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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내가 만드는것 - 1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9:08 854회 0건
안녕하세요~~역시나 몇 일이나 지나서야 올립니다.

또 다시 말씀드리지만......먹고 살기 바뻐서....ㅎㅎ

이노무 빨갱이 시키들이 세상살기 더 어렵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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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섹스를 할수 있을까?

한참이나 생각하고 고민해보았다. 그러나 머리속에서 마땅하게 떠오르는것이 없다.

"아주 늦은밤 몰래 문열고 들어가서 자고 있는 와이프의 눈을가리고 강간을 해버릴까?"

"아니면......누군가를 시켜서 강간을 시켜버릴까?"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고 있다.

두 가지 방법다 아내가 너무도 큰 상처를 입을것 같다.

"에이......내 욕정을 채우려고 사랑하는 사람 상처를 주면 안되지......"

난 다시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래도 머릿속에서는 갖가지 말도 안되는 상상이 펼쳐지고 있었다.

복잡한 머리를 식히려 sora에 접속했다.

거의 동영상을 봐왔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앨범" 이라는 글자가 눈에 확 띈다.

"그래......오늘은 앨범이나 보자"

난 어쩌다가 앨범을 보면 거의 인물셀프의 여친을 본다. 아무래도 내 성향인듯 한것같아서......

제목들이 아주 자극적이고 찬란하다. "초대, 갱뱅, ㅂㅂ,ㅋㅍ" 처음엔 뭔 말인지 몰랐던 것들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하나의 제목에 눈에 확 띈다.

"3s 후기"

냉큼 클릭해보니 3s한 자신의 아내 사진 몇 장을 올려놓았다.

사진속의 남자는 2명 아무래도 초대남 1명과 자신이 즐겼을것이다.(그럼 사진은 누가?......)

여자의 얼굴은 모자이크 였지만 어림짐작으로 예쁘장한 얼굴에 40대 초반인듯 보였다.

그런데 여자의 몸매는 그닥 탐탁치 않다. 우리 와이프의 몸매에 비하면 영......

"여자가 우리 와이프 였다면......"

잠깐 생각에도 가슴이 쏴~~하는 느낌이든다.

화면의 여자는 초대남이 뒷치기를 하고 있었고, 입으로는 남편의 자지를 물고있었다.

그런 여자의 모습을 남편이 찍고 있는것 같았다.

여자의 몸매와 몸 색깔이 별로여서 인지 큰 흥분은 안되었다. 대신 다른 생각이 들었다.

"나도 정화 사진이나 좀 올려볼까?"

의외로 멋진 생각 같았다. 아내의 아담한 몸매와 깨끗하고 물많은 보지 하얀 피부......앨범에 올려지는

두겹으로 접힌 뱃살, 거무틔틔하고 훌러덩 까진 보지와는 다르게 새침한 매력이 있을듯 했다.

"그래......아무래도 정화 사진을 올리면 칭찬하는 댓글도 많이 달릴거야......어쩌면 정화도 좋아할지도....."

혼자서 아무렇게나 생각하고선 그날부터 아내의 사진을 어떻게하면 찍을까 고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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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우리 젊었을때 사진좀 찍어놓자"

주말에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며 장난스레 말을 걸었다.

"응? 무슨 사진?"

빨래를 정리하다 말고선 나를 바라본다.

"그게......우리가 늙었을때 젊을날의 사진을 보면 좋을것 같아서 말이야"

다시금 빨래개는 일에 열중하면서 아내가 대답한다.

"사진 많이 찍잖아 새삼스레 뭔 사진을 찍어?"

"아니. 그런사진 말고 나체 사진 말이야"

아내는 내 말과 동시에 내쪽을 휙~ 돌아보며 대답한다.

"쓸데없는 소리 말고 쓰레기나 갖다 버려!"

짐작은 했었지만 역시나 씨알도 안먹힌다.

"아니......그렇잖아 나이들어 뱃살 쳐지고 쭈글쭈글해지면 얼마나 속상하겠냐? 그나마 사진이라도 있으면 좀......"

"자기나 많이 찍어~~일루와~~내가 찍어줄게~~"

아내는 갑자기 내 바지섬을 잡고 내리려 한다.

