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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선생님 - 4부7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3 906회 0건
2012-43

민수는 발걸음을 자기의 방갈로로 옮기며 이제 나도 한숨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방갈로 문을 열었다. 불이 켜져 있었고 안으로 들어서던 민수는 깜짝 놀랐다.
방갈로안에는 다영이 잠들어 있었다. 아까 저쪽 방갈로에서 소영이가 어디로 갔을까하는 생각을 하였는데 소영이가 어디로 간게 아니고 다영이가 민수 방갈로로 가버린 것이었다. 다영은 취기에 취해 민수가 더듬거려도 그냥 잠이 들었다가 오줌이 마려워 밖에 나와 잔디밭에 소변을 보고나서는 다시 들어간 곳이 자기네 방갈로가 아닌 옆에 있는 민수 방갈로로 들어가 버린것이었다.
‘이게 왠 일일까 ..그럼 아까..다영이가 아니고 소영이란 말인가?’ 그 순간 민수는 머리가 아찔해지며 현기증이 핑 돌았다. "그럼 내가 누구와... " 소영이 얼굴이 뇌리를 퍼뜩 스쳐지나갔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며 도데체 상황이 정리되지 않았다. 아까 소영이를 다영이인줄 알고 섹스를 한것이었다. 그런데 어찌 소영이는 거부를 않했을까? 조금 이상하기는 했지만 이제 확실히 알게 된 이상 이대로 있을 수는 없었다.
민수는 다시 방갈로를 나와 소영이 방갈로로 향했다. 민수는 소영이가 있는 방갈로문을 열고 들어가며 일부러 소리내어 헛기침을 했다.
소영이는 자는척 했다. 민수는 조용히 옆으로 앉으며 소영이에게 말을 했다.
"소영아.. 미안해..다영인줄 알고.. 그만..."
아무런 대답이 없다.
"소영아 ..안자는줄 알아"
민수가 재차 부르자 소영이는 고개를 돌리며 상체를 민수 무릎위로 안겨왔다.
"아무말 하지 말아요”
민수 무릎속에 얼굴을 묻은채 한동안 조용하던 소영이가 얼굴을 들었다.
"정말 몰랐어요?"
"그래 몰랐어..조금은 ..이상했지만...느낌이랑 감촉이 ..다영이랑 ..비슷했어.."
민수는 말을 잊지 못하고 소영이를 위로 끌어올려 세차게 안았다. 너무 미안했는데 아무런 꺼리낌없이 안겨오는 소영이가 대견스럽고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가만히 안겨있는 소영이를 보고 민수는 불현듯 소영이에 대한 강한 책임감과 애정이 솟구쳐 오름을 느꼈다.
민수는 품에 안긴채 얼굴을 부벼대는 소영이의 갸름한 뺨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그러던 민수가 소영이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입술을 좌우로 쓸었다. 이렇게 예쁜 아이를 내가 범했다는게 정말 미안했다. 입술을 부드럽게 만지작거리던 민수는 손가락을 입속에 집어 넣었다. 소영이는 민수가 하는 행동에 게의치 않고 입을 벌려 혀로 손가락을 빨았다. 소영이는 아직 아까의 흥분이 식지 않았는지 민수 손가락을 빨면서 아랫도리 보지두덩을 민수 허벅지 사이에 슬며시 걸쳐놓았다.
"소영아..정말 미..읍!"
미안하다고 말하려는 민수의 입을 소영이 입술이 덮어버렸다. 소영이는 민수 무릎위에 걸터앉더니 팔을 등뒤로 돌리며 껴안고 민수 입술을 세차게 빨아 대었다. 이내 소영이는 혀를 민수 입속으로 넣어주었다. 민수는 입속으로 들어온 소영이의 뜨거운 혀를 힘차게 빨아당겼다.
"하아.....아흠."
소영이는 아픈지 혀를 빼내더니 민수를 빤히 바라보았다.
"오빠. 미안해 할것 없어요. 사실 내가 원하고 있었던 것이니까요"
민수는 머리칼이 쭈볏해졌다.
"아까 술마실때 다영이 언니하고 오빠의 눈빛을 나는 보았어요. 가슴이 아팟죠.....언니는 오늘도 오빠와 사랑을 나누겠구나 하고...."
