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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노을의 기억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2 1,057회 0건
가슴란에 시키는대로 똥꼬에 마스카라 꽂고 사진 찍어 올렸더니

왜이렇게 뭘 넣고 사진찍어서 보내달라는 사람이 많은지 ㅠㅠ

앞으로 인증 사진도 조심해서 찍어야 겠어여.. 이러다가 제 똥꼬가 남아나질 않을듯....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주인님 따뜻한 품이 더욱 그리워지는 날이네영..

모두 감기 조심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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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 노예가 된 계기 - 9


그렇게 첫경험을 겪고 난뒤


정말 신기한 일인데도.... 조금씩 주인님한테 애정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제 인생에 첫남자 이다 보니,

똥때지 오타쿠 같이 생긴 못생긴 얼굴도 좀 사랑스러워 보이기 시작하구...

그 전까지, 남자와는 키스 이외에 깊은 관계를 가진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전에 남자친구가 그런 요구를 한적도 없었고, 스킨십을 유도해도 모르는척 못본척 피해왔는데

그놈의 첫경험이 뭔지...

저도 모르게 맘이 태진오빠한테 가는게 저도 느껴지는거에요..


그래서 시키는 일도 예전보다 좀더 순순히 하게 되고

원래는 밖에서 만나자고 하면

같이 돌아다니는거 자체가 너무 창피할정도로 오빠와 저는 안어울려서

일부러 좀 떨어져서 걷고 진짜 싫은 표정으로 돌아다녔었는데

그일이 있은뒤 부터는, 제가 팔짱도 끼어주고. 그래도 뻘쭘할까봐 옆에 붙어서 같이 걸어다녀주기

시작했답니다.


근데 진짜 어이없는게, 이 인간 왕자병이 장난 아닌거에요.

맨날 이야기 들어보면, 자기가 완전 잘나간다고 하고, 자기 주변에 여자가 너무 많아서

유혹이 너무 많다느니, 자기 좆물 받아 먹는걸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하질 않나

이건 뭐 정신병자 수준이더군여 - - 참.. 기가 막혀서


같이 다닌지 거의 육개월이 지났는데, 한번도 여자한테 전화온거 보지도 못했고

솔직히 생긴거 자체가 여자한테 호감갈 타입의 남자가 전혀 아니였거든여

뭣보다 뱃살 - -.. 푸동푸동한게.. 완전 아저씨 푸우에요.. 안경쓴 오타쿠 푸우


어느날 학교친구가 저랑 똥띠주인님이랑 같이 걸어가는걸 지나가다 봤는지

학교에서 저한테 그 남자가 니 남자친구냐? 삼촌아니냐... 물어보기도 하는데

남자 친구 맞다구 하면, 친구들이 백이면 백

왜 너같은 애가 그런사람 만나냐고, 남자 소개시켜줄테니 헤어지라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친구들 사이에서, 제가 아저씨랑 사귄다는 소문이 퍼지고

평소 썸남이였던 선배도 제가 남친 생겼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지, 밤마다 전화와서

그런사람 만나지 말고, 자기랑 만나라고 잘해주겠다고 갑자기 대쉬를 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전 첫경험 남자 이기두 해서 애정도 피어나기 시작했고

왠지 제가 섹스 못해본 사람을 구제해 준것 같은 봉사하는 기분도

있어서, 태진오빠가 제 주변사람한테 그런말을 듣는게 조금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구여..


그래서 같이 다니면서 최소한 남들한테 위화감이 느껴지지는 않도록

제가 오빠를 꾸며줘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제가 원래 옷입는거나 화장에도 관심이 많고, 피부관리 쪽에도 관심이 많은편이라

좀 관리도 해주고 오타쿠 패션도 좀 꾸며줄려고 했는데.............









관리는 개뿔..

이건 제 철저한 오산이였던거져 = =...


