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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선생님 - 2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6 1,068회 0건
2012-15

민수는 적잖이 놀라 주희를 쳐다 보았다. 주희는 아무렇치도 않은듯 말을 이었다.
“애기적 엄마젖을 빨 때처럼요.”
이왕 이렇게 된 것 민수는 노예처럼 그 명령을 따르고 싶었다. 어릴적 엄마젖을 빨던 생각이 났다. 이내 고개를 숙이고 주희의 젖꼭지를 입에 넣었다. 젖내음 비슷한 엄마 냄새가 물씬 풍겼다. 이 냄새를 맡고 자면 잠이 잘 오곤 했다. 엄마... 엄마 젖줘,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커다란 앵두알처럼 부푼 젖꼭지는 혀에 잘 감겼다. 입술에도 꼭 맞았다. 코와 볼에 얇고 풍성한 살이 닿았다. 남김없이 다 빨아먹으리라.
“쭈우욱..쭉쭉”
민수는 젖꼭지를 거칠게 빨아댔다. 한손으로는 또다른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아음...”
주희는 목구멍으로 침을 넘기며 비음을 속으로 삼켰다. 주희의 젖꼭지가 흥분되는지 제법 딱딱하게 굳어지며 커병?
아랫도리 거기에 후끈한 열기가 느껴졌다. 이미 뜨거운 물이 나온 것 같았다.
“흐흠”
주희는 가빠지는 호흡을 가다듬고 말했다
“다음에는 목이에요.“
민수는 여자의 목에 키스를 한다는 것의 의미 정도는 잘 알고 있다.
영화를 보면 서로 사랑하는 연인은 입맞춤을 넘어서 남자가 여자의 목에 입술을 대곤했다. 그 장면에서는 꼭 야수가 초원에서 깡총거리던 영양을 막 잡아 그 목덜미에 주둥이를 처박고 동맥을 끊는 모습이 떠올랐다.
남자에게 자신의 흰 목을 무방비로 내준 여자, 야수에게 자신의 알몸과 심장을 통째로 내주고 동맥을 뜯기고 있는 여자, 이런 가학적이고 피학적인 연인사이 남녀관계의 역할 분담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바로 목 키스였다.
이번에는 젖가슴을 만지고 빠는 것과는 달랐다. 주희 역시 모성애를 핑계로 이런 저런 가르침을 줄 수 있었으나 ‘목’을 얘기할 때는 조금 망설여졌다. 그러나 한번 말을 꺼내고 나니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순진한 민수는 자신의 온 영혼이 주희의 명령에 종잇배처럼 흔들리는 것을 깨닫고 조금 자존심을 부려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런 테크닉이 무슨 필요가 있을지 궁금해요.”
이 말에 주희는 숨을 한 번 돌리고는 천천히 말했다.
“사실, 선생님의 말이 맞아요. 이런 요란한 기술로 여자를 후리겠다는 남자들이 많아요. 사랑도 하지 않으면서 몸기술로 현혹해서 여자의 몸을 탐하는 뭐 그런 속빈 강정에 불과한 육체들이지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선생님은 새미씨 뿐만 아니라 한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 것 같고, 결정적인 순간에 서툰 모습보다는 이렇게 미리 준비해서 좋은 모습, 애써 준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 아닐까요?”
민수는 ‘미리 준비한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주희는 미리 알려주고 싶은 것이다. 이 말에서 그는 주희에 대해 연민과 함께 깊은 애정을 느꼈다. 나를 어떻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새미와 잘 되게 하기 위해 이러는 것이다,는 생각이 새삼 들었다.
“예, 어머니 말이 백번 맞아요. 저는 사실 지난 1차 시험 때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아 0.3점 차이로 떨어졌어요. 제 실력만 믿고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시험에 임했어요. 그리고 저는 사람은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더군요. 철저하게 준비를 한다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 계속 하실까요?”
“예.”
민수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대답을 했다.
