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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의 섹스런 야그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9 676회 0건
돌싱의 섹스런 야그 --- 왕게임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데 카톡이 왔다.
‘오빠 이번 주말에 머해’
‘약속있어. 아는 형님과 술 약속 있는데 왜?’
‘아...주말에 파주가거든. 혹시 시간나면 볼 수 있을까 싶어서’
‘응 혹시 시간이 되면 가는데 술을 먹어서 운전이 어F게 될지 모르겠다.’
‘어. 그냥 맘쓰지 말고 오빠 편할대로 해.’
‘응. 그랴’

돌싱의 섹스런 야그 1편을 보면 나오는 영미와의 카톡이다.
가끔 카톡을 없앨까? 하는 생각을 한다.
너무 쉽게 접근을 할 수 있으니 이건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오는 톡으로 정신이 없다.
대부분이 야동이다. 그래서 요즘은 제목만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날려버리곤 넌 거의 보지 않는다. 그러다가 열리는지 안열리는지 확인도 안하고 보내서 안 열린다는 답도 오지만......

토요일 오후
형님과 아는 분들 몇분과 교대 근처 유명한 곱창집에서 만났다. 예전에 참 맛있다고 생각한 집인데 맛이 예전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가게도 커졌고 더 깔끔해 졌지만 맛은 떨어지는 듯한 느낌. 다들 여기 맛이 변했다고 조금 먹더니 다른 곳으로 옮기자고 한다.

저녁에 영미를 보러가야 한다는 생각에 평상시의 주량보다 훨신 적게 먹고 2차에서도 별로 먹지를 않았다. 형님들에게 약속이 있어서 3차는 빼달라고 하고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길에 술도 어느 정도 깬듯하고 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영미한테 연락이 왔다. 오늘 올 수 있냐구.
‘나 지금 집에 도착했는데 바로 출발할게. 기다려.’
‘응. 우리도 이제 나갈거야. 도착하면 전화해.’
‘그려.’

술이 깼다고 혼자 느끼는 거지만 혹 걸리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어 완전 조심모드로 서울를 빠져나갔다. 자유로에 접어들면서 지난 여름일이 생각나다. 오늘도 그와 비슷한 일이 벌어지면 어떻게 하나. 아니 은근히 그렇게 되길 기대해본다.

파주 00역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 지난번에 봤던 그 술집에 있다고 한다.
술집에 들어가니 젊은 친구들이 거의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다. 한바퀴 휘돌면서 그녀들을 찾아서 자리에 서니 둘다 ‘오빠.왔어? ㅎㅎㅎ’

먼저 어울리지도 않게 영임와 악수를 하고 도희하고 악수를 하며 영미 옆에 앉았다.
앉자마자 도희가
‘오빠. 지난번엔 제가 너무 술을 마셔서 실수 많이 했죠? 그래서 오늘은 술 거의 안먹었어요. 그땐 정말 죄송해요.’

이런 무슨 섭한소리. 술 때문에 난 좋았는데

“아니야. 머 술먹으면 그럴 수 있지. 나두 가끔 술이 떡이되어서 실수도 하는데 그땐 실수한것도 아니다. 신경쓰지마. 괜찮아.”
“정말요?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ㅎㅎㅎ”
“오늘 도희 폭풍 자제하고 있어. 또 실수하면 안된다고.”
“멀 그러냐. 나랑 편하게 마셔. 괜찮아.”

얼마전 영미와의 대화에서 도희가 몇 년동안 사귀던 애인과 헤어졌다는 얘길 들었다. 신랑한테 꼬투리를 잡혀서 헤어지고 집안에서 좀 안좋은것 같다는 얘기와. 그 이후에 약간의 우울증 증세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오늘은 간만에 영미 때문에 편하게 나온듯 싶다.

이런저런 전혀 건설적이지 않는 일상생활 얘기 부스러기들을 얘기하는데 도희 전화가 울린다. 집에서 애한테 온듯한 전화다. 짧게 통화하고 끊는데 바로 또 전화가 온다.

잘 알아듣지 못하겠는데 “~~~~~~도착하면 전화해.” 라는 말만 알아들었다.
“누가 와?”
“응 도희 아는 사람. 예전부터 어떤 사이트 카페에서 전화 통화만 한 사람인데 오늘 시간이 프리하다고 연락이 되었나봐. 그래서 여기로 오라고 했데. 어차피 우리 짝도 안맞는데 잘되었지. 게다가 3살 연하래. ㅎㅎㅎ”

난 그 순간 멍했다. 여기 오면서 지난번과 같은 기회를 만들 수 있을까 이리저리 생각도 많았는데 이런 불청객이 온다니. 모든 기대와 계획이 순간 다 깨져버렸다.

“오빠. 얼굴이 왜그래?”

정말 티나게 얼굴색과 표정이 바뀌었나부다. 나로서는 엄청난 충격이었으니.

“아니. 갑자기 배가 불편해서 순간 짧게. 괜찮아.”

