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40살이 된 그녀가 난생처음 우리 사무실에 취직을 하여 함께 일하기 시작하였다.
단란한 가정에 충족하지는 않으나 궁핍한 생활에 쪼들린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았을뿐더러
평범한 40살의 여인치고는 상당히 감각적이고 세련된용모를 지니고 있었다.

사분사분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다 지하철에서 보는 흔안 아줌마들과 달리
교양과 지적인 면도 갖추워진
아주 보기좋은 처녀들 보다 더 감각적인 느낌을 풍기는 날신한 몸매의 여인이 우리 사무실에 근무 하게 되었다..

강남에서 제일 잘 나가는 기획부동산
나는 회사를 그만둔 이후 동업자를 만나 경험은 없지만 함께 사무실을 내고 한 1년 지난이후로는
이 바닥에서 알아주는 기업부동산을 일구게 되어 많은 실장들을 모집하여
부동산인이면 누구나 부러울정도로 더욱더 사세를 확장하게 되었다.
이렇게 사세가 확장되고 적지않을 돈을 만질수 있던것은 유능한 동업자의 수완과 노력 그리고 나의 치밀한
계획과 직원들의 단합이 잘 조화되었기에 가능했었다.

그런데 수많은 실장들이 새로 들어오고
그만두는 가운데서 경험이 전무한 안미영씨 만큼 내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었다.
그녀의 용모와 미모도 눈에 확들어왔을뿐더러
그녀가 가지고 있는 심성과 행동 그리고 차분한 대화모습이 참보기 좋아
나는 그녀를 예의 주시하고
같이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곁눈질로 그녀를 훔쳐 보기도 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난 그녀의 매력에
늘 기분이 붕뜨고 그녀를 상상만 하여도 가슴이 10대의 소년처럼 뛰기시작하였다.

하지만 그녀를유혹하기란 설레임이 가둑한 마음이라 용기가 나지 않았을뿐더러
선득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짝사랑 같은 느낌이였다.

어느덧 한달이 지나고
아무 실적이 없이 한달이지만 난 그녀에게 월급을 지불해야 했는데
만약 다른실장같았으면
실적없는 한달의 월급받아가는것은
한달 내내 악몽을꾸는것 보다 더 섬뜻한 나의 꾸지람과 책망이 따랐을텐데
그녀에게는
아무말없이 어쩌면 기분좋은 마음으로 월급봉투를 그녀에게 건네고 있었다.

"사장님 월급받기가 감사한데 정말 미안하네요".

"괜찮아요. 어서 받아요"
처음부터 누구나 잘할수 있나요
앞으로 잘하면 되지...

그녀는 정말 월급봉투를 받는 손을 부끄러 하며 안절부절을 못하였지만
내가 강제로 주듯이 그녀의 손에 흰봉투를 건네 주웠다.

안미영실장
정말 미안한지
조그만 목소리로나에게 저녁을 대접하고 싶다한다.

그말을 들었을땐 정말 아찔한게 가슴이 쿵하는 기분이였고
퇴근시간이 한없이 나를 들뜨게 하였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를 한잔하였다.
곱고 앙증맞은 작은 손으로 고기를 뒤집는 모습이 내 속은
고기처럼 타들어갔고
따라주는 소주가 그렇게 가볍게 목줄기를 흘러 내기는 처음이였다.

나는 취기가 오르자
부끄럽고 설레여서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주눅에서 풀려나
그녀하고 많은 대화를 할수 있었다.

부동산을 사겠다는 요령과 지식 그리고 태도등을 그녀에게 설명해주웠고
내일부터는 함께 실습겸 행동하기로 하였다,


너무 행복한 밤이다.
내일부터 안미영실장과 더욱더 가가이 붙어 그녀를 흠모할수 있다는 사실에
뒤척이며 밤을 보내야만했다.

한 일주일
그녀와 바쁘게 돌아다녔다.
고객에게 매물을 보여주고
매물을 받으러 나갈때 마다
늘 그녀와 동행 하였고 이제는 서로가 서스럼없이 툭툭치며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는데
근무시간에는 그녀가 내 오래된애인 또는 살가운 마누라처럼 느껴진다.

이제 그녀는 숙달된 앵무새가 되어 벌써 세건의 계약을 성사 시켰다
숙달된 앵무새
그녀는 처음만난 고객에게 인사부터 물건 소개, 그리고 함께 하는 점심 대접,투자의 가치,
아주 유능한 부동산 처럼 숙지하여 한토시 틀리지 않게
손님들 앞에서 조잘 거리는데
매일같이 독 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 그녀의 말이지만
내가 듣고 또 들어도 오금저릴만큼
사분사분한 목소리에 차분한 제스처에 고객들이 다 녹아들어
남자투자 고객들은 뭔가에 홀리듯 계약서에 서명하였다.

