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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 그녀가 음란하게 변하다.. - 2부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5 924회 0건


"오빠~ 어떻해요~? 잉~"
"왜..?"
"나 이번 주 휴가 반려됐어요.. 잉~ 짜증나.."
"휴우.. 그래? 왜?"
"아.. 우리 과장님이 임산부였잖아요.. 근데.. 조산끼가 있어서 오늘부터 병가냈어요.."
"흠.. 뭐 그거야 어쩔 수 없지 뭐.. 콘도는 취소하면 아까우니까.. 나 혼자 놀러가야 겄다.."
"흥~ 혼자 가시면 삐질거예요~"


수경이네 부모님이 여행가신다길래.. 우리도 서로 휴가를 맞춰 여행가려 했던 계획이 제대로 틀어졌다..
뭐 임산부가 조산끼가 있다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많이 아쉽다..
난 이미 휴가 결재 났는데.. 엄하게 휴가날리게 생겼다..
모레부터 목,금,토,일.. 제대로 휴가냈는데.. 젠장..

다음 날.. 스키장을 혼자라도 가야하나.. 짜증이 가득했는데..


"오빠~ 우리집 비어서 혼자 자기 무서워요.."
"음.. 그럼 우리집으로 와서 자.."
"전 내일 출근해야 되잖아요.."
"흠.. 그럼 어쩌라구..?
"오빠가 우리집에서 자면 안돼요? 오빤 내일 휴가잖아.."
"나 밖에서 자는 거 싫어하는 거 알잖아.. 불편해.."
"치~ 내가 맛있는 거 해드릴께요.. 우리집에서 오시면 안돼요?"
"야.. 너희 부모님댁인데.. 불편해.. 그리고.. 너보다 내가 음식잘하는 거 알지?"
"아앙~ 오빠아~ 같이 자요오~"
"으휴~ 그래 알았어.. 퇴근하고 보자.. 맛난 거 해줄께.."


원래 남의 집에서 자는 건 영 불편하지만.. 그래도 혼자 짜증내고 있는 것보단 낫지 않겠는가..
그녀의 방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퇴근 후.. 마트에서 함께 장을 봐서.. 함께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화려하지는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집..
가구며, 벽지며.. 작은 소품까지..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었다..


"수경이 방은 어떻게 생겼나 봐야겠다.."
"아.. 안돼요 오빠.. 잠깐.. 검사 좀 하고.."
"검사는 무슨.. 넌 우리집 아무때나 오자나.."
"여자방이자나요~!"
"됐네요.."


날 막아서는 그녀를 뿌리치고.. 그녀 방으로 들어선다..
깔끔하게 정리된 방.. 역시 여자방은 뭔가 다르다..


"깨끗하네.. 나 부를라고 어제 밤새 청소한 거 같은데..?"
"아니다 뭐.."


벽 한쪽에는 리듬체조 하던 시절의 그녀 사진과.. 상패.. 메달이 걸려있었다..


"오~ 나름 선수였나봐아~?"
"치.. 내가 선수때는 쫌 했다니까요?"
"흠.. 하긴 뭐.. 내가 네 유연성은 많이 체감하고 있지.."
"예? 어떻게요?"
"유연하고 다양한 체위를 통해서?"
"하여튼.. 변태 오빠.."


가볍게 흘겨보는 그녀의 허리를 확 감아당겼다..
한팔에 감기는 잘록한 허리.. 낭창낭창하게 휘어오는 허리..

다른 한손으론 그녀의 허벅지를 들었고.. 자연스럽게 다리를 들어올려 허리를 감아오는 그녀..
하여 그녀 몸 전체를 들어올렸고.. 그녀는 양다리로 내 허리를 뱀처럼 감싸오고..
우린 자연스레.. 키스를 나누었다..

도톰한 입술로 내 입술을 물고.. 서로의 혀는 부드럽게 엉켰다..
조금씩 서로의 숨이 가빠오고..
고개를 숙여 그녀의 가슴팍에 뭍었다..
옷 위로.. 그녀의 가슴을 물었고..
그녀는 나에게 매달린 채.. 허리를 뒤로 젖혀 가슴을 더 내밀어 온다..

허리를 감고 있는 그녀 허벅지를 잡고.. 들어올린 채..
방 한켠의 화장대 위에 올려놓았다..

그녀의 웃옷을 서둘러 벗겨내고..
브라의 후크를 풀어내자.. 갇혀있던 그녀의 탱탱한 가슴이 드러나고..
요즘 가슴이 더 커진 것 같다.. 애무를 많이 하면 가슴이 커진다고 했던가?

핑크빛 유두를 입에 물고 살살 굴리자..
짧은 신음소리와 함께.. 고개를 젖히고.. 내 목덜미를 잡아 자기 가슴으로 더 끌어당긴다..

어느새 그녀의 유두는 딱딱하게 솟아오르고.. 입안 가득 가슴을 베어물었다..
더 강하게 가슴으로 끌어당기는 손.. 숨막힐 것 같다..

가슴에서 고개를 들어 다시 질척한 키스를 시작했고..
두 손으로는 치마 속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녀 역시.. 손을 뻗어.. 내 바지의 벨트와 지퍼를 풀어내고..

벗겨낸 팬티는 가운데가 유난히도 축축히 젖어있었다..


"이런 암캐.. 그새 이렇게나 젖은거야?"
"아앙~ 몰라요.."