"아...알았어....헤헤....안그럴게...."

한참이나 실랑이를 벌이다가 아내가 묻는다

"갑자기 왜 사진을 찍으려고해? 또 sora 봤지?"

"아니야......요새들어서 자기 뱃살이 좀 나오는것......아니야 암것도 아니야......"

가뜩이나 요새 뱃살 때문에 짜증난다고 했는데 아차 싶었다.

"어~~본색이 나오는 구만~왜? 뱃살 나오는 와이프라 질리냐???"

화를 내는것은 아니지만 살짝 삐진듯한 말투다.

"아니야~~그런거 자기는 아직까지는 조금 더 나와도 섹시해~~~~"

"어이구....말 은 잘해요...."

그래도 내 말이 싫진 않았는지 말하면서 살짝 미소를 짓는다.

난 다시 한 번 말을했다.

"요새 연애인들도 한창때 누드집 많이 만들잖아 뭐 돈벌이 일 수 도 있지만 말이야"

"그래도 나중에 한 40대 중 후반 되어서 사진을 보면 아~~~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할거 아냐?"

다시 빨래 개는일에 열중하던 아내가 대답한다.

"뭐......그렇긴 하겠네......"

"그래? 그럼 찍어볼까?"

"그러다가 사진이 누출이라도 되면 어떻게해?"

"우리 둘이 찍은 사진이 왜 누출되냐? 내가 누출 시키기라도 하겠냐?"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나를 돌아보며 아내가 대답한다.

"자긴......그러고도 남아......"

뜨악......너무도 정확하게 꿰뚫어본다. 하지만 금새 정색을 하고 대답했다.

"에......아무리 그래도 내가 그러겠냐? 사람을 뭘로보고......"

"그러지 말고 이리와봐 정말 한 번 찍어보자"

빨래를 개던 아내의 손을 잡아 끌고 안방으로 향했다.

"왜 이래? 뭐야? 진짜 찍을라구? 이 남자가 미쳤나?"

완강하게 힘을 쓰고 안 따라오려고 하지만 어찌 남자 힘에 미칠까? 결국 아내의 손을 끌고 안방으로 왔다.

"그거 어딨어? 그 옷?"

"뭐? 무슨 옷?"

"그거 있자나 검정색 슬립...야한거"

"뭐야~~? 그걸 왜 입어? 창피하게......"

"그럼? 홀딱 벗고 찍을래?"

"누가 찍는대냐?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네?"

아내의 말에 나는 아이처럼 보채며 말했다.

"아~~~그러지 말고 그거 어딨어?"

"자기야~~~그거 함 입어봐라~~난 자기가 그거 입을때가 젤루 섹시하더라~~~~~"

계속되는 아양에 아내가 못 이기는척 대답했다.

"젤루 밑에서랍에 있어"

나는 잽싸게 서랍을 열었다. 역시나 깨끗하게 빨아서 잘 개어 놓았다.

낮에보니 더 야한 슬립이다.

"자~~"

나는 아내에게 슬립을 건네주며 입어보라는 눈치를 준다.

아내는 슬립을 받아들고는 투덜거린다.

"이 인간이 벌건 대 낮부터 별걸 다 시키고 난리네......"

그러면서 입고있던 면티와 반바지를 벗고선 속옷위에 슬립을 걸친다.

"뭐야? 속옷도 벗어야지? 그걸 속옷위에다 입는 사람이 어딨냐?"

하얀색 브래지어와 팬티 위에 검정색 망사 슬립을 입으니 이건 뭐......

"그러고 사진 찍을래 흉하게?"

"알았어~ 요구도 많네.....많어"

궁시렁 궁시렁 거리면서도 말을 듣는다.

"출~렁"

브래지어 호크를 풀러 내리자 하얗고 탐스런 가슴이 출렁 거린다.

역시나 아내의 가슴은 환상적이다. 하얀피부, 핑그빛 젖꼭지, 살짝 치켜 올려진 봉우리......

아내가 슬립을 입기전 가슴을 두 손으로 한껏 움켜쥐어 본다.

아내가 슬립 입는데 걸리적 거린다는듯 내 손을 치웠다.