난 말도 안되는 변명를 한뒤 오늘은 조신하게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얼마 후 그 친구가 오고 인사를 한뒤
술을 마시는데 이 친구도 차르 가져와서 인지 술을 잘 안마신다.
더더욱 재미없어진다.
머 이곳까지 온 목적은 단 한가지이겠지만
난 계획도 뽀개지고 주거니 받거니 할 술상대도 없고 이리저리 빨리 집에 가고픈 생각만 든다.
어설프게 술을 마시곤 이젠 일어나자고 하니 여자 둘이서 2차는 노래방으로 가자고 한다.
음........집에 도착시간은 한시간 딜레이다.
“그래. 거기서 목이나 축이고 가자.”
노래방으로 자리르 옮기고 음료와 맥주를 마시며 노래를 하는데 신도 안나고 머 그럭저럭.
난 영미와 부르스를 췄다가 가볍레 안고 키스를 하고 슬적 저쪽 커플을 보니 가볍에 안고 뽀뽀도 하고 그러는것 같은데 되희가 슬적 우리쪽을 보다가 눈이 마주쳤다.
숙쓰러웠는지 바로 눈을 돌린다.

얼추 시간이 지나고 노래방을 나오는데 두 여자가 먼가 아쉬운듯 싶은가보다.
그러디니 영미가.

“우리 방 잡아놓고 고스톱치자.”
어차피 여기까지 와서 영미와 나 도희와 남친은 각자 방을 잡아서 잠깐이나마 놀 생각이었나부다. 그런데 그 상황이 어색했는지 영미가 같이 고스톱을 치자는 얘기이다.
요즘 무료한 시간을 인터넷 고스톱 친다는 얘길 얼마전에 했는데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두 치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지.

“고스톱? 그럼 돈내기? 옷벗기? ㅋㅋㅋ”
“옷벗기기. ㅎㅎㅎ” 영미가 숙쓰러운지 웃음으로 때운다.

술먹은 곳에서는 모텔이 없어서 술을 거의 안먹은 영미차로 모텔을 찾기로 했다. 조금가다가 초행길이고 어두워서 인지 영미 운전이 완전 굼뱅이이다. 내가 술을 먹었지만 늦은 시간이라 내가 쌩하니 운전해서 찾겠다고 운전석에 앉아서 무조건 환한 불이 있는곳으로 몰았다. 얼마 안가 모텔이 보여서 들어가니 빈방이 없다고 하넹.
이런 외곽에도 이 시간엔 방이 없다. 우리나라 정말 대단하다.
검에서 보기에도 꽤 갈끔해 보이는 모텔이었는데 거기서 나오니 옆에 좀 후져보이는 모텔이 있어 방이 있냐구 물어보니 있다고 한다.
안을 들어가보니 역시 생각했던대로.
난 근처에 가서 화투를 사온다고 하고 나와서 화투와 맥주를 사들고 들어갔다.

방두개를 잡아서 도희와 남친이 있을 방에서 이블을 펴고 먼저 맥주 한잔씩을 했다.
일반적인 고스톱 룰을 적용할것이며 가장 점수가 낮은 사람이 옷을 벗기로 했다.
갑자기 상황이 이렇게 흐르니 은근히 기대되는 면도 있다.
지난번처럼 도희와의 섬씽은 없겠지만 몸을 감상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영미가 선이 되고 도희는 죽었다. 판이 돌아가는데 참 지루하다. 스피디한 게임이 안 이루어진다. 이러다간 죄다 벗기려면 날이 샐듯하다.
첫판엔 영미가 났고 가장 낮은 점수는 도희 남친이었다.
얼릉 벗으라고 하니 양말을 벗는다.

이거 이렇게 가단 재미없다. 먼가 바꾸어야 한다.
그러닥 순간 왕게임이 생각났다.
“이거 이러다간 밤새도록 해도 안되겠다. 우리 게임을 바꾸자. 고스톱 치지말고 섰다로 하는게 어때? 그리고 낮은 점수보다도 이긴 사람이 왕이되고 나머지는 전부 노예가 되는 왕게임으로 바꾸자. 속전속결 스피드로......ㅎㅎㅎ”
“난 그거 모르는데.”
다들 모르는 눈치이다.
“그니깐 고스톱은 시간이 오래걸리니. 그리고 너희도 밤새도록 여기 있지는 못하잖아. 섰다는 판도 빠르고 왕과 노에로 왕이 명령하는건 왕빼고 세명이 다 해야 하는거야. 어때?”
“어. 그거 재미있겟다. 난 할래.”
영미가 먼저 자기는 좋다고 한다. 나머지도 이의를 달만한 상황이 아니다.
난 화투장에서 솔부터 장까지 두장씩을 추려내고 38광땡도 포함해서 22장을 가지고 판을 돌렸다. 여기서 38광댕이 나오면 두가지를 시켜두 된다는 전제를 단뒤.

