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전 이야기다.
그녀의 이름은 채연이 나이는 40초... 우연히 채팅으로 만나게 되었다. 처음에 만나서 자기만의 아지트가 있다고 하면서 데리고 간곳이 기자촌있는곳의 어느 한적한 길이다. 그 길을 차를 타고 드라이브 하는데 정말 서울근교에 이런곳이 있었나 할정도로 길이 한적하고 경치가 좋았다. 오랬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 그리고 그녀의 차 씨디에서 흘러나오는 올드팝이 잘 어울려져서 난 예전 어린시절의 데이트를 하는듯했다.
그 길을 따라 가다보니 트럭을 개조해서 만들어 놓은 찻집이 있었다. 그 찻집에 들러서 커피 한잔씩 하면서 여유로움을 더욱 즐겼다. 개조한 트럭 밖에 만들어 놓은 의자에 앉아 마주 보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그녀의 샴프냄새가 나의 코끝에 전달될때 싱그러움 마저 느껴진다.
커피를 다 마시고 천천히 다시 그녀의 차에 올라 산길을 가는데 내가 살며시 그녀의 손을 잡아 본다. 처음에는 慧쨉灼?느낌. 그러나 기다렸다는 듯이 부드럽게 만져온다. 나는 잠시 차를 후미진곳으로 대라고 이야기 하고 여기서 "음악이나 더 듣고 가자"고 이야기 한다.
차는 멈춰지고 나는 창문을 내리고 담배를 입에 물고 음악을 들으면 의자를 뒤로 제끼고 가만히 있는다. 차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올드팝이 아련한 옛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면서 한껏 여유로움을 더해준다. 나는 담배를 서서히 끄고 그녀의 손을 다시잡는다. 가느다란 떨림이 전해진다. 의자에 기대어서 그녀쪽을 본다. 그녀도 내쪽으로 얼굴을 돌린다. 나는 서서히 그녀의 얼굴쪽으로 내 얼굴을 가져간다. 내 입술이 그녀의 입술에 닿는다. 닿는 순간 잠깐 놀라는 느낌이 전해진다. 그리곤 이내 입술이 열리면서 내 혀가 그녀의 입속을 휘졌는다.
순간 "아 " 하면서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온다. 나는 순간적으로 그녀도 나를 원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된다.
나의 손은 이미 그녀의 옷속을 헤집고 브래지어를 들춰내고 가슴을 만지고 있다. 서서히 그녀의 입술에서 내 입술을 떼어내서 그녀의 가슴을 빨아댄다. 그녀는 내 머리를 양쪽손으로 잡고
" 어떻게 해....어떻게 해...난 몰라...아.....미치겠어"를 연발한다.
나는 서서히 그녀의 치마속으로 내손을 집어 넣는다. 이미 팬티는 젖을대로 젖어있었다. 잠시 몸을 뒤로 慧쨉灼求?그녀가 나의 손놀림에 이내 몸을 맏겨온다. 나는 천천히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나의 손으로 아주 부더럽게 그녀의 보지 주변을 쓰다듬다가 손가락을 넣어본다. 그녀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격한 신음
"아 아 어떻게 해...이런기분 처음이야....미치겠어요...."를 연발한다
가만히 바지를 벗고 그녀의 손에 내 좆을 만지게 한다. 처음엔 가만히 잡고만 있다. 나의 가슴애무와 보지의 손놀림이 빨라지니까 내좆을 잡고 있는 그녀의 손에도 힘이 점점 들어간다. 그리고 위아래로 훑어내기 시작하면서
"미치겠어요...나 어떻게 해... 어떻게해...아 헉헉 "소리를 낸다.
나는 그녀에게 가만히 물어본다. 여긴 불편하니 편한곳으로 가자고 했다. 그녀의 고개가 끄떡인다.
나는 얼른 운전석으로 가서 그녀와 자리를 바꾸고 모텔을 찾아 운전을 한다.
모텔에 도착하여 내가 먼저 내리고 조수석의 문을 열어주니 그녀가 좀 주저하는듯하다. 나는 손을 내밀어 그녀를 이끌고 그녀는 못이기는척 모텔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