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 올렸던 글인데 회원들이 재믿다고 해서
다 같이 공유하기 위해 여기에 올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제 아이디 다시 쓸수 있게 해주신 운영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친구중에 병원하는 친구놈이 있습니다

작지만 여러개의 병원을 운영하는 친구죠 (페이닥터고용)

그놈이 바빠서 자주는 못 만나지만 그놈도 워낙 씹을 밝혀서 만나서 한잔 할 때면 씹질 얘기 뿐이죠
(함께 오피스텔에서 안해본 장르가 없음 떼십부터 해서 )

그놈은 마눌도 상당한 미인이고 좋은 집안 여자지만 인간이란게 한여자에 만족을 못 하더군요
의사라고 교양있고 수준 있는 얘기만 할거 갔죠? 천만의 말씀입니다
(뉴스보면 의사들 수면마취 시키고 보지에 좃질하다 걸림사건)

의사들은 아무래도 직업의 특성상 보지 잘못먹다 걸리면 인생 조지기 때문에 상당히 조심하죠 그래서 가끔 골프여행 핑계로 해외 원정 씹도 갑니다

그친구는 어릴때부너 가정환경이 좋아서 돈 걱정없이 산 놈이라 학창시절 부터 좃에 힘좀 주고 다닌 놈이죠
(잘생기기 까지 했어 신은 불공평해) 시부랄

지금도 벤츠 몰고 다니면 좃에 힘 좀 주죠 .... (그 벤츠안에서 가랭이로 브이자 그린 간호사만 수십명 일듯)

그 친구는 간호사 면접을 직접하면서 얼굴과 결혼 유무 등등 잘 살펴서 자기 입맛에 맛는 여자만 고용합니다 (면접광고 내면 수십대-1 )
그 친구 말로는 어떤 보지들은 자기가 꼬실려고 하지 않아도 의사한테 일부러 꼬리치는 간호사들이 허다 하다고 합니다 ㅎㅎ
(아 씨바 보지도 빈익빈 부익부 인가)

그 친구도 나처럼 영계들 보단 결혼한 유부녀 간호사를 선호 합니다 (일종의좃보험이죠)
뒷 탈이 없는 데다 달라 붙지도 않고. 좃맛도 알고 이직률도 적고 ( 좃정이 무서운듯) .......

언젠가는 영계 간호사 한테 좃 잘못 물려서 떼어 내느라 혼난 적이 있어 결국 돈으로 보상해주고 내 보냈다고 하더군요 (그후론 영계는처다도안봄)

언젠가 그 친구 노트북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여자들과 찝질하는 사진들이 수백장은 넘더군요 (으아 그 많은 음성파일 철퍼덕 철퍼덕 끙끙 )
왜 이런걸 보관하냐 물으니 일종의 보험이랍니다 ㅋㅋㅋ

해외에서 찍은거 제주도에서 찍은거 차에서 찍은거 심지어 병원에서도 .. (최소한 보지에는 학연 지연 tk pk 장소가 물문)

가장 스릴있는고 짜릿한 기억에 남는 좃질은 유부 간호사가 결혼기념일 날 다 퇴근한 빈 병원에서 몰래 씹한 일 이라고 하더군요
좃질 다음날 가방을 선물 해 줬다고 하더군요 (털가방에 좃질하고 가방은 무슨)

백의 천사? 씨발 의사놈 좃이나 빠는게 천사는 씨부랄.....
환자한테 주사를 놔 줘야지 의사놈 한테 육침이나 맞으려고 하니 .....(의사육침엔 포도당이 들었나)
의사놈 좃에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나 ?......
난 소독 냄세만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