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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와의 추억 - 1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7 2,271회 0건
마음은 조급한데 이번엔 물건이 잘 안들어가는 거다. 아줌마가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그런가 하고 지난번 처럼

입으로라도 핥아서 윤할제를 공급하려고 보니, 이런~~~ 내 팬티는 벗지도 않았다. 한잔 먹은 양주가

사람의 정신을 오락가락하게 하나보다. 한손엔 아줌마의 얇은 여름치마를 말아서 움켜쥐고 한손으로는 내 팬티를

내린다.

나중에 생각해 보면 내가 이러저리 꾸물대고 있을 때 아줌마가 밀치고 나갔으면 나도 어찌할 수 없는

자세인데도 가능했던 걸 보면 아줌마도 약간의 술기운과 지난번 일이 완전히 싫지만은 않았던 아줌마의 마음이

작용한 것 같다.

"어떻게 하려고 그래.... 뭐 하는거야...." 난 아줌마가 부끄러워서 빼는 줄 알았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아줌마는 뒤쪽으로 하는 걸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동네 개들이나 하는 그런 행위로만 생각했지...

아저씨하고도 해 본적이 없는 걸 아들 친구놈이 부엌에서 하려고 하니 황당했던 모양이다.

나도 포르노에서나 보았지 실제 해 본적은 없어서 서툴기만 했다. 또 사전 교감도 없는 상황이라 아줌마도

준비가 안된 상태이니, 음부가 젖기 전이라 무작정 밀고 들어 올 경우 고통이 있다는 걸 알테니 내가 하는 행동이

이래저래 불만이었나보다. 저리 비키라고 하는 걸 "제발... 아줌마 ... 저 미칠것 같아요..." 어쩌고

되도 않는 말을 씨부리며, 밀어 넣는다. 다행히도 내가 아줌마를 따라오면서 부터 내 물건이 기립해 있던

관계로 내 귀두 끝에는 겉물이 넘쳐나고 있어 윤할제가 모자라지는 않았다. 그래도 삽입은 원활지 않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자의 보지는 위치가 다양한데, 아줌마는 말그대로 윗보지에 가까웠나 보다 그러니

뒤에서 할때 삽입이 쉽지가 않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항문만 몇번 찌르다 보니 마음은 조급해지고

아줌마도 답답했는지, 가랑이 사이로 손을 뻗어 내 물건을 잡으시는거다. 길을 인도하듯이....

너무 놀랬다. 내 손이 아닌 다른 손이 갑자기 내 물건 끝을 잡으니.... 놀랐는데...



아줌마의 손이라는 것을 알자. 흥분지수가 급상승한다. 허~ 이 아줌마가 가끔 예상 밖의 행동으로

사람 놀래키는 재주가 있다. 이제 거칠것이 없을 것 같다. 당신 스스로가 적극적인 행동을 했다는 것은

나에게는 입장권을 받은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이젠 좀 여유가 생기니 행동이 자유로워진다.

아줌마로 하여금 허리를 좀 더 숙이게 하고 ( 이젠 말도 잘들으신다. 본인도 이 마당에 어른으로서 권위를

세운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리라 ) 반쯤 내려왔던 아줌마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다음 내 팬티도 무릎까지 내린다.

이젠 삽입만 남았다. 이게 얼마만인가... 그 동안 자위로만 지내오다 보니 너무 아쉬웠는데, 이미 끝났다고

생각한 아줌마와 다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이번엔 조준을 잘 하기위해 아줌마의

보지를 뒤쪽 위에서 보니.... 항문은 거무튀튀한 색으로 묶은 풍선 입구 부위같이 쪼여져 있고,

그 아래 보지는 역시 검정에 가까운 색에 아줌마스러운 털이 위쪽보다는 덜하지만 무성하게 있었다.

부엌의 백열등 아래 드러난 보지는 17살 사춘기 소년에게는 너무 자극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포르노의 서양여자들처럼 분홍색이 아닌 것이 좀 실망이기는 했다. ( 어려서 뭘 몰라 그런거지만 )

완전히 기립하여 배꼽에 붙은 물건을 아래 방향으로 강제로 내리고, 서서히 찔러 들어간다.

아줌마 키가 작으니 어쩔수 없이 불편하지만 어정쩡한 기마자세를 유지하고, 끝까지 들어간다.


아~ 바로 이느낌이다. 따뜻한 늪속에 한없이 빠져드는 것 같은 몽롱한 이 느낌.

별 저항없이 들어간다. 책에서 보면 처녀보지는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나고 들어가는데 장애가 많다는데

아줌마들은 그런게 없다. 난 언제나 그런 속에 들어가보나 하며, 서서히 후퇴, 전진을 해 본다.