"아아니..그게 아니라..."
민수는 당황하여 말을 더듬었다.
“난 오빠와 언니의 관계를 진즉 알았어요. 제가 비록 한살 어리지만 어쩌면 남자와의 관계는 비록 강압적이었지만 더 일찍 알게된지도 모르죠. 다영언니가 어느날부터인가 즐거워하고 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는걸 보면서 느낄 수 있었죠. 그런 언니가 아니었거든요. 사랑받고 있다는걸 직감했죠. 전 숨죽이고 지냈지만 사실 섹스엔 관심이 많았어요. 혼자있는 시간이 많은만큼 인터넷 포르노싸이트 보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자위도 많이 하는 편이예요. 오빠와 다영언니가 섹스를 할때면 나는 방문에 귀를 대고 두사람이 열정으로 가득찬 신음소리를 흘러내는 것을 듣곤 했어요. 언니가 보지 보지 하면서 막 소리를 낼때면 저도 문뒤에서 따라서 보지보지를 되뇌였어요. 언젠가 오빠가 세탁기에서 저와 언니의 팬티를 꺼내들고 코로 냄새를 흡입하는걸 보고나서는 저도 엄청나게 흥분했어요. 난 오빠가 내 팬티를 핥아 주는걸 상상하며 손가락으로 제 거기를 수없이 쑤석거렸죠.언젠가는 오빠가 제것을 빨아 줄거라 생각하며....”
끊임없이 이어지는 소영이의 말에 민수는 부끄러워 아무말도 못하고 소영이를 안고 있는 팔에 잔뜩 힘을 준채 까만 방갈로 천정만 바라보았다.
"제가 화장실을 나온뒤 오빠가 곧바로 들어가면 변기 뚜껑에 남아 있는 제 엉덩이 체온을 오빠가 느낄것이라는 생각도 했구요. 저에게 관심 없는척 하면서도 흘깃흘깃 제 엉덩일 바라볼때는 사실 저도 거기에서 물이 흘어 나오곤 했어요"
"어떤때는 오빠가 자위하는 내모습을 훔쳐 보아 주었으면 하는 생각에 일부러 방문을 잠가놓지않고 자위를 하기도 했어요. 그런때 전 정말 엄청 흥분되었어요. 전 저의 모든 아픔과 슬픔과 그리고 기쁨마져도 혼자서 자위하는걸로 채워나갔어요."
"그만!"
민수는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소영이는 모든것을 알고 있었다. 소영이의 고백을 듣자 민수는 더더욱 소영이가 안쓰러웠다. 민수는 얼굴을 돌려 소영이의 볼을 혀로 싹싹 핥아주었다.
"나도 너를 가지고 싶었어....그렇치만....”
민수는 더이상 말을 잊지 못하고 계속 소영이의 입술만 빨아대었다. 그리곤 입을 올려 소영이의 귀바퀴를 혀로 핥아주다가 다시 혀를 꼿꼿이 해서 귓구멍에 쑥쑥 쑤셔주었다. 솜털이 뽀송뽀송하던 귓구멍은 이내 침에 젖어 찔걱찔걱 소리를 내었다. 마치 이것이 민수가 지금 소영이에게 해 줄수 있는 최선의 위로인것처럼 말이다.
"흐응..흐응..나.."
울음인지 신음인지 모를 소리를 내던 소영이 고개를 도리질을 치며 이내 입이 확 벌어졌다. 민수는 벌어진 소영이의 입에 자기 입술을 덮으며 소영이의 혀를 깊게 빨아당겼다. 흥분이 되는지 소영이의 얼굴이 벌겋게 올라가며 한손이 내려오더니 바지위로 솟아올라 불뚝거리는 민수좃을 쓰다듬었다.
“오빠 자지 정말 빨고 싶었어요...”
입을 뗀 소영이 자크를 내려 민수좃을 꺼내어 힘주어 잡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다가 급기야는 불알을 주물럭 주물럭 거렸다. 소영이가 불알을 너무세게 잡아당겨 민수는 자신도 모르게 ‘아’하는 신음이 나왔다.
"다영언니가 항문으로 하는걸 좋아해요?
