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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와의 추억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7 2,041회 0건
서로 모르는 척 치루어진 첫 관계이후, 아줌마를 어떻게 보나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의외로 아줌마도 별다른 기색을 보이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나도 별 죄책감이나

미안함, 쑥스러움도 없어지게 되었다. 오히려 아줌마는 나를 보고 작은 아들이라며

더 살갑게 대한다. 나에게는 다행이지만 알 수 없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그 이후로는

기회가 없었다. 날은 점점 더 뜨거워 집에서는 아예 팬티 바람에 런닝셔츠 차림으로만

지내는 날이 많아졌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를 못하는 늪처럼 아줌마와의 관계이후

집에 있는 모든 잡지, 소설을 독파하기 시작했다. 한국문학전집에도 의외로 야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목적은 야한 부분을 읽기 위한 것이었지만, 덕분에 독서량도 많아지고, 잡지를 통해서는

잡다한 상식을 많이 배우게 된다. 자위 횟수도 많이 늘어 더운 여름날 체력 보충이라도 해야할

정도로 지쳐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 이건 보너스 에피소드 ) 동네에 사는 사촌누나와 작은 일이 일어난다.

당시에는 친척간에 왕래가 잦아 서로 돕고 사는 것이 많다. 어머니가 하루종일 외출할 일이 생겨

사촌누나에게 내 점심을 차려주라는 부탁을 했나보다. ( 친누나도 외출하고 아무도 없었다. )

6살위인 사촌누나는 키가 크다. 165Cm정도 당시 내 키와 비슷했고, 내가 좋아하는 엉덩이 볼륨도 좋고,

가슴도 얇은 티를 입은면 굴곡이 남다를 정도다. 앉은뱅이 밥상에 바을 차려준 누나도 함께 밥을

먹는다며 내 앞에 앉는다. 그런데 옷차림이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는 아니지만, 무릎위로 올라가 있는

타이트한 치마였다. 그 차림으로 내 앞에 있는데, 양반다리는 불가능하고 무릎꿇기에는 날씨가 더워

땀띠날테고 쪼그려 앉는 자세로 있는거다. 아시겠지만 타이트한 치마로 쪼그려 앉으면 바로

팬티가 보이게 된다. 다리를 X자로 겹쳐서 앉았지만 내 눈에는 흰색 팬티가 그대로 다 보이는거다.

누나는 어린동생이고 나름 가렸다고 생각했는지 그 사실을 모른채 밥을 먹고 있다. 난 밥을 먹으면서도

곁눈질로 연신 누나의 팬티를 훔쳐보고 있는데, 물건이 빳빳해져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최근 들어

아줌마를 못봐서 나름 굶은 상태인데, 뜻밖의 도발적인 자세를 보자 가뜩이나 더운날 열기가 치솟는다.

밥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봐야 하는데, 한 순간 첫 젓가락질을 했고, 눈치 챈 누나는 가랑이를 오므리더니

눈을 내리깔고 밥 다먹었다면서 자기 밥 그릇을 챙겨 부엌으로 간다. 조심해야 했는데...... ㅠ,ㅠ

점심식사 후 난 내방으로 가고 누나는 마루에 누워서 뒹굴덴다. 밥도 먹었겠다. 식곤증이 몰려와 잠시 눈을

붙였는데, 더운날 비오듯 솟아지는 땀에 잠을 깨고 나서 부엌에 가서 찬물에 목욕이나 해야겠다고

방문을 나서려다가 마루에서 잠든 누나를 보았다. 옆으로 누워 잠에 빠졌는데, 볼록한 둥근 엉덩이 곡선에

더워서 그런지 티는 배꼽부분 위까지 올린 상태에서 잠들어 있다. 아~~ 내가 그리던 그 몸매다... ㅎㅎ

(참고로 내 방문에는 원래 창문이 없었는데, 답답하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네모난 창을 만들어 주셨다.

그래서 굳이 문을 열지 않아도 마루를 볼 수가 있다.)

치마도 치켜 올려져 팬티 끝이 보일정도이다. 딱딱한 마루에 옆으로 누워 있는 것이 편하지 않을텐데....

일부러 꾸민듯이 저런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을 보니, 쓸데없는 혼자만의 망상인지는 모르지만 아까 밥먹을때의 일도

있고, 누나가 내게 장난을 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감히 친구엄마도 먹은 내게 어리다고 장난친다는 생각이 들자..

한번 역으로 본때를 보여주자는 장난끼가 생긴다. 일부러 방문여는 소리를 크게 내고 나가서 부엌으로 들어가

찬물 샤워를 한다. 찬물을 끼얹자... 불끈 솟아 있던 물건이 잠시 잦아든다. 이내 밖에서 내 샤워 소리를 듣고 있을

사촌누나를 생각하자 다시 불끈거리기를 몇번 반복한다. 이때 내 복인지 팔자가 사나운것인지...


