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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엄마와의 추억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47 2,375회 0건
안개 처리된 유리문이기는 하지만 아줌마도 내 존재를 인식했을 거다. 한여름 이른 새벽 장대같은 비가 오고 있었지만,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거리의 불투명한 유리문일지라도 상대방이 누군인지는 쉽게 알 수 있었다.

마치 직접 마주 보고 있는 것처럼 묘한 분위기이다. 반갑게 인사하기도, 모른체하기도 이상한 그런 마주침.

어제 저녁 부엌의 일로 인해 예전의 앙금은 어느 정도 풀리기는 했지만, 부부가 아닌 이상 어색할 수 밖에 없다.

연인도 아니고 불륜도 아니고.... 어린 아이의 치기로 소변보던 물건도 거두지 않고 새벽 기운에 발기한 상태

그대로 놔눈채 아줌마쪽만 바라보고 있다. 아줌마는 나를 보지 않고, 마루만 내려다 보는 형상이지만

내가 안보일리 없다. 불과 몇시간전 부엌에서 일을 치뤘지만 혈기왕성한 나이에 또 한번 마음이 동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아줌마가 쉬워 보인다. 손만 내밀면 간단히 따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포르노속의 여인네 처럼 남자의 물건에

환장하여 신음하는 여자일뿐이라고만 생각하니 더 이상 만만할 수가 없고, 내 간뎅이는 커져만 간다.

느긋한 승자의 마음자세로 빗소리를 들으며 미동도 하지 않고 서 있는다. 단순 계산으로도 내가 쫄릴것이 없다.

아줌마는 이제 어른의 권위도 친구엄마라는 지위도 모두 상실한 상태나 마찬가지 아닌가.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욕구불만을 풀기 위해 아들 친구와 일을 저지른 그냥 평범한 색녀? 아니면 신경정신학적으로 아동성애자?


이런 저런 상념에 빠져있는데 아줌마가 일어난다. 하얀 속치마를 올려 팬티를 입고 란제리 차림으로 안방으로

돌아가나 보다. 안방으로 따라 들어가 들이대 볼까? 아저씨는 못먹는 술에 인사불성이니 야설속, 포르노속 내용처럼

남편이 잠든 사이 그 아내와 정사를... ㅎㅎ 가당치도 않은 생각을 잠시 하는데..... 이 아줌마 안방으로 안들어가고

건너편 방으로 들어간다. 엥!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친구동생들 잠자리 봐주는 것이라면 그 방이 아닌 옆방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줌마가 들어간 방은 침실용도는 아니고 서재와 피아노가 있는 방이다. 지난번 나에게

양주를 먹이고 첫 삽입하던날 아줌마가 샤워를 하던 작은 부엌이 있는 방이다. 2~3분 정도가 지나서도 나올 기미가

안보인다. 술취한 아저씨의 코고는 소리를 피해서 따로 자려고 들어 갔나? 아니면.......

내 상상이 맞다면 나에게 무언의 신호를 보낸 것인가? 잠시 고민이 된다. 모든 친구 가족들이 잠든 집안....

방과 방사이는 문이 있지만 불과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공간에서 설마 아줌마가 대담한 생각으로 나를 유혹하는 것일까?

망설임은 사춘기 소년의 앞뒤 안가리는 무대포 정신에 사라지고, 과감히 .... 아주 조용히 가급적 소리가 나지 않게

마루문을 열고, 아줌마가 들어간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본다. 아랫목쪽에 아줌마가 누워 있는 모습이 보인다.

흰색 란제리 차림에 두 손은 모아서 배위에 얌전하게 얹어 있는 모습. 두 다리는 가지런히 똑바로 뻗어 약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조용히 잠든 모습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자세이다. 그냥 뻣뻣한 통나무 같은 자세.... 정말 싫다.

옆으로 누워 여자의 곡선이 살아나는 자세이든가, 엎드려 엉덩이가 도드라지는 자세이던가... 하면 괜찮을까....

나는 당시에도 엉덩이 매니아였는데, 아무리 봐도 견적이 안나오는 자세이다. 그래도 다가가 옆에 앉은 후 아줌마를

조용히 내려다 본다. 미동도 하지 않고 있는 아줌마는 정말 잠든 사람같다. 들어 온지 몇분되지도 않아 잠들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렇다고 나를 반갑게 맞아 주는 것도 아니고... 참내... 그냥 알아서 하라는 것인지....

한가지 마음에 드는 것은 똑바로 누운 상태라서 치마가 가라앉아 골반부위부터 다리 라인이 모두 드러난 상태이다.

어둠이 눈에 익으면서 선명하게 보인다. 미동도 않고 있지만 가슴부의 호흡은 평온하지 않다는 것이.....

정확히 음부가 위치한 갈라지는 부위에 코를 갖다대고 입김을 넣어 본다. 반응이 없다. 가볍게 입을 대어 본다.

까칠한 음모의 느낌이 얇은 란제리 치마와 팬티를 통해 전해진다. 무릎부위에 위치한 치마끝을 잡고 살짝 들어본다.