“응?”
"아까....뒤로 할때..되게 좋아하던데.."
"으응 정말로...난 지금도... 자지가 얼얼해"
소영이와 한 것 때문이 아니고 방금전 주희와 한 것 때문인데도 민수의 입에서는 거짖말이 술술 새어 나왔다. 사실 지금 소영이 손에 잡힌 자지가 얼얼하기도 했다.
"저도 뒷구멍이 아직도 이상해요. 기구로 해보긴 했지만 거기에 직접 박은건 처음이어요"
“그래?
“마치 막혔던 구멍을 뚫린 것 같아요”
“미안하구나….”
너무도 적나라하게 말하는 소영이에게 민수는 겸연쩍게 대답하였다.
"제가 너무 되바래졌죠?"
민수는 아무 말없이 손으로 소영이의 얼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제가 너무 까져서 실망했어요?
“아니 오히려 이렇게 솔직한 소영이가 참 좋아..”
"오빠...나..사랑해 줄꺼죠?
"그..그럼..소영이 같이 예쁜...."
“전 언니보다 섹스를 더 잘 할수 있어요...혼자 연습을 많이 했으니까...”
민수 대답을 들은 소영이는 배시시 웃으며 손에 잡고 있던 민수좃을 위아래로 마구 흔들어대며 쥐어 ?다. ‘흡’ ‘흡’ 하는 단말마의 신음이 민수입에서 계속 튀어 나왔다
소영이의 손에 짖이겨진 좃은 이미 팽팽하게 다시 일어서고 민수가 신음을 내뱉자 소영이가 작은 입을 벌려 민수좃을 입속에 밀어넣고 빨기 시작했다. 귀두 아랫부분 골짜기를 혀로 날름날름 ?기도 하고 요도구멍을 혀끗으로 콕콕 찌르기도 하는 소영의 자지빠는 모습에 넋이 빠진 민수는 멍하니 바라보았다. 자지를 빨던 소영이 거추장스러운지 민수의 바지를 아예 밑으로 벗겨 내버렸다. 훌러덩 하체를 들어 내놓은 민수의 사타구니 사이로 소영이 예쁜 얼굴이 꼼지락꼼지락 거리는게 보였다. 소영이가 한손으로 좃대를 잡고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며 민수좃을 입속에 박아 대더니 한손으로는 손가락에 침을 뭍혀 민수의 항문을 살살 비비며 조금씩 밀어 넣고 있었다.
기분이 묘해지며 찌릿한 느낌이 왔다. 도데체 이렇게 어린 소영이가 언제 이런 기술들을 터득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여자란 섹스에 있어서는 나이에 상관없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으로 민수는 그런 생각이 쓰잘데 없는것이라고 일축해버렸다.
아까 민수가 소영이 항문에 했던것처럼 민수의 항문속을 움직이는 소영이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항문속을 구석구석 움직이며 탐험을 했다. 민수는 마치 소영이에게 실험 대상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지금껏 이론으로 터득했던 것들을 실제로 사용해보는 그런 상대인 것 같았다.
소영이 좃을 빨던 입을 떼어냈다. 그리곤 항문에 밖힌 손가락을 빼내고는 머리를 숙여 혀를 꼿꼿하게 하여 민수 똥구멍안에 밀어넣고 마구 헤집어 대었다.
"쭉쭉..흐읍흡....."
소영이는 민수 항문을 빨면서 생긴 침을 한웅큼씩 목구멍으로 삼키면서 민수를 더욱 황홀하게 만든다. 민수는 소영이의 기술에 완전히 넋이 나가 버렸다.
"도데체 언제 이렇게 배운거야....."
민수가 궁금하다는듯이 물었다
"뭘?….아까..오빠가 이렇게 했잖아"
그러면서 소영이는 입으로 아예 민수 똥구멍 속살을 잡아 빼내려고 한다. 소영이의 거친 행동에 민수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소영이 입에서 떼어 내었다. 민수는 버럭 소영이를 끌어 당겨서 눕히고 윗옷을 올려 두손으로 젖가슴을 잡았다.
