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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타인에게 노출하기 - 훔쳐보기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6 1,319회 0건
다음날 후배와 청담동 와인바에서 만났습니다.

후배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마치 호기심 많은 소년을 데리고 노는 어른처럼..

"어땠어?"

"ㅎㅎ 뭐 그리 급하세요?..와인한잔 하시죠?"

"야..빨리 말해봐..어땠냐구?"

"어땠냐구요? 좋았죠..말씀드릴께요. 서두르지 마시구요.ㅎㅎ"

그는 나를 꿰뚫고 있는듯 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요약하면,

식사하고..이얘기 저얘기...서로 호감 눈빛교환..

와인바에서 아내 손이 하얗고 가늘어서 너무 이쁘다며 손을 잡았는데..거부하지 않더라..

그래서 용기를 내서..옆에서 팔로 어깨를 감싸는 듯 접근..거부 반응 전혀 없더랍니다....

얼굴이 너무 이쁘다면서 손으로 부드럽데 얼굴 만졌음...아내는 미소로 반응...

그리고 노래방..

거기서 키스했음..프랜치 키스..

처음엔 거부하는 척..(1~2초)

바로 키스...키스하니까 거의 넘어왔음..

그래서 스커트에 손 넣었는데..거부함..

다시 키스, 손 삽입거부

2~3차례 반복하다...포기..

아마 아내가 작심하고 키스까지만 허락하기로 한것 같음.

일단 남자 안달나도록 하는 특기 있음.
(후배왈, "형수님 진짜 고수같아요")

특이사항, 스커트에 손을 넣긴 넣었는데 팬티는 못내리게 함. 팬티는 구경함. 흰색 레이스..

스타킹 다리 만지는 건 허락함..

스타킹 좋아한다고 고백함..아내 대답 이해한다고 함..

키스하는 도중 블라우스 단추 두개 풀고 브라자 안으로 손 넣어서 가슴 애무하면서 키스함..아내 흥분한것 같았음.

하지만 아내가 중단시킴..여기까지만 이라며..

결국 너무 매력적이고 황활해서..밤새 아내 생각함..약간의 자위..ㅎㅎㅎ

이상이었습니다.

후배는 결심한듯, 말을 이어갔습니다.

"사실 형한테 좀 궁금한 것도 있고 다짐 받을 것도 있어서..."

"그게 뭔데?"

"형이 형수와 저와의 관계 계속 진행을 원하시는건 맞나요?"

"당연하지..내가 지금껏 섹스 안하면서 공들인게 얼만데..아내 내면 알고싶어서"

"후회 않으시겠어요? 어떻게 되든?"

"글쎄..후회할지도 모르지만, 난 지금 계속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이야..."

후배는 짐작했고 다짐했다는 듯 말을 이어갔습니다.

"계속하는 건 좋지만...하지만 진행하면서 단지 장난으로만 하는건...저도 자신없어요...진행하게되면, 형수... 사랑할것 같아요..진심으로"

"......."

"어젯 밤에도 생각했는데...참..제가 전부터 형수 좋아했던거 아셨죠?"

"약간은.."

"저..지금 무척 설레고 기다려지고 그래요...처음 연애하는 기분..."

어쩌면 아내의 섹스만을 보고자 한건 아니었습니다..

아내의 내면을 보고자 함이었습니다..

아내가 외간남자와의 섹스 뿐 아니라 로맨스를 이어가도록 놓아둘 것인가?

고민스런 상황이었습니다...어쩌면 더 큰 낭패를 볼 수 도 있을거 같았습니다.

후배의 얼굴을 보는 순간.. 아내에 대한 자신감이 줄어들어 더욱 움추려들게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순간 "원래 그런 과정을 즐기고자 한 것 아닌가?" 하는 물음이 순간 생겼습니다.

그리곤 사랑하는 아내에 관한 돌이킬수 없는 대답을 하고 말았습니다..

"상관없어...계속진행해줘...다만 한가지만 약속해줘.."

"뭔데요?"

"나에게 있었던 모든일을 사실데로 이야기해줘...지금처럼...최소한 나를 속이지 않는다면, 결과에 대해서..아무런 책임질 필요 없어..정말이야"

"그럼..그렇게 하는 걸로 하시죠. 형한테 모든걸 말할께요..다만 저도 형수를 사랑하게될지도..뺏을지도 몰라요..그건 나중일이에요"

"...그래..알았다."

"그리고.."

그는 말을 이어 갔습니다. 약간은 겸연쩍은 표정으로..

"우리 서로 말놓고 이름 부르기로 했어요..물론 형님 앞에선 형수님이라고 할테지만..."

"우리"라...후배에게서 아내와 자신을 "우리" 라고 표현하는 순간...

묘한 배반감과 질투심..그리고 아내를 빼앗길 것만 같은 불안감이 엄습하였습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나는 약간의 믿는 구석이 있었습니다. 아들이죠...

