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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52 751회 0건
S

금요일 오전 압구정의 한 성형외과의원...

어제의 숙취가 아직 가시지 않은 상훈이 환자를 보고 있다.

"이것들이 짝퉁양주를 줬나 왜이리 머리가 아파?"

머리는 아프지만 어제의 술자리는 나름 재미있었다.

최근 2주가량 유흥에서 멀어져 있던 터라 주희를 도우미 삼아 놀았던것도 나쁘지 않았다.

손님대 도우미의 관계로 만난 주희는 꽤나 탐스러운 상대였고 일일 비밀 팬미팅도 잘 소화해 낼 것이라는 확신을 주기에 충분했다.

대딸 서비스를 받는 내내 주희의 가랭이만 쳐다보던 정사장의 눈이 생각나서 슬쩍 웃음이 나온다.

상훈이 선배에게 전화를 건다.

"형 오늘 콩나물 국밥 어때요"

"엊그제 먹었는데 또냐? 지겹지 않아?"

"어제 술을 좀 마셔서..."

"그래? 알겠어. 뭐 특별히 다른거 생각나는 것도 없고..."

몇명의 외래진료를 마치고 점심을 먹는다.

역시나 순식간에 식사를 마치고 병원에 돌아오니 뱃속이 꾸르륵 꾸르륵 난리가 났다.

화장실에가서 한바탕 쏟아낸다.

술똥을 싸고나니 두통도 없어지고 술이 다 깨는 기분이다.

진료실에 돌아와 의자에 기대어 떪쨈?

술이 좀 깬거 같지만 그래도 아직은 평소처럼 소라에 접속할 기운은 없다.

눈을 감고 쉬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또 구두매장 직원이다.

"이자식 또 뭐야...갑자기 취소하는건 아니겠지?"

이런 생각을 하며 상훈이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아 안녕하세요? 팬미팅 오늘 이죠?"

"네"

뻔한걸 물어보니 짜증이난다.

"엄청 기대되네요. 그때 친구가 양재천에서 코피터지는 줄 알았다고 엄청 기대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요? 머 친구분이 키도 크고 괜찬더만요"

쓸데없는 얘기가 귀찮다.

"네. 근데 진짜 마지막 부탁인데요. 어제 군대에서 휴가 나온 친구놈이 있는데 같이 술마시다가 얘기를 좀 흘렸더니만 이 새끼가 완전 발정이나서..."

"네? 이번 일 절대 비밀로 하자고 약속했자나요...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아 죄송해요. 근데 정말 부탁인데 휴가나온 군바리 한명만 더 끼워 주시면 안될까요?"

예정에 없던거라 상훈이 당황을 한다.

"이 새끼 저번에 친구 군대간대서 한명 끼워 줬더만 이젠 아얘 군바리를 델꼬 나오네"

"정말 부탁드려요. 이등병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ㅎㅎ"

짜증이 나던 상훈의 뇌리에 불현듯 무언가 스친다.

"근데 오늘 손님이 너무 많아서 예약이 풀로 꽉찼으니까 시간은 더 못드리고..."

상훈이 어떤 제안을 하자 구두가게 직원은 흔쾌히

"그럼 완전 더 좋죠. 감사합니다. 이따 뵈요."

라며 전화를 끊는다.

상훈은 정신을 차리고 팬클럽 까페 멤버들 각각에게 오늘 약속에 대한 시간과 장소 공지 문자를 보낸 후 답장을 기다린다.

하나 둘 답장이 온다.

상훈은 주희에게 전화를 건다.

신호가 한참을 울리고 서야 주희가 전화를 받는다.

"오늘 저녁에 정말 특별한 약속 잡혀있으니까 나 퇴근 전까지 미용실가서 머리랑 메이크 업좀 받고 와. 머리도 빨갛게 염색좀 하고..."



J

점심시간이 다 돼었는데도 주희는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미 잠은 깬지 오래지만 계속 이불속에서 웅크리고 있다.

어젯밤 자신의 보지 속에서 놀던 상훈의 손가락을 떠 올리고 있다.

정면에 세명이나 사람이 있었는데도 남편의 손은 자신의 보지를 파고 들었고 자신도 전혀 거부하지 않았다.

심지어 자기 눈앞에선 한여자가 한남자의 젖꼭지를 빨아대며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그 모든 것이 아무렇지 않다는 듯 한 구석에서 멋지게 담배를 피던 한 여인...

주희는 자신은 서울의 밤을 너무도 모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한쪽 서랍에 치워뒀던 진동기를 꺼내 침대로 돌아온다.