탄탄한 젖가슴의 느낌은 다영이와 비슷했지만 유별나게 튀어나온 젖꼭지는 엄마인 주희의 젖꼭지와 같았다. 마치 두사람의 젖가슴을 한꺼번에 탐하는 것 같았다. 문득 세여자를 다 벗겨놓고 한꺼번에 보지를 빨아보고 싶은 야릇한 생각이 떠오르기도 했다. 민수는 이내 소영이의 큰 젖꼭지를 입에 물고 살짝살짝 깨물며 빨았다.
" 아흑..아흑...아흐응"
소영이의 신음소리가 커지며 젖가슴이 부르르 부르르 떨렸다. 밥공기를 엎어 놓은 것 같은 앙팡진 젖가슴이 너무나도 이뻐 보였다. 민수의 눈이 소영이의 유방을 뚫을듯이 탐하여 갔다. 남자가 여자의 몸 구석구석에 애착을 갖는 것은, 상상력이 내포되어야만 성적인 흥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유방을 좋아하는 것은 빨거나 주무르는 행위가 기분 좋게 느껴지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여자가 기분이 좋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치 않다면 남자들이 유방에 집착할 까닭이 없을 것이다. 만약 유방을 빨거나 주물러도 여자가 아무 감흥도 느끼지 못한다면, 남자는 실망하고, 애무를 하고 있던 자신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게 될것이다. 아마도 배꼽이 여자의 몸 가운데 유일한 성감대라는 말이 학습 되어 진다면, 남자들은 아예 유방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배꼽의 모양이나 깊게 패인 정도에 대단한 관심을 보일 것이다. 이효리 1자 배꼽이 그래서 죽여 준다고 하는 걸까? 여하튼 이런 상상력을 발동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소영이의 온 몸은 구석구석 모든곳이 다 성감대인 것 같았다.
소영이의 젖꼭지와 유방을 맘껏 빨아 제낀 민수는 입을 아래로 타고 내려가 소영이 배꼽에 머물렀다. 움푹 패인 배꼽이 마치 꽉 오무린 소영이 항문 같았다. 민수는 배꼽에 침을 발라가며 할터주다가 입 전체로 배꼽을 덮고 화악 빨아 주었다.
“쭈우웁!”
“허으흥..거기는”
소영이는 마치 오줌 저린듯 보지구멍에서 물이 찔끔 흘러 나왔다. 배꼽에 철덕한 침이 발라진것도 야릇한데 거기다가 민수가 힘차게 빨아 올리니 흥분의 강도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맘껏 싸도 될것이다. 어차피 민수가 다 빨아 먹을 테니까. 그동안 얼마나 민수에게 빨리고 싶었던가. 소영이의 보지에서 애액이 샘처럼 솟아 올라 팬티가 완전히 젖어 버렸다.
민수도 빳빳해진 자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됐고 어차피 이제는 시간을 끌 필요가 없었다. 소영이는 벌써 달아 올라있고 연신 가쁜 신음을 토해내고 있지 않은가. 민수는 소영이의 반바지를 벗겨내고 이미 흠뻑 젖어 철덕철덕한 팬티를 무릅 아래로 까내렸다.
두다리를 모아 발목을 손으로 잡아 위로 쳐들자 소영이의 다물어진 보지와 똥구멍이 민수 얼굴 앞으로 올라와 눈앞에 크로즈업 되었다. 참 이쁜 보지이다. 주희의 보지, 다영이의 보지도 명품의 보지였지만 소영이의 보지처럼 이렇게 욕정을 느끼게 하는 보지는 없었다. 그리고 제일 나이 어리고 싱싱한 보지다. 따뜻한 봄날 화단의 땅속에서 옹기종기 구쳐 오르는 튜울립의 새싹 같은 상큼한 보지였다.
대음순 두덩은 팽팽하고 소음순 보짓살도 연붉은 색으로 다른 놈들의 손길이 안닿았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것도 더 큰 자극이었다. 더구나 이런 나이에 섹스에 관한한 유부녀 못지 않은 암캐 같은건 또 얼마나 대단한가. 민수는 쳐들고 있던 소영이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쳐 잡고 우왁스럽게 다리를 찢어 버릴듯이 벌렸다. 그러자 무성한 음모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더니 바람에 일렁이듯 보지털들이 민수의 입김에 따라 춤을 추었다.