“여자의 목에는 예민한 신경이 모여 있어요. 특히 쇄골을 타고 턱 밑에서 어깨쭉지까지는 살갗이 얇아 특별히 신경을 써줘야 해요. 여자는 온몸이 성감대라 남자가 어떻게 찾아내고 개발하느냐에 따라 여체는 통나무가 될 수도 있고 저멀리 바다의 그림자를 헤치고 밝아오는 여명을 느끼는 나팔꽃이 될 수도 있어요. 혀끝이 닿을듯 말듯하게 핥아봐요.”
민수는 가벼운 향수 냄새를 느끼며 주희의 목에 입을 묻었다. 부드러운 목선이었다. 모나리자의 목선이었다. 그리고 예각으로 벌어진 ‘Y"자의 쇄골을 따라 혀끝을 놀렸다.
“입술로 키스.”
주희에 말에 따라 민수는 가볍게 키스했다.
“숨소리가 커졌네요.”
주희가 민수의 말을 듣고 농담처럼 말했다
“키스하느라 숨을 못 숴서 그래요.”
민수는 쓸데없는 변명을 했다.
“오호.. 그래요”
주희는 어리숙한 민수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이대로 파괴해버리고 싶었다.
그리고 예전의 영석에게 수영장에서 맨처음 애무를 당했을때의 느낌처럼 그런 느낌을 오랜만에 찾고 싶었고 잃어버린 그 느낌을 오늘 느끼고 싶어졌다.
주희의 놀림에 민수는 목줄기에 돌출한 핏줄을 찾았다. 그리고 입술을 대었다. 이를 가까이 가져가 보았다. 앞니로 핏줄을 끊고 싶었다.
“이렇게 앉아서 하니 불편하지 않아요?”
민수가 먼저 물었다. 주희가 누워 있으면 더 잘 할 것 같았다.
“선생님 방으로 갈까요?”
민수는 주희를 이끌고 자신의 방으로 갔다.
“여기 누워 봐요. 다시 해볼게요.”
민수는 침대에 주희를 눕히고 목언저리를 혀로 핥다가 귓불을 입술로 애무했다. 귓바퀴도 혀로 핥아가면서 침을 묻혀 놓았다.
“하으음...”
주희가 시키지도 않은 일이었다. 그러나 귀구멍속으로 전해져 오는 찌리찌릿함으로 주희는 숨이 거칠어지는 것을 곧바로 느낄 수 있었다.
“귀에 귀걸이 조심해요.”
주희는 아직 교사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았다. 민수는 은빛을 내며 귓살에 묻혀 있는 귀걸이을 혀로 핥아보았다. 좀 차가웠으니 이내 뜨거운 침에 젖어 따뜻해졌다. 입술 사이에 귓불을 넣고 지그시 깨물었다.
“훌륭해요. 잘했어요!”
주희는 거친 숨을 한 번 삼키고는 혀를 놀려 음운을 만들어냈다.
“으..으음’..
짐승과 문명의 흔적이 미묘하게 섞여 있었다. 입술로 그 입을 막아버리고 싶었다. 따먹어도되는 잔뜩익은 딸기처럼 느껴졌다. 짖이기고 싶은 마음이 들엇다. 갑자기 민수는 주희의 촉촉하고 팽팽한 입에 입을 포갰다.
“아, 이빨 부딪혔어요.”
주희가 민수를 밀어냈다.
“미안해요.”
분위기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지금 너무 급하잖아요. 입술을 좀 빨다가 천천히 깊어져야지 무조건 그렇게 힘만 주면 안돼요. 이러면 새미씨가 싫어할 거예요. 절대 서두르면 안돼요.”
민수는 다시 주희가 시키는 대로 해보았다. ‘뭐가 왜 이리 까다롭냐?’는 생각도 있었지만 알려줄 때 제대로 배우자고 여기기로 했다.
“잘 했어요. 혀가 감미로워요. 아랫입술을 그렇게 살짝 잡아당기듯 빨아먹으면 되요. 이제 알았죠?”