( ※ 우리집 부엌은 마루와 통하는 문이 있고, 반대편 문은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연결되어 있다. 옥상쪽 문은

큰 창문 아래 내 허리 높이 정도의 미닫이 중간 창이 하나 더 있다. 큰 창은 안개 처리가 되어 있어 안팎을 볼 수 없는

유리이고, 중간 창은 더울때 열면 30Cm정도 넓이로 열리는 구조이다. 이 조그만 창으로 옆집 옥상과 비슷한

높이가 된다. - 뒷집은 단층, 우리집은 2층 양옥이고 우리는 2층에 산다. )


뒷집 옥상에서 왠 아줌마가 빨래를 널고 있었나 보다. 내가 샤워하면서 서있으면 중요 부위가 딱 창문에서 보이는

높이다. 발기한 물건도 적나라하게 보이는 위치... 내가 서 있는 위치에서 보니 뒷집 아줌마가 조그만 창문 사이로

옥상 장독뒤에서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얼굴이 보이는 위치는 아니니 나하고 눈길이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나는 아줌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위치이다. 장난끼가 발동한 나는 일부러 물건에 힘을 주어

보란듯이 세웠다 내렸다하며 장난을 쳤다. 손으로 자위하는 시늉도 하고..ㅎㅎ 이 아줌마 아주 관음 삼매경에

빠졌는지 미동도 않고 내 모습을 본다. 내가 노출증도 있었나 싶게 한참 장난을 치는데, 뒷집 옥상에 또 누가 올라오는지

이 아줌마 후다닥 일어나더니 빨래 걷는 척을 한다. 너무 소문나면 곤란할테니 작은 창문을 소리나게 닫아서

아줌마가 훔쳐보는 것을 내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일부러 알렸다. ( 이 아줌마 식겁했을것임 )

대충 샤워를 마무리한 후 팬티만 입고 밖으로 나간다. 물건은 팽창해서 작은 팬티위로 불룩하고 귀두부분이

거의 패티줄 밖으로 고개를 내밀기 일보직전인 상태이다. 오래된 부엌문이라 요란한 소리가 나며 열리자

사촌누나가 깜짝 놀라 일어난다. 그리곤 내 꼴을 보더니 헉~ 하고 놀라는 표정이 역력하다. 자연스럽게

"언제 일어났니" 말을 걸며, 시선을 돌리는데 당황한 표정이 스쳐지나간다. 어린 동생인줄만 알았는데

의외로 어른스러워진 몸의 일부를 보고 놀란 표정이다. 난 일부러 시간을 끌며 머리 물기를 말리기 위해

수건으로 털어내며 한동안 마루에 머문다. 냉장고에서 물도 꺼내 먹고 ㅎㅎ.... 시선을 고정하지 못하고

당황해하는 누나의 모습을 즐기며....

그 때 어머니가 친구엄마와 들어 오시는 소리가 들린다.

남대문 도매시장까지 장을 보러갔던 어머니가 돌아오시나 보다. 난 잽싸게 내 방으로 들어가고

잠시후 누나에게 수고했다는 어머니 말이 들리고 누나는 집으로 간 모양이다.

장을 봐온 물건을 펼쳐놓고, 정리하시다가 어머니는 더우신지 부엌에서 샤워를 하고, 아줌마는 나머지 정리를

하고 계신다. 반바지에 런닝을 걸친 나는 아줌마에게 인사를 건넨다. 아줌마도 옅은 웃음을 보이며 받아 주신다.

이제는 그냥 평범하게 웃는 모습인데 나에게는 색기 넘치는 웃음으로만 보이니 병은 병인가보다.

샤워를 마친 어머니는 안사오고 빠트린 것이 있다며, 동네 시장에 또 가봐야한다며, 당신의 정신머리를 탓하며

나가신다. .............

..............................

아줌마와 어색한 침묵의 시간.............

뭔가 하긴 해야하는데, 이런 상황이 오니 뭐 할게 없다. 뭔가 상황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건수도 없고....

이 아줌마는 샤워도 안하나... 땀도 많이 났을텐데... 혼자 생각을 한다. 혹시 모를 기회를 노리며

내 방으로 들어가 다락방문을 소리 없이 열어 놓고 기나긴 낚시질에 들어간다. 아무도 없고 나도 방에 들어가

기척이 없자. 아줌마도 더운날씨를 못견디겠는지 부엌문을 열고 들어간다. "오호~ 오늘 드디어 기회가 오는군"

좋아하고 있는데, 이 아줌마 옷은 안벗으시고 치마만 허벅지위까지 걷어 올린채 다리와 목만 찬물로 식히는 거다. ㅠ,ㅠ

참내 대단한 아줌마다. 내가 신경쓰이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만들어야 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 동안 다락방에서 독파한 잡지와 소설의 지식을 바탕으로...