민수는 이제 거칠게 하고 싶었다. 평소 수줍움을 떠는 인간들이 막상 섹스에 돌입하면 무서운 기세로 돌진하는 것과 같은 그런 전형적인 형태를 띄었다. 소영이가 민수의 거친 행동에 화들짝 놀라 보지가 옴찔했으나 이제는 어쩔수가 없었다. 그저 내버려 두는 수밖에 없었다. 민수는 열려진 다리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하지만 곧바로 보지에 혀를 대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다리는 벌어졌지만 아직 조개는 완전히 까발려 벌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민수는 혀를 사용할까 하다가 그럴 필요가 없다는 듯이 벌린 다리를 무릎으로 고정시켜 놓고 우선 손가락을 사용했다. 엄지와 검지로 붙어있는 조개의 틈새를 지긋이 벌렸다. 그러자 감춰져 있던 음핵이 빠금하게 고개를 내밀었다. 민수는 조개살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면서 음핵이 흥분하기를 기다렸다. 공알이 뾰로퉁하면서 솟아 오른다. 공알을 따먹고 싶다. 민수는 그제서야 혀를 내밀고 본격적인 보지 공알 빨기에 들어갔다. 민수의 혀는 매우 단단했다. 언제 혀 운동이라도 별도로 한것처럼 말이다.
대개 혀는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민수의 혀는 부드러움과는 아주 정반대로 마치 송곳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아픈것도 아니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 무엇이 소영이의 보지를 마구 휘저으며 맘대로 빨아대고 있었다. 마치 보지에 빨대를 꼿아 넣고 보짓물을 흡입해 내는 것 같았다.
“학 학….하아악….너무”
소영이는 흥분의 강도가 너무 강하였다. 수없는 자위를 하였지만 이런 느낌을 받은적은 한번도 없었다. 민수의 혀가 보지속 안쪽을 구석구석 시원하게 훑어 주었기 때문이다.
민수는 혀를 부드럽게 사용하지 않았다. 혀를 말아 둥그렇게 했고 혀에 강한 힘을 주면 마치 작은 페니스 같은 느낌을 보지에서 받는 것이다. 페니스 보다는 작지만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보지가 받는 느낌은 훨씬 더 강한 것이다.
“아흐흐흑..........미쳐..”
소영이는 점차 열락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기분이 고조 될 수록 다리를 오무리고 싶었다. 그러면 보지의 감각이 더욱 예민해 질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벌린 다리를 오무릴 수 없었다. 다리 사이에 민수의 얼굴이 들어와 있고 손으로는 허벅지를 최대한 밖으로 밀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이 조그만 도랑을 건너 뛸때처럼 다리를 활개치고 보지를 쫙 벌린채 민수의 집요한 혀에 빨림을 당해야만 했다. 민수는 보지를 빨아주는 선수 같았다.
“흐흐흡..쭈우읍..쭙쭙”
민수는 유난히도 길게 갈라져 한뼘이나 되는 소영이 보지틈을 위아래로 고개를 흔들며 혀로 가르고 훑어가면서 빨아주었다. 다영이의 보지도 숱하게 빨아 보았지만 소영이의 보지는 긴쟈크가 달린것처럼 길게 찢어져 있어서 민수혀가 똥구멍까지 내려가는데 한참이나 걸렸다.
"하악..하악..하악"
신음을 내뱉는 소영이의 입에서는 뜨거운 단내가 풍겨났다. 민수는 자꾸 오무라져 갈려고 하는 소영이의 보지구멍을 찾아 입을 동그랗게 한다음 풍선을 불듯 보지구멍에 뜨거운 입김을 "푸우욱" 하고 불어넣었다.
일단 소영이의 보지구멍으로 들어간 바람이 다시 빠져 나오며 소영이 보지가 부르르 부르르 떨며 진져리를 쳤다. 구멍이 벌렁벌렁거렷다.
"하하악....오빠 나 죽어요.......거기 어떻게 해줘요..."
