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나의 경험과 약간의 허구를 혼합해서 만든 것이다.

나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시도해 볼 것인가 말 것인가?
생각만 해도 흥분되는 일이지만 말도 안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연 내 생각에 동조해 주는 여자가 있을까?
그 여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나는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고민은 오래 가지 않았다.
에이 한번 시도해 보는 거지 뭐 안되면 말구
나는 나의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먼저 나는 채팅 싸이트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방제는 간단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을 실제로 해 드립니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유치한 문구이다.
하지만 반응은 의외로 좋았다.
여자들이 들어 와서 뭐 하는 방이냐고 질문하기 시작했다.
그러기를 1시간 한 여자가 말을 걸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을 소개했다.
자기는 안양에 사는 대학생이며, 나이는 22살 자취를 한다고 했다. 이름은 김지연(가명)이라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무엇 하는 방이냐고 물었다.
나는 솔직히 여자들이 원하는 섹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했다.
내가 너무 처음부터 쎄게 나간 것일까?
한 동은 그녀는 말이 없었다.
그러다가 조금 시간이 흐린 뒤 그녀는 정말 자기가 원하는 대로 실행을 해주냐고 물었다.
나는 가능하다고 했다.
잠시 후 그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얘기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원하는 섹은 간단했다.
공원에서 연인처럼 데이트하다고 공원 벤취에서 그리고 공중 화장실에서 섹을 해보고 싶다고 했다.
나는 ok이를 외치고 그녀의 연락처를 받고 일단 채팅 방을 닫았다.
잠시 후 나는 그녀가 준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다.
짧은 신호가 간 뒤 앳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저 방금 전에 채팅으로”
“네....”
우리의 통화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그녀와 나는 만날 날짜 그리고, 시간, 장소를 정하기로 했다.
일단 그녀는 화요일에 프리하다고 했다.
나는 콜을 외치고 아무래도 인적이 드문 시간을 생각해 보았다.
나는 그녀에게 9월 20일 저녁 11쯤에 만나서 술을 간단하게 한잔 하고 공원으로 장소를 옮길 것을 제안했다. 그녀도 좋다고 했다.
그리고 장소 문제 어디서 할 것인가?
내가 사는 곳이 오산인데...
그녀에게 중간 장소인 수원에 있는 공원으로 할 것을 제안했다.
내가 그녀를 안양에서 픽업해서 수원으로 장소를 옮기는 걸로 우리는 정했다.
이제는 복장과 준비물이다.
아무래도 야외에서 하는 거라서 복장도 편한 복장이 좋다.
나는 갈색 면바지에 위에는 체크 문늬 남방을 그녀는 플레어 스타일의 검정치마와 위에는 희색 블라우스 그리고 가디건을 입기로 했다
물론 속옷은 안입기로 했다.
야외에서 하는 특성상 속옷은 거치장 스럽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브라자는 아예 입지 말고 대일밴드로 꼭지 부분은 가리고
아래는 나를 내 차 안에서 벗으라고 했다
나는 아예 집에서 입지 않고 가기로 했다.
그리고 추가적인 준비물로 소형 딜도와 물티슈 그리고 작은 수건과 물 등의 준비물은 내가 가지고 가기로 했다.
왜 이러한 준비물이 필요한가?
의아해 할 수 있을 것이다. 딜도는 애무와 흥분을 돕고 물티슈와 작은 수건은 그녀를 위한 배려 차원에서 그리고 물은 목이 탈 수 있으니까 ㅎㅎ
아차 만날 장소를 정하지 않았다.
그녀에게 어디서 만날 것인가?
물었다.
그녀는 명학역 근처가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컴퓨터로 명학역 근처를 검색해 본 후 그녀에게 명학역 건너편 **여관 앞에서 볼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좋다고 했다.
우리는 만남을 위한 여러 가지를 나누고 통화를 종료했다.
통화를 마치고 나는 벌써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아 내 똘똘이는 벌써 승질을 내기 시작했다.
3일 뒤라 나는 머리 속으로 그녀와의 섹을 상상하고 있었다.

직장에서에서 쓰는 거라고 시간이 제한 되네요 그녀와의 만남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