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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선생님 - 4부10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2 1,124회 0건
2012-46

낚시터로 걸어가는 동안 민수의 머리속에는 어젯밤 낚시대가 박힌 오경의 똥구멍과 판조의 털복숭이 자지가 떠올랐다.
‘년놈이 어젯밤 씹질께나 했겠지’ 저만치 오경이 혼자 낚시하는 모습이 보이자 민수는 판조가 오경의 보지를 빨아줄 때 그렇게도 좋아하던 오경의 얼굴이 떠올라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그래 모르는채 서로의 사생활을 지켜주는게 차라리 좋을거야" 민수는 홀가분하게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가서자 오경이 반색하며 물었다.
“어머..민수씨가 왠일이야..”
"많이 잡았어요?
"아뇨...통 입질을 않네..."
"낚시대가 니 똥구멍에 박혀있었는데 고기가 어떻게 입질을 하겠냐" 민수는 속으로 생각하면서 오경의 옆에 앉았다. 민수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희열의 기쁨이 얼굴에 배어 있는 오경의 몸을 훑어보았다.
젖가슴 부근의 젖꼭지는 아직도 꼿꼿하게 티셔츠 밖으로 돌출되어 있었고 겉옷은 침으로 젖었다가 마른 자국이 남아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흘낏 아랫도리를 바라보니 가랭이 사이 반바지위로 볼록하게 나온 보지 부근도 젖었다가 마른 얼룩이 있었다. 민수가 자기의 가랭이사이를 훔쳐 보는걸 의식 했는지 오경이 눈을 흘겼다.
“호호..민수씨는 참 엉큼해...”
‘넌 더 음큼해 이년아’ 민수는 속으로 오경이 뻔뻔한 년이라 생각하며 말없이 늘어서 있는 낚시대를 바라 보았다. 그중에 손잡이가 반질반질한 놈 한개를 주워 들고 만지작거리다가 민수 코앞으로 가져와 냄새를 맡아 보았다. 시금털털한 냄새가 진동했다.
"이게 무슨 냄새야?
생각지도 못한 민수의 질문에 오경은 얼굴이 벌게지며 말을 더듬었다.
"무..무슨냄새?...아마 땀이 베어서 그렇겠죠"
“아닌데…무슨 고릿한 냄새가 나는데..”
"식사준비 다됐어요? 아침이 아니라 점심밥이 되겠네....그만 가죠!
오경이 당황한듯 말을 돌리며 일어섯다. 민수가 일어선 오경의 손목을 잡고 끌어 당기자 오경이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호호호...왜 그때 생각나요?
"그래! 이년아....."
민수는 다짜고짜 오경을 다시 주저 앉히고는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는 아직 발기도 안된 자지를 꺼내 오경의 입을 벌리고 집어 넣었다.
"흐으읍....어머머..왜 이래요"
오경이 도리질을 쳤지만 민수는 양손으로 오경의 머리를 부여 잡고 좃을 입속에다 휘저었다.
"니 보지 생각에 잠이 오지 않더라"
민수는 색에 굶주린 이런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막말을 해대었다. 그말에 오경은 얼굴색이 화사하게 돌아오는것 같으면서 이내 입속에 들어있는 민수 자지를 혀로 감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민수 자지가 완전히 발기되지 않았기 때문에 오경은 입술로 귀두쪽을 물고는 잡아 당겼다. 자지가 길게 늘어나며 조금씩 꼿꼿해지기 시작했다.
"흐브읍...헙헙...쭙쭙..쭈우욱"
오경은 뭔가를 보상이라도 해주려는듯 민수 자지를 맛있게 열심히 빨아주었다. 이제 민수도 오경의 양쪽귀를 잡고 좃대를 오경의 목구멍 깊숙히 쑤셔대기 시작했다.
"허거억..허억...꺽꺽...꺼어억"
민수가 너무 세게 박아대는 통에 숨이 막히는지 오경은 눈을 까뒤집고 꺽꺽거렸다. 오경의 목구멍속에 박힌 민수 좃대가 커질대로 커지자 민수는 좃을 빼내고 오경을 일으켜 세워 뒤로 돌렸다. 오경은 민수 의도를 알고는 더 흥분이 되었다.
"아이...어떻게 이런 훤한 대낮에?
"더 스릴있고 좋잖아....니 보지를 자세히 볼 수도 있고...."
민수는 오경의 허리를 앞쪽으로 눌러 양손으로 다리 발목을 잡게하고는 반바지를 엉덩이에서 아래로 확 벗겨 내렸다.
"엇! 팬티가 보지를 먹었네."
