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만나온 여자들에 대한 기억을 하나하나 다 기록해 두는 편이다. 엑셀시트에 저장된 많은 여자들의 전화번호 및 개인 정보를 다시 들춰볼때면 그당시의 짜릿한 흥분이 다시 몰려와 야릇한 기분이 되곤 한다. 그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써볼 생각이다. 이후 하는 이야기는 전부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 상대의 노출이 우려되는 경우 직업, 사는곳 정도의 각색만을 할 생각이다.

1. 성남 보험 설계사

나는 주로 채팅클럽에서 여자를 유혹하는데 2007년 가을 9시쯤 채팅 사이트에 접속했다. 먼저 간단한 인사쪽지를 보내 답변이 오는 여자를 상대로 유혹이 시작된다. 먼저 사는곳을 물어보니 성남 남한산성역 근처에 산다고 한다. 나이는 32살 나보다 어렸다. 차가 있냐고 묻길래 오늘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해 여유롭게 이것저것을 더 물어봤다. 남편은 건설회사에 다니고 건설현장에 장기출장이라 주말에만 만난다고 했다. 외롭지 않냐 물었더니 그냥 웃기만 했다. 직업을 물어봤더니 보험사에 다닌다 했다. 딸이 6살이라고 했다. 외모는 어떠냐고 혹 사진이 있냐고 물었더니 실제 봐야지 알지 사진이 정확진 않지 않냐고 반문했다. 혹 오늘밤 잠시 볼수 있냐 했더니 잠깐 보는거면 집근처로 오라고 했다. 기억으로는 성남법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나 오라는 곳으로 네비게이션을 이용해 찾아갔다. 차를 대고 기다리니 노란 점퍼를 입고 밑에 치마를 입은 여자가 차문에 노크를 했다. 아직 어린티가 나는 여자로 군살없이 날씬하긴 했으나 그리 키가 크진 않았다. 긴머리였다. 여자를 태우고 바로 남한산성 올라가는 길가 불꺼진 큰 음식점의 주차장으로 차를 몰고가 세웠다. 차를 세우고 이런저런 이야기 잠시 하다가 키쓰해도 되냐 했더니 그냥 나를 가만 바라보기만 했다. 그래서 천천히 다가가 키쓰를 했더니 내 목을 감으면서 키쓰에 응했다. 점퍼 밑으로 손을 넣어봤더니 바로 맨살이었다. 브라도 없이 그냥 맨살. 점퍼 지퍼를 내리고 젖가슴을 빨기 시작햇다. 계속 내 머리를 안고선 젖가슴을 빨리면서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못참겟다는 식의 신음을 냈다.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f더니 팬티는 입고 있었다. 팬티속에 손을 넣으며 "자기보지 먹어도 돼?"라고 물어봤더니 "그거 하려고 여기 온거아니에요?"라고 하며 자기스스로 팬티를 내렸다. 내가 운전석에서 조수적으로 넘어가서 나도 아래 팬티를 벗었다. 그러자 그녀가 내 웃옷을 벗기려 하다가 여의치 않자 티 속으로 손을 넣어 내 가슴과 등을 애무하다가 내 자지를 움켜쥐었다. 나는 그녀 가슴위로 올라가 내 자지를 그녀 입속에 넣었다. 두손으로 내 자지를 움켜쥐고 계속 빨면서 "아 커요. 따듯하고" 라고 말했다. 그녀 입속에서 내 자지를 꺼내 바로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쑤욱 자지를 밀어넣자 그녀가 어흥 아학 하는 낮지만 강한 색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너무 흥분해서였는지 채 10분을 못채우고 "쌀것 같아"라고 말하자 "아 아직 안돼요"라고 말리는 말에 더 흥분해 흥건히 싸고 말았다. 아이를 재우고 나와 빨리 들어가야 할 것 같다해서 성급히 뒷처리를 하고 집근처로 차를 다시 몰았다. 차에서 내려 손을 한번 흔들더니 바로 골목길로 뛰어들어갔다. 딱 한번 보고 다시 연락하지 않은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