그리곤 한참을 망설이다가 보지에 넣고 스위치를 눌러본다.

짜릿함...

하지만 언제 진동이 울릴지 자신이 컨트롤 하는 상황이 그리 재미있지는 않고 흥분도 덜하다.

더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한손으론 스위치를 누르며 한손으론 클리토리스를 비벼본다.

느낌이 오려한다.

보지를 비벼대는 손엔 어느새 살짝 자라난 털이 까실한 느낌을 준다.

어느 정도 느낌이 올라 왔을때 전화벨이 울린다.

계속 할까 망설이다가 자위를 멈추고 침대옆 전화기를 집어든다.

액정에 "우리 오빠"가 새겨져 있다.

전화 받길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통화버튼을 누른다.

"어 오빠"

"오늘 저녁에 정말 특별한 약속 잡혀있으니까 나 퇴근 전까지 미용실가서 머리랑 메이크 업좀 받고 와. 머리도 빨갛게 염색좀 하고..."

"염색?"

"..."

"암튼 알겠어..."

전화를 끊은 주희는 생각한다.

"오늘은 또 무슨 장난이지? 빨간 머리라니...어제 내 도우미 연기가 맘에 들었나? 진짜 술집언니처럼 해볼까?"

뭔가 이상할 법도 하지만 요즈음의 주희는 상훈이 뭘 시키던 해보고 싶다.

어젯밤 술에 취한 도우미가 되어보는 것도 너무 즐거웠다.

아직 보지안에 들어 있는 진동기를 빼어버린다.

오늘밤 무슨 일이 있을지 몰라도 지금 자위로 느껴버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까실하게 자라난 보지털이 생각난다.

주희는 진동기를 원래 위치에 원래 모양으로 조심히 갖다 놓은 후 화장실로 가서 남편의 면도기를 손에 든다.





주희는 빨간 머리는 처음 해본다.

미용실 언니 말이

"머리가 워낙 검으셔서 색깔이 이정도 밖에 안나 오네요"

하지만 이정도여서 다행이다.

이보다 더 빨갰다가는 완전 이상한 여자가 될 뻔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가 좀 심심해 보여 드라이로 컬을 주었다.

이어서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피부톤을 정리하는 솜씨가 역시 전문가라 그런지 자신의 화장보다 훨씬 마음에 든다.

눈썹을 가늘게 정리하고 기다란 속눈썹을 붙인 후 아이라인을 매만진다.

그리곤 가벼운 볼터치와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니 자기가 봐도 몰라볼 정도다.

웨딩 메이크업 했을 때처럼 기분이 설렌다.

오히려 그 땐 안했던 빨간 염색까지...다시 20대 아가씨로 돌아간 느낌이다.

남편카드로 계산을 한다. 비용이 만만치 않다.

발렛 해뒀던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 온다.


하마터면 남편보다 늦을 뻔했다.

곧이어 들어온 상훈이 주희를 보더니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다.

싱글벙글 웃으며 주희를 식탁에 마주 앉힌다.

"일주일 동안 말 잘들었어. 오늘 하루만 더 말 잘들으면 저번 사진 얘기는 다 용서해 줄께"

사진 얘기가 나오자 주희는 다시 민망해진다.

"오늘 뭐 할건데?" 주희가 조심스럽게 묻는다.

"음...오늘은 27살 쭈가 손님 받는 날이야. 창녀처럼...손님들한테 잘해드려~"

주희는 앞이 캄캄해 지고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소름 돋은 보지가 왠지 조금 미끄러워 진다.



주희는 상훈의 옆자리에 앉아 한 모텔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보조석에서 내리는 빨간 머리의 주희는 금요일 출근 길에 나서던 바로 그 복장이다.

구두만 저번 토요일에 산 빨강색 에나멜 구두로 바뀌어 있다.

다행히 차를 타고 이동해서 마주친 사람도 없을 뿐더러 어두워서 그런지 속옷도 비치지 않는다.

상훈이 뒷자석을 열더니 집에서 가져온 커다란 가방을 꺼내 든다.

주희는 카운터에서 보이지 않게 엘레베이터 앞에 서있다.

"무슨 방을 9시도 안됐는데 달라그래요? 그것도 금요일에..."

"그럼 숙박비에 한타임 대실료 추가해서 드릴께요."

카운터에서 약간의 실갱이가 있더니 가방을 멘 상훈이 방값을 치르고 엘레베이터 쪽으로 걸어온다.

주희와 상훈이 탄 엘레베이터가 7층에 멈추고 주희는 상훈의 발길에 이끌려 한방으로 들어간다.

