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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8:53 1,040회 0건
2012-44

잠깐 눈을 붙였다가 일어나보니 어느새 해가 환하게 떠올라 있었다. 깜짝 놀란 민수가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었다. 일어나 창문으로 방갈로 밖을 내다보니 다행이 눈에 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민수는 후다닥 문을 열고 튀쳐나가 자기의 방갈로로 넘어갔다. 방갈로 안에 자고 있었던 다영이도 일어나 나갔는지 보이질 않했다. 민수는 옷메무새를 다시 가다듬고 밖으로 나가 팬션쪽으로 가서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소영이가 주방에서 부산하게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고 다른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다. 민수가 멍하니 바라보고 서 있었는데 소영이가 민수를 보고 빙그레 웃으며 인사했다.
“오빠 잘잤어요?"
민수는 이렇게 소영이의 밝은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았지만 어젯밤 생각에 머리를 극적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은?
"어른들은 아직 자고 있는데, 오경 아줌마만 낚시하러 좀 전에 나갔고 언니는 산책하러 나갔어요"
“뭔 산책이야”
민수는 조금 멋적어 하며 소영이에게 물었다
"소영이는 괜찮니?"
"호호호…새벽에 너무 좋았어요"
민수는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배시시 웃는 소영이가 너무도 이뻣다. 불현듯 한번 안아주고 싶은 생각이 든 민수는 방문쪽을 흘금거리며 가까이 다가서서 양손으로 소영이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안았다.
"오빠아...”
싫지 않은듯 소영이는 민수품에 가만히 안겼다. 민수는 엉덩이를 주물럭거리던 손을 풀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
"아이..안돼요 오빠"
조금 앙탈하는 소영이 치마를 올리고 손을 안으로 넣었더니 엉덩이에는 아무것도 걸친게 없이 순두부같은 맨살이 물커덩 만져졌다.
"허윽"
민수는 헛바람을 삼켰다.
"팬티가 다 젖어서 말리러 널어 놓았어요...."
소영이가 겸연쩍게 뒤돌아 서자 민수는 손을 앞으로 돌려 부드러운 풀잎 덤불처럼 무성한 소영이 보지털을 쓸어주었다.
"그...그만요...오빠"
민수는 손을 더 내려 길게 갈라진 소영이의 보지틈에 손가락을 끼우고 밑에서부터 위로 손가락으로 쭈욱 훑었다. 손가락이 미끄덩거리는 보짓살 계곡을 가르며 보지구멍속으로 쏙 들어가버렸다. 보지가 화들짝 놀라며 구멍을 움츠려 민수 손가락을 꽉 물었다.
"허으응.....정말...”
민수가 손가락을 재빨리 앞뒤로 쑤석거렸다. 질?한 보짓물속에서 손가락은 물고기가 헤엄치듯 놀았다. 손가락사이로 보짓물이 타고 흘러내렸다.
“쭈걱쭈걱...절컥절컥”
민수가 손가락의 속도를 높이자 소영이 가만히 민수 손목을 잡았다
“그..그만.....이러면 못참아요…”
민수는 얼른 바닥에 앉으며 소영이 치마를 들추고 머리를 소영이 사타구니 사이에 집어 넣었다. 소영이의 한쪽 다리를 들어 목에다 걸친 민수는 곧바로 쫙 벌어진 소영이 보지로 입을 가져가 거칠게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쭈와와압.. 쭈우웁 쭙…..할짝 할짝…..쯔읍…”
“하악…미쳐…내보지”
엉겁결에 보지를 빨린 소영이는 벌컥벌컥 한웅큼씩 보짓물을 쏟아 내었고 그 보짓물은 민수의 입속으로 그대로 들어가 버렸다. 민수가 입을 크게 벌리자 소영이 보지는 통째로 민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입속에 빨려 들어간 소영이 보짓살을 통째로 자근자근 물어주자 클리토리스가 빨딱 일어서 꼿꼿해졌다. 민수의 혀가 좌우로 빠르게 움직이며 공알을 못살게 괴롭혔다.
“아다다다다…..할짝 할짝…..다다다닫…”
“아아아..나 몰라..보지…미쳐어….”