오경의 팬티는 이미 T팬티가 되어 보지를 반으로 가르며 보짓살 사이에 박혀 있었다. 철덕하게 젖어 새끼줄같이 꼬인채 박혀 있는 팬티를 민수가 손으로 잡아 뜯었다. 오경은 보지가 아픈지 이맛살을 좀 찌푸렸지만 팬티가 뜯겨져 나가자 히뿌연한 엉덩이가 확 벌어지며 나타났다. 반면 시커먼 보지털 밑으로 벌어진 보지는 깊은 구멍을 숨김없이 보여주었다. 커다란 홍합조개가 입을 벌린 것 같은 보지 위로는 똥구멍이 쥐구멍처럼 뚫어져 있었다. 두개의 구멍을 갖춘 오경의 엉덩이는 완벽했다. 40대 여인의 살오른 풍만한 둔부가 햇살을 받아 마치 눈부신 물결처럼 찰랑찰랑거렸다. 민수는 감탄어린 시선으로 오경의 둔부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으흐응.....나...몰라요...더 흥분되네”
이 야릇한 상황에 부드러운 민수의 손길을 느낀 오경의 엉덩이 살이 파르르 떨려 왔다. 조금전에 다영이의 엉덩이에 대고 좃질을 하였지만 그 탱탱한 엉덩이살과는 또 다른 맛이 있다. 좃을 박을때마다 팡팡 튀어 나오는 다영이나 소영이의 엉덩이에 비해 주희나 오경의 엉덩이는 퍽퍽 소리가 났지만 민수의 박는 힘을 오히려 둔부가 완화시키는 흡입력이 숨겨져 있었다. 민수의 자지를 쭉쭉 빨아 들인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보지살도 두툼하고 풍만한 둔부를 갖추고 있는 만39세 오경의 엉덩이야말로 후배위 섹스의 최고 제품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한여름, 백사장을 활개하는 쭉쭉빵빵 처녀들보다 모래사장에 엎드려 등을 태우고 있는 수영복 차림의 아줌마를 보고, 그 풍만한 엉덩이에 성적 흥분을 느껴 자지가 일어선다면, 그런 사람이 정말 섹스 맛을 아는 호색한이 아닐런지.
민수는 지금껏 경험상 이렇게 오경이처럼 농익은 엉덩이는 어떤 학대를 해주어도 그 고통을 쾌락으로 승화해 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다. 민수가 한동안 말없이 오경의 엉덩이를 쓰다듬고만 있자 오경이 고개를 돌렸다.
“왜?....”
“흠..엉덩이가 참 이쁘네…맛 있겠어”
“그럼 많이 먹어 주세요”
“후훗.. 그래.. 오늘 한번 죽여 주어야겠군”
민수가 한쪽 둔부살을 잡고 지긋이 벌리자 갈라진 보지 계곡 사이로 벌써 보짓물이 빗치고 똥구멍은 벌름벌름거렸다. 오경이 똥구멍은 어젯밤 낚시대를 박았을때 벌어져 경직 되어진 구멍의 흔적이 아직도 오므라들지 않했는지 손가락 두께만한 구멍이 입을 벌린채 항문 속살이 들여다 보였다. 민수는 몸을 낮추며 양손으로 오경 엉덩이를 잡고 코를 오경 똥구멍에 드리대었다. 민수의 콧김이 항문을 간지럽혔다.
"흐...흐응..냄새 나요."
오경 항문속에 박힌 코속으로 항문 냄새가 풍겨 나오고 판조 좃물 때문인지 비릿한 냄새도 같이 스며들었다. 민수는 콧대에 힘을 주며 똥구멍속에 집어 넣을듯이 코를 비벼대었다.
"허헝....허억….내 구멍….."
참기 어려운 신음 소리와 함께 한웅큼 보짓물을 쏟아낸 오경이 똥구멍을 오므리자 민수 코끗을 꽉 물어왔다.
"역시 대단한 똥구멍에 대단한 보지야, 그렇게 하고도 똥구멍을 이렇게 쪼이며 물어댈 수 있다는 것이’ 민수는 오경 똥구멍에 코끗을 박은채로 혀를 아래로 길게 빼 갈라진 보지계곡을 싹싹 할타주며 보짓물을 빨아 먹었다.
"하응...민수씨...더.더 세게 할타줘요..."