가장 깊이 들어갔을때 아줌마의 부드러운 엉덩이와 내 몸이 닿을때 느낌이 너무 좋다.

조금씩 속도를 올려 본다. 이젠 아줌마도 제법 물이 나오는지 기름바다위에서 미끄럼 타는 것처럼

거칠것이 없다.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출렁이는 아줌마의 엉덩이는 또 하나의 시각적인 자극이다.

이젠 아줌마의 엉덩이 옆을 살짝 쥐고 빠른 피스톤을 시작한다. 기마자세가 힘들기는 하지만

뭐 이런 상황에 그런 불평은 배부른 소리이고, 이젠 최종적인 발사를 위해 여념이 없다.


부엌안에 살끼리 부딪치는 "찰싹찰싹"거리는 소리가 조용히 울리고, 내 입에서는 헉헉 거리는

소리가 점점 높아가는데, 아줌마는 어떤지 모르겠다. 이 뒷치기 자세가 자극적이고 정복하는 남자로서는

아주 좋은 자세인데, 여자의 얼굴을 볼 수 없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그러니 아줌마가 어떤 상태인지

좋아하는지 아파하는지 알 수가 없어 쬐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 자세 정말 마음에 들었다. 지금도

내가 가장 즐겨하며,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때는 꼭 이 자세를 고집하는 원인을 밝히자면 이 때까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어느덧 친구네집에 들어 온지도 30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빨리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지자

발사가 안되는거다. 긴장하고, 전희도 없이 삽입부터 했으니 빨리 사정이 안되는 거다. 난 조루기는 없는데

지금도 발사를 못하는 경우가 가끔있다. 특히 뭔가에 쫓기는 경우에는.... 더욱 더... 아줌마도 이제 지쳐가는지

부엌 찬장의 중간정도를 잡고 있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이제 부뚜막 위에 버티고 있다.

빨리 끝내려는 욕심에 힘과 스피드를 올리니 "찰싹" 거리는 소리는 이제 "쩍쩍"으로 바뀌고 누군가 마당에 있으면

들릴 정도로 커져가고 있다. 이젠 슬슬 나도 지쳐간다. 너무 빠른 발사도 고통이지만 발사가 안되는 것도

큰 고통이다. ㅠ,ㅠ 뒷치기가 매력적인 자세이기는 하지만 너무 한 자세로만 하니 좀 식상하기도 하고,

좀 쉴겸 깊게 꽂은채 아줌마의 등에 손을 얹고 잠시 숨을 고르는데, 어~ 뭔가 움찔하면서 내 물건을 약하게

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규칙적으로 내 물건을 물었다 놓았다 하는 느낌이 있다. 이게 뭐지?

책에서 본적이 있는 명기 비슷한 건가? 신기했다. ( 나중에 알았지만 여자들의 성기가 자극에 반응하여

그럴수도 있다는 것을.... 암튼 내가 기술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줌마도 뭔가 느낌이 오나보다.

피스톤 운동만 할때는 몰랐는데 가만히 아줌마 보지에 내 물건을 담그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반응이 온다.

격렬한 피스톤 운동때와는 또 다른 짜릿한 느낌이 온다. 아줌마의 엉덩이도 움찔움찔하는 것이 느껴진다.

잠시후 나에게도 발사의 징조가 밀려온다. 그대로 방사하기에는 너무 허무할 것 같아 마지막 피스톤질을

한다. 소리는 "쩍쩍"에서 "빡빡"소리로 바뀌고 이제 거의 클라이막스에 다가간다.

아~ 몸 속 깊은 곳으로부터 내 분신들이 분출되는 것이 느껴진다. 그 동안 참았던 억눌림과 아쉬움들이

모두 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내 몸은 몇번의 경련을 하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방출하고

다리의 힘이 풀려 하마터면 아줌마를 짓누르고 엎어질뻔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방출하고 난 후

밀려오는 후회와 허탈함은 동일하다. 조금만 욕망을 억눌렀으면 되었을 것을 그 걸 못참아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는 생각이 들자 뒷수습이 두렵다. 아줌마도 지쳤는지 그대로 주저앉은 상태에서 꼼짝을 않고 있다.

내 물건은 그대로 아줌마 속에 있고, 점점 줄어들어 자동으로 빠질때까지.......

