안아주었다.

그녀는 나의 입술을 찾았다. 나의 입술을 그녀의 입술을 마중하며 혀를 끌어내었다.
말도 못할 흡입력으로 나의 혀를 빨아당기는 그녀... 나의 자지는 끝간데를 모르게 커졌고 보지 구멍을
찾고 있었다. 그녀를 안아서 변기 뚜껑위에 앉혔다. 그녀는 보지물로 번질번질한 엉덩이를 변기 뚜껑에
놓고 넉나간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난 그녀의 입에 나의 자지를 물렸다. 그녀는 빨아대었다. 로리팝을 빨듯이 빠는 것이 아니고 온 힘을 다해
자신의 입속으로 나의 자지를 빨아 넣는 것이었다. 난 그녀의 얼굴과 머리를 어루 만지며 그녀의 입속을
즐겼다. 그녀는 자지를 삼키려고 애를 쓴다. 난 한번도 목구멍의 조임을 즐겨 본적이 없었다. 결국 그녀의
목구멍에 잠깐 들어갔다가 금방 나오는 나의 자지는 그 조임을 느껴볼 틈도 주지 않았다.

난 그녀를 일으키고 변기 뚜껑위에 앉았다. 벌?선 자지는 그녀의 보지를 찾듯 건들거렸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잡더니 그녀의 보지 구멍을 겨냥하고 그대로 앉았다. 씹물로 흥건한 그녀의 보지 구멍은 아무 저항없이 나의
자지를 받아 주었다. 이제 이중주가 시작된다. 그녀의 윗입과 아랫입은 이중주의 연주자였다.

"아..아..아..아..오..오,.헉.." 윗입의 소리다. 소프라노 톤이다.
"북적, 북적, 북적,..북적..." 아랫입의 소리다. 엘토 톤이다.
잘 어울리는 소리가 화장실을 가득 채웠다.

끝나지 않는 연회가 없듯이 나도 그녀도 참을 수 있는 경지는 넘었다.
그녀가 속삭인다.
"바모스, 바모스 ,아고라." 지금 같이 가자는 뜻인가 보다.
"봉, 아고라 봉." 좋다, 이제 가자 이말이 되는지 안되는지 난 무조건 말을 만들고 나의 허리를 더 빨리 움직였다.
마침내 그녀는 아까 가졌던 한 번의 절정에 더불어 두 번? 절정을 향해 힘겨운 등산을 했고 드디어 고지에
올랐다. 나도 고지에 올랐다. 나의 정액을 방출하는 자지는 그녀의 보지가 강력하게 수축하는 구멍속에
자지러 진다. 나의 자기가 막고 있는 구멍을 통해 또 한번의 씹물 분출이 일어난다.

우리는 변기 뚜껑위에서 서로를 안고 정신없이 키스했다. 등을 서로 쓸어주며 얼굴을 핥아주는 손과 혀의 향연.
파티는 끝났다. 여운을 즐기며 난 그녀의 보지를 빨면서 팬티를 입혀주고 젓가슴을 빨면서 브라자를 채워주었다.
그녀의 바지와 티를 입히고 나의 내려간 팬티와 바지를 끌어 올렸다. 그리고 우리는 정든 화장실을 나왔다.

그녀가 먼저 문을 열고 좌우를 살피다가 나에게 손짓을 했다. 나도 나갔다.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복도를 지나
우리의 자리에 올 때까지 우리의 행동을 주시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그냥 우리는 자리에 앉았고 피곤한 그녀는
나의 어깨를 베고 잠이 들었다.

밥을 먹고 음료를 마시고 하는 시간외에는 잠을 잤다. 정말 나른한 행복을 느끼며 우리는 안고 잠을 잤다. 비행기는
영종도에 도착하고 헤어질 시간이 된 것이다. 그녀에게 나의 명함을 주었다. 그녀는 삼년있다 연락한다고 했다.
삼년동안 밀본에서 일을 해야 하며 영종도에서 잘로 갈아타고 일본으로 가야한다는 것이다. 그녀의 손을 굳게 잡아주고 난 비행기를 빠져 나왔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끄,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