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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수레바퀴 - 4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7 1,057회 0건
14부. 스쳐지나가는 바람..2부

또 내가 기억을 하는 여자가 있다. 이른바 첫번째 원나잇을 한 여자다.
정말 여자와 남자가 처음 만난 날에도 섹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여자다. 그것도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를 말이다.

어느날 아는 친구가소개팅을 시켜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약속장소가 엊갈려서 한시간이나 지나서 좀 늦은 저녁시간에 그녀를 만났다.
첫인상은 키가 좀 작고.. 통통한편이었으나 얼굴은 예쁘장했다.
속으로 ‘키가 조금더 크고 살만 좀 뺐으면 엄청 예뻣겠다.’ 할 정도로 얼굴은 예쁘장했다. 하지만 키랑 몸매가.. 영.. 딱히 맘에 들지는 않았다.
‘그냥하루 놀다들어가야겠다.’ 생각했다.
늦은 저녁을 먹고 2차로 가려는데 어디로 가고싶은지 물어봤어요. 아마 차마시고 헤어질꺼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차마실레요? 아님 술이나 한잔할래요?”
했더니 의외로 술이나 한잔하자고 하더군요.
어!!! 의외네.. 나중에 생각해보면 여기가 첫번째 갈림길이었다.

그래서 술집에 가서 좋아하는 술을 물어보니 데킬라라고했다.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마시는데.. 그때부터 제맘속에 얘한번 찔러나봐야겠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데킬라로 시작된 술자리는 3차로 양주를 마셨다. 구석진 자리로 옮겨서 양주한병을 까고 마셨다..
인터넷에서 본 웃긴 얘기를 마구날려주면서.. 화기애애하게..
중간에 화장실에 갔다와서 슬쩍 옆자리에 앉았다.
“여지 앉아도 돼지?’ “콜”
나도 그녀도 술도 좀 오르고 없던 용기도 생겨서 손조 조물락거리고 살짝 볼에 뽀뽀도 했다. 볼에 뽀뽀하지 살짝 처다보고 말더군요. 용기가 막생겨서.. 입술에 뽀뽀하려고 하니..
“오빠..여기 술집이야.. 남들이 보잖아..”
그건 남들이 안보면 뽀뽀해도 된다는 얘기다.
그래서 째빠르게 입술만 살짝 강제로 대보고..구석진 자리로 옮기자고 했더니..
“거기로 가면 쟤들 뽀뽀하러 옮긴다고 흉봐..”라고 했다.
뭐 그래서 그냥 농담따먹기 하며 술먹으며 살짝 살짝 볼에 뽀뽀만 했다.

그리고 어느덧 12시근방까지 가서 그녀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택시를 타고 사당으로 이동했다. 그녀집은 안양이었다. 택시뒤자리에 나란히 앉으니 그녀가 먼저 그녀가 먼저 키스를 했다. 난 급흥분해서 마구 입술을 부비고 혀를 넣었다. 내가 흥분해서 딥키스를 퍼부으니 택시기사아저씨눈치를 보며 밀어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난 계속 키스를 했고… 그녀은 중간중간 저를 밀어내기도 하고 혀를 받아주며 호응을 했기도했다.

사당에 와서 버스를 탈려고 하길레..
“나랑 30분만 더 있자” “안돼 너무 늦었어” “30분만 노래방에서 놀자”
“그럼 딱 30분이다” 하며 우리는 노래방에 들어갔다.
난 그리고 순진하게도 정말 노래만 불렀다. 중간에 키스잠깐하고..정말 열창을 했다..옆에 허리 팔을 감고..
그리고 25분쯤이 지나서 나가기 5분전쯤 우연히 걔와 눈이 마주쳤다.
벌써 꽤 오래된일이지만 생생이 기억나는 순간이다.. 걔가 나에게 딥키스를 하는것입니다.
키스를 하고나서 잠깐 입술을 떼더니 노래방기계에 아무 숫자를 막눌러서 노래를 2-3개 예약을 시키더니 본격적으로 키스를 했다
걔는 당시 청바지를 입었고 난 면바지을 입었다. 그러더니 내허벅지위에 올라탔다. 위에서 나를 덥치는 형태로..
난 무척놀랬다. 아싸하며 그애의 혀를 맛있게 빨아먹으며..손은 자연히 가슴을 갔다. 당연히 자지는 잔뜩 발기를 했고 양복바지위로 불룩하게 솟았다.
그때 더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그애가 자기 청바지를 입은 상태에서 내바지위에 솟을 자지를 자기 보지자리에 맞추고 마구 허리를 흔들었다. 더 강한 자극을 얻으려는듯이 자지를 자기 보지에 마구 비벼댔다. 정말 둘다 바지만 벗으면 쑥하고 들어갈만한 자세로 키스를 하며 성기를 비벼댄거다. 난 용기를 얻어서 손을 옷속을 집어넣어서 가슴을 만졌고.. 브라를 들어올려서 유두를 빨아댔다. 그러자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밖에서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노래방에서 처녀가 남자위에 올라타서 한쪽 가슴을 빨린채 자지에 보지를 비비는 장면이 연출이 된거다..자기 가슴을 빠는 내머리를 잡고 자지위에서 요분질을 하던 그녀가 정신이 든건.. 5분남았던 노래방기계의 노래소리가 멈추다음이었다.