어두워서 보이지는 않지만 희미하게 흰색 팬티가 보인다. 치마를 허리 근처까지 살며시 올리고 팬티가 모두 드러나게

한다. 이번에도 팬티위 음부가 위치한 곳에 입을 갖다대고 지긋이 압박을 해 본다. 향긋한 비누냄새가 난다.

자기 전에 뒷물을 한 모양이다. 조금전에 소변을 보았지만 찝질한 느낌은 없다.

설마 자신이 차려놓은 밥상을 엎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팬티 라인 끝에 손가락을 살짝 집어 넣는다.

팬티를 내리려면 아줌마가 엉덩이를 들어주는 도움을 주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 같다.

내 물건은 이미 분기탱천하여 꺼떡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팬티 양옆 라인에 건 손가락 힘만으로 팬티를

살살 내려 본다. 앞 부분은 손쉽게 내려오지만 엉덩이에 깔린 부분이 조금 내려오는가 싶더니 그대로이다.

이 아줌마 ㅠ.ㅠ 엉덩이를 조금만 들어주면 좋으련만 자존심인지 움직이지도 않는다. 팬티 라인에 있는

손가락을엉덩이 바닥쪽으로 이동하여 살짝 힘을 주어 내려 본다. 팬티가 살짝 말리면서 허벅지 경계까지 내려 오고

그 뒤로는 별다른 힘 안들이고 무릎을 지나 발목까지 내린다. 차마 발목에서 빼지는 못하고 걸쳐 놓는다.

검정색 음모가 성게처럼 중앙부위에 있는 것이 보인다. 지금 생각하면 아줌마치고는 음모가 많은 편이 아니지만

당시에는 여자 보지라고는 포르노에서 본것이 전부여서 제모를 하여 조금만 남기는 것이 여자들의 보통모습인줄 알았다.

나도 반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려 오른쪽 발목에 걸쳐 둔다. 만일을 대비해 유사시에는 빨리 입어야 하니....

아줌마가 준비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전희가 있어야 보지에 애액이 고이고, 일을 치룰때도

원활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른손으로는 음모를 아래에서 위로 살짝 쓸어 올리고 왼손 검지손가락을 보지 입구에 살짝

대어 본다. 오줌인지 애액인지 액체가 묻어 난다. 두 손가락으로 비벼보니 끈적한 것이 오줌은 아닌 것 같다.

ㅎㅎ 이 아줌마도 같은 마음임을 확인 완료....

젊어서 좋다. 저녁에 일을 치루고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발기탱천한 물건이 계속 꺼떡거린다.

아줌마의 엉덩이부근 위에 올라탄 자세로 체중을 싣지 않고, 내려다 보니 아직도 아줌마는

별다른 자세의 움직임이 없다. 왼손은 방바닥을 지탱하고 오른 손으로 내 물건을 쥔 상태에서 아줌마의 보지가 위치한

곳을 가늠하여 살짝 밀어 넣어 본다. 윗보지라서 그런지 수월하다. 처음엔 일단 귀두 부분만 살짝 집어 넣어 본다.

배위에 가지런히 모은 아줌마의 손이 움찔거린다. 귀두만 들어간 내 물건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에 어쩌줄 모르고

연신 꺼떡이고 있다. 다리를 벌린 상태가 아닌 차렷자세라 그런지 삽입이 이전처럼 원활하지 않다. 오히려 자극도 되고

삽입 느낌만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 끝까지 집어 넣어 본다. 내 치골과 아줌마의 치골이 서로 맞닿을때까지....

아줌마의 엉덩이가 움찔하며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말을 걸어 볼까? 지금까지의 상태로 봐서는 아줌마가

아직은 애인처럼 안면트고 할 정도로 과감하거나 색녀는 아니신것 같다.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이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이젠 두 팔을 아줌마의 양옆 방바닥을 지탱한 자세로 오직 내 물건과 아줌마의 보지만이

접촉한 상태에서 진퇴를 해 본다. 깊게 한번..... 귀두만 들어갈 정도로 얕고 좀 빠르게 아홉번..... 반복한다.

팔이 아파 힘들기는 하지만 아줌마의 표정과 반응을 보면서 하니 은근 재미있다. 아줌마의 손이 올라가 있는

복부 부위가 나의 움직임에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보인다. 아줌마도 죽을 맛일것 같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반응도 못보이고 잠든 자세로 가만히 있으려니... 지난번 처럼 격렬하게 움직일수는 없지만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고 하는 것도 또 다른 맛이 있는 것 같다. 조용한 방안, 밖에는 닫힌 창문을 통해 빗소리가 리듬을 타고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내 숨소리와 아줌마의 음모와 내것이 마찰될때 나는 버석이는 소리만 들린다.

하나 더 아줌마의 약간씩 거칠어지는 숨소리도 더해지고...... 조용한 밤 가족들이 옆방에 있는 긴장되는 분위기에서

짜릿한 일을 치루다 보니 벌써 반응이 오려고 한다. 아까 부엌에서의 경우와 정반대다. 구천일심이고 좌삼삼우삼삼이고

이젠 단순 피스톤운동으로 전환한다. 내 턱을 따라 내려오는 땀은 그대로 아줌마에게 떨어지고, 내 숨은 더 거칠어진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또 다시 아줌마의 몸속에 내 분신들을 분출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아줌마는 임신 걱정은

안하는 것 같다. 위험하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빼라고 할만한데 아직까지 그런 말은 없는 걸 보니....

