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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7 785회 0건
옥탑 방(부제: 지우고 싶은 추억)
6)자취하는 자매
“오빠 컴퓨터 설치 좀 해 줘요”선화 옆방에 사는 십대 후반의 아가씨가 옥상으로 올라와 부탁을 한 것은 사학년 중간 취업 준비를 한다고 집에서 컴퓨터를 하는데 부탁을 한 것이었다.
“그러지 뭐”겨우 눈인사나 하는 사이라 하시 싫으면 못 한다고 해 버리면 그만이겠지만 이상하게 해 주고 싶었다.
컴퓨터는 386급으로 아마 누가 버리거나 새 것을 사면서 준 것으로 보였다.
“누가 뭐 하지?”컴퓨터를 연결하며 물었다.
“제가 오락하려고요”찬찬히 보며 말하였다.
“학교는?”내 눈으로 본다면 분명히 고등학생으로 보였다.
하지만 여태껏 가방을 들거나 교복을 입은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 했었다.
“중학교 삼학년 다니다가 때려 치웠어요.”놀라운 말이었다.
“다녔으면 아직 중학생?”하고 연결을 멈추고 물었다.
“예, 엄마아빠 이혼하고 서로 맡지 않으려드는데 어떻게 학교에 다녀요”그 아이는 나를 계속 놀라게 만들었다.
“그럼 뭘 해서 먹고 사니?”다시 물었다.
“언니가 아르바이트하고 저도 생기면 해요”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태연하게 말하였다.
“언니는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하고 저는.....”갑자기 자기 이야기에서 말을 흐렸다.
“넌 뭐해?”다시 물었다.
일반 아르바이트 땜빵 할 것 생기면 하고 그리고........“다시 말을 흐렸다.
“그리고 뭐?”집요하게 물었다.
“원조.......”다시 말을 흐렸다.
“원조교제?”놀란 나머지 토끼눈을 하고 노려보며 묻자
“예”하고 대답을 하였다.
“임신 무섭지 않니?”다시 물었다.
“위험기간이 아니라도 성병 때문에 신분이 확실하지 않으면 콘돔 하라고 해요”중퇴를 하였다지만 중학교 삼학년짜리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었다.
“얼마에 하니?”다시 물었다.
“대중없어요. 하고 배 째라 하는 놈들도 있거든요”힘없이 웃으며 말하였다.
“더러운 놈들 그냥 달라고 하지 돈 준다고 하고는 안 주고 간단 말이지?”하고 묻자
“그냥 가면 좋게요 여관비도 떠넘기고 가는 바람에 여관 손님도 받는 경우도 있어요.”어설픈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됐다, 켜봐”하고 말하며 버튼을 가리켰다.

“어머머 된다, 되 호호호 아이고 좋아라”박수를 치며 환호하였다.
“그런데 이 고물 누가 주던?”고물 컴퓨터를 가리키며 물었다.
“돈 대신에.......”말을 흐렸다.
“원조하고””나의 눈은 다시 토끼눈이 되었다.
“예”하고 대답했다.
“게임 CD는 있니?”다시 물었다.
“벌어서 살 거예요.”아무렇지도 않게 대답을 하였다.
“올라가자”벌떡 일어서며 말하였다.
“왜요 오빠”이번에는 그 아이가 물었다.
“CD 몇 장 줄게 참 네 이름 뭐니?”그때서야 난 아직 그 아이 이름도 모르고 있음을 알았다.
“정말 줘요? 수진이 양 수진”따라 일어서며 자기 이름이 수진이라고 알려주기에
“참 언니는 어디까지 다녔지”이십대 초반으로 본 언니에 대하여 물었다.
“언니요? 올해 고등학교 이학년 다니다가 막살 놓았어요. 참 그리고 언니도 지금 아르바이트 하는 곳에 다니기 전에 저처럼 원조 했어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눈치 보면 알아요.”하고 말하며 나의 뒤를 졸졸 따라왔다.
난 수진이가 불쌍하여 오락 CD몇 장을 주었다.
그리고 또 필요하면 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난 수진이와 가까워졌다.

