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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노을의 기억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3 557회 0건
안녕하세여. 핑크빛노을이에여 ^^

제 나이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계신데요. 만으로 19살이에여.

키는 163에 몸무게는.. 비밀이에요 >< *

그리고 전 주인님 나이는 제가 처음 만났을때 27살이였구요.

지금은 미국으로 유학갔답니다.

또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리플로 남겨주세요. 제가 쪽지는 확인을 안하거든요 ^^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소라에 저처럼 여자분인데 소설 쓰시는 작가분이 계신

지 궁금해여. 왠지 그분들 소설도 한번 읽어보고 싶기두 하거든여 ^^

혹시 아시는분들 소설제목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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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 노예가 된 계기 - 4

문자 받았을때는 직접 만나고 싶은 생각이 진짜 없었어요.

그냥 이대로 서로 문자로만 야한행위를 하는 음란한 관계 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문자를 그냥 씹었는데, 왠일인지 전화를 걸어온거에요. 지금까지 전화통화 한번도 안해봤는데..

너무 놀래서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 거의 끊길때쯤 전화를 받았어요.

"여보세요...."

"왜이렇게 오래 전화를 안받어?"

"아 그게...... 왜요..?"

"오늘 만나자니깐, 야탑역 4번출구 앞으로 으로 4시까지 나와. 바지 말고 치마 입고 와라"

하고는 바로 끊더라구요.

고민고민 하면서 나가지 말까 생각했는데, 전에 협박 받았던게 걱정되기도 하고

그 오빠가 생긴게 안경도쓰고 약간 통통해서 약간 오타쿠 처럼 생겨서 좀 순한 인상이였거든요. 순한 아저씨 느낌?

설마 이상한 행동은 하지 않겠지 하고, 억지로 시키는대로 치마 입고 집을 나섰어요.

버스타고 가면서 밖을 보는데. 속이 울렁울렁 거리고, 머리가 어지럽더라구요.

저번에 수진이 집에서 본 이후로 한번도 만난적도 없고 거의 대화도 문자나 네이트온으로

밖에 주고 받은적이 없는데다,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있어서 그런지 어떻게 얼굴을 봐야 할지 난감하더라구요.

늦게 집에서 나선지라 15분정도 늦게 도착했는데, 역 입구 앞에 그 오빠가 서있더라구요.

근데 의외로 완전 범생이 같은 모습에, 아 그냥 아무일 없을수도.. 하는 안도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 오빠는 저 보더니, 굳은 얼굴로

"왔냐? 따라와"

하고 앞서 걸어나가더군요. 전 뻘쭘해서 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뒤를 따라 가는데

골목길로 들어서서 한 상가 3층 남자 화장실로 절 데리고 가더니 문을 잠그고는

"야 팬티 벗어봐" 라고 하는거에요

설마설마 하던 전 깜짝 놀라서

"왜..왜요? 뭐하시게요...오빠 이러지 마세요..."

라고 하니

"아 씨발년 벗으라고!" 라고 욕을 하더라구요.

남자한테 욕 들어본게 태어나서 그때가 처음이였어요.

몸이 덜덜 떨리는데.. 아 이거 장난이 아니구나

정말 잘못걸렸다.... 라는 생각에 울음이 나더라구요.

훌쩍 거리면서 억지로 팬티를 벗었는데 그 팬티를 받더니 저한테 팬티안쪽 부분을 빨라고 하더라구요.

무서워서 얼렁 받아들고 핥았더니, 그 모습을 자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더라구요.

그러고는 그 팬티를 받아서 자기 호주머니에 넣고는 절 데리고 그 위층에 있는 DVD 방에 들어갔어요.

DVD방에 들어가서 아무 영화나 골라서는 돈 지불하는데, 종업원이 절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옆에 남자는 아무리 봐도 아저씨인데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제가 그사람과 같이 있는게 이상했나봐요

근데 저녁시간이 아니여서 그런지 신분증 검사도 안하고 그냥 들여보내주더라구요.

방에 들어갔더니, 그 오빠가 위에 입은 자켓벗고 자리에 앉았는데, 전 뻘쭘해서 앉기가 싫더라구요.

그랬더니 오빠가

"너 이런데 안와봤냐?" 라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몇번 와봤다고 했더니

"그럼 빨리 와서 앉어" 라고 하더라구요.

옆에서 가서 앉았는데, 그 오빠가 바로 바지를 벗더라구요. 놀래서 봤는데

언제 팬티까지 벗었는지. 시커먼 자지가 발딱 서있더라구요.

야동하고 망가로만 보던 자지를 실제로 봤는데, 세상에 정말 시커멓고 징그럽게

생겼더라구요.

그 오빠는 바로 저한테 손으로 만지라고 하더라구요.

멈칫거리는데.. 그 오빠가 제 손을 끌어서 자기 자지에 가져다 대고는 제 입술과 혀를

빨기 시작하는데...

그때 부터 영화가 끝나는 1시간반동안.. 방안에서 그 시커먼 자지를 손으로 비비고,

비벼서 좆물이 흘러나온 자지를 억지로 빨고...

그 오빠는 제 보지를 만지다가 흥분했는지 손가락을 넣을려고 하길래.

제가 아직 처녀라고 하자, 정신없이 빨기 시작하는데... 제 똥구멍까지 혀가 들어갔다

나왔다.. 클리토리스를 혀로 계속 간지럽히는데.. 처음 겪어보는 이상한 행위에 기분이

이상야릇한게 정말 아찔하고 제 몸이 붕붕 떠다니는거 같더라구요.