민수가 그대로 따라하자
“자 이번엔 혀를 제 입속에 넣고 먼저 부드럽게 제 혀를 감으면서 돌려보세요. 그런 다음 제 혀를 입으로 물고 잡아 빨아보세요”
민수는 시키는대로 주희의 혀를 입으로 물고 잡아빨면서도 냉정한 주희가 조금 미워졌다. 입속으로 주희의 타액이 한웅큼 밀려 들어왓고 그걸 꿀꺽 삼킨 민수의 성기도 사실 잔뜩 부풀어 있었기에 선생 노릇 그만 해도 될텐데 끝까지 가르치려는 그 의도를 점점 이해하기 어려웠다. 그러면서 민수의 몸은 점점 조바심이 일었다.
“선생님, 아래 한번 만져볼래요?”
주희가 제의했다. 민수는 이제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민수는 지금까지 여자의 성기가 섹스를 할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자세히 몰랐으나, 사실 여자 성기에 대한 경험은 다분이 있었다. 그러나 민수가 그걸 성적으로 느끼지 못했음으로 구체적이고 사실적이지가 못했다. 경험이라고 할수도 없었고 더구나 그 경험은 극과 극을 이루는 오히려 당했다는 상반된 느낌이었다.
여자의 거기, 자기의 잠지를 만져보라니 민수는 적잖이 놀랐다.
잊혀졌던 여자 성기에 대한 기억이 주마등처럼 펼쳐지며 그 옜날 까만 눈을 꺼먹꺼먹하며 아무것도 몰랐던 어린 시절이 떠올랐다.
고아원 시절 몹시도 더웠던 여름날 밤이었다.
민수는 걸칠 속옷도 변변찮앗지만 덥기도 해서 팬티하나 달랑 입고 출입구 현관 마루쪽에서 깊은 잠에 빠져 잇었다.
잠결에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떳던 민수는 흠칫하고 놀랬지만 소리를 지를 수는 없엇다. 이내 다시 눈을 감고 심장을 벌렁거리면서 가만히 있었다.
누군가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팬티를 벗기고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자지는 이미 커져 있었는데 귀두를 W러싼 표피를 위아래로 까 뒤집고 있었다.
포경이었던 자지의 표피가 벗겨져 내리며 귀두가 까발려질때는 아릿한 아픔을 느끼면서도 무지하게도 시원했다. 고아원에 같이 지내는 여중생 누나인 것 같았다.
한참을 그렇게 주물럭거리자 자지는 더 커지고 이상한 기분에 오줌을 쌀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자신이 깨어 있다는걸 눈치챌까봐 숨을 죽이며 그대로 잇었다. 그당시 같이 있던 원생들과 목욕을 할때면 민수는 커다란 자지 때문에 놀림감이 되었었다.
‘민수 자지는 말자지라네’ 하고 또래애들이 놀릴때면 정말 커다란 자지가 한스럽고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다. 자기도 재네들처럼 이쁘고 귀여운 자지를 같고 싶었다. 당연히 민수의 별명은 말자지가 됐고 여자애들이나 누나들에게도 소문이 나 “민수자지 말자지 말자지” 하면서 놀렸다. 여하튼 민수자지가 크다는 것은 고아원 애들사이에서 공공연한 사실이었다.
생각보다 커진 자지에 그 누나도 놀랫는지 한동안 자지를 잡은채 가만히 있는 것 같았다.
그때 갑자기 민수 자지가 무엇에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뜨끈한 느낌이 왔다. 민수는 하마터면 “헉” 소리를 지를뻔 했다. 자지가 무슨 빨판 같은것에 흡입되어버린 느낌이었다.
그것이 그 누나의 입속이라는 감각을 찾은 것은 자지가 한참을 그 입속을 들랑거린뒤였다. 그 입속의 뜨거움을 말로 표현 할 수도 없었지만 반면 꼬추에서 올라오는 그 시원함도 이루 말 할수 없었다.
민수는 조금은 더러울거라 생각이 드는 그 꼬추를 입으로 빨아버린 누나의 행동에 단지 놀라움으로 뛰는 심장을 손으로 누르며 숨죽인채 그 이상한 경험의 밤을 보냇다.