“저 오빠 미안해서 어떡해요? 우리 수진이가 오빠에게 폐를 끼친 모양인데”사흘 후 올라 온 것은 수진이가 아니라 고등학교 이학년을 다니다 만 수진이 언니였다.
“뭘 잘 쓰지도 않은 것들이라 줬어”하고 말하자
“알아 봤는데 살려면 만만치 않던데, 고마워요”하기에
“말로만”농담조로 말했는데
“수진이가 말을 했듯이 겨우 목에 풀칠이나 해요, 그도 어제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수진이는 들어오지도 않고요”수진이 언니가 울먹였다.
“수진이 안 들어왔어요. 수진이 언니 나랑 이야기 좀 해 안으로 들어 와”수진이 언니를 방으로 불러들였다.
“예 오빠”수진이 언니는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방으로 들어왔다.
“수진이 언니 이름은?”이름부터 물었다.
“수민이라고 해요 양 수민”보조개가 예뻤다.
“그래 수민이는 수진이가 무엇을 하고 돌아다니는지 알아?”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다닌다던데 확실 한 것은 저도 몰라요”수민이가 대답을 했다.
“언니가 이렇게 물렁하니 동생이 그 모양을 하고 돌아다니지”나도 모르게 언성을 높였다.
“왜요 수진이가 나쁜 짓을 하고 다녀요?”수민이가 토끼눈을 하고 물었다
“원조교제 알아?”하고 말하자
“설마 우리 수진이도 원조교제를 아닐 거예요 아니야 절대 아니야 아니란 말이야 흑흑흑”수민이가 침대에 엎드려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수진이 입으로 한 말을 이 귀로 들었어. 너도 롯데리아 나가기 전에 했다면서?”하고 말하자
“저도 했지만 오빠 우리 수진이 불쌍해서 어쩐대요. 흑흑흑”엎드렸던 수민이가 벌떡 일어나 안더니 내 어깨를 잡고 흔들며 물었다.
“진정해 어떻게든 수습을 해야지 그대로 둘 순 없어”등을 가볍게 두드리며 말하는데
“오빠가 도”고개를 서로 돌리는 순간 본의 아니게 수민이와 나의 입술이 부딪치고 말았고 내 몸이 갑자기 동물로 변하는가 싶더니 볼을 잡고 입술을 빨기 시작해 버렸고 그러자 수민이의 젖은 눈이 스르르 감기는가 싶더니 또 팔로 나의 목을 감고 끌어안아 버렸다.
또 한 여자가 나의 옥탑 방에서 나의 물받이가 되려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고등학교 이학년을 다니다만 아이 하지만 수민이의 키스는 여간이 아니었다,
송이와 송이 엄마 나미 나마 엄마 자취를하던 여중생 셋 새댁 등등의 어린 것부터 나이든 여자까지 구루 셥렵을 하였지만 키스하나만은 그 누구도 수민이를 따라 올 수 가 업을 것이다
혀만 빠는 곳이 아니라 입술을 빨았고 코 밑 부분도 혀로 날름대고 입술 안도 핥아주고 위의 입술 안도 핥아주고 입 꼬리도 혀로 핥아주는 등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능수능란하였다
아니 서로의 키스라기보다도 수민이는 혀로 코 밑 부분에서 턱까지 골고루 핥아주었다고 하는 편이 옳은지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전혀 싫거나 부담이 가는 것은 아니었다.
그건 시작에 볼과하였다.
첫 관계를 가질 경우 남자가 여자 손을 당겨 좆을 쥐어주어 불안감을 적게 하려고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수민이는 서로의 입술이 닿는 순간 이 수민이 손은 내 가슨 안이 들어와 있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가슴전체는 물론이고 복부까지도 부드럽게 문지르는 것이었다.
놀라운 것은 고작 손바닥으로 가슴과 복부를 문지르는데도 그 어느 때도 느껴보지도 못한 소름까지 끼치는 가운데 흥분은 최고조에 달하였다.