오경은 엉덩이를 하늘 높이 쳐든채 못참겠는지 둔부를 좌우로 흔들어 대었다. 밝은 대낮에 허연 엉덩이를 쳐들고 몸부림 쳐대는 오경을 보고 민수는 오른손을 밑으로 내려 오경 보지구멍속에 집게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보지구멍이 너무 벌어져서인지 손가락 하나는 너무나 휑하니 허전했다. 민수는 이어 엄지를 집어넣고 이어서 세개, 네개, 다섯개 손가락 모두를 몽뚱거려 오경보지에 쑤시기 시작했다. 마치 드릴로 구멍을 후벼 파듯이 손목까지 빙빙 돌았다.
"하으응...내 보지 찢어져요오오.........
오경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민수는 손가락에 힘을 주어 계속 밀어 넣었고 그에따라 보지도 더욱더 벌어져갔다. 보지가 쩍 하면서 쪼개졌다.
“브브으으…….드드…..뻐걱
이내 뻐걱뻐걱거리며 민수 손등이 들어가더니 마침내 "쑤우욱"소리를 내며 손목 있는곳까지 오경보지속으로 들어갔다.
"허윽..꺼어억...나.....보지 터져"
민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경 보지속에 들어있는 손을 좌우로 빙글빙글 돌려대었다.
"여보..나죽어요...어어어어”
“뿌저적 뿌저적 뿌저적”
오경의 보지구멍속에서 진흙탕길을 밟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끄으윽....끅끅...이러다...보지가 뽀개지겠어요"
민수는 정말 오경의 보지를 뽀개버리고 싶은 마음도 일었지만 그래도 뭔가 좀 시원해지는듯한 만족감을 느끼며 물었다.
"어때? 죽여주지?
"민수 샘..그..그만요....꺼어엉....꺼어엉"
오경은 서있는 자세를 겨우 지탱하며 죽어가는 비명소리를 내질렀다. 허벅지 살이 부르르 떨리며 그 진동이 보지속에 들어 있는 민수 손까지 전달 되었다. 내친김에 민수는 실리더속 피스톤운동 하듯 손목 부분을 넣다 뺏다를 반복했다. 오경이 고개를 좌우로 도리질 치며 힘들어 하자 민수는 마지막으로 보지속에 들어있는 손아귀를 움켜쥐고 보지속을 훑어내듯 구멍밖으로 손을 잡아빼었다.
"뻐어억 펑!"
타이어 터지는 소리가 나며 오경 보지속에서 손이 빠지자 오경은 비병을 지르며 앞으로 무릎을 꿇면서 엎어졌다.
"끄윽...컥!
"하아....하아”
민수도 자기도 모르게 힘든 신음이 베어나왔다. 상채를 바닥에 넓죽 엎드린채 엉덩이만 쳐들고 있는 오경의 보지구멍은 쩌억 벌어져 구멍이 뻥하니 뚫어져 마치 아귀가 입을 벌리고 있는 것 같았다. 오경은 얼굴을 땅바닥에 쳐박고 아직도 학학거리는 신음을 내쉬었다. 민수는 그런 오경의 엉덩이쪽으로 다가가 좃대를 잡고 보지구멍속으로 좃을 집어넣었다. 맥주병 밑둥마냥 벌어져버린 오경 보지속의 민수자지는 도데체 아무것도 걸리는것 없이 너무도 허허로웠다. 민수가 좃대를 잡고 보지속을 둥글게 원을 그리며 말했다.
"아줌마...이제 보지좀 오므려봐"
"허엉….어어어어.......보지가..않풀어져”
오경은 입을 다물수도 없었지만 보지구멍도 쥐가 난것처럼 경직되어 수축되지 않았다. 민수는 할 수 없이 오경보지에서 자지를 거두어 다시 오경의 똥구멍에 침을 한웅큼 뱉어 발라놓고 항문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래도 똥구멍은 오므라져 있어 쪼이는 강도가 상당히 돌아와 있었다. 민수는 온 힘을 다해 오경 똥구멍에 좃을 박아대었다.
"퍽퍽퍽……..퍽퍽퍽......푸아악"
"아아아..아아아.....내 후장"
민수가 똥구멍에 박아대는 속도에 따라 오경의 신음소리도 박자를 맞추었다.
“하아..내 똥구멍...불났어”
“퍽 퍽…..버버버벅…..뿌저적…퍽퍽”
"흐윽...헉..싼다"
마침내 민수는 좃끝으로 모두다 밀려온 좃물을 오경의 똥구멍속 깊은곳에 품어내었다. 뜨거운 물줄기가 오경의 내장속으로 파고 들었다. 오경의 똥구멍속에는 이미 판죠의 좃물이 들어 있었는데 새롭게 민수의 정액이 그 위에 뿌려졌다. 오경은 항문을 쪼이며 민수 정액을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다 짜내었다. 민수도 오경이 엉덩이를 잡고 숨을 가누었다. 조금씩 오경 똥구멍속에 들어있는 자지가 수그러들기 시작하며 서서히 자지가 빠져나왔다. 오경의 엉덩이에 골프공 크기만한 구멍이 훵하니 뚫려져 있었다. 민수는 그 구멍이 무슨 변기통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갑자기 오줌이 마려워졌다.
