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일산에 사는 고위직 공무원 부인

그녀와 나는 동갑이었다. 채팅을 통해 과거 1명의 남자친구가 있었단 말을 들었다. 동창이었던 남자였는데 그리 깊은 관계가 아니었다 말했다. 여자들이 하는 말중 남자와 깊은 관계가 아니었단 말은 1년이상 섹스를 지속하진 않았다는 말이나 마찬가지인것 같다. 한명 섹스상대가 있었다면 그건 스치는 원나잇 상대까지 포함해 적어도 5명은 있었다는 말일 것이다. 채팅을 하면서 내 신분에 대해 이것저것 검색할 수 있는 정보를 구했고 나는 허심탄회하게 다 알려주었다. 여자들이 남자에 대한 검색이 끝나면 만남을 허락한다. 여자들은 남자 외모보다 사회적 신분, 안정성, 재력 등을 더 중요시하는데 거기에다 호감가는 외모 정도만 허락된다면 무조건 몸을 열고 만다. 여자가 남자와 만남을 가진다는 것은 처음엔 감정적 교류가 더 중요하고 그냥 친구로서 사귀고 싶다고 100명이면 다 그리 말하지만 결국엔 섹스를위해 들어가는 모텔을 중간 종착지로 하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채팅을 하면서 여자가 자기는 섹스는 관심이 없고 그저 친구를 원한다 해도 결국 만남을 갖게 되면 바로 섹스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인 상황이다.

그녀 집앞인 대화역으로 차를 몰고 갔다. 남편은 낚시를 즐기는 사람으로 금요일 밤에 낚시터로 향해 있었고 아이는 일찍 결혼해서 이미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으므로 밤 9시가 넘어서 만나게 되었다. 차에 타기전 걸어오는 모습을 보니 무척 아름다m다. 운동복을 꼭 끼게 입고 풍만한 몸이었지만 허리가 가늘고 키가 컸다. 채팅으로 많은 이야길 해와서인지 바로 말을 놓았다. 목소리도 차분하고 기품이 있는게 무척 섹시한 느낌이었다.
"머하러간다고 하고 나왔어?"
"운동하러 나간다고.. 그래서 트레이닝복 입은거야.. "
여자를 데리고 바로 근처 헤이리로 드라이브를 갔다. 지금은 헤이리 마을이 저녁이 되면 외부 차량을 통제하고 있지만 그때만 해도 그 넓고 어두운 예술마을에는 카섹을 위해 차를 주차한 외지인들이 주차장에 많이 있었다. 우리도 그중 하나였지만 나는 바로 섹스가 가능할지 조금 조심스러웠다. 여자의 품격이 싸구려 섹녀들과는 다른 것이었다. 차를 세우고 음악을 듣다가 예고 없이 키쓰를 하려 몸을 가까이 하자 그녀가 기다렸다는 듯이 내 목을 안고 키쓰를 응했다. 너무 기대치 않았던 행동이라 오히려 내가 놀랐다. 그녀는 키쓰를 통해 내게 흥분을 일으킬 만한 입술과 혀를 가지고 있었다. 키쓰 도중에 내가 벨트를 풀고 바지를 내려 자지를 꺼냈다. 그녀는 아무말없이 기다렸다는 듯이 내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머리를 숙인 그녀 허리가 짧은 상의와 타이트한 하의 가운데로 속살을 드러냈다. 나는 자지를 빨리면서 계속 그녀의 허리맨살과 가슴을 애무했다.
"아 니 보지 만져보고 싶어" 라고 말하면서 여자의 머리를 일으키고 그녀의 바지를 아래로 벗겼다. 허벅지를 만지는데 대리석처럼 매끈거리는 살에 너무 흥분되었다. 내가 만난 여자중 가장 피부 감촉이 좋은 여자였다. 미끈거릴 뿐 아니라 탄력이 있었다.
"나 하고 싶어" 라고 말하자 그녀가 "모텔 가기엔 너무 늦었잖아" 라고 말했다. 결국 헤이리 마을에서 나와 근처 더 한적한 공터로 차를 몰고 갔다. 차를 세우고 바로 뒷좌석으로 갔다. 그녀도 따라 뒷좌석으로 왔다.
오자마자 스스로 트레이닝복 바지를 벗어 던졌다. 나는 흥분해 바지를 벗고 바로 그녀보지 속에 삽입을 했다. 더욱 놀란건 그녀 보지의 감촉이었다. 정말 소설에서나 들었던 흡반을 가지고 자지를 빨아들이는 듯한 흡인력을 갖고 있었다. 물어보니 제왕절개를 해서 보지 탄력이 남아 있다고 하나 운동을 통해 길러진 흡인력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내가 "보지 맛이 너무 좋아..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보지 당기는 힘이 최고인것 같아" 라고 말하자 "전 애인도 그런말 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엇다. 첫 카섹을 끝내고 12시즈음에 그녀 집앞에 내려주고 돌아왔다.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일산근처에 가면 밤에 남편이 있는데도 꼭 나와 나와 섹스를 즐기고 갔다. 자주 만나지 못해 만날때마다 "딴 놈하고 했지?" 하고 물어보면 대답은 안하고 "왜 그랬을것 같아?"라고 말하고 더이상 답을 안해주고 섹스에만 열중했다. 정말 몸 구조상 먹기 좋고 맛이 있는 몸을 가진 여자였다. 대학은 자연대를 전공했고 남편은 행시출신 고위직 공무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