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포장마차에서 그녀와 섹스할려고 마음 먹었을 때에는 솔직히 오랜만에 좇물이나 한번 빼자는 생각에서였다 그야말로 자판기 섹스정도를 생각하고 온것이였다. 그런데 막상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나는 모처럼 진국다운 쾌감을 가질수 있었다. 또한 그녀와 섹스를 하면서 뭔지모를 신비감 내지 궁금증 같은게 솟아오르면서 나를 그녀에게 최선을 다하게 하였다.
「으~~ 자기 보지 정말 명품인데? 자기 혹시 일부러 보지를 씰룩거리게 하는거야? 그렇다면 자기 섹스기술 한번 죽인다..」
「무슨소리야? 보지를 어떻게 한다구? 내가 뭘? 어떻게 하는데? 자기 기분이 좋다는거야? 나쁘다는거야? 나 아무짓도 안했어 나 지금 좋아 미치겠단 말야 아~ 헝 자기야 나 어떡해 아~~헝」
그녀는 내펌프질에 고개를 가로 저어면서 연신 콧소리를 낼 뿐이였다.
「아니 자기보지가 내자지를 마구 주물럭 거리고 있자나? 자기가 일부러 그러나 해서...그게 싫어서가 아니고 너무 좋아서 그래..」
「그래? 난 아무짓도 안했는데?. 아~헝 아~~항 자기가 좋으면 되자나? 아~~헝 자기야 나 미치겠어... 아~~윽! 엄마야~~ 윽!!」
그러더니 그녀가 갑자기 두팔로 내목을 와락 껴안더니 온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순간 보지에서 물이 줄줄 나왔다 보지속에 있는 자지에게로 물이 왈깍 나오는게 느껴질 정도 였다. 정말 수도꼭지에서 물나오는줄 알았다.
「어머 어떡해 어떡해 엄마야.. 하~~헝 자기야 미치겠어. 아~우 어지러워 자기야 어떡해..하~헝 자기야 나 죽겠어 그만해 하~~헝 자기야~~ 하~~항」
나는 그녀가 그만해 라는 말을 무시하고 계속 펌프질을 하였다.
「아~우 여보 미치겠어 하~ 항 자기야 하~~헝 여보 하~~항」
그녀는 이제 나를 여보라고 말을 하기도 하고 자기야 라고 하기도 하고 정신이 없었다. 그러고 잠시후 또한번 내 허리를 두팔로 꽉껴안고 몸을 파르르 떨더니 보지물을 왈칵왈칵 쏟아냈다.
다른여자 같으면 벌써 끝이났을 섹스가 계속되고 있었다.
나는 그녀 두 다리를 이마에 닿게 하고 위에서 내리 찧기도 하고 침대에 같이 누워 내가 뒤에서 다리를 들어 펌프질을 해주기도 하고 침대 모서리에 눕게 하고 내가 서서 펌프질을 해주기도 하였다.
아마 지금 잠시 생각해보면 그순간에 내가 오늘 이여자를 한번 끝까지 보내봐야겠다는 뭐 그런 생각이 있었던것 같았다. 아무튼 이런 저런 체위를 바꿔가면서 펌프질을 하였다.
「아~우 여보 아~우 자기야 여보 나 미치겠어 이제 그만 아~~우~~~ 여보~~~ 아~윽!! 」
그녀의 콧소리가 정신없이 나오고 있었고 그러면서 나도 서서히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해서 내가 펌프질을 멈추고 자지를 보지속에 깊게 넣고 있기만 하는데도 그녀는 계속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속은 내자지를 주물러느라 야단이였다.
「자기야 나도 쌀거 같은데? 안에싸도 돼?」
「응 맘대로 해도 돼 아~우~~아~~우~~ 아~~항 어머 어머 아~~윽!! 아~~윽~~!!!」
그녀가 짧은 비명을 지르는 사이 내 좇물이 그녀 보지안으로 분출했다.
나는 사정을 한 후에도 한동안 자지를 빼지 못하고 그대로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보지가 계속 자지를 주물럭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도 한참동안 내허리를 껴안고 놓지를 않더니 내자지가 점차 오므러들자 허리를 놓고 뒤로 누워 버렸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녀보지의 쪼임은 그녀가 의도적으로 할려고 해서 주물럭 거리는게 아니고 선천적으로 타고난 듯 하였다. 섹스를 하면서 흥분을 하면 보지가 저절로 주물럭 거림이 있는것 같았다.
아뭏튼
나는 모처럼 섹스포만감을 느낄수 있었다.
