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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by YS - 단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1 896회 0건
YS... 그녀는 세아이의 엄마라 했다.



나이트에서 만나긴 했으나 자신은 남자를 만나고 원나잇을 하는 그런 부류는 아니라 했다..




그러면서 매일 같이 연락하고 만나는건 뭔지.....







조금은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했다.






하자는 대로.... 오히려 나역시 관심 없는척...

편한관계로 커피도 마시고 밥먹으로 외곽으로 나가기도 하고...

늦은밤 만취가 되어도 무사히 집에 데려다 줬다.

털끝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나보고 매력이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왠지 더이상 만나면 안될것 같다고 한다.








?











빠져들것 같단다.

그러면서 이성간 친구가 가능할까? 라고 묻는다.






동물에 세계에서는 암컷과 수컷만 있을뿐 친구는 없다 답했다.




다른 남자들은 다 목적들이 똑같다 했다. 모두들 자신의 몸만을 원했다 했다.

술마시면 의례 여관을 가는줄 안다 했다. 자기가 허락하는줄 착각들을 한다고 했다.

그런 남자들이 싫다 했다.. 무섭다 했다.
.
.
.








나도 남자다... 접근방법이 다를뿐.....






세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매력적인 몸매를 지녔다.

남편이외에는 허락하지 않았다는 그녀의 몸.... 정복하고 싶었다.



더이상 안보겠다고 했다.

내가 그랬다.

흠칫 놀라는 기색이다.

그동안 많이 참아왔지만 누나의 몸이 탐이난다 했다.

나역시 누나를 계속 만나면 참는게 힘들어서 더이상 못보겠다 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닌 다른 의미의 눈물이 그녀의 눈가에 맺혀 있었다.



옳지 왔구나....

결정타를 날렸다.

더이상 난 연락안할테니 누나가 나 보고 싶으면 정말 보고 싶으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연락을 하라 했다.





그리고 3일후.....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다...







고작 3일.... 일주일은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끼가 꽤나 탐스러웠나 보다....


시외로 내달렸다.

한낮..

남편이 아닌 다른사람과 한번도 몸을 섞은적이 없다는 그녀는 대낮에 내손에 이끌려 모텔 입구에 들어섰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그녀의 입술을 탐했다.

미치도록 탐하고 싶었다.

그녀의 거친호흡소리가 들려온다.

내손은 그녀의 허리를 타고 가슴으로 올라간다.

세아이의 엄마였지만, 아직 살결이 부드럽다..

많이 손타지 않은 그 부드러움......

스무스하게 들어가는 내 손길에 그녀는 잠깐만을 외친다...



나보고 선수란다.....



이미 내 한손가락은 그녀의 후크를 풀어버렸다....



너 진짜 선수지?



내가 진짜 선수면 누나는 이제 앞으로 집도 팔고 차도 팔아야 된다 했다.

그녀의 목덜미에서 턱선을따라 촉촉한 입술과 함께 내 혀가 타고 올라가 그녀의 귓볼에 이르른다.

귀볼 뒤를 혀로 살짝 찍어주고 다시 귀의연골을 탄다.

후~ 뜨거운 입김을 그녀의 귀에 뿜었다.




아...



그녀의 나지막한 탄성...



나의 손들은 바빠지기 시작한다.

그녀의 부드러운 허리... 그리고 그녀의 등..




양팔을 들려 상의를 벗겼다...

그녀의 가슴이 벗겨진 브레지어에 반쯤 걸쳐있었다.

다시한번 그녀의 입술을 포개고... 내입술은 그녀의 가슴골로 향했다...



후~


가슴골을 데우는 입김...


그리고 천천히 소중한것을 베어물듯...

아주 천천히...

내혀는 그녀의 유두 주위만을 헤맨다..

그녀의 손이 내 머리를 움켜쥔다...



침대로 다가가 그녀를 눕혔다..

그리고 난 내 상의를 벗었다...


난... 이때 이느낌을 가장좋아한다.

따뜻한 육체가 처음 만나는....



꼭 껴안고 다시 입술을 포갠다..


아까와는 다른 격정적인..


서로혀가 서로의 입안을 구석구석 들어간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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