“나와 할래?”길고 특이한 키스 끝에 고개를 들고 눈물을 닦아주며 물었다.
“오빠만 보면 하고 싶었어요”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키스만 보면 수민이 선수 같던데”티를 벗기며 물었다.
“원조 할 때 키스를 좋아하는 어떤 아저씨에게 배웠어요.”수민이가 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그 아저씨랑 오래 알고 지내며 했어?”바지 호크를 풀며 말하자
“두 달 동안 많이 배웠어요.”수민이가 엉덩이를 들어 바지를 벗기기 쉽게 해 주며 말하였다.
“여기만 줬어?”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기고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묻자
“아니 그 아저씨 변태였어. 할 수 있는 곳에는 모조리 했어”다시 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후장도 줬어?”손가락을 후장에 대며 묻자
“거기에 하면서 이거 맛을 알게 되었어.”수민이가 나의 트레이닝바지 안에 손을 넣고 좆을 주무르며 말하였다.
“여기로는 어때?”보지구멍에 중지를 넣으며 묻자
“아직.........”수민이가 얼굴을 붉히며 말하였다.
“그럼 나도 여기에 해 줄까?”보지구멍에서 중지를 빼고 엄지를 찌르고는 중지로 후장을 누르며 묻자
“...............”수민이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떡였다.

“푸~욱!”난 수민이를 쓰러트리듯이 침대에 눕혔고 그러자 수민이 스스로가 다리를 V자로 들고 벌리자 먼저 좆을 보지구멍에 박아 좆에 음수를 묻힌 후 후장에 좆을 대고 깊숙이 쑤셔버렸다.
“아...흑 아파 잠시만 있다가 해”수민이가 미간을 찌푸리며 말하였다.

하여간 후장이라는 곳은 이상한 곳이었다.
후장 빠구리를 좋아 하는 것은 송이 엄마였다.
적어도 한 달에 한두 번은 후장에 해 달라고 간청을 하였다.
그런데 할 때마다 아파하였고 또 좆이 박히는 느낌은 매번 아주 빡빡하였다.
7살 송이 보지구멍을 처음 먹었을 때는 펌프질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빡빡하였다가 몇 달 계속 쑤시자 빡빡한 느낌이 덜하였지만 송이 엄마의 후장을 해도 해도 빡빡하였으니 말이다.

“이래도 후장에 하는 것이 좋아”주름 잡힌 후장에 박힌 좆을 내려다보며 묻자
“응 아픔만 사라지면 느껴지니까 아~오빠 해”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말하였다.
“퍽. 퍽…퍽.. 퍽 .. 퍽. 퍽..”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아...흑...아...오빠 그 아저씨만큼 잘한다.”수민이가 엉덩이를 흔들며 말하였다.
“하악.......헉...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무신이 후장이 조금 느슨해지자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다.
“오...빠 ...사...랑..해....요”수민이의 말에 난 무서웠다.
겨우 첫 번째 관계를 하면서 사랑 운운하는데 무섭지 않겠는가.

“퍽. 퍽…퍽... 퍽.. 퍽”난 수민이의 말을 애써 무시하며 펌프질을 하였다.
“언제든지..마...음..대...로...가...지...고..놀...아...요.....뚫어줘...아...악....오빠...난...언제나...오빠,...꺼”수민이 말은 점점 더 노골적으로 나왔다.
“나...나...오...빠......오...빠......나...나......더...세...게...빠르게”수민이는 숨을 헐떡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빠르게 펌프질을 하며 수민이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외면하였다.
“하...악 허업!”빠른 펌프질에 몸부림을 쳤다.
“퍽..퍽..퍽...철퍽....퍽...벅”괄약근에 힘을 주었는지 너무나 꽉꽉 좆을 후장은 물었다.
“헉..헉...헉....허업!.....흡....아흑 허업! 허업!”수민이가 허업 하고 내는 소리는 그냥 내는 소리가 아니었다.
허업 하는 소리가 나는 순간 마다 좆이 아플 정도로 수진이 후장은 조였고 밑을 보자 후장 입구에 주름이 지며 후장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것이 눈으로 보였다.