민수가 보지 공알을 잇몸으로 잡고 늘어지며 자세를 잡고 본격적으로 보지를 빨려고 하자 소영이는 내심 방에 있는 사람들 때문에 겁이 났다.
“허어 않돼요…나..이러다 들키겠어요"
민수는 소영이가 머리를 손으로 밀어내자 아쉽지만 얼굴을 치마속에서 빼내며 입가에 묻은 소영이 보짖물을 혀로 쪽쪽 빨아 먹었다.
"흠...소영이 보지물 정말 맛있는데?
"허유..짖굿어...그거 먹지말고 밥이나 먹어요!
소영이는 민수를 뒤로 떠밀며 식탁 의자에 앉게 했다
"제 음식 솜씨 한번 맛보세요.."
민수는 머리를 극적거리며 소영이의 얼굴을 흘깃 쳐다보고는 식탁에 놓인 밥과 콩나물국을 곧바로 먹기 시작했다. 간도 맛도 딱 좋아 음식 솜씨가 제법이었다.
“와..정말 맛있다...나만 이렇게 먹어서 미안스러운데...”
“오빠만 맛있게 먹으면 돼요..호호...나보다 맛있어요?
"뭐?...하하하"
민수가 밥을 먹는동안 소영이는 옆에 서서 뭐라고 이런저런 말들을 궁시렁 거렸고 금방 밥 한그릇 해치운 민수는 소영이에게 눈을 찡긋하며 윙크를 하고는 밖으로 나왔다. 화창한 태양빛 아래 세상의 모든 것이 싱그러웠다. 민수는 소영이와 이런 관계가 된 것이 무엇보다도 행복했다. 행복이란게 무얼까? 그건 내가 얻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나에게 주는것인 것 같았다. 지금처럼 소영이의 몸과 마음 모든 것을 받았을 때, 그것도 오랫동안 가슴속에 품었던 사람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주었을 때, 그것을 받는 사람은 느끼면 되는것이었다.
잔디밭을 가로질러 방갈로쪽으로 휫바람을 불며 걸어가던 민수의 눈에 다영이 방갈로의 문이 열려 있는 것이 보였다.
산책 나갔다 언제 돌아 왔는지 다영이가 안에 엎드려서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뒤에서 바라보니 다영이의 탱탱한 엉덩이가 실룰실룩 하고 있었다. 다영이의 엉덩이에 반바지가 딱 달라붙러 양쪽으로 쪼개져 있는 둔부를 보니 묘한 느낌이 들며 어젯밤에 다영이와 할려다가 못하게 되었던 아쉬운 생각이 떠올랐다. 민수 자지가 주책없이 다시 힘을 받더니 기지개를 키며 일어섰다.
민수는 조용히 문앞으로 다가가 다영이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퍼덕 한대 때렸다. 깜짝 놀란 다영이는 일어서려다 이내 민수인줄 알고 코맹맹이 소리를 내었다.
“아이잉…오빤 어젯밤에 뭐한거야?
다영이가 투정석인 말을 하며 엉덩이를 지긋이 비틀어 꼬았다.
“다영이가 네가 먼저 잠들어 버렸잖아...”
민수는 퉁명스럽게 대답하면서 다시 다영이 엉덩이에 손을 올려 몰캉몰캉한 둔부살을 떡주무르듯 주물렀다. 다영이는 엉덩이를 슬슬 돌리며 조금 흥분이 되는지 말끗이 흐려졌다.
“아이….어제 입었던 팬티가 어디로 간거야…...”
방갈로 입구는 오른쪽에 있어서 팬션쪽에서는 이곳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민수는 얼른 다영이의 반바지를 잡아 내렸다.
“어머멋….샘! 지금 뭐하자는 거지요?
입꼬리를 치켜 올리며 다영이가 고개를 돌렸지만 엉덩이는 움직이지 않고 엎드린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오히려 허리를 낮추자 엉덩이가 높이 쳐들어 졌다. 햇살이 둥그런 엉덩이에 반사되어 눈이 부실 지경이었다. 민수가 몸을 낮추었다.
