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경험담 야설
낯선 남자의 딜도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6 610회 0건
이 글은 이경숙(가명)씨의 경험담입니다.



엊그제 멜이 왔다.

내 글을 읽고 흥분한 어떤 남자로 부터...

은근한 호기심이 조금씩 몸으로 번지더니 벌써 아랫쪽에 물기가 촉촉진다.



남편은 아이들 데리고 방학숙제겸 고향으로 내려갔다.

내일 까지는 시간이 충분하지만 약간 망설여지기도 한다.



모니터에 조심히 그 남자에게 답장을 써내려갔다.

이따 밤에 만나자고, 약속장소와 시간을 정하라고...



잠시뒤에 멜이 다시왔다. 나보구 녹번역까지 나오란다.

11시30분까지, 하긴 집에서 별루 멀지 않은 곳이다.



저녁을 대충 먹은 시간이 지금 9시

TV를 여기저기 보다가 남편한테 전화 하구 샤워를 했다.

욕실 거울에 비치는 내 몸매가 이젠 예전같지 않다.



아랫배가 약간 불러 나오고 허벅지 살이 위쪽으로 토실하게 올라 붙어있고

젖가슴이 약간 내려와 늘어진 듯...

암튼 맘에 썩 안들지만 섹시하게 화장을 하고 거실을 나왔다.



약속 10분전, 남자가 제시한대로

흰색 츄리닝을 입고 위엔 빨간색 티를 걸쳤다.

난 거기에 난생처음 안에 아무것도 입질 않았다.

속옷을 입지 않고 이렇게 걸어보니 약간 흥분되기도 하고 한편으로 어색하기도 하다.



남자가 말한 브라운색 산타페가 다가오고 있다.

난 뛰는 가슴을 애써 진정시키고 시선을 다른곳으로 뒀다.

차가 미끄러지듯 서고 창문이 열리더니 "미영씨 맞나요?"



30대 후반처럼 보이는 남자는 나름데로 멋을 부리는 남자였다.

우리는 어색하게 대화를 나누며 한적한 공원으로 차를 몰았다.



차들이 한 두대 씩 지나는 길 한쪽으로 차를 세우고

이 남자는 근처 편의점에서 따끈한 커피를 사왔다.

커피향이 무척이나 따스하게 느껴졌다.



남자가 입을 열었다.

"저 보다 한 살 위라고 하셨는데, 더 젊어 보이고 아름다우시네요"

이 남자의 칭찬에 내 마음이 설레이고 편안해졌다.

뭐 작업성 멘트일 수도 있지만 ㅎㅎ



"이 커피는 천천히 음미하면서 드시면 좋아요"

하면서 남자가 내 옆으로 몸을 숙이더니 의자를 뒤로 젖혀줬다.

그도 의자를 나와 맞추더니 살며시 손을 잡는다.

낯선 남자의 손길에 흠칫 놀랐지만 애써 태연한 척 했다.



"오늘은 데이트하기 참 좋은 밤이군요..."

남자가 속삭이 듯 내 머릿결을 쓸어주었다.

흥분과 긴장으로 목이 바짝바짝 마르며 덜덜덜 떨렸다.



"추우신가요?"

"아뇨... 처음이라... 조금 있으면 괜찮아질거에요"

"저도... 처음이에요... 긴장하지 마세요"

남자의 거짓말에 속는척 살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남자가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고

어깨를 만져주니까 벌써부터 아래가 뜨거워졌다.

그리고 남자가 내 눈 앞으로 다가온다.

난 눈을 감았다...



남자의 향기가 나를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더 깊게 그의 혀가 들어와 애원하자

머뭇거리던 내 혀도 그와 부드럽게 섞였다.



남자의 손이 가슴을 스치고 아래로 내려갔다.

"너무 빠르지 않나?" 난 당황한 나머지 몸을 뒤로 뺐다.

남자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그의 완력으로 내 바지가 끌어 내려졌다.



"어머!" 작은 외침에도 아랑곳 않는 그의 손길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내 그곳에 닿았다.

난 얼굴이 빨개졌고 눈을 감아버렸다.



그곳은 벌써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흥분한 남자가 긴 한숨을 토해내며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으윽~!!"

짧은 신음소리에 남자는 더욱 격렬해졌다.

그의 혀가 흥분으로 팽창된 내 속살을 헤집고 안으로 깊이 들어 왔다.



쾌감이 밀물처럼 위로 올라오자

난 창피함도 잊고 내 가슴에 손을 넣어 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남자의 행위에 완전히 나를 놓아 버렸다.



남자가 바지를 벗고 있었다.

달빛에 비친 그의 성기가 하얗고 단단한 모습을 드러냈고

혈기왕성한 힘줄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남자가 이번엔 나를 자기 안으로 끌어 내리자

난 난생 처음으로 낯선 남자의 그것을 입에 넣었다.

처음 느껴보는 낯선 남자의 성기는 날 흥분으로 몰아세웠다.



난 이제까지의 모든 허영을 벗어 버리기로 마음을 먹고

빨간 매니큐어가 칠해진 내 손으로 그것을 움켜쥐었다.

그리고 터질듯한 그의 귀두를 정성껏 빨아 주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그 깊이를 더해가자

남자도 흥분에 빠져 들었는지 간헐적인 신음을 내며

내 가슴에 손을 넣고 부드럽다가도 때론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남자의 신음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지며

사정할 듯 입안에서 커다란 성기가 꿈틀댔다.

약간의 물이 밀려 나왔는지 내 혀에 이상한 맛이 느껴졌다.