“벅...펍...첩....처..철벅....후우”수민이 후장이 좆을 너무 강하게 물어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종착역은 보였다.
“억...억...억.....허....업”수민이는 오빠가 힘들어 하건 말건 신경을 쓰지 않고 계속 기합을 넣으며 후장을 조였다.
“퍽. 퍽…퍽... 퍽.. . 퍽 .. 질퍽. 질퍽”보지구멍에스 흐른 음수다 좆과 후장으로 흘러들어 용이하게 하며 질퍽이는 소리를 나게 하였다
“아흣, 하앗... 오, 오빠야... 하읏...”수민이는 오르가즘을 즐기고 있었다.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종착역이 바로 눈앞에 보였다
“아아.... 하앗... 몰라.... 하웃..... 오......오빠...싸버려 어서”수민이도 종착역에 다다른 모양이었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으~~~~~~~”난 마무리 펌프질을 하였고 나의 분신을 수민이 후장에 뿌리고야 말았다.
수민이는 정말이지 대단한 아이였다.
더구나 눈치까지도 아주 많았다.
송이와 7살 때부터 시작된 음탕한 놀이가 빠구리로 변하여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도 내 입을 통하여 직접 말을 하였던 선화 말고는 누구도 전혀 눈치를 차리지 못 하였으나 수민이는 내가 송이 하고도 하고 있는 사이란 것을 알고는 송이 눈치를 봐가며 옥탑 방으로 와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흑흑흑 오빠 나 어떻게 해”원조를 하여 얻어온 컴퓨터를 연결해주고 그 후로 CD를 몇 장 주려고 데리고 올라오는 일은 있었지만 그 이상은 아무 일도 없었던 수진이가 나에게 올라오더니 부엌에 앉아 흐느꼈다.
“무슨 일이니 수진아”놀라 부엌으로 나가 부축하며 물었다.
“어떤 아저씨하고 원조를 했는데 흑흑흑”말을 하다가 잇지 못 하고 다시 흐느꼈다.
“진정하고 차근차근 이야기 해”등을 가볍게 두드리며 말하자
“그 아저씨에게 위험 기간이라고 콘돔을 끼고 하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끼더라고, 그리고 하고는 돈만 던져놓고 뒤도 안 돌아보고 가기에 이상한 기분이 들어 쓰레기통에서 그 아저씨가 빼서 던진 콘돔을 봤더니 앞에 구멍이 나 있지 뭐야. 흑흑흑 분명히 임신이 될 거야 흑흑흑”수진이가 다시 흐느꼈다.

요즘이야 의술이 좋아서 하고 나서 즉시 약을 투입하면 임신을 모면 할 수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먹는 피임약과 루프 그리고 콘돔이 피임하는 방법의 전부였기에 어떻게 손을 쓸 방법이 없었다.

의사에게 데리고 갔다.
간호사의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의사에게 논의를 하였다.
의사는 몇 주 기다렸다가 임신이 아니면 대행이도 임신이 된 상태라면 그때 중절을 시키라고 하였다.
한 달 후 생리는 나오지 않았다.
수진이는 언니인 수민이에게도 ㉯?하지 못 하고 하루하루를 고민으로 보냈다.
달 포 후 난 다시 수진이를 데리고 산부인과로 갔다.
임신이었다.
원조로 겨우 용돈이나 하고 언니의 아르바이트로 겨우 방세를 주고 입에 풀칠을 하는 수진이에게 돈이 있을 리가 없었다.
고스란히 송이 과외를 시키고 받은 사례비가 수진이 중절 수줄비로 나가야 하였다.
수술 후 의사는 보름 간 절대 관계를 하지 말 것을 수진이에게 명령을 하였다.
그리고 나를 따로 불러 말하였다.
중학교 3학년 학생답지 않게 보지구멍이 늘어난 상태라 기워 줄였으니 다시 원조 못 하게 교육을 시키라고 신신당부를 하였다.
병원에서 돌아온 난 미역국을 끓여서 수진이에게 먹이면서 의사가 한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중절수술로 안심을 한 수진이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이며 잘 먹었다.