아줌마가 씻고 나오기를 기다린다. 장봐온 물건을 다시 정리하기 시작하는 아줌마를 확인한 후

일부러 "악~" 하고 큰 비명소리를 낸다. 마루에 있던 아줌마가 왜그러냐며 놀래서 내 방으로 들어 오신다.

나는 등을 돌린채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반바지의 앞섭을 내리고 내 물건을 바라 보고 있는 자세로 있는다.

내 뒤에서 아줌마가 무슨일이냐며 물어 오신다. 나는 당황한 말투로 아무것도 아니라며 허둥지둥 반바지를

올리는 시늉을 한다. 아줌마는 더 궁금해진듯 가까이 다가오시며 내 어깨위로 고개를 내미신다. 난 더 당황한

표정으로 괜찮다고 말은 하지만 절대로 안괜찮은 표정으로 등을 다시 돌린다. 어디가 아픈거냐며

물어보시는 아줌마에게 주저하는 말투로 내 고추가 이상하게 되었다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부끄러운듯

말한다. 아줌마는 "그래... 어떻게 되었길래..." 라며 말을 흐린신다. 기회다 생각하고 멘트를 날린다.

"제 고추끝 껍질이 벗겨지고 빨개졌어요 ㅠ,ㅠ 건드리면 쓰라린 것 같이 아파요"

어디 한번 보자는 아줌마의 말씀에 부그럽다고 괜찮다고 다시 한번 몸을 빼자.

"괜찮아 ^^ 아줌마인데 어때" 하시며 내 앞으로 오신다. 내 물건 상태를 보시더니 ...


( 일부러 발기시켜 껍질을 벗긴 상태였다. 포경수술을 안했으니 귀두끝은 빨간색이고 누가 봐도

껍질이 뒤로 벗겨지는 상황을 처음 접한 사춘기 소년의 당황함으로 아신것 같다. 하긴

이미 한번 삽입한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었겠다. )


어이 없다는듯 빙긋이 웃으시며, "괜찮아, 00이가 이젠 어른이 되려고 하는거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래"라며 안심하라는 멘트를 날리신다. 나는 "그래요? 며칠전부터 고추가 빳빳해지면 자꾸 이렇게 되어서

걱정이 되었어요.."라며 순진 멘트를 날린다. "이렇게 빨간색인데 건드리면 너무 아파요"라고 하자.

아줌마는 어디 한번 보자며 자세히 들여다 보신다. 빨간책에서 처럼 자위를 해주고 입으로 어루만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터치는 하지 않고 들여다만 보신다. 이 상황이 너무 흥분이 되어도 표정을 감추고 있는데

요도에서 겉물이 흘러 나오는거다. "이상하게 물도 나와서 걱정되요"라고 한마디 하자. 아줌마는

건강한 사람들은 다 그렇다며 안심을 시킨다. 이 아줌마가 남의 속도 모르고 다른 행동을 기대하고 있는데

뭔 액션이 없다. 이러다 쪽팔리기만 하고 그냥 끝날 것 같아서... 다시 추가 멘트를 날린다.

"아줌마 그런데 이런 투명한거 말고 하얀색의 다른 물도 나오던데 괜찮은거죠?" 라고 순진한척 묻자.

아줌마는 웃으시며 00이 수음도 하냐며 묻는다. 나는 의도적으로 말하고도 얼굴이 빨개진다.

아줌마가 직접적으로 언급할 줄은 몰랐다. 내가 받아친다. "수음이 뭐예요?". 아줌마는 바로 말을 못하시고

"거 있잖아 .. 손으로 .. 하는거... " 라며 말을 얼버무리신다. "아... 그거요?" 부끄러운듯이 말한 나는

학교에서 그런거는 안가르쳐준다고 하자. 아줌마가 친절히 일러주신다. "그러니? 그게 정액이라고 하는데

애기 만드는 씨야..." 나는 "아 그래요? 그럼 이걸 여자들이 먹으면 임신하나요?"하고 묻자.

얼굴이 빨개진 아줌마는 말을 못하시고, 다 알면서 그런다고 면박을 주시고는 일어나시려고 한다.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 없을 것 같아... "정말 몰라서 그래요..."라고 하자. 머뭇거리시던 아줌마는

남자 씨가 여자의 난자와 만나서 애기가 만들어진다며 친절한 설명 날리신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하고 나서 가능하다는 추가 설명과 함께....

"아! 그래요.... 그런데 여자들 .... 거기...는 어떻게 생겼...." 과감한 질문을 더듬으며 날린다.

이제는 더 못참겠는지 아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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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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