자지를 빼내 오경의 입에 대줄려다가 민수는 문뜩 아까 다영이 똥구멍속에 콜라를 부어넣은 것 같은 야릇한 생각이 들었다. 민수는 귀두를 그대로 벌어진 똥구멍 입구에 대어 놓은채로 아랫배에 힘을주어 요도쪽으로 밀려나온 오줌을 쭈욱 싸기 시작했다.
“추르르르륵..추웁”
"어맛.....민수씨....뭐예요...안돼요.."
갑자기 뜨끈한 오줌이 항문속으로 밀려 들어가자 오경은 똥구멍을 쪼이며 민수 귀두를 꽉 물어버렸다. 귀두가 항문에 꽉 물려 더이상 오줌을 쌀수가 없어지자 민수는 자지를 똥구멍에서 잡아 빼었다. 오경은 항문을 오무렷지만 똥구멍 밖으로 오줌이 질질 새어 나왔다.
"어흐응..민수씨.....어떻게 거기다가......"
오경의 놀라는 소리를 뒤로하고 민수는 다시 좃대를 잡고 오줌이 삐질삐질 새고 있는 오경의 똥구멍에 들이대었다. 귀두가 똥구멍을 뚫었다. 또다시 자지가 쑤시고 들어오는 것을 느낀 오경은 비명을 질렀다.
"아.아..안돼요...그만.....”
"잠깐만...그대로 있어봐"
민수는 오경의 똥구멍속에 좃을 완전히 집어넣고 참았던 오줌을 다시 쏟아내었다.
"쫘아아....철철철..철철”
민수 오줌이 오경의 똥구멍속으로 들어가 직장을 통해 대장쪽으로 밀려 들어가고 이내 항문속이 다 찾는지 밖으로 넘쳐 나왔다. 민수가 좃을 빼자 똥구멍 밖으로 새어 나오는 오줌을 막기 위해 오경은 항문에 힘을 주어 구멍 입구를 닫았다.
"하아.....세상에.....배 아퍼."
오경은 뜻뜻한 오줌물이 장속으로 차오르자 놀라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아릿한 통증과 함께 배설욕구의 쾌감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이어갔다. 오줌이 채워진 오경 똥구멍속에서는 물을 담아놓은 풍선같이 아랫배가 부풀어 올라 항문속에서 쿨렁쿨렁 하는 소리가 났다.
"아휴우....여보오..내 똥구멍 터지겠어요"
“아직 터치면 않돼..좀 참아봐”
비록 오경이 항문에 힘을 주고 있지만 완전히 다물어지지 않은 똥구멍밖으로 시냇물 흐르듯 오줌물이 줄줄 새어 나오자 민수는 손가락 다섯개를 모두어 병마개로 막듯이 똥구멍에 쑤셔박았다. 그렇치만 이미 똥구멍속에 채워진 수압으로 인해 오줌 줄기가 치익치익 하면서 민수에게까지 튀어 나왔다. 민수는 손에 더욱 힘을 주어 밀어 넣으며 구멍을 막아 주었다. 오경은 배설 욕구로 고통스러워하며 몸부림쳤지만 민수는 한동안 구멍을 열어 주지 않했다. “하아..안돼...쌀 것 같아....싸아아…”
결국 오경이 고통으로 엉덩이를 뒤틀어 대자 그제사 민수는 오경 똥구멍에서 손가락들을 한번에 확 빼내었다. 동시에 오경의 똥구멍에서 폭포 줄기같은 오줌발이 품어져 나왔다. 민수는 얼른 엉덩이 뒤에서 몸을 피했고 쏟아져 나온 물이 분수처럼 퍼졌다.
"뿌아왁....푸악......쫘아악..쫙쫙.....”
쏟아져 나온 오줌물에는 어젯밤 판조가 싸놓은 것과 방금 민수가 싼 희끄므래한 정액이 듬성듬성 섞여 있었다. 갑자기 오경이 주저 앉았다.
“하악…나온다”
“푸자자작..푸욱”
오경의 비명과 함께 대장속에 있던 변덩어리까지 밀려나와 땅바닥으로 쏟아졌다. 금방 주변에 지린내와 변냄새가 사방으로 번졌다. 오경은 민망스럽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개운한지 눈을 지긋이 감은채 마무리 힘을 주었다.