“오빠 고마웠어.”취업 준비를 하느라고 일주일간 집에 들르지 못 하다가 토요일과 일요일이 송이 과외 하는 날이라 집에 들렀는데 마침 송이가 걸 스카우트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야영이 있어서 과외를 할 수 없다는 송이 엄마의 말에 난 필요한 책 몇 권 만 가지고 다시 도서관에 가서 취업 준비를 하겠다고 하자 송이 엄마가 아쉬운 표정을 지었지만 송이 엄마를 뒤로하고 옥탑 방에 올라갔더니 옥상의 평상에 수진이가 혼자 앉아 있다가 나를 발견하고 벌떡 일어나며 인사를 하였다.
“뭘? 그런데 혼자 여기서 뭐 하니?”열쇄를 따며 묻자
“오빠 몇 칠이나 기다렸는지 알긴 알아?”수진이가 눈을 흘기며 말하였다
“왜? 나를”의아스러운 눈으로 수진이를 보며 묻자
“오빠가 수술비 대줬잖아?”하기에
“그래서?”다시 묻자
“돈은 없고 오빠 하고 싶은 만큼 해라 응~!그래야 수진이 마음의 빚이라도 갚게”수진이가 매달리며 말하였다.
“수진이 마음만으로도 충분했어, 이제 그런 짓 다시 하지 마”말을 하며 방으로 들어가자
“아니 싫어 어서 해”따라 들어오더니 말릴 틈도 없이 치마를 들었고 그리고 팬티를 벗어던져버리더니 침대 위에 올라가 치마를 들치고 가랑이를 벌리고 누워버렸다.
“!”손간 난 다시 짐승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 학생답지 않게 보지구멍이 늘어난 상태라 기워 줄였다던 의사의 말이 나를 유혹하였다.
“좋아 나하고 하고 절대로 원조 안 한다고 약속하면”수진이 보지를 내려다보며 거치레이지만 그럼 말이라도 하지 않고서는 올라 탈 핑계를 발견하지 못 하였다.
“응 안 그래도 무서워서 이제 원조도 못 하겠어”수진이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그런데 오빠 콘돔이 없는데 어쩌지?”다시 임신을 하게 하기는 싫었다.
“아주 특이한 체질이 아닌 이상 수술하고 반 년 이상은 임신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대”수진이가 말하며 팔을 벌렸다.
“그래?”난 수진이의 말에 안도를 하고 옷을 벗었다.
그러는 사이 수진이도 상의를 모조리 벗었고 치마도 벗어버렸다.