잠시후 내 물건이 빠지자 아줌마도 정신을 차렸는지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두리번 거리더니 세수대야에

물을 붓고 바로 뒷물을 하신다. 바로 내 앞에서 ..... 순식간에 뒷물을 마친 아줌마는 다시 안주거리를

챙기더니 ... "어서 옷입어 이제 가야지...."라며 나를 재촉한다. 어리둥절하고 있던 나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바지를 올리고 일어난다. 나하고 눈을 못마주치고 있던 아줌마는 수건에 물을 적시더니 나에게

내밀며 말하신다. "어서 닦아" "뭘 닦으라는 거지?" 어리둥절하여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자

나에게 다가오시더니 내 바지를 내리고 내 물건을 닦아주신다. 어린 아이 고추 닦듯이........

처음엔 멍청이 있다가 정신을 차리니 너무 창피한 거다. 아줌마를 제지하려고 했는데, 무시하고 하던 일을

하시던 아줌마 무심코 한마디를 내뱉는다.

"00아... 아줌마는 너한테 몹쓸짓을 하는 것 같아 미안해.... 다른사람들 한텐.... 비밀로 하자...

나중에 00이가 커서 이쁜 아가씨들 만나면... 아줌마 욕할텐데.... "

진심이 느껴졌다. 아들친구와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을 행위를 한 죄책감과 한창 민감한 사춘기에

여체에 민감할 나이에 아줌마를 처음으로 알아 경험을 하게된 미안함이랄까.... 당시 나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다. 만지지도 못하는 포르노속 여인들이나 섹시한 비디오 속 배우들이 무슨

상관인가 당장 눈앞에서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여인이 최고인 것을....

"아니에요.... 저도 아줌마한테 너무 미안해요... 꼭 비밀로할게요..... 아줌마도 저를 피하지 말아주세요..."

아줌마는 대답이 없었지만 난 암묵적 동의로 이해를 했다.

어찌어찌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늦은데에 대한 변명거리로 양주 몇병을 더 챙기고, 젖은 빨래를 마저 널고

왔다는 핑계로 마감을 했다. 다들 신경쓰는 사람은 없었다. 아줌마 얼굴은 더 빨개진 것 같지만 술 탓이려니하는

분위기이고 아무도 눈치채는 사람은 없었다.

술이 센 아버지 주도하에 마시다 보니 친구 아버지도 인사불성이 되시고, 자리를 파하는 시간이 되었다.

자리정리는 우리가 도와서 해결했지만 친구 아버지는 몸을 가누시지 못할 정도가 되어, 누군가 부축을 해야만 했다.

우리 아버지도 술이 세다지만 이미 취한 상태이고, 결국 나와 친구 놈이 양쪽에서 아저씨를 부축하고

집까지 모시고 가기로 정했다. 아줌마는 어머니와 뒷정리를 하시고, 나는 친구와 아저씨를 부축하여 친구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친구 놈은 더 놀자며 나를 붙잡았고, 나는 마돈나의 "Like a Virgin"을 들으며 노닥거리고

있었다. 이윽고 친구엄마가 돌아오시고, 친구방에서 널부러져 있는 나에게 자고 갈거냐며 물으시더니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00이가 자고 간다고 알려주신다. 괜찮다고 내일 아침먹여서 보낸다고....

왠지 나에겐 그 소리가 내가 아줌마 당신을 먹고 내일 간다라고 들렸으니 나도 참 병은 병이었나보다.... ㅠ.ㅠ

불과 몇 시간전 과격한 운동의 후유증으로 나는 넉 다운이 되었고, 나에게 혼자 떠들던 친구놈도 잠에 들었다.



몇시간을 잤는지 모른다..... 저녁때 모처럼 고기와 먹은 사이다 덕에 터질듯한 오줌보를 안고 일어나

화장실을 가려고 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었다. 여름날밤 내리는 기나긴 장마비....

친구놈 방은 마당과 바로 인접한 방이었고, 화장실까지 가려면 마당을 가로질러 비를 맞고 가야 한다.

오밤중 잠결에 일어나 우산을 챙겨가기에는 귀챠니즘이 앞을 가린다. 그냥 비를 맞고 갔다와서 젖은 몸을 닦고

자기에는 번거롭고... 방앞 툇마루에서 마당을 향해 오줌을 갈긴다. 참고 참았던 오줌들이 오줌보에서 해방되어

밤비 내리는 허공을 가르고 마당에 쏟아지는 족족 빗물에 씻겨 흘러간다.

시원하게 오줌을 방출하던 와중에 무심코 안방이 있는 마루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마루 유리문도 불투명 처리가

되어 있어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마루에 누군가가 앉아 있는 것이 보인다. 순간 귀신이 아닌가 흠칫 했지만

자세히 보니 아줌마가 요강에 앉아 볼일을 보고 계신다.

ㅎㅎ 참 인연이 깊은 요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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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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