첫 번째 선이 도희가 되었다.
“도희야. 명령만 내려. 힘든거 시키지 말고.”
“음...엉덩이로 이름쓰기.”
에효. 좀 재미없지만 그래도 해야지. 그런데 다들 쭈빗쭈빗하다 이러다간 이판도 완전히 깨질듯 싶어 내가 먼저 일어서서 이름을 쓰고 도희 남친 영미 순으로 이름을 썼다.
막상하고 나니 다들 분위기도 조금 살아나는듯 싶다.

두 번째 판이 돌아가고 이번엔 내가 선이 되었다.
“음~~~멀하지? 아....”
약간 뜸을 들였다. 내가 선을 하면 멀 할것인지는 생각했는데 바로 말하는것보단 뜸을 들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빠 머할거야. 얼렁해.”
“그래 오빠. 머?”

“음. 너희 셋 모두 상의 탈의. 여자는 브라도 다 벗어. 히힛”
다들 멍하니 입을 다물지 못한다.
“아. 안돼. 하나씩이면 몰라두 어떻게 한번에 다 벗어? 못해.”
“나두 못해. 안돼...오빠 왜그래?”
“참나. 내가 왕이다. 왕이 하라면 무조건 해야 하는거야.
그럼 담에 니들이 왕이되어서 옷 다 입으라고 하면 되자너. 얼릉 벗어.“
“어이. 창호. 너먼저 얼릉 벗어. 니가 그러구 있으니 더 안벗자너.”“네.”
창호는 겉의 티셔츠와 안의 반팔티가지 다 벗어버린다.
나두 말랐지만 이 친구는 더 말랐다.

안쨈募윱?이걸 어떻게 하지 그러면서 천천히 두 여자가 옷을 벗는다. 브라는 못 벗겠는지 쭈빗거리는걸 내가 벗겨줄까? 라고 하니 자기들이 알아서 벗고 손으로 가슴을 가린다.

난 다시 다음판을 돌리는데 도희가
“오빠. 벗고 있으니 춥다. 그냥 간단하게 덮고 있게 해주라.”
그것마저도 안된다고 하면 분위기 썰렁할것 같아서.
“그래. 감기걸리면 안되니.”
여자들은 각자 자기 옷으로 상체를 조금씩 가린다.

다시 판을 돌리고 또 내가 왕이 되었다.
왕이되고 쭉 보니 표정들이 가관이 아니다.
도희 남친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될 때로 되라는 생각인것 같고
영미와 도희는
“오빠 다시 옷입으라고 명령해라.”
“어 입으라고? 음...........안되지. 후훗.”
“모두.......................................................................하의 탈의. 팬티도...”
동시에 여자 둘이서
“미.쳤.어.”
“어. 왕이 미쳤다는 멘트를 날리냐? 니들 후환이 두렵지 않니? ㅎㅎㅎ”
“아후. 그래도 너무했다. 오빠는 전혀 벗지 않고 우리만 다 벗으라니 말이되냐?”
“응 여긴 말되니간 얼릉 벗어 하하하하하”
“시간 없다. 빨리해라.”
“아니 초반에 다 벗기면 나중에 멀할려구?”
“응 다시 입히면되지. 멀 걱정하냐? 하하하하”
다들 체념한듯 자신들의 외투로 아래를 가리고 벗기 시작한다. 손을 밑으로 내리니 두 여자의 가슴이 완전 오픈되었다. 영미의 가슴은 약간 늘어졌다. 그렇다고 보기 흉한건 아니고 보기엔 괜찮아 보인다. 도희는 아직 가슴이 탱탱하자 사이즈도 적당하고 난 여자의 사이즈를 어떻게 나누는지 모른다. 재들이 비컵인지 시컵인지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에이컵은 아닌것 같다.
도희 남친 앉아서 옷을 벗으면서 연신 양쪽 여자들의 가슴을 보기에 바쁘다.
하의를 다 벗었지만 외투로 가리고 있어 아랫도리를 보기는 힘들다. 그렇다고 내가 외투를 들춰내기도 좀 그렇다.
“에이 벗고 가리고 있으면 어떻게 하냐?”
“추워서 안돼.”
“넵.하하하”
다들 속이 부글부글 끓는지 손을 안대던 맥주를 벌컥 벌컥 마신다.
아래를 벗으니 이젠 가슴에 손가리는것을 안한다. 자연히 게임에 열중이다.

다시 판이 돌아가고 이번엔 영미가 왕이 되었다.
왕이 되기가 무섭게
“다들 옷 전부 입어.”
잉?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전부 어점 그렇게 빨리 옷을 입느지, 속옷은 입지도 않고 겉옷만 부리나케 입는다.
머 어쩔 수 없지 게임은 게임이니. 난 전혀 토를 달지 않고 입을 옷도 없으니 멍하니 보다가
“난 입을 옷이 없는데 외투라도 입을까?ㅋㅋㅋ”
“대꼬. 두고봐.” “맞어. 두고봐.”
두 여자가 동시에 씰룩거리면서 서글퍼런 멘트를 날린다.