침대 위로 올라갔다.
아니 수진이 몸 위로 올라갔다.
입술을 포갰다.
언니 수민이의 키스 실력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었지만 수진이는 나의 혀를 게걸스럽게 잘도 빨았다.
손을 밑으로 내려 좆을 잡고 수진이 보지구멍 입구에 댔다.
“으~~~”좆에 조금 힘을 주자 수진이의 미간이 찌푸려지며 비명이 나오려 하였다.
눈을 질끈 감고 천천히 밀어 넣었다.
숫처녀 보지구멍 그 이상이었다.
제대를 하고 나서 얼마 전에 먹었던 초등학교 오학년짜리 선화 보지구멍과 비교가 될 정도였다.
“휴~아파 죽는 줄 알았어.”수진이 말에 눈을 떴다.
“그래 나도 네가 숫처녀인 것 같았어.”하고 말하며 천천히 펌프질을 시작하였다.
“오빠 좋았어?”수진이가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물었다.
“응 지금도 너무 좋아”펌프질을 하며 말하자
“언니보다?”수진이 입에서는 내가 상상도 하지 못 한 말이 나왔다.
“어.......어떻게?”토끼눈을 하고 펌프질을 멈추었다.
“언니가 잠꼬대를 하면서 오빠 이름 부르며 너무 좋다고 했어”수진이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하였다.
“.......................”할 말이 없었기에 난 수진이를 외면하고 다시 펌프질을 하였다.
마음 같아서는 수진이 보지구멍에서 좆을 빼고 수진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용서를 구하고 싶었으나 마음과 달리 나의 몸은 수진이를 여전히 탐하고 있었다.
그도 빡빡한 느낌에 난 무려 네 번이나 연달아 수진이 보지에 나의 분신을 뿌리고서야 난 도서관으로 갈 수가 있었다.

그리고 얼마 안 가 난 송이 엄마하고 빠구리를 즐기면서 사람을 고용하거나 아르바이트를 쓰려면 불쌍한 수민이 남매를 쓰라고 하였고 송이 엄마는 홀 서비스를 하는 아줌마들이 나가자 수민이 그리고 수진이를 자기 식당에서 일하게 해 주어 생활에 안정을 가지게 되었다.

7)이별 준비 그리고 떠나다
대학을 졸업을 하고도 취업이 안 되었다.
그 모든 것이 나미 때문이었다.
나미 대학 입학을 위한 과외만 아니었다면 대학 일학년이나 이학년 중반 정도에 군대에 입대를 하였더라면 취업도 쉬웠을 것이다.
하지만 삼학년까지 다니다가 군대에 갔고 제대를 하고 대학에 복학을 하면서 때늦은 취업 준비를 하다 보니 삼학년까지 듣고 배웠던 것이 거의 모두가 도로아마타불이 되어버린 상태이다 보니 취업이 되지 않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였을지 모를 일이다.
반년을 더 옥탑 방에서 지내야 하였다.
물론 지내면서 송이와 송이 엄마 선화 수진이 수민이 그리고 이웃한 마니와 나미 엄마와 즐겼다.

취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떠나야할 결정적인 일이 생겼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도망을 가야할 결정적인 이유가 생겨버린 것이다.
나미는 물론이고 나미 엄마하고 나하고 즐기는 사이라는 것을 전혀 눈치 차리지 못 한 나미 아빠가 나에게 술자리를 하자고 청하였고 나갔더니 놀랍게도 나미 아빠는 나를 자기 사위로 삼고 싶다는 것이었다.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다.
생각을 해 보라.
내가 나미의 남편이 된다면 장모가 되는 나미 엄마가 내 내연의 여자가 되어버리니 이게 말이나 되는 말인가.
떠날 때가 되었음을 알았다.

송이 엄마에게 부탁을 하였다.
아무도 모르게 전세금을 빼 달라고 말이다.
송이 엄마가 거절을 하였다.
방이 나가면 전세금을 주겠다고 말이다.
그렇게 되면 복덕방에 방을 낼 것이고 그렇게 되면 모두가 알아버릴 것이고 그렇게 되면 문제가 아주 복잡해 질 것 같았다.
방법은 한 가지 뿐이었다.
송이 엄마에게 협박을 하였다.
송이 아빠에게 그동안 송이 엄마와 간통을 한 것을 모조리 알리겠다고 말이다.
남자로서 할 짓이 아니었지만 그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송이 엄마의 얼굴이 흙빛이 되었다.
나의 협박이 먹혀 든 것이다.
비밀만 지켜주면 사흘 안으로 돈을 마련하여 주겠다고 하였다.
사흘 동안 난 중요한 것과 나에 대한 정보가 될 만 한 것을 모조리 옥탑 방에서 몰래 빼내 학교 근처의 여관방으로 옮겼다.
침대며 그동안 사용하던 냄비 식기 수저 등등은 그대로 두고 전세금을 받자마자 난 옥탑 방에서 도망치듯이 빠져나왔다.
여관방에서 숨어 지내며 학교 정문만 지켜보았다.
나미와 송이 그리고 선화의 모습이 몇 번 보였다.
다시 숙소를 옮겼다.
졸업 후 첫 가을 학기 직전에 지금 근무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회사 가까운 곳에 방을 얻은 것이다.