노래가 멈추고 방이 환해지자 너무나 부끄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후다닥 나에게 내려오면서 웃옷을 내렸다. 난 만땅 흥분을 해서 30분만 더 있자고 애월을 했지만.. 그녀는
“종업원들이 지나다니면서 다 봤을거야.. 창피해서 어떻게해?..”라며 한사코 거절을 하고
“내가 미쳤지..미쳤어..”를 연발하며 서둘러 노래방을 나가더군요.
거기서 택시를 잡으려는 그녀를 쫓아가서
“나 죽어도 너 이대로는 못보냈다.. 이렇게 하고서 그냥 가는게 어딧냐?..”라며 그녀를 끌고 모텔방으로 갔다.
그녀는 안가겠다고 한사코 버티다가 시간도 늦었고 자고 나서 아침에 내가 집까지 바래다주기로 하고 들어가서도 섹스는 안한다며 들어왔다.

여자와 처음으로 모텔방에 들어왔다. 주희랑은 거의 우리집에서 했기 때문에 모텔방은 처음이었다. 침대시트가 무척 부드러웠던게 생각난다. 그녀 눈치를 보며 나먼저 씻고 그녀도 씻으라고 보냈다.
그녀는 속옷을 입고 거기에 팬티스타킹까지 신고서 나왔다.
일단 불끄고 같이 누웠다.
키스정도야 술집에서부터 했으니 자연스럽게 받아주었다.
역시 노래방에서 빨아봤던 가슴도 브라를 벗기고 자연스럽게 빨게 두었다.
가슴을 빨자 노래방에서 처럼 신음소리를 내는데..손으로 자연스럽게 보지를 만지려 하니 그건 못하게 했다.
몇번 실랑이를 하다가.. 그녀가
“오빠. 섹스는 다음에 하고 오늘은 가슴으로 만족하면 안돼? 만난 첫날부터 섹스하는건 좀 그렇단말야. 다음에 만나면 하게해줄께..”라며 통사정을 했다.
“그럼 알았어.. 가슴은 맘껏 빨아도 돼?” “응^^”
난 가슴을 한참 빨았다.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났는데 스타킹위로 보지를 만져도 신음소리를 내며서 거부를 안하는 것이었다. 난 옷위로 보지를 만지다 스타킹과 팬티를 동시에 벗겼다. 그리고 보지를 만져보니 완전히 흠뻑 젖었다. 자지를 구멍에 맞추고 밀어넣으니 쑥하고 들어갔다. 그렇게 피스톤질을 하는데 그녀가 손을 나를 안았다. 한참하다가 그녀를 위로 올려서 여성상위자세로 하는데 그녀가
“오빠.. 나 좀 아파요. 오늘은 그만하고 담에 하면 안돼요?”라고 했다.
내가 또 여자가 그런 요구를 하면 잘 들어준다. 나도 술도 많이 취했고 이미 보지에 한번 넣어본사인데 다음에 또 넣는건 어렵지 않겠다 싶었다.
그래서 그냥 자지를 뽑아서 끌어않고 잤다.

나중에 물어보지 그녀는 나한테 가슴을 빨리면서 잠깐 잠이 들었고.. 그때 내가 스타킹이랑 팬티를 벗긴거였다. 잠깐 잠이 들었다 깼는데 내가 위에서 박고 있더란다. 이왕들어온거 그냥 하게 해줬다고했다. 그후에 여러 번 그녀의 보지를 박으면서 알게된건.. 그녀의 보지는 천천히 입구부터 감실맛나게 들락날락하면 천천히 삽입을 해서 보지가 좀 자지에 익숙할 시간을 주면서 삽입을 해야 안아파했다. 하지만 첫날은 한번에 깊게 박아서 아파했던것이었다.

새벽에 알람소리에 둘다 깨서 모닝섹스를 해보고싶다는 나의 바램과는 반대로 늦잠을 자서 부랴 부랴 일어나서 옷입고 같이 좌석버스를 타고 안양까지 그녀를 대려다 주었다. 텅빈 버스뒷자리에서 가는 내내 그녀의 가슴을 열고 유두를 빨았던게 생각난다. 맨처음에 기겁을 했지만 기사아저싸랑 우리밖에 없었고 아저씨가 죽어도 못보겠다 싶었던지..순순히 가슴을 빨게 해주었다.

그후에 이틀뒤에 만나서 만나자마자 비디오가서 가슴애무하다가 필받아서 모텔들어가서 그녀보지에 첫사정을 했다.

나랑 첫날밤에 섹스를 하며 그녀가 그랬다..” 이렇게 첫날 섹스까지 한 사이는 오래 못가는데..” 라는 말대로 나랑 그녀는 그다지 오래 못갔다.
우선 첫인상대로 그녀가 그다지 나에게 호감가는 스타일이 아니었고.. 난 그녀만 보면 섹스를 하자고 졸라댔고 그녀는 나와의 섹스를 좋아하긴했지만 내가 자기 몸만을 좋아하는 것을 눈치채고는 많이 상처도 받고 힘들어 했다. 그렇게 우리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나에게 원나잇을 경험하게 해준 그녀에게 무한한 감사를 가진다. 더불어 만나는 동안 너무 그녀의 몸만을 취한 거에 대해서도 미안했다. 지금생각해보면 어렸고 내가 너무 못됐다. 지금 어딘가에서 결혼해서 잘살고 있을지모르지만.. 고맙고 미안했다고 전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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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도 밝혔듯이 소설이지만 거의가 경험담을 기반으로 한 글입니다.
너무 야설처럼 연속된 미녀들이 나오는 건 다른 글에서 찾았으면 하네요.
전 그냥 현실적으로 쓰고 싶네요.

사실 섹스씬이 좀 적은게 아닌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섹스보다 섹스하기 전까지의 상황이 훨씬 흥분이 되는거라 생각하고 거기에 초점을 맞출까합니다.

끝으로 많은 격려와 응원이 저에겐 힘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의견이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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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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