그 뒤로 몇번 그렇게 자지를 빨렸었는데 그 때마다 민수는 자지를 씻지 않은 불결함에 미안함을 금치 못했지만 누나에게 냄새가 들킬 것 같아 죄스러운 마음이었고 누나들은 동생들을 귀엽게 봐주어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인줄 알았었다.
민수도 은근이 그것이 재밋고 시원해서 날마다 현관쪽 문간에 누워서 잠을 잦고 행여 자지에서 냄새가 날까봐 낮에 자지 껍질을 까고 자지를 깨끗이 씻어두곤 했다.
그러더니 이제 그 누나는 거의 밤마다 와서 민수의 자지를 빨아대었다. 낮에 그 누나를 만나도 전혀 내색도 없었고 그 얼굴을 보아도 도무지 무표정이어서 저 누나가 진짜 지난밤에 내 자지를 빨았었나 하는 의아심이 들 정도였다. 그렇게 한달여가 지났을까 그날밤도 누나가 와서 자지를 꺼내서 만지고 자지가 커지자 이내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날마다 빨렸던 그 느낌이 아니었다. 마치 무슨 물고기같은게 콕콕 입질을 하듯이 자지를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자지를 감질나게 하듯이 좃대가리쪽을 물고 잡아 당기더니 갑자기 ‘푹’하면서 입속 깊숙히 자지 전체가 빨려들어갔다. 민수는 숨을 쉴수가 없었다. 자꾸 ‘억억’하는 신음 소리가 나올것같아서 ‘으음으음’하면서 잠꼬대하는 시늉을 해대었다.
누나의 계속되는 입질후에 자지를 풀어준 혀가 밑으로 내려오더니 붕알을 할짝할짝 빠는 것이 아닌가. 그러다 이내 붕알도 그 누나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민수는 그 아릿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실눈을 뜨고 어렴픗이 그 누나를 바라보았다.
놀랍게도 다른 누나였다. 야간 중학교를 다니는 중3 큰 누나였던 것이다.
입질이 틀렸다. 지난번엔 무슨 구멍속에 들어갔다 나왓다 하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쭉쭉 물어 당기는 느낌이엇고 자지 전체가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기도 했다.
민수가 생각해보아도 자지가 흥분되었을때는 길이가 상당햇는데 도데체 이것이 다 어디로 들어갈까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건 입속이 아니라 목구멍속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그 뒤로도 그 큰누나의 입질은 계속 되었고 어떤때는 다른누나가 먼저 오고 다음에 큰누나가 와서 하룻밤에 두번이나 빨린때도 있었다.
그렇게 민수의 자지는 담금질되어 갓고 더욱 크기가 커졌지만 그런 행위로 인한 성적인 쾌감이라는것은 알지 못햇다. 단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치만 한편으론 기분은 좋았다. 누나들이 내 자지를 빨아준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다. 아마 다른 애들에게는 누나들이 이런 기분좋은 일을 해주지 않는 것 같았다.
언젠가 그 큰 누나가 민수 자지를 빨면서 자기의 팬티를 내리고 큰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손가락으로 시커먼 거기를 쑤석거리는 것을 어슴프레 바라보게 된 것이 아마도 여자의 성기를 처음 본 기억이었을 것이다. 그 누나의 사타구니속에서 나는 질컥질컥 하는 소리가 민수를 자극했다.
그날 민수는 그 이상 야릇한 기분에 결국은 자기의 잠지를 쑤석거리면서 민수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대는 그 누나의 입속에 오줌을 싸버렸다. 민수 자신도 무언가 쏠려나가는 느낌에 놀랐지만 흠칫하며 놀란 그 누나는 입속에 한웅큼 민수의 오줌을 문채로 황급히 나갔고 그 뒤로는 민수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그만두었다. 그때 오줌싼 것이 정액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민수가 조금 더 큰 뒤의 일이었다.