근데..후배가 "우리"라고 작심한듯 말하니까..가슴이 떨려오더군요...걱정반, 설렘반...

그리고는 돌이킬수 없는 급행열차를 탄듯 나도모르게 빠르게 진행된다는 느낌이 들었고..

아내의 얼굴과 다리 몸매, 그리고 교태스런 침대에서의 행위 들이 떠오르면서

뭔가 뜨겁고 기분나쁜 흥분감이 느껴지더군요.

우리는 계속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아내는 이미 페티쉬를 알고 있더랍니다.

그리고 후배가 보기엔 스타킹선택이나 발 관리도 예사롭지 않은게...

남자들이 좋아하는 건 다 알고 있는 여자랍니다.

아내는 전부터 이상한 문자를 보내는 남자가 누굴까 궁금했답니다.

회사직원중에 한 남자가 자기를 스토킹 비슷하게 하는 남자가 있어서 그남자인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후배인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후배에게 평소에 자기를 생각했었냐고 묻더랍니다.

그래서 평소 생각을 이야기 해줬다고 하네요..그게 뭐냐고 하니까..이상형...이라고 한마디로 말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형 만 아니면, 형수를 빼앗았을 거라고 했더랍니다.

아내는 싫지 않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은근히 술이 자극이 되었던지, 후배와 나의 이야기는 점점 자극적이고 즉흥적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야! 너 지금 와이프 보고싶겠네? 얘기해봐.."

"네...그래도 되는거죠? 형에게 미안해 안해도 되는거죠?" 후배는 반신반의하는 듯한 표정으로 묻습니다.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있는 표정으로 여유있게 말합니다.

"물론...지금부터는 그럴필요 없어!"

"우리 지금 와이프에게 문자라도 보내보자"

나는 아내의 실제 반응이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그럴까요? 그런데 뭐라고 보낼까요?"

"내일 일요일이니까...보자고해, 뭐..춘천가자고...5월이자나!! 가는길이 강촌이나 이런데 들려서 건축물이나 보자고.."

"알았어요"

후배는 문자를 보냅니다.

"지금 뭐해? 문자가능?"

"네"

"내일 괜찮으면 춘천같이 가자, 인테리어 관련 보여줄 것도 있구"

"나 가정주부 잖아요..근데.... 함 물어보고"

아내도 제안에 생각이 있는거 같았습니다...단지 남편인 내가 장애가 되는 걸까요?

순간 이상한 질투심과 기분나쁜 긴장감이 느껴지면서도, 호기심과 흥분감이 발동되는 건 어쩔수 없더군요.

후배는 바로 답장합니다.

"누가 가정주부로 봐..자기는 미혼이라도 믿을거야.."

그 와중에도 아내에게 작업멘트 날리면서 관리하는 이넘이 존경스럽네요..

정말 아내를 사랑하고픈걸까요?

다시 이어서 보냅니다.

"정말요?^^" 아내는 어느새 후배에게 교태를 보이네요..

"그럼 형님일정 알아보고 통화해. 10분후에 다시걸께"

"알았어요.."

아내와 후배의 문자교환에서 연애를 막시작한 두사람의 설렘이 느껴지면서..

나에게는 아내가 아닌 다른 여자처럼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일종의 배신감이랄까...하지만..그넘의 자극은...나를 계속 이끌고 있었습니다.

2~3분쯤 지났을까요? 아내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아마도 내일 어딜간다고 핑계거릴 만드는 시간은 아내에게 2~3분으로 족할겁니다.

"오빠 어디야?"

"동창들 만났어..알지..기원이, 인규.. 저녁하고 있어"

"아참..그리고 얘들하고 내일 오전에 라운딩 있어"

바로 수렁에 빠지도록 미끼를 던져줍니다.

"..."

아내도 핑계거리를 대려다가 작전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오빤 맨날 오빠만 재미있게 놀아?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

아내의 약간 화난 목소리입니다. 하긴 아내를 한달넘게 방치하고 허구헌날 술마시고 골프가고 출장가고...

아내는 마치 자기를 잡아달라는 듯이 말을 이어갑니다.

"나 안사랑해?"

"안사랑하긴.."

"근데 왜 날 버려둬?"

"내가 언제..요즘만..그래 이해해줘...바빠서..제발...대신 너 하고 싶은거 다해도 돼"

"그리고 옷도 사줄께..백도.."

"..."

아내는 이정도면 면죄부를 얻은셈이겠죠..

아내는 이 정도의 남편 애정이라면 자기가 한눈 팔아도 죄책감을 덜 느낄겁니다.

"내일은 나도 오전부터 나갈거야.. 친구들하고 수다떨기로 했어....애는 엄마가 봐준데.."

"그래 그렇게해...미안...재미있게 놀다와...알았지? 애는 라운딩 끝나고 와서 내가 볼께.."

아내는 드디어 나를 속이기 시작했습니다...

"미안..이따갈께.."

그렇게 전화는 끝어졌습니다.

