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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부제 : 암캐 본능 깨우기)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9 701회 0건
그렇게 둘은 서로 입술을 마주대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서로의 입술 모양을 확인하며 천천히 서로의 입술로 더듬어 가다

그녀의 손이 그의 가슴을 쓸어내리며, 그의 손이 그녀의 등을 따라 서서히 올라가면서

서로의 키스는 점점 격해지기 시작했다.

"아음...... 쩝...... 쪼오옥...... 후......"

어느 새 둘은 마치 폭풍과 같이 키스를 교환하며 서로의 몸을 본능에 맡기기 시작했다.

꼿꼿해진 그의 자지를 그녀가 손으로 거칠게 자극하자, 그도 키스를 그만두고는 그녀의 가슴을 씹어 삼킬듯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 아악! 아학!"

그녀의 신음 소리가 다시 비명 소리 처럼 그의 귀를 때렸다. 그녀의 모양 좋은 가슴에는 이미 여기 저기 진한 키스 마크가 그의 거친 애무의 증거처럼 남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아직 멀었다는 듯이, 그녀의 두 가슴을 주무르고 당기며, 물고 강하게 흡입하며 집요하게 괴롭혔다.

"하..... 하아...... 아...... 아윽!"

그녀는 그의 자지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 그의 머리를 강하게 끌어 안으며 연신 신음만 내뱉을 뿐이었다.

그녀의 윗 입과 아랫 입에서 동시에 달콤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간 그의 허벅지는 그녀의 민감한 곳을 문지르고 있었고, 허벅지엔 이미 그녀의 애액이 질척하게 묻어 허벅지로 그녀의 그 곳을 문지를 때 마다 질척 질척한 소리를 냈다.

그녀의 허벅지는 그의 허벅지를 본능적으로 조여 대었고, 계속 안타까운 느낌에 시달리던 그녀는 왼 손으로는 그의 머리를 안고 자신도 모르게 오른손을 그녀의 클리토리스로 내려 도톰하게 부풀어 오른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안타깝게 문질러 대었다.

그녀의 손길을 아래쪽에서 느낀 그는 갑자기 머리를 내려 그녀의 보지에 대고 양 손으로 다리를 활짝 벌려버렸다.

"아아......"

자신이 자위하는 것을 그가 바라본다고 생각하자 그녀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뜨거운 물을 토해내었다.

"계속 해 봐......"

그가 말 할 때 마다 그의 숨결이 그녀의 민감한 곳에 느껴졌다.

- 아아...... 어떡해......

그녀는 극도의 부끄러움에 휩싸였다. 캠으로 보여주는 것과, 직접 숨결이 느껴지는 거리에서 그가 바라 보고 있는 것은 차원이 달랐다. 부끄러움은 어느 새 쾌감으로 승화되어 그녀의 말초 신경을 자극했다. 그녀는 어느 새 왼 손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활짝 벌리고 오른 손으로는 연신 그녀의 꽃입과 꽃술을 문질러댔다.

"분홍이 보지 완전 홍수 났네...... 그렇게 흥분 돼?"

"아아...... 나 몰라...... 이렇게 젖다니...... 하아......"

어느 새 그녀의 오른손은 그녀의 깊은 곳을 향해 돌진을 시작했다. 그녀의 손길을 따라 딸려나오는 그녀의 속살이 그에게 묘한 흥분감을 선사했다.

"아윽, 아윽! 하윽! 아앙!"

계속 바라만 보던 그의 머리가 그녀의 깊은 곳을 향하며, 그의 입술이 그녀의 손가락을 물어버렸다.

"앗! 앗!"

입으로 그녀의 손가락을 끄집어낸 그의 입이 그녀의 보지를 거칠게 핥으며 그의 혀가 그녀의 깊숙한 곳에서 날뛰기 시작하자, 그녀는 짧고 강한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머리를 허벅지로 조이기 시작했다.

미친 듯이 그녀의 꽃잎을 유린하던 그가 머리를 들자, 그의 입술은 온통 그녀의 애액으로 번들번들 거리고 있었다. 그대로 그는 그녀의 위로 몸을 실으며, 그의 단단한 심볼을 그녀의 보지에 꽂아버렸다.

"아학!"

그가 그녀의 입술을 덮치자, 그녀가 정열적으로 그의 입술을 탐했다. 그의 입에서 느껴지는 그녀의 맛이 그녀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단번에 그녀의 깊은 곳으로 밀고 들어온 그의 자지가 그의 허리 놀림에 따라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그녀는 꽉 찬 느낌에 온 몸을 떨었다.

- 으음?

하지만 그는 달랐다. 뭔가 허전한 느낌이 온 몸을 지배했다. 마치 허공에 삽질하는 듯한 느낌. 차라리 그녀의 허벅지가 더 잘 조여 준다고 느낄 정도로, 그녀의 그곳은 텅 비어 있었다.

- 뭐야...... 이거 얼마 전에 처녀 뗀 보지 맞아?

