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용역사무실-[6편]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무실에 출근했다.
어제 과하게 한탓인지 뒷쪽이 쓰라렸다. 자꾸만 괄약근에 힘을 주게 되었다.
애널이 입술처럼 도톰하게 부어있었다.
오늘도 인부세명을 트럭에 태우고 바로 돼지축사로 향했다.

주인은 벌써부터 일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알아서 어제 일하던대로 돼지 밥통을 끼우는 작업을 했다.

주인이 땀흘리면서 일하는 모습에 자꾸만 눈길이 갔다.
팔뚝의 울퉁불퉁한 근육을 보니 한번 꼭 안기고 싶다는 상상이 자꾸만 들었다.

오전인데도 햇볕이 뜨거웠다.
계속 갈증이 나서 물을 얼마나 마신지 모른다.

점심시간이 되고 시원한 냉국을 맛있게 먹어치우고 인부들은 시원한 콘크리트바닥을
찾아 들어 눕는다.

주인은 땀을 식히러 간이 숙소로 들어갔다.
나도 세수나 좀 하려고 따라 들어갔다.

주인은 간단히 머리에 찬물을 적시고는 방바닥에 대자로 드러눕는다.
나도 더워서 세수좀 하고 있는데...

“여기 선풍기 바람좀 쐬다 가이소...”
“많이 덥지예...?”

나도 방구석에 선풍기 바람을 쐬며 들어누웠다.

한 20분사이에 잠깐 잠이 들었나..
아래쪽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까...
축사주인이 내 지퍼를 열고 내 물건을 만지고 있는것이다..

“아...이걸어쩌지?”

내물건은 서서히 발기가 되었고...자는척 그냥 눈을 감고있었다..

팬티까지 아래로 내려지고 주인이 혀로 내 귀두를 사탕처럼 햝더니 입안에 쏙 넣어버렸다.
난 눈을뜰 타이밍을 놓쳐 버렸다..

비닐봉지 부시럭 소리가 나더니 애널에 차가운 액체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그다음 축사주인의 손가락이 애널속으로 들어왔다.

“음....” 약한 신음소리를 냈다.
축사주인이 일어서더니 싱크대쪽에서 무언가를 들고온다.

애널에 또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당근을 내 애널에 밀어 넣는것이였다.
난 순간적으로 “아~...” 하며 번쩍 눈을떴다.

“아저씨 그건좀....아파요...”

“나 지금 몹시 흥분됐으니께 잠시 있어보이소...”

당근이 거의다 내 몸속에 들어왔다.
어제 용역사장과 심하게 해서 애널이 퉁퉁부어 있으니까 너무 아팠다...

오이나 당근 이런것들은 내가 혼자 심심할 때 장난치던거였는데...
축사주인도 노총각에 이런 것으로 장난치다니....많이 외로웠나보다.

바지를 허겁지겁 벗더니 내위로 올라탔다...
내 다리를 벌리고 한손으로 당근을 쑥빼더니.. 애널에 귀두를 비비기 시작했다.

육중한 체격이 내위에 있으니까 덜컥 겁이 났다.
축사주인은 귀두로 내애널을 찾은뒤에 힘차게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천천히..요..”

육중한 체격만큼이나 물건도 크고 길었다.
몹시 급했는지 계속 밀어붙였다.

“아...아...으...”

난 축사주인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쥐었다.
돌처럼 단단한 엉덩이에 힘이 잔뜩들어가 있었다.

뿌리까지 깊이 밀어넣으며 계속 펌프질을 해대었다.

축사주인 가슴에서 땀이 주루륵 흘렀다.
땀냄새가 나쁘지 않았다.

“아...조이는거 너무 좋네..~~아....”

사정이 임박했나보다..
난 최대한 애널을 조여주었다.

“아....나...쌉..니 데..이..”

정액이 애널벽을 힘차게 때렸다.
이렇게 강력한 느낌은 처음이였다.

“아...으....”
축사주인은 마지막 한방울까지 내 애널 깊이 토해내고 있었다...

물건을 내애널에서 빼내자...많은양의 정액이 엉덩이 밑으로 흘러 방바닥으로
주르륵 흘러내렸다.

축사주인은 옆에 있던 당근을 다시집어들어 내애널에 한번에 쑥하고 집어 넣었다.

“아...으...윽..”

아프지 않게 잘들어갔다.

당근을 박아넣은채로 발기되어있는 내 심볼을 입에 물더니 쪽쪽 빠는것이다.

난 금방이라도 사정 할 것 같았다.

“아....아...”

난 바로 사정이 임박해왔다..

“아...“

나의 정액이 축사주인의 입속으로 뿌려졌다..
손으로 내물건을 끝까지 짜내듯이 하며 목구멍속으로 삼키고있다.

축사주인은 일어서더니 옷을 주섬주섬 주워입는다.
이미 사정하고난 물건이지만 축늘어진것이 길고 크며 검붉은색을 띄었다.

나도 사정을 하고나서 그런지 피곤이 밀려왔다.

축사주인이 말했다.
“나 먼저 나갈볼테니 밖에 일 신경쓰지말고 쉬다 나오시소...”

난 손으로 내 애널을 만져보니 손가락 4개가 거뜬이 들거갈정도로 벌렁 벌어져
있었다.

한 30분정도 누워있다가 일을하러 나왔는데 다리에 힘이 풀렸다.

쉬엄쉬엄 일을마치고 인부들을 테우고 돌아가려는데..축사주인이...

“내일은 일마치고 저녁까지 먹고 가이소.. 저녁에 삼겹살 구워줄터이니....”

내일 오겠다고 인사를 드리고 우리는 용역사무실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