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과 모텔로 들어가서 차를 한잔 했다.
차를 마시면서 그녀의 살아온이야기 그리고 남편에 대한 이야기등을 천천히 했다.
그리고 내가 그녀에게 먼저 씻으라고 이야기 한다. 그녀는 수줍은듯 타월을 집어들고 욕실로 들어간다.
잠시후 물트는 소리 그리고 샤워를 하는소리가 난다. 나도 옷을 하나씩 다 벗고 욕실로 들어간다. 깜짝 놀라는 채연에게 괜찮다고 이야기 하고 천천히 그녀의 몸에 비누칠을 해준다. 비누칠을 하면서 그녀의 몸을 이리 저리 손바닥으로 만져주니 벌써 그녀의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나의 몸에도 비누칠을 하고 내가 그녀의 뒤에서 살며시 안으면서 온몸을 비벼준다. 그녀의 신음이 커진다. 샤워 물줄기를 나와 그녀의 몸에 고정시켜놓고 서로의 몸에 묻은 비누를 서로 닦아준다.
나는 그녀를 욕조에 걸터앉게 하고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그녀는 나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몸을 제끼면서 신음을 뱉애내기 시작한다.

" 아....너무 부드러워....미치겠어...."
"어떻게해....이런기분 처음이야.... 악....."

그러더니 내좆을 잡고 그녀의 입속에 집어놓고 빨기시작한다. 좆이 순간 뿌리까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정신이 아뜩해질정도로 쎄게 빨아댄다.
나는 그녀를 욕실에서 데리고 나와 침대에 눕힌다.
그리고 가슴부터 천천히 애무를 시작한다.
" 아...........너무 좋아.......... 좋아."를 연발한다.
아래로 아래로 천천히 움직여서 드디어 그녀의 보지를 다시 빤다.
" 미쳐....죽겠어..."를 외치면서 그녀는 온몸을 뒤튼다.
내좆도 이미 팽창하여 하늘을 찌를듯하다.
서서히 그녀의 보지에 좆을 문지르고 서서히 힘을 주니 그녀가 흥분되어 물이 많이 나왔는지 금방 쑥 들어간다.
"아 아 좋아..... "를 연발한다.
서서히 내가 펌핑을 시작한다. 그녀도 아래에서 나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춰서 움직인다.
"헉 헉 너무 좋아.....자기야...."
"아.... 더 세게 밖아줘.....미치겠어...........헉...."
나는 밖아 대면서 물어본다.
"어디가 좋아?"
채연은 "거기가 좋아"라고 대답한다. 나는 다시한번 물어본다."어디가 좋아?" 그녀는 눈치를 챈듯 "내보지"하고 대답한다.
나는 더 세게 밖아댄다..
"자기야 너무 좋아....이런 기분 처음이야.....아 내보지....."
난 다시 물어본다.
"니 보지에 좆들어가니까 좋아?"
그녀는 "응 내보지에 자기 좆들어오니까 너무 좋아....헉 헉......" 하면서 외쳐댄다.
그녀의 허리에 베게를 받쳐놓고 이제는 거의 말뚝밖듯이 밖아댄다.
"아.......헉.......나 죽어.......미치겠어....." 를 연발한다.
체위를 바꿔서도 밖아대고.... 그녀가 내위에 올라와서도 밖아대고....
한참을 밖다가 난 사정기가 온다.
"안에 싸도 돼?"하고 물으니 그녀는 고개를 끄떡인다.
순간 나와 그녀는 동시에 소리를 지르면서 느낀다.