그는 고개를 갸웃 하며, 다시 힘차게 펌프질을 해 보았지만 마찬가지였다. 전혀 자극이 오지 않았따.

- 아...... 젠장...... 졸라 맛 없네.

그는 마치 복수하듯이 허리를 쳐 올리며 초반부터 강하게 그녀를 압박했다. 쌀 염려가 없으니 페이스 조절 없이 강한 스트로크를 해도 되겠다고 생각해서였다.

쿵...... 쿵.......

"악! 아악! 악!"

어느 새 밀려올라간 그녀의 몸은 그녀의 머리가 침대 머리에 닿을 정도로 올라가 있었고, 그가 허리를 놀릴 때 마다 침대 머리에 머리를 부딪쳤다. 침대 머리에 부딪치는 소리와 그녀의 신음은 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었다.

- 아...... 뒤로 해 볼까.

그가 자지를 쑥 잡아 뽑자, 그녀는 멍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한참 올라가고 있던 차였는데 그녀의 그곳을 메우고 있던 그것이 빠져버렸기 때문이다.

그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뒤로 뒤집고는, 허리 밑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엉덩이를 추켜 올렸다. 그녀도 그의 뜻을 이해하고는 적당히 엉덩이를 들고 그의 삽입을 기다렸다.

다시 한 번 그의 자지가 그녀를 뚫었다.

"아......학!"

충분히 젖어 있던 그녀의 보지는 그의 자지를 한 번에 받아들였다.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 잡고, 그는 다시 강하게 허리를 쳐올렸다.

짝! 짝! 짝! 짝!

그의 하복부가 그녀의 엉덩이에 부딪칠 때 마다 찰진 소리가 났다. 엉덩이가 좀 볼륨있는 여자들이랑 하면 이런 부분이 좋다. 뭔가 따 먹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나는 소리. 마른 애들하고 할 때는 이런 느낌을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여자들도 어느 정도 살집 있는 남자랑 할 때 더 좋아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전히 그녀의 보지는 그의 그 곳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그나마 앞으로 할 때 보다는 낫긴 했지만, 아직도 헐렁헐렁 했던 것이다.

- 아...... 뭐야 얘.

극심한 실망감에 그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스팽킹하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때리면 조금이라도 더 조일까 하는 마음에.

짜악!

그의 손바닥에 그녀의 엉덩이가 비명을 질렀다.

"하윽!"

하지만 그녀만 몸을 떨며 무아지경에 빠져갈 뿐, 그녀의 보지에서는 여전히 반응이 없었다.

"아...... 뭐야 졸라 헐렁하네. 너 도대체 보지를 어떻게 쓰길래 이렇게 헐렁해?"

"하아...... 나...... 걸레야....... 오빠가 시키는 대로....... 하악! 화장품 병도...... 넣고....... 손으로도 막 쑤셔서......"

"아 진짜 맛 없네...... 지나가는 개보지도 이것보다 쪼이겠다. 이런 하수구 같은 걸레 보지야."

"아윽...... 오빠....... 너무해....... 하윽......"

자신도 모르게 그녀에게 욕을 내뱉고 있는 그. 그녀도 아무런 반항 없이 그의 욕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니 보지에는 전봇대를 처 박아도 흘러 내릴거야. 졸라 헐렁 헐렁 벌어진 창녀 보지. 개보지. 더러운 갈보년아."

그 때 였다.

"아...... 하윽...... 나 어떡해...... 오빠 더 욕 해줘......."

그녀의 보지에서 신기한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여전히 조이지는 않지만 그의 귀두부분만을 물고서는, 그녀의 보지가 오물오물 그의 자지를 씹어대기 시작한 것이다.

- 혹시?

그의 눈에 약간의 기대감이 돌았다.

"뭐야...... 욕 먹으니까 갑자기 또 질질 싸네. 욕만 들으면 흥분하는 개변태년아. 부드럽게 해 달라더니 부드럽게 할 때는 가만히 있더니, 욕 해 주니까 보지가 움찔 움찔 하는데? 역시 너 같은 개변태년은 자지 보다 욕이 좋지? 시청 광장에 매달아 놓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보지를 다 까발려야 정신을 차리지 너 같은 년은."

신기한 일이었다. 욕을 하기 시작하자 그녀의 보지가 마치 다시 살아난 것 처럼 그의 자지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는 꽉꽉 물어주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마치 늪처럼 부드러운 흡입력으로 그가 자지를 뽑아낼 때 마다 스르르 잡아대며 그에게 쾌감을 주었다. 특히 끝까지 찔러 넣었을 때, 그녀의 깊숙한 부분에서 그의 귀두 부분을 조여 대며 물어대는 느낌은 그가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쾌감을 주었다.

- 이 년 보지 신기하네...... 이런 맛은 또 처음이네.