"드르륵....."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허걱~ 이건 뭔 소리지? 아차 친구 여동생 방문이 열리는 소리다.

동생방은 다른 방과 달리 미닫이 문이다. 이 새벽에 그 방문이 왜 열리지?.... 심장이 멎을뻔한 놀람에 피스톤질은

자동으로 멈추고, 빨리 옷을 추스리고 일어나서 어디 피아노 밑이라도 숨어야 할 것 같은 급박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짱구를 굴리고 있는데, 아줌마도 놀랐는지 순간 움찔하긴 했지만 다시 미동도 않고 가만히 있는다.

딸내미가 혹시라도 문을 열고 들어온다고 하면 몇초안에 행동을 취해야 하는데.....

나라도 빨리 물건을 빼고 어디 숨어야 하나 걱정인데, 일단 아줌마가 별 액션을 하지 않고 있어 나도 따라서

조용히 삽입한 상태에서 추이를 지켜 본다. 잠시후 딸내미가 요강위에서 소변을 보는지 쏴~ 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하~ 아줌마는 딸이 새벽잠에 깨어 소변을 보려고 나온다는 것을 알았나 보다. 그래도 그렇지 방문을 열어 보면

어찌할려고...참내..... 대단한 아줌마라는 생각과 함께 장난기가 발동한다. 내 발사하고 싶은 욕구는 잠시

접어두고 마음을 가다듬고 책에서 배운바를 시전해 본다. 치골끼리 맞닿은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클리스토리가 자극되도록

원을 그리며 돌려준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 방법이 여자들에게 은근 먹힌다. 남자들은 자기 욕심만 채우려 피스톤운동에만

집중하지만 여자들에게는 원을 그리며 지긋이 치골 부위를 자극해 주는 것이 효과가 있다. 그러려면 지금처럼 여자는

차렷자세에서 하는 것이 또한 효과적이다. 아줌마의 표정을 살피면서 작은 원과 큰 원을 바꿔가며 그려주고 위아래로도

비벼대며 자극을 하자 내 욕심에 피스톤짓만 할때보다 아줌마의 반응이 더 오기 시작한다. 윗눈썹도 약간씩 찡그려지고

몸이 움찔하는 횟수도 잦아진다. 입술도 보일듯 말듯 벌어진 상태가 된다. 더 진도를 나가고 싶지만 자제하기로 하고

딸내미가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소리를 확인하자마자 다시 피스톤 모드로 변경하여, 밤중이라 우리집에서 처럼

진동 안마기 수준의 방바닥을 울리는 펌핑은 못해도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는 한도에서 속도를 높여 본다.

한번 쉬어서 그런지 발사가 늦어진다. 딸내미 나오기전 상황이면 벌써 발사가 끝났을텐데 중도에 타의에 의해서

한번 멈춰서 그런지 발사가 잘 안된다. 시간을 더 끌수는 없고, 이번엔 또 누가 소변보러 나올지 불안한 마음까지 더 하니

마음만 급하지 발사가 어렵다. 처음에 조심성 있던 움직임이 내가 급하니 이젠 신경도 안쓰인다. 어차피 몰래 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오래 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아줌마가 나를 변강쇠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아줌마도 이젠 대 놓고 입이 벌어지고 인상이 찡그려지고.... 소리만 안냈지 .... 리액션이 좋다.

조루들은 애국가를 거꾸로도 외워서 참는다는데.... 나는 더 자극적인 상상을 하기로 한다. 소변보러 나온 딸내미를

등장시켜서 아줌마와 포르노속 배우들처럼 셋이 함께 하는 상상을 한다. 내가 아줌마 위에서 하는 동안 딸은 내 항문을

핥아 주고 젖꼭지도 빨아 주고.... 옆에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자위도 하고... 오빠오빠 하며 숨 넘어가는 소리도

하는 상상을 하다 보니 발사의 징조가 온다. 마지막 절정에는 거칠게 아줌마를 밀어부친다. 전체 몸이 움직여서 위로

이동할 정도로...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분출한다. 내 몸이 몇번인가 움찔거리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짜내고 나서야

겨우 끝났다. 팔도 저려오고 숨도 차고 다리도 후들거린다. 몇시간 간격으로 벌써 두번째 발사를 하고 나니

어두운 하늘이 노랗게 보일 정도다.


겨우 반바지를 올려 입고 친구방으로 돌아 올때는 비는 어느덧 그쳐있고, 희뿌옇게 먼동이 터 오는 새벽이었다.

친구 놈은 세상 모르고 잠든 상태.... 방금 나온 방을 돌아 보니 아줌마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아마도 뒷처리

하고 있겠지. 친구놈 옆에 쓰러져 모자란 잠과 노곤함에 눈이 감겨 오는데.... 아줌마가 뒷물을 하려는지 부엌문 열리는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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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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