지금 생각하여도 후회스런 나날들이었다.
송이 엄마 나미와 나미 엄마 여중생 셋 새댁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중퇴한 자매에 대한 것은 후회가 되지 않는다.
겨우 7살 밖에 되지 않던 송이를 성 노리개로 데리고 논 사실과 초등학교 오학년이었던 선화의 처녀를 상실케 한 사실이 지금 생각하여도 너무나 미안하고 영원히 지워버리고 싶은 추억으로 내 마음을 여전히 아프게 하고 있다.

물론 송이의 아이 돌잔치에서 다시 만나 후로 송이 송이의 엄마 나미 엄마 새댁하고 간혹 연락을 하면서 즐기고 있지만.............
7살하고 20살은 35살하고 48살이 같은 13살 차이지만 남편이 있는 35살의 여인과 마누라가 있는 48살의 남자 만남이 물론 간통이라는 죄가 되기는 되지만 7살 여자아이를 성 노리개로 데리고 노는 것에 비하면 손가락질을 덜 받을 것이기에 지금의 만남은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게 하고 가능한 한 계속 만나고 싶지만 20살 때의 7살 여자아이를 성 노리개로 데리고 놀았던 기억만은 뇌리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하고 싶을 뿐이다.

8)선화를 생각나게 한 일
초등학교 오학년인 선화의 처녀를 상실케 하고 노리개로 데리고 놀던 것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일전에 지방에 출장을 갈 일이 있었다.
도심의 땅 값이 장난이 아니라 회사에서 지방에다 땅을 사서 창고로 사용하고 6월 말과 년 말에 본사에서 재고조사를 하는데 년 말이라 내가 책임자로 부하 직원들을 동반하고 지방에 있던 창고에 재물조사차 내려 간 것이었다.

“야 너희 집에 가서 한 탕 하자”남자애의 목소리였다.
난 창고 이층의 사무실 안에서 사전에 재고조사 준비를 하 둔 서류로 확인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실사는 같이 간 부하 직원이 창고에서 하고 있었음) 창고 밖이 소란해 지는가 싶더니 그런 말이 들렸다.
“안 돼 년 말이라고 아빠도 있고 엄마도 있어”계집애의 목소리였다.
난 그 애들의 말이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었다.
“야! 너희들 그렇게 자주하다가 덜컥 하면 어쩌려고 그러니?”다른 계집애의 목소리였다
“너 바보 아니니? 할 때는 안에다 넣고 하다가 나오려고 하면 빼서 싸면 되잖아”처음 말을 한 남자애 목소리였다.
“그러게 말이야 지도 그렇게 하면서 말이 많아”다른 계집애 목소리였다.

창고 창문을 통하여 조심스럽게 밖의 말소리가 나는 곳을 내려다 봤다.
“!”난 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창고와 창고 사이에 팔레트 더미 틈에 네 명의 애들이 앉아있었다.
그도 그냥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애들 무릎 위에 계집애들이 앉아있었고 두 남자애들의 손은 계집애들 치마 안에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계집애 둘 다 오리털 점퍼를 입었으나 지퍼를 잠그지 않아 몸에 딱 붙은 티가 그대로 들어났는데 젖가슴이 솟아오르기는커녕 아예 절벽이었고 말소리와 덩치를 보니 기껏 해야 초등학교 삼학년 내지 사학년 정도였다.
아니 그 이하인지 모를 그런 애들이었다.