결국.. 제가 처음이라 잘 못빨자, 자기 손으로 딸딸이 쳐서 제 얼굴에다가 싸고..

그렇게 1시간 반가량 영화는 보지도 않고 그 오빠 하고 싶은대로 절 실컷 유린당하다가 나왔어요.

그 오빠와 헤어지고.. 버스탈 엄두도 안나서 집으로 걸어가는데 바람에 자꾸 머리에 묻

은 비릿한 정액 냄새가 코로 올라오더라구요..

그래도 살아서 돌아왔네.. 하고 약간 안도하는 기분과, 억지로 당했다는 이상한 기분이

막섞여서 머리속이 어지러운데, 문자가 왔더라구요.

보니 제가 DVD방에서 그 오빠 자지를 빨때 찍은 사진을 3장 보내왔더라구요.

근데.. 제 얼굴이 시뻘개 져서 반쯤 눈을 감고 자지를 물고 있는 사진이랑.. 얼굴에 사정

당해서 턱밑으로 흰 정액이 쭉 늘어진 사진을 보니.. 왠일인지.. 아까 보지를 빨릴때의

기억이 나면서 억지로 당했다는 씁쓸한 기분도 있지만, 음탕한 제 모습에 너무 흥분이

되는거에요. 사진안에 더럽고 냄새나 보이는 자지가 왠지 굉장히 음탕하게 느껴지고..

그걸 또 멍청한 표정으로 빨고 있는 제 모습이 참..

내가 왜이러나.. 문제 있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하며 집까지 걸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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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 노예가 된 계기 - 5

그일이 있을 뒤 부터

그 오빠는 제가 학교나 학원갔다 돌아오면 매일같이 절 스카이프에 접속하도록 명령해서

자기의 흉물스런 자지를 드러내놓고, 자기 앞에서 실시간으로 자위를 하라고 명령했어요.

그전까지는 얼굴사진은 찍힌적이 없어서 그래도 어떻게 빠져나갈 구멍이 있을거 같았는데

DVD방을 다녀와서 얼굴이 다 드러난 사진을 찍혀버리고 나니 절망감에 더이상 어떻게

뿌리쳐볼 도리가 없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학교 갔다가 돌아오면 제일 먼저 컴퓨터를 키고

스카이프에 접속을 해서,

"주인님 저 돌아왔어요." 라고 말하고 보지를 벌려서 확인검사를 받는게 일과가 됐어요.

저한테 주인님이라고 불리는 태진오빠는 처음에는 절 정은이라고 이름으로 불렀었는데

나중에는 "노예년" 이라든지 "걸레같은년" "음탕한년" 이라고 부르시더라구요.

전 그때까지 아직 처녀 였는데 어떻게 걸레같은년이 될수 있는지.. 참.........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매일같이 클리토리스만 만지면서 자위를 하니 질렸는지 저한테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보라고 시키더라구요.

제가 아직 처녀라서 무서워서 못넣겠다고 하니깐

그럼 똥구멍에다가 넣으라고 하는거에요.

지금까지 태어나서 제 자신의 손가락을 똥구멍에 넣은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 말을 듣고

상상을 하니, 너무 기분이 이상하고, 막 심장에 쿵쿵 거리는게......

그때 확실하게 느꼈어요.. "아 내가 정말 음탕한 여자구나" 라는걸..


로션을 찾아오라는 말에 샤워할때 쓰는 존슨즈베이비로션 핑크색을 가지고 왔는데

그걸 손가락에 바르라는거에요. 맞은편 화면에는 그 오빠의 시커먼 자지가 흔들흔들 거리고 있고

전 시키는대로 로션을 손가락에 바르고는 다리를 벌리고 똥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어요.

좀 뭐랄까.. 이상한 기분이였어요. 솔직히 넣었다고 해서 기분좋거나 하는건 없는데

제가 음탕한 행위를 남자가 보고 있는 앞에서 한다는 그 생각만으로 보지가 찌릿찌릿 하더라구여..


그 뒤로 자칭 주인이라는 그 오빠는 저한테 온갖 변태짓을 다 시켰어요.

몸에 "저는 음탕녀 입니다" 라고 적으라고 시켜서 가슴에 적게 만들고

망가에서 보던 것 처럼 한자로 "육변기" 라고 보지 위에 적어서 개처럼 기어 다니게 만들고

똥구멍에 볼펜을 넣으라고 시켜서

처음에는 한개로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볼펜을 6개나 꽂아넣게 만들더라구요.

뭐 보지랑 다르게 똥꼬는 늘어나도 다시 줄어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시키는데

어차피 얇은 볼펜이라서 굵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정말 수치스럽고 아프더라구요 ㅠㅠ


그 외에도 저한테 노트북 앞에서 소변을 컵 안에 싸라고 시켜서

여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오줌 조준하기 쉽지 않거든요..ㅠㅠ 방안에 오줌 범벅되고

똥구멍에 머리빗는 빗부터 아빠 면도기 까지 별에별걸 다 꽂아 본거 같아요..ㅠㅠ

하면서 얼마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운지... 매일매일 강간당하는 느낌이였어요


근데 그러면서도.. 신기하게 맘 한구석에서는 계속 음탕한 생각을 계속 하게 되고

저녁에 주인님이랑 전화접속을 끊고 나서도 이불속에서 혼자 아까 했던 행위들을 생각하면서

미친듯이 자위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전 하루종일 머리속에 계속 음탕한 생각들로 가득차도록 되어가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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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으면 추천&댓글 해주세영~
열심히 적은거랍니다 ㅠㅠ 흠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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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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