두번째 달부터는 그녀의 실적은 다른 실장들이 부러워 할만큼 좋아졌고
그녀는 두P한 월급을 손에 쥘수 있었다.

그녀가 두번째 월급봉투를 손에 쥘때의 환한 얼굴은 참으로 천사같았다,
해맑고 순진해 보어니는 웃음이 그렇게
섹시하고 나를 극도로 자극시키기에 나는 그 자리에
아무런 행위 없이 사정할것 같은 극치의 흥분감을 느꼈다.

한턱쏘는 그녀와 단둘이 저녁겸 술한잔을 하였다
그녀는 두둑한 월급봉투 를 가지고 자기가 해야할 많은 사정을 이야기 하였다.
대학 자금
좋은 전자제품
조금더 멋진 옷 두둑한 용돈
이제는 아이들에게 그 필요한 물건들을 사줄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뻐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이모든 기쁨이 마치 내가 그녀에게 배푼것 처럼 감사하고 또 감사해 하였다.

이렇게 우리는 기쁘게 술을 함께 마셨고
취기가 올라 둘이서 노래방을 가게 되었는데
그녀는 얼굴과 달리 노래는 그리 잘부르지는 못하였는데
술에 취한 객기인지
참으로 정열적으로 노래에 바치중독된사람 같이 푹 빠져서 마이크를 놓지 않고
혼자서 열창을 부르다가
힐을 신어서 노래가 잘 안된다며
구두를 벗고
맨발로 온갖 제스춰를 취해가며 또다시 열창하는데
혼자 보고 있는 나로써는 그 모습자체에 솜넘어 가는 흥분에 몸이 달가졌다.

나는 술취한척 하며
그녀의 뒤로 다가갔다.

나는 그녀의 뒤로 다가가 술취한척 하고
그녀의 허리를 가볍게 안으며

와 노래 정말 잘부르네
나 숨넘어 가겠다..
노래부르는 모습이 너무 섹시한게 아름다워 나푹빠지겠다 하여 아양을 떨면서
그녀의 허리를 가볍게 안으니
흠짓 거리지만 개의치 않는지 계속 노래를 부른다.

날씬한 그녀의 허리이지만
막상 두 팔로 안아보니 날씬할뿐만 아니라 잘뚝 허리가 들어간게
마치 둔 손안귀속에 들어가는듯한 폭파인 허리였다
폭파인허리
대게 이런 여자의 허리는 감각적인 섹시를 느낄분만 아니라
흥분하기도 잘할뿐만 아니라
최절정을 충분히 느끼며
촉촉한 음수에 남자의 자지를 콱콱 물어주기도 하고
잘근잘근 씹어주는듯한 명기의 소유자 인데
지금 안미영 실장이 그런 여자이다.

낯과 밤이 다름여자
정숙하고 빈틈없어 보이는 여자이지만
밤이면 한없이 오르가즘에 휩쌓이며
남자의 자지를 봅아낼듯한 기를 뿜어 내는 여자임 이 틀림업었다.

나는 서서히 두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않으면서
허리며 깊지 않은 허벅지 를 쓰다듬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허리를 비틀며 반항하듯 거부하는 몸짖을 취했지만
결코 반항하는것은 아니였다

나는 더욱더 빠르고 부드럽게 그녀의 허리부분을 쓰다듬으며 부라우스속으로
손을 부드럽게 파고들었다.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가 조금식 흩어져 가고 있다
약간의 거침 숨소리 속에 아직은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으나
그녀는 서서히 몸이 달가지고 있었다.

노래를 부르는 동안 고음을 내지르는 순간
나의 손은 어느덧 그녀의 부라자속으로 파고 들어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부드러운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꼼틀 거리는 그녀의 젖꼭지 부드러운 포도알처럼 탱탱거리는 감각을느끼며
나는 그녀의 엉덩이에 금방이라도 바지만 내리면 튀어오를듯한 용수철 같은
내 자지 부분을 비비고 있었다..

아... 꿈같은 자극
헉헉 거리며 그녀를 자빠드리고 마음것 유린하고 싶었으나
그녀의 도도함에 자꾸 망설이기만 한채
나는 그녀의 뒤에 달라붙어 애무에만 집중하였다,

노래가 끝날즘
나는 용기를 내어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따스하면서 보드라운 허벅지
말그대로 꿀벅지 속에 내 기분은 몽롱해졌고
허벅지 안쪽으로 손은 더욱더 깊어져가는데
손가락이 그녀의 팬티부분에 닿아 음모의 까칠함을 느끼려는 순간
노래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