엷은 막같은 팬티 아래로 다영이의 시커먼 보지털과 자줏빛 똥구멍이 파스텔 그림처럼 한눈에 들어왔다. 민수의 눈빛은 팽팽한 팬티로 인해 갈라져 쪼개진 보지틈 사이의 젖은 보짓물에 눈이 꽃쳤다.
다영이는 밝은 햇살아래 갑자기 아랫도리를 벌거 벗기자 보짓물이 찔끔 나왔는데 더구나 민수가 그런 보지를 뚫어지게 바라보자 더 흥분되어 둔부를 움찔움찔거렸다. 다영이가 허리를 더 낮추며 엉덩이를 뒤로 쭉 빼주었다. 민수는 곧바로 다영이 엉덩이 밑에 앉으며 다영이의 허벅지를 벌렸다. 벌써 팬티는 흠뻑 젖은채 보지에 착 달라붙어 도톰하게 양쪽으로 갈라진 보지틈새에 끼워져 있었다. 민수가 팬티를 한쪽으로 밀치자 팬티 가장자리로 시커먼 보지털이 삐져 나오더니 물기젖은 보짓살이 낼름 나타났다. 이것 또한 내 보지이구나. 민수는 자신에게 허락된 이런 무한대의 보지 사용권에 대하여 감격해하며 경이롭게 다영이 보지를 바라보았다.
무성한 보지털이 감싸고 있는 홍합 같이 생긴 보지, 음란한 다영이 보지가 부끄러울 것 하나 없다는 것처럼 환한 햇살아래 민수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까벌려져 있었다. 한마디로 보지를 먹어 달라는 얘기였다.
이렇게 남자에게 보지를 까벌려 놓고 있는 여자의 심리를 떠나서 무엇보다도 남자들이 여자의 보지를 그렇게도 간절히 보고 싶어 하는것은 숫컷의 본성, 유인원에서부터 현세의 인간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뇌속에 수억년동안 축적 되어온 DNA 산물일 것이다.
남자들이 더더욱 여자의 보지를 보고 싶어 하는 것에는 현실적인 규제가 아마도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을것이다. 만약 다 벌거벗은채 보지를 내 놓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면 과연 남자들이 여자의 보지를 그렇게 보고 싶어 할까. 영화의 음란성 규제를 풀어 여자의 성기를 모자이크없이 화면에 나타내 보게 된다면 남자들의 그런 마음이 오히려 줄어들지 않을까. 그건 너무 억측일까.
사실 여성의 성기 형상은 이상하고 추하게 생긴게 사실이다. 여자의 몸 가운데서 가장 추하게 생긴 곳을 벌려 보임으로써, 여자는 남자 앞에서 수치심을 내팽개쳐 버린다. 여자가 남남자에 모든 것을 허락하고 맡기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함으로써, 남자의 정복욕이 채워지는 것일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모든 것을 보고 싶다, 알고 싶다고 하는 것은, 만족할 줄 모르는 숫컷의 본성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단지 여자의 성기를 본다고 해서, 혹시 그래서 보지인가? 그 여자를 더욱더 좋아하게 되는건 아닐 것이다. 아마도 그 보여주는 것이 나에게 허용되었다는 만족감, 쟁취감일 것이다. 다른 놈에게도 모두 보여준다면 그 의미는 없어질 것이고, 퉤하고 침을 뱉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순간 다영이 보지를 바라보면서 떠오르는 상념속에 민수는 쓴 웃음을 한번 지어 본다. 여하튼 그 보지가 지금 내 눈앞에만 까 벌려져 있는 것이다.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민수는 자신에게 모든걸 허용한 보지, 그 보지를 먹어 주어야 할 숫컷의 사명감을 느꼈다.
어느새 다영이 보지는 점차 벌어져 벌름거리고 있었고 민수는 다영이의 보지 가운데로 얼굴을 가져 갔다.