다시 판이 돌아가고 이번엔 도희가 왕이 되었다.
“앗싸...ㅎㅎㅎ”
“도희야 머할거야?”
“힘쓰는 일만 시키지 말아죠.”
“음...다들 감상하시고 오빠만 상의 하의 다벗어. 그리고 옷으로 가리지도 마.”

‘헐~~~~~~~~~~~~~~~~~’
“와. 잘했어. 도희 짱”
“아놔. 한가지 명령만 내려야지. 이게 몇가지를 내리냐? 그냥 상의만 벗을게.”
“머가 몇가지야. 그럼 옷다벗어. 가리지말고.헤헤헤”
“이런 제대로 당했네. 쩝”
어쩔 수 있나 하라는대로 해야지.
난 천천히 옷을 벗고 벗은 옷을 정갈하게 접으면서 완전 나체가 되었다. 가리지도 못해서 무쟈게 쪽팔리지만. 우짜냐. 게임인걸.

양반 다리를 하고 앉으니 아직 발기하지 않은 자지가 고개를 쳐박고 있다. 다들 벗었다면 발기가 스물스물 되었겟지만 다들 다시 입고 나 혼자 벗은 상황이라 이건 에로틱 모드가 아닌 쪽팔림 모드라 고추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영미는 피식피식 웃고 도희는 고개를 돌려 내 고추를 쳐다보다가 지도 웃는다.

“얼릉 돌려.”

다시 판이 돌아가고 난 제발 내가 왕이 되길 절실히 바랬다. 일단 팬티라도 입어야 하기에.
패가 다 돌려지고 패를 까보니...

앗싸. 내가 38광땡이 나왔다.
다들 입을 다물지 못하고 어떤 후폭풍이 몰아칠지 걱정되는 얼굴들이다.
영미는 무릎을 모으고 팔로 다리를 감사 안은체 얼굴을 묻어버리고 도희는 내팔을 잡고선
“오빠. 약한걸로 하자. 알겠지?”
“몰라. 하하하”
“광땡은 두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으니, 첫 번째는.....”
“모두 다 벗어. 가리지도 말고.”
두 여자 동시에.
“아~~~아.악. 너무한다.”
“얼릉하셔.”
“아니 첫 번째에 다 벗으라면 두 번째는 할게 없잖아?”
“걱정 붙들어 매셩. 내가 알아서 하니깐. 쩝.”
아까 한번 벗었던거라. 그리 힘들이지 않고 벗는다. 게다가 속옷도 안입은 상태라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고 애써 가릴수도 없으니.

도희 남친은 몇 달동안 어렵게 전화로 작업해서 그냥 얼굴만 보고 가도 성공이라는 생각으로 왔을텐데 모텔까지 골인하고 게다가 초면 두 여자의 나체를 보니 얼굴이 빨개지면서 자지가 벌떡 서있다. 자신도 부끄러운지 연신 심호흡만 한다. 손으로 가리지만 그게 가려지나? 고추슨게?
여자들은 두손으로 보지를 가리면서 말도 못하고 있다.
이젠 모두 다 벌거 벗었다.
다음 명령만 소리없이 기다리고 있다.

“음 두 번째 명령은.....”
난 다시 한번 세사람의 얼굴을 둘러본다.
“음. 어차피 이 게임 끝나면 각자 파트너와 있을테니 여기선 분위기를 바꿔서 영미랑 도희 남친이 키스하고 난 도희랑 키스하기. 일분간”

다들 눈이 동그래진다.
“어떡해. 아이고......”
“명령이다.”
도희 남친도 어떻게 해야할지 멍하니 있다.
이때 시간 끌면 판이 깨질것 같아서
“도희야. 이리와.”
도희는 약간 몸을 뒤로 뺀다. 난 도희의 한쪽 팔로 상체를 감아줘서 내쪽으로 당겼다. 그리곤 영미를 보니 나와 도희 남친을 번갈아 보면서 어쩔 줄을 모른다.도희 남친을 보고선 눈짓을 하니 어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영미에게로 몸을 옮긴다.
난 도희 눈을 말없이 봤다.
도희의 눈을 보니 자기 남친도 왔고 처음 봤는데 지금 이런 상황이 좀 부담스러운듯 한 표정이고 눈에서 읽을 수 있다. 그렇지만 여기가지 왔으니 돌이키면 사람만 우스워 진다.
난 눈을 감고 도희의 입술에 내 입을 댔다. 혀로 도희의 입술에 대니 아주 잠깐 입을 열지 않다가 입을 벌려준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빨다가 혀를 넣었다.
서로 앉아 있는 자세라 입만 붙어 있어 좀 불편하다.
난 최대한 도희에 가까이 가서 도희의 겨드랑이 부근에서 두팔로 안았다. 도희도 자신의 팔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듯 하다가 내목을 감싸 안는다. 서로 다 벗은 상태라 맨살이 닿고 도희의 한쪽 가슴이 살짝 내가슴과 맞닿는다.
얼추 일분이 된듯하여 키스를 풀고 영미쪽을 보니 어정쩡한 자세로 입술만 대고 있는듯 하다. 우리가 푼것을 보고선 그쪽도 잽싸게 떨어진다.