"좀 기다려봐 옷좀 입게~ 이 변태 아저씨"

"헤헤헤......알았어 기다릴게"

아내가 슬립을 걸치고 팬티를 내린다. 슬립이 검정색 이었지만 너무 얇은 망사라 보지털이 다 보인다.

슬슬 고개를 쳐들던 자지가 불끈 솟는다.

그리고는 슬립의 셋트인 팬티를 입니다. 말이 팬티지 그냥 끈이다. 보지를 가리는 앞쪽은 간신히 털만 가릴 수

있는 삼각형의 헝겊만 있고 그냥 끈으로 되어있다. 그나마 그 삼각형의 헝겊도 완전 얇은 망사라 슬립안에

있어도 보지털은 훤히 보였다.

다 갈아 입은 아내가 부끄럽게 몸을 꼰다. 그러면서 "포카리 000"의 음료 광고 멜로디를 따라서 부른다.

아내가 부끄러울때 몸을 꼬며 하는 행동이다.

"나~나~나~나나나나~~"

귀엽다. 한참을 쳐다보니 아내가 묻는다

"안찍어?"

잠깐동안 넋을 잃었다가 사진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서 일어났다. 그리고는 책상속의 디카를 꺼내어 들었다.

"자기야~모델처럼 포즈 취해봐~~"

"이렇게?"

아내는 어설픈 자세로 과거 어떤 모델들의 모습을 흉내낸다. 역시 모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잔뜩 긴장하고 창피했는지 과감한 포즈가 안나온다. 나 역시 어떤 포즈가 좋은 포즈인지 설명을 못해서

그냥 그전에 보았던 포르노 배우의 포즈를 시킨다.

"양 손을 얼굴에, 시선은 하늘을 바라보고......눈은 반쯤 감고......가슴은 앞으로...엉덩이는 뒤로... 다리는 짝다리"

여러가지 주문을 하니 아내는 제법 그럴싸하게 흉내낸다.

"찰칵~~"

한 장을 찍자마자 아내가 쪼르르 달려온다.

"봐봐~~"

생각했던 화면이 아니다. 이건 뭐......그냥 다리 짧은 동양인이 포르노 배우 흉내내는것 같다.

"이게 뭐야? 이걸 40대에 보면서 감상에 젖냐?"

아내가 카메라를 빼앗아 얼른 지워 버린다.

아내가 결코 숏다리가 아닌데 아무래도 사진 찍는 방법이 잘못 된것 같았다.

그리고는 tv광고를 떠올렸다. "얼짱각도, 다리를 길게~~~"

나는 아내에게 다시 찍자고 말했다. 그리고는 다시 주문했다.

아내가 포즈를 취했고 나는 바닥에 납짝 업드려서 아내를 아래서 위의 방향으로 사진을 찍었다.

"찰칵~~"

역시나 아내가 쪼르르 달려온다.

"오~~~괜찮은데?"

나의 말에 아내역시 동감을 했는지 자랑스레 말한다

"역시 모델은 좋았는데 작가가 엉망이었구만~~~"

제법 잘 찍힌 사진이 맘에 들었나보다. 그때부터는 알아서 포즈도 취했다.

"찰칵~~찰칵~~찰칵~~~"

열댓장은 찍은것 같았다. 하지만 정말 내가 원하는 사진은 따로 있었다.

바로 끈적한 사진......

"자기야~ 슬립 한쪽 내리고 가슴 한쪽만 드러내봐"

나의 말에 아내는 눈을 흘기며 말한다

"뭐야? 포르노 찍어?"

"무슨 포르노? 야~ 그 옷 입으나 안 입으나 젖꼭지랑 털까지 다 보이거덩?"

내 말에 아내도 인정을 했는지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히.....하긴....."

그리고는 한쪽 슬립끈을 내리고 하얀 젖가슴을 드러낸다.

"찰칵~찰칵"

"이번에는 둘다 내려서 슬립을 배꼽 부근에 걸치고 두 손으로 가슴을 잡고~~"

조금 무리인가 싶은 주문을 했는데 바로 따라한다.