5분후에 후배가 아내 휴대폰으로 전화를 겁니다.

"어..나야...어떻게 獰?
"어 그래? 잘楹?..일찍 안보내줄거야...늦게 들어갈 생각하고 나와..뭐 어때...."

후배는 아내에게 모종의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었습니다.

"그럼 내가 집앞으로 오전 9시까지 갈께.."
"그러지 말고 현대백화점 앞에서 만나자구?"
"알았어..내일봐..너무 보구싶다..."

후배는 보고싶다는 말을하고나서는 내눈치를 보면서 겸연쩍어 하는 표정입니다.

나는 부드러운 미소를 건넵니다.

헤어져 집으로 들어와서..아무렇지 않게..씻고..역시 아내 몸한번 건드리지 않고 바로 잠을 청했습니다.

왜냐면 아내는 오전 9시 약속이라면 적어도 7시 이전부터 몸단장하고 준비할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일요일 아침에도 일찍일어나야만..생생한 아내의 외도시작을 목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후배는 이시간에도 내일 계획을 세울것입니다.

다음날 아침 나는 7시쯤 눈을 떴습니다. 아내의 샤워소리에..

아내와 나 그리고 후배..지금이시간에 세명 모두 설레고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내가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나올때 자는척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이내 내가 자는걸 확인하고 정성스레 몸단장 들어갑니다.

온몸에 바디로션 구석구석 정성스레...머리끝부터 발가락 끝까지..바르고 뿌리고...

5월의 낮에는 약간 따듯한 날씨지만 아내는 스타킹을 신습니다.

검정색 투명...하긴 아침저녁으로는 약간 쌀쌀합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여성이 화장대 의자에 앉아 스타킹 신는 모습은 왜이렇게 섹시한 걸까요?

앞부분 가운데가 단추로 5~6쯤으로 된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습니다. 단추 풀면 한장의 천에 불과한..

그리고 검은색 끈없는 브라와 검은색 민소매 탑..

위에는 흰색 가벼운 재킷으로 마무리 합니다.

그리곤 다시 침대쪽에 누운 나를 돌아봅니다...

살금살금 다가와서는 깊이자는가를 확인하려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더 곤하게 자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내는 안심하는 듯 하더니...

속옷서랍장에서 검은색 가터벨트를 꺼내어 착용합니다...

"아...."

내가슴은 콩닥거립니다..

아내는 어느정도 결심을 한걸지도 모릅니다.

곧 아내는 검은색 팬티 두장을 만지작 거립니다..

둘다 레이스로 된 팬티지만 하나는 ..갈라(가운데가 갈라져있는)팬티 일것입니다...

아내는 결심한듯 갈라팬티를 선택해서 조심스레 입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향수를 가슴..목..그리고 발..마지막으로 스커트를 들추고 팬티에 뿌립니다..

후배를 첫날 만났을때 흰색계열로 보였다면..

지금은 블랙입니다...

흰색은 청순...블랙은 섹시 인가요?

마지막으로 침대를 한번더 힐끔거려서 자는걸 확인하더니....

나머지 검은색 팬티한장을 조심스럽게 꺼내어 백에 넣습니다.

이내 아내는 나를 깨웁니다...

오빠 골프간다며...안일어나?"

"어..오후에 나가기로 바꿨어.."

"그리고..끝나고...교수님 모시고 저녁하기로 했는데..교수님 칠순이시라는데..."

아..칠순이 지난지 몇년되시는 교수님을 다시 칠순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럼 또 술이겠네.."

"그렇겠지..동창들 모이니까...미안...암튼 잘놀다와.."

"나..늦게올거야...각오해.."

"알았어 충분히 놀다와..미안해서...새벽에와도 돼..ㅎㅎ"

"그러다가 나 누가 채가면 어쩌려구.."

"나 원래..그런거 자유롭잖아...그리고 좋아하잔아...ㅎㅎ"

"으이구..."

아내는 다시한번 면죄부를 얻고...하이힐을 또각거리며..향수향을 흘리며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한채..나갑니다..

아내가 나가는 모습을 베란다를 통해 봅니다..

아내의 걸음걸이와 몸매는 멀리서 봐도 눈에 뜨입니다..

내 마음은 콩닥거리기 시작합니다...
:
:
한참을 기다립니다.

11시 12시...12시50분이 되서야..현관문이 열립니다..

아내가 약간 홍조된 얼굴로..미안한듯 미소를 지으면서..말하며 들어옵니다.

"어때..나두 놀았다..나두 자격있지?"

"그럼..재밌었어?"

"뭐..그냥..그렇지 뭐.."

아내는 그냥 애둘러 말합니다...그리곤 바로 샤워하러 옷을 벗고 들어갑니다..

그런데..아내의 모습이 달라졌습니다...신고갔던..스타킹은 분명 가터벨트용 밴드스타킹이었는데...

벗어논 스타킹은 검정색 팬티스타킹입니다...

나는 서둘러 아내 핸드백을 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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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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