그러나 한달여 뒤 자지 빨리는 것을 잊어버렸을 즈음 운명의 그날밤 그 큰누나가 다시 민수를 찾았고 또다시 민수의 자지를 빨아대었다. 이번에는 무슨 작정이나 한것처럼 아예 들켜도 상관없다는듯이 조심스럽지도 않았고 빠는 압력도 굉장히 쎄었다. 한동안 자지를 입속에 넣고 위아래로 고개를 움직이며 빨아대던 누나가 입을 떼었다. 그러더니 조심스레 민수의 하복부쪽으로 가지랭이를 벌리며 오줌싸는 자세로 앉았다. 밑에는 성이 난 민수자지가 서 있었고 그 누나는 민수 자지를 한손으로 잡더니 조심스럽게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다.
‘푹’하면서 민수의 자지가 뜨거운 구멍속으로 박혔다. 이건 입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그 누나는 아래에도 입을 가지고 있었다. 놀란 민수는 눈을 뜨고 그 누나의 뒷모습과 엉덩이를 바라보았다. 점점 엉덩이가 아래로 내려오며 민수자지가 깊이 박혀갔다. 그렇치만 그 누나는 엉덩이가 행여 민수의 아랫배에 닿을까봐 이내 다시 들어 자지가 빠지지 않을만큼까지 위로 뽑아 올렸다. 그리곤 마치 절구질 같은 위아래 반복운동이 시작되었다.
민수는 마치 자지가 그누나의 아랫입속에서 물기 가득한 수렁속에 빠진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도 그 누나는 희안하게도 자지 대가리 부분만을 물고 빠지지도 않게 잘도 방아질을 해대었다. 그 누나의 엉덩이가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자 민수는 또다시 오줌을 쌀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조금만 더하면 정말 민수는 곧 쌀것만 같았지만 행여 그 누나가 지난번처럼 놀라서 가버릴까봐 이를 악물고 참았다.
다행이도 그 누나는 민수 자지가 거의 폭발시점에서 그만두었다. 누나는 자기의 아랫입속에 박았던 민수자지를 입으로 다시한번 깨끗이 빨아준다음 총총걸음으로 사라졌다.
민수는 오늘은 그 누나의 아래에도 있는 입으로 빨렸다는 생각을 가졌다. 아니 그 누나의 아래에 있는 잠지에 자신의 자지가 먹혔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 누나는 민수의 자지를 입으로 빨고 아래 잠지로 민수자지를 먹어준 유일한 누나였기에 민수는 그 누나의 이름을 지금도 있지않고 기억하고 있다. 정영미 누나…
그 누나는 그뒤로도 가끔씩 밤에 와서는 잠깐씩 민수자지를 사타구니 아래 잠지에 낑구고는 엉덩이질을 해대곤 했다. 그렇게 철이 바뀌어 여름이 가고 문을 닫고 자야하는 가을이 올때까지 누나의 방문은 이어졌다. 민수는 자신이 좋다는 느낌보다는 단지 그누나가 기분이 좋았을까 하는 의구심이 더 컷고 그러한 행위가 섹스라는 개념으로는 생각지도 못했다.
다만 그렇게 입으로 빨고 누나의 잠지에 자신의 자지를 낑궜을 때 정말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는 것 알았다. 가을이 깊어져 그 누나가 민수의 방으로 올수가 없음으로 자연히 민수자지는 더 이상 누나들에게 빨리는 일이 없어졌다. 하지만 이제 민수는 그러한 행위의 아쉬움이 고아원에 있는 여자애들에 대한 호기심으로 발전했다.
무엇보다도 여성의 성기에 대한 기억은 눈으로만 감지했던 이쁘장한 여동생들의 잠지였다.그당시 가끔 자지를 빨리게 되었을 때 민수도 나름 성에 흥미를 갖고 오후에 마루바닥에서 낮잠을 자는 여동생들의 치마를 겆어 올리고 고무줄이 늘어난 팬티 사이로 적나라하게 보이는 잠지를 쳐다보곤 했다.
자신도 모르게 코를 가까이 해보면 지릿한 냄새만 낳고 그 팬티를 살짝 제껴 보면 포동포동하고 찐빵같이 생긴 이쁘장하게 갈라진 잠지를 볼 수 있었다.