다들 말이없다.
난 다시 패를 돌렸다.
이번엔 도희 남친이 왕이 되었다.
이 친구는 멀해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나부다.
“명령은요. 음. 난 도희씨 볼에 뽀보해주고 형님은 영미시 볼에 뽀뽀하기.”
에이그 저늠 분위기 완전 초친다. 게다가 그럼 난 머가 되는가? 에라이~~~
그나마 옷 다시 입기 안해서 다행이다. 지도 그것만은 하지 싫은가보다.
난 잽싸게 영미 볼에 뽀뽀를 했다. 뽀뽀를 하고 영미 얼굴을 보니 눈을 째려본다. 하하하

어느정도 이런 상황에 다들 적으을 해가고 체념하는 눈치이다.
다시 판이 돌아가고 이번엔 도희가 왕이되었다. 정확히 여왕이 되었다.
난 속으로 제발 옷 입으라는 소리만 안하길 간절히 바랬다.

“이번 명령은 남자들이 여자들 어깨 주물러 주기.”
“누가 누구를?”
“오빠가 나 주물러주고 자기는 영미 주물러줘.”
“오케이. 그건 자신있다.”

난 도희 뒤로가서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도희를 어깨에 손을 얹었다. 위에서 보는 가슴이 무지 섹스럽게 보인다. 앞을 보니 남친도 영미 뒤에 서서 고개를 들디 못하고 있다. 살짝 고개만 들면 자기 파트너의 전신을 감상할 수 있는 자세이다.
다벗고 있는 영미의 뒤에 남자가 어개를 주무르고 있으니 내 자지가 서서히 발기가 되기 시작한다. 자세가 자세인지라 발기가 되면서 자지로 도희의 허리를 스치게 된다. 발기된 상태에서 자기가 도희의 허리에 얹혀진 상태. 난 지긋히 엉덩이을 앞으로 해서 자지로 지긋히 도희의 허리에 밀착을 시켰다. 어깨 주무르는건 자신이 있기에 이리저리 포인트를 눌러주고 팔도 돌려가면서 가볍게 어개를 풀어줬다. 도희도 내 자지의 밀착으로 어떤 반응이 나올지. 약간의 색색 숨소리가 들린다.
도희 남친은 그냥 손으로 우왁스럽게 주무르기만 한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도희가
“그만. 아 시원하다. 헤헤”
몸을 때고 나니 이 자지에서 약간의 쿠퍼액이 비친다. 속으로 여자들도 물을 품고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긴다.

다시 판이 돌아가고 다시 내가 왕이 되었다.
다들 다시 긴장한다. 하하하

“머하지?” 여자 둘을 번갈아 보면서 멀할까 고민을 했다.
“가볍고 간단한걸로.” 도희가 말을 한다.

“그래 가볍고 간단한 남자가 여자 가슴 빨아주기. 파트너는 전과 동일.3분동안”
다들 멍. 얼굴 표정을 보니 갈수록 태산이라는 표정이다.
이때 영미가 “이제 고만하자. 오빠.”
“에이 지금 몇판이나 돌았다고 고만하냐? 글고 여기서 흐지부지 끝나면 더 어색하지 않겠어?”
이런 말을 하면서도 나도 갈증이 나서 맥주를 찾으니 난 별로 안먹었는데 이들이 몇캔식 다 마셔버렸다. 술도 안 쌘 사람들이 다 마셨으니...
“자 어서 하자구요.”
우린 방바닥에 앉아 있어서 난 도희를 침대에 기대게 앉혀놓았다.
영미도 침대에 기대어 앉았다.
입을 도희의 가슴에 다가가서 적당한 크기의 유두를 입으로 삼켰다. 한손은 다른 가슴을 만지고 다른 한손은 옆구리에 얹었다. 살짝 유두를 빤뒤 혀 끝을 이용해 가슴의 바깥에서 안쪽으로 천천히 원을 그리며 들어간다. 유도는 놔두고 가슴 가장자리부터 공략해 들어가니 유두가 빨딱 스는게 느껴진다. 한손은 가볍게 만지는듯 마는듯 손으로 가슴을 터치하니 도희의 입에서 약간의 신음이 나온다. 저쪽의 상황을 볼수가 없어 귀를 쫑끗 열어 들어보니 영미도 약간의 신음이 나오는듯 하다. 계속 가장자리에서 점점 유두 쪽으로 범위를 좁혀가니 도희가 내 머리를 감싸 안는다. 신음은 나오는데 내뱉을수가 없는지 심하게 심호흡을 하며 내머리를 힘있게 감사 안는다.