“뽀지직..찌이익..찍”
똥구멍에서 마지막 변과 오줌물이 거품처럼 뽀글뽀글 나오더니 오경이 힘을 주자 나머지 오줌이 마치 물총으로 총쏘는것처럼 찍찍 새어나왔다. 오경의 엉덩이 똥구멍 주변이 너저분 해졌다. 오경이 찢어진 팬티를 주워 들고 어기적거리며 엉덩이를 대충 닦아 내었다.
"허헝...정말 너무해요...항문이 너무 아퍼........”
하지만 오경은 온몸에 퍼지는 짜릿한 느낌은 어쩔수 없는지 똥구멍을 옴찔거리며 둔부를 흠칫흠칫 떨었다. 무릎을 꿇은채 바닥에 엎어져 마지막 여운을 느끼던 오경이 가쁜숨을 조금씩 가다듬으며 일어났다. 민수는 오경이 반바지를 주워입는 모습을 지긋이 바라보며 물었다.
"어때 기분 좋았어? 죽여주지?
"어머머..좋기는요....똥구멍이 얼얼하니 쓰라려"
"그래? 그래서 아무나 대주는 개보지 똥구멍을 내가 깨끗이 씻어 주었잖아. 흠"
"예?.......뭐가..."
민수의 말속에 뭔가 뼈가 있음을 느꼈는지 오경은 아무 말없이 고개를 돌렸다. 민수는 가까이 다가가 뒤에서 오경의 털렁거리는 젖가슴을 양손으로 감싸 잡으며 몸을 당기고 귓볼에다 대고 말을 이었다.
"앞으로는 너도 내보지야! 알았지? 이 개보지야"
오경은 머리속이 띵하는 섬칫함이 들었지만 고개를 돌려 민수를 바라보며 무얼 알고 답을 하는지 다소곳이 대답을 했다.
"그럼요…전 개보지예요"
하지만 오경의 머리속에는 딴 생각이 떠올랐다. ‘어린놈이 보통이 아니다. 주희가 너무 키워놓은 것 같아. 우리들을 마치 노예 취급 하려고 하고 있어’ 오경은 인정하는듯한 답을 했지만 앞으로 뭔가가 다가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 언제 주희에게 민수에 대해서 깊은 얘기를 나눠봐야겠다고 다짐했다.
민수도 오경의 커다란 젖퉁이를 주물럭거리면서 나름대로 딴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니들은 내 암캐 보지들이야. 언제 보지 둘을 한꺼번에 쑤셔 봐야지’ 민수는 판조에게 씹을 대주는걸 목격한 오경에 대한 서운함을 이렇게 달래면서 오경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 철썩 후려쳐 주었다. 오경이 엉덩이를 빼면서 앞으로 도망쳤다.
민수는 오경이에게 조금 뒤에 따라 오라고 얘기하고 먼저 팬션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민수는 휫바람을 불면서 하늘을 바라 보았다. 괜스래 센치해졌다.
쏟아지는 햇살이 영화관 영사기 돌아가는 빛처럼 민수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 몸을 빛으로 감싸 안았다. 그 빛이 피부속까지 흘러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민수는 마치 신비 체험을 하고 있는 컬트 신자처럼 똑바로 누운채 몸이 공중으로 둥둥 떠오를 것 같았다. 이 순간이 영원할까? 고아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금이 민수 인생에 있어서 최대의 황금기인 것 같았다. 이대로만 간다면 순풍에 돛을 단 것 같았다.
그러나 팬션이 눈앞에 나타나며 현실을 자각한 순간, 이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엄습하면서 민수의 영혼은 출구가 없는 동굴 같은 암흑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다. 너무나 타락한 것 아닌가. 민수는 영혼의 메마름이 느껴졌다. 하지만 지금 잡고 있는 이 양날의 칼을 어느쪽도 놓고 싶지는 않았다. 아직은 이 모든걸 잘 지켜 나가야 한다고 다짐해 본다.
저만치 팬션앞에서 판조가 주머나에 손을 찌른채 경식과 뭐라고 얘기를 나누다가 터벅터벅 걸어오는 민수를 빤히 바라보았다. 민수는 으시딱딱하게 가벼운 목례를 하고 방갈로로 들어가 바닥에 드러 누웠다.
“후후후…..세상 참”
그냥 한숨 자고 싶었다. 그렇게 휴가를 함께 했던 4명의 여인네 보지와 똥구멍들을 모두다 쑤석거린 민수의 1박2일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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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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