한동안 누나들에게 자지를 빨리며 잊었던 동생들의 잠지가 생각이 났고 민수는 어느때부터인가 그 야릇한 냄새의 기억을 찾아 밤이 깊으면 슬그머니 여자애들의 방으로 건너갔다.
민수는 활개를 치며 깊이 잠들어 있는 여동생들의 사타구니에 코를 박고 팬티속에서 나는 냄새를 킁킁거렸다. 누나들에게 자지를 빨리며 그 시원했던 느낌을 이미 알고 있는 민수는 동생들의 잠지를 빨아보면 그 느낌이 날까 하는 생각을 했다.
어두웠지만 조금씩 조금씩 팬티를 제껴 놓고 동생들의 잠지를 바라보기도 했고 급기야는 입을 같다 대고 혀로 할터 보기도 했다. 그 부드러움이 너무나 좋았다.
갈수록 대범해진 민수는 조금 더 큰 동생들의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그때 민수는 보았다. 마치 양탄자같이 부드러운 잔디밭 같은 솜털들이 보송보송 난 잠지도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혀를 같다 대고 잠지를 벌려 갈라 보았다. 쫀득한 밀가루 반죽의 틈이 벌어지듯 갈라진 잠지사이로 분홍빛 여린 속살들이 입술에 부드럽게 느껴지고 혀를 놀리자 찝질하면서도 짜릿한 맛이 혀끝에 느껴졌다.
민수가 혀에 힘을 주어 잠지를 더 벌려보자 조그만 콩같기도 하고 분홍 조개같기도 한것이 잠지속에 박혀 있었다. 민수가 그 콩알을 혀로 할터보면 동생들 잠지에서 물이 더 나오는 것 같았다. 민수는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에 목을 축이듯 그 잠지에서 나오는 물들을 빨아들여 목에 넘겼다.
혹여 팬티가 내려진 동생이 잠결에 몸을 뒤척이며 돌아 눕게되면 쟁반 같은 뽀얀 엉덩이가 어스름 조명아래 하얗게 빛낫고 엉덩이 골짜기 사이 잠지 아래에도 이쁜 구멍이 하나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냄새나는 똥구멍 이었다. 하지만 그 냄새까지도 민수는 좋았다.
생긴 것이 꼭 새끼 말미잘처럼 생긴 야들야들한 구멍이었다. 민수는 똥을 누는 그곳이 이렇게 이쁠줄은 몰랏다. 코를 들이 대어보면 그곳에서 나는 야릇한 냄새가 너무 좋았다. 너무나도 조그만하게 갈라진 새끼 똥구멍을 혀로 할터보면 싸아한 냄새가 낳다.
이제 밤이 되면 민수는 그 냄새를 찾아 동생들 방을 들랑거리며 그 누나들이 민수 자지를 빨아대었듯이 여 동생들 잠지를 빨아대엇고 그 갈라진 잠지속에 묻어 있는 희끄므레한 찌꺼기들까지도 깨끗이 할터 먹었다. 마치 동생들의 잠지를 깨끗이 해주어야 하는 것이 오빠의 의무인양 대부분의 잠지들을 할터보며 다양한 잠지 냄새에 심취해 있었다.
그 중3 큰 누나로 인하여 오줌을 한번 싸기는 했지만 민수는 행여 오줌을 쌀까봐 뻣뻣해진 자지를 손으로 움켜잡고 오줌이 않나오도록 애를 ㎢?
하지만 동생들 잠지를 빨아대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호기심은 더 커졌고 대범해진 민수는 곧추선 자지를 그 갈라진 잠지 사이에 대고 문질러 보기도 했다. 어느날 결국 민수는 그 참고 참았던 오줌을 어느 동생의 팬티위에 방출하고 말았다. 깜짝 놀란 민수는 그 정액을 손으로 훔쳐 냈지만 팬티에 흥건히 묻은 것을 완전히 지울수는 없었다.
결국 일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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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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