채연과의 처음 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졌다.
그후 몇번더 그녀를 만났고 만나면 우리는 밥먹고 모텔로 가서 씹을 했다. 미친듯이.
그러면서 가끔은 통화도 하고 메신저로 이야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만나기로 한 날 아침에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내가 야노를 해보고싶어졌다.
그래서 그녀에게 팬티 브라를 벗고 그냥 겉옷과 치마만 입고 나오라고 했다. 그녀는 처음엔 농담인지 알고 깔깔대다가 내가 좀 심각하게 이야기 하니까 처음엔 못하겠다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나는 여러가지 감언이설로 꼬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다.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주차장에서 만났다. 내차를 세워놓고 그녀의 차로 내가 갔다. 그녀는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운전대만 잡고 있다. 내가 그녀의 차에 타서 가슴과 보지를 만져보니 정말로 브래지어와 팬티를 안입고 있다.
순간 흥분이 밀려온다.
그녕에게 차를 몰도록 시키고 난 옆에서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고 그녀의 표정을 살핀다. 순간 일그러지기도 하고 순간 웃기도하고 여러가지 표정이 만들어진다.
우리는 맛있는 식당을 한군데 찾았다. 두부전골을 하는 집이었다. 그런데 그곳은 의자가 없고 방에 앉는 곳이다.
그녀의 치마가 짧아서 어찌하면 남들에게 보일것 같기도 했다. 채연은 난감해 하는 표정이다. 나는 그런 상황이 더 흥분이 될듯하여 그집으로 가자고 했다.
차를 주차시켜놓고 천천히 이층집인 그집으로 올라가는데 내가 뒤에서 계단을 올라가면서 보니까 엉덩이까지는 그대로 보인다. 채연은 어쩔줄 몰라 하면서 올라가고 나는 뒤에서 엉덩이 사이로 보지가 보이나 안보이나 하면서 올라가고 ....
식당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식당안데 사람들이 많다. 남자들끼리 앉아서 먹는 팀. 가족끼리 와서 먹는팀. 여자들끼리 와서 먹는팀. 사람들이 참 많다. 채연은 무조건 구석으로 가려고 하길래 내가 남자들끼리 먹는팀 옆으로 끌고가서 여기서 먹자고 한다.
채연은 앉으면서 보일까봐 조심해서 앉는다. 그런데 치마가 짧아서 허벅지가 금방 드러난다. 옆에 남자들을 보니까 흘깃 흘깃 그녀의 허벅지를 보는듯하다.
음식이 나오고 마주앉아서 음식을 먹던 나는 발을 뻗어 그녀의 보지에 가만히 갖다 댄다. 그녀는 놀라는 표정을 짓더니 나를 살짝 째려본다. 이미 그녀도 즐기고 있는듯했다.
그러면서 물어봤다."흥분되지?"하고 그녀는 "응 무척 훙분돼..." 그려면서 깔깔대고 웃는다.
처음으로 이렇게 야노를 해봤다. 음식을 다 먹고 차에 올라타서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만져보니 미끄덩 거릴정도로 물이 나와있다.
우리는 모텔로 가서 다시 한번 열락의 세계로 빠져든다.

며칠이 지나서 메신저로 이야기를 하는데 채연이 나에게 가만히 물어본다. 자기 초등학교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하고는 허물없지 지낸단다. 그런데 그친구가 요즘 다른 사람들 하는걸 그렇게 보고싶어한단다. 아직 그친구에게 내 이야기를 안했는데 그 친구하고 그친구 앤 그리고 채연이 그리고 내가 넷이서 서로 관전하면서 하면 어떻겠냐고 물어본다. 자기도 다른 사람들이 어찌하는지 궁금하다면서...
그래서 나는 좋다고 친구에게 이야기 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한참을 생각하더니 아무래도 안되겠다고 .. 그친구 하고는 안되겠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제안을 했다 . 그럼 모르는 사람으로 내가 구해볼까했더니 며칠 생각을 해보겠다고 한다.
며칠뒤 생각을 해봤냐고 해더니 내가 그렇게 하는걸 원하느냐 하면서 내가 원한다면 구해보라고 한다.
그래서 난 내가 가입되어있는 소라카페에 여기 저기 글을 올렸다.
"45/40 설 커플 174/77 162/50 관전 만남 원합니다"라고 올렸다.
그때가 연말이라 그런가 그렇게 글을 올렸더니 많은 사람들이 쪽지를 보내주었다. 한 20여통의 쪽지가 온것같다.
나는 그사람들과 전번을 교환하고 이왕 노는건데 괜찮은 커플하고 놀고싶어서 이야기를 하면서 느낌이 통하는 사람들을 압축해 나갔다. 채연과도 이야기를 하면서 직업이 어떻고 체형이 어떻고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것도 새로운 재미였다.
그런데 그렇게 추리고 추려도 괜찮은 커플이 너댓팀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