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용역사무실-[2편]

다음날
병원원무과에서 일을 다마치고 5시가 다될무렵 외래진료 간호원이 차트정리좀
잠깐 도와달라고해서

300개가 넘는 챠트를 책꽂이에 순서대로 정리하고 교통사고환자 챠트는 별도로
구분해놓고 6시가 다되서야 일을 마쳤다.

집에가는길에 용역사무실이 있어서.. 들렸다 가려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경리는 이미 퇴근해서 없고... 사장도 보이지 않았다.

불이켜져 있어서 금방 사장이 오겠지 하고 쇼파에 앉아있었다.

쪽방에도 신발이 없는걸로 보아 어디 나갔나 하고....

안쪽 화장실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안에서 사람소리가 들렸다..

물소리도 들리고... 아..샤워중인가보다..하고 살며시 문을 열어보았는데...

변기 옆 샤워실에는 두사람의 소리가 들렸다..

난 숨죽여 들어보았다...

“헉...아....”

“쩝....”

난 바닥타일에 발소리가 나지않게 조용히 들어가서 샤워실 조립식 판넬 사이로
들여다보았다.

아...저사람은? 병원사무장이였다..

병원사무장이 용역사장의 물건을 열심히 빨고 있었다..

둘다 나체였는데...사무장은 백곰처럼 피부가 하얗고 용역사장의 물건은 실제로
상상한것이상의 대물이였다..

난 긴장되면서도 자리를 쉽게 뜰수가 없었다.

한참을 침을흘리며 오럴을 하다가 용역사장이 사무장을 일으켜 세우더니 엉덩이를
뒤로 돌리고 우람한 심볼을 사무장 애널에 비비기 시작했다..

물렁살인 사무장의 엉덩이가 벌어졌다...삽입이 쉽도록 엉덩이를 뒤로 빼주었다.

용역사장은 침을 귀뒤에 바르더니 애널에 천천히 삽입을 했다..

“아...악..” 사무장이 소리를 내었다...

몇번 앞뒤로 흔들더니 한번에 큰물건이 애널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아....아...아.ㅂ...”

물에젖은 사람의 살부딪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용역사장의 사정이 임박했는지...

움직임이 빨라졌다.

“우....나...싼다...”

“어...깊이 ...싸줘...”

“철퍼덕..철퍼덕....”

더깊이 정액을 뿌리고 싶은지 마지막 순간까지...깊이 찔러댔다...
사정후 용역사장의 귀두는 자두처럼 붉게 빛났다...

사무장의 애널에서는 하얀정액이 흘러 내리기 시작한다..
난 천친히 소리를 죽여 화장실을 빠져 나왔다.

용역사무실문을 조용히 열고 나왔지만 발길이 집으로 향해 떨어지지 않았다..

난 창밖에서 사람이 보이기를 기다리다가 10여분쯤 안에 사장이 보이는것을 보고
이제 온것처럼 들어가서 인사를 했다..
병원이 늦게끝나서 지금 오는길이라고 했다...

사무장이 화장실에서 사각팬티만을 입고 방으로 쏙들어갔다...
급하게 옷을입고 사무장이 나와서 말했다.

“아...날이 더워서 샤워좀 하느라고....”

너도 더우면 여기서 샤워하고 가라...
“그럴까요...그럼..”

“저 샤워하고 갈테니 먼저 들어가세요. 제가 문잠그고 갈께요..”

“알았다”..하고 둘은 밖으로 나갔다...

난 얼른 옷을 벗어 던지고 샤워실로 들어갔다...
아까 두명의 온기가 느껴졌다...
바닥에 정액의 흔적을 찾아보았지만 말끔히 씻겨업서졌다.

이미 내심볼은 불끈 서있었다...
좀전의 일을 생각하며 손으로 딸딸이를 쳤다...
금방이라도 쌀것같았다.

밖에서 문소리가 들렸다..
용역사장이 안가고 들어왔나보다..
화장실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물잘나오냐?”
“네...”

난 흥분되었다...우람한 심볼과 용역사장의 몸매가 상상되었다...
계속 물건은 하늘을향해 서있었다..

“아..나도 샤워좀 해야겠다..”
하며 밖에서 용역사장이 옷벗는 소리가 들렸다...
분명 금방 샤워 해놓고선...여기 들어온다니....난 떨렸다...

내옆으로 오더니 물을 틀고 나를 쳐다본다..
사장의 물건은 늘어져 있었지만 여전히 컸다.

이미 내심볼은 커져있었다...챙피해서 뒤로 돌았다..

“어..오동통하니 엉덩이가 이쁘군...”
하며 내엉덩이를 꽉한번 주무른다...

난 순간 신음비슷한 “아~”소리를 내었다..
사장은 비누를 손으로 거품을 내더니 뒤에서 나를 안은채로 내물건을 양손으로
감싸쥐었다.
난 어깨를 살짝틀며 약간의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사장은 말없이 입술을 목덜미에 맞추며 내 심볼을 딸딸이 치기 시작했다...

난 사정할거 같았다...사장의 딸딸이 손놀림에 평소보다 2cm는 더 커진것 같았다.
사정이 임박해 왔을때..사장은 샤워기 물로 내 물건에 비누거품을 없앴다...

바닥에 숙이더니 두툼한 입술로 내물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너무 따뜻했다...
난 너무 황홀해서 사장머리를 양손으로 살포시 잡았다...

너무 흡입력있게 빨아서 이걸 입안에 싸야되는건지 밖에 사정해야 하는건지 판단이
서기도 전에 정액이 품어져 나왔다...
사장의 목젓에 많은양의 정액을 뿜었다...

"아....“

흘리지도 않고 많은양의 정액을 삼켜버렸다...
난 너무 황홀했다...

사장은 일어서서 날 안으며 내엉덩이를 두손으로 꼭 누르더니 샤워장을 나갔다.

난 대충 샤워하고 옷을 입고 샤워장에서 나왔다..

사장은 쇼파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민규야...군대 영장은 나왔니?”

“네...두달정도후에 가요..”

“그래? 입대하기전에 열심히 일하러 나와라~”
“술마시고 돈쓰고 허송세월 보내면 뭐하냐...시간날 때 한푼이라도 벌어놔야지...”

난 내일 뵙겠다고 하고 사무실을 빠져 나왔다...

오늘일이 너무 긴장되고 가슴이 꽁닥거려서 밤에 또한번 딸딸이를 치다 피곤에 싸여서
잠이들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