오학년이던 때인 옛날에 내가 먹었던 선화의 경우 초등학교 오학년이었지만 젖멍울이 솟아오르기 시작하였었다.
그런데 화장품을 비롯한 남성호르몬이 많이 든 것을 사용하고 또 그때에 비하여 훨씬 영양가 높은 음식을 지금은 누구나 먹기에 옛날에 비하여 신체적으로 빨리 성장하고 또 성적으로도 조숙하기에 우리 집 근처에 사는 삼학년짜리 초등학생도 젖가슴이 봉긋하게 솟아오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재고조사 서류를 검토하는 틈틈이 창 너머를 지켜보았다.
“!”난 다시 놀라고 말았다.
남자애 하나가 여자애 치마 안에서 손을 빼더니 손가락을 계집애 입에 가져다 대자 계집애가 빨았고 그러가 곁에 있던 남자애도 손을 끄집어내어 자기 무릎 위에 앉은 계집애 입에 가져다 대는데 남자애 손가락은 우리 창고 안 형광등이서 비치는 빛에 의하여 반짝였고 난 그 반짝이는 정체가 바로 계집애 보지구멍에서 나온 음수란 것을 알았다.

“우리 여기서 할래?”남자애 하나가 자기 무릎에 앉은 계집애를 일으키며 말하자
“그래 하자”하고 다른 남자애도 자기 무릎에 앉은 계집애를 일으키며 말하였다.
“추운데”하고 먼저 일으켜진 계집애가 말하면서도 치마를 들어 올렸고 들어 올린 치마 밑으로는 이미 팬티는 허벅지에 걸려있었다.
“또 바꾸어 하지는 않을 거지?”다른 계집애도 치마를 들어 올렸고 그 계집애는 먼저 차곡차곡 쌓인 팔레트를 짚고 엎드리며 뒤돌아보고 물었다.
“처음에 너희들이 먼저 하자고 했잖아?”하고 말하더니 자기 무릎에 앉혔던 남자애가 아닌 다른 계집애를 앉혔던 녀석이 그 계집애 뒤로가더니 바지와 팬티를 내리도니 엉덩이를 잡고 좆을 박았다.
그러자 다른 녀석도 자기 무릎에 앉혔던 계집애가 아닌 다른 계집애 뒤로 가서 좆을 박았다.
한두 번 해 본 녀석들이 아니었다.
계집애들은 맛을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남자 애들의 행동은 나로 하여금 내 눈의 의심케 만들었다.
어디서 누구에게 배웠고 들었든지 녀석들은 펌프질을 하다말고 상대를 바꾸어 펌프질을 하였다.
거기다가 더욱더 놀라게 만든 것은 당연하다는 듯이 뒤돌아보고 깔깔대며 웃는 계집애들의 모습이었다.
얼마 후 남자애들이 계집애들 보지구멍에서 좆을 빼고 용두질을 치기 시작하자 계집애들이 남자애들 좆 앞에 손을 밭치고 낄낄대며 웃더니 남자애들이 손바닥에 좆 물을 싸자 계집애들이 서로의 손바닥 위에 싸진 좆물을 혀로 한 번씩 바꾸어가며 날름대더니 남자애들이 준 휴지로 손바닥을 닦더니 팬티를 올렸고 그리고 계집애들이 먼저 나갔고 이어서 남자애들이 나갔다.

난 창고 담당자를 불러올렸고 창고와 창고 사이에 철망을 치라고 하자 지게차 출입이 곤란하다며 난색을 표하자 난 셔터를 달더라도 달아야 한다고 말하고는 아이들이 버리고 간 휴지들을 보고 오라고 시켰고 영문을 모른 체 내려갔다가 휴지를 보고 온 창고 담당자는 자신도 몰랐다며 즉시 셔터를 설치하겠다고 했다.

녀석들의 그런 광경은 지우고 싶은 추억을 다시 떠 올리게 만들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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