“거기가 뭐야..보지라고 해”
“하앙..보오~ 지 더 빨아줘요”
민수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소영이 발목을 잡고 가랭이를 일자로 쫙 벌렸다. 보지가 빠끔하게 구멍을 열었다. 민수는 양 손가락을 보지구멍에 넣어 갈고리 마냥 보지를 벌려 잡았다. 그런다음 고개를 숙여 혀로 오돌토돌한 보지 속살을 쭉쭉 빨아댔다. 소영이는 탱탱한 둔부를 좌우로 흔들면서 보지를 민수 입속으로 더 밀어 넣으면서 죽는 소리를 냈다.
"아허..보지..내보지...보지 더 깊게....아흑"
민수는 소영이가 이제 보지보지 하면서 보지를 스스럼 없이 연발하는걸 듣고 흐믓했지만 아마도 다영이와 자신이 섹스하는 소리를 자주 들어서 빠르게 적응된 것 같다고 생각했다. 사실 소영이는 이미 다영이와 민수샘이 섹스하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는 인터넷에서 많은 동영상을 보곤 했었다. 나름 셀프섹스 자위도 많이 하였고 여러가지 기구사용에 대해서도 연구하는 자세로 몰두하기도 했다.
오히려 여고생의 이쁜 입속에서 그런말이 쏟아져 나오자 민수는 더욱 자극을 받아 소영이 보지를 아주 짓이겨가며 빨아주었다. 소영이는 또 한번 까무러졌다. 사타구니에서부터 전해져 오는 간질거리는 느낌을 도무지 참을 수가 없었다. 그 느낌은 위로 올라가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 오기도 했으며 다시 위로 오르기도 했다.
소영이는 몸이 하늘로 붕붕 뜨는 느낌을 받았다. 이제 보지를 오무리지 않아도 강한 오르가슴이 전신을 타고 돌았다. 고개를 들고 바라보니 사타구니 아래쪽에서는 민수가 열심히 쪽쪽쪽 소리가 나도록 보지를 강하게 빨고 있었고 두 손으로는 위로 올려 발기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꽉 찝으며 압박했다.
“아아!...어엉..엉...”
그러나 소영이는 아픔같은 것을 느끼지 않았다. 단지 희열의 비명을 질렀다. 온통 하얀 구름속으로 마구 딸려 들어갈 뿐이었다. 머리 좋은 소영이는 이것이 블랙홀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소영이는 새삼 자신의 몸이 이렇게 까지 반응한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수 천만개의 세포가 하나가 됐다가 둘이 됐다가 다시 수천만개로 따로따로 반응하고 있었다.
소영이는 악악 소리를 지르다가 엉엉 울기도 했다. 민수의 혀는 더 아래로 내려가 똥구멍쪽으로 혀를 들이 밀었다. 뾰쪽한 혀가 구멍을 간질거리며 파고 들자 또다른 기분이 소영이의 전신을 파고 들었다. 똥구멍도 열심히 빨아주는 민수의 정성에 소영이는 이제 언니에 대한 부러움을 없엔 것 같은 기쁨을 감추지 않으면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사지의 힘을 뺏다.
자연적으로 보지에서는 물이 분수처럼 쏟아져 민수의 얼굴은 온통 애액으로 떡칠이 됐다.
다시 윗보지 공알을 빨던 민수는 입을 아래로 내려 혀를 꼿꼿이 한 다음 만두의 주름진 꼭지처럼 앙 다물고 있는 소영이 똥구멍을 쿡쿡 쑤시며 마구 빨아댓다.
"아흥 ...거기는.. 너무 자극돼요..."
"아무렴..아까도 그렇게 많이 빨아 댔는데?.."
"오빠 내 뒤구멍이 그렇게 좋아요?
"흡..음 그래 니 똥구멍 냄새가 너무 좋아"
소영이는 똥구멍 냄새도 좋다는 민수의 말에 더 자극을 받은듯 양손으로 항문 주변을 잡더니 똥구멍이 찢어져라 벌려 주었다.
"자요..더..맘껏……..어헝.너무...허엉"
“쭈우웁..??..”
"오빠 내똥구멍에 불이 난것 같아"
“후르릅..쩝쩝..”
