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이야기

선배의 미망인 영자 형수의 보지를 눈 앞에서 보게되었다.
척 보기에도 무척 메말랐다.
4년씩이나 묵혀 두었으니 아마도 궁둥내가 날 것 같았다.
코를 대고 영자의 보지 냄새를 킁킁대며 맡아 보았다.
그런데,...
홀아비 3년에 이가 서말이요, 과부 삼년에 깨가 서말이라는 말이 문득 떠올랐다.
내 예상과는 달리 영자의 보지에서는 단내가 났다.
코를 아랫배에 틀어 벅고 입을 보지에 대고 혀를 내밀어 꽃잎을 핥았다.
영자 형수가 가븐 숨을 쉬는 박자에 맞춰서 영자의 보지가 벌렁벌렁거린다.
이야, 이건 대박이다.
직접 애무하지도 않고 스스로 만진 보지가 이렇게 연동작용을 보이다니....
영자를 그냥 화장실에서 먹기가 아까웠다. 그리고 미안했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4년만에 처음 보지를 벌리는 영자에게 공원의 화장실은 너무나 초라해 보였다.
조심스럽게 일어서면서 영자의 입술에 키스했다.
그리고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형수...우리 자리 옮기자..편안한 곳으로..."
"으응, 그래 삼촌...."

영자는 내 몸에 거의 기대어서 힘겹게 발걸음을 뗀다.
공원입구에 택시 한대가 대기하고 있다. 졸고있는 기사를 깨워서 관광호텔로 갔다.
룸에 들어가 룸써비스를 주문했다.
그리고 와인과 케이크를 요청하였다.

영자를 먼저 샤워하게 하였다.
그리고 곧이어 나도 같이 들어가 영자의 온 몸에 보디워셔를 발라주고 미끌미끌한 영자의 몸을 애무하듯이 씻겨 주었다.
그리고, 그 보답으로 영자도 내 몸을 씻겨주었다.
몸을 다 씻었지만 내 자지를 싯지 않아서 내가 영자의 손을 끌어 자지도 씻어 달라고 종용했다.
영자가 내 자지에 비누칠을 하는 사이 나는 영자의 보지에 비눗칠을 해 주었다.
미끈미끈한 비누를 보지와 회음부와 항문주위의 털에 칠하고 씻어 주면서 손가락을 슬쩍 항문에 밀어 넣어 보았다.
영자가 순간 오금을 저리며 주저 앉았다.
영자의 항문은 아직 처녀였다. 갑자기 희망의 불빛이 환히 비친다.

마흔두살 과부의 애널을 따먹을수 있다는 희망이 샘솟았다.
물로 비눗물을 씻어낸 후, 영자를 욕조를 짚고 엎드리게 한 후 회음부를 혀로 핥아 주었다.
그리고 항문도 같이...
영자는 내 혀의 뜨거운 감촉에 보지가 다시금 벌렁벌렁하고 아랫배가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했다.
나는 그대로 내 좆을 영자의 엉덩이에 대고 좆끝으로 항문이며 회음부, 보지까지 문질러 주었다.
영자가 애원하는 눈빛으로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본다.
이제 영자를 돌려 세우고 한쪽 발을 욕조에 올려 다리가 쩍~~벌어지게 하였다.
그리고 바닥에 쪼구려 앉아 아까 하다 만 작업을 계속 하였다.
영자의 보지를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꽃잎을 벌리고 조그마한 보지 구멍 사이로 혀를 밀어 넣었다.
달달한 애액의 맛이 느껴진다.
애액을 묻혀서 영자의 클리토리스에 찍어 바르고 혀로 래래래래 하면서 자극하였다.
영자의 허벅지가 힘이 빠지면서 주저 앉는다.
얼른 타월을 영자에 몸에 두르고 그대로 안아들었다.
입에 키스하고, 고개를 돌려 가슴에 키스하고, 또 허리를 구부려 영자의 보지에 키스하였다.
영자는 내 목을 두 팔로 끌어 안고 매달려 있다.
성큼성큼 영자를 안고 나가 현관문까지 갔다. 그리고 다시 침실로 성큼성큼 걸어가면서 입으로 딴~~따다단~~~ 외딩마치를 불러 주었다.

오늘 우리는 선배의 기일을 기하여 영자의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언약식이랄까, 이를테면 작은결혼식을 하는 셈이다.
나한테는 본처가 있으므로 영자는 후처 혹은 작은 마누라 혹은 첩 아니면 내연의 처..등등 세간에 알려지면 이러저러한 이름으로 불려지겠지만, 영자는 남편을 사별하였으므로 혼인을 해도 무방하다.
그래서 나는 작은마누라를 맞이하고 영자는 새남편을 맞이하는 우리 둘 만의 의식을 치르는 셈이다.
침대에 영자를 살포시 누이고 영자의 가슴에 손을 얹고 서로 죽을때까지 지켜주기로 다짐을 하였다.
영자는 감동의 눈물을 주르륵 흘렸다.
이때 룸 써비스가 도착하여 나가서 수레를 받아 침실로 가져왔다.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같이 입맞춤을 하고, 그리고 와인으로 러브샷을 했다.

우리는 벌거벗은채로 타올 한장만 몸에 두르고 마주 앉아 결혼신 피로연을 거행 하였다.
천천히 음식을 깨끗이 비운다음 상을 밖으로 내어 놓고 출입문에 방해하지말라는 표찰을 걸었다.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첫날밤을 맞이하게된다.
보지의 처녀는 전 남편이 가져갔으니, 새남편인 나는 애널을 취할것이다.
앞으로 남은 40년의 영자의 인생은 나와 함께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우리 물만의 비밀결혼이고 서류상 아무런 변동도 없지만, 남자는 의리, 여자는 절개...이런것이 바로 인간의 도리 아니겠는가?
영자는 이제 나의 숨겨진 작은 마누라가 되는 것이다.
물론 나는 영자의 숨겨진 기둥서방인 셈이다.


(계속)


한달쯤 후 영자는 어떤 모습으로 바뀌어 나타날지......

(한달이 지난후에 결과를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