그동안 통상 여자와 섹스를 하고 나면 (물론 마누라와 섹스도 포함해서)뭔지모를 부족함이랄까 허전함을 떨칠수 없었다 더욱이 자판기용 섹스시에는 더욱 더 그랬다
소라환님들도 그런 느낌을 잘 알것이다. 왜 있지 않는가?
식사를 하고난뒤 배는 부른데 뭔가 좀 허전한 느낌?
난 섹스를 하고 나면 그런 느낌을 갖곤했는데 그날밤 그녀와의 섹스를 마치고 난뒤에는 그야말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개운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그때 내가 누워서 그녀더러 휴지를 좀 달라고 하였다 물론 사정한 자지 뒤처리를 하고자 말이다.
그러자 그녀가 휴지를 몇장 뽑더니 내자지쪽으로 엎드리는거였다.
나는 휴지로 내자지를 M으려는줄알고 가만히 있는데 그녀가 입으로 내자지를 빨아주는것이였다.
휴지는 자기 보지에 있는 좇물처리를 하기 위한 것이였다.
나는 또 극도의 짜릿함에 어쩔줄을 몰랐다.
「어~우~ 자기야 그만해 나 지금 너무 힘없어...나 지금 죽는다...」
「알았어 그냥 자기 정액만 빨아먹고........」
그녀는 그러면서 자지에 묻어있는 좇물을 혀로 핥아 먹어 버렸다. 그리고는 침대에 누워 버렸다.
둘다 잠시 말없이 누워 있는데 그녀가 뜬금없이 또
「자기 오늘밤 정말 고마워」
이렇게 말하는 것이였다 도데체 뭐가 고맙다는 것인지?...
「뭐가 고마워? 난 모처럼 황진이 같은 여자를 만나서 정말 기분이 좋은데...」
그러자 그녀가 까르르 웃었다.
우리는 그렇게 잠시 농담과 의미없는 얘기를 나눴다 그러다가 내가 문득
「결혼은 했다면서 남편하고는 이혼했어?」라고 물어봤다.
그러자「아니 신랑은 지금 집에 있어」이러는 거였다.
나는 순간 이여자도 참 그렇고 그런 여자구나 라고 생각했다.
집에 남편이 있는데 밤에 이런곳에 나오는 여자가 다 그런거 아니겠나? 라는 생각에서 였다.
「왜?.... 내가 참 나쁜년으로 보이지?」
내가 가만히 있자 그녀가 이렇게 말하였다. 그러면서
「신랑복 없는 년이 먹고 살려면 어쩌겠어?....... 그나저나 내일 당장 수퍼여자한테 외상값 못줘서 또 지랄하겠네...」
이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나는 약간의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겼지만 나가요여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인 것으로 생각하며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시간을 보니 새벽 4시가 다 되었었다.
「자기 어떡할래? 나는 내일 회사출근도 해야하고 지금 갈려고 하는데.. 여기서 자고 내일 가든지?...」
「아니야 나도 지금 가야지 여자가 아침에 집에 들어가는것 보다 밤에 들어가는게 더 나아....」
그러면서 침대에서 일어났다.
내가먼저 욕실에서 씻고 나오자 그녀가 씻는다며 욕실로 들어갔다.
내가 옷을 입는데 아까 하청업체사장이 준 봉투가 손에 잡혔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5십만원을 빼내서 호주머니에 넣고 남은봉투를 탁자위에 놓았다가 씻고 나오는 그녀에게 주었다.(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아마 어차피 공짜로 생긴돈이였고 그날밤 그녀와의 섹스가 모처럼 포만감을 느낄정도로 좋았던것이였기 때문이였을거라 생각된다)
「어머 이게 뭐야? 자기 오늘밤에는 이런거 필요없어.. 어차피 내가 하고싶어서 하자고 했던거고...안줘도 돼...」「괜찬아 받아.그냥 나도 주고싶어서 주는거야..」
그러자 그녀가 봉투를 잡고 돈을 보더니 눈을 둥그렇게 뜨면서
「아니 뭔데?. 자기 뭐 잘못 넣은거 아니야? 」라고 하였다.
「아니 맞아.. 자기같은 여자는 그정도는 받을 가치가 충분한 여자야..」
내가 웃으면서 말하자 그녀가 잠시 망설이더니 말없이 가만히 내가슴에 안기었다. 내가 왜그래? 라고 말하면서 살짝 밀쳐내려고 하자 그녀가 내허리를 꽉 껴안으면서 가만히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기를 말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