"허~이거봐라~~의외로 손 쉽겠는데?"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계속 주문했다. 아내는 사진 찍는것에 심취해서는 내가 시키는것을 잘 따라 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슬립 올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다음 수줍은 듯한 포즈~~~"

아내가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가슴앞으로 두 손을 기도하듯 모으더니 눈을 감는다.

너무도 사랑스런 모습이다. 아주 잠깐동안 내 흑심이 부끄러웠다.

그러나 아주 잠깐이었다.

"자기야~ 아주 훌륭해요~~~이제 침대에 누워봐~~"

아내는 팬티를 올려 입고는 침대 위로 올라갔다.

"한 쪽다리 들고, 슬립은 허리까지 올리고, 한 쪽 가슴 드러내고~"

오.....말을 잘 듣는다. 아내가 별 무리없이 잘 따라주니 점점 욕심을 내본다.

"이번에는 다리를 좀더 벌리고"

정면으로 누워서 다리를 벌리니 검정색 끈 사이로 보지털이며, 꽃잎이 너무도 잘 보인다.

검정색 끈은 살짝 공알만 가리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의 그곳에 어느덧 보짓물이 배어나와있었다.

아까부터 솟아있던 자지가 한 번 더 껄떡 거렸다.

"꿀꺽...."

침을 한 번 삼켰다. 당장이라도 끈을 제끼고 빨아주고 싶었다.

하지만 목적한 바가 있어 잠시 미뤄 두기로 했다.

"자기야~ 조금 흥분했나봐? 물이 조금 나왔네?"

"몰~라~~~"

역시 목소리가 살짝 가라 앉은게 조금은 흥분한듯 보였다.

"자기야 이번엔 끈을 한 쪽으로 살짝 젖혀봐"

나의 말에 아내는 자신의 보지쪽으로 손을 가져가서는 한쪽으로 검정색 끈을 제쳤다.

"찰칵~~찰칵~~"

카메라의 두 번째 플레시가 터질때 아내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보짓물이 아주 조금 흘러내렸다.

나는 참을수 없는 갈증을 느꼈지만 참고 또 참았다.

어느새 아내는 슬립마저도 입고있지 않았다. 이제 더 이상 사진은 추억을 위한 사진이 아니라 흥분의

도구로서 사용되어지고 있었고, 사진은 포르노의 사진이 되어갔다.

나는 침대 아래의 서랍에서 딜도를 꺼내었다.

아내의 보지에선 이제 주체할 수 없을만큼 물이 고여 있었다.

"자기야~ 지금 넣어도 안 아프겠지?"

아내는 대답대신 붉어진 얼굴을 끄덕거렸다.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아내의 질구를 살짝 벌려보았다. 역시나 엄청난 물이 고여있었다.

흘러 내리려는 보짓물을 딜도로 막았다. 그리고는 살살 돌려서 딜도의 귀두 부분에 흠뻑 적셨다.

그리고는 딜도를 살살 밀어넣었다.

"아....응......"

아내가 바로 반응한다.

그렇게 반절 정도를 집어넣고선 카메라를 들었다.

"아...응.......찰칵~~"

아내의 신음소리와 함께 딜도가 쑥 빠져버려 나왔고 사진은 아내의 보지만을 찍었다.

빠져나온 아내의 보지에선 꽤 많은 양의 보짓물이 딜도와 함께 흘러내렸다.

나는 다시 아내의 보지에 딜도를 가져다 대고선 살살 돌리면서 밀어넣었다.

"하....윽......하......."

아내가 낮은 신음을 흘린다.

그리고는 딜도가 빠지지 않게 한 손으로는 딜도를 잡고 한 손으로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찰~칵~"

"아......"

아내가 낮은 신음을 또 한 번 흘린다.

이제는 원하는 사진도 다 찍었다. 그런데 머리속에서는 동영상을 원한다.

나는 카메라를 동영상으로 맞추고선 아내의 보지가 잘 보일 수 있는곳에 카메라를 위치시켰다.

그리고 내 몸에 가려지지 않도록 한쪽으로 물러서서는 딜도만 앞 뒤로 움직였다.

"아....아....하....앙.....아응......"

아내가 점점 더 흥분하는것 같다. 나 역시 심장이 마구 뛰어댄다.