남자가 몸을 뒤로 빼더니 이번엔 나를 뉘이고는

양손으로 내 허벅지를 벌리더니 시선을 고정시켰다.

난 눈을 감았고 본능적으로 무릎을 모았다.



그런데 남자가 어디선가 무언가를 꺼내는 것 같았다.

눈을 떠 보니 예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딜도"였다.



"그게 뭐에요?" 알면서도 모른척 했지만

남자는 대답대신 그것으로 내 음부주위를 애무하더니

클리토리스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흐윽~" 난 비명을 지르며 발작하듯 몸을 뒤틀었고

남자는 내 가슴을 풀어 헤치고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것의 삽입..!!



아... 난생 처음 느껴보는 이 황홀경...

"여보... 좋아요... 여보...!!"

난 나도 모르게 이렇게 소리를 질러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그 남자의 손에서 딜도가 내 손에 쥐어졌다.

난 이미 흥분으로 이성이 마비되었고

부끄럼따윈 이미 저 어둠속으로 던져버렸다.



내 손이 자유자재로 내 그곳을 유린하자

나는 더욱 미친듯이 신음과 소리를 번갈아 질러댔고

남자의 입술은 내 유두와 유방을 집어 삼키듯 빨았다.



난 벌써 몇번의 오르가즘을 느꼈고

이젠 조금 지쳤는지 내 손의 움직임은 조금씩 느려졌다.



이에 남자는 다시 시선을 아래로 내리더니

자위하는 내 모습을 흥분된 표정으로 바라 보았다.

자극적인 그의 시선에 내 손은 다시 빨라지기 시작했다.



남자의 입에선 알 수 없는 숨소리가 거칠게 뿜어져 나왔고

그의 손이 내 엉덩이로 파고 들더니 꽉 쥐어짜듯 끌어 당겼다.

그의 눈앞에 적나라하게 비쳐질 내 속살과

흥건하게 젖어 흘러 내리는 애액을 바라보는 그 남자의 시선에

난 또 한번 격렬한 움직임과 비명을 질러댔다.



한번의 절정이 아직 가시지 않은 내 그곳에

그 남자는 이젠 딜도 대신 입술을 가져다댔다.

애액으로 점철된 그곳을 허기진 짐승처럼 다 빨아먹더니

나를 뒤로 눕히고는 엉덩이를 빨기 시작했다.



아... 부끄러움도 잠시 그의 혀끝이 닿을 때마다

짜릿짜릿 해져 오는 내 항문은 수축을 반복하며 다시 애액을 쏟아냈다.



난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의 확장된 성기를 이젠 내 안에 들이고 싶어

엉덩이를 들어 그에게 밀착했다.



미끈하게 들어오는 그 남자의 성기가 내 안에 꽉 채워졌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의 격렬한 움직임에

내 가슴은 주인을 잃은듯 요동쳤다.



그 남자의 성기가 깊숙히 들어왔다 나갈때마다

그 남자의 입에선 거친 호흡이 뱉어졌고

내 온몸의 세포는 모두 일어나 아우성치고 있었다.



"아... 정말 미치겠어...!!"

내 신음소리에 화답하듯 그의 손이

요동치는 내 유방을 꽉 쥐고 끌어 당겼다.



난 깊숙한 수렁에 빠진듯 헤어날 줄 모르는 비명을 질렀고

그 남자의 움직임은 더욱 더 빨라지고 있었다.



"안에다... 해도 돼?"

남자의 숨가뿐 목소리가 귓전에 울리자

난 오히려 그 정액을 먹어버리고 싶었다.



"아니... 내 입에다 해줘요..."

내 요청에 그 남자가 서둘러 성기를 빼내

달빛에 젖은 상태로 내 입안으로 들어왔다.



그의 성기를 입에 담고는 미친듯이 빨고 핥아주었더니

그 남자의 입에서 신음이 토해졌다.

"아... 자기야... 아..."



입안 가득히 그의 정액이 뿜어져 들어왔다.

난 정성껏 꿀꺽 꿀꺽 삼켜버렸다.



아쉬움이 남았는지 우린 그 날밤 모텔에 들어가서

또 한번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새벽에 헤어졌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담 야설 목록
6,089 개 226 페이지

번호 컨텐츠
2714 남고(男高)의 여교사(女敎師)는 괴로워… - 4부 HOT 08-24   1036 최고관리자
2713 연구원의 하루_ 현정 - 단편1장 08-24   931 최고관리자
2712 연구원의 하루_ 연희 - 단편1장 08-24   831 최고관리자
2711 연구원의 하루_ 현정 - 단편2장 08-24   925 최고관리자
2710 연구원의 하루_ 연희 - 단편2장 08-24   677 최고관리자
2709 연구원의 하루_ 현정 - 단편3장 08-24   965 최고관리자
2708 아내의 스폰서 - 1부 HOT 08-24   1320 최고관리자
2707 일타 이피의 남자 보험설계사 - 단편 08-24   716 최고관리자
2706 밤의 황제 - 프롤로그 08-24   704 최고관리자
낯선 남자의 딜도 - 단편 08-24   611 최고관리자
2704 웃어라 현수야! - 1부 08-24   613 최고관리자
2703 아내 그리고 나와 그들 - 9부 HOT 08-24   1191 최고관리자
2702 아내를 타인에게 노출하기 - 훔쳐보기 - 6부 HOT 08-24   1320 최고관리자
2701 강 여사 좆 바람 행진곡 - 단편 08-24   995 최고관리자
2700 내여자친구 Dori - 1부1장 08-24   834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