"니 보지에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가래침을 탁탁 뱉을거야. 보지가 원체 시궁창이니 보지인지 시궁창인지 알게 뭐야. 더러운 하수구 보지 년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다 코를 싸 쥐고 도망가겠다. 시큼한 냄새나 풀풀 풍기는 더러운 보지 년."

"아흑...... 나...... 더러워...... 하악"

짝! 짝!

그가 욕을 하며 그녀의 엉덩이를 칠 때 마다, 그녀는 허리를 떨며 왈칵 왈칵 보지에서 뜨거운 물을 쏟아내었다.

그는 다시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어, 그녀를 똑바로 뒤집었다.

그녀의 눈은 배덕의 쾌감에 찌들어 멍해져 있었고, 그는 다시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며 이번에는 그녀의 가슴을 때렸다.

짜악!

"흡!"

그가 예민하게 달구어 두었던 가슴에 화끈한 느낌이 들자, 그녀의 몸은 자신도 모르게 반응했다. 그의 자지를 마치 빨아대듯이 흡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아...... 씨발....... 보지가 그냥 자지 달라고 환장을 하네. 미친년. 처 맞으면서 욕 듣는게 그렇게 좋냐? 가슴도 쓸데없이 덜렁거리기만 하는 씨발년아. 너 같은 축 늘어진 가슴은 거꾸로 엎어서 샌드백으로 써야 돼. 그럼 넌 하루 종일 처 맞으면서 질질 싸 대겠지. 칠칠치 못한 보지가 헤벌쭉 벌어져서 바닥이나 더럽히게 만드는 오수 폐기장 같은 년아."

"아...... 아흑....... 아앙......"

그녀의 얼굴은 섹스로 오는 쾌감과, 욕과 스팽킹으로 부터 오는 배덕감에 검붉게 물들어 있었다. 그는 허리의 피치를 올리며 연신 욕을 내뱉었다.

"씨발년. 더러운 년. 개 같은년. 창녀 년. 개갈보년. 씨발...... 씨발......"

"아...... 아학....... 아학! 아악! 악! 아아!"

그녀는 이미 눈을 감고 그의 허리 놀림에 온 몸을 맡기고 있었다. 그는 쥐어짜듯이 그녀의 가슴을 잡고는 거칠게 마지막을 향해 달려 가기 시작했다.

"아...... 씨발...... 싼다 이 개년아...... 입 벌려......"

"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아아아아아아! 아하아아아아아악!"

그녀가 다시 신음을 3단 고음으로 질러대었다. 싼다는 말에 먼저 가 버린 것이다. 그는 황급히 자지를 뽑아내어 그녀의 벌어진 입 속에 냅다 꽂고는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아 자지를 최대한 목구멍 깊이 찔러넣었다.

"우...... 캑...... 캑....... 우웁......."

순간 숨이 막히면서 조여오는 그녀의 입 속으로 그는 허리를 튕기며 사정하기 시작했다.

퓻...... 퓻......

평소보다 많은 양의 정액이 그녀의 입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캑! 에켁! 켁!"

힘이 빠진 그녀는 손으로 그를 밀어내지도 못하고 연신 기침을 해 대며 그의 자지를 입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격렬한 몇 초 간의 사정이 끝나자, 그는 천천히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고는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헤 벌어진 그녀의 입 속에는 자신의 흔적들이 적나라하게 남아있었다. 입을 타고 흐르는 그녀의 침이 그의 정액과 섞여서 그의 정복감을 더욱 만족시켜 주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침과, 기침을 하며 그녀의 코를 타고 나온 정액, 그리고 왜인지 모르게 나와있는 눈물로 뒤범벅이 되어 마치 강간 당한 사람처럼 젖어있었다.

"하아...... 끄르륵......"

그녀의 기도를 막고 있는 정액이 숨 쉬는데 방해가 되는지,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입에 차 있는 정액을 꿀꺽 삼키고는 다시 가쁜 숨을 쉬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하아......"

- 아...... 나도 모르게 열 받아서 졸라 거칠게 했네.

그도 반 정신 나간 상태에서 후반부를 진행했던 터라, 그녀의 얼굴을 보니 살짝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는 옆에 있는 휴지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 깨끗하게 닦아낸 후의 그녀의 얼굴은 아름다웠다. 그의 것이 되었기에, 그만이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 머리는 산발로 흐트러져 있고 눈은 아직 멍하지만, 그 얼굴을 바라보며 그는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하....... 하아....... 후우......."

그녀의 눈빛이 서서히 돌아오면서, 그녀의 숨이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다.




- 작가 한 마디 -

1. 내일 부터 다시 춥다네요. 옷 두껍게 입고 다니세요.

2. 연재하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바빠지네요. 연재를 관두면 다시 한가해 지려나 ~_~;

3. 가끔 분양해 달라는 쪽지가 날아오는데요, 지금 해피는 제가 키우고 있지 않습니다. 연락도 안 되구요. 아.. 뭔가 스포일러 해 버린 듯한 느낌이네요.

4. 추천과 댓글은 작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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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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