딜도를 산 이후로 아내의 흥분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지만 이렇게 보짓물을 많이 흘리는 날에는

내 흥분도도 더 해진다.

"아..아...응....아응...하..아....앙...."

내 손이 빨라지니 아내의 신음소리가 빨라졌다.

"아응...아응....아응....아응........"

내 손의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듯 아내의 허리도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동영상은 아주 잘 찍히고 있었고, 이제 결정을 낼 시간이 왔다.

나는 빠르게 쑤셔대던 딜도를 아예 빼버리고선 한 번에 다시 쑥 집어넣었다.

"악~!!" 단마디 비명과 함께 역시나 물 줄기가 쏘아 진다.

"아악~~아악~~아악~~"

내가 딜도를 빼어버렸다가 다시 넣는것을 반복할때마다 물줄기가 점점 더 세차게 뿜어진다.
(우리 와이프만 그런건지 글을 보시는 분들도 한 번 해 보세요 정말 궁금하네요~~)

이윽고 내 손의 움직임도 아내의 흥분도 절정에 다 다랐다.

"아....악!....악!.....악!......악!........털썩~"

아내는 엄청난 양의 물줄기를 사정하고선 축 쳐져 버렸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리고 아내의 보지속에 한껏 팽창해진 자지를 넣었다.

생각치 못한 나의 공격에 아내는 깜짝 놀라는듯 했다.

침대 시트가 완전히 젖어버려서 아랫도리 전체가 물 속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

"하악...아...아....."

너무 흥분 되어버린 나는 사정을 조절할 능력이 없었다. 몇 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반응이 왔다.

축 쳐져있던 아내였지만 내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다시금 낮은 신음을 내 뱉는다.

"아....아....아...."

엄청난 속도로 피스톤질을 해대었고 금새 사정해 버렸다. 그리고는 아내의 몸위로 그대로 쓰러졌다.

한 1분여를 그렇게 숨을 고른후 아내에게 입 맞춤을 해 주었다.

아내를 일으켜서 화장실로 보내고선 온통 젖어버린 시트를 걷어냈다. 아내의 사정은 덮는 이불을 적시고 시트

커버를 적시고도 모자라서 시트까지도 온통 적셔놓았다.

"아이구.....이거....어쩌나......"

몰려오는 흥분감에 앞 뒤 생각 안하고 저질러 버리니 후회가 밀려왔다. 이걸 조치할 사람은 바로 나 이니까.....

아내가 씻는동안 시트를 베란다로 내놓고 젖어버린 시트커버와 이불은 세탁실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다시 돌아와 카메라를 열어보았다.

정말이지 적나라한 사진들과 함께 정점에 달하는 아내의 모습이 동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그리고는 아내가 화장실에서 나오기 전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진과 동영상을 모조리 옮겨놓았다.

아내와 컴퓨터를 같이 쓰는지라 쉽게 찾지 못하도록 프로그램 폴더에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저장하였다.

다행이도 아내는 샤워까지 하고 나오느라 나의 행동은 모르고 있었다.

한참이나 지난 후 아내가 나왔다. 그리고는 카메라를 찾았다.

한참동안 카메라를 보던 아내가 말한다.

"뭐야~~~이거 완전히 포르노 잖아? 동영상은 왜 찍었어?"

그러더니 처음에 찍었던 몇 장의 소프트한 사진(사실 소프트한 사진은 없었다.)만을 빼고선 다 지워버렸다.

"헤헤헤헤 역시 내가 생각한대로야~~~"

아내가 지우기전 얼른 컴퓨터에 저장한 스스로를 대견스럽게 생각했다.

아내는 카메라의 사진들을 지우고서는 주먹을 얼굴 앞으로 가져가고선 이렇게 말한다.

"여기 있는 몇 장 누출 시키면 죽는다~~~"

"알았어~ 서방 못 믿냐?"

대답은 그렇게 했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쾌재를 부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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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일이 황금같은 토요일인데 일이 많아서 출근을 해야 하네요~~~

혹시 몰라요 오늘이라도 댓글이 갑자기 폭발적이면 한 편 더 쓸지도......그냥~소망이려나???

즐거운 밤~즐거운 섹스 하시는 금요일 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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