방이 생각 보다 크고 고급스럽다.

방으로 들어선 상훈은 주희가 따라 들어오자

"신발은 그냥 신고 들어와"

라고 하며 한쪽 구석에 가방을 내려 놓는다.

그리곤 가방 앞주머니 에서 콘돔을 한박스와 흰 편지봉투를 꺼내 테이블 위에 올려 놓는다.

주희는 침대에 걸터 앉아 핸드폰을 꺼내 시계를 본다.

8시 53분이다.

머리 속이 혼란 스러워 무슨 말이든 남편에게 걸어 보려고 하는데 남편의 핸드폰 벨소리가 울린다.

"네 손님. 오셨어요? 7층으로 올라 오세요"

전화를 끊은 상훈은

"쭈, 손님 모셔올게. 50분에 5만원 이니까 저 봉투에 돈 받고...콘돔은 꼭 쓰고...잘해드려~"

남편이 쭈라고 부르니 살짝 위축 된다.

주희는 요즘들어 뭐라도 다해낼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이런 상황이 되보니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상훈이 방을 나서고 얼마 있자 노크 소리가 들리고 문이 열린다.

갑자기 기대감이 확 몰려와 가슴이 터질 것같다.

상훈외의 남자와의 첫 섹스...주희가 상상 속에서만 그려오던 걸레가 되는 날이다.

문을 열고 들어온 남자는 30대로 보이는 정장차림의 사내다. 다행히 남편은 들어오지 않는다.

남자가 조용히 주희 옆에 다가 와 앉더니

"이름이 뭐야?" 라고 묻는다.

"쭈에요"

"특이한 이름이네...일어 서봐"

주희는 사내 앞에 선다.

사내는 주희의 다리며 엉덩이를 가볍게 만지더니 이내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진다.

나체가 된 남자는 서있는 주희의 뒤로가서 주희의 엉덩이에 자신의 자지를 비빈다.

주희의 겨드랑이 밑으로 양손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블라우스 위로 가슴을 만지작댄다.

주희 귀에 느껴지는 남자의 숨결이 뜨겁고 습하다.

"머리를 염색하니까 전보다 더 섹시한데?"

"그때 그...?" 주희는 놀란다.

뒤에선 계속 자지를 비비고 한손으론 여전히 주희 젖을 주므르던 채로 오른 손이 내려와 주희의 오른쪽 다리를 쓸어댄다.

한참을 스타킹을 쓸어 대던 남자의 오른 손은 점점 휘감겨 들어와 어느새 팬티와 스타킹으로 가로막힌 주희 몸 중심부를 공격한다.

그러고 싶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 상체가 숙여지고 엉덩이를 뒤로 빼게 되어 남자의 자지만 더욱 강하게 마찰시켜 주고 있다.

그게 좋았던지 남자는 안감이 없어져 얇아진 주희의 흰 정장치마를 주희 허리까지 올려 버리고 스타킹위로 자지를 비빈다.

검은 색 리본 무늬 패턴 스타킹이 주희의 다리를 더 길고 섹시해 보이게 한다.

스타킹을 사이에 두고 엉덩이에 느껴지는 남자의 자지가 뜨겁다.

한참을 비벼대던 남자는 주희를 자신쪽으로 돌려 세우더니 블라우스의 단추를 조심조심 풀른다.

그리고 등으로 손을 넣어 브라의 훅을 끌른다.

단추가 완전히 풀린 검은 브라우스, 그 속에 어깨 끈 만 걸치고 뒤는 풀려 버려 큰 젖때문에 위로 살짝 들린 브라, 허리까지 올라온 흰 정장치마...

남자가 주희의 어깨를 아래로 누른다.

무릎을 꿇은 주희의 눈 앞에 시뻘게진 30대 회사원의 자지가 껄떡껄떡 대고 있다.

"빨아죠"

주희는 눈앞에 있는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자지 만큼이나 시뻘건 자신의 입술을 갖다댄다.

귀두만 살짝 맛을 본다.

남자의 가는 신음소리가 들린다.

입안 깊숙히 넣어본다.

더 큰 신음 소리가 들린다.

남편에게 배운데로 정성스럽게 빨아본다.

자꾸만 흘러나오는 남자의 쿠퍼액과 신음소리...

주희는 남자의 표정이 궁금하다.

계속 자지를 입에 넣으며 눈을 들어 남자를 본다.

주희를 내려다 보던 남자와 눈이 마주친다.

계속 끙끙 앓아 대느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남자의 표정이 재밌다.