“하아아…내 항문은 이제 오빠 후장이야….더 깊게 빨아줘요…”
“츠으읍…쪽 쪽…..촉 촉 촉”
"하윽! 미쳐..이제.. 더는 안돼여….그만 그만.. 보지 박아줘요...어헝"
"그럼 소영아 보지를 더 까 벌려봐"
소영이가 양쪽 보짖살을 잡고 쫙 벌려주자 벌렁거리는 핑크빛 보짓살이 마치 갓잡은 A 급 한우 육사스미처럼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웠다. 민수는 정말 소영이 보짓살을 베어먹고 싶은 충동이 다 일었다. 민수의 보지 감상에 소영이는 안달이 났다. 벌어진 보지에서는 보지물이 쭉쭉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민수가 다시 입으로 보짓물을 훑어 삼켜가면서 남은 보짓물은 혀로 소영이 똥구멍에 잔뜩 발라 놓았다.
“오빠, 이제 그만! 빨리 해줘. 응? 오빠 나 지금 죽을 것만 같아”
소영이는 정말로 죽을 것 같아 하소연 했다.
이윽고 민수가 좃대를 잡더니 보지구멍에 귀두를 맞추어 집어넣기 시작했다. 좃이 들어가자마자 소영이의 보지는 민수좃을 꽉 쪼이며 물어왔다. 처녀 특유의 압박감이 자지 전체를 감싸며 민수는 마치 보지를 뚫고 들어 간다는 기분을 느꼈다.
“뿌우우욱….뿌극”
"쩌억...쩍쩍....쩌--어억..쩌적"
소영이 보지구멍속은 쫙쫙 수축을 했지만 오히려 보지 입구는 마구 벌어지면서 물고기가 입을 커다랗게 벌리는 소리를 냈다. 마치 보지가 입으로 말을 하는 것 같았다.
"아흥..너무..좋아요..."
“철벅..철벅..퍽 퍽 퍽...”
민수는 소영이 보지에 엉덩이를 더 밀착한 다음 떡방아질 하는 것처럼 좃을 마구 쳐댔다. 얼마되지 않아 소영이가 이맛쌀을 찌푸리며 급하게 말했다.
"아하아... 오빠 보지속에서 뭐가 터져 나올 것 같아요"
“그래..그거야. 마음놓고 내질러 버려….그렇게 싸는거야...”
"하아… 이제 나 쌀것 같아요...보지가..보지가……….幻ず점?."
마침내 소영이의 봇물이 터진 교성 소리는 끝없이 이어졌고 마치 지금까지의 모든것을 보상받으려는듯 발악을 하는 모습이다.
"나 미쳐 ...오빠 아까처럼 항문에도 박아 주어요"
“정말..거기가 좋아?
"예..오빠 마음껏..어서..두 구멍 다 오빠에게 주고 싶어...어서요..."
민수는 일단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 손가락에 보짓물을 묻혀 엄지와 집게로 소영이 항문을 열고 집어 넣었다. 훈짐이 솔솔나는 뜨거운 똥구멍이 꽉 조이며 손가락을 빨아 드리는것 같았다.
"아흐윽"
"오빠..빨리.. 나..못참겠어요..."
소영이가 너무 흥분하여 똥구멍을 쪼여대는 통에 똥구멍을 들랑거리던 손가락이 너무 저려서 빼내자 똥구멍에서 "뽕" 소리가 났다. 손가락이 빠진 똥구멍은 경직되어 동그랗게 구멍이 벌어져 있는 모습이 마치 쥐구멍 같았다. 깊은 동굴 같은 동그런 항문을 보자 민수는 슬며시 사디스트적인 욕구가 솟구?다. 확실한 암캐로 만들고 싶은 정복욕이 생긴 것이었다.
바닥에 굴러 다니고 있는 비타500 드링크제 병이 눈에 띄어 민수는 병 대가리를 소영이의 벌어진 똥구멍에 쑤셔 박았다. 꼭 맞았다.
"허으응...나..나.."
"뿌지직..직직....뻐죽뻐죽...”