난 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내려서 도희의 보지에 가져갔다.
저쪽에서는 내가 도희를 가리고 있어서 이쪽을 볼 수 없다.
도희도 그걸 아는지 내 손이 도희의 보지로 가니 살작 다리를 벌려준다.
아까부터 물이 나오는지 궁금했는데 위에 털을 지나 클리를 지나고 구멍에 손을 대니 보지에서는 완전 홍수가 났다. 손 끝에 물을 묻혀 보지 주변을 돌리다가 손가락을 보지에 넣어봤다. 살짝 넣었다 뺏다 하니 도희가 몸을 뒤틀면서 어쩔 줄을 모른다.
그때 빨던 가슴에서 입을 때고 도희를 올려다 봤다. 손가락은 보지에서 빼지 않은체
도희를 보니 도희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친다.

심한 딥키스를 하고 입을 때고 쩌쪽을 보니 저쪽은 아직도 빨고 있다.
나와 영미와 눈이 마주쳤다.
“오빠 이제 고만해두 되지?”
“응. 여기까지”
그 소리가 끝나자마자 남친도 입을 뗀다.
첨에 옷을 벗었을때는 좀 싸늘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네사람의 열기 때문인지 후끈하다.
이제 어떻게하나 생각을 하다가

다시 판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제 여자들도 체념을 한듯 싶다.
이번엔 영미가 여왕이 되었다.
“와...내가 왕이되었다. 음 멀로 할까? 오빠가 힘든 명령내렸으니 난 더 힘든거 시켜야지.”
“영미야. 이보다 힘든게 어딨어?” 도희가 난리다.
“넌 가만있어. 남자들이 여자 허리에 앉히고 팔굽혀펴기 5회.”
“와. 니들이 초딩 몸무게냐? 아주 죽으라고 해라. 에효.”
“얼릉하셔.”
“누굴태워?”
“오빠가 도희 태워.”
윽 이건 정말 힘든일이다. 한동안 운동을 안해서 혼자하기도 힘들 팔굽혀펴기를...

자세를 잡고 도희가 앉으니 도저히 힘들것 같다. 게다가 팬티도 안입어서 고추가 늘어져 있는데. 참나.
정식버전으로 가슴이 땅에 다을정도의 팔굽혀펴기는 힘들것 같고 약식으로 티만 나게 5회를 잽사게 했다.
도희 남친은 팔을 후들후들 떨면서 3회정도 하다가 쓰러져 버렸다.

영미가
“아이고 그냥 다한걸로 인정해줄게요. 이러다가 병원갈것 같아서 다하라고 못하겠네요. 하하하”

다시 판이 돌아가고 이번엔 내가 왕이 되었다.
이때 이구동성으로 내가 자기들을 속인다느니 너무 타짜라느니 말들이 많다.

“이번 명령은”
다들 강도가 강할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어떤 명령이 나올지 집중을 하고 있다.

“이번 명령은......아깐 남자가 빨아줬으니 이번엔 여자가 남자 고추 빨아주기. 3분간”
“아니 왜 그런것만 해.”
“멀? 난 다른게 생각이 안나는데. 지금 여기서 다른게 머가 있을까?음?”

“아 미치겠다. 어쩌지?”
이때 도희가.
“그럼 남자들 어서 씻고와.”

“아...그렇지 나 먼저 씻을게.”
난 조금이라도 여유를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욕실로 들어가서 초스피드로 고추만 싯고 나왔다. 그 사이에 쟤네들 옷이라도 입으면 안되니깐.
다행히 옷은 입지 않고 이블로 몸만 가리고 있었다.
내가 나오기 무섭게 남친이 바로 욕실로 들어간다.

자리에 앉으니
“오빠 너무 강도가 강하고 오빠 변태기질있어? 이상해.!”
“아니 내가 이렇게 할려는건 아니었는데 어캐 하다보니 그랬고 게다가 생각해보니 우리가 살면서 이런 일이 아마 초음이자 마지막일거야. 좀 특이했지만 그냥 화끈한 게임했다고 생각해. 여기 다 공범이라 누굴 원망하고 나무라고 할 수 없잖아? 편히 생각해.”

“아이고.”
“아이고.”

남친이 나오고 이번엔 남자들이 침대에 등을 기대었다.
이넘의 자지는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냉온탕을 번갈아 다녀온듯한 기분이다. 완전 발기가 안된 상태에서 도희가 내자지를 먹는다. 살짝 귀두를 빨다가 쭉 집어넣는다.

사실 영미는 오랄을 잘하지 못한다. 좀 아프다는 생각을 했는데 도희는 능숙하게 아프지 않게 손으로 불알을 만지면서 빨아댄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목젓 근처까지 깊숙이 넣기도 한다. 나도 모르게 후우 약간의 신음이 나온다.