입에서 자지를 빼내어 손으로 좆끝을 밀어 올리고는 좆기둥을 혀로 핥아 본다.

입을 벌린 남자의 눈빛이 몽롱하다.

남자가 주희를 일으켜 세우더니 침대에 똑畢?

주희의 다리 사이로 들어온 남자는 주희에게 가볍게 키스한다.

"나 원래 창녀랑 딥키스는 안해서..."

주희는 잠깐 동안 잊고 있던 자신이 일일 창녀란 사실이 떠오른다.

남자의 손이 완전히 벗기지 않은 브라를 위로 들어올리고

"빨통 참 빨만하네"라고 한마디 남긴 후 입술이 젖꼭지를 물고 늘어진다.

주희가 자기도 모르게 한숨을 크게 내쉰다.

그러자 빨고 있지 않은 반대 쪽 가슴을 주므르기를 멈추고 두손가락으로 꼭지를 비틀어 댄다.

남자를 사이에 두느라 벌리고 있던 두 다리에 힘이 들어 간다.

한참을 빨다가 그것도 실증이 났던지 남자의 얼굴이 치마가 걷어 올려져 완전히 드러난 다리 사이로 내려간다.

그러더니 스타킹을 잡고 가운데를 찢어 버리고 호피 무늬 팬티를 옆으로 제낀다.

"씨발년이 호피 팬티 속에 빽보지였어? ㅋㅋㅋ 저번에 지하철에서도 빽보지 였던거야? ㅋㅋ"

"그땐 아니에요..."

남자가 주희의 보지에 몇번 성의 없게 혀를 가져다 댄다.

"난 원래 창녀들 보지 잘 안빨아. 드럽거든...ㅋㅋ"

하며 탁자위에 콘돔을 하나 뜯어 가져온다.

그리곤 콘돔을 끼우더니 주희를 돌려 똑畢?

납작 엎드린 주희위로 남자의 몸이 완전히 포개어 진다.

순식간에 밀고 들어온 남자의 자지...

이미 적당히 흐른 주희의 씹물이 처음 들어 오는 외간 남자의 자지가 길을 잃을까봐 부드럽게 인도해준다.

몸을 포개고 뒤에서 피스톤 질을 해대는 남자의 입에서

"지하철에서 남자들이 만져 주면 좋아? 아주 따먹어 달라고 광고를 하고 다니더만..남자들이 만져 주는거 즐기지? 걸레 같은년."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말이 쏟아져 나온다.

다른 남자와의 섹스에 은근히 기대를 많이한 주희는 실망한다.

남편과의 섹스는 서로의 교감이 있었다면 이 남자는 그냥 혼자 미친 듯이 쑤셔 댄다.

그냥 주희 보지로 딸딸이를 치겠다는 것 같다.

주희 몸에 깔려 젖을 만지는 남자의 손도 무작정 세게만 주므르고 있다.

보지와 가슴이 스트레스만 받는 기분이랄까...

얼마 되지 않아 미친 듯이 움직이던 남자의 소리가 커진다.

주희는 별달리 좋지 않지만 남자의 신음에 맞추어 자신의 목소리도 높인다.

그러자 남자가 위에서 몇번 크게 꿈틀덴다.

"어..어.....음.."

주희도 좋았던 척 작은 신음을 몇번 내준다.

잠깐 포개져 남은 느낌을 즐기던 남자는 빨간 머리에 가려져 있던 주희의 목덜미에 뽀뽀를 한번하고

사정후 작아져 버린 자지를 스윽 빼더니 찢어진 스타킹에 감싸인 주희의 엉덩이를 자지로 툭툭 친다.

"너 진짜 졸라 맛있다."

남자는 말하며 빼낸 콘돔의 뚫린 부분을 묶는다.

묶은 콘돔을 티비 앞에 던져 놓고 "너네 포주가 그 팬티랑 스타킹 나 주기로 했어"

라고 하며 화장실로 들어간다.

주희는 씹물과 콘돔 윤활류가 묻은 팬티와 스타킹을 벗는다.

대강 씻고 온 남자는 옷을 주섬 주섬 입고 나더니

지갑에서 돈을 꺼내 탁자위 흰 봉투에 넣어 주희에게 건낸다.

그리고는 "5만원이지? 여기있다. 담에 또 올게. 맛있는 보지 많이 팔아~ㅋㅋㅋ"

라고 하며 주희가 벗어논 팬티와 스타킹을 들고 냄새를 맡으며 문을 나선다.

문을 나서는 남자 뒤에다 대고 주희는

"응 오빠 다음에 또와~"

주희는 조용히 돈봉투를 자신의 백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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