‘아! 발정난 보지 냄새’ 아마도 어젯밤에 민수 좃맛을 보지 못한 다영이는 더욱더 암내를 풍기는 것 같았다. 언제 맡아 보아도 좋기만 한 다영이 보지냄새는 금방 민수를 흥분시켰다.민수가 다영이 엉덩이에 코를 대고 음미하는 사이 옆으로 잡아 당겼던 팬티가 다시 돌아와 다영이 보지를 덮어 버렸다. 사실 얇디얇은 팬티는 있으나 마나 였지만 민수는 보지의 껍질을 벗겨 먹을려는 것처럼 다영이의 젖은 팬티 위를 입술로 더듬어 갔다. 민수는 입으로 한입 베듯이 두툼한 보지 둔덕을 팬티채 덥썩 물었다. 잇몸으로 보짓살을 물고 자근자근 씹어주었다.
"하으응...오빠...어떻게"
다영이는 조금 불안한듯 하면서도 밀려오는 쾌감에 흠칫흠칫 둔부를 떨었다. 민수는 다영이의 보지를 팬티채 입안 가득 물고 서서히 입속으로 보짓물을 빨아들였다.
“쭈우읍..??”
짭짤하면서 시큼한 다영이의 보지물 맛을 혀 끝으로 느꼈다. 엷은 팬티가 민수의 입속에서 휘장막처럼 천장에 달라 붙었다. 만족스러울만큼 다영이의 보짓물을 다 빨아먹은 민수는 입을 떼어 내었다. 그리고 다영이의 팬티를 앞뒤에서 양손으로 잡아 끌어 당겼다. 팬티가 다영이 보지를 가르며 보지 틈새로 더욱더 틀어 박혔다.
"어어어휴....보지..쪼개지겠어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다영이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팬티를 보지틈으로 더 밀착시켰다. 민수도 양손에 힘을 주어 팬티를 잡고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면서 문지르자 보지의 갈라진 계곡 사이에서 팬티는 완전히 미끄럼을 타고 있었다. 흠뻑 젖어 미끈덩거리는 팬티가 보지를 훑어주는 역할을 해주었다.
"아하학....이런건 처음이야. 마구 문질러줘요"
팬티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다영이의 보지 공알은 극도로 흥분되어 오징어 불알처럼 잔뜩 부풀어 올랐고 항문 주름도 흥분되어 말미잘처럼 밖으로 돌출되어 나왔다. 다영이는 이 요상한 애무 행위에 미치겠는지 가뿐 숨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앞뒤로 마구 흔들어 대었다.
바로 눈앞에서 갈라진 보지틈에 팬티를 끼운채로 흔들어대는 다영이의 히멀건 엉덩이를 바라보는 민수도 미칠 지경이었다. 흐느끼듯 다영이의 쌕소리가 이어졌다.
"어허엉..아헝...나..보지가 너무 꼴려"
민수는 다영이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계속해서 팬티로 보지를 문질러 대었고 그럴수록 다영이의 양쪽 보지살은 벌겋게 충혈되어 갔다
“하아앙...보지가 불난 것 같아.”
“흐음...다영아 니 보지를 쪼개 버릴까?
"아 아 아니...이제 그만요. 보지가 너무 열나요….좀 빨아줘요"
보지가 너무 뜨거운지 빨아 달라고 다긋치는 다영이의 성화에 못이겨 민수는 팬티로 보지를문지르는 짓을 멈추었다. 민수가 보지틈에 꼭 끼여 있어 고무줄처럼 똘똘 꼬어진 팬티를 벗겨 내렸다. 자유로워진 다영이 허벅지를 더 벌리자 환한 햇살 아래 다영이의 보지가 쫘악 벌어지며 적나라하게 보지 구멍이 드러났다.
"아아..다영이 보지”
민수의 입에서 탄성이 새어 나왔다. 불룩한 둔덕 위에 암내난 암말의 갈기같은 시커먼 보지털이 무성하게 자라있고, 쭉 찢어져 갈라진 갈색의 대음순 아래 까무W잡한 털들이 드문드문 나있는 소음순은 입으로 잘근잘근 씹어 먹고 싶을 정도였다.