제가 주인님을 꾸며주기 시작하는게 아니고

제가 오히려 거꾸로 조교를 당하기 시작했어요


전 원래 교복을 그렇게 짧게 입고 다니지 않았었는데, 태진오빠 만난뒤부터는 허리를 돌돌 말아서

교복 치마를 초 미니로 입고 다니게 됐어요

그리고 평상복도, 제가 워낙 스키니 진을 좋아라 해서, 바지를 많이 입는 편이였는데

바지는 무슨...

무조건 치마에요. 그것도 마이크로 미니...

항상 어디서 구해오는지 절 만날때 마다 치마를 한두개씩 사오기 시작하더니

자기를 만날때는 반드시 치마를 입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야 보지를 만지기 편하고 아무곳에서나 꼴릿할때 섹스를 하기 편하다고.. 참...

하두 치마만 입고 다녔더니

저두 이제는 오히려 치마가 편하고, 바지는 왠지 찡겨서 불편하게 느껴질 정도에요... - -


인간은 진화하는 동물이 아니고 습관에 지배 받는 동물이라는걸

주인님 만나고 확실하게 느꼈어요.

제가 너무 많이 변해버린거죠.



특히 너무 변해버린 부분이.. 성적인 부분이였어요.


매일같이 태진오빠는 저에게 숙제로, 야동과 망가, 야애니를 보고

어떤걸 당해보고 싶은지, 보고 어떤부분을 흥분했는지

A4용지 1장 분량 500자 이내로 감상문을 써서 제출하라고, 숙제를 내준거에요

그러다 보니, 매일같이 야동과 망가를 의무적으로 보게되고

처음에는 너무 징그럽고 보기만해도 짜증나던 외설물이

이젠 그냥 생활이 되어버리고,, 또 계속 보고 있다보니....................................



재미있더라구여... >_<*



계속 보다보니, 내용이 굉장히 직설적이고, 본능을 자극을 하는 부분이 많아서

계속 보다보니,, 보지가 근질근질거하고.. 가슴이 울렁울렁 거리고

야동이나 망가처럼 저도 손으로 조금씩 보지를 만지작 거리다 보니

결국 망가를 보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흥분해서 자위를 하고 말았어요..


전에까지 하던 자위는 그냥 야한 상상하며 만지작 거리며 혼자 흥분하는 정도라면..

그날의 자위는

온몸이 짜릿짜릿하고.. 다리 끝이 부들부들 떨리고, 보지가 근질근질 하면서

머리가 띵한데... 세상에 이런 쾌락이 있구나 라는걸 그때 처음 깨닫게 된거죠..

자위를 하고나서 거의 혼절하다시피 잠이 들었던거 같아여..


그렇게 제가 음탕한 마음이 머리속에 가득차게 되고

저 자신도 성적인것을 즐기게 되다 보니

전까지는 가기 싫었던 태진오빠네 집도..

걸어가면서 오늘은 무슨 변태적인 짓을 당하게 될까.. 가슴이 울렁울렁 거리면서

자꾸만 혼자 흥분되고

오빠한테 변태적인 행동을 당하면서도

제가 망가속에, 못생긴 변태 아저씨 한테 성노리개가 되서 음란한 행위를 강요당하는

주인공이 된거 같은 기분에, 제 자신이 너무 음탕하게 느껴지는거에요..


한편으로는 처참할 정도로 좌절 하면서도 , 한편으로는 보지가 흥건하게 젖을 정도로 흥분을 하게 되고

자꾸 저한테 음탕한 암캐 노예라고 하면서, 제 엉덩이를 때리며 강간을 하는데

전 어쩔수 없이 주인님 주인님 이라고 부르면서도...........

왠지 자꾸 주인님이라는 이 못난 똥때지 인간을 의지하게 되고

자꾸 그 통통한 뱃살도 포근하게 느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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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댓글 달면 이쁘고 귀여운 노예 생기고
그냥 쌩~ 하면 평생 솔로로 지내게 될거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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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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