내 바지는 벨트와 지퍼가 풀린 채 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이미 단단하게 솟은 자지에 걸리지 않게.. 밴드를 크게 늘여 벗겨오는 손..


"아앙~ 주인님 자지..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어? 박고 싶은게 아니고..?"
"하아~ 박고 싶었어요.. 빨고 싶었어요.."
"음탕한 년.."


그녀의 허벅지를 팔에 걸고.. 내 쪽으로 당기자.. 자지 끝에.. 축축하게 젖은 그녀의 보지가 닿는다..
그녀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자지를 덮어오고..

귀두가 조금씩 보지를 가르는 것이 느껴진다..
허리를 움직여.. 귀두만을 보지에 담그고.. 넣을 듯.. 말 듯.. 조금씩 보지를 찔러가고..
그녀는 손을 뻗어.. 얼른 박아달라며.. 내 허리를 잡아당긴다..


"아앙~ 박아주세요.."


좀 더 놀리고 싶다..
귀두까지만 찔렀다 빼고.. 귀두만을 담근 채.. 허리를 돌려 자지로 보지 입구를 간지럽혔다..


"아앙~ 주인님 박아주세요.."
"이런 암캐년.. 개보지.."
"아앙~ 주인님.. 수경이 개보지에 박아주세요.."
"넌 수경이가 아냐.."
"하아~ 주인님.."
"넌 그냥 암캐야.."
"하아~ 주인님 수경인 암캐예요.. 주인님 앞에서 벌리고 있는 암캐 개보지.."


그녀의 동공이 욕정으로 흐릿해질 때쯤..
갑자기 그녀를 강하게 당기며.. 쑤욱~ 자지를 쑤셔박았다..


"하아~ 주인님.. 주인님 자지.. 너무 좋아요.."
"보지 뚫리니까 좋아?"
"아~ 하아~ 예.. 좋아요.. 주인님.."
"아무나 보지에 박아주기만 하면 좋아? 이런 갈보년.."
"하아~ 아니예요~ 아아~ 주인님 자지만.. 주인님 자지만 좋아요~"
"이 보지는 누구 꺼지?"
"주인님 보지요.. 아아~ 주인님만 박는 보지.."


강하게 밑에서부터 쳐올리는 자지에.. 그녀의 몸이 들썩이고..
언제나처럼.. 손으로는 내 목을 감고.. 다리로는 허리를 감은 채.. 자지의 움직임에 리듬을 맞춰온다..

내 몸에 달라붙은 그녀를 들어올려 침대모서리에 걸쳐놓고.. 양 다리를 머리쪽으로 들어올렸다..
자연스럽게 말려 올라온 보지를 위에서 박아주는데..
화장대 위에 올려놓았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


"아.. 따갑다.. 제모 안했어?"
"하아~ 아~ 주인님.. 못 했어요.."
"알아서 보지털 밀고 다니라고 했을텐데.."
"아앙~ 주인님.. 잘 못 했어요.."
"이 년.. 오래간만에.. 보지 좀 맞을까?"


자지를 뽑아내고.. 보지둔덕을 찰싹 때리자 흥건하게 젖어있던 애액이 튄다..


"제모하고 해야지 안되겠다.. 간만에 내가 직접 해주지.."
"아앙~ 주인님.. 가..감사해요.."
"화장실로 가자.."
"예.. 주인님.."


화장실에 가기 위해 몸을 일으키는 그녀..


"음.. 넌 암캐니까.. 네 발로 기어야지?"
"하앙~ 예 주인님.."
"입에는 자지를 물고.."


발 아래 엎드린 채로.. 자지를 물어온다.. 이는 전혀 닿지 않은 채.. 입술만으로 강하게..

뒷걸음으로 천천히 화장실로 향하고..
기어오느라 자지를 제대로 빨 수 없게 되자.. 한 입 가득 자지를 문채로..
혀로 귀두를 핥아온다..



제모를 위해서는 적당히 물에 불어야 하기에.. 먼저 함께 샤워를 시작했다..
내가 머리를 감는 사이.. 자신의 몸에 비누거품을 잔뜩 뭍히더니..
탱탱한 가슴을 등에 문지르기 시작한다.. 이건 업소에서나 하는 서비스인데..


"우리 암캐 서비스가 늘었네?"
"히힛.. 감사합니다.. 주인님.."
"언 넘한테 벌리면서 배운 거 아냐?"
"아니예요.. 주인님.. 수경이 보지는 주인님 거예요.. 저번에 혼자 야동보다가.. 배웠어요.."
"혼자 야동찾아 봤어?"


조용히 고개만 끄덕이는 그녀.. 혼자서 야동을 찾아보는 건 부끄러운가?
섹스할 때.. 이렇게나 음탕하게 하면서도?
뭐 나름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자 이제.. 제모해야지.."
"예.. 주인니임~"


알아서.. 욕조 위에 앉아.. 다리를 벌리고.. 활짝 보지를 내보인다..


"주인님이 해주신다니까.. 좋아요~"
"그래도 남자 앞에서 그렇게 보지를 벌리고 있는 거.... 부끄럽지도 않냐? 이 암캐년아?"
"아잉~ 주인님 거니까.. 부끄러워도.. 벌리는 거예요.."


이젠 너무 익숙해진 걸까?
수치심에 얼굴이 물들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조금 아쉬운데..?
그녀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할만한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쉐이빙폼을 보지 주변에 넓게 바르고.. 막 제모를 시작하려는 데..
갑자기 인터콤이 울리기 시작한다..


아..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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