연보라빛 보지속 한가운데에는 주름진 꽃처럼 피어난 공알이 물을 머금은채 힘겨운 숨을 할닥할닥 거리고 있었다. 그 밑으로 보짓물을 흘러 내리고 있는 보지구멍은 민수 자지를 갈망하는듯 붕어 입처럼 입을 벌리고 뻐끔거리는게 너무나 큰 유혹이었다. 민수는 보지구멍을 유심히 관찰했다.
엉크러진 보지털 수풀 아래 보지구멍이 연신 벌렁벌렁 거린다. 마치 간헐천의 온천물이 솥구치듯 벌컥벌컥 보짓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흥건한 보지물은 넘쳐 흘러 보지 계곡을 타고내려가 허벅지로 흐르고 윗쪽에 주름진 똥구멍도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연신 벌름 거리고 있었다.
민수는 손에 들고 있던 보짓물에 젖은 다영이의 팬티를 펼쳐 보았다. 보지가 문질러졌던 부분은 희끄므레한 풀 같은 것이 떡이 진채 야릇한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민수는 거기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허으흠..하아"
시큼하면서 싸아한 보지 냄새가 뇌를 자극한다.
"아이..몰라..보지 냄새 날텐데..."
"우훗..난 이런 보지 냄새가 너무 좋아"
민수는 아랑곳 하지않고 시큼한 냄새가 나는 다영이의 젖은 팬티의 보짓물을 입으로 쭉쭉 빨아 먹었다.
" 너무 그러지 말아요...부끄럽게....."
말은 그러면서도 다영이는 싫지 않은듯 양손으로 보지살을 잡고 보지구멍를 쫙 벌려주면서 민수가 빨아 주기를 재촉했다.
"오빠 그마안..여기나 빨아줘요"
민수는 한줌도 안되는 다영이의 팬티를 구석으로 던져놓고 다시 고개를 다영이의 가랭이 사이로 들이 밀었다. 밑에서 올려다보는 다영이의 보지는 마치 예쁜 털조개가 입을 벌리고 있는것 같이 보였다. 벌어진 보지에서 떨어지는 보짓물이 콧잔등을 타고 입언저리로 흘렀다.
민수는 혀를 길게 내밀어 입에 묻은 보짓물을 핥아 먹은 다음 혓바닥으로 다영이 보지 전체를 쭉쭉 빨아대었다.
“쭈우우욱...쭈와와와압”
민수가 입안 가득고인 보짓물을 꿀꺽꿀걱 삼키자 다영이는 마치 자기의 보지를 짜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이내 죽는 소리를 냈다.
"어허엉.. 나 몰라이.. 이렇게 훤한데서 보지를 빨리니 더 꼴려…."
“쭈우웁..쭙쭙”
"학학... ..더 더..빨아줘...어허헝...헝.."
민수의 빠는 압력에 딸려나온 다영이의 보지가 식충식물처럼 불은 속살을 까뒤집고 벌름벌름거리기 시작했다.
"오빠아...허어엉..보지꼴려 미치겠어요....."
민수가 화답하듯 미끈덩거리는 다영이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좌악 벌리자 다영이는 기다렸다는듯이 보지구멍에 힘을 주었다. 구멍이 오므라지며 손가락을 조여 왔다.
"흐으음!"
다영이 보지가 움질움질 민수 손가락을 잡고 꽉 물어 당겼다. 민수는 다시 힘을 주어 손가락을 속으로 더 집어 넣어 보지를 완전히 까벌려 놓았다. 민수가 벌어진 보지구멍 안쪽 오돌도돌한 부분을 입으로 쭉쭉 빨아주었다. 다영이는 자지러졌다.
"허어엉.어어엉..이렇게 빨리다가는..죽을 것 같애"
민수는 다영이 보지구멍속에 들어있는 손가락으로 속살을 잡고 긁어내듯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벌건 보지속살이 밖으로 뒤집어져 나왔다.
"허으으응..나....보지 까져 버렸어"
다영이의 저속한 소리에 민수는 보지속살을 잇몸으로 물고 지근지근 씹어주며 더욱더 빨아 대었다.
"어헝...허걱..커어..컥..헉"
다영이는 숨이차 컥컥거리면서도 희열에 찬 표정으로 보지에 얼굴을 박고있는 민수를 뒤돌아 바라보며 물었다.