조쪽을 살짝보니 남친은 눈을 감고 양손은 헤벌레 하게 벌리고선 날잡아 잡슈라는 자세로 있고 영미는 나한테 했던것처럼 자지를 빨아대고 있다.
난 도희의 가슴을 만지면서 음미하고 있는데 그 사이에 내가 도희의 가슴을 만지는걸 남친이 보았는지 지도 영미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서로 신음을 참으면서 약간의 큰 숨소리만 나온다.
난 이상하게 오랄로는 사정이 안되다는 생각을 했었다. 지금가지 올라로 사정을 해본적이 없으니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이 평상시와는 다른 상황이고 도희의 오랄 솜씨가 너무 좋아서 사정을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더 하다간 사정을 할듯하여 시간도 안보고

“그만. 여기까지.”를 외쳐버렸다.
쪽소리를 내면서 도희가 입을 빼고 영미도 남친에게서 떨어졌다.
입을 때면서 둘다 손으로 입을 훔친다. 얼굴은 완전 홍조로 뻘게져있고 나와 남친도 마찬가지이다. 다들 흥분된 얼굴 표정이다.

이제 더하는게 먼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에

“우리 이제 마지막 한판만 하고 고만하자. 어때?” 내가 제안을 했다.

“좋아.”
“좋아.”
“네. 그렇게 하죠.”

다시 판이 돌아가고 마지막이라고 판을 다들 천천히 깐다.
영미는 4끝, 도희는 5땡, 남친은 1끝, 나머지 내패는?

다시 38광땡. 하하하

“아이고 마지막 까지도.” 영미가 한숨을 쉰다.
“머 죽이진 않겠지. 에효.”

남친만 아무 소리없이 가만히 있다.

다들 내가 어떤 명령을 내릴지 내 얼굴만 보고있다.

“이제 마지막 두 명령은......첫째.”
.......................
.......................
.......................

“첫번째는 남자가 여자 오랄해주기.”
다들 올게 왔다는 표정이고 할말을 잃었다.

가볍게 한숨을 쉬고 영미가 일어나서 “씻고올게” 하면서 욕실로 들어간다.
도희는 내 팔을 툭치면서 “오빠.”
“끝가지 이렇게 가냐? 미치겠다.”
“어이 남친. 괜찮아?”
“저야 뭐. 근데 무지 쑥스럽네요.하하하”
“언제 이런거 다시 해보겠어? 그냥 남들 못하는 경험해보았다고 생각해. 나두 머가 먼지 모르겠다 하하하”

영미가 나오고 도희가 욕실로 들어간다.
난 자리로 오는 영미를 내 양반 다리 위에 앉히고 기습 키스를 했다.
파트너 바꾼거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위로 하려는듯 영미는 다른 때와는 다르게 과감히 키스를 한다. 어떤 그런 힘이 나오는지 내혀를 뽑을듯히 빤다.

도희가 나오고 난 도희를 방바닥의 이불위로 눕혔다.
작은 이불에 여자 둘이 눕고 난 도희의 다리를 굽혀서 살짝 벌렸다.
씻고 나와서 그런지 물이 보이지 않는다.

보지에 입을 대고 살짝 보지속으로 혀를 넣었다. 겉에는 물이 보이지 않았지만 보지속은 흥건하게 물이 있었다. 다시 혀를 빼내 보지의 밑에서 핥아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방금 씻고 와서 인지 은은한 미누 향이 좋다. 클리와 보지를 빨아주니 그동안 막혔던 신음을 도희가 먼저 토해냈다.

‘아.... 오빠....아 미치겠어.’
이와 동시에 영미도 마찬가지 신음을 토해낸다.
‘아. 몰라....어떡해...’

보지를 빨다가 혀를 보지속으로 넣었다. 혀 끝에 힘을 주어 깊게 넣었다가 되돌아오기를 반복하니 도희는 내 머리를 감싸며 자지러 진다. 그리구선 양다리로 내머리를 압박하는데 귀가 아플정도이다. 난 머리를 들고 손가락을 보지에 넣었다. 보지 안에 있는 지스팟, 피스팟, 티스팟 등을 손을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자극을 하였다. 다른 한손은 아랫배를 지긋이 눌러주니 도희는 마구 소리를 지르면 허리를 돌리고 들썩이고 난리가 아니다.

‘아~~~ 윽~~~~어떡해. 아 미치겟어. 오빠 그만 그만 그만.....아....’

난 이쯤에서 하고 손을 보지에서 뺐다.
영미쪽을 보니 남친은 아직도 열심히 영미 보지를 빨고 있다. 영미는 두눈을 감고 두손을 꼭쥐고선 애써 신음을 참고 있다.

난 크게 숨을 쉬고선 그들을 보고있으니 그들도 먼가 이상한지 오랄을 멈추고 고개를 든다.
자연히 영미도 눈을 뜨고 난 다시 도희를 보니 도희는 숨을 몰아쉬면서 나를 올려다 보고 있다. 아직 마지막 명령이 남아있다.

“후우. 이제 마지막 명령은........후우......”
“삽입하기.”
난 말이 내뱉기 무섭게 바로 자지를 도희 보지에 넣어버렸다. 이미 물은 흥건히 나와있어서 전혀 저항없이 들어갔다.