민수가 병을 마구 쑤셔대자 똥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지만 이제 소영이 똥구멍은 벌어질대로 벌어졌다. 병의 목부분까지 똥구멍속으로 들어가자 항문이 압축되어 병을 꽉물고 놓아주지를 않아 더이상 쑤시지를 못했다. 조금만 더 밀어 넣으면 항문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버릴것 같았다. 민수는 그대로 항문속에 박힌 병끝을 잡고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삐비빅..빅....삐이잉..삐이익"
소영이는 허우적거리며 항문을 쑤시는 민수 팔을 잡았다 놓았다 한다.
"어헉..나 죽어....찢어질 것 같아!..허어엉...어엉...엉엉엉엉"
소영이는 울부짖으며 허연 엉덩이를 하늘높이 쳐들며 마구 떨었다. 이렇게 여린 똥구멍을 쑤셔대다가는 정말 찢어질 것도 같았지만 소영이는 이미 그 아릿한 느낌에 절정을 맞은 것 같았고 민수도 사실 이성적인 면을 잃어버렸다.
소영이는 강제로 당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한번도 남자와 직접 원하는 교접을 않했던 처녀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훈련된 보지와 똥구멍을 가지고 있었다.
"아헉...정말...너무....흐그으..."
소영이는 숨이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었다.
"빨리....오빠...자지로...항문에 박아줘요..."
겉물이 질질 새어 나오는 민수 자지도 신호가 왔고 이제는 소영이 똥구멍 깊숙한 곳에 좃물을 싸주고 싶은 민수는 소영이 똥구멍에 박혀있는 병을 확 빼내었다. 와인병 콜크 마개를 뽑는 소리가 났다.
“뻥!
“하악!
민수는 곧바로 좃대로 동그란 구멍에 이어 박았다.
“뿌작!”
소영이 똥구멍에 자지가 제대로 박혔다. 볼트와 너트로 체결한 것처럼 소영이 똥구멍속의 민수자지는 비비적거리며 점점 깊이 파고 들었다. 소영이는 항문속으로 구렁이같은게 스멀스멀 밀고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지만 똥구멍이 시원하게 뚫리는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이제 민수의 좃대가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부직 부직...빅 빅 빅...”
“아..헝..더 더 더...박아요…내 후장 완전히 뚫어주세요…..”
“쭈거덕.. 쭈걱 쭈걱...”
이제 길이 난 똥구멍은 경쾌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민수는 박차를 가했다. 어깨가 움칠움칠 하면서 똥구멍을 통하여 올라오는 짜릿함에 소영이도 절정을 느끼기 시작했는지 항문이 오그라들며 자지 밑둥을 쥐어 짠다. 자지가 저려 왔다.
“아.......내 후자앙…....미치겠어”
더 이상 참을 필요도 없는 민수는 그대로 폭발했다.
“빠지지직.....”
좃물이 똥구멍속 깊숙이 쏘아져 나갔다. 소영이는 직장 깊숙한 곳에 민수의 좃물이 총을 쏘듯 내장을 강타하자 둔부를 부르르 떨어 대었다. 소영이 항문이 민수 좃을 꽉꽉 물어 댄다. 항문에 좃을 물린 민수는 시원한 배설감에 머리를 흔들며 마지막 좃물까지 내장 깊숙히 쏟아냈다.
“허으흑.......흡........”
“오빠아............내 구멍…너무 좋아.”
잔뜩 긴장됐던 소영이의 온 몸 근육들이 일시에 풀어졌다. 민수의 자지가 마치 내 몸의 일부인것처럼 내 안에 들어와 있다. 소영이는 포만감 그득한채 지긋이 항문을 옥조이며 민수 자지를 가만히 물었다. 절대 놓치 않을 것처럼..
“아………………..”
두사람은 긴 숨을 내쉬며 늘어졌지만 민수는 똥구멍속에 물린 자지를 그대로 둔채 뒤에서 소영이를 안고 가만히 있었다. 민수는 가쁜 숨을 고르며 그 자세를 한동안 유지하고 있었다. 이윽고 소영이 먼저 새근거리면서 잠이 드는듯 엉덩이에 힘이 빠지자 민수좃이 스르륵 빠져 나왔다. 주희에 이어 곧바로 힘을 쓴 민수도 스르르 눈이 감겼다.
밤은 깊어 새벽이 다가오는 시간이었지만 아무도 이 방갈로 문을 안열어 본 것은 천만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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