"헝..헝..오빠...내보지 어때요...새미언니 보지만큼 이뻐요?
민수는 이와중에 다영이는 별걸 다 물어본다 싶었다. 아마도 민수와 같이 공부하면서 대학물을 먹은 새미에 대해 지금껏 숨겨온 부러움과 질투심 때문이리라.
"으응.. 니 보지가 훨씬 더 예뻐...."
민수의 대답이 양에 않차는지 다영이는 아무 말이 없었다.
"보지 냄새도 좋고..보짓물도 많고...”
“피이이…”
"그리고...다영이 니 보지는 긴쟈꾸 명품 보지야..."
"정말?
그제사 다영이는 만족해하며 보지를 민수 얼굴에 더욱 밀착하여 마구 부벼대었다.
"쩝쩝...쭈욱..죽..쪼오오옥...".
엉덩이 밑에서 올라오는 자신의 보지가 마구 빨리는 소리에 다영이는 더 흥분하여 희뿌연한 엉덩이를 부르르 떨면서 진저리를 쳐댔다.
"어헝...헝헝..으흑..헉...내보지”
“쭙 쭙……..할짝 할짝……쭈와왑”
"어서...후장도 빨아줘요..헉헉...벌렁거려"
다영이의 음탕한 섹소리는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민수는 다영이의 벌렁거리는 항문주위 주름진 부분을 혀로 살살 돌려가며 핥았다. 똥구멍 주위에 잔털들이 모두 긴장하는듯 일어서자, 민수는 항문을 입으로 덥썩 물고 쭈욱 빨았다.
"허으윽......오빠아...후장 너무 좋아.."
민수는 입을 오므려 도톰한 항문주름을 입속으로 잡아 뽑아올려 잇몸으로 자근자근 물어 주었다. 그리곤 혀를 세워 팥앙꼬같이 생긴 항문 가운데를 찔러서 똥구멍을 자극했다. 이제 흥분될대로 되어진 항문이 두톰하게 밖으로 불거져 나왔고 민수가 혓바닥을 세워서 자꾸 똥구멍을 자극하자 이내 주름이 펴지면서 항문이 점점 벌어졌다. 벌려진 똥구멍속을 혓바닥으로 싹싹 할터주며 입으로 쭉쭉 빨아대자 다영이는 자지러져 갔다. 민수가 손가락 두개를 똥구멍속에 집어 넣자 이내 손가락을 빨아들이면서 꽉꽉 물어 댔다.
"아아아…..내 후장....더 쑤셔줘요."
민수는 다영이의 항문에 박힌 두손가락의 피스톤 운동을 점차 빨리했다. 구멍에 질이 나자민수는 똥구멍 안쪽 주름진 벽쪽을 손가락으로 훑어대면서 끈적한 항문 점막을 이용해 손가락을 좌우로 빙빙 돌려 주었다. 아래 다영이의 보지에서는 물이 질질 새고 있었고 다영이가 자기 손가락으로 보짓살을 문질러 대었다. 민수가 엄지손가락을 보지구멍에 집어 넣고 집게마냥 똥구멍에 있는 손가락과 맞잡고 양쪽 구멍을 동시에 쑤셔대었다. 다영이는 울부짖었다.
"어어엉..너무..너무해 ..하앙.."
"찌거덕..뿌직 뿌직..쩌걱쩌걱”
"오빠아아...나...후장에 아무거나 박고 싶어요..엉엉...."
양쪽 구멍에 손가락이 박힌 다영이는 엉덩이를 빙빙 돌리면서 아예 엉엉 울어 대었다. 이젠아무거나 막 박아 달라고 아우성이다. 박을게 필요했다. 뭐가 있나.
어젯밤 소영이 똥구멍에 박았던 드링크병이 간절했지만 그런건 여기 없었다. 민수가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보니 구석에 콜라가 담겨진 패트병이 눈에 띄었다. 손가락을 뺄 수가 없는 민수는 왼팔을 힘겹게 뻗어 겨우 패트병을 집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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