도희는 무슨 말을 하려다가 자지가 들어가자.....‘헉’
더 이상 말을 안하고 고개를 저들에게서 반대쪽으로 돌려버린다.

영미는 그건 아니라는 고개를 양쪽으로 돌리는데 남친이 영미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는다.
이렇게 오랄까지 하는데 자지는 발기할때로 발기했고 아마 여기서 모든걸 멈추면 그허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것 같다. 아마 도희 남친도 마찬가지 였을것이다.

천천히 왕복을 하니 도희가 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아서 끌어당긴다.
첨엔 영미의 눈을 피하다가 도희의 보지에서 펌핑을 하면서 영미을 바라봤다. 영미도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리다가 다시 내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난 한손으로 영미의 손을 잡았다.
영미의 손과 내손은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꽉 잡았다. 서로의 섹스에 충실하면서...

푹푹푹...퍽..퍽...퍽퍽퍽퍽퍽

아하....아하...아하....

어으..으음...으으음....학......헉.....

저벅 저벅 저벅 퍽 퍼억 착 착 착 차악

누구의 입에서 나오는지 모르게 양쪽에서 신음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아아아아아앙 허어어어엉 하아 하아 하............

아흑....음.....음......음.....아...흑.....어떡해.......아으.....

영미와의 손을 풀고 도희를 안고 도희의 다리를 모으게 하구선 열심히 박아댄다.

다시 상체를 들어서 도희와 삽입을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한손으로 영미의 가슴을 쥐었다.
정말 머리가 텅빈듯한 완전히 섹스 몰입이다.
이 다음일은 생각할수도 생각할 일도 없다.
그냥 짐승처럼 자지는 도희보지를 박고 손은 영미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체위를 바꾸고 싶지 않다. 그냥 이대로가 좋다.
시원하게 사정하고 싶다.

‘아....나 나올것 같아.’
‘응 오빠 나도 미치겠어. 안에다 해. 그냥 해’

난 정신없이 펑핌을 했다.

탁탁탁탁탁탁

시원하게 도희 보지안에 사정을 했다.

‘후우......’

사정을 하고 옆을 보니 이들도 나보다 먼저 사정을 한듯하다.

둘다 너무 조용하게 과묵하게 한다.

몸을 도희에게 포개서 긴숨을 몰아쉰다.

그 사이 영미는 일어나서 욕실로 간다.
난 도희와 입을 맞추고 점점 줄어드는 자지를 느낀다.
한손으로 도희의 볼을 어루만지고

영미가 나오고 남친이 바로 욕실로 들어간다.
난 일어나서 대충 휴지로 자지를 닦았다.

담배를 한 대 물고 있으니 남친도 나오고 도희가 욕실로 들어간다.
담배를 다 피고 나니 도희가 나오고

“영미야. 우린 저방으로 가자.”
“응 오빠 안씻어?
“저기가서 씻지. 머.”
“응 그래.”

다들 말없이 조용히 있다.
영미는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외투만 걸친다. 어차피 저방으로 가면 또 벗어야 하니.
나두 외투만 걸치고 영미가 문쪽으로 갈 때 다시 도희를 안아서 키스를 했다.

“즐건 시간되라.”
“응 오빠두요.히힛”
“그래. 존 시간돼.” 남친에게 한마디 건네니
“네”

다른방으로 와서 대충 싯고 영미와 누웠다.
방금전에 사정을 하고 오니 좀 시간이 필요했다.
팔베게를 하고 영미는 내 자지를 만지작 거린다.

“영미야. 어땠어?”
“첨엔 도희하고 오빠가 있어서 정말 머라 말을 못하겠더라. 그런데 하다보니 너무 흥분되었어.”
“좋았어?”
“음...................좋았어. 막 신음이 나오는데 그거 참으려고 하니 더 흥분되었어...죽는줄 알았어.”
영미가 너무 흥분했다는 얘길 들으니 자지가 급 팽창한다.

애무도 없이 그냥 보지에 자지를 넣었다.
“내가 도희랑 섹스하니 이상하지 않았어?”
“좀 그렇긴 하더라. 근데 머 나두 하고 있었으니.”
“다음에 또 하자면 할 수 있어?”
“또하게?”
“아니 꼭 그런다는게 아니고.”
“머 어떤 상황이 되는냐에. 윽.....아 너무 좋다. 이런 섹스 처음이야. 오늘 너무 흥분돼.”
“나두 그래.”
“오빠 솔직히 도희랑 하고 싶었지?”
“아니라고 거짓말 하긴 싫다.”
“머 남자들은 다 그렇지. 행여 둘이 만나서 하더라두 나한텐 속이지마...알았지?”
“응 알았어.”


아흑......음......음......음.....아..윽......
하...하.....하악......아.....너무 좋아......오빠......더 세게.....음....그렇게.....
아.......죽을것 같아......너무 좋아......

에효...행여 하더라두 너한테 어캐 말하고 하냐? 하면 몰래해야지....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며 아까 못했던 체위를 바꿔가면서 녹초가 되도록 섹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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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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